도쿄에서 워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3개월 남았고요. 와..상황이 도쿄랑 크게 차이 나진 않네요. 전 일본에 유학한 적이 있어서 언어는 괜찮겠지 하고 왔는데, 아무 계획 없이 오다보니까, 돈도 적게 가져와서 진심 한 3~4달간 엄청난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물배 채우기 직전이였다는...여기서 조금 돈 벌면, 지하철비로 식비로 다 나가서, 막 미친듯이 큰 돈은 못 모으고 있네요(일본인 친구 만나서 돈 쓰고, 다른 나라 여행가고 그런 것도 있지만/사람마다 달라서 돈 많이 모이는 분도 계심) 여튼 팍팍하네요. 그래도 돈 주는 곳에 일부로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모두 화이팅 합시다!!!
영어는 이해한다하지만 자기 먹을것도 준비 못한다는건 . . 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나 ? 아마 한국에 있어도 마찬가지일것 같다. 중국제전기쿠커(소형은 한 20불이면 살수있지) 밥도 할수있고 모든 음식 스팀으로 다 만들수 있다. 아시안마켓에서 번역기 돌려가며 잘 찾아보면 십불이내로 쌀은 물론김치비스무리 얼마든지 만들수있다. 전기쿠커로 국수/오뎅우동도 만들수있고모든반찬 다 만들수있다. 모든 야채 도마 필요없이 부엌가위로 숭숭 썰어넣고, 유투브에 좀 들어가봐도 만드는 방법 다 배울수있다 저렴한 가격의 물을 사는방법을 모른다면 필터!를 찿아보면 된다 . 첨엔 좀 비싸게 생각되어도 오래쓸수있으니 (두세달은 기본)그이상 저렴할순없다 . 무거운 물 일일히운반할 필요없고,지금 세상 산골짜기에서도 못하는게없다. 정보가 넘쳐나고넘쳐나서. 에그ㅡㅡ 한심한. .에라이 !
벤쿠버에서 2년생활 했습니다 저분이 외롭다는데 진짜로 외롭습니다...저같은경우 90년도에 이민오신 큰아버지댁이 버나비쪽에서 사셨죠 주말마다 사촌동생들과 놀고 애기도하고 집에서 친적들과 밥도 먹고 했죠 저같은 경우 친척이 있으니까 도움되는 것도 있었구요 허나 그래도 외릅워요 그리고 영어는 1년전부터 준비를 하세요 1년준비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저희 사촌남자애둘인데 둘다 하나는 고등학교떼 하나는 중학교1학년떼 이민 왔어서 지금은 나이 30이 됐습니다 십오년넘게 살았어도 동생들 영어 안됩니다 이민사회가 이민1.5세들은 자기네끼리 한국말하고 2세들은 영어로 애기 합니다 한국말 못하는 2세애들도 많구요 애네들끼리도 서로 못 어울림니다 이정도 인데 영어1년 준비하는거 택도 없다보면 됩니다
영어못하면 청소나 3d잡 밖에없음.인종차별 하는 인간에게 따져야하는데 영어가 안되니 땡큐나 쏘리만 연발. 어느덧 10년차 거주.29에 영어도 can i밖에 모르고 그냥 여행왔다가 어찌해서 눌러안잖다. 처음 서러워서 닥치는데로 공부해서 나중에는 영주권도 따고 지금 시급 40불짜리 현직에서 일하고있음. 예전 같으면 헤딩하는 기분으로 도전해서 성공하는 이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절대 그런일이 않일어남.캐쉬잡 20불미만 세금잡을하면 정당하게 페이를 받은들 뭐하나 워홀들도 30%이상 세금을 징수해버리는걸로 세법을 바꿨는데.돈벌고 영어공부하고 대부분 허황된꿈임. 오지마라 워홀 꿈은 없다. 인터넷에 다들 자기즐 잘된얘기만 써놓지. 않좋은부분 자세히올리는글 거의 못봤다
저는 개인적으로 준비 안하고 워홀가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준비했든 안했든 외국에서 생활 할려고 하면 언어가 아니라 적응력이랑 용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영어가 잘하면 그럼 좀 편할수도 있지만 영어못하는것이 외국사람이 많은 캐나다에서는 그렇게 큰 상광이 아닌거 같애요.영어 잘하지 않으것을 핑계거리로 만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면 다 잘 될꺼에요.지금힘듣다는거 자체가 너무나 좋은 경험하고 있다는 말이네요.그리구 그친구는 Daniel씨를 알게 됐더니 이제 괜찮겠네요.
현재 워홀3주차 입니다. 현재 오지잡구라고 잘 생활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는게 오지인들의 영어속도는 cnn뉴스의 약 2배입니다. 자신감많으신 분들은 cnn뉴스 2배 속도 이해할수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조원준 오지잡 1주일차입니다 님말 개공감 오기전 화상영어 2달하고 나이정도면 되겠지싶은대 개 빠릅니다 ㅋㅋㅋ주방일은 특히 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nn 2배속......
후.........
ㅋㅋㅋㅋㅋㅋ와.... 감사합니다 1달남았는데 공부개빡세게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괄호안이 포인트
yeonna cho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괄호 킬링파트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못간거 까지 열심히 살아보시게 김군!! ㅋㅋㅋㅋ 할수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다가 확김에 혹은 갑자기 필받아서 막연히 가보자는 생각 해본 저로서도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계획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인것같아요~좋은기획해주신 다니엘님과 솔직한 인터뷰해주신 김군님 감사해요:D~
ㅠㅠㅠ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 도움 많이 됐어요 진짜!!!!!!!!!!!!
뭐어때요 이렇게 고생도하고 후회도하지만 이게다경험아닌가요ㅎㅎ 힘내세요
음악땜에 웃긴데 내용은 너무 슬퍼요.. 저도 부산 사람이라 더 맘이 아프네요ㅠㅠ ㅋㅋㅋ 빨리 잡 구하시길 바래요!
Kyuri Lee 부산 사람이라면 가까운 후쿠오카 추천 드립니다!
김군 너무 좋아요 진짜 ㅋㅋㅋ
밥솥없어도 밥 할 수 있어요. 냄비밥을 하세요..
아 미안해요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꼭 준비하고 가야겟네요 말들어보니..글구 현지가서 부딪쳐서 더 쇼크받고 영어공부할수있는 좋은 터닝포인트가 될수도잇다고생각합니당!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변에 쇼크받고 한국돌아가서 열공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고요~
와서 고생하더라도...좋은 경험이 되리라..생각합니다.
왜 웃기는지 이해가 갑니다.. 웃겨서 웃는게 아니니까요.. 뭔가 웃긴데 속은 슬퍼요
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근대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어느 나라든 시차만 틀리지 똑같이 우리가 밟고 사는 지구라는 행성의 일부분이다
워홀준비에 요즘 소홀해진 저에게자극이 되는 동영상이네요... 꼭 잡구하셨으면좋겠어요, 워홀생활을 좌지우지하는것은 제생각에 영어같네요.. 영어가 되셨으면 잡을구하고 친구도사귀고 저런생각을 덜하시겠죠?? 저도 혼자가려고 계획중이라 남일같지않아 슬퍼욬ㅋㅋ저는 외로움도잘타서 ..ㅎ 호주 시드니로가는데 한국인이 그나마있긴하겠네요.. 응원합니다 한국인의 패기로 꼭 구하실꺼에요 항ㅠㅠ거기에있으면서 영어공부 놓지마시구요!!ㅠㅠ 화이띵!!
아진짱 지금 어떻게 되셨어요...? 영어 많이 느셨나요?..ㅠ 전 담달에 호주시드니가용...
아니 그런걸 워홀 가서 깨달으시다니 ㅠㅠㅠ 안타까움에 눈물이..
저는 조금 반대 의견인데요 본인의 노력 여하인것 같아요 저도 워홀로 와서 7년차 됬어요 외국 여행 가본적도 없이 캐나다 벤쿠버 처음입니다 물론 쉽다는건 아니지만 조금 노력하면 훨씬 재밌게 지낼수 있다는게 제 의견이예요
김정석 워홀로가셔서 어떻게 1년넘게 지내신건가요????
Sung hyun Lee 취업된거죠
워홀로 갔다가 취업비자로 빠졌겠죠ㅎ
워홀로 아르바이트 하다가 정규직되거나 채용공고 떠서 들어가신분들도 많아용 일단 취업비자 자체가 정규직이라는 의미니까.. 전문대졸2년이상이면..조건이 충족된,ㄴ..
서비Seo_b 아는척하지말고 ㅋㅋㅋ
김정석 워홀로 7년 같은소리하네 ㅋㅋㅋ 급식섀끼 워홀비자로 최대 1년까지 가능한데 개소리 잘 들었습니다~
모든감정을 담아서 쏟아내신 첫문장이 인상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에서 워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3개월 남았고요. 와..상황이 도쿄랑 크게 차이 나진 않네요. 전 일본에 유학한 적이 있어서 언어는 괜찮겠지 하고 왔는데, 아무 계획 없이 오다보니까, 돈도 적게 가져와서 진심 한 3~4달간 엄청난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물배 채우기 직전이였다는...여기서 조금 돈 벌면, 지하철비로 식비로 다 나가서, 막 미친듯이 큰 돈은 못 모으고 있네요(일본인 친구 만나서 돈 쓰고, 다른 나라 여행가고 그런 것도 있지만/사람마다 달라서 돈 많이 모이는 분도 계심) 여튼 팍팍하네요. 그래도 돈 주는 곳에 일부로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모두 화이팅 합시다!!!
올려주시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 자막 너무너무 재밌어요! ㅎㅎㅎ워홀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현실적인 인터뷰 너무너무 좋아요!!영어공부 정말 열심히 하고 가야겠어요 김군님 잡 얼른 구하시길 바래요~~!
이분은 한국에서 연고 없이 혼자 사셨어도 힘들어 하셨을...
정말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그냥 가셨네
아나 이거 영상 웃겨욬ㅋㅋㅋㅋ진짜 괄호가 포인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슬퍼야 하는데 많이 웃었네요 ^^ 나쁜 의미 아니에요 ㅋ 고생하신 경험이 나중에 약으로 돌아올거에요 화이팅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분 현재는 어떻게 지내셔요? 매우 궁금합니다ㅋㅋㅋㅋ
실패도 경험입니다. ^^
실패가 두려워 도전 자체도 못한다면,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수많은 도전은 어찌 감당하실런지 ㅜㅜ
세계여행하면서 워홀온 한국인들도 만났는데요, 그중에서 한인식당에서 구직한사람도있고 구직못하고 가져온 삼백만원 거의다 써가는 사람도 만나봤어요, 우선 영어회화를 무조건 준비해오시길 추천드립니다ㅠㅠ 어느정도 트이면 현지에서 늘거든요, 원어민수준아니더라도 자기 생각을 있는그대로 던지는연습을 해오시면 도움될거같더라구요...!! 파이팅하세요!! ㅠㅠ
영상 너무 좋은 것같아요 ㅎㅎ
영어 준비는 필수죠!!
갔다온 향수를 느끼기위해
구독했습니다 ㅎㅎ
영어는 이해한다하지만 자기 먹을것도 준비 못한다는건 . . 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나 ? 아마 한국에 있어도 마찬가지일것 같다. 중국제전기쿠커(소형은 한 20불이면 살수있지) 밥도 할수있고 모든 음식 스팀으로 다 만들수 있다. 아시안마켓에서 번역기 돌려가며 잘 찾아보면 십불이내로 쌀은 물론김치비스무리 얼마든지 만들수있다. 전기쿠커로 국수/오뎅우동도 만들수있고모든반찬 다 만들수있다. 모든 야채 도마 필요없이 부엌가위로 숭숭 썰어넣고, 유투브에 좀 들어가봐도 만드는 방법 다 배울수있다 저렴한 가격의 물을 사는방법을 모른다면 필터!를 찿아보면 된다 . 첨엔 좀 비싸게 생각되어도 오래쓸수있으니 (두세달은 기본)그이상 저렴할순없다 . 무거운 물 일일히운반할 필요없고,지금 세상 산골짜기에서도 못하는게없다. 정보가 넘쳐나고넘쳐나서. 에그ㅡㅡ 한심한. .에라이 !
벤쿠버에서 2년생활 했습니다 저분이 외롭다는데 진짜로 외롭습니다...저같은경우 90년도에 이민오신 큰아버지댁이 버나비쪽에서 사셨죠 주말마다 사촌동생들과 놀고 애기도하고 집에서 친적들과 밥도 먹고 했죠 저같은 경우 친척이 있으니까 도움되는 것도 있었구요 허나 그래도 외릅워요 그리고 영어는 1년전부터 준비를 하세요 1년준비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저희 사촌남자애둘인데 둘다 하나는 고등학교떼 하나는 중학교1학년떼 이민 왔어서 지금은 나이 30이 됐습니다 십오년넘게 살았어도 동생들 영어 안됩니다 이민사회가 이민1.5세들은 자기네끼리 한국말하고 2세들은 영어로 애기 합니다 한국말 못하는 2세애들도 많구요 애네들끼리도 서로 못 어울림니다 이정도 인데 영어1년 준비하는거 택도 없다보면 됩니다
15년 살아도 영어가 안된다는건..
한국인들과 어울리는 것만 너무 해서 15년 살아도 영어 실력이 늘지 않은 것 같네요...
@@cafebombom_official 맞아요. 개인차,노력여하에 따라 다릅니다. 1년 지나도 왠만한 일상회화 편안하게 하는 사람도 많아요.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디다.
영어못하면 청소나 3d잡 밖에없음.인종차별 하는 인간에게 따져야하는데 영어가 안되니 땡큐나 쏘리만 연발. 어느덧 10년차 거주.29에 영어도 can i밖에 모르고 그냥 여행왔다가 어찌해서 눌러안잖다. 처음 서러워서 닥치는데로 공부해서 나중에는 영주권도 따고 지금 시급 40불짜리 현직에서 일하고있음. 예전 같으면 헤딩하는 기분으로 도전해서 성공하는 이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절대 그런일이 않일어남.캐쉬잡 20불미만 세금잡을하면 정당하게 페이를 받은들 뭐하나 워홀들도 30%이상 세금을 징수해버리는걸로 세법을 바꿨는데.돈벌고 영어공부하고 대부분 허황된꿈임. 오지마라 워홀 꿈은 없다. 인터넷에 다들 자기즐 잘된얘기만 써놓지. 않좋은부분 자세히올리는글 거의 못봤다
영어못하는데 무작정 가서 영주권도 따고 시급40불받으며 일하고계시면 성공하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자기가 망했다고 오지말라는건뭐야 다 자기선택인데 맞춤법이나 제대로 공부하세요 꼰대처럼 단정하지마시구
영어는 듣기 공부부터 정말 많이 하셔야 합니다.영어라고 다 똑같은 영어가 아니죠.영어권이라도 그 나라의 엑센트가 다 틀리고 또 나라안에서도 지방마다 사투리가 다 다르니까요.일단 듣기는 정말 잘해야해요.
ㅠㅠ영어가 어느정고 돼서 생각없이 떠날려고 했는데 조금이라도 준비해야겠네요
L.J # 저도 그렇게 왔습니다ㅎㅎ
일할때나 새로운친구를 만날때나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나 여기온지 얼마안되서 영어 잘 못해"를 먼저 말하게 됩니다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준비 안하고 워홀가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준비했든 안했든 외국에서 생활 할려고 하면 언어가 아니라 적응력이랑 용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영어가 잘하면 그럼 좀 편할수도 있지만 영어못하는것이 외국사람이 많은 캐나다에서는 그렇게 큰 상광이 아닌거 같애요.영어 잘하지 않으것을 핑계거리로 만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면 다 잘 될꺼에요.지금힘듣다는거 자체가 너무나 좋은 경험하고 있다는 말이네요.그리구 그친구는 Daniel씨를 알게 됐더니 이제 괜찮겠네요.
하하하하..^^; 제가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는데..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게 될지..저도 지켜보고 있구요~
그것보다..저도 제 코가 석자라...제 앞가림부터..ㅠㅎ
Daniel's Canada Life 잘 지내있더니 다행이네요.저도 아무 준비 안하고 와서 한여름 놀다가 들어갈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캐나다 온지 11년 됐더러구요.
그래도갈래
적응하면됨 기회가잇음
코리아미세먼지 극혐
왜 웃음이안나오나했더니 내가지금 이렇구나
아웃겨 ㅋㅋㅋㅋㅋㅋ 음악도 죽음이네욤
콜라가 더싸다니..부럽..덴마크는 중간사이즈 페트병콜라가 2200원이나해요ㅜㅜㅜㅠㅠ 스프라이트는 찾아볼수도없고..휴ㅠㄱㅋㅋ
콜라빼고는 물보다 탄산이 더싼건 여기랑 똑같네여ㅋㄱㅋ
영어못해두 캐나다는 현지잡 구하는 장벽이 매우 낮은편이에요 영어못해도 맥날 팀홀 섭웨같은 현지잡은 매우 구하기 쉽습니다... ㅠㅜㅠㅠㅠ
짠내나내요ㅠㅠㅠ
영상이 너무 슬퍼요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또 봐도 또 재밌네요~ ^^
얼굴 안보이게 인터뷰하는 영상이랑 하소연 멘트들이랑 배경음악까지 조화로워요~!!
김군은 아직도 휘슬러에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김군은 아직도 휘슬러에 있답니다.
이제 곧 가요..ㅠㅠ
그래서 김군편..마지막 올릴건데... 자막이랑,,멘트는 생략하려구요
만들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와 ㅋㅋㅋㅋ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웃긴다 개그인가
결국은 워홀생활조차도 다 능력이다
와...저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인종차별 언어차별당해서
화나서 미친듯이울고
워킹퍼밋 잘못줘서
시골에서만 일할수 있었기 때문에
영어못해서 퍼밋잘못나왔다고 말도못하고 ㅜㅜ 이민관 욕하고
(지금생각해보면....감사합니다..이민관님)
오기로 잠 두시간자고 영어공부죽어라해서
두달만에 현지식당 취직한거 기억나네요 ...
김군님도 좋은데 취직되실꺼에요
Seona 프사 출처좀
@@mr.blurryface1348 카카오톡 캐릭터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 두달만에 현지인 직장들어갈수있게 하는 용기도 대단하십니다. 나도 빡시게하서 한달목표입니다.
너무...대책없이 가셨네요...계획도 없고 언어도 안돼고 요리하나 못하고 물도 그냥 물 못먹고.....그냥한국으로 돌아오시는 편도 낫지 않을까요?
환장..............
워홀가는애들 영어못하면 가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먹고 가서 후회함 ㅋㅋ
캐나다 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를 가던 그 나라에서 돈벌고 싶으면 고생합니다...돈가지고 여행올때는 좋은 나라지만, 돈벌면서 생활을 한다면 가장 가까운 일본도 별 다를게 없어요 ㅋ
첨엔 외롭고 힘들죠...ㅠㅠ 타지생활이 그러하듯ㅎㅎ 큰도시 나가보면 한국사람은 한국사람끼리 일본사람은 일본사람끼리 다니는 이유가....ㅎㅎ 그래도 좀 지나면 괜찮아지니까요 ㅎㅎㅎ 저도 캐나다 다시가려구요 ㅋ
오오오..다시 공부하러 오시나요?
Daniel's Canada Life 네~ 디플로마따고 정착하려구요~ㅎㅎ
준비하고..가시지.. 뭐 그리 급하게 가셨는지 보는 내내 안타까웠음.
너어어어무 준비를 안하고 가신게 아닌지...
좀 그러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불쌍하다...내미래인가...ㅜㅜ
인종차별은 마치 필리핀사람이 우리나라에 온거 생각하심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안쓰럽지.. 컨셉인가
그럼 다시 한국 오면 되지 않나?
김군님 캐나다갈때 얼마 가지고 가셨나요? 비행기표 제외하구요
300 정도 들고 왔다고 했습니다.
밴쿠버에서 1년동안 지내고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더 이상 안올라오나요??
Kaite Kim 다음주중에 마지막편하나찍어 올리겠습니다
아~기다리고 있었는데ㅎㅎ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3이라 아직 잘 모르는데 해외(주로 영어권)로 워홀갈때 영어 못 하는데도 가도 되는거에요? 어떻게 가는거에요? 생활이 안되지 않나요...?
가는 거야 영어 못해도 가실 수 있지만..생활이 많이 힘들어 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영어는 꼭 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고생햇어여 김군 ㅋㅋㅋ 그래도 나이젊을때가야지 그런경험을하지 ㅋㅋㅋ 외로움 그리고 향수병을 얘기안하시네 ㅋㅋㅋ 한국이 그래도 지금은 바껴서 나쁘지 않아요~~~ㅎㅎㅎ
화이팅하세욤~~~
김군은..외로움과 향수병 안탄다고 하더군요..; 조만간 김군 총평 하나 또 찍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거 보면 항상 준비하라는데 뭘 준비하라는거지...뭘 이것저것...그것 좀 구체적으로 알랴줘...
영어 공부 잘 준비라하는 말이에요.. 영어 공부 많이 준비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휘슬러 갈때마다 하이휘슬러 있었는데 뭔가 반갑네요
다니엘님께선 그럼 호주 2년.. 후, 나중에 캐나다 다시 오셔서 현재 2016년에 캐나다 1년차이신거죠?
궁금한게, 서버나 호텔에서 일하는 것은 자격요건(?)같은 것이.. 외모나 나이 같은 것이 어느정도 작용을 할까요? 두 요소가 저에겐 너무 약점이라 ㅠㅠ
외모나 나이는 호텔에서 일하는데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경험과 자신감 그리고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바탕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경험이 많아서... 호텔에서 일하기 쉬웠어요~ 그리고 자신감도 한몫 한것 같습니다.
지금은머하세요?
사람마다 수준이 달라서 진짜 바닥이면 안와야지
휘슬러로 온거에요? ㄷㄷ 큰일이네 저분...
포돌이 휘슬러 어떤가요??
휘슬러...그냥 천국 그 자체..
휘슬러는 캐나다의 마을 이름입니다.
저 궁금한게 왜 큰일이예요?? 휘슬러 치니까 눈만 나오던데 왜큰일인지 좀 알려주세요!
이래서 돈있는사람이 가야하는건가..
김군은 돈 없이 와서도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해도 별 볼일없다
왜요?
중국인닮았으면 욕먹어도 업보임 .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