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로서 중요한것은 자신이 가진 정보를 어느대상에게나 그 환경과 상황에맞춰 치환하여 전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운동만 했다거나 이론적인 지식이 움직임과의 접목이 안되는 그런 트레이너들도 적지않게 많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계속 노력하는 트레이너들이 경쟁력도 있으며 벌이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언변능력도 손에꼽는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을 돈으로보고 세션수에맞춰 급여를계산하고 재등록시기에 맞춰서 친절해지거나 잘해주는 트레이너가 아닌 항상 진심으로 회원님들을 응대하고 진실되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있게 사람들을 돕다보면 피티수요도,급여도 주변 인지도도 자연스레 좋아지는 그런 트레이너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트레이너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오히려 트레이너를 한 초반보다 지금이 트레이닝이 더 어렵구나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공부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은 직업이기에 다양한 분들이 모여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전에 비해 트레이너에 사명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해 수업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트레이너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처음부터 절대 좋은 트레이닝을 할 수는 없으나 좋은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트레이너 이미지는 트레이너들이 만드는 겁니다. 주변 트레이너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한다면 다른 트레이너들도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이미지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트레이너 화이팅🔥🔥
생활체육지도자 2급 시험에 합격하고 연수를 받으러 갔을 때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험자분들이 이미 트레이너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이제라도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 되기도 하지만, 함께 연수 듣는 선생님들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냥 자격증 없이, 공부 없이 트레이너를 계속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아 저는 몇 년 된 이야기라 최근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요즘은 어떤가요??
맞습니다. 저도 트레이너를 준비하면서 느끼는 건 사실 회원의 신체, 건강, 비싼 PT비용의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라서 전문성이 있어야하고, 진정성,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쉽게쉽게 트레이너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트레이너라면 최소 기본적으로 당연히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은 필수로 있어야 한다고 보구요. (있어야 하는데 없어도 트레이너 일 많이들 하는 거 같더라구요.) 영양학과 해부학에 대한 공부가 최소한이라도 돼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다양한 사람들과 계속 대화하면서 운동을 티칭해야 되기에 티칭능력, 대화능력, 친절함도 겸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성 없는 트레이너들 말고 이런 트레이너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제 아들이 트레이너입니다 대학교를체육과나왓고요 학창시절pt알바경험하고 생활지도사2급 등 자격증있고 지금은 강남에서 프랜차이즈핼쓰장에 취직하고 5개월 만에 팀장 달성했는데 월980만원 달성해서 프랜차이즈핼쓰장이라전국 수천명 중3위하고지점에서 1등 먹었습니다 잠자는시간빼고 일합니다 열심히 전문성을 가지고하면 충분히 성공할수있는직업이라봅니다
현직 트레이너 입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분명 사람의 몸을 이해하고 또 안다치고 흥미를 붙여주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여전히 시간만 때우고 흘려버리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ㅠ 저는 이 직업이 정말 소중하고 더 발전을 시키려 하는데 몇몇의 트레이너들로 인해서 대중적인 이미지들이 깍이는거 보면 속도 상하면서 나의 회원들한테는 내가 그런이미지가 아니겠지? 하면서 더 신경을 쓰는거 같네요ㅎ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소소한 팁 이지만 대부분 다 아시는 걸꺼에요 트레이너 본인 말고 회원들한테 운동을 쉽고 자연스럽게 일상적으로 다가 갈 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분들을 찾는것도 전 하나의 흥미 유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모든 분들 다치지 않고 득근하십쇼!
4년전 운동 처음 배울때 생각나네요. 처음엔 pt받으면 좋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 헬스장가서 무턱대고 등록부터 했어요. 상담받을땐 친절했는데 운동할때는 다르더라구요. 운동 처음 접하는 사람이 어디에 힘을주고 어느 부분에 자극이 오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트레이너한테 자극이 오지 않는다,이렇게 하니 어디가 너무 아프다. 말하니 원래그렇다. 그럼 다른 운동을 하자. 이런말만 하더라구요. 오죽했으면 혼자서 운동하는게 훨씬 편하고 운동도 잘된느낌이 들었을까요. 식단은 어떻게 하면 좋겠냐 하니 그것도 대충 알려주고 나중엔 수업시간에도 늦게 나오고 수업당일 몇시간전에 일이 생겨 못한다하고. 원래 이런건줄 알았는데 나중 가서 생각해보니 시간당 5-6만원 씩 주면서 내가 배우는건데 이건 아닌것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지금은 몸도 운동전에 많이 좋아졌고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도 어느정도는 알려줄수있는 수준은 됬네요. 정말 트레이너 잘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시간만 때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트레이너 꿈꾸고 계신 분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자격증을 많이 딴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닙니다. 막상 현장 나갔을 때 자격증은 많은데 실무를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 이유는 머리 속으로만 익힌 지식을 자신 혹은 타인의 몸에 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격증은 그냥 본인의 몸값을 올리는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 같아요. 제가 추천드리는 건 직접 PT를 받아보는 것, 보디빌딩 선수, 재활 치료사분들의 세미나에 참석해서 직접 몸으로 배우고 실행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트레이너가 꿈인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종이한장 차이나는 사람이 가르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이 사람이 올바른 자세로 하는지 관심도 없고 카운트만 세주는 트레이너를 만나게되어서 회의감을 느끼고 결국 지피티님 처럼 홈짐을 꾸리고 운동한지 어느덧 1년이네요. 덕분에 홈짐을 꾸리고 마음편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홈짐 만드는 영상 올려주셨던것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먹방 항상 잘보고있어 형
지피티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트레이너를 해야되는데, 현실은 카운트하고 돈벌기에 급급해서 영업만하는 트레이너들이 많은 게 현실이죠........ 지피티님 말씀대로 체대나와서 본인 운동경험이나, 타인의 체형분석도 불가능한 체로...실제로 트레이너와 회원의 격차가 종이한장차이인 경우도 많고....그런경우에 트레이너가 말하는게 전부 옳은줄 인식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배운사람도 여럿봤고.....진입장벽이 낮아도 너무 낮은게 잘못인듯..
가장 좋은 "트레이너" 는 회원의 수준별로 개인화를 시켜 줄 수 있는 사람 같습니다. 가끔 보면 보디빌딩 이라는 종목에 매몰되어 있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세상엔 많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있죠. 몸이 좋아지고 싶은 사람, 현재보다 조금 더 건강하고 싶은 사람, 살이 조금 빼고싶은사람 등등.... 근비대에만 포커스 되어 많은 회원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매몰되어 무조건 적인 답을 강요 하는 경우도 참 많더라구요.. 결국 트레이너는 개인의 목적을 실현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니 그 목적을 파악하는것도 하나의 일 인데 말입니다 ..
운동가르키는거 정말 쉽지않음 본인 운동경력 3년에 3대 중량도 470이고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여자친구 운동가르치면서 나와 몸이 다름에서오는 어려움이 있었음 여자친구라서 여러 시도해보며 해결했는데 회원이였으면 엄청 민망했을듯 내 몸으로 하는 운동을 잘하는거랑 가르치는건 다른 이야기 같아요 정말 공부가 필요한 부분인듯
예전엔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 견습생으로도 지내봐야 그렇게 차근차근 올라가야 할게 있었다면 지금은 지식을 습득할 방법도 더욱 많아지기도 했고 사설이 아닌 센터에서의 근무지 등등 다양한것들이 더 생겨나서 굳이 견습생을 안겪어봐도 생각해요 물론 제가 이미 겪어와서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는것일수도 있는데 운동에 대한 다양한 시행착오도 겪어보면서도 운동에 대한 열정,진심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야 내것으로 흡수하기가 좋거든요
트레이너를 목표로 하지 마시고, 체육학 연구원이나 운동산업 창업자를 목표로 하시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트레이너를 목표로 한다는 말 자체가 다소 개그스럽기도 합니다. 스타벅스 알바가 되는 게 목표다, 둘둘치킨 배달원이 되기 위해 원동기 면허증 시험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는 말처럼, 안타깝게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 헬스 트레이너는 세상에서 가장 웃픈 직종이에요.
운전면허증 취득했다고 운전을 잘하는건 아니고,누구를 가르칠 수도 없고, 카레이서가 되지도 못하죠. 끝없는 이론공부,실질적 웨이트. 최소 자기몸은 알고나서 부터 누군가를 가르쳐야죠😂 몸좋다고 잘가르치는 것 아니고 자격사항 많다고 잘가르치지 않아요ㅎㅎ 트레이너로써 최소한의 외면의 자질과 내면의 자질을 갖추고 오랜시간동안에 경력속에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면 스스로의 한계점과 부족한 부분을 계속적으로 채워나갈 기본적 에티튜드만 있다면 꼭 좋은 트레이너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책임과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헬스트레이너의 경우 일단은 교육수준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돈만 무조건 많이 준다고 트레이너가 잘 가르친건 아니겠죠. 몸만 좋다고 트레이너 다 하는거는 솔직히 아니라고 봐요. 우선적으로 중요한건 교육을 얼마나 받는지, 학력은 받쳐주는지 수업의 질을 잘 받는지.. 센터의 분위기도 중요하겠네요. 저도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만 저두 아직 운동능력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아직은 학업으로 인하여 트레이너 일은 쉬고 있지마는..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저도 똑같이견습트레이너때 월 80만원씩 받고 일하다가 4개월차부턴 수업1개당 +5000원씩 받고 일하고있습니다...솔직히 지피티형 말 너무 공감되는게 죄책감이 양심이란게 계속 찔리더라구요 나보다 몸좋은 분들도 회원으로 다니는데 종이한장차이로 난 명찰달고 일하고 있다는게...그래서 1년동안 일한 헬스장에서 이번달까지 일하고 자격증 공부랑 해부학공부도 같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회준비도 내년에 나가려고 준비중이구요! 부끄럽지않고 유능한 트레이너가 되려면 내밀만한 자격증과 이력이 있어야겠더라구요...영상보면서 형 말 100번 공감하고 갑니다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맞는 말이네요. 요즘 헬스장이 아니라 pt 샵이 많아서리.. 체인점이라 기구는 좋아서 다니고 있는데.. pt샵 직원들 몸도 별로고 경력도 없어보이고, pt를 안하니 인사도 건성이고, 내가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하니 pt중에도 내 운동을 곁눈질로 배우고.. 근처에 인사도 안하고 어슬렁 거리고 ㅎㅎ 남자답게 인사하고 운동을 배우던지 ㅋ pt도 대충 시간때우는게 눈에 보이고.. 그냥 경력 10년이상된 회원끼리 인사하고 다님. 간혹 운동 알려달라는 회원 조금 가르쳐주고 있음.
Pt 받으실꺼면 최소 3,4년제 대학 나온 전공자한테 받으세요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시간과 양, 개념이 잡히는것 까지 엄청난 차이 납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요상한 단체에서 교육 한달도 안받고 그거 경력이라 써놓고 아는척하는 사람들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알지도 못할겁니다. 그냥 글자 내뱉기 수준이지 원리와 개념은 조금밖에 모를겁니다.
첫 피티받을때 n회+n회원권 파격특가 이런걸로 들어갔더니 견습초짜 붙입니다 그래도 몸만들어서 지역대회도 나가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니 그냥 받는데 이땐 '중립=허리까기' 이렇게 알고있어서 모든운동을 허리까고했더니 당연히 당기는운동이랑 밴트오버자세할때 통증때문에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트레이너는 척추측만증이네 뭐녜하면서 병원가라 그러고 병원은 당연히 아무이상없다그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럼 등운동은 안하는걸로할게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제 횟수도 다 못채우고 퇴사하길래 경력좀 있는 트레이너가 오더니 무지성 pt권유만 하길래 거절을 둘러말하니 트레이너마다 pt비용 다 다른데 회원님은 이벤트가로 받는거다 자긴 더 받아야한다 자기 회원아니라고 이딴소리나하고 나머지 횟수 끝나니 인사도 그냥 쌩까더라고요 트레이너랑 친하지 않다고 운동못하는건 아닌데 스트레스입니다ㅋㅋ 헬스장도 헬스장인데 그 헬스장 분위기를 주도하는건 트레이너라 생각합니다 좋은분도 당연있지만 다섯에 한둘인거같아요..
헬스 트레이너의 강의는 약간 미용실 강의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실에서 기술을 배우려면 진짜 잡일부터 시켜서 질질 시간 끌다가 겨우겨우 조금씩 알려주는것처럼 헬스 트레이너분들 강의하는거 보면 알고있는 지식의 10%도 안알려주는것같아 보이는게 많았습니다. 일부로 오래 다니게 하려고.
치료사와 체대 편입을 거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필라 8년 헬스 6년 됐네요.... 안 그래도 요즘 많이 혼란스러워요..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도 각기 다른 사람의 몸이라는 것도 어렵디 어려운 것인데 참 안일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서로에게 양분이 되어주는 선생님들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보고 있으면 속에서 열불 나서 죽겠습니다ㅠ 복덕방도 아니고 수다나 떨고 자세는 왜 안 봐주고 있는지 말도 안되는 운동은 왜 쳐시키고 있는지..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덤벨로 뚝배기 개때리고 싶다 아
현직 트레이닝코치입니다 요즘 정말로 트레이닝의 진심이고 하루종일 운동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고민하여 알려드릴려고 하는 트레이너분들이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sns 혹은 관찰,리뷰 등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시고 결정해야합니다 이 분야는 먼저 알아보시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5개월 전에 발 교정 수술을 받은 1학년 남고생입니다! 2개월 넘도록 다리를 재활하느라 운동도 못하고 집에서 우울할때가 많았는데 우연히 지피티님의 헬스게이트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참가자들의 용기있는 모습과 지피티님의 멘토링 덕분에 힘을 얻은 참가자들 처럼 저도 다리가 완전히 좋아지면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과 함께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력도 기르고 싶어요!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용~
저희동네는 진짜 트레이너는 안보이더라구요, 일단 제 피해사례로는 운동중이었는데 자기 pt회원(여)교육해야 한다고 저보고 운동기구를 양보하라고(하고 어투가 살짝 뒷골목 양아치들 돈 뺏는 듯 한 분위기)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나 지금 운동 안 끝났다 기다리라고 단호박 먹였더니 표정 살짝 찌그러지더니 다른 기구로 데려가더라구요 그리고 옆에서 강의하는 거 보면 헬스유튜버들이 저거 왜하냐고 하는 맨몸운동 고대로 하고 있는 거 보고 바로 감이 왔습니다 몸만 만들면 개나소나 할 수 있는게 트레이너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참고로 이번달 말이 헬스장 끝나는데 제가 하나 배운 게 있습니다, 굳이 몇달짜리 하지 말고 일일 이용권으로 분위기 간보고 오래정착해도 되는 짐인지 결정해야 한다는 거
트레이너 알바처럼 부려먹고 금방금방 바뀌는덴 트레이너로 일하는건 물론 피티 받는것도 비추합니다. 회당 단가는 좀 있어도 운동 잘 아는사람들도 추천하는 선생님을 찾아가세요. 트레이너도 사람인지라 자신의 능력에 맞게 대우해주는 합당한 수입이 있는곳에서 더 열심히 가르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노력을 하든 뭐든 최고가 될 자신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트레이너 생명짧고 경력인정받기 힘들어요. 대부분 나이 조금만 들어도 다른일 하게 됩니다. 건물도있고 돈이 많아서 센터 차릴수있는 분이면 예외지만요.
전 그냥 헬스트레이너 그닥 필요를 못느끼겠던데 몸을 뭐 보디빌더처럼 키울것도 아니고 유튜브만 보고 자세 잘따라해도 걍 절반은 성공하는거 같던데 개인의 정신력과 절대적인 노력이 중요한거 같더군요 헬스트레이너가 뭘 알려주기 보다 그냥 날 감독해준다는 긴장감 정도? 밖에 없는듯한 솔직히 헬트 사람 시설관리만 하고있는게 속편합니다 ㅋㅋ
회원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 기쁘고 운동에 재미를 붙여가는 회원들을 보면 이 직업을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진정성 없이 일하는 트레이너로 인해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안 좋은 인식이 많아서 슬프네요. 자기 발전에 계속 투자해야 해요. 공부 안하고 수업만 하다 보면 언젠가 한계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너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분들 전부 화이팅입니다!
집 주변 다니던 헬스장에는 트레이너는 자세 알려주고, 카운트 세는 기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트레이너 필수 조건이 스팟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스팟을 해줌으로써 힘이 부족할 때 기존 올바른 자세로 한 두개 더 해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스팟이고, 이는 근성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저도 웨이트를 오랫동안 하고 있는 일반인, 직장인, 애아빠입니다. 헬스장 가면 트레이너들... 하... 정말 책임감 없고 이상하게 가르치고 몸도 그냥 별로고 불친절하고, 젊은 여자애들 베드에 눕혀놓고 마사지만 하고 있는 레벨이 떨어지는 애들 많습니다... PT받고 있는 그분이 불쌍해보일 정도에요. PT받는 분들 정말 개개인마다 사정이 있고 어떤분들은 너무 몸이 아파서, 재활측면에서 제대로 받고 싶어서 비싼 돈주고 하는 분들 많아요. 근데 젊은 개념없는 트레이너라고 명찰달고 가르치는 태도나 방법들 보면 정말 한심할 지경입니다.
현직 트레이너 입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스포츠)생리학, 기능해부학 정도는 무조건 공부하셔야 합니다. 자격증은 물론이구요 간혹 대학생 신입 트레이너 들어올때 있는데 자신감만 가득하면 금방 밑바닥 보입니다 공부를 필수로 하시고 바프를 찍던 대회를 나가던 내 몸을 가지고 여러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23살(2001년생) 2년제 전문대 재학중인 2학년 대학생입니다.고등학교 입시때 지인들이 전기과 취업도 잘 되고 미래 전망이 좋다고 해서 성적에 맞춰서 전문대 전기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2020년도 코로나가 터져서 1학년 1학기 사이버 강의 하면서 점점 나태해지면서 강의 내용도 어렵고 대충 들어서 성적도 좋지 않고 내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이랑 너무 달라서 1학기 마치고 군대 입대를 했습니다.군생활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서 전역하고 보디빌딩 대회,바디프로필을 찍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전역(2022)하고 pt 받으면서 운동이 하는게 좋아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고 목표(대회,바프)를 달성하고 1학년 2학기 복학하고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유튜버,트레이너한테 운동이 좋아서 트레이너를 하는거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봤는데 트레이너란 직업이 고객들을 가르치고 상대하고 영업 세일즈를 해야 수익이 생기는데 그런면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운동이 싫어 질 수 있다고 답장이 왔습니다.대회 준비 할 때 친구들이 운동 알려달라고 해서 같이 운동하면서 알려줄때 오는 만족감은 없고 그냥 제가 운동 할때 좋더라고요 그래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헬스는 취미로 갖기로 했습니다.트레이너라는 목표가 사라지니까 무기력해지고 대학교 이론,실습 수업도 남들은 잘 따라 가는데 나만 뒤쳐지는거 같고 전기과가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숩니다.종강후 방학기간에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거 같아서 상담도 받아보고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고민 했는데 모르겠습니다.이번년도 1년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돈 모아서 국내,해외 장기간 여행 다녀보고 싶고 관심이 가거는건 없는데 뭐라도 배워보고 싶고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부모님께 얘기하니까 여행은 방학에도 할 수 있고 휴학해도 나에 대해서 찾지 못한다고 휴학 하지말고 졸업하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29살인데 늦은 나이에 그 목표를 가지고 올해 생체2급 준비하는데 할때마다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지피티님 말씀하신 것 처럼 내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전을 했을 때 얻는 성취감이 있지 않을까요? 저 또한도 공부하고 준비하고 운동하면서 계속 제 자신에게 도전을 외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실패 당연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는 도전하는 자에게 오는거니깐 그 안에 또 다른 성장이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님이 하고자 하는거! 해보고 싶은거 ! 도전하고자 하는걸 한번 시도 해보았으면 합니다! 아니면 아닌거고 맞으면 맞는거니깐요! 그 안에서 여러가지 얻어보고 경험해보면서 나아갔으면 합니다😊
@@rikidfr9252 11개월 전 댓글에 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 직책은 실장급. 그 센터에서 2인자 입니다. 자 그러면 1인자는? 네 15만원 입니다. 1인자는 잘기억은안나지만 2인자는 물어보살에서도 나온사람이고 잠실에서 근무경력이 있더군요 놀랍게도 당시 풀스케줄이였습니다. 현재는 제가 센터를 옮겨서 잘모르겠습니다. 억대연봉? 제가 볼땐 쌉 가능한 직업 중 하나인것같습니다..
보디빌딩식 헬스 트레이너도 지금이 정점이에요! 그래서 미래를 약속한다고 보기 힘든 직업군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보디빌딩식 헬스보다 좋은 운동이 많고 다양한 운동 방향으로 전환되어 갈 겁니다. 미국이 그랬듯이.. 스포츠 쪽으로는 한국은 미국에 정말 많이 뒤쳐져 유행하는 것 같아요~ 보디빌딩식 헬스가 지금 유행하고 있으니..참네..ㅎㅎ
요즘 헬스트레이너는 어떤가요?
추가로 조언해주시고싶은 내용들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면
트레이너를 꿈꾸는 분들에게 많은 지침서가 될것같습니다
제가 일했던 헬스장은 중년 트레이너 선생님들은 엄청 열정적으로 하시고 회원님들과 만나는 스케줄도 꽉 차있고 친절하신데 젊은 트레이너들은 허세에 빠져서 회원과 일정을 잡기보단 드문드문 잡고 열정이 없더라구요 직원 휴게실에서도 뒷담 하기도 하고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더군요….
우선적으로 자신의 자질이 중요합니다.
트레이너의 교육수준, 학력,
자격증이나 수료증 등
해부학, 생리학적 지식 등이죠.
운동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서비스직인 만큼
성실성이 가장 중요하겠죠?
교육자로서 중요한것은 자신이 가진 정보를 어느대상에게나 그 환경과 상황에맞춰 치환하여 전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운동만 했다거나 이론적인 지식이 움직임과의 접목이 안되는 그런 트레이너들도 적지않게 많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계속 노력하는 트레이너들이 경쟁력도 있으며 벌이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언변능력도 손에꼽는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을 돈으로보고 세션수에맞춰 급여를계산하고 재등록시기에 맞춰서 친절해지거나 잘해주는 트레이너가 아닌 항상 진심으로 회원님들을 응대하고
진실되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있게 사람들을 돕다보면 피티수요도,급여도 주변 인지도도 자연스레 좋아지는 그런 트레이너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운동 관련학과 출신이나 생체 자격증있는 트레이너한테 pt받으세요
몸좋다고 다가 아니에요 설명을 잘하고 지식이 있는분에게 pt받으셔야지 안다치고 운동도 재밌게하고 몸도 키울수 있습니다
@@비치비치다빈치 다빈치님 그 헬스장 어디인가요? 중년 트레이너 선생님을 애타게 찾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요즘 존재하고 있기는 한가요?
트레이너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오히려 트레이너를 한 초반보다 지금이 트레이닝이 더 어렵구나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공부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은 직업이기에 다양한 분들이 모여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전에 비해 트레이너에 사명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해 수업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트레이너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처음부터 절대 좋은 트레이닝을 할 수는 없으나 좋은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트레이너 이미지는 트레이너들이 만드는 겁니다. 주변 트레이너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한다면 다른 트레이너들도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이미지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트레이너 화이팅🔥🔥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수명이 짧은 걸로 유명한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생활체육지도자 2급 시험에 합격하고 연수를 받으러 갔을 때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험자분들이 이미 트레이너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이제라도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 되기도 하지만,
함께 연수 듣는 선생님들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냥 자격증 없이, 공부 없이 트레이너를 계속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아 저는 몇 년 된 이야기라 최근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요즘은 어떤가요??
이왜진
아직 규정상 자격증 없어도 불법이 아니고 해봐야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구 생활체육지도자 3급) 취득하고 트레이너로 근무하더라고요.
앞으로 더 많아질겁니다. 방송통신대에 체육학과 생겼거든요.
어차피 생체 전혀 쓰잘대기 없는거 알면서ㅋㅋ 트레이너는 몸이나 운동자세가 명함임 운전면허필기급인 자격증 얘기 그만해
@@랄룰루-i2x 여기 생체없는 버러지 트레이너 있네 ㅋㅋㅋㅋ 운전면허필기급 자격증도 못따서 풀발한거바 ㅋㅋㅋㅋㅋ
헬스장 가서 무턱대고 피티받는다고 하는게 아니고 트레이너들이 어떻게 하는지 관찰해보라는거 진짜 공감.. 전 다행히 좋은 쌤 만나서 운동에 재미 붙일 수 있었어요
이거 정말 중요해요! ㅎㅎ
완전뀨르팁❤
맞습니다. 로로님.
근데 개나소나 트레이너 된다고들 하는데 솔까 학원선생 과외선생도 개나소나 다 할수있음. 헬스도 마찬가지고 좋은사람을 어떻게 찾냐의 차이일뿐... 그리고 개나소나 다 하지 않게 되고 자격을 부여하게 되면 피티 단가가 얼마나 오를지 생각해보세요.
피티 강요하거나 눈치주는 트레이너들은 질 나쁜 🐑 아치 트레이너일 확률 높아요 그런 트레이너 안마주칠려면 새벽시간이나 주말.공휴일 오픈시간대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그시간대에 트레이너들 거의 없고 인포메이션 직원뿐이라 눈치 안보고 편하게 할수있답니다
맞습니다. 저도 트레이너를 준비하면서 느끼는 건
사실 회원의 신체, 건강, 비싼 PT비용의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라서
전문성이 있어야하고, 진정성,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쉽게쉽게 트레이너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트레이너라면 최소 기본적으로 당연히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은 필수로 있어야 한다고 보구요.
(있어야 하는데 없어도 트레이너 일 많이들 하는 거 같더라구요.)
영양학과 해부학에 대한 공부가 최소한이라도 돼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다양한 사람들과 계속 대화하면서 운동을 티칭해야 되기에
티칭능력, 대화능력, 친절함도 겸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성 없는 트레이너들 말고 이런 트레이너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양학과 해부학에데한 공부가 되어있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여?
@@modon1882 영양학은 무작정 닭고야 강요하는 사람은 90프로 이상 거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해부학은 근육별 대표적인 기능 하나씩 안다면 상위 30프로 발뼈 명칭을 알고 있다면 상위 1프로입니다
@@cccccmmmmmjjjjj 아하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트레이너입니다
대학교를체육과나왓고요
학창시절pt알바경험하고 생활지도사2급
등 자격증있고 지금은 강남에서 프랜차이즈핼쓰장에
취직하고 5개월 만에 팀장 달성했는데
월980만원 달성해서 프랜차이즈핼쓰장이라전국 수천명 중3위하고지점에서 1등 먹었습니다
잠자는시간빼고 일합니다
열심히 전문성을 가지고하면 충분히 성공할수있는직업이라봅니다
현직 트레이너 입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분명 사람의 몸을 이해하고 또 안다치고 흥미를 붙여주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여전히 시간만 때우고 흘려버리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ㅠ 저는 이 직업이 정말 소중하고 더 발전을 시키려 하는데 몇몇의 트레이너들로 인해서 대중적인 이미지들이 깍이는거 보면 속도 상하면서 나의 회원들한테는 내가 그런이미지가 아니겠지? 하면서 더 신경을 쓰는거 같네요ㅎ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소소한 팁 이지만 대부분 다 아시는 걸꺼에요 트레이너 본인 말고 회원들한테 운동을 쉽고 자연스럽게 일상적으로 다가 갈 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분들을 찾는것도 전 하나의 흥미 유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모든 분들 다치지 않고 득근하십쇼!
그게 능력이지 않을까 해요! ㅎㅎ
4년전 운동 처음 배울때 생각나네요.
처음엔 pt받으면 좋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 헬스장가서
무턱대고 등록부터 했어요.
상담받을땐 친절했는데 운동할때는 다르더라구요. 운동 처음 접하는 사람이
어디에 힘을주고 어느 부분에 자극이 오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트레이너한테
자극이 오지 않는다,이렇게 하니 어디가 너무 아프다. 말하니 원래그렇다. 그럼 다른 운동을 하자. 이런말만 하더라구요.
오죽했으면 혼자서 운동하는게 훨씬 편하고 운동도 잘된느낌이 들었을까요.
식단은 어떻게 하면 좋겠냐 하니 그것도 대충 알려주고 나중엔 수업시간에도 늦게 나오고 수업당일 몇시간전에 일이 생겨 못한다하고. 원래 이런건줄 알았는데
나중 가서 생각해보니 시간당 5-6만원 씩 주면서
내가 배우는건데 이건 아닌것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지금은 몸도 운동전에 많이 좋아졌고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도 어느정도는 알려줄수있는 수준은 됬네요.
정말 트레이너 잘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시간만 때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맞습니다 공감하고 실제로 그러시는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양아치 트레이너 ㅠㅠ
트레이너 꿈꾸고 계신 분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자격증을 많이 딴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닙니다. 막상 현장 나갔을 때 자격증은 많은데 실무를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 이유는 머리 속으로만 익힌 지식을 자신 혹은 타인의 몸에 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격증은 그냥 본인의 몸값을 올리는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 같아요.
제가 추천드리는 건 직접 PT를 받아보는 것, 보디빌딩 선수, 재활 치료사분들의 세미나에 참석해서 직접 몸으로 배우고 실행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트레이너가 꿈인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될것같습니다! ㅎㅎ
종이한장 차이나는 사람이 가르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이 사람이 올바른 자세로 하는지 관심도 없고 카운트만 세주는 트레이너를 만나게되어서 회의감을 느끼고 결국 지피티님 처럼 홈짐을 꾸리고 운동한지 어느덧 1년이네요.
덕분에 홈짐을 꾸리고 마음편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홈짐 만드는 영상 올려주셨던것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먹방 항상 잘보고있어 형
사랑해
지피티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트레이너를 해야되는데, 현실은 카운트하고 돈벌기에 급급해서 영업만하는 트레이너들이 많은 게 현실이죠........ 지피티님 말씀대로 체대나와서 본인 운동경험이나, 타인의 체형분석도 불가능한 체로...실제로 트레이너와 회원의 격차가 종이한장차이인 경우도 많고....그런경우에 트레이너가 말하는게 전부 옳은줄 인식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배운사람도 여럿봤고.....진입장벽이 낮아도 너무 낮은게 잘못인듯..
진입장벽이 낮은게 문제가 크죠 ㅠㅠ
트레이너로 일하고있습니다.
1.회원분들 운동일지 안적는트레이너
2.예를들어서 스쿼트라는 운동을
한가지 방법으로 밖에 알려주지못하는 트레이너
3. 수업 계획없이 ' 지난번에 뭐했죠?' 라고 되묻는 트레이너
이 세가지만 거르셔도 반이상은 먹고들어갑니다
어차피 안거릅니다 회원들은 개돼지거든요 마사지만 시키고
머신만 시켜도 꼬박꼬박 재등록하던데요 ㅋ
가장 좋은 "트레이너" 는 회원의 수준별로 개인화를 시켜 줄 수 있는 사람 같습니다.
가끔 보면 보디빌딩 이라는 종목에 매몰되어 있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세상엔 많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있죠.
몸이 좋아지고 싶은 사람, 현재보다 조금 더 건강하고 싶은 사람, 살이 조금 빼고싶은사람 등등....
근비대에만 포커스 되어 많은 회원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매몰되어 무조건 적인 답을 강요 하는 경우도 참 많더라구요..
결국 트레이너는 개인의 목적을 실현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니 그 목적을 파악하는것도 하나의 일 인데 말입니다 ..
정답입니다
운동가르키는거 정말 쉽지않음
본인 운동경력 3년에 3대 중량도 470이고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여자친구 운동가르치면서 나와 몸이 다름에서오는 어려움이 있었음 여자친구라서 여러 시도해보며 해결했는데 회원이였으면 엄청 민망했을듯
내 몸으로 하는 운동을 잘하는거랑 가르치는건 다른 이야기 같아요
정말 공부가 필요한 부분인듯
친구나 지인으로 공부하면서 알아가는것도 방법중 하나죠
말로만 들을때보다 직접 업계에서 일해보니까 사람들 인식 개판인게 왜 그런지 알거 같음. 그런 사람들 거르는 건 맞는데 진짜 더 배우고 진정성 있는 사람들이 있기는함
맞는말씀입니다
구구절절 옳으말씀이네요ㅎ
저도 PT 꽤 오랫동안 받으면서 느낀점이 많았어요~
지피티님이 트레이너 하신다면 왠지 믿음이 갈듯여~^^
그냥 회원과의 친밀감도 중요하지만 실력도 큰부분을 차지하죠
예전엔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
견습생으로도 지내봐야
그렇게 차근차근 올라가야
할게 있었다면 지금은
지식을 습득할 방법도
더욱 많아지기도 했고
사설이 아닌 센터에서의
근무지 등등 다양한것들이
더 생겨나서 굳이 견습생을
안겪어봐도 생각해요
물론 제가 이미 겪어와서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는것일수도 있는데
운동에 대한 다양한 시행착오도
겪어보면서도 운동에 대한
열정,진심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야 내것으로 흡수하기가
좋거든요
ㅋㅋㅋ진입장벽이 낮아서 아무 몸좋은사람들하니까
알아서 우리보고 인스타를보던 이력을보던 파악하라는거네. ㅋㅋㅋ..
하등도움안되잖아요..
이력어떤걸봐야하는지
인스타어떤걸중점적으로봐야하는지가 빠졌잖아요
트레이너가 되려고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전문가가 되기위해서 지피티 형님 영상보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생체2급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꼭 합격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시험 꼭 합격할겁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저도 올해 생스2급 시험준비중입니다 ㅎㅎ 합격 기원합니다
트레이너를 목표로 하지 마시고, 체육학 연구원이나 운동산업 창업자를 목표로 하시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트레이너를 목표로 한다는 말 자체가 다소 개그스럽기도 합니다. 스타벅스 알바가 되는 게 목표다, 둘둘치킨 배달원이 되기 위해 원동기 면허증 시험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는 말처럼, 안타깝게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 헬스 트레이너는 세상에서 가장 웃픈 직종이에요.
윗분말씀 공감 많이되네요.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평생직업은 아니기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보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ㅎ
인정 … 윗윗분 말 이쁘게 잘하신당
트레이너 준비즁인대 스포츠지도사취둑하고 바디프로필하고 시합나가보고 활동하려합니다 이정도는 할줄알아야 트레이너 제대로 활동하겟더라구요
맞습니다
트레이너진입장벽이 진짜 낮다고 느낀게 친구중에 운동이라고는 담쌓던애가 갑자기 멸치같이 바프찍고 트레이너하고 있는거 보고 웃음밖에 안나왔음 경력은 1년도 안된것같은데 운동하는거보면 가관임
ㅜㅜㅠㅠㅠㅠ
와 그런 놈한테 피티 받은 회원들은 걍 돈 날린거네.........
운전면허증 취득했다고 운전을 잘하는건 아니고,누구를 가르칠 수도 없고, 카레이서가 되지도 못하죠.
끝없는 이론공부,실질적 웨이트.
최소 자기몸은 알고나서 부터 누군가를 가르쳐야죠😂
몸좋다고 잘가르치는 것 아니고 자격사항 많다고 잘가르치지 않아요ㅎㅎ
트레이너로써 최소한의 외면의 자질과 내면의 자질을 갖추고 오랜시간동안에 경력속에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면 스스로의 한계점과 부족한 부분을 계속적으로 채워나갈 기본적 에티튜드만 있다면 꼭 좋은 트레이너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책임과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정답입니다
나중에 꼭 지피티에게 pt 받는 그날까지
운동 열심히 하면서 존버하기 ㅎㅎ 💪 💪
❤️❤️
헬스트레이너의 경우 일단은
교육수준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돈만 무조건 많이 준다고 트레이너가
잘 가르친건 아니겠죠.
몸만 좋다고 트레이너 다 하는거는
솔직히 아니라고 봐요.
우선적으로 중요한건 교육을
얼마나 받는지, 학력은 받쳐주는지
수업의 질을 잘 받는지..
센터의 분위기도 중요하겠네요.
저도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만 저두 아직
운동능력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아직은 학업으로 인하여
트레이너 일은 쉬고 있지마는..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좋은말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이견습트레이너때 월 80만원씩 받고 일하다가 4개월차부턴 수업1개당 +5000원씩 받고 일하고있습니다...솔직히 지피티형 말 너무 공감되는게 죄책감이 양심이란게 계속 찔리더라구요 나보다 몸좋은 분들도 회원으로 다니는데 종이한장차이로 난 명찰달고 일하고 있다는게...그래서 1년동안 일한 헬스장에서 이번달까지 일하고 자격증 공부랑 해부학공부도 같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회준비도 내년에 나가려고 준비중이구요! 부끄럽지않고 유능한 트레이너가 되려면 내밀만한 자격증과 이력이 있어야겠더라구요...영상보면서 형 말 100번 공감하고 갑니다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공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트레이너 생활 응원합니다 선생님 :)
회원들이 나보다몸좋다고 쭈그러들필요없습니다 어떤일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시간과 책임을 다하는건 아무나 쉽게할수있는건 아니예요 진짜대단한건 묵묵히 그일을 오래하는겁니다 금방그만두지말고 오래오래 좋은마음으로 일하면 머지않아 좋은 트레이너가 될겁니다
좋은 트레이너도 많겠지만
오티 받고 피티등록은 안했더니
다음날부터 인사도 안받아주는거보고 색안경끼게 된..
하...
이 형은 먹방유튜버라서 먹는 영상도 좋지만 가끔 취미로 운동하는 얘기 해줄 때도 넘 좋더라😊
야
형 이제 슬슬 인정할때가 된거같아
@@gp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사랑해
ㅎㅎㅎ 웃겨.
댓글 보니까 내가 피티쌤을 정말 잘만난거구나...연장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잘못하고있는사람들 많습니다 ㅠㅠ
하루 6~7개 수업을 하는 게 회원분들께 제일 에너지를 쏟기 좋은 시간대라 생각합니다 더 힘차게! 더 열심히!🤨
적당량 해야하는게 맞죠 ㅠㅠ 너무많이하면 힘드니까
진짜 형은 몸만 좋은게 아니라 생각도 너무 깊어..❤️
❤️❤️
맞는 말이네요. 요즘 헬스장이 아니라 pt 샵이 많아서리.. 체인점이라 기구는 좋아서 다니고 있는데.. pt샵 직원들 몸도 별로고 경력도 없어보이고, pt를 안하니 인사도 건성이고, 내가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하니 pt중에도 내 운동을 곁눈질로 배우고.. 근처에 인사도 안하고 어슬렁 거리고 ㅎㅎ 남자답게 인사하고 운동을 배우던지 ㅋ pt도 대충 시간때우는게 눈에 보이고.. 그냥 경력 10년이상된 회원끼리 인사하고 다님. 간혹 운동 알려달라는 회원 조금 가르쳐주고 있음.
Pt 받으실꺼면 최소 3,4년제 대학 나온 전공자한테 받으세요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시간과 양, 개념이 잡히는것 까지 엄청난 차이 납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요상한 단체에서 교육 한달도 안받고 그거 경력이라 써놓고 아는척하는 사람들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알지도 못할겁니다.
그냥 글자 내뱉기 수준이지 원리와 개념은 조금밖에 모를겁니다.
구별하기 참 쉽지않죠 ㅠㅠ
피티형 라이브보다 영상으로 정리한게 더 재밌어 물론 얼굴도
ㅡㅡ
본인은 티처인가 플레이어인가 잘 생각하고 진로를 정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맞습니다
석윤짱 헬트도 했었는지는 몰랐네잉 그래도 콘크리트시절부터 봤었는데 여러가지 많이했었구나이
견습생이신했지만요 ㅠㅠ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이만큼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대부분 트레이너 진로 영상보면 선민의식으로 트레이너 디스만하고 박수받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진심이 느껴지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전혀 몰랐던 부분인데 전문가가 얘기하니까 신뢰감 팍든다
첫 피티받을때 n회+n회원권 파격특가 이런걸로 들어갔더니 견습초짜 붙입니다
그래도 몸만들어서 지역대회도 나가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니 그냥 받는데 이땐 '중립=허리까기' 이렇게 알고있어서 모든운동을 허리까고했더니 당연히 당기는운동이랑 밴트오버자세할때 통증때문에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트레이너는 척추측만증이네 뭐녜하면서 병원가라 그러고 병원은 당연히 아무이상없다그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럼 등운동은 안하는걸로할게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제 횟수도 다 못채우고 퇴사하길래 경력좀 있는 트레이너가 오더니 무지성 pt권유만 하길래 거절을 둘러말하니 트레이너마다 pt비용 다 다른데 회원님은 이벤트가로 받는거다 자긴 더 받아야한다 자기 회원아니라고 이딴소리나하고 나머지 횟수 끝나니 인사도 그냥 쌩까더라고요
트레이너랑 친하지 않다고 운동못하는건 아닌데 스트레스입니다ㅋㅋ 헬스장도 헬스장인데 그 헬스장 분위기를 주도하는건 트레이너라 생각합니다 좋은분도 당연있지만 다섯에 한둘인거같아요..
ㅠㅠㅠㅠ 아쉽습니다 참
헬스 트레이너의 강의는 약간 미용실 강의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실에서 기술을 배우려면 진짜 잡일부터 시켜서 질질 시간 끌다가 겨우겨우 조금씩 알려주는것처럼
헬스 트레이너분들 강의하는거 보면 알고있는 지식의 10%도 안알려주는것같아 보이는게 많았습니다. 일부로 오래 다니게 하려고.
안타깝죠..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가끔씩 이런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형님
치료사와 체대 편입을 거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필라 8년 헬스 6년 됐네요.... 안 그래도 요즘 많이 혼란스러워요..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도 각기 다른 사람의 몸이라는 것도 어렵디 어려운 것인데 참 안일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서로에게 양분이 되어주는 선생님들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보고 있으면 속에서 열불 나서 죽겠습니다ㅠ
복덕방도 아니고 수다나 떨고 자세는 왜 안 봐주고 있는지 말도 안되는 운동은 왜 쳐시키고 있는지..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덤벨로 뚝배기 개때리고 싶다 아
현직 트레이닝코치입니다
요즘 정말로 트레이닝의 진심이고 하루종일 운동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고민하여 알려드릴려고 하는 트레이너분들이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sns 혹은 관찰,리뷰 등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시고 결정해야합니다 이 분야는 먼저 알아보시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별로없던뎅
@@나부자될거얌 전부 해당되는 말은 아니지만 헬스장보다는 pt샵 위주로 찾아보시면 더 좋을거에요
나 다니는데는 아직도 스쿼트 11자로 가르치고 풀업도 숄더패킹 하라고 가르침..
물론 내가 받는건 아니지만 너무 안타깝더라는 ㅠ
ㅜㅜㅜ
옛날에 운동처음할때 피티 안끊고 그냥 가서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신 트레이너님 다시 한번 만나고싶다
그런분들이 찐이죠
1인관장 헬스장 피티가 은근 가성비 좋음
ㅇㅈ
안녕하세요 지피티님
과한 다이어트 후에 눈밑주름이 생겨서 고민이에요
눈밑에 막 두줄로 접히고 피부가 쪼그라든게 확 보여요
바람빠진 풍선처럼 정말로 그런느낌인데
웃지않을때나 찡그리지 않을때는 티 안납니다..
근데 웃을떄나 찡그릴때 이제 주름이 보이더군요
근데 이게 또 웃긴게 낮에 딱 일어났을때는 웃거나 찡그려도 또 나름 괜찮은데
저녁되니 수분이빠지고, 붓기가빠져서 그런지 저녁에 거울보면 또 여지없더군요..
지금 이상태에서 피부과는 의미는 하나도 없을거같고
살을 좀더 찌우는게 유일한 방법이 아닐지 진지하게 질문드립니다..
급격한 감량 관련해서 지피티님께서 유경험자이신분이시니 ㅠㅠ
대형센터는 회원보다 못한 트레이너가 대다수입니다
하 ㅠㅠ
1년전에 pt 받는데 욕 진심 많이 나왔는데ㅋㅋㅋ헬스장와서 옷입고 스트래칭하면서 기달렸더니 지가 전날에 술 너무 많이 마셔서 오늘 못할것 같다고 하고 그래서 옷 갈아입고 공부하러가는데 지 운동하고있고 식단은 또 초절식으로 시키고 j@s헬스장 진심 아무나 트래이너 시킴
ㅠㅠㅠㅠ
진짜 좋은선생님 만났었다는걸 댓글들 보니까 느껴지네요
👍👍
안녕하세요! 5개월 전에 발 교정 수술을 받은 1학년 남고생입니다! 2개월 넘도록 다리를 재활하느라 운동도 못하고 집에서 우울할때가 많았는데 우연히 지피티님의 헬스게이트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참가자들의 용기있는 모습과 지피티님의 멘토링 덕분에 힘을 얻은 참가자들 처럼 저도 다리가 완전히 좋아지면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과 함께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력도 기르고 싶어요!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용~
옆에서 본결과 약간 기계적으로 ai처럼 대하시는분들이 잘함 너무 친근하고 친구처럼 하는분들은 옆에서 보기엔 히히덕 거리고 노는 느낌
수업시간동안 수다떨다 끝나면 문제죠..
트레이너라는 길이 참 어쩌다가 이렇게됬는지...회원을 돈으로 매출을 늘릴 생각을하는 트레이너들 말고 정말 한분한분 잘봐주면서 운동에대한 재미를 알려주실수있는 트레이너 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예요.
수상할정도로 운동업계에 진심인 먹방 유튜버
ㅋㅋㅋㅋㅋㅋ
형 나도 트레이너 준비 중인데 pt 받으면서 운동도 배우고 있고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있고 좋은 트레이너가 되도록 열심히 해볼게
현호 응원한다!!!
작년에 생체 취득하고 올해초부터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수업을 할수록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희동네는 진짜 트레이너는 안보이더라구요, 일단 제 피해사례로는 운동중이었는데 자기 pt회원(여)교육해야 한다고 저보고 운동기구를 양보하라고(하고 어투가 살짝 뒷골목 양아치들 돈 뺏는 듯 한 분위기)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나 지금 운동 안 끝났다 기다리라고 단호박 먹였더니 표정 살짝 찌그러지더니 다른 기구로 데려가더라구요
그리고 옆에서 강의하는 거 보면 헬스유튜버들이 저거 왜하냐고 하는 맨몸운동 고대로 하고 있는 거 보고 바로 감이 왔습니다
몸만 만들면 개나소나 할 수 있는게 트레이너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참고로 이번달 말이 헬스장 끝나는데 제가 하나 배운 게 있습니다, 굳이 몇달짜리 하지 말고 일일 이용권으로 분위기 간보고 오래정착해도 되는 짐인지 결정해야 한다는 거
ㅇㅈ
어려운게 신체입니다 몸이 먼저 바로 잡히고 무게들어야하는데 몸이 삐뚤어진상태에서 운동은 독입니다
역시 현실적인 조언은 경험에서 우러나오지 형 사랑해 ❤️
경험이 진짜지!
트레이너 알바처럼 부려먹고 금방금방 바뀌는덴 트레이너로 일하는건 물론 피티 받는것도 비추합니다.
회당 단가는 좀 있어도 운동 잘 아는사람들도 추천하는 선생님을 찾아가세요.
트레이너도 사람인지라 자신의 능력에 맞게 대우해주는 합당한 수입이 있는곳에서 더 열심히 가르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노력을 하든 뭐든 최고가 될 자신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트레이너 생명짧고 경력인정받기 힘들어요.
대부분 나이 조금만 들어도 다른일 하게 됩니다. 건물도있고 돈이 많아서 센터 차릴수있는 분이면 예외지만요.
맞는말씀이십니다 트레이너들도 좋은 환경이 갖춰져야하고 그래야 수업의 질도 올라가니까요
우리짐에 트레이너 9명있음
그중 멀쩡한 트레이너 3명
6명은 진짜 못봐줄정도임..
슬픕니다 참 현실이
@@gpt 회원하고 웃고떠들면서 한두개 숫자새어주는 놈
사체과나와서 몸이 그냥 멸치인놈...
여자운동 따로있다면서 밴드나
저중량 자극충년 등등
진짜 못봐주겠음
1년간 정진해서 열심히 몸만드는
헬창들이 훨씬 아주훨씬 나아보임
형 내꿈이 헬스트레이너인데 이런거 너무 좋고 덕분에 좋은정보 얻어가는 것 같아 ㅎㅎ 항상 고마워 ❤❤
성민아 고맙다
먹방 게시물 외 최초 건너뛰기 1도안하고 다봤다 꿀잼👍🖕🤙
.........
형 유튭 재밌게 보다가 댓글 처음 달아봐 나도 형처럼 멋진몸 만들려고 노력할게.더욱 성장하는 유튜버가 되길바랭
사랑해 병철이
전 그냥 헬스트레이너 그닥 필요를 못느끼겠던데 몸을 뭐 보디빌더처럼 키울것도 아니고 유튜브만 보고 자세 잘따라해도 걍 절반은 성공하는거 같던데 개인의 정신력과 절대적인 노력이 중요한거 같더군요 헬스트레이너가 뭘 알려주기 보다 그냥 날 감독해준다는 긴장감 정도? 밖에 없는듯한 솔직히 헬트 사람 시설관리만 하고있는게 속편합니다 ㅋㅋ
보면 수준 낮은 트레이너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진짜 공감! 예전 다니던 헬스장은 트레이너가 2~3달마다 바꼈는데 트레이너 아닌 트레이너 알바 뽑아놓고 여성회원 PT잡아주는데 사레레를 덤벨들고무슨 독수리 날갯짓 하는거처럼 시키더라구요... 기본적 운동지식은 있는 사람으로 뽑아야지
그렇게 하고있는 센터가 많다는게 사실이죠..
회원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 기쁘고 운동에 재미를 붙여가는 회원들을 보면
이 직업을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진정성 없이 일하는 트레이너로 인해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안 좋은 인식이 많아서 슬프네요.
자기 발전에 계속 투자해야 해요.
공부 안하고 수업만 하다 보면 언젠가 한계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너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분들 전부 화이팅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형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초심잃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쓰는데 오랜만에 쓰네요
저야말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ㅋㅋㅋ형 우리 헬스장은 회원으로 다니다가 트레이너 하는 사람있는데 피티2세션 상담하다가 자기가 해도 되냐고해서 팀장님한테 하고 싶다고 하니 다음날부터 쌩까던데 인사도 안하고
엇
집 주변 다니던 헬스장에는 트레이너는 자세 알려주고, 카운트 세는 기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트레이너 필수 조건이 스팟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스팟을 해줌으로써 힘이 부족할 때 기존 올바른 자세로 한 두개 더 해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스팟이고,
이는 근성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
저도 웨이트를 오랫동안 하고 있는 일반인, 직장인, 애아빠입니다. 헬스장 가면 트레이너들... 하... 정말 책임감 없고 이상하게 가르치고 몸도 그냥 별로고 불친절하고, 젊은 여자애들 베드에 눕혀놓고 마사지만 하고 있는 레벨이 떨어지는 애들 많습니다... PT받고 있는 그분이 불쌍해보일 정도에요. PT받는 분들 정말 개개인마다 사정이 있고 어떤분들은 너무 몸이 아파서, 재활측면에서 제대로 받고 싶어서 비싼 돈주고 하는 분들 많아요. 근데 젊은 개념없는 트레이너라고 명찰달고 가르치는 태도나 방법들 보면 정말 한심할 지경입니다.
체력시험 종목만 운동하능 사람
수행능력을 올리기 위한 사람은
고탄수에 단백질 적당히 가져가는게 좋나요??
예시: 턱걸이 20개씩 5-10세트 정자세로 땡길수있는 정도
체중이 적어야함 근력은 늘리고
진짜 형 바른생활 사나이 아니냐구우~
사랑해
수상할정도로 운동에진심인 먹방유튜버❤
진짜 너무 간결하고 알잘딱깔센❤
👍
오랜만에 지'피티'다운 영상이군요 굿뜨
진짜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효원이 화이팅이야!
지기가 가고 지피티만 남았네 선하게 살자
덕분에 반은 만들었는데 포기하고 싶다.. ㅋㅋㅋ 매일 아픔
현직 트레이너 입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스포츠)생리학, 기능해부학 정도는 무조건 공부하셔야 합니다. 자격증은 물론이구요 간혹 대학생 신입 트레이너 들어올때 있는데 자신감만 가득하면 금방 밑바닥 보입니다 공부를 필수로 하시고 바프를 찍던 대회를 나가던 내 몸을 가지고 여러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좋은말씀입니다
올 해 생체 준비중입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피티는 열정이 기본적으로 갖구계신분여야하고
열마디중 도움되는말하나라도
캐치할수있다면 좋은느낌을
받으니 피티선생님들은
공부도 꾸준 놓지않길 바래요
몸만드는거도 좋으나 상대에게필요한점을 알려주기위한
도움되는지식 하나가 그사람의
인생을 바꿀수있으니까요😊
그러기엔 자격없는 트레이너들이 너무 많다..
카운트만 셀거면 기계놓고 하지 사람이
그걸 왜해주냐...
복싱 심판도 아닌데 ㅋㅋㅋ
매렙마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지
10회 못넘길때 반복 도와주는지
코어 호흡 프리웨이트 머신 알려줘야 할게
아주 많은데...
다들 운동 처음 접해서 몸이 엉망인 상태로
pt가 대부분인데 그거 가지고 가동범위
안나온다고 스트레칭만 40분 시켜놓고
돈받아쳐먹는 트레이너가 많음
자세히 알려드리고 꼼꼼하게 봐드리는걸 좋아하고 플로팅 도는걸 좋아하다보니 하루 수업 4,5개가 딱 좋습니다. 그 이상은 사람인지라 꼼꼼함이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ㅠ
이게 가장 양심적인 선생님이기도 하죠... 에너지만 많으면 좋겠지만 너무 과해지면 신경을 못쓰니 ㅠㅠ
와 형이 pt해주면 진짜 재밌게 운동 할수있겠다 원래도 재밌게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준다니 고마워
무엇이든지 첫단추가 중요한데 준비운동 무리하지 않는 일반인의 기준치혹시 알 수 있나요? 저는 돈도좋지만 형처럼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는사람이되고싶습니다
아무래도 부상없이 할수있는거라면 맨몸운동이 있겠죠!
@@gpt 고맙습니다!
@@user-fs9im8qd2v 경험에서나온 짬이로군요! 고맙습니다
저는 운동전에 폼롤러로 부위를 한 10분이상 밀어버립니다
안녕하세요 23살(2001년생) 2년제 전문대 재학중인 2학년 대학생입니다.고등학교 입시때 지인들이 전기과 취업도 잘 되고 미래 전망이 좋다고 해서 성적에 맞춰서 전문대 전기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2020년도 코로나가 터져서 1학년 1학기 사이버 강의 하면서 점점 나태해지면서 강의 내용도 어렵고 대충 들어서 성적도 좋지 않고 내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이랑 너무 달라서 1학기 마치고 군대 입대를 했습니다.군생활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서 전역하고 보디빌딩 대회,바디프로필을 찍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전역(2022)하고 pt 받으면서 운동이 하는게 좋아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고 목표(대회,바프)를 달성하고 1학년 2학기 복학하고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유튜버,트레이너한테 운동이 좋아서 트레이너를 하는거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봤는데 트레이너란 직업이 고객들을 가르치고 상대하고 영업 세일즈를 해야 수익이 생기는데 그런면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운동이 싫어 질 수 있다고 답장이 왔습니다.대회 준비 할 때 친구들이 운동 알려달라고 해서 같이 운동하면서 알려줄때 오는 만족감은 없고 그냥 제가 운동 할때 좋더라고요 그래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헬스는 취미로 갖기로 했습니다.트레이너라는 목표가 사라지니까 무기력해지고 대학교 이론,실습 수업도 남들은 잘 따라 가는데 나만 뒤쳐지는거 같고 전기과가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숩니다.종강후 방학기간에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거 같아서 상담도 받아보고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고민 했는데 모르겠습니다.이번년도 1년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돈 모아서 국내,해외 장기간 여행 다녀보고 싶고 관심이 가거는건 없는데 뭐라도 배워보고 싶고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부모님께 얘기하니까 여행은 방학에도 할 수 있고 휴학해도 나에 대해서 찾지 못한다고 휴학 하지말고 졸업하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는 29살인데 늦은 나이에 그 목표를 가지고 올해 생체2급 준비하는데 할때마다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지피티님 말씀하신 것 처럼 내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전을 했을 때 얻는 성취감이 있지 않을까요? 저 또한도 공부하고 준비하고 운동하면서 계속 제 자신에게 도전을 외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실패 당연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는 도전하는 자에게 오는거니깐 그 안에 또 다른 성장이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님이 하고자 하는거! 해보고 싶은거 ! 도전하고자 하는걸 한번 시도 해보았으면 합니다! 아니면 아닌거고 맞으면 맞는거니깐요! 그 안에서 여러가지 얻어보고 경험해보면서 나아갔으면 합니다😊
@@혁1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현실은 운동 유튜브도 찾아보고 관심 있는사람 적어도 생체2급정도는 따야 트레이너 하지 생각하는사람들은 피티 잘해주시는 분을 찾아서 받을 수 있는데 아예 운동 처음 접해보는 분들은 구분하기가 힘듦😂
맞아요 ㅠㅠㅠ
진짜 궁금했는데 속시원하게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헬스장에서 PT받을때 제발 이사람이 잘가르칠 수 있는지 알고 하세요.
무조건 나한테 받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한번 지켜보고 정하세요 여러분들의 돈은 소중합니다.
맞습니다 :)
운동도 안하는 내가 유일하게 보는 헬스 유튜버.
쪽
일단 전문적인 지식으로 기본 자격을 갖추시고 지피티형님한테 비포에프터 보내셔서 형님이 화내면 억대 연봉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해
형 좋은 트레이너가 되기위한 방법도 영상으로 찍어줄수 있어??
가즈아
헌팅포차 자신감있게 가는 정도의 생양아치 마인드만 장착하세요
대형헬스장은 모르겠는데 동네 헬스장에서는 PT 받지마세요.. 저는 공대나와서 현재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 대학생때 다니던 헬스장에서 제의받아 트레이어 알바했었네요 .. 6년전 그때 당시 기본급 60에 주6일 하루4시간씩 근무해서 한달에 보통 150~180 벌었습니다 저같은 애도 했던게 트레이너라..
하...동네 헬스장 멋모르고 6개월 등록한 1인 입니다, 이번 달 말이 끝나면 바로 옮길 생각입니다, 어차피 혼자하는데 적어도 저 운동중에 기구 양보해달라는 못배운 트레이너 없는 곳에서 하고 싶어서요
30만원 안되는 금액으로 인생 공부했습니다
ㅜㅜㅠㅠ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트레이너분들은 실력이있으신데 나이드신 분이나 목표없이 그냥 피티 받는분들한테는 그냥 설렁설렁 알려주는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저도 10회 받고 선생은 맘에 들엇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다른데 옮겨서 무작정 30회 끈고 햇는데
돈만 날림
수준이 너무 낮앗음
그냥 여미새에 카운터 기계엿음
여미새 많습니다
규정좀 정햇으면함..
자격증,뭐 수상경력도 없는 애들이 요새 너무 수두룩함...
자격무관도 많으니까요 ㅠㅠ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너에 대해서 규제하는 나라는 몇 곳 없음. 미국조차도 자격없이 하는 애들 수두룩
요즘은 수상경력에 사람들 피드백도 있다보니 금방 찿는데
그 시절은 힘들었을거 같긴함..
맞아요 알아보기 쉽지않았으니
흑자: 헬스트레이너는 언럭키 의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듣고 웃음벨이였지 언럭키 수준이 아니지
피티 너무 비싼건 사실임..
회당 11만.. 50분수업..
대학교수보다 시급 높음 ㅋㅋㅋ
와 거긴 걍 개바가진데 ㄷㄷㄷ회원들이 오것냐
@@rikidfr9252
11개월 전 댓글에 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 직책은 실장급.
그 센터에서 2인자 입니다.
자 그러면 1인자는?
네 15만원 입니다.
1인자는 잘기억은안나지만
2인자는 물어보살에서도 나온사람이고 잠실에서 근무경력이 있더군요
놀랍게도 당시 풀스케줄이였습니다.
현재는 제가 센터를 옮겨서 잘모르겠습니다.
억대연봉?
제가 볼땐 쌉 가능한 직업 중 하나인것같습니다..
보디빌딩식 헬스 트레이너도 지금이 정점이에요! 그래서 미래를 약속한다고 보기 힘든 직업군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보디빌딩식 헬스보다 좋은 운동이 많고 다양한 운동 방향으로 전환되어 갈 겁니다.
미국이 그랬듯이.. 스포츠 쪽으로는 한국은 미국에 정말 많이 뒤쳐져 유행하는 것 같아요~ 보디빌딩식 헬스가 지금 유행하고 있으니..참네..ㅎㅎ
ㄹㅇㅋㅋ
저도 형님한테 배우고 싶네요 😊
❤️
지금도 운알못이 피티받고 다이어트하고 대충 시합나가고 바프찍고 헬트하는경우 허다함, 그리고 여자들은 인포하다가 트레이너하는 경우도 여전히 널리고 ㅊㅕ널림 과거에비해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는 기미가 1도없음
지금은 더 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