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사망' 코스트코 주차장, 다시 가보니…"호흡 곤란 올 정도"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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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มิ.ย. 2024
- 〈앵커〉
1년 전 오늘(19일), 대형 마트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20대 직원이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쓰러져 숨졌습니다.
그 이후 코스트코는 직원 휴식 시설을 만들고 안전 대책도 내놨는데, 일 년 사이 일터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주차장 카트 관리 업무를 하다 쓰러진 고 김동호 씨.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 하루 20여 킬로미터를 걸으며 카트를 옮기던 김 씨는 더위로 인한 과도한 탈수로 숨졌습니다.
사고 1년 만인 오늘 다른 코스트코 매장의 주차장에 가봤습니다.
차량 열기가 더해지면서 온도가 36도에 달합니다.
바깥 온도보다 2도 더 높습니다.
주차장의 열기를 내보낼 수 있는 환풍시설이 고장 나 작동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이교덕/코스트코 광명점 직원 : 습해지기 시작하면 이제 호흡 곤란이 올 정도로. 측정하면 50도까지 나왔어요. 그냥 실제 온도가.]
코스트코는 무리한 작업을 막기 위해 한 사람이 한 번에 최대 6개 카트만 옮기도록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작업량은 그대로고 이동 거리만 늘다 보니, 휴식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0개가 훌쩍 넘는 카트를 한 번에 옮기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이교덕/코스트코 광명점 직원 : 회사에서는 뭐 여섯 개 일곱 개만 나르라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저희가 하루에 한 5만~6만 보를 걸어야 합니다.]
주차장 입구나 인도, 심지어 버스정류장 등 지정된 장소를 벗어난 곳에 놓인 카트는 이들을 더욱 지치게 만듭니다.
코스트코 노조는 쉴 권리를 위해 휴게시설의 표준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며 사측과 단체협약을 논의하고 있지만 4년째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강시우,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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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주차장 #폭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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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취재해줘서 고마워요
카트 좀 제자리에 놔두고 나옵시다.
쫌!!!!!!쫌!!!!
맞아요 이런 것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카드등록제로 해야죠 진짜 썅년놈들 너무 많아요
90가 다 아줌마
30대 남자도 있었음.
카트에 두발 올리고 타고 오더니 갖다놓기 귀찮아서 그냥 구석탱이에 쭉 밀고가더라.
바로 옆에서 시동끄고 차에타고 있었는데 내차랑 접촉없이 바로 옆에 카트 멈추던데.. 운좋은새키ㅋㅋㅋ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사람이 죽었는데 개선의 의지가 1도 없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
지 편하자고 카트를 매장 밖까지 끌고 나와선 내팽겨치고 가는 버러지같은 인간들 많지.. 개념이 없는데 처먹고 살겠다고 마트 기어와서 민폐야
옛날에 마트알바할때 언덕위 아파트 꼭대기 동까지 카트끌고 가던 주민들 생각나네요..;; 요즘도 저런다니 진짜 민폐;;
주차장에 카트 놔두라고, 공간이 마련되 있어요.. 주차장 아무대나 놔두고 오는거 아니에요
중국 애들 아니냐?
@@user-zu1dw1bs1z 있어도 아무데나 던져놓고 가는 인간들 많음
카트 밖에 끌고 나가는 것들 보면 진짜 개한심해보임.
에어컨 실외기를 옥상에 둬야지 주차장에 빼놓음..... 실외기 옆지나가면 진짜 디짐
롯데마트도 지하에 에어컨 실외기를빼놨더라구요.
실외기는 실내기에서 멀어질수록 공사금액이 올라감 그리고 옥상은 큰 실외기를 두면 하중을 많이 받게 되어있음 주차장 아닌 밖으로 설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님 말대로 에어컨 실외기 옥상에 올려두고 쓰다가
하중 못버티고 무너진 아주 유명한 백화점이 있음
다른 마트들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점검을 했으면 하는데.. 올해 여름은 더 덥다는데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다른마트는 주차카트 전담 외주업체가 맡습니다 운영시스템이 정립되있어서 저기처럼 사람이 못쉬고하진않죠 코스트코는 외주업체를쓰는게 아니고 정규직원 로테이션으로 파트를 계속옮겨다닙니다 그래서 인원을 한정으로써서 저사단이 날수밖에없는 시스템이죠 코스트코는 시즈널 즉 알바라고하는데 그거 쓰는것도 많이 안씁니다
냉방조끼는 보급해줘라 진짜
돈벌어서 뭐하니 좀 사입지그래?
@@aaa................
일 할때 필요한 물품을 왜 개인한테 구매하래? 그리고 혹서기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이 허용 된다.
@@aaa................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밥맛떨어졌던 인간이 윗인간한테 잘보일라고 자기돈 들여서 이거해놓고 저거 해놓고 하면서 지는 그런게 좋다고 주접떠는 인간이였음 주옥같은 위선자였지
본인들이 1주일을해봐야 그 고충을 알지... 의자앉아서 뭘 알겠냐..
의자 앉으면 모르냐 ㅋㅋㅋㅋㅋㅋ
@@Ulsangouin모르지 ㅋㅋㅋ당연한걸묻냐
@@Ulsangouin 너도 지금 앉아있어서 모르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Ulsangouin 에어컨 트니까 모르져
고충 알아도 뒤돌아서면 알빠노임
더위도 더위지만, 이런 날에는 군인들처럼 전우조로 활동해야죠. 누군가 쓰러지더라도 바로 옆에서 긴급구조만 해도 안타까운 사고가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도는 50도가 넘는데도 살아가는데 30도에 징징거리는 한국인 수준
@@asgrimm8165 (부모가 내주는 전기세로 에어컨 빵빵하게 튼 방에서 딸치고 손에 묻은 휴지를 떼어내며)
미국 코스트코는 안그럴텐데? 이건 기업 문제라기보단 국가 문제가 아닐까? 같은 회산데 미국과 한국에서 행동이 다르잖아.
@@asgrimm8165 인도는 습기가 적잔아요.... 단순온도때문에 건강문제가 아니라 고온다습 이2개가 합쳐져서 문제인겁니다...
@@asgrimm8165 대신 인도는 영상 10도에 얼어 뒤지자너~.
우리가족도 쇼핑 갈때 많이보는 모습인데 쇼핑 카트 제자리에 갖다 놓지 않고 그냥 집에 가는 쇼핑객들에게 손해배상 물어야 한다
ㅎ 집에 안가지고 가는것만도 감사해야 할걸요. 반포에 수십억 짜리 아파트 주민들은 카트 아예 집으로 가져갔다가 아파트 주위에 팽개쳐 놓으면 직원들이 트럭으로 일일이 주으러 다닌답니다.
6개정도끌라고만 하는데 -> 진짜 이런게 대표적인 책상에서 앉아만 있는 존재들의 대책임
그렇게 하려면 인력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라
12개씩 끌면서 2만보 걸을거 6개씩 끌면서 4만보 걸어야 하면
뭐가 더 지옥일까...
@@aaa................ 코스트코 시스템을 개선해야 해결되죠 차라리 외주를쓰는게..
저런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
조금 더 편하게 일 할수 있는
환경 만들어 줍시다~
요구르트 아줌마들 타고 다니는 전동차 같은걸로 카트 연결해서 이동시키는 것 좀 만들어라
그런 제품 벌써 있습니다. 노예들한테 제공을 안하는것 뿐이죠.
며칠전 더위에 탈수로 인해 입원까지 했었던 사람으로써 그 죽을거같던 숨막힘 어지러움이 생각나서 당시 고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은 알거같아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쉬면서 수분보충만 제때해도 되는걸 그걸못해서 사망까지 갔다는게.. 그런데도 아직도 제자리라니..
아프고 힘들어도 참고 일하는 사람 많다 회사에서 관리직이든 안전감시자든 직원들 환경개선 처우에 신경좀 써라
코코는 주차장이 1층에 있는데 차가 몇대없는데도 건물 벗어날때랑 온도차가 많이 나는걸 느낀다.
사우나실에 들어가있는 느낌이랄까. .젊디젊은 총각 넘 안타까운 사고였지
사람이 죽고 일년이 지나도 바뀐건 없다
미국 코스트코 본사는 뭐하는거냐?
법이 꼼수를 조장 하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한국은 법이 노동자를 천대 하는구나 그에 맞게 행동만 하자. 이런 거죠.
일본사는데요 일본은 다 선풍기조끼 끼고 계시더라고요. 따로 냉풍기도 설치되어있고요. 그니까 안하는 매장탓인것 같습니다.
주차장 진짜 덥긴 하더라.
카드 매장 입구 벗어나면 굉음 울리게 해서 쪽팔리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저렇게 안하지….
50도면 수비드가 되는 온도 아니냐고… 아이고야……
제발 사고 일어날 환경은 아니게 해줘야지 법이 좀!!!!!!! 일 하다가 사고로 사람이 크게 다치거나 죽어도 회사가 산재고 뭐고 다 빠져나가게 하고 죽은 사람만 억울하게 언제까지 안바꿀건데 제발 좀….
지금 바꾸고있어요
그래서 건설쪽에는
안전하게하기위해
공사기간도 늘어났어요
근데 그래서 건설비가
올랐는데 뭐라하네요
하지만 안전을위해
공기도 더욱늘리고
건설비도 더욱늘릴수없으니
인권비를 줄일생각이에요
근데 그럼결국 근로자들이
불만생길거같아요
과거가 차라리 낮다할거같아요
그때뿐이야...참...
직원을 더 뽑아라 돈 벌레야
이런 기사 정말 좋아요
저런일은 어느정도 기본 체력이되야 하는거임. 누구든지 육체노동 하다보면 어느순간 느낌이 팍 옴. 그때 이일을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 해야 함. 한계를 넘어 계속 일을 하다보면 죽거나 몸이작살 날수 밖에 없슴. 특히 자신이 할일을 동료에게 미루는 상사나 동료놈 말은 살기위해서는 절대 듣지마셈 .,
식수대 설치 및 넥선풍기 지급, 30분 마다 휴식 야외 근무자한테 지원해야 함
무빙워크 당겨주는 애들은 에어컨 앞에서 편해보이던데 그 인력을 저기에 인원 충원을
코스트코 뭐하냐?!.....
아무리 손님이지만 카트를 매장밖에 두고 가는 지능딸리는 사람들도 문제!
마트 입구에 에스컬레이터처럼 걸리게끔하는 장치를 해놓아야됨 밖에 몼끌고나가게
ㅋㅋ 그거해놔도 갖고나갈놈들은 갖고나갑니다 ㅋㅋ 불굴의의지 대단한놈들임...볼라드 돌덩이 해놨는데 그거 쳐밀고나가는놈도있고 별 ㅋ
말뿐였네
저기 하남점 문제많음 저는 고객인데. 가격표를 잘못표기해놓고 과다금액으로 결제된적이 종종있음. 영수증 꼭 확인하세요 가격표가 다 맞는게아닙니다
코스트코 돈을 쓸어담는다고 한국 고맙다고 할때는 언제고 추가인원 공급&에어컨설비하나 못해주냐? 말이안된다 사람목숨을 대체 뭘로보면..
한국코스트코 수뇌부들은 한국인이기때문입니다
여긴한국임.
저기 코코 자주 가는데 여름되면 주차할때 진짜 더워요. 잠깐 주차하고 매장 들어가는 사람들도 더운데 저기서 일하시는분들은 얼마나 더울지..
너무하다 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승에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카트 다 쓰면 보관소에 옮겨두고, 주차자리 기다린다고 통로에서 공회전 하지 맙시다.
주차자리가 없는걸 어떻하냐ㅋㅋㅋ
올라가면 다 있어요.
물좀 보급해줘
미국처럼 카트 외부반출안되게 막는거 설치하면 좋을것같은데
저것뿐 아니라 카트를 집에 들여서 그 카트로 분리수거할때 사용하는 가구들도 많아요
그래서 마트는 매번 추가로 카트를 구매 해야되고
직원들은 카트 찾으러 같은 단지 내 아파트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하고 카트를 반납해달라는 안내 방송을 해도 반납 안하는 집이 많습니다^^
(집 내부가 약간 미치는 유리창을 보니 카트가 있길래 벨을 눌러서 반납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는데 그 이후로 그 유리창을 가려버렸다는 말도 들었어요...하하)
마트나 백화점 주차장들은 그늘이나 지하여도 차량 열기 때문에 어딜가도 여름에는 겁나 더워 질거 같음.
특히 지하가 개헬임 지상이면 좀뚫린곳이라도있는데 지하는 그런게 없어서 환풍기로 환풍시키는데 어후..
한국사람들 코스트코 완전 사랑하자나~~~ㅋㅋ사람죽어도 괜찮아~사랑하니까ㅎㅎ
코끼리 에어컨이라도 좀 놔주지
매장마다 10대정도 있을거에요
원래 미국 코스트코는 직원복지가 좋아서 미국서 일하고 싶은 직장 10위안에 드는 좋은 회사입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돈을 안쓰는가 봅니다.
한국은 그래도 되니까요..(송곳 대사입니다)
뭐 대우는 좋다고들어만봤는데 작년에 저 사건나고 다시봤죠 정직원들은 다 직영직원인데다가 파트가 고정파트가아닌 이동파트들 시즈널이라는 단기계약알바를 뽑아쓰긴하는데 그것도뭐 인건비아낄라고 잘안뽑는걸로보이고 인원은 한정되있지...대형사들이 외주용역쓰는거 이해잘안되긴했는데 저런 운용 측면에서 보니 왜쓰는지 이해가 가기도하고...
미리미리 준비좀 해라 미리도 아니네 지자체에서 단속좀하고
코스트코를 25년째 이용했는데 주차장은 항상... 회원들도 예전과 달라짐. 카트 아무곳에나 놓는 수준낮은 회원들이 늘음
거리가 긴데 6개? 그럼 일만 더 늘어나지 거기다 쉬지도 못하지
본인들이 직접 해보고 재합의 하던가 해봐라
도보수가 너무 많다... 시설 곳곳에 직원 전용 쉐그웨이 같은거 두고 도보수라도 줄이면 어떰?
카트가 너무 무거워요 이마트는 좀 가볍던데 .....무게 개선좀 하시고 직원분들과 조율좀 합시다
세종점보니까 뭔 기계가 카트 옮기던데 사람은 리모컨같은거로 움직이고... 그거보면서 저 기계 전체 지점에 줘야한다 그랫는데 뭐 어떻게 안되나벼...
ㅋ스트코 임원들 심각하구나.....4년째 합의가안됬다니.....
코스트코는
규제없냐
단속좀해라
공무원들아
우리 일하는곳에 비하면 천국인데... 우리는 이런 더운데, 오븐기계에서 쉴세없이 뜨거운 열기가 나오는데..
몇만보씩 걸으면서 일합니까?
@@memorycode9891 물을좀 가지고 다니지 그래?
천국이라 하면 안 되죠. 지옥보다 좀 더 나은 지옥인거지
그럼 근무 조건 개선시켜달라고 하면 되죠 아니면 기사 내달라고 기자 찾아가거나.. 왜 여기 와서 이런 댓글 씀.. 불행 배틀하려고 기사 다시 쓴 줄 아나..
@@aaa................뇌를 좀 갖고 다녀 개샛기야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도로앞출차안내요원 바로옆에 이동형에어컨을 놓음.
코스트코 복지 개선 안되면 구매하지 맙시다
되겠어? 그게?ㅋ
아파트 단지에 왠 마트 카트가 여기에 있지 하는 경우 많았음. 요즘도 그러나?
아파트에 카트놓는 포지션이있음 보통 경비들이 거기에다 모아둠 주변에 아파트단지있으면 십중팔구 외부로나간다봐야함 1톤트럭수거용운영하는데도 많음
지난주 갔었는데
시동켜놓고 장보러간사람 기다리는넘 있더라.
내가 장보고 나올때까지
진짜 호흡 곤란 오는데는 제철소 용광로 옆에서 분진 청소 해보면 온다.. 50도 넘는데서 분진 때문에 일회용 방호복에 마스크 쓰고 일하니 숨이 안쉬어져서 결국 좀만 일하다 보면 마스크 내리고 일하게 된다.. 아예 빡시니 일 시작할때 50세 이상이랑 고혈압이면 걸려내는 경우도 있고
법으로 상가 건물 에는 에어컨 옥상의무 설치 해야함 아님 의무 공기 덕트 만들어서 더운 바람 나가는 구멍 만들어야함
카트 제자자리에 놓고가는 고객들만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음. 그것을 바로 잡는게 해결방법임
저기 2층 이나 가까운 매장에 차대겠다고 기다리는 놈들이 더문제다 주차문제도 해결되야 온도가 내려간다
아마존도 그랬다던데 미국에서
전동까트로 대체해야됨
변한게 없다니
이마트 죽전점이 탄천 바로옆에 있는데 툭하면 탄천길에 저어기 멀리 카트 버리고 가는 경우도 있더라
탄천에 차를 세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 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거기 카트를 끌고들 갔는지도 모르겠다
한여름 마트 주차장가면 숨이 턱턱 막히던데
천안 코스트코 주차장 아직도 더움....진짜 더움
외국회사라 복지가 좋을꺼라는 생각햇는데 제가 멍청햇습니다ㅋ
두명씩 조를 짜자 항상 서로 볼수있게 그리고 힘들면 힘들다 이야기 할 수있는 그런 일터였슴
세그웨이 지급 시급한 듯
아직도 근무환경이 ㅠㅠㅠ 그리고 그 대표 제대로 사과 안했나요…???????하……
저거 카트 두줄을 이동하시더라 직원혼자서..코코 카트는 이마트나 타 마트보다 더 크고 무거운데 ...저거 카트 밀고 당기는거 로봇같은걸로 끌거나 밀거나 할수 없겠니???
내년엔 로보트로 교채하게되면 우짜노
야외 실내 불문하고 근무지 동선 에어컨 설치법 만들어라
광명점이요? ㄷㄷㄷ
이런업장이 한두군데 아니잖아..다 챙겨라
열명이 10개씩 정리할껄
열명이 6개씩 정리하라면 일만 더 들어나는거지 전형적인 관리자 회피성
인원 늘려서 일거리를 줄일 생각은 죽어도 안하지
역시 헬조선 이야....
이이고.. 코스트코야 코스트코야 사람답게 좀 살자 친구들아
남이 다만지는 손잡이 카트 화장실수도 너무싫어 ㅎㅎ 그냥 장바구니 들고 다니고 손잡이 화장실쓸땐 휴지로 잡음
저거 사고 터지고 처음에만 6개 씩 시켰지만 나중에는 다시 신경 안 씀
본질은 카트를 아무데나 놓는 고객의 문제가아니라 정리하는 인원을 부족하게 고용,혹독한 근무환경을 조장하는 사측의 문제다.
사람이 중요하지 뭣이 중하냐!!! 한 여름만이라도 더 쉬며 일하세 해라 이것들아 !!!!!!!!!
카트를 썼으면 제자리에 갔다 놓는 건 당연한 겁니다. 이기적인 행동하지 맙시다. 코스트코가 실무직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규정보다는, 직원들을 위한 구체적인 업무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면, 직원들 사기도 올라가고, 브랜드 이미지도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폭염에 탈수로 사망하는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는 경종을 울리는 사건입니다. 직원과 고객을 소중히 대하지 않는 회사와 브랜드는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습니다.
그정도로 일하기힘든환경이면 안하면되지....참 답답하네
그럴거면 노동법이 왜 있냐? 다 안하면 그만인데
아니.. 카트 밖으로 못끌고가게 길막는 봉 안박혀있나보네 한국은
쓰면 있던곳에 놔두세요. 제발. 본인의 이기적인 생각이 다른 누군가는 발에 물집 오르고, 더위에 추위에 과로에 죽습니다.
미국코스트코는 근로자에게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한국코스트코는 근로환경을 개선 안 하네.경영자들은 반성하세요.
저거 기계 있어요 코스트코는 왜 저걸 인력으로 하냐 90년대도 아니고
코스트코 가지 맙시다.
미국이었으면 어마어마한 소송감이지......한국이니깐 들은척도 안하고 뻐팅기는거야 ... ㅉㅉ
날씨가 더운디 완전군장에 가혹행위 고문을 하다니 그런데도 업무상 과실치사래 ㅋㅋㅋ 법이 뭐같아 진짜 ㅎㅎ
그냥 직원들 안전은 신경쓰기 싫고 부려먹기만 하겠다는 뜻
식품 제조업체는 알건데 코스트코 납품 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악명 높은데 정작 코스트코는ㅋㅋ
끝내 생각해낸게 카트 6개 이상끌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이번여름 쿠팡 물류센터 대비 해야겠네...
저러다 또 뉴스타지 !!대표 좀 갈아!
참 말 안들어
어쩔수없다.. 카트 옮겨주는 로봇을 만들어서 인력을 싹다 대체시켜야할듯..
니가 로봇만들어라
왜 저러는줄 아냐? 한국에선 저래도 되는곳이자 통하는 곳이라서 그래. 백날 떠들어봐라 좀 짖고 말겠지 하고 웃고 넘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