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여울 ㅡ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작시 ㅡ김소월 ㆍ 작곡 ㅡ이희목
    1922년 발표된 이 시(개여울)는
    이별의 슬픔과 그리움,재회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라는 표현은
    돌아오겠다는 약속이기보다 잊지 말고 서로를 그리워하면서 살자는 뜻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개여울'에 담긴 그 그리움을 플룻에 담아 부족하나마 표현해봤습니다.
    정미조가수님은 이화여대 졸업 후 1972년 '개여울'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나 연이어 발표한 '불꽃' ㆍ '휘파람을 부세요'가 금지곡이되자 프랑스 유학을 떠났고, 프랑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수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그 분의 노래로는 '파도' ㆍ'그리운 생각' '사랑과 계절' 등이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여름 춘천 구곡 폭포 입구를 배경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연주음에 많은 갈등을 느끼다가 이 가을에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