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혼자서 성공적으로 다녀오는 방법!(일자리 구할 때 꿀팁) ★ 공신 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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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7

  • @patekphilippe1987
    @patekphilippe1987 7 ปีที่แล้ว +77

    저도 호주 다녀와서 주변에 10명 이상 상담해줄 때 해줬던 얘기인데 목표는 심플하게 갖는게 좋습니다! 많이듣는 얘기가 호주가면 영어도 공부하고 돈도 많이 벌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경험도 많이하고 여행도 한다고 하는데 이러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요. 일단은 한가지 목표를 잡고 그거 하나에 몰입해서 성취하면 다음 목표를 잡고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저의 목표는 오로지 돈이었습니다. 돈을 벌려는 이유는 여행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일자리 구하는데 올인했고 어느새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니 자연스레 영어를 익히게 되더군요. 돈을 벌고 영어를 익히니 또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이 자연스레 많아지고 남는 시간 그들과 시간을 보내니 추억도 됐고요. 거의 혼자 있는 시간은 운동하며 보내고 또 마음 맞는 친구들과 마라톤 대회도 나갔으니 정말 많은 것들을 했죠. 그렇게 호주에서 일 그만두고 반년정도 15개국 여행을 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죠. 오로지 저의 목표는 여행을 위한 돈 벌이가 목표였는데 많은 것들을 이루게 되었지만 그 많은 것들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심지어 돈버는게 목표였다하지만 그렇게 많은 돈을 벌고자 했던건 아니었고요. 6개월 여행경비로 1500만원을 모으려면 12개월로 나눠서 한 달이면 130만원 정도 모으면 되고 생활비 포함 200만원 정도 벌면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결국 심플한 저의 목표는 호주가서 200만원(2000불)씩 버는 것 이었어요. 물론 운이 닿고 저 또란 기회를 잡기위해 몰입하니 4-5000불씩 벌어서 목표치를 초과달성했지만 말이죠. 이 글을 누군가가 읽게 될진 모르지만 꼭 기억하세요! 거창하고 다양한 목표를 세우면 몰입이 힘드니 최대한 실현가능한 심플한 목표를 먼저 세우란 것을요. 그 심플한 첫번째 목표를 달성하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풀려나갈 겁니다. 그럼 모두 화이팅!

    • @patekphilippe1987
      @patekphilippe1987 7 ปีที่แล้ว +25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처음 호주가서 일구하는데 2주 걸렸습니다. 하루에 20장 넘게 돌아다니며 레쥬메돌리고 seek.com.au들어가서 여기저기 레주메 넣고. 당연히 레주메 돌릴 때 한마디라도 더 하기위해 간단한 자기소개를 외웠어야했고 인터뷰잡히면 밤새(정말 밤을 새고 갔습니다) 예상가능한 질문들 뽑아서 달달 외우고 혼자 녹음해 듣고 그랬습니다. 당연히 고통의 시간이었고 저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알기에 학창시절 시험기간 만큼 몰입의 시간을 보냈죠. 남들은 다양한 목표를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저는 일 구하러 와서 일 구하는거 하나가 엄청난 벽이었지만 그거 하나 넘고 나니 이제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렇게 돈벌이에 안정을 취한 뒤에는 혼자있을 때 운동하고 운동하다 지치면 큰소리로 영어책을 읽어 나갔고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다른 한인워홀러들 보면 말로는 호주전역을 여행하고 외국인 여자친구사귀고 한달에 몇천불씩 벌며 다양한 엑티비티를 체험하고 아주 슈퍼초사이언인데 막상 그들의 생활은 한국예능 다시보기에 영어는 한 글자도 공부안하고 운동이라고는 숨쉬기운동 뿐 일자리는 늘 내일부터 구한답니다. 그러고 결국 하는 일은 영어를 못해서 한인잡을 구한답니다. 심지어 눈치도 없고 기본적인 에티켓도 없어 다른 외국인들 눈쌀찌푸리게 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번 돈으로 비슷한 부류의 워홀러들과 한인식당가서 소주 한 잔을 기울입니다...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부류들 엄청 많은게 현실인데 본인들이 뭐가 안되는지 잘 인식은 못합니다.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잘 되는 사람들은 또 그런 한인들이 주변에 있고 서로 자극받고 모범이 되어 또 주변에 다른 긍정적 케이스가 생겨 나옵니다. 같이 살단 형은 결국 제풀에 지쳐 한국돌아갔고 또 어떤 동생들은 제가 가이드해주고 그들도 저에게 자극받고 인내하고 참고 결국 이 친구들도 한달에 4-5000불씩 벌고 호주현지인 여자친구 사귀고 그렇게 됐습니다. 저도 수능 때 외국어 5등급 받았습니다. 호주 워홀은 영어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보다 먼저 심플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인내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자격지심과 핑계 따위는 걷어내면 자연스럽게 알아서 기회도 찾아오고 사람도 찾아오고 돈도 찾아오고 추억도 찾아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십시오!

    • @밈코-e4k
      @밈코-e4k 7 ปีที่แล้ว +1

      이안 글 앞에 20장넘게돌아다녓다는게 무슨뜻이에요?

    • @ninetiger1372
      @ninetiger1372 7 ปีที่แล้ว +1

      20군데 , 혹은 이력서 20장을 돌리셨다는 말씀같네요

    • @Lululemong
      @Lululemong 6 ปีที่แล้ว +1

      정말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 @visitoronearth5384
      @visitoronearth5384 6 ปีที่แล้ว +1

      Ian Jang 좋아요×100

  • @notanymore7372
    @notanymore7372 7 ปีที่แล้ว +8

    와~~ 저도 워홀로 다른 나라에 가긴 했는데... 저거 들으니까 그때의 개고생이 생각난다ㅠㅠ 진짜 워홀러들 화이팅~~

  • @jaehwawoo
    @jaehwawoo 6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호주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밑에 베댓에 한분이 목표를 심플하게 가지라고 하셔서 전 좀 더 크게 잡으라고 하고 싶거든요. 제가 했으면 여러분도 하실수 있으니까여^^?
    저는 26에 호주로 날라갔는데 한국에서 영어는 무역영어 2급 딴 정도.. 토익은 보지도 않았고여. 다만 중국어가 프리토킹이 될 정도...(여친들이랑만)였습니다.
    살짝 도피성으로 떠나긴 했는데 나름 한국에서 요리관련 자격증도 따고 건대 무스쿠스라는데서 요리도 한 6개월 하고 회뜨는법 스시를 배웠죠.
    전 돈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집에 돈이 없었거든요. 6개월에 3천 모으고, 쓰고, 장사하고 실패하고 :) 올때 다시 3천 모았어요. 6달.
    그리고 영어도 관심이 있었어요. 중국어를 하는데 중국 사람들이 영어를 써서;; 영어가 절실했고여. (상공회의소 계약직원때)
    여친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외국인을 사귀고 싶었죠. (지금 아내도 :)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었죠. 결국 호주 두바퀴를 돌았습니다;;; 캐러밴 캠핑카 타고다니면서요.
    호주 있을때는 한국인 1%라고 형들이 장난으로 불렀습니다.
    백팩에서 이탈리아 여친도 생겼었고, 대만 여친, 프랑스 썸녀 등등 ㅎㅎ;;
    목표는 크게 가지시고, 다만 그거에 맞는 준비를 하세요. 전 영어 못했었는데 호주에서 ielts 4.5랑 tesol 자격증 따왔습니다
    한국와서 보여줄게 필요해서요 하하
    대략 제 호주 워킹 2년은
    첫 1달 - 백팩에서 16인실 살며 외국인들과 하루종일 이야기 (영어공부) 이때 그라마인 유즈 베이직 인터미딧트 뗏습니다.
    하루종일 외국인들에게 영어책 붙잡고 이야기한 기억이 있네요.
    5달. - 호주 쇼그라운드 돌며 홍콩 사장과 장사. 애니메이션을 팔았어요. 이때 내장사 해볼까 생각하고 첫 6달은 5백 정도 모았네요
    홍콩 사장이 돈을 적게줌........
    6달. 공장, 일식당, 내 무역회사. 주말에 퍼스널 트레이닝. 하면서 4잡으로 돈을 긁어 모았죠. 하루 4시간 잔듯....3시간...
    6달 내 장사. 호주 한바퀴 돌며 여친과 직원 한명과 여행. 장사. :) 쇼그라운드라고 있는데 이게 또 특이한 문화죠...
    쉽게 설명 드리면 놀이동산이 호주 한바퀴 도는 느낌... 바이킹 이런거 트럭으로 몰고 다니죠 ㅋ조립해요.
    그리고 위 6달 동안 망함여. ㅜ
    다시 6개월은
    5달 노가다와 3성호텔 부주방장. 주말 하우스키퍼 가드너 하면서 돈을 모으고
    1달 tesol 자격증 준비. ielts 시험. 그리고 아내 찾기 :) ;;;;
    아내 보고 반해서 .. 1달동안 아내를 페북과 구글을 뒤지고 ㅋ 워홀 끝나고 우즈벡 가서 찾아서 결혼하고 왔습니다.
    음..... 뻥같은글을 잔뜩 적어놓았네요. 제 블로그에 다 적어놓았는데 ㅎㅎ.... 요샌 유튜브로 하니까 나중에 호주 워킹 이야기 좀 해봐야겠네요.

  • @권혁-g7o
    @권혁-g7o 7 ปีที่แล้ว +3

    마이콜 닳으셨다

  • @최우석-y1p
    @최우석-y1p 7 ปีที่แล้ว +4

    흠 호주 워홀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짜 확고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도 않좋은 길로 빠지는걸 많이 봤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확실히 많이 생각해보고 가는게 좋아요

  • @bravensong2968
    @bravensong2968 6 ปีที่แล้ว +2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담...
    NSW - Kingscross - kitchen hand - for 6months $20
    NSW - Kingscross - cleaning job - for 8months $16
    Wwoof - 3months
    현재 인터뷰 하시는분이 말씀을 잘 못하시는건지 실제로 못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너 학교 다녀? or 다니는 중이야? " 이걸 어떻게 질문해 왔는지 말씀도 못하시면서
    그 답변에 Yes or NO 도 모르시는데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다? 아이러니 하네요
    다녀오신 많은 분들이 답변을 해주셨는데 실제 안가신 분들에게 가기전 제 영어실력을 말씀드리면
    저는 가기전 토익 760점 정도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리스닝 파트에서만 400점대여서 듣기는 어느정도 된다고 자부하며 워홀을 떠났었고 이게 도움이 되었냐? 반반입니다
    일자리 구하고 외국인이 저에게 말을 걸어올때 상당히 배려하면서 말해줍니다 토익보다 더 쉽게요... 잘들립니다
    하지만 그들이 서로 수다를 할 경우 정말! 못 알아먹습니다. 끝날때 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수다를 한적은 없던것 같아요
    일자리를 구하시는 곳은 흔히 두가지가 있습니다. Gumtree(Aussie job) or 호주나라(Aussie, 한인잡)
    한국인 쉐어하우스에서 지냈었는데...
    영어 못해도 된다 직진하라 하시는분들! 와서 100% 꼭 말합니다
    '어디 같이 가주면 안되냐?', '혹시 아는 사람중에 일자리 남는곳 아냐?', '영어 안하고 온걸 정말 후회한다'
    그러고는 한인잡 들어가서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거기에서 지낼때 주변에서 부러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릇닦고, 청소하는 일이라 할지라도요;;
    가시는 분들... 낭만과 꿈을 가지고 계시죠? 영어공부 하시고 가시면 돈,영어실력, 여행 전부 가질수 있습니다
    저도 애초에 잘하는 편이아니라서 많이 힘들었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또한 더 준비를 했을껄..하는 후회도 남습니다
    영어 정말 필요해요
    다시한번 가시는분들! 김성태님이 좋아하시 말 있죠? 이것만 보고 당장 공부하세요

  • @김희재-f5k
    @김희재-f5k 6 ปีที่แล้ว +2

    대학교2년제 전문대학?
    아니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2년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호주 워홀가면 학력은 고졸이 되고요

    • @이상준-w9q
      @이상준-w9q 6 ปีที่แล้ว +2

      김희재 워홀 님이 영어만 된다면요

    • @맛냥-f2f
      @맛냥-f2f 6 ปีที่แล้ว +1

      충분히 둘다 할수있어요

  • @로제빠돌이
    @로제빠돌이 7 ปีที่แล้ว +3

    나도 워홀러 2년갔다왔는데 재밌었다

    • @정인-g2v
      @정인-g2v 6 ปีที่แล้ว +1

      will smith 1년인데 2년까지 어떻게 하심?

    • @로제빠돌이
      @로제빠돌이 6 ปีที่แล้ว +2

      정인 세컨 비자받으면 2년까지 가능

    • @정인-g2v
      @정인-g2v 6 ปีที่แล้ว +1

      will smith 그거 어떻게 받으셨어요?

    • @로제빠돌이
      @로제빠돌이 6 ปีที่แล้ว +1

      정인 농장3개월 이상 뛰면 세컨 비자나옴

    • @정인-g2v
      @정인-g2v 6 ปีที่แล้ว +1

      will smith 아 감사합니다 ㅎㅎ

  • @김희재-f5k
    @김희재-f5k 6 ปีที่แล้ว +2

    어차피 공부안할거고 기술배워서
    돈 벌고 싶네요
    고졸 기술자 학연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 가능한가요?

  • @dukhuunryu.4670
    @dukhuunryu.4670 7 ปีที่แล้ว +7

    워홀할려면 영어 잘해야한다던데
    얼마나 해야하죠?

    • @seonkilee3372
      @seonkilee3372 6 ปีที่แล้ว +1

      단순히 시골에 있는 팜에서 일하는거면 영어 많이 못해도 되요 근데 시티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면 영어 잘해야겟죠 기준에 따라 틀려요

  • @rlawogusgds1501
    @rlawogusgds1501 7 ปีที่แล้ว +2

    1빠요

    • @유에누나
      @유에누나 7 ปีที่แล้ว +2

      rlawogus gds 2빠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