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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걱정이나 하세요..... 지금 캐나다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변호사는 특히 주별로 법이 다르고 판례도 다르니까 당연히 인정할 수 없죠... 의사는 과학이라 어디서나 같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그 주 법 공부 해서 시험 치면 되는데 무슨 장벽입니까.... 이따위 정보를 전문가라고 날조하니까.... 짜증날려그러내......
저는 캐나다 간호사입니다. 주마다 자격증을 권할하는 기관이 다르긴 하지만 어떤주에서나 간호사였다면 다른 주로 옮기는건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저도 온테리오주 자격증을 다른 주로 옮긴적이 있구요. 간호사 나 의사같은경우는 인정이 되는주 안되는 주가 있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를 보편화 하면 안될것같아 댓글 답니다.
@@daniellee197근데 저두 처음 듣고 이해한게 주마다 따로 철저하게 인정하기에 다른주에서 사용못하는거구하고 이해했습니다. 너무 맞지않는 제도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다른 주에서 취득한 자격도 등록만 하면 인정한다면 주마다 철저히 배타적으로 운용한다는게 아니지 않나요!
의사니 치과의사도 마찬가지에요 캐나다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받기 때문에 캐나다 전 지역 어디에서도 클리닉을 오 픈할수 있어요. 그렇지만 병원 소재지의 관할 협회에 등록은 해야 합니다. 더구나 미국에서도 캐나다 면허는 인정이 되기때문에 미국 의사나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제 딸애도 3년차 치과의사인데 졸업한 동기들이 20%정도는 미국에서 개업하고 있어요
삶에 있어 관점의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는 캐나다에 대한 1부와 2부 였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이민을 가서 밴쿠버와 엘에이를 각각 10여년 이상씩 살아보고 다시 한국에 잠시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캐나다에서의 규제 등등의 문제가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이겠지만, 캐나다에 사는 캐나다인으로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둔 것이라고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규제가 경제를 그렇게 크게 붙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현재의 캐나다에서 몇가지 문제점은 대도시의 부동산 폭등에 따른 렌트비의 급격한 인상이고, 이것이 물가인상의 주요 요인입니다. 최소임금이 시간당 14불 15불로 올라간다하더라도 렌트비로 그 이상을 지출을 해야 하며, 물가의 상승에 따른 식료품비의 증가와 외식비의 대폭 인상 등이 또 다른 경제적 문제입니다. 의료시스템에 대한 불만은 당장에 아픈 사람의 입장에서는 제기할 수 있겠지만, 패밀리 닥터제도를 통한 과대한 의료 요구를 사전에 억제하는 정책 또한 한국이 본받아야 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몇몇 불만적인 제도적 경제적 문제들이 있지만, 여전히 캐나다는 안정적인 삶이 어느나라보다 보장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트뤼도 정부는 이제 8년이 넘는 집권기간에 따른 피로도로 인해서 교체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며,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게 된다면 대폭적인 개혁은 어렵겠지만, 부동산 가격의 정상화와 렌트비의 대폭 하락을 경제적 충격없이 유도해 나간다면, 결코 살기에 불편한 나라는 아닐 것입니다. 한편, 엘에이는 과거의 영화를 잃어버리는 듯 하며, 거리의 노숙자가 늘어나가는 것을 매년 한번씩 들를 때마다 확인을 하게 됩니다. 미국이 경제적으로 여전히 활황이라고 하지만,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더 확대되면서, 미국의 서민의 삶은 더욱 어렵기만 합니다. 엘에이 또한 밴쿠버 이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특히 렌트비는 코로나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띄어서 이제는 룸셰어링 수준으로 주거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너무나 상승하여 최저 임금 인상이 있어도 외식비가 렌트비처럼 2배 이상으로 올라서 제대로 외식도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미국의 경제를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캐나다 보다 훨씬 좋으니 국민들의 삶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되겠지만, 실상은 캐나다 국민보다 더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미국인들입니다. 특히 저소득층인 흑인과 히스패닉 등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계들도 이들 보다는 낫지만 어렵기는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꽤나 장문의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캐나다를 설명한 2편의 동영상이 아무래도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자료만을 보고서 분석을 하고 평가를 한 약간의 수박 겉핧기식의 영상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밝혀 두어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것은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에 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합니다. 여전히 한국보다는 느슨하고 여유가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를 역설적으로 표현한다면, 처음에는 이런 삶이 좋을수도 있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함을 느끼고 나태해 지다보면 사회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양로원이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을겁니다. 여전히 한국은 캐나다보다는 약동성이 그나마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당초 그 땅의 주인은 원주민 (요즘은 인디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이었는데, 이제는 백인 이민자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고 영어가 능숙하지 못하면 어떤 조직이던지 고위층으로 올라가는 데에는 제약이 큽니다. 결국 본인 세대에서는 한국에서의 지위와 경력은 특정 분야가 아니라면 거의 리셋된다고 보면 되고, 자식 세대도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냥 세월을 낚시 삼아 자연을 벗삼아 수도자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삶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seon-gyoungadams2257 댓글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는 못하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은 저의 댓글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시기에 이민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빈부 격차가 심하게 보인다고 하셨는데, 저의 생각은 코로나 이후가 아니라 2004년부터 오르기 시작한 부동산에 의해서 빈부격차가 커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특히, 밴쿠버 웨스트는 당시 30-40만불하던 하우스가 지금은 10배 이상인 300-400만불 정도를 하는 것이 빈부의 격차를 더욱더 벌어지게 했다고 봅니다. 2007년 금융위기에 잠깐 주춤하다가 다시금 오르기 시작해서 코로나 시작때 다시 주춤하다가 지원금으로 풀린 돈 때문에 다시 올라가서 젊은층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수준으로 올라버렸기에, 제아무리 시간당 15불이상으로 최소임금을 올리더라도 젊은층이 스스로 주택을 구입할 수 업는 곳이 되어 버렸다고 봅니다. 제아무리 모게지를 해 준다하더라도 이자를 감당할 사람은 굉장히 높은 년봉을 받지 않는다면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밴쿠버를 벗어나면 밴쿠버보다는 숨통이 트이고 시골로 더 들어갈수록 주거비는 줄어듭니다만, 한번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교육문제, 그리고 애들의 친구문제 등등 고려할 사항들이 많아서 입니다. 그리고, 여하튼 연금제도가 잘 되어 있고, 여전히 젊은 이민자들이 꾸준히 들어와서 연금을 지탱해 주고 있기에, 65세 이상이 되면 나오는 노령연금과 그동안 쌓아둔 CPP (국민연금과 유사함), 그리고 시니어하우스같은 저렴한 정부지원 임대주택 등으로 노년의 삶이 한국보다는 월등히 낫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한국처럼 다이나믹한 변화를 원한다면 캐나다는 맞지 않는 곳이지만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기로 정한다면 아주 잘 맞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친구나 친지가 많지 않은 것에 따른 외로움은 스스로 이겨내야할 숙제입니다.
미국 2년, 캐나다 7년차입니다. 미국/한국은 열심히 일해서 큰 돈 벌어서 쓰는데 중점을 둡니다. 아는 사람들 간의 연봉등에 대한 정보에 민감합니다. 캐나다는 이웃이나 지인이 얼마를 벌든 별 관심이 없습니다. 같이 어울리고 즐기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이들 국가적인 차이는 캐나다가 부의 집중이 없고, 의료/노후 및 자녀의 취업/교육에 대한 걱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7년차 입니다 요양원 월 4천이 넘으며 약 값이 msp보험 커버가 안되기 때문에 너무 비쌉니다 주변에 암걸리신분들 수술 포기하고 그냥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하시는분도 많습니다 약값이 너무 부담스러워서요. 한 가정이 파산하는거죠 어디ㅜ아프면. 캐나다 의료복지가 좋다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의사 한번 볼려면 몇달걸리는 상황.. 한국과 달리 퇴직금도 없어서 일반 직장인들은 죄다 사이드허슬을 합니다. 부의 집중이 없다 하시는데 회계법의 구멍을 악이용해서 면세를 하는 악덕한 기업들이 수도 없고 캐나다는 본인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먹고 살기 힘드며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pension 같은경우 한국과 비슷하게 지금 열심히 일하는 20-30대들이 나중에 늙어서 못받을 확률이 많다고 파이낸셜전문가들한테 들었습니다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일하는 인구가 줄어드니까요.
캐나다 의료시스템이 진짜 쉣이긴 한데 수술 기다리다가 돌아가신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어도 약값때문에 수술 포기한다는 얘기는 첨들어봅니다. 엄청 기다려야 돼서 그렇지 일단 병원에 입원만 하면 테스트 수술 약값 다 공짜잖아요? 퇴원하고 나서가 문젠데 65세 이상이면 사설 보험 없어도 약값 안내다시피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캐나다에서 트럭커로 미국 및 캐나다를 횡단하고있는데 박사님의 자료중에 주마다 트럭이 운행할수있는 시간대가 다르다 하셨는데 잘못된 정보인것 같아 글올립니다..모든주에 운행시간에 하루 미국11시간 캐나다13시간운행제안은 있으나 밤낮에 제안은 없습니다 밤낮으로 비씨주 대형트럭들 많이 다닙니다..다시 한번 확인하시면..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인맥이 능력보다 횔신 중요합니다. 대기업 공기업 소기업 다 똑같습니다. 처음 취직하고 소개시 듣는말 “누구 통해서 여기 왔나요?” 그게 캐나다 문화입니다. 인맥으로 간 사람들 여유롭게 일하고 실력으로 간 사람은 횔씬 더 열실히 일해야 합니다 그 그룹에 속할수 있을때 까지요. 한국에서 없는 다른 종류의 차별을 실력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 아니 아시안 인들이 열심히 일하니 거기서 대체로 잘 버텨내는것 같습니다. 영어 잘 하시거나 캐나다가 원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아님 캐나다에서 기술을 배워 캐나다 학력을 취듣 할 예정이라면 도전 해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 물가, 집세, 문화 차이, 차별, 추운 날씨 등 극복햐야 할게 많습니다 인간 사 장단점 다를 뿐 거기서 거기입니다.
동감입니다. 그리고 아시아인들...업무 실력 출중하고 성실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직장 내 캐나다인 동료 혹은 상사와 딱 30분 동안 그들 말속도에 맞춰서 동문서답 없이 쉴새없이 수다떨며 땡땡이 칠 수 있는 영어 실력과 안 웃겨도 박장대소 할 간쓸개 쇼맨쉽과 센스 없으면 연봉 상승에 대한 기대는 거품입니다. 다행이 팩트를 잘 인지하고 돈 더 벌기 위해 미국 이주 결심해도 고용주 워크퍼밋 스폰 받아야 하고 특히 기술,사무직 경우 아예 잡 어플라이에서 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인으로 고연봉 고소득은 너무나 먼 당신입니다
이런거 보면 우리에겐 캐나다보다 호주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어서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job으로만 본다면 호주보다 캐나다의 유리천장이 더 단단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주가 아시아권이라서 그런지 예전에 비하여 확실히 캐나다보다는 호주가 더 아시안에게 개방적인거 같아요. 특히 공학도의 경우에는 지인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호주가 나은거 같아요
@@mrdrillfpv8716 그래서 넌 니 인생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적은 있음? 그 이질적인 환경에 들어가서 어울리고 녹아들려고 노력한 걸 뭐? 거지 동냥? 그럼 사회에서 잘 노력하면 거지 동냥질을 하는 거라고? 제정신이냐? 사회부적응자가 니 눈엔 잘 사는 거 같아뵈냐? 되는대로 내뱉는다고 그게 다 말인줄 아나..
캐나다에서 저희 부모님이 은퇴를 하니 정부에서 월 $1800정도 나오고 정부 보조를 받는 아파트에서 지내싶니다. 본인 돈 한달에 $500 ~ $1,000 만 보태서 골프, 낚시, 산책같은 취미 생활 즐기면서 사시는 것이 돈많이 없어도 욕심만 내지 않으면 편안한 노후 생활 하기 좋은 곳입니다.
@@user-cq4xf1xiq 보통 1000 불이하 1 bed rm 이며 부부연금의 3분의1 만내도록 정해졌읍니다 1000블정도넘으면 은 정부에서 그차액을 더지원해줍니다 65세 은퇴 해야, 신청하고 몇년기다려야합니다 계속 건축하고있읍니다만.심한병이걸릴경우 바로입주 시켜줍니다 정책적으로 모든은퇴서민들의 삶의질은 한국보다는 확실히 안정적입니다
캐나다는 국민을 강제 평준화 시킨사회임. 개인이 뛰어나면 나라가 나서서 평균으로 끌어 내리는 곳임. 그냥 아무런 야망없이 꿈없이 그저 서민의 삶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천국같은 곳임. 근데 자세히 살펴보면 부의 대물림이 그 어떤 나라보다 심하고 사회 경제적 신분의 고착화가 엄청 강한곳임. 귀족마냥 부자 가문들이 존재하고 워낙에 각종 규제로 칭칭 휘감은 갑옷을 입고있어 어떻게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음. 정의로운 척하지만 원주민 살해, 나치 도피처, 소재불분명 자금 세탁원 등의 부끄러운 과거를 가진 위선적인 국가이기도 함. 워낙에 정의로운 국가라 각종 PC주의 환경단체의 선진국이라 뭐라도 개발하려고 하면 개때같이 들고 일어나니 자원이 많고 땅덩어리가 커도 실속이 없음. 캐나다의 주된 목표는 현상태 유지지 개발 성장이 아님. 사회주의 나라 아니랄까봐 자질구레한 규제가 너무 많고 주마다 다르며 또 엄격함. 캐나다에서 무역관련 식품관련 업무 혹은 PM쪽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또 행정 처리 속도도 느리고 정부의 대응도 소극적이라 뭘 해보려고 해도 최소 타임라인이 2-3년임. 한국에서 넉넉잡아 6개월이면 끝날게 여기선 2-3년 걸림. 회사가 발 빠르게 무언갈 준비하고 대처할수가 없는 사회구조임. 편안하고 저녁있는 삶이 보장된 평화로운 나라같은데 매년 삶의 질은 조금씩 낮아짐. 과거 2000년대 이전 운좋게 캐나다 와서 부동산 꿀빤 노친네들 캐나다 만세 훈수질 두는 사람들 많은데 이것도 이젠 불가능임. 집값은 안드로메다로 개념 출타한건 오래고 부모의 도움없이 제대로 된 집장만은 불가능에 가까움. 부부가 전문직종 맞벌이 뛰어도 마당딸린 집사는게 힘든게 현실임.
현재 밴쿠버에서 배터리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라 그런지 다들 현재에 만족하고 대충(?)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대충(?)일하고 대충(?) 돈 버는 그런 문화인거 같습니다. 세금도 많이 가져가지만 그만큼 또 저소득층에 복지도 많이 해주고요.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했던건 업체간 기업간 경쟁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 BC주 같은 경우는 자동차 보험 회사가 1곳입니다. 선택을 할수없죠.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비싼 보험료를 내고 가입해야 합니다. 밴쿠버가 자동차 보험이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관공서는 말할것도 없죠. 면허증 발급 엄청 오래 걸립니다. 은행에서 통장만들려면 한국에서 10분도 안걸리는게 밴쿠버는 1시간 잡아야 합니다. 그것도 예약을 안하면 쉽지 않죠. 병원도 ... 아들이 응급실을 한번 간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아프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제가 생각하는 밴쿠버는 정말 살기 좋은거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이 많고,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으며 무엇보다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영어가 제 1언어가 될수 있으니깐요. 저는 직장인인데 직장 스트레스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아마 경쟁이 없는 회사 문화이기 때문에 경제는 발전이 더딜수 있어도 아빠에게는 장점인거 같습니다. 4시면 보통 퇴근하고 지하철 2시간왕복의 스트레스는 없으니깐요. 캐나다 온지 1년 2개월밖에 안되었지만 영상으로 캐나다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maxkim2739그래서 욕심이 많은 이는 캐나다에서 못 삽니다. 캐나다의 느긋함을 느림이라고 타박하며 , 악착같이 벌어 정승처럼(?) 돈을 뿌리고 살 환경을 구석구석 마련해둔 미국으로 건너가죠. 캐나다는 돈이 많아도 표내기가 힘들고 미국은 돈이 많은걸 표내고 살기 좋은 나라죠. 안전, 환경, 사회보장, 경제, 교육환경 등등 합쳐서 빼고 더해보면 두 나라 각자의 장단점이 다른것 같아요.
@@maxkim2739 규제 철폐하고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게 국가에서 도와줘야 국민이 먹고 사는 거임. 각종 해로운 것이 마구 개발된다? 그 개발의 특혜 속에서 사는 게 너야. 그 개발도 하나도 안되는 북한은 얼마나 인민들이 착취당하면서 사는데? 그게 살기 좋아보임? 국가가 국민을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최악의 범죄임. 헛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ㅉ
잘 모르네요.. 인공지능은 토론토 대학 중심으로 세계 최고임. 그래서 LG연구소등 세계 최고 소프트 회사들이 상주해 있고.. 아마 힘든 제조업보다 경쟁력 과 부가가치가 높은 교육,관광 ,서비스 산업에 집중하는듯.. 특히 올해 80한명이 몰려 들어 왔다고 함. 학비 만 대학생은 최소 인당 4천 만원, 초중고는 1. 2 천만원 석유와 광물 등 풍부한 지하 자원 등등.. 생산하는 공장이 없을 뿐이지 가초과학 수준은 세계 탑 클라스..
캐나다 밴쿠버 사는데 렌트가 너무 비싸고 이민자 급등으로 인프라 부족해요. 윗세대들은 집값 상승으로 돈을 벌었지만 한국처럼 젊은 세대는 주책 구입은 꿈과 같은 일이라 자라난 곳에서 떠나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민자가 추운 지역이 아닌 곳으로 주로 BC로 다 몰려들고 중국인이 부동산 투기를 많이 해서 힘들어요. 그리고 미국은 비용 감당을 못해 병원을 못가지만 여기는 응급이 아니면 무조건 기다려야 돼요. 우리나라가 의료시스템은 절말 최고입니다. 살기도 너무 편하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남일에 신경쓰고 경쟁 체면치레가 심하죠. 마음은 편한게 캐나라예요. 대부분 명품 이런건 신경 안쓰니까요.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 아니면 티내고 입고 다니는 걸 못봤네요.
해외 비즈니스를 30년간 하면서 미국과 캐나다를 들락거리게 되었는데 이웃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두 나라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시카고에서 뱅기를 타고 토론토 공항에 내리면 심하게 말해 현대국가에서 타임머신 타고 중세시대로 들어간 느낌. 뱅기를 타기 좀전에는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의 비즈니스인들이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탑승 직전까지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두어시간 지나 도착한 토론토는 완전 딴판이죠. 무전기만한 휴대폰(20년전)을 들고는 아무런 바쁠것도 없는 사람들이 어두운 조명 아래서 한산한 시골역에서 어슬렁거리는 것 같은 모습이죠.
캐나다하면 블랙베리였는데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않고 아이덴티티를 지키겠다했다며 대열(?)에 끼지 않더니 결국 기억속 저너머 기업으로 바뀌었네요.. 블랙베리 멋졌었는데..박사님께서 캐나다 기업하니 생각났어요 박사님이 이야기 재밋어요ㅋ 조용하고 고요한 이미지의 나라를 어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시나요👍
작년에 친구가 한국은 살기 힘들다고 누나가 자리 잡고 사는 캐나다로 이민 갔는데, 엊그제 추석 때 한국 들어와서 잠깐 봤는데, 한국이 주택 문제 많다고 정치인들이 그렇게 떠드는데, 한국 월세 진짜 싸다고, 다른 나라는 월세로 월급 30~50프로 나가고 물가등 살기 더 힘들다고, 다시 한국 컴백한다고 하더라. 한국은 진짜 월세 싸고, 전세는 천국 제도
캐나다에 살고있어서 더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생산성이.낮다는 이야기에 훅.. ㅎㅎ 😢 했구요. 노동법과 인권문제를 살펴봐주세요. 전 편하게 작장다니는 fulltime 직원이라서 누릴걸 다 누리는데, 육아휴직, 보상, EI등등의 문제, 즉 복지가 혹시 생산성을 낯추는것과 연관이 되어있지 않나 궁금해지네요.
캐나다 이민자 입장에서 돌아보면 캐나다 경제는 정치인들(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문제가 가장 큽니다. 임기내에 어떠한 리스크도 만들려 하지 않기때문에 새로운 투자, 도전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잘 되고있는것(오일,개스)만 유지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끝난다는걸 모두 알지만 내 임기만 아니면 된다는식..) 그래서 기반 산업 육성이 불가능하고.. 또 뭐 좀 하려고 하면 반대 정당에서 묻지마 지R을 해대니 가만히 있는게.. 이렇다보니 학생들도 IT나 새로운 산업을 전공하는 사람도 없고 기존에 잘되고 먹고 사는데 문제없는 전공만 하다보니 세대육성도 안됩니다.. 도시의 기반 산업도 없는데 이민자 인구만 늘어나니 일자리는 없고 집값만 올라가고.. 살면서 체감하는바로는 코비드 이후로 캐나다 경제는 급격하게 심각해지는것 같습니다. 정말 이러다 다 죽어~
캐나다 10년전에 2년 간격으로 세번 동서횡단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매번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에* 지구가 자기도 살려구 애를 쓰는구나* 를 느꼈지요. 알레스카도 마찬가지고. 기후온난화로 빙하가 녹아가고 있고 비취색 호수도 조금씩 탁해지고있고.. 게다가 올해에 닥친 거대한규모의 캐나다 산불로 인한 위기.. 더 이상 지구상에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몽골,티벳도 위기라는데..공기,환경좋은 곳은 히말라야,알프스,록키 ,피레네,시베리아..아주 지구상에 많지요. 울나라 공기 나쁘다구 이민가시지 마시고 환경,공기좋은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dreamerys 저는 합리적이라 생각되지 않더군요. 한참 전..캐나다 항공사가 파업하던 때에 카나다 국내선을 탓었는데 제 트렁크를 공항에서 작업하는 인부들이 냅다 던졌는지..ㅠㅜ 토론토에서 받아보니 바퀴가 빠져나가서..항공사에 가져가 상황을 보이고 그 자리에서 열어보니.. 그 속에 있는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화장품들이 다 깨져서 트렁크안의 옷들이 범벅이 되어있었는데.. 보상 약속하고..결국 한국 돌아올때까지 단 하나도 해결해 주지않아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합리적이란 것은 시간,경우,때,상황에 적합한 행동이 따라와 줘야하는건데? 지금도 생각함 화가납니다. 친구말에 의함 이런 일이 캐나다에서는 비일비재하다 하더군요.
다들 보면 욕심 안부리면 살기 좋다고들 하는데 정말 6학년때 이민와 지금 서른 중반입니다. 어릴때부터 보통으로 자라와서 대학가서 공부하고 지금까지 일하면서 학생론 다 청산하고 부모님 도움으로 지금 막 집샀는데 정말 쉿입니다. 영상쪽으로 일하는데 미국쪽 같은 동종업계 받는것보다 몇만불 낮게 시작하고요 시니어급되도 미국에서 버는것보다 훨씬 낮아요. 일하면서 경력과 기술이 생기면 일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도저히 지금 버는것보다 더 받을 길이 없고 집값은 무시무시하게 올라갔어요. 미국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여기서 쌓아둔 경력과 인맥이 아까운것도 있지만 아기가 생기다 보니 일찾아 떠나기도 쉽지가 않내요. 나이드신 분들은 좋을수도 있지만 한참 일할 나이대의 사람들은 미칠것 같아요 정말. 의료도 정말 오래걸립니다. 공짜인건 좋지만 왼손 약지가 축구한다가 부러졌는데 x-ray찍어서 부러진거 확인하고부터 의사예약 해서 뼈 맞출때까지 3주가 걸렸어요. 지금도 약지는 안굽어집니다. 정말 추천하는건 여기서 공부하고 짐이 많이 없을때 빨리 일하고 싶은 업종이 많은 미국도시로 떠나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참고로 여기 토론토 콘도값이면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집값입니다. 졸업하고 바로 LA로 간 친구가 동기들중 거기서 제일 먼저 집을 구매했는데 여기 토론토 집값이 한창 오르기 시작할때였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고 했을 정도구요.
캐나다 교민이에요. 이민온지 십여년 지났고 지금 와서 보니 여기서 철밥통 직장 다니며 먹고 사는데 별 지장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답없는 나라같아요. 규제가 너무 많고 사람잡는 세금으로 열심히 일하며 사는 사람들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들어요. 얼마전 동생이 살고 있는 미국 시애틀에 방문하고 느낀 건 역시 망해가도 세계 최고 미국은 미국이구나 싶더라구요. 네 꿈을 펼쳐라 … 외치는 곳이릴까요. 반면 캐나다는 네 꿈을 접어라 … 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동감해요.시애틀 본사인 회사에서 일하는 밴쿠버 교민인데요. 캐나다는 너무 안주하게 되는 느낌이예요.그리고 세금도 너무 높고 점점 노숙자에 총기사건도 늘어나고 집값은 미쳐 날 뛰어서 이 넓은 땅에 작은 집들만 빼곡하게 짖고있고...예전같지 않아요. 젊을 때는 미국에서 돈 벌고 나이들어서 캐나다에서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서 미국으로 내려갈까해요
사람들이 게으르고 투지가 없으며, 모두 개인주의. 캐나다 시골에 산지 17년 째, 캐나다를 연결하는 대중 교통이 없어 가난한 사람들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죽는다. 옛날에는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그나마 있었는데 4년 전에 모두 없어졌다. 그래서 개인 차가 없으면, 사막에 사는 것과 같다.
밴쿠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UBC졸업하자마자 바로 미국에서 직장잡았습니다. 캐나다 돌아갈 생각 1도 없습니다. 저처럼 부모님한테 물려받을거 없고 노동력으로 일해서 먹고살아야하는 입장이라면 미국이 10배좋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열심히 일해봤자 정작 남는게 없어요. 저축자체가 안되요… 세금이랑 생활비가 높아서요. 캐나다가 살기좋은건 저소득층한테 하는 이야기이지 저는 저소득층이 되고 싶지도 않고 저소득층의 삶이 부럽지도 않아요. 미국오니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서 밴쿠버에서 꿈도 못꾸던 대도시에 하우스도 샀고 결혼도 해서 가정꾸렸고 외벌이해도 저축이라는게 가능합니다. 3인가족 도란도란 잘 살고 있습니다. 밴쿠버였음 차일드 베네핏 1도 못받고 집도 못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할 수록 가난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국이 전쟁터인가요? 사방에서 총맞을까봐 무서워서 외출도 못하게요? 캐나다에 가스라이팅당한거 같아요. 전문직 고연봉자들이 미국으로 빠져나가요. 특히 의사, 엔지니어들… 미국영주권 -주로 전문직, 고학력자 캐나다영주권 -주로 3D직
캐나다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캐나다를 보면 민주주의, 자본주의라기보단 사회주의에 가깝습니다. 노조의 파워가 엄청나고 말씀대로 규제도 많고 사람들이 한 마디로 빠릿빠릿하지 못합니다. ㅎ 공무원들 우리나라 못지 않게 타성에 젖어 있고 게으르기까지 합니다. 자원은 많은데 미국과는 전혀 다른 멘털리티를 갖고 있지요! 너무 넓은 것도 요인이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서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캐나다 사는데 캐나다는 정말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합리적인 법이 없고 법을 어기는게 기본인 나라입니다. 법 지키고 살면 손해보는 나라....ㅡ,.ㅡ 가게 하나 오픈 하려해도 라이센스 받는데 1년걸립니다. 개답답....ㅎㅎ 규제가 너무 심해서 지하경제가 엄청 큼, 마약, 불법 담배, 총기류....등등 답없는 나라
캐나다에 이민와서 밴쿠버에서 28년차 살고있습니다 젊었을땐 정착하느라 열심히살았고 2년전에 은퇴하여 정부에서주는 팬션과 ($2,800/월) 약간의 렌탈수입으로 편안한 노후를 즐기고 있답니다 자녀들도 저희의 도움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자기들이 바라는 전문직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미국과 유럽들을 여행해 보았지만 저희와 같은 평범한 보통사람들 에게는 캐나다가 세상에서 제일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나라나 국민들의 대다수는 보통사람들 아닙니까 언제나 보통사람들을 위해서 세금을 투명하게 사용하려 노력하고있는 국회의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그래서 정해진 규칙들은 잘 지키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노후생활 만족도 최고❤
@@mihyanglee5409 교수가 먼 벼슬이라고 까고 있네 ㅋㅋㅋ 군대다녀와서 공부잘하고 잘살면 한국이 세계 1등이여야 되는데 왜 아직도 미국 일본밑에서 빌빌기는거예요 할매요.. 이거 완전 꼰대아냐 ㅋㅋㅋ 당신같이 어쩌고 저쩌고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없어서 캐나다는 너무 살기 좋아요~~~~~~
캐나다 이민 하려다가 캐나다 가서 돈만 많이쓰고 포기한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 동일 재산, 동일 스펙에서 동일한 노력을 하면 한국에서의 삶의 질이 훨씬 더 높고요. 캐나다에서도 잘사는 분들도 많지만 그분들은 그노력을 한국에서 하셨어도 더 잘 사셨을 분들 입니다. ^^;;;
라이센스가 각 주마다 다르다 하셨는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제 직업 하이센스를 말하긴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 bc ab on모두 사용 할수 있어요. 사회복지도 다른주에서 허용 합니다 그래서 공기업에서 일하는 경우 다른주로 이사갈 때 미리 신청하면 자리날ㅋ대 옮겨 줍니다. 조금 더 확인 부탁 드립니다
캐나다는 유럽 성향이 있습니다. 캐나다와ㅡ인도는 상호 협정 국가인데 이유는 영국 입니다. 인도 문제는 인도 리더가 캐나다에서 인도 사람에 의해서 살해 되었습니다. 인도가 어이 없….캐나다는 총기 자유가 아닙니다.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땅입니다. 자동화 시스템이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공장에서도 일해보고 로컬 식당에서도 일해보고 대학도 다녀 봤지만 연구 투자가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그럼에도 약학 연구등이 활발하고 캐나다에서 공부한 친구들이 미쿡으로 갑니다. 캐나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이 미국가기 쉬우니까요. 정권이 바뀌면 달라지겠죠. 알콜 ㅎㅎㅎ알콜은 아무데서나 사지 못하고 밤 8시 이후에는 못 사고, 트럭은 주 별 규제도 있지만, 국경 운전 거리 제한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를 예를 들면 어느 주는 실습 이수 시간이 있어야 하기도 하고, 등급이 1,2,3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주도 있습니다, 사스카추완 자격을 비씨주로 바꿀 수도 있고 온주 자격은 퀘벡을 제외하고 어디나 다 인정 받습니다, 사회복지사는 한국에서 1급 있는 분들은 셀핍 이치7이상이면 캐나다 바칼로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통용이 안되는게 아니라 자격 이름이나 등급이 다른것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나 "우린 너무 열심히 살아. 이제 좀 여유를 가져야 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쉬어야 해." 라고 말하곤 하죠. 이 영상의 댓글에서도 비슷한 말들이 많이 보입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 더 있죠. 말은 저렇게 해 놓고 정작 본인은 일하러 나가요. 30년 전에도 우리 너무 일만 하고 산다고 했는데 지금도 우리 너무 일만 하고 산대요 그냥 우리나라는 일만 하고 사는 나라인게 맞나 봅니다..
@@noelle47373 세계 최하의 인간성이 인도인이라는 걸 아셔야합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는 인간성 말종을 결과로 인도인 성향,특히 최고위층의 지배성향을 뼈 속 깊이 심어놓았지요. 지금 미국의 명문대에 인도인들이 돈을 뭉떠기로 가져와서 한국인 이공계 석박들이 밀려서 아예 유학을 안가고 대신 한국명문대와 연구기관에서 수준 높은 연구를 하고 있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꼭 카나다의 한국계 이민하신 분들 화이팅하셔서 인도인을 압도시키기를 바랍니다. 갸들 자기보다 밀린다싶음 아예 개무시하는게 골수에 박힌 인종들입니다. 게다가 영국식민지였기에 선민의식도 있다는게 ㅊ
저는 캐나다 이민 8년차인데, 현재 생활에 너무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대도시 집값 많이 비싸지요..저는 벤쿠버에서 차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중소도시에서 살고 있는데..집값이 대도시의 반값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대도시보다 땅값이 싸서 그런지 집 사이즈도 크게 나오고 새집이 많습니다.. 벤쿠버에서는 새집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굳이 집값 비싼 대도시 고집 하지 마시고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시면 집값도 싸고 주택환경도 너무나 깨끗하고 좋습니다.. 저는 40대에 한국에서 경력단절 되서 힘들게 살다가 뒤늦게 캐나다 이민와서 정부에서 student loan 받아서 college에서 새로운 전공 찾아 공부하고 새로운 career 쌓으면서, 서울이나 벤쿠버같은 대도시와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집도 사고 (중소도시어서 가능한 가격), 한국에 있었다면 절대로 꿈꿀수 없는, 제2의 인생을 너무나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모든 캐나다 이민자 여러분 화이팅이요!!!
연봉억대로 벌면 방한칸 랜트 500불에서 1000불 사이인데 캘리포니아. 세금빼고 7천줄 인컴이면 돈 남아도눈데 무슨 망상에 찌들어사는거임? 억대로 벌면 방한칸 빌리는 거 말고 방한칸 스튜디오가 동네 좋은 곳은 2000천불에서 3000불사이. 나 사는곳은 방세개인 아파트인데 2850달러(가스비는 무료)에 살고있음.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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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캐나다 #인도 #북극 #규제 #경제 #산업 #무역
🌎타임코드🌎
00:00 크지만 얌전한 국가, 캐나다
02:42 최근 캐나다와 인도 사이에 어떤 분쟁이?
04:40 크고 거대한 나라
07:49 거대한 미개발지 북극권 보유
09:02 모든 것을 갖췄는데 성적은 별로?
11:07 의외로 약한 속살
12:45 예전에도 그랬나?
13:58 캐나다는 왜 다시 경제가 안 좋아졌나?
17:19 너무 많은 캐나다의 규제
23:39 캐나다 국민들의 생각은?
26:48 앞으로 캐나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30:14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
😅😅😮나 😢😮😮.😮
한국걱정이나 하세요..... 지금 캐나다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변호사는 특히 주별로 법이 다르고 판례도 다르니까 당연히 인정할 수 없죠... 의사는 과학이라 어디서나 같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그 주 법 공부 해서 시험 치면 되는데 무슨 장벽입니까.... 이따위 정보를 전문가라고 날조하니까.... 짜증날려그러내......
😊😊😊
저는 캐나다 간호사입니다. 주마다 자격증을 권할하는 기관이 다르긴 하지만 어떤주에서나 간호사였다면 다른 주로 옮기는건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저도 온테리오주 자격증을 다른 주로 옮긴적이 있구요. 간호사 나 의사같은경우는 인정이 되는주 안되는 주가 있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를 보편화 하면 안될것같아 댓글 답니다.
또 등록해야지 그냥 사용못하잔ㄶ아. 이해를 못해놓고는..
@@하늘사랑-j7f 그게아니고 영상에서 나온 것과 다르게 모든 주에서 간호사 자격증이 다 통용된다 이말입니다. 새로 등록하는게 뭐 어렵나요?
@@jayann. 직종이 간호사만 있는건 아니죠. 왜 간호사 한가지 업종으로 좁혀서 정보가 보편적이지 않다고 말하시는지 ㅎㅎ 최소한 저 박사님처럼 자격증이 필요한 몇가지 다른업종은 조사해보고 반박을 해야죠
@@daniellee197근데 저두 처음 듣고 이해한게 주마다 따로 철저하게 인정하기에 다른주에서 사용못하는거구하고 이해했습니다. 너무 맞지않는 제도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다른 주에서 취득한 자격도 등록만 하면 인정한다면 주마다 철저히 배타적으로 운용한다는게 아니지 않나요!
의사니 치과의사도 마찬가지에요 캐나다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받기 때문에 캐나다 전 지역 어디에서도 클리닉을 오 픈할수 있어요.
그렇지만 병원 소재지의 관할 협회에 등록은 해야 합니다.
더구나 미국에서도 캐나다 면허는 인정이 되기때문에 미국 의사나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제 딸애도 3년차 치과의사인데 졸업한 동기들이 20%정도는 미국에서 개업하고 있어요
캐나다에 몇년 살아보고 현지 사람들과 지내 보니 캐나다 사람들은 막 큰돈을 벌어서 성공 하고 이런거 보다는 적당히 일하면서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이런 삶을 더 추구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문화가 경제에도 반영된게 아닌가 생각 드네요.
소득대비해서 세금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니까 시급이 5불 올라도 실수령액은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요
@@woody8608 6 fig 이상 연봉이면 세금때문에 그럴수 있어도 시급 25~35 정도면 그래도 5불차이면 1년에 9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라 그래도 차이 꽤 나지 않나요?
동감.. 어차피 자기네들도 직장다녀봤짜.. 큰돈 모으는건 힘들고.. 그냥 연금나올때까지만 일하거나.. 연금나올때 되면 일줄여가면서 소일거리 하면서 남은 인생 즐기는걸 추구하죠. 자녀들한데 물려줄 생각도 없이 다 쓰고 갈려고 하는듯...ㅋㅋㅋㅋ
@@jaelee1500세전 금액은 차이가 많은데 덩달아 원천징수 하는것도 같이 올라서 막상 받는건 크게 차이가 안나요….
자영업자들은 세금공제 방법이 많아서 많이벌고 많이 쓰고 공제받죠..
삶에 있어 관점의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는 캐나다에 대한 1부와 2부 였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이민을 가서 밴쿠버와 엘에이를 각각 10여년 이상씩 살아보고 다시 한국에 잠시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캐나다에서의 규제 등등의 문제가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이겠지만, 캐나다에 사는 캐나다인으로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둔 것이라고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규제가 경제를 그렇게 크게 붙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현재의 캐나다에서 몇가지 문제점은 대도시의 부동산 폭등에 따른 렌트비의 급격한 인상이고, 이것이 물가인상의 주요 요인입니다. 최소임금이 시간당 14불 15불로 올라간다하더라도 렌트비로 그 이상을 지출을 해야 하며, 물가의 상승에 따른 식료품비의 증가와 외식비의 대폭 인상 등이 또 다른 경제적 문제입니다.
의료시스템에 대한 불만은 당장에 아픈 사람의 입장에서는 제기할 수 있겠지만, 패밀리 닥터제도를 통한 과대한 의료 요구를 사전에 억제하는 정책 또한 한국이 본받아야 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몇몇 불만적인 제도적 경제적 문제들이 있지만, 여전히 캐나다는 안정적인 삶이 어느나라보다 보장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트뤼도 정부는 이제 8년이 넘는 집권기간에 따른 피로도로 인해서 교체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며,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게 된다면 대폭적인 개혁은 어렵겠지만, 부동산 가격의 정상화와 렌트비의 대폭 하락을 경제적 충격없이 유도해 나간다면, 결코 살기에 불편한 나라는 아닐 것입니다.
한편, 엘에이는 과거의 영화를 잃어버리는 듯 하며, 거리의 노숙자가 늘어나가는 것을 매년 한번씩 들를 때마다 확인을 하게 됩니다.
미국이 경제적으로 여전히 활황이라고 하지만,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더 확대되면서, 미국의 서민의 삶은 더욱 어렵기만 합니다. 엘에이 또한 밴쿠버 이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특히 렌트비는 코로나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띄어서 이제는 룸셰어링 수준으로 주거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너무나 상승하여 최저 임금 인상이 있어도 외식비가 렌트비처럼 2배 이상으로 올라서 제대로 외식도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미국의 경제를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캐나다 보다 훨씬 좋으니 국민들의 삶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되겠지만, 실상은 캐나다 국민보다 더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미국인들입니다. 특히 저소득층인 흑인과 히스패닉 등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계들도 이들 보다는 낫지만 어렵기는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꽤나 장문의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캐나다를 설명한 2편의 동영상이 아무래도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자료만을 보고서 분석을 하고 평가를 한 약간의 수박 겉핧기식의 영상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밝혀 두어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것은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에 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합니다. 여전히 한국보다는 느슨하고 여유가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를 역설적으로 표현한다면, 처음에는 이런 삶이 좋을수도 있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함을 느끼고 나태해 지다보면 사회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양로원이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을겁니다. 여전히 한국은 캐나다보다는 약동성이 그나마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당초 그 땅의 주인은 원주민 (요즘은 인디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이었는데, 이제는 백인 이민자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고 영어가 능숙하지 못하면 어떤 조직이던지 고위층으로 올라가는 데에는 제약이 큽니다. 결국 본인 세대에서는 한국에서의 지위와 경력은 특정 분야가 아니라면 거의 리셋된다고 보면 되고, 자식 세대도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냥 세월을 낚시 삼아 자연을 벗삼아 수도자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삶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좋은 댓글입니다
밴쿠버 25 년 차입니다만 ,
여기서도
코로나 이후 빈부의 격차가 심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말 하는 것 처럼 , 지옥이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 일 까요 ?
@@seon-gyoungadams2257 댓글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는 못하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은 저의 댓글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시기에 이민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빈부 격차가 심하게 보인다고 하셨는데, 저의 생각은 코로나 이후가 아니라 2004년부터 오르기 시작한 부동산에 의해서 빈부격차가 커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특히, 밴쿠버 웨스트는 당시 30-40만불하던 하우스가 지금은 10배 이상인 300-400만불 정도를 하는 것이 빈부의 격차를 더욱더 벌어지게 했다고 봅니다. 2007년 금융위기에 잠깐 주춤하다가 다시금 오르기 시작해서 코로나 시작때 다시 주춤하다가 지원금으로 풀린 돈 때문에 다시 올라가서 젊은층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수준으로 올라버렸기에, 제아무리 시간당 15불이상으로 최소임금을 올리더라도 젊은층이 스스로 주택을 구입할 수 업는 곳이 되어 버렸다고 봅니다. 제아무리 모게지를 해 준다하더라도 이자를 감당할 사람은 굉장히 높은 년봉을 받지 않는다면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밴쿠버를 벗어나면 밴쿠버보다는 숨통이 트이고 시골로 더 들어갈수록 주거비는 줄어듭니다만, 한번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교육문제, 그리고 애들의 친구문제 등등 고려할 사항들이 많아서 입니다. 그리고, 여하튼 연금제도가 잘 되어 있고, 여전히 젊은 이민자들이 꾸준히 들어와서 연금을 지탱해 주고 있기에, 65세 이상이 되면 나오는 노령연금과 그동안 쌓아둔 CPP (국민연금과 유사함), 그리고 시니어하우스같은 저렴한 정부지원 임대주택 등으로 노년의 삶이 한국보다는 월등히 낫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한국처럼 다이나믹한 변화를 원한다면 캐나다는 맞지 않는 곳이지만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기로 정한다면 아주 잘 맞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친구나 친지가 많지 않은 것에 따른 외로움은 스스로 이겨내야할 숙제입니다.
다 장점 단저이 있기마련 하지만 집나가면개고생
잘 읽었습니다. 캐나다가 한국보다는 낫겠지요. 좁은 곳에서 우글우글. 서로 아귀 다툼하고 있는 한국을 탈출해서 캐나다로 갈수만 있으면 가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수도자까지는 아니지만 ㅎㅎ
미국 2년, 캐나다 7년차입니다.
미국/한국은 열심히 일해서 큰 돈 벌어서 쓰는데 중점을 둡니다.
아는 사람들 간의 연봉등에 대한 정보에 민감합니다.
캐나다는 이웃이나 지인이 얼마를 벌든 별 관심이 없습니다.
같이 어울리고 즐기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이들 국가적인 차이는 캐나다가 부의 집중이 없고, 의료/노후 및 자녀의 취업/교육에 대한 걱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7년차 입니다 요양원 월 4천이 넘으며 약 값이 msp보험 커버가 안되기 때문에 너무 비쌉니다 주변에 암걸리신분들 수술 포기하고 그냥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하시는분도 많습니다 약값이 너무 부담스러워서요. 한 가정이 파산하는거죠 어디ㅜ아프면. 캐나다 의료복지가 좋다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의사 한번 볼려면 몇달걸리는 상황.. 한국과 달리 퇴직금도 없어서 일반 직장인들은 죄다 사이드허슬을 합니다. 부의 집중이 없다 하시는데 회계법의 구멍을 악이용해서 면세를 하는 악덕한 기업들이 수도 없고 캐나다는 본인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먹고 살기 힘드며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pension 같은경우 한국과 비슷하게 지금 열심히 일하는 20-30대들이 나중에 늙어서 못받을 확률이 많다고 파이낸셜전문가들한테 들었습니다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일하는 인구가 줄어드니까요.
7년차면 아직 많이 안살아보셨군요.. 미래에 대한 걱정이 끝도없습니다
일하는 인구가 줄어들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동부 사는데 최근 2-3년 사이에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이민자들이 들어왔습니다.
@@jayann. 캐나다도 베이비부머 세대가 많이 은퇴하는 시기가 교차하는 중이에요.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와도 대부분은 주류에 편승하지 못하는 일용직들이고 관리자업무를 맡을 능력과 언어가 가능한 인구는 전공별로 부족합니다
캐나다 의료시스템이 진짜 쉣이긴 한데 수술 기다리다가 돌아가신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어도 약값때문에 수술 포기한다는 얘기는 첨들어봅니다. 엄청 기다려야 돼서 그렇지 일단 병원에 입원만 하면 테스트 수술 약값 다 공짜잖아요? 퇴원하고 나서가 문젠데 65세 이상이면 사설 보험 없어도 약값 안내다시피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캐나다 편 너무 좋았습니다, 최박사님!!정프로님!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다양한 주제의 캐나다 편 부탁드립니다^^
두 분의 방송이 제일 안정적인 재미와 흥미 그리고 삶의 원동력을
심어 준다 아주아주 많이 신지식에
젖어들게 하는 유익한 방송이다
감사하다 최박사님의 박학한 지식에 빠져드는 시간이 인생의 즐거움이 될 때가 많다
캐나다에서 트럭커로 미국 및 캐나다를 횡단하고있는데 박사님의 자료중에 주마다 트럭이 운행할수있는 시간대가 다르다 하셨는데 잘못된 정보인것 같아 글올립니다..모든주에 운행시간에 하루 미국11시간 캐나다13시간운행제안은 있으나 밤낮에 제안은 없습니다 밤낮으로 비씨주 대형트럭들 많이 다닙니다..다시 한번 확인하시면..감사합니다
박사님이 대형특장 트럭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ㅋ
@@카이카이-m3v같은 부류입니다
제가 그 대형특장트럭을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횡단하는 트럭들은 대형특장 트럭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카이카이-m3v꼭 이렇게 비꼬냐ㅋ 틀니소리 그만 좀ㅋ
캐나다에 대한 모르는 경제 이야기 잼나게 잘들었습니다. 정말 캐나다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으데 최박사님 통해 좋은 정보 듣네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3탄도 기대 할께요.
카나다 이민 22년차
자기 형편이 좀 어려우면 어느나라나 불만은
있지요
옳은듯 틀린듯 ㅎㅎ
한국의 마인드도 재단하면 좀 그렇지요
살아보니살기좋은 평화롭고 관용이 있는
나라입니다
캐나다 이민자로써 정말 많은점이 공감이 되네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로서
@@성이름-w7l 논문도 아니고 댓글창에 그깟 맞춤법 트집잡는 게 그렇게 중요함?
정프로님이 계시니까 확실히 재미가 더있습니다.
방송천재 정프로님
똑똑박사 최박사님
항상 좋은 방송감사합니다. 캐나다 너무재밋네요 시리즈 연재 가요^^
캐나다에서 인맥이 능력보다 횔신 중요합니다.
대기업 공기업 소기업 다 똑같습니다.
처음 취직하고 소개시 듣는말
“누구 통해서 여기 왔나요?”
그게 캐나다 문화입니다.
인맥으로 간 사람들 여유롭게 일하고
실력으로 간 사람은 횔씬 더 열실히 일해야 합니다 그 그룹에 속할수 있을때 까지요.
한국에서 없는 다른 종류의 차별을 실력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 아니 아시안 인들이 열심히 일하니 거기서 대체로 잘 버텨내는것 같습니다.
영어 잘 하시거나 캐나다가 원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아님 캐나다에서 기술을 배워 캐나다 학력을 취듣 할 예정이라면 도전 해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 물가, 집세, 문화 차이, 차별, 추운 날씨 등 극복햐야 할게 많습니다
인간 사 장단점 다를 뿐 거기서 거기입니다.
동감입니다. 그리고 아시아인들...업무 실력 출중하고 성실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직장 내 캐나다인 동료 혹은 상사와 딱 30분 동안 그들 말속도에 맞춰서 동문서답 없이 쉴새없이 수다떨며 땡땡이 칠 수 있는 영어 실력과 안 웃겨도 박장대소 할 간쓸개 쇼맨쉽과 센스 없으면 연봉 상승에 대한 기대는 거품입니다. 다행이 팩트를 잘 인지하고 돈 더 벌기 위해 미국 이주 결심해도 고용주 워크퍼밋 스폰 받아야 하고 특히 기술,사무직 경우 아예 잡 어플라이에서 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인으로 고연봉 고소득은 너무나 먼 당신입니다
이런거 보면 우리에겐 캐나다보다 호주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어서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job으로만 본다면 호주보다 캐나다의 유리천장이 더 단단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주가 아시아권이라서 그런지 예전에 비하여 확실히 캐나다보다는 호주가 더 아시안에게 개방적인거 같아요. 특히 공학도의 경우에는 지인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호주가 나은거 같아요
@@아몬드쵸코볼 그런나라에 당신은 뭐 비빌라고 갔소이까..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이질적인 곳에 거지 동냥하러 간걸로 보이는데..
@@mrdrillfpv8716 그래서 넌 니 인생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적은 있음? 그 이질적인 환경에 들어가서 어울리고 녹아들려고 노력한 걸 뭐? 거지 동냥? 그럼 사회에서 잘 노력하면 거지 동냥질을 하는 거라고? 제정신이냐? 사회부적응자가 니 눈엔 잘 사는 거 같아뵈냐? 되는대로 내뱉는다고 그게 다 말인줄 아나..
캐나다에서 저희 부모님이 은퇴를 하니 정부에서 월 $1800정도 나오고 정부 보조를 받는 아파트에서 지내싶니다. 본인 돈 한달에 $500 ~ $1,000 만 보태서 골프, 낚시, 산책같은 취미 생활 즐기면서 사시는 것이 돈많이 없어도 욕심만 내지 않으면 편안한 노후 생활 하기 좋은 곳입니다.
정부 아파트 렌트비는 얼마정도 내야되나요?? 입주조건이 따로 있나요??
확실히 저런 곳이 6.70대 이후 노후를 보내긴 좋은듯. 아늑하고 평온하고 한적하니.
근데 청년들은 답답해할 거 같음.
부럽네요. 지금이라도 job만 잇음 가고 싶습니다. 느긋하고 자연 좋아해서, 한국의 짜내는 경쟁이 너무 싫어서요.
무료 심심 외로움 오직 가족밖에 없음 ㅠㅠ
@@user-cq4xf1xiq 보통 1000 불이하 1 bed rm 이며 부부연금의 3분의1 만내도록 정해졌읍니다 1000블정도넘으면 은 정부에서 그차액을 더지원해줍니다 65세 은퇴 해야, 신청하고 몇년기다려야합니다 계속 건축하고있읍니다만.심한병이걸릴경우 바로입주 시켜줍니다 정책적으로 모든은퇴서민들의 삶의질은 한국보다는 확실히 안정적입니다
캐나다에서 살아보면 삶의 최대 목표는 가족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갖으며 행복을 얻는것이며 그리고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커뮤니티를 중요시합니다.돈 돈 돈 하는 눈으로 보면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캐나다는 국민을 강제 평준화 시킨사회임. 개인이 뛰어나면 나라가 나서서 평균으로 끌어 내리는 곳임. 그냥 아무런 야망없이 꿈없이 그저 서민의 삶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천국같은 곳임. 근데 자세히 살펴보면 부의 대물림이 그 어떤 나라보다 심하고 사회 경제적 신분의 고착화가 엄청 강한곳임. 귀족마냥 부자 가문들이 존재하고 워낙에 각종 규제로 칭칭 휘감은 갑옷을 입고있어 어떻게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음. 정의로운 척하지만 원주민 살해, 나치 도피처, 소재불분명 자금 세탁원 등의 부끄러운 과거를 가진 위선적인 국가이기도 함. 워낙에 정의로운 국가라 각종 PC주의 환경단체의 선진국이라 뭐라도 개발하려고 하면 개때같이 들고 일어나니 자원이 많고 땅덩어리가 커도 실속이 없음.
캐나다의 주된 목표는 현상태 유지지 개발 성장이 아님. 사회주의 나라 아니랄까봐 자질구레한 규제가 너무 많고 주마다 다르며 또 엄격함. 캐나다에서 무역관련 식품관련 업무 혹은 PM쪽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또 행정 처리 속도도 느리고 정부의 대응도 소극적이라 뭘 해보려고 해도 최소 타임라인이 2-3년임. 한국에서 넉넉잡아 6개월이면 끝날게 여기선 2-3년 걸림. 회사가 발 빠르게 무언갈 준비하고 대처할수가 없는 사회구조임. 편안하고 저녁있는 삶이 보장된 평화로운 나라같은데 매년 삶의 질은 조금씩 낮아짐.
과거 2000년대 이전 운좋게 캐나다 와서 부동산 꿀빤 노친네들 캐나다 만세 훈수질 두는 사람들 많은데 이것도 이젠 불가능임. 집값은 안드로메다로 개념 출타한건 오래고 부모의 도움없이 제대로 된 집장만은 불가능에 가까움. 부부가 전문직종 맞벌이 뛰어도 마당딸린 집사는게 힘든게 현실임.
사실 그렇게 따지면 한국이나 미국도 기득권 층으로 올라가는건 하늘의 별따기라고 봐야할거같아요!! 중산층으로 유지하면서 사는것도 쉽지않으니까요 😢😢
적나라하게 까발리는군요.. 다들 느끼는 장점도 있을건데,, 단점도 솔직히 까고 공유하는것도 좋아보임.
캐나다에서 장사한번 해봤는데 허가받는데만 1년걸림. 그 이후로 다신 캐나다에서 뭐안하기로 마음먹음. 한국에서 번돈으로 캐나다에서 맘편하게 유유자적 살아야겠다
@@howej2141 디게 정확하고 적나라한 분석입니다
캐나다에대해서 새롭게 인식되는 터닝포인트를
주는 강의였습니다😮
열심히 투자하고, 연구하고, 물건을 생산해서 부자가 될수도 있지만, 슬슬 놀면서도 부자로 잘 살수 있다면? Location 이 기가막히게 좋아요, 국방비도 필요없고, 미국덕을 많이 보고 있죠.
캐나다가 이런 나라입니다.(개인적인 아니고 국가적으로)
놀면서 부자된다구여?? 교민들 다 힘들게 사는데여 ㅠㅠ
함정이 모두가 부자가 아니라 이 나라도 소수가 부자입니다. 이번주에도 토론토가니까, 푸드뱅크에 줄을 엄청길게 서있는 사람들 봤습니다.
현재 밴쿠버에서 배터리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라 그런지 다들 현재에 만족하고 대충(?)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대충(?)일하고 대충(?) 돈 버는 그런 문화인거 같습니다. 세금도 많이 가져가지만 그만큼 또 저소득층에 복지도 많이 해주고요.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했던건 업체간 기업간 경쟁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 BC주 같은 경우는 자동차 보험 회사가 1곳입니다. 선택을 할수없죠.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비싼 보험료를 내고 가입해야 합니다. 밴쿠버가 자동차 보험이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관공서는 말할것도 없죠. 면허증 발급 엄청 오래 걸립니다. 은행에서 통장만들려면 한국에서 10분도 안걸리는게 밴쿠버는 1시간 잡아야 합니다. 그것도 예약을 안하면 쉽지 않죠. 병원도 ... 아들이 응급실을 한번 간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아프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제가 생각하는 밴쿠버는 정말 살기 좋은거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이 많고,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으며 무엇보다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영어가 제 1언어가 될수 있으니깐요. 저는 직장인인데 직장 스트레스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아마 경쟁이 없는 회사 문화이기 때문에 경제는 발전이 더딜수 있어도 아빠에게는 장점인거 같습니다. 4시면 보통 퇴근하고 지하철 2시간왕복의 스트레스는 없으니깐요. 캐나다 온지 1년 2개월밖에 안되었지만 영상으로 캐나다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실 병원도 벤쿠버였나요?
@@pinetworkminer8377 넵 밴쿠버 응급실이었습니다.
알버타 오셔서 보험료 내보셔야 아 ICBC가 천사였구만 하실겁니다 😂
저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 기업간 경쟁없음..이거 진짜 신기하더라고요ㅡㅡ캐나다 산지 십년 다 되어가도 적응 안되는 의료와 느릿한 교육과..말하기 시작하면 단점 천지인데 워킹맘 워라밸만큼은 최고라서 이것땜에 한국 못갈것같아요ㅎㅎㅎ
그러나 온식구 도시락싸기부터 저녁요리
애들 라이드 등등..영역이 넓어진 집안일 스트레스가 있어요ㅠ
다른거 다 차치하고 의료시스템이 완전 쉣임
캐나다 밴쿠버 30년째 살고 있는데요, 박사님 설명 감사합니다. 캐나다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25 년 째입니다
동감 합니다
맞습니다. 연예인 걱정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한국보단 좋습니다.
오랫동안 밴쿠버에 살다가 지난달에 오랫만에 한국에 한달 방문했는데 각종 공해의 천국이더라구요. 마치 멋진 해변들이 없는 동남아에 놀러가는 기분이랄까..
리포트 몇개 보고... 참 나라 전망하는게 쉽네요..
캐나다의 역사, 특히 영국계 프랑스계의 각축과 독립, 그리고 영토의 완성 과정 등에 대해서 꼭 한번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영상에 검색해서 보면 됨. 이미 그런 건 많이들 설명 했음.
욕심도 별로 많지 않은 이가 태어나보니 가진게 많아서 굳이 악착같이 굴지 않고 유지하는 선에서 설렁설렁 살면서 삶의 느긋함과 깨끗함에만 좀 신경쓰는 정도. 그런 사람 같은 나라가 캐나다인듯요
맞아요.. 세계에서 제일 행복감을 못느끼는 한국인이 보기에는.. 이해가 안되겟지만 보다 규제하고 천천히 발전하고 공평하게.발전하는게 좋은 거지.. 규제철폐해서 각종 해로운 것들이 마구 개발되고 움직이는건 인류가 하는 최악의 범죄입니다. 적당히 해먹어야지.. ㅎㅎ
@@maxkim2739그래서 욕심이 많은 이는 캐나다에서 못 삽니다. 캐나다의 느긋함을 느림이라고 타박하며 , 악착같이 벌어 정승처럼(?) 돈을 뿌리고 살 환경을 구석구석 마련해둔 미국으로 건너가죠. 캐나다는 돈이 많아도 표내기가 힘들고 미국은 돈이 많은걸 표내고 살기 좋은 나라죠. 안전, 환경, 사회보장, 경제, 교육환경 등등 합쳐서 빼고 더해보면 두 나라 각자의 장단점이 다른것 같아요.
너무정확한 말씀이네요 캐나다 이민40년차 입니다
@@maxkim2739 규제 철폐하고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게 국가에서 도와줘야 국민이 먹고 사는 거임. 각종 해로운 것이 마구 개발된다? 그 개발의 특혜 속에서 사는 게 너야. 그 개발도 하나도 안되는 북한은 얼마나 인민들이 착취당하면서 사는데? 그게 살기 좋아보임? 국가가 국민을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최악의 범죄임. 헛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ㅉ
교통사고로 어이없게 사람죽이고 하는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선진국이예요. 어디 한국하고 비굘합니까?
캐나다랑 미국 임금격차가 커서 공부잘하면 (엔지니어 의사등)다 미국으로 넘어가요. 나이들면 캐나다로 넘어오고요.
@@chuckberry7749 병원 시스템이 엉망인데 어떻게 늙어서 살기 좋은 곳이라는지?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천국아래 미국이 카나다 아래에 있는데..왜 캐나다에서 살겠어요?
@@pinetworkminer8377미국이 더 엉망인거 모르고 댓글 다셨어요?
@@Noname48003 누가 미국하고 비교한데요? 한국에 비하면 그렇다는거죠. 이 세상에 미국과 캐나다만 있다고 생각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은 고쳐야 합니다.
잘 모르네요.. 인공지능은 토론토 대학 중심으로 세계 최고임.
그래서 LG연구소등 세계 최고 소프트 회사들이 상주해 있고..
아마 힘든 제조업보다 경쟁력 과 부가가치가 높은 교육,관광 ,서비스 산업에 집중하는듯.. 특히 올해 80한명이 몰려 들어 왔다고
함. 학비 만 대학생은 최소 인당 4천 만원, 초중고는 1. 2 천만원
석유와 광물 등 풍부한 지하 자원 등등.. 생산하는 공장이 없을 뿐이지 가초과학 수준은 세계 탑 클라스..
캐나다 밴쿠버 사는데 렌트가 너무 비싸고 이민자 급등으로 인프라 부족해요. 윗세대들은 집값 상승으로 돈을 벌었지만 한국처럼 젊은 세대는 주책 구입은 꿈과 같은 일이라 자라난 곳에서 떠나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민자가 추운 지역이 아닌 곳으로 주로 BC로 다 몰려들고 중국인이 부동산 투기를 많이 해서 힘들어요. 그리고 미국은 비용 감당을 못해 병원을 못가지만 여기는 응급이 아니면 무조건 기다려야 돼요. 우리나라가 의료시스템은 절말 최고입니다. 살기도 너무 편하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남일에 신경쓰고 경쟁 체면치레가 심하죠. 마음은 편한게 캐나라예요. 대부분 명품 이런건 신경 안쓰니까요.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 아니면 티내고 입고 다니는 걸 못봤네요.
해외 비즈니스를 30년간 하면서 미국과 캐나다를 들락거리게 되었는데 이웃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두 나라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시카고에서 뱅기를 타고 토론토 공항에 내리면 심하게 말해 현대국가에서 타임머신 타고 중세시대로 들어간 느낌. 뱅기를 타기 좀전에는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의 비즈니스인들이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탑승 직전까지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두어시간 지나 도착한 토론토는 완전 딴판이죠. 무전기만한 휴대폰(20년전)을 들고는 아무런 바쁠것도 없는 사람들이 어두운 조명 아래서 한산한 시골역에서 어슬렁거리는 것 같은 모습이죠.
캐나다 관련 통계와 역사에 기반한 최박사님의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캐나다 살아보고 이나라 발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벌써 20년되었는데 역시 그러한 이유가 있었군요. 앞으로 흥미로운 분석 더욱 기대됩니다.
캐나다하면 블랙베리였는데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않고 아이덴티티를 지키겠다했다며 대열(?)에 끼지 않더니 결국 기억속 저너머 기업으로 바뀌었네요.. 블랙베리 멋졌었는데..박사님께서 캐나다 기업하니 생각났어요 박사님이 이야기 재밋어요ㅋ 조용하고 고요한 이미지의 나라를 어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시나요👍
케나다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자세하게 몰랐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캐나다랑 비교해보니깐 한국이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는지 알겠네요
그 결과 헬 조선 … 이런 단어가 생긴 것은 아닐까 합니다 . 30 년 외국 서 살아온 저로선 … 젊은 친구들이 … 안타까워서..
역시 최박사님 대단. .캐나다 내용도 다채로우네.
작년에 친구가 한국은 살기 힘들다고 누나가 자리 잡고 사는 캐나다로 이민 갔는데, 엊그제 추석 때 한국 들어와서 잠깐 봤는데, 한국이 주택 문제 많다고 정치인들이 그렇게 떠드는데, 한국 월세 진짜 싸다고, 다른 나라는 월세로 월급 30~50프로 나가고 물가등 살기 더 힘들다고, 다시 한국 컴백한다고 하더라. 한국은 진짜 월세 싸고, 전세는 천국 제도
말 통하는 자기 나라에서도 살기 힘든 무능하고 멘탈도 약한 것들이 말 안 통하는 남의 나라에서 살긴 더 어려울 거란 생각을 못 하고 대책없이 떠나니 가서 개고생 하고 욕 하고 나오는 것임.ㅋㅋㅋ 이래서 지능이 중요함
싼 이유가 있지 않나? 한국은 십만원짜리 리조트고 미국캐나다는 수십조 리조트인데 거길왜가
친구가 영어 못해서 실패한거임
@@kenmcdavison3173 진짜 비싸요 원룸도 아니고 쉐어하우스에 룸렌트만 900$부터 시작해요
전세는 지옥입니다
개인간의 사금융은 큰위험이 있고 전세사기가 극성입니다.
또 전세받은돈으로 주택을 400채,1000채씩 자기자본없이 구입하는것은
사회문제입니다.
집값상승에도 전세계 유일하다시피한 전세제도가
한몫합니다
전세제도는 현재는 최악의
제도이고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늘 흥미로운 주제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네! 영상 감사하게 봤습니다! 정확한 정보&분석이시네요^^
2집도 캘거리사는 큰아이에게 공유합니다
3탄도 기대합니다!
덕분에 밥 안주가 생겼다 정말 감사합니다 😂😂
살고있는 내가 배우는 시간 ❤
직장만 확실하면 미국처럼 탑을찍는 삶을 살수는 없지만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살면서 노후를 보내기에는
캐나다가 가장 좋은건 사실이죠~!!
솔직히 미국에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 더 힘들게 사시는 경우가 훨씬많아요!!
미국은 위아래 격차가 어마무시하니까요..
성장과 뷴배는 양립할수 없는걸까요? 참으로 어려운 숙제인듯 합니다.
@@overpassion 캐나다던 미국이던 한국이던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오고싶어서 오면 어머나! 이렇구나 하는 나라...아이고 답답해...
일요일 아침을 알차게 시작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여기가 삶에 질 순위가 1위 2위한다지만, 정작 살아보면 낭만적일것도 없어요. 안전이나 일상 살아가는것의 어려움은 거의 70위순위권 안에는 다 거기서 거길겁니다. 어떤 의미로 현재는 답이 없는건 사실.
왜긴왜야 우리나라같은 암것도 없는 나라처럼 빡세게 살 필요가 없어서 그렇지. 부럽
그냥 미국에 길들여져서. 그냥 자원부국에 저주이기도 하지만.
캐나다의 위기는 트뤼도정부의 무능한 리더십에서 나오는 듯 하네요.
경제 폭망이 트뤼도 정부의 출범과 맞물리죠.
최근의 낮은 인기를 고려하면 곧 바뀔 것 같네요.
이넘은 보수당에 정권 내어주기 싫어
약 8년 전에 B.C 정부가 그런것 처럼
참기름과 콩기름 격인
NDP와 연합을 할줄 몰라요.
맞음
내생각도 그렇습니다.
튀르도 장점이라고는 곱상한얼굴과 젊음뿐. 근데 그게 장점도아님. 안일하게 대충기득권만 챙김…연예인도 아닌데..
입막음용 퍼주는정책뿐.. 발전적인 일을 안하는 정부임. 세금걷어서 원주민 뒷치닥거리하느라.. 도로도 안 넓힘.. 10년 넘게봐도 그대로인 도로.
규제가 어마무시해서 사업장 하나 셋업하려면 일년 소모됨. 세계적인 경쟁에 관심이 없음.. 이제는 체념하고 복지나 챙길생각이 듦.. 연금 나오는 노년은 나쁘지 않음.
의료비 안들고.. 가성비좋음. 비교적 안전한편. 공권력이 쎄서 데모도 잘없음.
욕심없이 😊그럭저럭 살기는 좋음
무분별하게 이민자를 많이 받아서 그런것도 있고, (투표수 늘리려고)
인프라나 집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구요..
온전히 트뤼도 문제는 아니지요. 캐나다 경제는 이전 보수당 하퍼정부 시절 알버타 기름산업 몰락 이후로 내려간게 아직도 회복 못하고 곪아터진거죠.
박사님ㅡ👍👏👏👏
잘보겠습니다
저도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마니토바에서 12년 일하고 bc로 이살 왔는데 등록도 다시해야하고 경력도 인정이 안되서 휴가받을때 참 아쉬어요.
매니토바 학교가 저의집 옆에 있어 익숙하네요.ㅋ
캐나다에 살고있어서 더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생산성이.낮다는 이야기에 훅.. ㅎㅎ 😢 했구요. 노동법과 인권문제를 살펴봐주세요. 전 편하게 작장다니는 fulltime 직원이라서 누릴걸 다 누리는데, 육아휴직, 보상, EI등등의 문제, 즉 복지가 혹시 생산성을 낯추는것과 연관이 되어있지 않나 궁금해지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이 시간 경청하겠어요
뉴질랜드 정보도 부탁합니다
캐나다 이민자 입장에서 돌아보면 캐나다 경제는 정치인들(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문제가 가장 큽니다. 임기내에 어떠한 리스크도 만들려 하지 않기때문에 새로운 투자, 도전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잘 되고있는것(오일,개스)만 유지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끝난다는걸 모두 알지만 내 임기만 아니면 된다는식..) 그래서 기반 산업 육성이 불가능하고.. 또 뭐 좀 하려고 하면 반대 정당에서 묻지마 지R을 해대니 가만히 있는게.. 이렇다보니 학생들도 IT나 새로운 산업을 전공하는 사람도 없고 기존에 잘되고 먹고 사는데 문제없는 전공만 하다보니 세대육성도 안됩니다..
도시의 기반 산업도 없는데 이민자 인구만 늘어나니 일자리는 없고 집값만 올라가고.. 살면서 체감하는바로는 코비드 이후로 캐나다 경제는 급격하게 심각해지는것 같습니다. 정말 이러다 다 죽어~
무분별한 산업발전으로 온난화가 가속화된 지금시점에서는 발전보다는 천천히 가면서 인류의 진정한 방향을 모색해야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캐나다가 정말 안정되고 자연이 살아있어 살기에 좋은거같아요. 이상 캐나다 주민이었슴^^
캐나다 10년전에 2년 간격으로 세번
동서횡단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매번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에* 지구가 자기도 살려구 애를 쓰는구나* 를 느꼈지요.
알레스카도 마찬가지고.
기후온난화로 빙하가 녹아가고 있고 비취색 호수도 조금씩 탁해지고있고..
게다가 올해에 닥친 거대한규모의
캐나다 산불로 인한 위기..
더 이상 지구상에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몽골,티벳도 위기라는데..공기,환경좋은 곳은 히말라야,알프스,록키 ,피레네,시베리아..아주 지구상에 많지요.
울나라 공기 나쁘다구 이민가시지 마시고 환경,공기좋은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bikeelectric2577 밴쿠버는 몇십억은 있어야 사람답게 살수있는 곳이에요
이민 가신 후 맞춤법이 개정되었음.
지금 각국이 이념과 관계없이 치열한 경쟁을 합니다.
당장은 좋겠지만 감당못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인류는 루비콘강을 건넜습니다!
@@tonsk2k322 아니요 했읍니다가 했습니다로 개정된건데 30년전 이것떄문에 대학다니는 내내 습관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했음은 쭉 그대로였음.
캐나다가 규제 많고 처리 속도 느려 속 터지는 나라인데 소문이 좋게 나서 득 보는 나라이기도 하죠.
그런데 한국은 행정업무를 세계에서 너무 잘해주는 나라라, 어느나라를 가도 다 답답할겁니다. 후진국들가면 행정업무 처리해달라하면 돈 찔러야 잘해주죠, 그것도 아니면 원래 행정업무를 옛날 구식으로 계속 돌리는 나라 많습니다.
미국도 느림
프랑스는 더 느림
이태리는 미침
독일이 좀 나음
규제가 많고 처리 속도는 느리지만, 그래도 합리적입니다. 한국처럼 케이스 바이 케이스도 없고요. 저도 캐나다에서 자영업 하면서 답답한 상황도 제법 겪었지만, 모든 것을 법대로 정해진 규칙과 절차대로 하면 손해본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dreamerys 저는 합리적이라 생각되지 않더군요.
한참 전..캐나다 항공사가 파업하던 때에 카나다 국내선을 탓었는데
제 트렁크를 공항에서 작업하는 인부들이 냅다 던졌는지..ㅠㅜ
토론토에서 받아보니 바퀴가 빠져나가서..항공사에 가져가 상황을 보이고 그 자리에서 열어보니..
그 속에 있는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화장품들이 다 깨져서 트렁크안의 옷들이 범벅이 되어있었는데..
보상 약속하고..결국 한국 돌아올때까지 단 하나도 해결해 주지않아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합리적이란 것은 시간,경우,때,상황에 적합한 행동이 따라와 줘야하는건데?
지금도 생각함 화가납니다.
친구말에 의함 이런 일이 캐나다에서는 비일비재하다 하더군요.
캐나다 경제발전은 느릴지 몰라도 사람 살기가 좋아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반사이익을 볼 수도 ..
캐나다의 단점은 기후조선상 추운지역이 다수라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인구규모가 많지를 못한 한계가 있죠.
그래서 대부분 캐나다인들은 미국 아래서 살죠
지금은 아직 4천만이지만 현재 추세로는 20년후에는 최대 인구가 2배까지 증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그렇게되면 주요 도시들은 엄청나게 커지겠죠~!!
인구가 밀집이되기에는 캐나다같은 나라들이 유리하죠.
맞아요 캐나다 가장 큰 단점이 추운나라라는거 ㅜㅜ 우울증 약 먹는사람들이 많아요
전미국사람인데 캐나다가 좋아서 왔어요. 삶에 만족합니다
오 미국 어디서 오신건가요?
@@Kwang-Min-Lee 캘리 10년 동부 1년 midwest 1년
@@-xq8fh 캐나다나 미국이나 어디가 좋고 나쁘고 라기 보다는 본인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맞는곳에 살면되는거같아요~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가면 되는거니까요^^
다들 보면 욕심 안부리면 살기 좋다고들 하는데 정말 6학년때 이민와 지금 서른 중반입니다. 어릴때부터 보통으로 자라와서 대학가서 공부하고 지금까지 일하면서 학생론 다 청산하고 부모님 도움으로 지금 막 집샀는데 정말 쉿입니다. 영상쪽으로 일하는데 미국쪽 같은 동종업계 받는것보다 몇만불 낮게 시작하고요 시니어급되도 미국에서 버는것보다 훨씬 낮아요. 일하면서 경력과 기술이 생기면 일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도저히 지금 버는것보다 더 받을 길이 없고 집값은 무시무시하게 올라갔어요. 미국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여기서 쌓아둔 경력과 인맥이 아까운것도 있지만 아기가 생기다 보니 일찾아 떠나기도 쉽지가 않내요. 나이드신 분들은 좋을수도 있지만 한참 일할 나이대의 사람들은 미칠것 같아요 정말. 의료도 정말 오래걸립니다. 공짜인건 좋지만 왼손 약지가 축구한다가 부러졌는데 x-ray찍어서 부러진거 확인하고부터 의사예약 해서 뼈 맞출때까지 3주가 걸렸어요. 지금도 약지는 안굽어집니다. 정말 추천하는건 여기서 공부하고 짐이 많이 없을때 빨리 일하고 싶은 업종이 많은 미국도시로 떠나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참고로 여기 토론토 콘도값이면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집값입니다. 졸업하고 바로 LA로 간 친구가 동기들중 거기서 제일 먼저 집을 구매했는데 여기 토론토 집값이 한창 오르기 시작할때였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고 했을 정도구요.
초등6학년때 왔는데도 그나마 한국말 참 잘하시네요.. 우리 큰애도 올해 서울쪽 대학가는데 한국어가 서툴러서 걱정인데.. 부럽네요.
캐나다에 이민, 공부하는 지인들 많아서 진짜 흥미롭게 들었어요. 호주, 뉴질랜드도 궁금합니다. 영국도요
어쩐지 캐나다 사는데 이쉑히들 일 겁나 느리게 해요. 느린건 둘째치고 느리면서 부정확함. 음식배달 3번시키면 1번은 반드시 엉뚱한 메뉴 옴. 은행포함 모든 산업분야에서 실수 개많이 하는데 '휴먼에러'라는 이름으로 개쏘쿨하게 넘어가요 ㅠㅠ 한국인 뒷목유발국가
캐나다 록키 개발 문제로 관광청과 의논하면 대부분 리젝됩니다. 이유는 환경 파괴의 위험성 때문이죠.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변하질 않아요
캐나다 사는 한국인인데 너무 재밌네요
캐나다 교민이에요. 이민온지 십여년 지났고 지금 와서 보니 여기서 철밥통 직장 다니며 먹고 사는데 별 지장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답없는 나라같아요. 규제가 너무 많고 사람잡는 세금으로 열심히 일하며 사는 사람들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들어요.
얼마전 동생이 살고 있는 미국 시애틀에 방문하고 느낀 건 역시 망해가도 세계 최고 미국은 미국이구나 싶더라구요. 네 꿈을 펼쳐라 … 외치는 곳이릴까요. 반면 캐나다는 네 꿈을 접어라 … 하는 느낌이에요.
제 생각과는 반대시네요. 저희 자회사가 시에틀에 있어 경험한 게 있는데 연봉 두 배 줘도 그쪽으로 옮기기 싫더군요. 노숙자에 물가에 총기사고에 그냥 분위기가 살벌하다고 해야하나..제 생각입니다
주변 환경 말하는게 아니구만요
그래도 캐나다는 밤늦게 안전하게 도시 한복판 걸을수 있는 환경이 있죠.
저도 동감해요.시애틀 본사인 회사에서 일하는 밴쿠버 교민인데요. 캐나다는 너무 안주하게 되는 느낌이예요.그리고 세금도 너무 높고 점점 노숙자에 총기사건도 늘어나고 집값은 미쳐 날 뛰어서 이 넓은 땅에 작은 집들만 빼곡하게 짖고있고...예전같지 않아요. 젊을 때는 미국에서 돈 벌고 나이들어서 캐나다에서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서 미국으로 내려갈까해요
@@jakeb1381 캐나다가요??????? 한인회장님이 4시이후에 운전할때 차문 꼭 잠그고 운전하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게으르고 투지가 없으며, 모두 개인주의.
캐나다 시골에 산지 17년 째, 캐나다를 연결하는 대중 교통이 없어 가난한 사람들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죽는다.
옛날에는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그나마 있었는데 4년 전에 모두 없어졌다. 그래서 개인 차가 없으면, 사막에 사는 것과 같다.
감사합니다..캐나다 살고 있는데 최준영 박사님이 언제 하실까 궁금햇어요...
발전이 빠르면 문제도
많이 생기죠
천천히 발전시키는게
현명한 겁니다
밴쿠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UBC졸업하자마자 바로 미국에서 직장잡았습니다.
캐나다 돌아갈 생각 1도 없습니다.
저처럼 부모님한테 물려받을거 없고 노동력으로 일해서 먹고살아야하는 입장이라면 미국이 10배좋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열심히 일해봤자 정작 남는게 없어요. 저축자체가 안되요… 세금이랑 생활비가 높아서요. 캐나다가 살기좋은건 저소득층한테 하는 이야기이지 저는 저소득층이 되고 싶지도 않고 저소득층의 삶이 부럽지도 않아요.
미국오니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서 밴쿠버에서 꿈도 못꾸던 대도시에 하우스도 샀고 결혼도 해서 가정꾸렸고 외벌이해도 저축이라는게 가능합니다.
3인가족 도란도란 잘 살고 있습니다. 밴쿠버였음 차일드 베네핏 1도 못받고 집도 못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할 수록 가난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국이 전쟁터인가요? 사방에서 총맞을까봐 무서워서 외출도 못하게요?
캐나다에 가스라이팅당한거 같아요.
전문직 고연봉자들이 미국으로 빠져나가요. 특히 의사, 엔지니어들…
미국영주권 -주로 전문직, 고학력자
캐나다영주권 -주로 3D직
1년에 2.3번 정도 휴양왔다는 기분으로 폭 쉬러 가는건 좋을거 같은데 항상 저기서 살면 너무 외롭고 할 거 없고 축 처질거 같음.
이게 사람이 일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큰데 너무 일만 해도 안되지만 적당히 자기 할 게 주어진다는게 엄청난 활력과 원동력을 줌.
그래서 캐나다를 심심한 천국이라고 합니다.
즐거운주말 ㅡ❤❤❤
캐나다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캐나다를 보면 민주주의, 자본주의라기보단 사회주의에 가깝습니다. 노조의 파워가 엄청나고 말씀대로 규제도 많고 사람들이 한 마디로 빠릿빠릿하지 못합니다. ㅎ 공무원들 우리나라 못지 않게 타성에 젖어 있고 게으르기까지 합니다. 자원은 많은데 미국과는 전혀 다른 멘털리티를 갖고 있지요! 너무 넓은 것도 요인이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서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캐나다 사는데 캐나다는 정말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합리적인 법이 없고 법을 어기는게 기본인 나라입니다.
법 지키고 살면 손해보는 나라....ㅡ,.ㅡ
가게 하나 오픈 하려해도 라이센스 받는데 1년걸립니다.
개답답....ㅎㅎ
규제가 너무 심해서 지하경제가 엄청 큼, 마약, 불법 담배, 총기류....등등 답없는 나라
캐나다야말로 날로먹은 나란데
너무 좋다 싶으니까 그냥 노는구나
캐나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공유 항상 즐기면서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내용 좋습니다.
와 1등 😄 잘 듣겠습니다
호주편도 해주세요!!
평야가 거의다이고 산은 캘거리에서 뱅쿠버로 넘어가는 럭키산맥 밖에 없는데요.
캐나다에 이민와서 밴쿠버에서 28년차 살고있습니다
젊었을땐 정착하느라 열심히살았고 2년전에 은퇴하여 정부에서주는 팬션과 ($2,800/월) 약간의 렌탈수입으로 편안한 노후를 즐기고 있답니다
자녀들도 저희의 도움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자기들이 바라는 전문직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미국과 유럽들을 여행해 보았지만 저희와 같은 평범한 보통사람들 에게는 캐나다가 세상에서 제일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나라나 국민들의 대다수는 보통사람들 아닙니까
언제나 보통사람들을 위해서 세금을 투명하게 사용하려 노력하고있는 국회의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그래서 정해진 규칙들은 잘 지키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노후생활 만족도 최고❤
@@mihyanglee5409아웃사이더 같은소리하고 자빠져있네요.. 먼 쌍팔년도도 아니고 나라사랑 국가사랑 타령 ㅋㅋㅋㅋㅋ 내나라 한국 충성하면 집주고 돈주고 한데요? 걍 요즘은 각자도생이예요 할매요 요즘 길가는 젊은사람한테 저딴말하면 따귀맞아요~
@@mihyanglee5409 교수가 먼 벼슬이라고 까고 있네 ㅋㅋㅋ 군대다녀와서 공부잘하고 잘살면 한국이 세계 1등이여야 되는데 왜 아직도 미국 일본밑에서 빌빌기는거예요 할매요.. 이거 완전 꼰대아냐 ㅋㅋㅋ 당신같이 어쩌고 저쩌고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없어서 캐나다는 너무 살기 좋아요~~~~~~
재미있네요
운이 좋은거군요..
재미없는 나라라 젊은애들은 자기개발하고 즐길거리가 없음. 그냥 가족중심 안정적.
캐나다 그 넓은 땅덩어리에 주택문제가 심각하다니 이해가 힘드네요 한국은 좁아서 집지을 땅이 없으니 집갑하고 랜트비가 뛰는거 잖아요 캐나다는 그 넓은 땅덩어리에 집 모자르면 옆으로 계속 지어나가면 되지 않나합니다만..😢
밴쿠버, 토론토 보다 중소도시에서 사는게 가성비 갑입니다. 연봉이 중소도시라서 적지 않아요.
GTA 부근에서 사니 만족을 몰랐군요. 알아봐야 겠습니다. 하긴 대부분 온타리오라도 일부러 토론토에서 저 붂쪽 오로라 같은데 이사가서 살기도 하는데, 단순히 집값만 조금 더 싸다고 간게 아니겠죠.
불어가 되면 퀘벡에서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토론토 거주 8년 현재 중소도시 오타와에 5년째 거주중입니다. 불어도 되시면 퀘벡도 좋지만 오타와도 좋아요. 집값도 많이 올랐지만 아직 토론토 2/3정도로 저렴합니다.
밴쿠버 아니면 추워서 못살거같습니다
1년동안정도만 살아봤지만
좀 안좋게얘기하자면 캐나다는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는 나라 라고 표현하고싶네요
다만 미국사람보다 훨씬 순수하고 착한마음씨가좋았어요
캐나다 이민 하려다가 캐나다 가서 돈만 많이쓰고 포기한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 동일 재산, 동일 스펙에서 동일한 노력을 하면 한국에서의 삶의 질이 훨씬 더 높고요. 캐나다에서도 잘사는 분들도 많지만 그분들은 그노력을 한국에서 하셨어도 더 잘 사셨을 분들 입니다. ^^;;;
살다 온 사람으로 동의합니다.
동의
라이센스가 각 주마다 다르다 하셨는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제 직업 하이센스를 말하긴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 bc ab on모두 사용 할수 있어요. 사회복지도 다른주에서 허용 합니다 그래서 공기업에서 일하는 경우 다른주로 이사갈 때 미리 신청하면 자리날ㅋ대 옮겨 줍니다. 조금 더 확인 부탁 드립니다
캐나다는 유럽 성향이 있습니다. 캐나다와ㅡ인도는 상호 협정 국가인데 이유는 영국 입니다. 인도 문제는 인도 리더가 캐나다에서 인도 사람에 의해서 살해 되었습니다. 인도가 어이 없….캐나다는 총기 자유가 아닙니다.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땅입니다. 자동화 시스템이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공장에서도 일해보고 로컬 식당에서도 일해보고 대학도 다녀 봤지만 연구 투자가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그럼에도 약학 연구등이 활발하고 캐나다에서 공부한 친구들이 미쿡으로 갑니다. 캐나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이 미국가기 쉬우니까요. 정권이 바뀌면 달라지겠죠. 알콜 ㅎㅎㅎ알콜은 아무데서나 사지 못하고 밤 8시 이후에는 못 사고, 트럭은 주 별 규제도 있지만, 국경 운전 거리 제한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를 예를 들면 어느 주는 실습 이수 시간이 있어야 하기도 하고, 등급이 1,2,3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주도 있습니다, 사스카추완 자격을 비씨주로 바꿀 수도 있고 온주 자격은 퀘벡을 제외하고 어디나 다 인정 받습니다, 사회복지사는 한국에서 1급 있는 분들은 셀핍 이치7이상이면 캐나다 바칼로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통용이 안되는게 아니라 자격 이름이나 등급이 다른것 입니다,
10년 넘게 살고 있지만 변하는 것도 별로 없고 집만 있으면 나쁘진 않아요 ~~
캐나다의 먹거리 / 마실거리, 특히 메이플 시럽이 궁금해요! 전략적 메이플 시럽 저장고가 있다고 읽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분석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나 "우린 너무 열심히 살아. 이제 좀 여유를 가져야 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쉬어야 해." 라고 말하곤 하죠. 이 영상의 댓글에서도 비슷한 말들이 많이 보입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 더 있죠. 말은 저렇게 해 놓고 정작 본인은 일하러 나가요.
30년 전에도 우리 너무 일만 하고 산다고 했는데
지금도 우리 너무 일만 하고 산대요
그냥 우리나라는 일만 하고 사는 나라인게 맞나 봅니다..
환경이 우선이라
고속도로 졸음운전하는 트럭은 정말 위험합니다. 과도한 장시간 운전을 막는 법적, 사회적, 경제적 기반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한해에 5십만명 이민을 받으니까
인구도 한국을 추가하고
캐나다의 미래는 한국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캐나다 국가의 전체적 분위기가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로 올려서 발전시키는 정책보다는 그저 대충 적당히 자연을 즐기고 살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겁니다.
우선
문화,예술, 이 전무한 상황?
그래서 한해에 오십만 백만씩 이민자받고 주거지역은 부족해져서 집값 렌트값이 폭등했죠
인도국으로 바뀌는중.
@@noelle47373 세계 최하의 인간성이 인도인이라는 걸 아셔야합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는 인간성 말종을 결과로 인도인 성향,특히 최고위층의 지배성향을 뼈 속 깊이 심어놓았지요.
지금 미국의 명문대에 인도인들이 돈을 뭉떠기로 가져와서 한국인 이공계 석박들이 밀려서 아예 유학을 안가고 대신 한국명문대와 연구기관에서 수준 높은 연구를 하고 있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꼭 카나다의 한국계 이민하신 분들 화이팅하셔서 인도인을 압도시키기를 바랍니다.
갸들 자기보다 밀린다싶음 아예 개무시하는게 골수에 박힌 인종들입니다.
게다가 영국식민지였기에 선민의식도 있다는게 ㅊ
캐나다가 땅.자본대비 가난한 이유가 일단 너무추워서 열심히 일하기 불가능함. 정말추워서 살기 힘든곳임.
땅이랑 자원이 많아서 이정도라도 살수있는것임
박사님..
꾸부덩~~^^
저는 캐나다 이민 8년차인데, 현재 생활에 너무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대도시 집값 많이 비싸지요..저는 벤쿠버에서 차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중소도시에서 살고 있는데..집값이 대도시의 반값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대도시보다 땅값이 싸서 그런지 집 사이즈도 크게 나오고 새집이 많습니다.. 벤쿠버에서는 새집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굳이 집값 비싼 대도시 고집 하지 마시고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시면 집값도 싸고 주택환경도 너무나 깨끗하고 좋습니다.. 저는 40대에 한국에서 경력단절 되서 힘들게 살다가 뒤늦게 캐나다 이민와서 정부에서 student loan 받아서 college에서 새로운 전공 찾아 공부하고 새로운 career 쌓으면서, 서울이나 벤쿠버같은 대도시와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집도 사고 (중소도시어서 가능한 가격), 한국에 있었다면 절대로 꿈꿀수 없는, 제2의 인생을 너무나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모든 캐나다 이민자 여러분 화이팅이요!!!
잘 시청했습니다.
캐나다 순위가 떨어지는거보다 우리가 그 캐나다도 못뛰어 넘는다는게 충격이네...
일단 현재 식자원, 에너지 자원, 금속 자원 등 각종 자원이 이 정도로 골고루 갖춰진 나라는 캐나다, 호주, 러시아 밖에 없습니다.(여기에 수자원까지 더하면 캐나다가 원탑) 웬만큼 개판 치기 전엔 한국이 앞서기 쉽지 않습니다.(즉, 러시아는 엄청 개판이라는...)
인도.브라질이 삽질해서 그렇지
체급이 깡패이긴 한듯..
가지고 있는 자원과 주변환경 무시못함..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는 나라라서 아쉽게도 한국인구 넘어서게되면 그떄는 정말로 뛰어넘기 힘들어 질거에요..
총기는 뭐 시골 사는 사람도 많고 해서 그런데. 요즘은, 총기 사망 사건 진짜 오바 안하고, 하루에 한번꼴로 토론토 지방에서 남. 생산성은.. 세금도 한몫하는듯.. 고학력 사람들은 많이들 미국으로 가니깐요. 고학력들이 생산력을 높여야 하는데, 세금때매 미국으로 많이 감
재미있어요
잘 모르시는 말씀
캐나다 토론토에서 총기사고가 매일 일어나고 있어요
빨리 뜨거워지면 빨리식는다 한국이 빠르게 발전한 대가로 빠르게 무너질거다 오래전 우리의십년이 세계의백년이라할때 좋았는데 내려갈때도 그렇가 생각하면 아찔하다
연봉 억대로 벌어도 방한칸 렌트도 못하고 인프라 발전도없고 그냥 느려터진 못사는 미국정도. 그냥 지금은 떠나는게 답인 나라임. 발전은 20년을 기다려도 하나 변하는것도 없고. 느려터짐.
ㅎㅎㅎ 😂😂 난 한 미 호계 캐나다 현지인.
연봉억대로 벌면 방한칸 랜트 500불에서 1000불 사이인데 캘리포니아. 세금빼고 7천줄 인컴이면 돈 남아도눈데 무슨 망상에 찌들어사는거임? 억대로 벌면 방한칸 빌리는 거 말고 방한칸 스튜디오가 동네 좋은 곳은 2000천불에서 3000불사이. 나 사는곳은 방세개인 아파트인데 2850달러(가스비는 무료)에 살고있음.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지마세요
@@hdsl13181 캘리 어디가? 지금 밴쿠버 평균 1br 월세 3000인데? 메트로가 2750인데. 도데체 어디가?
@@hdsl13181 캐나다 미국보다 세금 많이땜. 1억벌면 5200에서 5400불 가져옴. 안좋은동네 방하나 월세 2750임. 인프라 없어서 차없이 못삼. 기름에 세금때려서 미국보다 기름값 리터당 1불이상비쌈. 차값에 보험에 기름에 기본 1000은 깨짐. 그럼5400 가져왔는데 월세에 차유지비만 3750깨짐. 전화비 인터넷 oecd 국가중 가장비싸서 거의 200깨짐. 그럼 1500남았는데 근데 생활비는 미쳐서 그냥 혼자사는 기중 장보면 기본 800-1000깨짐. 500남앗는데 수도비 나가고 주차비나가고 진짜 단한번도 안 사먹는다고 가정했을때 2-300불 남음. 저게 1억연봉 기중임. 밴쿠버 남의 지하 방한칸이 요즘 2000불임. 억대연봉으로 남의 집 지하방에 살아야 그나마 좀 돈 남는게 현실.
다음번 캐나다 영상에 캐나다의 인디안 정책의 역사들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잔인한 면이 많이 있더라구요. 심지어 미국보다도요.
홍인들은 항상 문명인 행세 하지만 사실 그냥 바이킹 후손일 뿐입니다. 야만족들이죠. 하지만 항상 젠틀한척.
인디안은 인도사람을 말하죠...
네 정확히는 캐나다 선주민은 인디언이아니라 인디지니어스입니다
P
First Nations라고 부릅니다 참고들하세영
루이 스테판생로랑님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말이통하는 내나라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양극화된 정치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