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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리셋이 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왜 문재앙이 그린 뉴딜 타령하며 빚더미 앉히고 윤석열까지 전자 정붸 이어 AI 통제 시스템 만드는 중이고. 이재명의 지역화폐 보편적 기본소득제 CBDC Digital ID 등 캐나다는 디지털 ID 안 만들면 의료 서비스도 못받게 하려고 하고 또 캐나다 백신 안맞으면 장기이식 수술도 거부되고
캐나다 오타와에 살고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코로나로 2배뛴 집값때문에 4인가족 렌트비2500불 (유틸리티포함 약 3천불)내느라 숨만쉬고 살고있네요. 이곳은 마치 건설현장을 방불케합니다. 그런데 밀려오는 이민자수에 감당못해 집값이 떨어질 기미는 보이지않고, 대충뚝딱, 싼마감재로 후다닥 짓는바람에 집 퀄러티가 많이 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나 또 다닥다닥 짓는지.. 커튼치고 옷갈아입고있네요ㅠㅠ 집은 이리마니짓는데 학교는 또 어찌나 느리게짓는지..저희 학교전체 반 정도의 학생들이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답니다. 하하하 누가살기좋은 곳이라했는지. 새로온 이민자들중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 문화도 가지각색일라 샘들도 쉽지않아하십니다. 응급실 닥터만날려면 5시간 최소.. 혹독한 겨울 ㅠㅠ 정말 가을만되면 겨울걱정하느라 벌써우울..그런데도 이곳에 사는이유는.. 직장이있고 공기가좋아서? 라며 스스로를 또 달래고있습니다 ㅎㅎ 정프로님 말씁하셧듯 외식비 너무비싸서 3시세끼 밥해먹느라 모든 엄마들이 스트레스를 받고있죠ㅡ 그리고 아이들은 학교갈때 무조건 도시락을 싼답니다 ㅎㅎ 방학이좋은이유 도시락을 안싸서일때도 있답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캐나다 토론토 북쪽에 살고있는데,,, 20여년전 캐나다 투자이민 시대에 들어온 한국인들이 고생했어도 돈을 꽤 벌었습니다만 지금 유학이나 워크퍼밋으로 들어오는 영주권을 원하는 젊은 세대부터 젊은 가족들은 신중하셔야합니다, 캐나다 환상을 부풀린 이주공사의 홍보와 브로커들의 과대과장 광고에 캐나다홀릭이 거품이껴도 너무많이 껴있습니다, 실생활 만족도가 한국에 비해 절대 우월한 점이 없으니 냉정히 따져봐야합니다, 한국에서 모든재산정리하고 온가족 이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큰 고통을 겪습니다.
지금 들어오는 이민자들은 한인 비지니스 살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경우가 많을 만큼 가격이 많이 오르고 대신 인도 중동쪽 사람들이 싹쓸이 할 정도록 사 들이고 있어요. 말도 짧아 어쩔수 없이 자영업 하는 경우도 많은데 다음 한인이민자들은 더욱 선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죠! 햔인에게 속는다고 하지만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인도쪽 사람들 상대 해 보시면 아시리라 봅니다.
올해로 토론토 이민생활 20년차로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최박사님 하신 말씀이 전체적인 틀로써는 맞긴 하지만, 몇몇 세세한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다른 사회문제들이 엃혀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각 주마다 상황이 상이 하기때문에, 캐나다에서 전국단위 평균은 사실 특정 주 혹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별 의미가 없는 수치죠..ㅎㅎ 토론토의 경우, 그 중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지는 것이 바로 교통 인프라 문제입니다. 캐나다는 당연히 엄청난 영토 크기를 자랑하지만, 정작 사람이 살만한 지역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비단 기후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초기 이민자들은 특히나, 경제나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일자리나 사업기회가 많은) 대도시를 택할 수 밖에 없어 드넓은 땅을 두고도, 한 곳에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넓은 땅으로 활발한 부동산개발을 할 수 없 는 것이, 이런 식이 되면 스프럴 현상이 발생하여, 아무것도 없는 곳에 집들만 덩그러니 있는 사태가 생깁니다 (그린벨트 규제는 덤입니다). 그런 외곽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자동차 외에는 사회 인프라에 다리를 걸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일상에 불편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반대로 거시적으로는 고속도로가 터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설사 외곽의 집세가 더 싸다고 해도, 그만큼의 비용을 자동차를 유지하고 운전하는 시간에 소비해야 하죠. 거기에 토론토는 모든 도로교통 및 대중교통 상황이 20년째 그대로인 상황이라 교통 인프라가 막장을 달리는 중입니다. 토론토 중심을 횡단하는 에글린턴 경전철은 20개가 채 되지 않는 역과 라인을 12년째 공사 완료를 못하고 지지부진 중이며, 책임업체인 메트로링스도 언제 운영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공식입장입니다. 올해 들어서야 토론토 남부~동북부를 있는 중전철 온타리오 라인이 추가로 착수를 햇는데, 공사덕에 다운타운 교통이 더더욱 막장이 된 것은 물론, 1KM 당 1조원이 넘는 시공비용이 책정되어 있어 과연 얼마나 더 많은 세금과 시간을 써댈지 그저 한숨만 나오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현재 토론토의 지하철 라인은, 메인라인 달랑 2개 (U자 종단과 ㅡ자 횡단)와 하나의 지선 정도가 전부입니다 (동쪽 3호선 라인은 확장한다고 향후 7년간 폐선). 버스라인은 꽤 촘촘한 편이나, 말씀드렸다시피, 도로교통도 막장이라, 답답한 건 매한가지. 그렇기 때문에, 토론토 중심부로 오면 올수록 집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오랜기간 동안 해결되지 못하거나 개선되지 못한 사회문제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의료). 한국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장점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동의 하시는 것은 '노동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댓글에서 크게 공감을 한적이 있었는데, '캐나다는 생산자가 편한 사회고, 한국은 소비자가 편한 사회다'. 이걸 반대로 보면, '캐나다는 생산자의 노동권익을 위해 소비자가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생산자가 과한 노동을 갈아넣고 있다.' 것과 같은 얘기죠. 우리 모두가 생산자임과 동시에 소비자이기 때문에, 맘 같아서는 그 중간어디쯤 되는 타혐점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참 쉽지 않네요ㅋㅋ.
맞습니다 다른분들이 지적하지 않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콕 찝어 주셨네요 캐나다 유입인구 중 가장 눈에띄는 사람들이 바로 인도사람들 입니다. 자국 인건비보다 높은 곳이면서 영어만 잘하면 고소득 일자리도 보장되고, 다자녀(6자녀/입양포함) 가구에게 살 집까지 제공하는 캐나다는 인도인들에겐 천국같은 곳이지요. 저는 앞으로 몇년 내에 캐나다 경제 뿐 아니라 정치쪽에도 인도계의 세력이 많이 확장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땅이 넓다고 주택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죠. 캐나다도 밴쿠버나 토론토는 결국 다운타운쪽에 일자리가 집중되어 있는데, 다운타운에 가까울수록 땅값이 미친건 매한가지입니다. 결국 어느 정도 가성비를 맞추려면 외곽으로 나와야 하는데, 문제는 땅이 너무 넓기 때문에 대중교통 인프라가 너무 안 좋아요. 제가 캐나다의 그 무지막히게 넓은 고속도로를 처음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그렇게 도로를 넓게 깔아도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엄청납니다. 거기다 토론토는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자차이동의 리스크가 상당히 있구요. 그러니 주택을 공급하는데도 한계가 있어요. 캐나다 정부는 지금 낮은 출산율(물론 그래도 1.2정도는 됩니다만)을 이민으로 해결하겠다는 계획인데, 지금 주택가격때문에 이민자들이 정착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캐나다에서 대학을 마친 사람들은 상당수가 미국으로 넘어가는 실정입니다. 기술인력은 물론이고 의료인력 이탈도 심각해서 지금 의료시스템이 심각한 상황이에요. 장기적으로 캐나다는 성장하기가 힘든 구조라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고 봅니다. 돈 있는 분들이 은퇴해서 살기는 나쁘지 않지만 젊은 사람들이 미래를 걸고 정착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아요.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입장에서 최박사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도 집값 때문에 은퇴후의 삶을 어찌 해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한가지 옵션은 여기는 리스 홀드라는 타이틀의 집들이 제법 있는데. 그게 주택이 있으면 건물은 집주인 소유이나 땅이 집주인 소유가 아니고 원주민이나 정부 소유인 경우가 있습니다. 임대를 주로 99년으로 해주는데 이런곳은 주변시세의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제한적이죠.
캐나다 이민 30년차입니다. 어려서 90년도에 이민온 케이스입니다. 우선 토론토 위니펙 밴쿠버에 살아봤고 미국도 자주 들어갑니다. 캐나다 장점 사람들이 친절하고 매너가 꽤 있고 생활할때 조용하게 취미생활 즐기면서 살수있음. 자원이 너무 풍부해서 물 여름 몇주빼고 펑펑 쓰고, 전기세 가스세 쌈. 인종차별 동양인은 안받는편, 아이 육아할때 매달 돈 지급, 어린이집, 학교 거의 무료. 치과 안과 약가격 빼고 나머지 진단 수술 무료. 등산, 스키, 아웃도어 레져 좋아하시면 완벽. 노인복지 정말 좋음. 단점은 이런 복지유지를 위해서 세금이 높은편. 한국에 비해서 재미가 없음따분할정도임. 세금이 높게는 40 45% 까지감. 팁 문화, 음식이나 소비하는 모든것에 세금이 붙어서 가격은 20불인데 다 계산하면 30정도됨. 환경을 중요시해서 휘발유가 생각보다 비쌈 세금을 붙여서. 직업간의 소득차이가 미국보다 많이 낮음. 미국은 정말 굶어죽을수도 있다는 레벨도 있고 어마어마한 부자도 있지만 캐나다는 고만고만 살아가는 느낌이 강함. 저같이 30대 이신 분들은 미국에 도전하는게 낫다고 봄. 범죄는 두 나라 다 있지만 캐나다가 좀 더 안전한 느낌임. 전문의 보는데 5-6개월도 걸림. 하지만 암치료 큰 수술 이런게 무료. 집 가격은 캐나다가 너무 비쌈. 그나마 토론토 밴쿠버 나가면 집도 5억정도면 뒤뜰에다가 100평집도 가능. 토론토 밴쿠버에선시작가격이 20억정도라고 보면 됨. 학교는 무료지만 캐나다 교육이 좀 부족하고 경쟁이 없음. 한국에서 공부조금만 하는 분이 오시면 전교 10등안에 든다고 봄. 제 결론은 0-30세까지는 캐나다, 30-65세 미국, 은퇴는 다시 캐나다가 딱임.
캐나다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문재인 좌파정권때 처럼 무차별 대출로 부동산가격 엄청 올리고 산업쪽은 추락 하고 있지요. 캐나다 우수 인재들은 미국으로 다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재산이 많은 부자라서 놀고 먹어도 될 정도라면 어느 곳을 가도 다 천국이겠지요.
전체적인 캐나다에 관한 내용이 대체로 맞습니다. 토론토를 예를 들면, 도시녹지확보로 개발지역(그린벨트로 묶힌지역)을 해제하는 것을 토론토시민대다수가 반대하고 ,도시 녹지를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 도시 밀집화 정책(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추진하기 때문에 콘도나 다주택가구 건설밖에 대안이 없이 집갑이 오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캐나다 인구는 3800만이아니고, 2023 6월 16일부로 4000만 돌파 했습니다.
큰 문제는 캐나다 정부가 매년 50만 명씩 이민자를 받는 정책을 2025년까지 (총 150만 명) 할 예정에다 더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데 짓는 집은 2030년까지 150만 정도임 (이 정도 수의 집을 지을 수 있는지도 미지수임). 만약 150만 명이나 하는 이민자들을 안 받아들인다 해도 겨우 저 정도 수의 새로 짓는 집들로도 이미 엄청나게 오른 기존의 집값을 낮추는 덴 턱없이 부족한 수임. 근데도 정부가 저 많은 수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정책 때문에 특히 젊은 20, 30대 층이 정부를 비판함. 이렇게 많은 이민자를 받는 표면적인 이유는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건데. 저임금 노동자는 당연하고 고임금 전문직도 집값이나 렌트비 생활물가가 엄청나게 오른 거에 비해서 임금은 제자리 걸음인 것이 큰 이윤데 (젊은 사람들이 좀더 나은 임금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 때문에미국으로 떠남) 그런 환경을 연방정부는 개선할 의지는 없고 일할 이민자로 채우겠다고 하니.... 작년부터 (그전엔 시리아) 러시아 사태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대거 받았는데 비싼 생활비나 렌트비로 인해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나라로 떠남 (대부분 미국으로 나머진 유럽으로)
이거 정말 사람들이 알아야는데. 응급실에서 정말 4 시간 기다린적 있어요. 왠만하면 참고 안가게 되요. 응급이 아니더라도 캐나다에서 노인분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몇달간의 과정 보고 솔직히 무섭 더라구요. 정말 저렇게 방치되다 싶이 죽는데 이게 선진국인가 싶어요.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간호원들 나쁜 사람 만나면 몸도 아픈데 정신적으로도 개고생. 제발 캐나다의 그 얼빠진 정치는 따라 하지않았으면. 그저 말빨만 그럴듯하고 실제는 텅빈.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트랜스 문제를 제일 핫한 걸로 만드는 병맛의 개그 정치
저도 손사락 세개가 찢어져서 응급실 갔었는데 피가 너무 나서 이건 진짜 큰일이다 하고 기다렸는데 바쁘다고 기다리라고 함. 다섯시간 기다림그나마 피가 나사 빨리 만난거 그 동안 피 멈췄음.. 다행히 심한 부상이 아니였어서 다행이지😂 의사 겨우 만났더니 꼬맬꺼냐고 나한테 물어봄… 그건 의사가 판단 해야하는거 아닌가.. 피도 멈췄고 괜찮은것 같은데 처치만 잘 해달라고 했더니 연고 바르고 밴드 칭칭감고 끝…
캐나다 인구 4천만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민자들로 인구가 늘었고 외국인 주택구입을 2년간 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날씨는 bc주 밴쿠버 주변은 우리나라 기후이고 밴쿠버는 부산 정도의 겨울날씨로 서울보단 덜 춥습니다 Bc주가 한국의 10배정도 크기인데 한국의 3배정도 면적이 한국 기후랑 비슷합니다
벤쿠버에서 살다가 비지니스관계로 옆의 주인 알버터주 캘거리로 이주했습니다 벤쿠버는 지리적으로 북 동 남쪽으로 막혀있어서 확장성이 없고 유일하게 기후가 온화해서 집값이 비쌉니다 다른주는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데 최근 렌트비가 급격히 오르고 집값도 상승해서 서민들이 힘들어합니다 작년에 집값이 급격히 올라서 아들이 서둘러서 집을 장만했는데 리스팅가격보다 10%이상 더주고 샀습니다 이민자에게 우호적이고 사회전반이 안정적이라 편안하게 살수있는 나라임에 감사하고 살고있지요. 코로나를 어떻게 넘기는지 정부의 정책을 지켜보고 선진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십년 넘게 살면서 알게된 사실들이 조금 다른점이 있기에 씁니다.
벤쿠버에 살고 있는데, 주택문제에 관해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민자 유입인구가 너무 많다는데 있는데, 이 문제가 상당히 정치적인 민감한 사안이라 언론에서도 정치권에서도 공개적으로 비판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자 쿼터를 줄이자고 하면, 반이민 인종주의자로 낙인 찍힐 수 있어서 약간 언급을 꺼려하지요.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도 갑자기 기술을 가진 건설인력을 확 늘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건설업 호황에 따른 자재값 상승 등으로 주택공급 늘리는 것도 어렵습니다. 토론토 벤쿠버 두 도시의 집값 가공할만하지요.
캐나다 시리즈로 더해주세요!! 넘 재밌어요!! 남편 캐나다 외무부에서 일해서 오타와 사는데 동네 놀이터에서 트뤼도 총리 아들들 자주 봐요. 겨울에 구멍난 바지 입고 철봉에서 놀길래 어느집 엄마가 이 추운데 아들 옷을 저렇게 안사줄까 했는데 경호원이랑 소피 트뤼도 얼굴 보고 깜놀랐던 기억이😂
캐나다 이민한지 17년...한국에 주부들이 힘들다고하시는데, 와서 맞벌이에 아이들 키우고 살다보먼 한국이 좋은 곳임을 깨닫게 되실 듯... 단, 아이들을 학업으로만 승주한다는 맘만 아니라면... 여기 어느 분 말씀처럼 아이들 런치랑 엑티비티하는 얘들 롸이드하다보면 숨넘어가는 하루하루가 아니라 정신없는 한달, 계절을 지내시게 됩니다... ㅜㅜ
캐나다 동부에 살고 있는데 2018년 처음 왔을 때 약 3억 미만이던 주택 가격이 21년 최대 10억까지 올랐다 지금은 약 7억에서 8억 정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실 집 사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자가 너무 비싸서 ㅠㅠㅠ) 물가도 많이 오르긴 했는데 가장 심각한 것은 기름값이라 생각합니다. 리터당 지금 1600원에서 1700원 사이입니다. 거의 한국과 비슷한데 땅이 넓어 차량이 필수품인데 ㅠㅠㅠ.
@@sg4154 그냥 한국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물가 비교가 어려운 것이 공산품은 무척 비싼데 농산물은 싸서. 제 개인작인 느낌인데 공산품도 제 값을 주면 바보되는 듯한 느낌이라 항상 할인 할 때 구매를 합니다. 아무래도 사회주의적인 성격이 강해서 활기는 없죠.
캐나다는 땅이 넓은 나라입니다. 곧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이유가 없는 나라이지요. 그럼 왜 오를까요? 토론토를 예를 들면 첫째, 광역교통시스템이 엉망입니다. 자차를 이용해 이동을 하는 비율이 세계 대도시중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출퇴근시간 교통체증이 지옥입니다. 그로인해 토론토 중심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둘째, 느려터진 행정시스템으로 일이 진행이 안됩니다. 지하철 역 두개 더 연결하는데 십년씩 걸리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느린 진행으로 광역철도망 구축은 꿈도 못 꾸는 나라입니다. 셋째, 토론토 외곽에 빈땅은 널렸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빈땅이라 집을 짓지 못합니다. 상하수도, 전기 도로 등등이 없는 땅 입니다. 한국 같으면 토지개발공사 나 지역개발공사들이 택지 개발을 해 신도시를 만들고 광역철도망을 연결하겠지만 토론토는 일이 진행이 안됩니다. 각종규제도 너무 많아 민간업자도 섣불리 개발사업에 뛰어 들지도 못합니다. 넷째, 인구가 벤쿠버 토론토 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산업을 일부 이전해 인구분산을 시도해야 하지만 느려터진 캐나다정부는 이것도 크게 진전이 없습니다.
캐나다 인구는 4천만을 넘었습니다. 유학 중인 대학생이 휴학을 하면, 학생비자 기간이 남아있더라도 종료됩니다. 그 다음은 흔히 아무나 머물 수 있는 ETA와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유학생은 휴학 중에 돈벌이를 할 수 없습니다. 휴학을 하게 되면, 일정 기간 이후에 출국을 하거나 다시 학교에 등록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머무른다면 불법체류자가 되는 거겠지요. 방학 중이나 학기 중에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학교에 적을 둔 상태로 풀타임 잡은 못합니다. 코업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 또는 학과에 한해서 학기 중에 유학생 신분으로 일을 할 수도 있지만, 흔히 말하는 파트타임 알바가 아닐 뿐이지, 대단하게 페이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길거리에 차이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인도계거나 중국계입니다. 지역마다 판이하게 다르겠지만, 토론토의 큰 길거리를 걷다 보면 영어보다는 다른 나라 말들이 더 많이 들립니다. 우스갯소리로, 옛날에 이민와서 정착한 서유럽계(소위 백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기득권층이 돼서 비교적 좋은 동네의 하우스에 살면서 자차로 시내를 드나들기 때문에 길거리나 대중교통 수단에서는 소위 말하는 초기 백인 이민자들은 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캐나다 인구는 4천만명이 넘습니다. 더불어 캐나다 제1 인구가 많은 도시는 토론토이고 밴쿠버 자체만의 인구는 약 70만이고 우리로 치면 수도권인구까지 2백 8십만명이고 토론토는 300만명이며 우리로치면 수도권인구는 700만정도라고 구글에 나오네요. 더불어 춥다고만 말씀하시지만 밴쿠버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도 별로 없고 온화한 날씨를 가진 지역들이 조금 있습니다. 캐나다 인구는 작년 한해만 100만명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밴쿠버와 토론토 위주로 말씀하셨는데 기타 지역 집값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벤쿠버 영하로 잘 안떨어지지만, 비가 10월부터 4월까지 주구장창 내립니다. 더구나 4도 5도 정도에 내리는 비는 으슬으슬 추운 느낌이.... 토론토 벤쿠버에서 탈출하는 인구로 인하여 주변 중소도시도 집값 많이 올랐어요. 벤쿠버 옆 빅토리아 같은 경우도 10년전만 해도 40만불이면 단독주택 가능했는데, 지금은 거기도 100만불.
어떤 미국 사람들은 캐나다가 미국의 한 주 정도로 인식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엄연한 한 국가인데도 말이죠. ㅋㅋ 석유가 많이 나는 알버타 주는 미국의 한 주가 되겠다고 하기도 하는데 너무 추워서 미국이 받아줄런지요? 뭐 알라스카에 비하면 덜 추우니 받아 줄 수도 있겠는데요. ㅎㅎ
30대 초반 캐나다 온 지 갓 3년 됐습니다. 처음에는 장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금은 과연 한국보다 이곳이 나은가 많이 고민이 되네요. 지금 저는 미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 중 입니다. 직업 상 미국 왕래가 있는 편인데 뉴욕이나 엘에이와 비슷한 집값.. 그에 반해 세금은 높고 수입도 적은 편입니다. 이건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대부분 그렇다고 봅니다. 일단 환율 영향으로도 그렇고 인구가 적고 캐나다 사람들 자체가 소비가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그로 인해 수입은 훨씬 적구요. 혹시라도 캐나다 이민을 지금 고민 중이시라면 깊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토론토의 경우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 임금 소득자도 한달에 세금만 20%이상 내야합니다. 수입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세율은 당연히 올라가구요. 월세는 콘도 기준 한국에서 원룸이라고 보는 스튜디오가 250만원. 룸메이트를 들여 방 하나 쓰는 것도 150만원에서 180만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덴이라고 불리는 단칸방(보통 창문이 없음) 싱글침대에 작은 책상 하나 들어가면 꽉차는 고시원정도 사이즈의 방이 100만원이 기본적으로 넘구요. 뭐 북미는 집값높은 곳은 많지만 가장 큰 문제는 기본적으로 벌이에 비해 집세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토론토 벤쿠버 등 이 문제지 서부 캘거리 에드몬톤 등은 아직 집값 싸요. 겨울에는 춥다고 하지만 캘거리 지역 남부 지역은 여름 6개월 일년 의 반은 살기 좋아요 모기 벌레등 별로 없고 살다보니 좋ㅇ은데요. 알버터 는 주세도 없고 의료보험료도 공짜고 겨울은 스키 좋아하면 더욱더 좋고, 겨울 추워도 난방개스 걱정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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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캐나다 #집값 #부동산 #집값폭등 #정치 #총리 #지지율 #학생비자 #비자 #이민 #캐나다이민 #유학생 #트뤼도
🌎타임코드🌎
00:00 정치적 이슈, 최저 지지율 트뤼도 총리 (자유당)
06:50 무엇이 문제인가?
11:52 캐나다의 높은 집값 상승 문제
16:23 많이 지으면 되잖아?
17:31 왜 공급을 못할까?
19:13 정치쟁점화
23:20 왜 이런 일이? 이민으로 인한 수요 증가
27:16 학생비자 문제로 불똥
31:19 유학생 제한 검토 발표
트뤼도의 실제 친부는 피델 카스트로 입니다.
유가도 오르고 물가 폭등하고 수입물가 폭등하고 BRiCS 원자재 식량 천연가스 석유 물가 폭등으로 캐나다 물가는 계속 오를거고 캐나다 산불도 정부의 방화임에도 캐나다 주류 미디어는 유대금융 통제로 절대 보도가 안됩니다. 유튜브에도 올리면 검열로 조지고
한국도 사유재산권 박탈 CBDC 하기 위해 금융 기관 줄도산 시키기 위한 겁니다. 문재앙이 그 난리 친거고 윤석열도 마찬가지고
그레이트 리셋이 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왜 문재앙이 그린 뉴딜 타령하며 빚더미 앉히고 윤석열까지 전자 정붸 이어 AI 통제 시스템 만드는 중이고. 이재명의 지역화폐 보편적 기본소득제 CBDC Digital ID 등 캐나다는 디지털 ID 안 만들면 의료 서비스도 못받게 하려고 하고 또 캐나다 백신 안맞으면 장기이식 수술도 거부되고
❤❤❤❤❤❤❤
캐나다 오타와에 살고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코로나로 2배뛴 집값때문에 4인가족 렌트비2500불 (유틸리티포함 약 3천불)내느라 숨만쉬고 살고있네요. 이곳은 마치 건설현장을 방불케합니다. 그런데 밀려오는 이민자수에 감당못해 집값이 떨어질 기미는 보이지않고, 대충뚝딱, 싼마감재로 후다닥 짓는바람에 집 퀄러티가 많이 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나 또 다닥다닥 짓는지.. 커튼치고 옷갈아입고있네요ㅠㅠ 집은 이리마니짓는데 학교는 또 어찌나 느리게짓는지..저희 학교전체 반 정도의 학생들이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답니다. 하하하 누가살기좋은 곳이라했는지. 새로온 이민자들중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 문화도 가지각색일라 샘들도 쉽지않아하십니다. 응급실 닥터만날려면 5시간 최소.. 혹독한 겨울 ㅠㅠ 정말 가을만되면 겨울걱정하느라 벌써우울..그런데도 이곳에 사는이유는.. 직장이있고 공기가좋아서? 라며 스스로를 또 달래고있습니다 ㅎㅎ 정프로님 말씁하셧듯 외식비 너무비싸서 3시세끼 밥해먹느라 모든 엄마들이 스트레스를 받고있죠ㅡ 그리고 아이들은 학교갈때 무조건 도시락을 싼답니다 ㅎㅎ 방학이좋은이유 도시락을 안싸서일때도 있답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4인가족 2500불이면 진짜 괜찮네요! 밴쿠버는 1인가구 가격이에요 😢 4인가족이면 두배는 들거같아요
나만 이런게 아니었어 ㅠㅡㅠ 힘내세요
벤쿠버인데 4인 가족이면 렌트비만 최소 4000임.
카나다 이민 오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똘똘뭉쳐 가족이
한마음이면
춥고 긴 카나다도
행복할수있어요 공기좋잖아요
어디든
중요한게
가족의사랑
입니다♡
팁 문화는 진짜 사라져야 함.
그냥 메뉴 가격에 포함하는 게 맞는 거 같음.
캐나다 토론토 북쪽에 살고있는데,,, 20여년전 캐나다 투자이민 시대에 들어온 한국인들이 고생했어도 돈을 꽤 벌었습니다만 지금 유학이나 워크퍼밋으로 들어오는 영주권을 원하는 젊은 세대부터 젊은 가족들은 신중하셔야합니다, 캐나다 환상을 부풀린 이주공사의 홍보와 브로커들의 과대과장 광고에 캐나다홀릭이 거품이껴도 너무많이 껴있습니다, 실생활 만족도가 한국에 비해 절대 우월한 점이 없으니 냉정히 따져봐야합니다, 한국에서 모든재산정리하고 온가족 이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큰 고통을 겪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ㅣ천배 꾸벅😂😂
맞습니다. 그사람들이 집들 좋은거 먼저 많이샀죠. 교회 장로들중 젊은데 뽑힌사람들 집만봐도 그때 부모가 물려준재산으로 큰집사고 사업하고 자리 잡고 근데 지금 이주자들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도 믿지 마세요. 캐나다에 대해 안좋은 소리(?) 하면 다 차단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해외 커뮤 여러개 해봤지만 캐나다같은 나라는 처음 봤어요
지금 들어오는 이민자들은 한인 비지니스 살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경우가 많을 만큼 가격이 많이 오르고 대신 인도 중동쪽 사람들이 싹쓸이 할 정도록 사 들이고 있어요. 말도 짧아 어쩔수 없이 자영업 하는 경우도 많은데 다음 한인이민자들은 더욱 선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죠! 햔인에게 속는다고 하지만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인도쪽 사람들 상대 해 보시면 아시리라 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댓글을 다셨네요. 만족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고통을 겪으시는분들만 주변에 계시네요?
올해로 토론토 이민생활 20년차로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최박사님 하신 말씀이 전체적인 틀로써는 맞긴 하지만, 몇몇 세세한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다른 사회문제들이 엃혀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각 주마다 상황이 상이 하기때문에, 캐나다에서 전국단위 평균은 사실 특정 주 혹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별 의미가 없는 수치죠..ㅎㅎ 토론토의 경우, 그 중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지는 것이 바로 교통 인프라 문제입니다.
캐나다는 당연히 엄청난 영토 크기를 자랑하지만, 정작 사람이 살만한 지역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비단 기후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초기 이민자들은 특히나, 경제나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일자리나 사업기회가 많은) 대도시를 택할 수 밖에 없어 드넓은 땅을 두고도, 한 곳에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넓은 땅으로 활발한 부동산개발을 할 수 없 는 것이, 이런 식이 되면 스프럴 현상이 발생하여, 아무것도 없는 곳에 집들만 덩그러니 있는 사태가 생깁니다 (그린벨트 규제는 덤입니다). 그런 외곽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자동차 외에는 사회 인프라에 다리를 걸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일상에 불편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반대로 거시적으로는 고속도로가 터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설사 외곽의 집세가 더 싸다고 해도, 그만큼의 비용을 자동차를 유지하고 운전하는 시간에 소비해야 하죠. 거기에 토론토는 모든 도로교통 및 대중교통 상황이 20년째 그대로인 상황이라 교통 인프라가 막장을 달리는 중입니다. 토론토 중심을 횡단하는 에글린턴 경전철은 20개가 채 되지 않는 역과 라인을 12년째 공사 완료를 못하고 지지부진 중이며, 책임업체인 메트로링스도 언제 운영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공식입장입니다. 올해 들어서야 토론토 남부~동북부를 있는 중전철 온타리오 라인이 추가로 착수를 햇는데, 공사덕에 다운타운 교통이 더더욱 막장이 된 것은 물론, 1KM 당 1조원이 넘는 시공비용이 책정되어 있어 과연 얼마나 더 많은 세금과 시간을 써댈지 그저 한숨만 나오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현재 토론토의 지하철 라인은, 메인라인 달랑 2개 (U자 종단과 ㅡ자 횡단)와 하나의 지선 정도가 전부입니다 (동쪽 3호선 라인은 확장한다고 향후 7년간 폐선). 버스라인은 꽤 촘촘한 편이나, 말씀드렸다시피, 도로교통도 막장이라, 답답한 건 매한가지. 그렇기 때문에, 토론토 중심부로 오면 올수록 집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오랜기간 동안 해결되지 못하거나 개선되지 못한 사회문제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의료). 한국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장점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동의 하시는 것은 '노동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댓글에서 크게 공감을 한적이 있었는데, '캐나다는 생산자가 편한 사회고, 한국은 소비자가 편한 사회다'. 이걸 반대로 보면, '캐나다는 생산자의 노동권익을 위해 소비자가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생산자가 과한 노동을 갈아넣고 있다.' 것과 같은 얘기죠. 우리 모두가 생산자임과 동시에 소비자이기 때문에, 맘 같아서는 그 중간어디쯤 되는 타혐점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참 쉽지 않네요ㅋㅋ.
저도 토론토에 살고있는데 역시 현지에서 느끼는 점을 정확하게 짚은 댓글이네요 ㅎㅎ
저도 캐나다에서 산지 꽤 되었는데, 정말 정확하게 토론토의 문제점들을 짚어주셨네요ㅎㅎ 크게 공감합니다.
벤쿠버사는데 최근데 토론토 놀러갔더니 얼마나 복잡하던지…운전은 안했지만 차들보면 매우 막히고 트램?그런거 때문에도 그렇고 공사도 그렇고 운전하기 엄청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급증한 캐나다 유학생 중 대부분이 인도 유학생이며 주로 2~3년제 컬리지 같은 한국으로 치면 전문대학 졸업 후 취업을 통한 영주권 획득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컬리지 주변을 가보면 이곳이 캐나다인지 인도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맞습니다 다른분들이 지적하지 않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콕 찝어 주셨네요
캐나다 유입인구 중 가장 눈에띄는 사람들이 바로 인도사람들 입니다. 자국 인건비보다 높은 곳이면서 영어만 잘하면 고소득 일자리도 보장되고, 다자녀(6자녀/입양포함) 가구에게 살 집까지 제공하는 캐나다는 인도인들에겐 천국같은 곳이지요.
저는 앞으로 몇년 내에 캐나다 경제 뿐 아니라 정치쪽에도 인도계의 세력이 많이 확장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지방 정치쪽 인도계 많이 보이던데요 금융.경제는 미국이나 캐나다나 유대계들이 뒤에서 많이 조종하고
이거 진짜임..ㅜㅜ 인도사람 겪어보면 중국사람이 양반으로 보임
캐나디가 인구수를 늘리려고 눈에 불을켰는데 인도사람들한테 켜버림.. 2024년 기대하시라..😂 난 가방이나 싸놔야지. 공공질서 따위 뭐나 줘버린 애들이 대부분.. 나의 오랜 인도 친구조차 그들을 손절했죠 ..
그래서 캔디아라고 하던데
땅이 넓다고 주택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죠. 캐나다도 밴쿠버나 토론토는 결국 다운타운쪽에 일자리가 집중되어 있는데, 다운타운에 가까울수록 땅값이 미친건 매한가지입니다. 결국 어느 정도 가성비를 맞추려면 외곽으로 나와야 하는데, 문제는 땅이 너무 넓기 때문에 대중교통 인프라가 너무 안 좋아요. 제가 캐나다의 그 무지막히게 넓은 고속도로를 처음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그렇게 도로를 넓게 깔아도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엄청납니다. 거기다 토론토는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자차이동의 리스크가 상당히 있구요. 그러니 주택을 공급하는데도 한계가 있어요.
캐나다 정부는 지금 낮은 출산율(물론 그래도 1.2정도는 됩니다만)을 이민으로 해결하겠다는 계획인데, 지금 주택가격때문에 이민자들이 정착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캐나다에서 대학을 마친 사람들은 상당수가 미국으로 넘어가는 실정입니다. 기술인력은 물론이고 의료인력 이탈도 심각해서 지금 의료시스템이 심각한 상황이에요. 장기적으로 캐나다는 성장하기가 힘든 구조라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고 봅니다. 돈 있는 분들이 은퇴해서 살기는 나쁘지 않지만 젊은 사람들이 미래를 걸고 정착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아요.
캐나다에서 부동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박사님이 어떻게 캐나다 사정을 이렇게 잘 아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진짜 부동산 일하고 계신 거 맞아요? 틀린 얘기 너무 많던데 ㅡ.ㅡ
@@kkangje말해주세요 뭐가 틀린지 궁금해요~^^
그냥 단순 인터넷 리서치해서 이야기하는 수준이예요. 중딩수준...
@@fora8894 @DavidKimREALTOR님의 댓글 봐주세요. 캐나다 집값 올라간다는 것과 트뤼도 지지율이 낮다는 거 빼고는 틀린 정보가 많아요
한부분 빼고 대체적으로 정확하게 잘 짚어주셨는데요.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한번 해보시오. 한국에서 이 정도로 짚는 것도 쉽지 않지
캐나다 특별편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참나.. 도대체 최준영님 정보루트가 어디로 어떻게 나오는건지... 대단하네요. 캐나다 사는 사람이지만 정말 잘알고 있어요. 현지인보다
정프로님 반갑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준영 박사님 대박! 밴쿠버 살고계신 분인줄 알았어요. 밴쿠버 에서 살고있는 사람보다 더 잘 설명해주시네요. 시리즈로 계속듣고 싶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집값은 중국 부자들이 싹쓸이 해서 자기들끼리 사고팔며 오른 면이 많다던데. 캐나다는 자연환경은 좋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결국은 미국 등 해외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
아 그래요~~정프로님의 이말씀이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나무가 무진장인데, 목재가 비싸고, 기름이 나오는데, 기름값도 비싸요.
지금 밴쿠버 살고 있는데, 확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 캐나다 산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 는데 한국이 그리워요.
벤쿠버에서 14년 살고 18년 전에 한국으로 와서 살고 있는데 캐나다도 많이 바꼈네요~! 그 당시엔 아무런 변화없는 나라라고 말하곤 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인구도 4천만넘고 많이커졌어요 한국사람들도 30만명정도 살고있구요
주말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주는 프로그램. 감사해요
캬나다 시리즈 대 찬성입니다.. 꼭 해 주세요~~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입장에서 최박사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도 집값 때문에 은퇴후의 삶을 어찌 해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한가지 옵션은 여기는 리스 홀드라는 타이틀의 집들이 제법 있는데. 그게 주택이 있으면 건물은 집주인 소유이나 땅이 집주인 소유가 아니고 원주민이나 정부 소유인 경우가 있습니다. 임대를 주로 99년으로 해주는데 이런곳은 주변시세의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제한적이죠.
그게 한국에서 말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이란 건가요?
인도인들 때문에 요즘 문제가 많다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이민자들도 힘들어하지만 ... 학생들이 정말 힘들어하네요... 유학생들..이 너무 많이들어온거같네요...ㅡㅡ;집을 못구하고 구한다해도 너무 비싸서 1배드콘도에서 5-6명이 모여 삽니다.. 심각합니다.
이상황은 토론토 벤쿠버 대도시이야기고 제가사는 마니토바위니팩지역은 1200불정도면 혼자아파트에살아요
위니팩 같은곳에서 공부할 이유가 없으니 문제죠 ㅋㅋㅋ
@@gigiyaya7
위니펙같은곳이 어디에요?
토론토대학 다니시나보네요. 그럼위니펙같은곳에 절대못오죠
캐나다 연속 방송부탁드립니다😊
항상 최박사님 영상은 실망하는 법이 없어요 ~^^ 감사합니다.
캐나다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데 집값 장난아닙니다. 렌트도 비싸요
대한민국 이민자들이 생활상과 애환을 듣고 싶어요 박사님 수업은 중독성이 강 합니다. 두분다 건강하세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캐나다 이야기 흥미롭세 잘 들었습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사람으로
비슷한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호주이야기도 한번 다루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수고하십니다
제가 살고있는 케나다를
다뤄주시네요 .
트뤼도 바꿔야한다는대 한표~
벤쿠버는 동양사람이 훨씬
많답니다.
트루도 때매 망하는 캐나다임.. 집값 폭등 시켜 놓고. 4년째인데, 2번째 연임 해서. 멍청하니 그럴수 밖에.. 고등학교 연기 수업하던 사람이 아빠 후광입고 총리 하더니, 역사가 출신을 재무직에 앉히질 않나.. 자유당 사람들 보면 답이 없음
캐나다 이민 30년차입니다. 어려서 90년도에 이민온 케이스입니다. 우선 토론토 위니펙 밴쿠버에 살아봤고 미국도 자주 들어갑니다. 캐나다 장점 사람들이 친절하고 매너가 꽤 있고 생활할때 조용하게 취미생활 즐기면서 살수있음. 자원이 너무 풍부해서 물 여름 몇주빼고 펑펑 쓰고, 전기세 가스세 쌈. 인종차별 동양인은 안받는편, 아이 육아할때 매달 돈 지급, 어린이집, 학교 거의 무료. 치과 안과 약가격 빼고 나머지 진단 수술 무료. 등산, 스키, 아웃도어 레져 좋아하시면 완벽. 노인복지 정말 좋음. 단점은 이런 복지유지를 위해서 세금이 높은편. 한국에 비해서 재미가 없음따분할정도임. 세금이 높게는 40 45% 까지감. 팁 문화, 음식이나 소비하는 모든것에 세금이 붙어서 가격은 20불인데 다 계산하면 30정도됨. 환경을 중요시해서 휘발유가 생각보다 비쌈 세금을 붙여서. 직업간의 소득차이가 미국보다 많이 낮음. 미국은 정말 굶어죽을수도 있다는 레벨도 있고 어마어마한 부자도 있지만 캐나다는 고만고만 살아가는 느낌이 강함. 저같이 30대 이신 분들은 미국에 도전하는게 낫다고 봄. 범죄는 두 나라 다 있지만 캐나다가 좀 더 안전한 느낌임. 전문의 보는데 5-6개월도 걸림. 하지만 암치료 큰 수술 이런게 무료. 집 가격은 캐나다가 너무 비쌈. 그나마 토론토 밴쿠버 나가면 집도 5억정도면 뒤뜰에다가 100평집도 가능. 토론토 밴쿠버에선시작가격이 20억정도라고 보면 됨. 학교는 무료지만 캐나다 교육이 좀 부족하고 경쟁이 없음. 한국에서 공부조금만 하는 분이 오시면 전교 10등안에 든다고 봄. 제 결론은 0-30세까지는 캐나다, 30-65세 미국, 은퇴는 다시 캐나다가 딱임.
캐나다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문재인 좌파정권때 처럼 무차별 대출로 부동산가격 엄청 올리고
산업쪽은 추락 하고 있지요.
캐나다 우수 인재들은 미국으로 다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재산이 많은 부자라서 놀고 먹어도 될 정도라면 어느 곳을 가도 다 천국이겠지요.
세금은 미국에 내고 복지는 캐나다?
지 ㅈ대로 나라 선택해서 사는 세상인가? 이래서 이민 받으면 나라 10창 나는거 순식간이다 😂
저 스웨덴 사는데 스웨덴 얘기 하는줄 알았어요. 1-30세까지 스웨덴 30-60미국 60- 스웨덴
제가 들은 추세도 요즘 젊은 캐내디언들이 미국가서 일하고 은퇴하면 캐나다로 돌아가는 계획이라고 하더라고요.
전체적인 캐나다에 관한 내용이 대체로 맞습니다. 토론토를 예를 들면, 도시녹지확보로 개발지역(그린벨트로 묶힌지역)을 해제하는 것을 토론토시민대다수가 반대하고 ,도시 녹지를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 도시 밀집화 정책(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추진하기 때문에 콘도나 다주택가구 건설밖에 대안이 없이 집갑이 오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캐나다 인구는 3800만이아니고, 2023 6월 16일부로 4000만 돌파 했습니다.
와 부럽네요. 우리도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해 55백만 넘고 막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통일을 해서 8천만으로 뿔리던지. 나라가 작으니까 중공 왜구 양 사이드에서 치이잖아요. ㅠㅠ
큰 문제는 캐나다 정부가 매년 50만 명씩 이민자를 받는 정책을 2025년까지 (총 150만 명) 할 예정에다 더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데 짓는 집은 2030년까지 150만 정도임 (이 정도 수의 집을 지을 수 있는지도 미지수임). 만약 150만 명이나 하는 이민자들을 안 받아들인다 해도 겨우 저 정도 수의 새로 짓는 집들로도 이미 엄청나게 오른 기존의 집값을 낮추는 덴 턱없이 부족한 수임. 근데도 정부가 저 많은 수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정책 때문에 특히 젊은 20, 30대 층이 정부를 비판함.
이렇게 많은 이민자를 받는 표면적인 이유는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건데. 저임금 노동자는 당연하고 고임금 전문직도 집값이나 렌트비 생활물가가 엄청나게 오른 거에 비해서 임금은 제자리 걸음인 것이 큰 이윤데 (젊은 사람들이 좀더 나은 임금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 때문에미국으로 떠남) 그런 환경을 연방정부는 개선할 의지는 없고 일할 이민자로 채우겠다고 하니....
작년부터 (그전엔 시리아) 러시아 사태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대거 받았는데 비싼 생활비나 렌트비로 인해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나라로 떠남 (대부분 미국으로 나머진 유럽으로)
캐나다의 가장큰 문제는 물가는 비싼데 일자리도 적고 그나마 저렴한 일자리들뿐,...그래서 미국 가는거지요
이틀전 이민자 수 조정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러다가 곧 문 닫는 경우도 예전에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조정할거고 아마도 호주가 이민자를 좀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국가 끼리 서로 맞춰서 조절한다고 하더라고요
집도 집이지만
많은 난민, 이민으로 사회적인 문제들이 나타나고있음
한국돈으로 천만원을 한달에 벌어도 정말 힘든 삶... 한국도 힘들다고 하지만 나가는 돈이 한국에 비하면 상상을 초월해요 :(
감사합니다~ 캐나다 자주 다뤄주세요. ^^
캐나다에 관한 해박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캐나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보다 많은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솔찍히 캐나다 부동산은 2015년부터 중국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부동산투기광풍을 불러일어키며 시작된거죠..근처에보면 집10채이상 갖고있는 중국인들 수두룩해요.진짜 짜증납니다.
캐나다 정부가 그렇게 하게 도와줬는데요 뭐
왜 짜증이.나시나요?
캐나다의 몰랐던 면을 알게 되서 너무 좋아요. 더 해주세요!
캐나다하면 계륵같은 의료제도에 대해 꼭 얘기해야합니다. 아파도 피가나도 하루종일 기다리고 의사조차 만나기 힘든 그 유명한 무료 의료제도
손에 빵꾸났는데 4시간 기다린분 기억 나네요 ㅎㅎ 컴플린 못했다고 옆에 머리깨져서 지혈하며 기다리는 계셔서 ㅎㅎ
이거 정말 사람들이 알아야는데.
응급실에서 정말 4 시간 기다린적 있어요. 왠만하면 참고 안가게 되요.
응급이 아니더라도 캐나다에서 노인분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몇달간의 과정 보고 솔직히 무섭 더라구요. 정말 저렇게 방치되다 싶이 죽는데 이게 선진국인가 싶어요.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간호원들 나쁜 사람 만나면 몸도 아픈데 정신적으로도 개고생.
제발 캐나다의 그 얼빠진 정치는 따라 하지않았으면. 그저 말빨만 그럴듯하고 실제는 텅빈.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트랜스 문제를 제일 핫한 걸로 만드는 병맛의 개그 정치
저도 손사락 세개가 찢어져서 응급실 갔었는데 피가 너무 나서 이건 진짜 큰일이다 하고 기다렸는데 바쁘다고 기다리라고 함. 다섯시간 기다림그나마 피가 나사 빨리 만난거 그 동안 피 멈췄음.. 다행히 심한 부상이 아니였어서 다행이지😂 의사 겨우 만났더니 꼬맬꺼냐고 나한테 물어봄… 그건 의사가 판단 해야하는거 아닌가.. 피도 멈췄고 괜찮은것 같은데 처치만 잘 해달라고 했더니 연고 바르고 밴드 칭칭감고 끝…
이런 나라였군요 😂
캐나다 환상이 망상이었네요
헬조선 욕하는데
이런 댓글봄 또 이나라가 살기좋은듯 ㅎ
개고생 하셨어요 😢
캐나다는 걸러야하네요
감사
캐나다 인구 4천만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민자들로 인구가 늘었고
외국인 주택구입을 2년간 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날씨는 bc주 밴쿠버 주변은 우리나라 기후이고 밴쿠버는 부산 정도의 겨울날씨로 서울보단 덜 춥습니다
Bc주가 한국의 10배정도 크기인데 한국의 3배정도 면적이 한국 기후랑 비슷합니다
겨울 6개월은 비 오는데여 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한국 이민자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알고 싶어요.
캐나다에서 2년 전부터 매년 9월30일은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 로 지정했는데요 기회가 되시면 캐나다 원주민 역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참 슬픈 악역사입니다.
종교인들이 정치인들과 합세하여 저지른 , 50 여년 전일이여요 !
밴쿠버 살아서 아이들 때문에 조금 관심을 갖고 대강 알고있습니다.
벤쿠버에서 살다가 비지니스관계로 옆의 주인 알버터주 캘거리로 이주했습니다
벤쿠버는 지리적으로 북 동 남쪽으로 막혀있어서 확장성이 없고 유일하게 기후가 온화해서 집값이 비쌉니다
다른주는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데 최근 렌트비가 급격히 오르고 집값도 상승해서 서민들이 힘들어합니다
작년에 집값이 급격히 올라서 아들이 서둘러서 집을 장만했는데 리스팅가격보다 10%이상 더주고 샀습니다
이민자에게 우호적이고 사회전반이 안정적이라 편안하게 살수있는 나라임에 감사하고 살고있지요.
코로나를 어떻게 넘기는지 정부의 정책을 지켜보고 선진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십년 넘게 살면서 알게된 사실들이 조금 다른점이 있기에 씁니다.
불어쓰는 퀘벡 주는 모릅니까?
주변에 백신 안맞음 비행기도 기차도 못타게한대서 떠난 사람들 여럿 봤는데요 😂 코로나터지고 휴지니 생필품이니 사재기를 몇달동안 해대는지 국민들 수준도 잘 보였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시리즈 기대할게요~~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캐나다 살고있는데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되서 좋았습니다. 더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캐나다 사람들도 내집에 관한 집착이 강해요. 백인이든 이민지이든 제 주변 사람들운 다 홈 오너입니다. 두세채 있어 렌트하는 사람도 꽤 있구요.
벤쿠버에 살고 있는데, 주택문제에 관해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민자 유입인구가 너무 많다는데 있는데, 이 문제가 상당히 정치적인 민감한 사안이라 언론에서도 정치권에서도 공개적으로 비판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자 쿼터를 줄이자고 하면, 반이민 인종주의자로 낙인 찍힐 수 있어서 약간 언급을 꺼려하지요.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도 갑자기 기술을 가진 건설인력을 확 늘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건설업 호황에 따른 자재값 상승 등으로 주택공급 늘리는 것도 어렵습니다. 토론토 벤쿠버 두 도시의 집값 가공할만하지요.
미친 트뤼도의 이민정책이 문제죠. 주거환경은 생각도 못하고 이민재만 잔뜩 받아들이니..
최박사님 최고 입니다. 호주도 한번 해 주세요
캐나다 시리즈로 더해주세요!! 넘 재밌어요!! 남편 캐나다 외무부에서 일해서 오타와 사는데 동네 놀이터에서 트뤼도 총리 아들들 자주 봐요. 겨울에 구멍난 바지 입고 철봉에서 놀길래 어느집 엄마가 이 추운데 아들 옷을 저렇게 안사줄까 했는데 경호원이랑 소피 트뤼도 얼굴 보고 깜놀랐던 기억이😂
쇼
추운데서 태어나 그런지 추위를 안타나봐요.퀘벡 겨울에 갔는데 호텔에 꼬맹이들 반팔 원피스 입고 다니는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노페입고 다닐때;;;
외무부? 난 내무부에서 일하는데
@@Judy_Haejung_Jung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제도가 있었네요.
이혼이나 별거나 ㅋㅋㅋ 뭐가 중요합니까. 포인트는 이젠 부부가 아니라는거지.. 별걸 같고 트집을 잡네. 예로, 과학을 fail (under 50) 한거나, 60점을 맞은거나, 다르긴 다르지만, 과학을 망한건 같은데. 이혼이나 별거나
캐나다 이야기 계속해 주세요 그럼 언젠가 구독 합니다
캐나다 국방은 미국에 다 맡겨놓고 다른데 투자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가 궁긍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캐나다 시리즈도 좋고 그 후 세계구석 모두모두 다뤄주세요^^
박사님 4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재밌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막연히 좋은 나라라고만 생각했는데 사람 사는곳 똑같은 고민이 있네요. 더 많은 소식 부탁합니다.
캐나다 이민한지 17년...한국에 주부들이 힘들다고하시는데, 와서 맞벌이에 아이들 키우고 살다보먼 한국이 좋은 곳임을 깨닫게 되실 듯... 단, 아이들을 학업으로만 승주한다는 맘만 아니라면... 여기 어느 분 말씀처럼 아이들 런치랑 엑티비티하는 얘들 롸이드하다보면 숨넘어가는 하루하루가 아니라 정신없는 한달, 계절을 지내시게 됩니다... ㅜㅜ
캐나다 동부에 살고 있는데 2018년 처음 왔을 때 약 3억 미만이던 주택 가격이 21년 최대 10억까지 올랐다 지금은 약 7억에서 8억 정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실 집 사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자가 너무 비싸서 ㅠㅠㅠ) 물가도 많이 오르긴 했는데 가장 심각한 것은 기름값이라 생각합니다. 리터당 지금 1600원에서 1700원 사이입니다. 거의 한국과 비슷한데 땅이 넓어 차량이 필수품인데 ㅠㅠㅠ.
이렇게 이야기하면 비싼줄 모르실텐데 ㅋㅋ제가 사는 동네는 코로나전에는 비싸면 1100원이었어요 코로나땐 600원 ㅋㅋ 600원 언저리로 1년 기름넣다가 갑자기 1600원 1700원 하니까 대환장 ㅋㅋㅋ
밴쿠버는 2000원이예요. ㅜㅜ
호주도 리터당 $2.50 찍었습니다
한국은 유류세가 거의 절반이라 비싼데..물가 수준 감안해서 한국으로 치면 천원 정도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sg4154 그냥 한국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물가 비교가 어려운 것이 공산품은 무척 비싼데 농산물은 싸서. 제 개인작인 느낌인데 공산품도 제 값을 주면 바보되는 듯한 느낌이라 항상 할인 할 때 구매를 합니다. 아무래도 사회주의적인 성격이 강해서 활기는 없죠.
정프로님 마지막에 말씀하신 마약 거리 east hastings라는 유명한 슬럼가에요 마약 문제 터지기 이전에도 노숙자들 많고 위험한 곳으로 유명했음. 시내 바로 옆에 있어서 위화감이 크죠
캐나다물가에 대해 할말이 너무 많아서 자세한건 그냥 스킵한다. 집값만 비싼게 아니고 숨만 쉬어도 나가는 케이블 인터넷 전화비 보험료 등 고정비가 진짜 욕 나올정도로 비싸다
정프로님, 반갑습니다~ 박사님의 표정에서도 느껴집니다. 일상이 돌아온 듯해서 기분좋습니다.
저도 캐나다 사는데 올해 6월에 인구 4천만명을 돌파했어요.
작년 한해만 100만명 가까이 늘었어요 ㄷㄷㄷ
캐나다 이야기 더 해주세요. 재밌어요~
캐나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최박사님 짱
캐나다는 땅이 넓은 나라입니다. 곧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이유가 없는 나라이지요. 그럼 왜 오를까요? 토론토를 예를 들면 첫째, 광역교통시스템이 엉망입니다. 자차를 이용해 이동을 하는 비율이 세계 대도시중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출퇴근시간 교통체증이 지옥입니다. 그로인해 토론토 중심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둘째, 느려터진 행정시스템으로 일이 진행이 안됩니다. 지하철 역 두개 더 연결하는데 십년씩 걸리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느린 진행으로 광역철도망 구축은 꿈도 못 꾸는 나라입니다. 셋째, 토론토 외곽에 빈땅은 널렸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빈땅이라 집을 짓지 못합니다. 상하수도, 전기 도로 등등이 없는 땅 입니다. 한국 같으면 토지개발공사 나 지역개발공사들이 택지 개발을 해 신도시를 만들고 광역철도망을 연결하겠지만 토론토는 일이 진행이 안됩니다. 각종규제도 너무 많아 민간업자도 섣불리 개발사업에 뛰어 들지도 못합니다. 넷째, 인구가 벤쿠버 토론토 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산업을 일부 이전해 인구분산을 시도해야 하지만 느려터진 캐나다정부는 이것도 크게 진전이 없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과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 시리즈 더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시리즈 넘 넘 궁금해요! 꼭 만들어 주세용
최박사님은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알짜를 추출해 중요 요소를 알려주시는 데 탁월하십니다!
일요일은 지구본연구소!!!😊😊
😂 캐나다 외식비는 미쳤지.. 렌트비는 더 미쳤고..
ㅇㅈ 월급 많이 받아도 다 털림
한국에서도 캐나다에 취업할려고 학생 비자 받아서 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졸업하고 취업만 하면 되어서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캐나다 이야기 재미있어요.
캐나다 큰 나라입니다만 그 인구 대부분이 미국과의 접경지대에 삽니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추워서요. 결국 주거지역은 한정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집값이 폭등했다고 하죠.
그리고 대도시 중국계의 유입
캐나다 인구는 4천만을 넘었습니다.
유학 중인 대학생이 휴학을 하면, 학생비자 기간이 남아있더라도 종료됩니다. 그 다음은 흔히 아무나 머물 수 있는 ETA와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유학생은 휴학 중에 돈벌이를 할 수 없습니다. 휴학을 하게 되면, 일정 기간 이후에 출국을 하거나 다시 학교에 등록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머무른다면 불법체류자가 되는 거겠지요. 방학 중이나 학기 중에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학교에 적을 둔 상태로 풀타임 잡은 못합니다. 코업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 또는 학과에 한해서 학기 중에 유학생 신분으로 일을 할 수도 있지만, 흔히 말하는 파트타임 알바가 아닐 뿐이지, 대단하게 페이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길거리에 차이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인도계거나 중국계입니다.
지역마다 판이하게 다르겠지만, 토론토의 큰 길거리를 걷다 보면 영어보다는 다른 나라 말들이 더 많이 들립니다.
우스갯소리로, 옛날에 이민와서 정착한 서유럽계(소위 백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기득권층이 돼서 비교적 좋은 동네의 하우스에 살면서 자차로 시내를 드나들기 때문에 길거리나 대중교통 수단에서는 소위 말하는 초기 백인 이민자들은 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박사님~~40만 넘었네요 ㅎㅎ
정프로님이 오시니 역시~~더더 좋습니다
두분 도합이 너무좋아요ㅡ
캐나다 이야기 더 듣고 알고 싶습니다.
항상 알기 쉽고 재미나게 이야기해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캐나다 시리즈 좋습니다.
밴쿠버에서 시청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케나다 얘기 재밌었어요.^^
캐나다 사는데도 재미있네요 ㅋㅋ, 정말 자료조사는 어떻게 이렇게 잘 하시는지 감탄하고 갑니다
캐나다 인구는 4천만명이 넘습니다. 더불어 캐나다 제1 인구가 많은 도시는 토론토이고 밴쿠버 자체만의 인구는 약 70만이고 우리로 치면 수도권인구까지 2백 8십만명이고 토론토는 300만명이며 우리로치면 수도권인구는 700만정도라고 구글에 나오네요. 더불어 춥다고만 말씀하시지만 밴쿠버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도 별로 없고 온화한 날씨를 가진 지역들이 조금 있습니다. 캐나다 인구는 작년 한해만 100만명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밴쿠버와 토론토 위주로 말씀하셨는데 기타 지역 집값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벤쿠버 영하로 잘 안떨어지지만, 비가 10월부터 4월까지 주구장창 내립니다. 더구나 4도 5도 정도에 내리는 비는 으슬으슬 추운 느낌이.... 토론토 벤쿠버에서 탈출하는 인구로 인하여 주변 중소도시도 집값 많이 올랐어요. 벤쿠버 옆 빅토리아 같은 경우도 10년전만 해도 40만불이면 단독주택 가능했는데, 지금은 거기도 100만불.
밴쿠버는 일년중에 10달 비오잖아욬ㅋㅋㅋㅋ 우울증 걸리기 딱좋은 환경
@@gigiyaya710달은 과장이고요 10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비옵니다.
맞아요.. 캐나다 인구 얼마전 4천만 넘었다고 celebrate 했고, 작년에 new comers 1m 넘게 왔다고 했어요.
밴쿠버에서 알버타주 캘거리로 요즘 이주 많이 하다보니 거기도 집값 엄청 오르고 잇다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밴쿠버에서 최저임금으로 풀타임 일해도 스튜디오/원룸 하나 월세 내기 빠듯해 보이던데요..다운타운에서는 꿈도 허락 안될 정도,,
살기는 좋다고 하는데 산업발달 정도대비 생활지출이 너무 높아서 가심비만 남아있는 도시
그래도 팁 잡 하면 먹고 살만해요
팁잡해도 마찬가지에요
팁 받아도 원천징수 공제하고 관리비 내면 생활이 안될 수준... UBC 앞 반지하 스튜디오 월 2000불이 말도 안되는 하우징 인플레
밴쿠버 아주 작은 방 하나 아파트가 8억입니다..방2개는30평초반대로 13-17억이구요. 주택도 왠만큼 살만한집은 최소 25억이상. 30억이상이여야 살수있는 수준. 젊은이들이 대학나와서 집을 살 수 없는 현실
이게 진짜임
그리고 렌트비가 너무 비쌈… 토론토 2천불 넘게 줘야되는데 돈이 안모임.. 탈출이 답
너무 재미 있어요
재밌고 정보가 정확하시네요 ㅋㅋ
캐나다는 한국 사람들에게 꿈의 나라 중 한나라다.환경 좋고 차별 적고 복지 괞찬고 어느나라하고도 갈등 없고 다른나라에 침략 당할 걱정 없고 범죄 적고.사회갈등 적고 ...등등...그런 나라로 인식 된 나라인데...한국전쟁 당시 군대 파견해서 우리를 도운것도 있네...
팁문화나 물가 집세 지금와서 보면 미국,캐나다로 안가고 호주로 온것이 좋은 결정이었네요..팁은 거의주지않고 집세,물가도 지금은 한국과 비교해도 별차이 없구요..물론 공공서비스 속도와 병원진료면에선 한국이 탑이죠...그러나 제일 중요한 임금은 기술직경우 미국,캐나다 보다 호주가 꽤 높아요 몇년전만해도 미국,캐나다 엔지니어들도 호주로 일하러 왔으니까 환율비교해도 호주가 미국보다 시간당 만원이상 차이 나더라구요 . 호주는 비정규직 대우도 정규직보다 좋습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3번째 도시입니다^^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입니다.^^ 캐나가 인구 4천만 며칠전에 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 생활 하시는 모든분들 응원해요!! 🎉🎉
캐나다 자주 들어봤지만 의외로 국제 사회에서 많이 등장하지않아 미국에 가려진면이 없지않아 있어도 흥미롭고 독특한 역사와 사회 이야기 기대합니다.
어떤 미국 사람들은 캐나다가 미국의 한 주 정도로 인식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엄연한 한 국가인데도 말이죠. ㅋㅋ 석유가 많이 나는 알버타 주는 미국의 한 주가 되겠다고 하기도 하는데 너무 추워서 미국이 받아줄런지요? 뭐 알라스카에 비하면 덜 추우니 받아 줄 수도 있겠는데요. ㅎㅎ
@@ksawdc 죄송하지만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알버타주가 미국의 한 주가 되게다고 한 적이있나요??...궁금해서요
@@hannahahn8342 정치인들이 알버타 수상 보고 연방 보조비 더 내라고 하면 다른 주 수상들에게 협박한다는 이야기 들은 것 같고, 많은 알버타인들이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신문 기사로 읽지 못했고, 알버타인들이 하는 이야기 랍니다.
정프로님, 반가워요!
반세기전에 미국에 살면서 캐나다를 몇번 여행한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면서 즐거웠어요~😊.
감사~^-^
좀 더 많은 캐나다시리즈 기대합니다
캐나다 시리즈 기대 됩니다!
30대 초반 캐나다 온 지 갓 3년 됐습니다. 처음에는 장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금은 과연 한국보다 이곳이 나은가 많이 고민이 되네요. 지금 저는 미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 중 입니다. 직업 상 미국 왕래가 있는 편인데 뉴욕이나 엘에이와 비슷한 집값.. 그에 반해 세금은 높고 수입도 적은 편입니다. 이건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대부분 그렇다고 봅니다. 일단 환율 영향으로도 그렇고 인구가 적고 캐나다 사람들 자체가 소비가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그로 인해 수입은 훨씬 적구요. 혹시라도 캐나다 이민을 지금 고민 중이시라면 깊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토론토의 경우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 임금 소득자도 한달에 세금만 20%이상 내야합니다. 수입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세율은 당연히 올라가구요. 월세는 콘도 기준 한국에서 원룸이라고 보는 스튜디오가 250만원. 룸메이트를 들여 방 하나 쓰는 것도 150만원에서 180만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덴이라고 불리는 단칸방(보통 창문이 없음) 싱글침대에 작은 책상 하나 들어가면 꽉차는 고시원정도 사이즈의 방이 100만원이 기본적으로 넘구요. 뭐 북미는 집값높은 곳은 많지만 가장 큰 문제는 기본적으로 벌이에 비해 집세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캐나다편 2편 꼭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간호사 영어 많이 잘해야함 외국인간호사들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많이 생겨서 입학제한한 학교도 있음
캐나다 얘기, 흥미롭네요.
사회 전반에 관한 더 많은 소식 듣고 싶어요
벤쿠버에 살고 집지어봤는데 주택짓ㄴ데 1년정도 걸립니다
한국처럼 3개월은 시청에서 허가도 않나며 단계마다 인스펙션해서 통과하지않으면 그다음단계로 넘어갈수 없답니다.
미니멈 1년 잡아야합니다.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캐나다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토론토 벤쿠버 등 이 문제지 서부 캘거리 에드몬톤 등은 아직 집값 싸요. 겨울에는 춥다고 하지만 캘거리 지역 남부 지역은 여름 6개월 일년 의 반은 살기 좋아요 모기 벌레등 별로 없고 살다보니 좋ㅇ은데요. 알버터 는 주세도 없고 의료보험료도 공짜고 겨울은 스키 좋아하면 더욱더 좋고, 겨울 추워도 난방개스 걱정없고
잘 들었습니다 잘분석하셨내요 !!
몇달전에 4천만 넘었습니다 인구 점점 늘어나고있어요!!
와 캐나다 인구 4천만 넘었나요??? 와....
매년 40만명 이상 이민이면 20년후엔 5천만이 넘을것으로 예측합니다. 자연증가분 추가되므로… 반면 현추세대로 보면 한국은 5천만 미만으로 감소 추세.
최근 1년동안 무려 108만명인가가 이민을 왔다고 하니까
매년 40만이상(영주권지급)기준으로 당분간은 계속 들어올거같아요~!!
뉴스보니까 26년뒤면 지금인구의 2배까지도 늘어날수도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