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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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0

  • @bravogametv
    @bravogametv ปีที่แล้ว +37

    흑인 캐릭터가 필요하면 마블의 블랙 팬서처럼 새로운 배경과 그에 맞는 스토리로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기존 백인 세계관과 이야기에 주인공만 흑인으로 넣어봐야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캐릭터가 겉돌고 공감도 안 갈테니까요.

  • @anb00
    @anb00 ปีที่แล้ว +25

    이 작품 오죽하면 평점 알바까지 돌릴까 싶어요. 아까보니까 블라인드에 인어공주 평점을 올리기위해 커뮤니티에서
    할리베일리는에리얼 역할에찰떡이다. / 어릴적추억이떠오른다. / 행복해지는영화다.
    이렇게 3가지 키워드중 하나로 10점 리뷰 쓰고 인증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는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그 글쓴분이 이벤트로 받은 티켓으로 영화보고 네이버엔 평 좋게 남기고 실 후기는 블라인드에 올렸는데 혹평일색이더군요)
    저 3가지 키워드는 대부분 알바라고 보면 된다네요.
    디즈니가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는지... 그냥 슬프네요. 차라리 재밌게좀 만들지.

  • @SuperWonder
    @SuperWonder ปีที่แล้ว +13

    차라리 공주와 개구리 실사를 먼저만들지.

  • @BJ-vd5gr
    @BJ-vd5gr ปีที่แล้ว +9

    아이와 엄마가 영화 보러 갔다가 아이가 울었다는 데...
    디즈니 영화 보고 무서워하다니... 겨울 왕국도 조카들하고 같이 보러 갔었고
    "Let It Go" 열풍으로 애들도 따라 부를 정도로 좋았었는데...
    새로운 변화도 좋지만 새로운 주제로 영화 만들어도 되는 것을
    굳이 기존 작품을 주인공만 바꿔서 설정 파괴까지 해가면서...
    디즈니가 아이들의 동심에 정치적 올바름 사상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 참 아쉽네요

  • @DaHye_Jung
    @DaHye_Jung ปีที่แล้ว +12

    궁금한 것은 왜 왕자는 에리얼에게 사랑을 느꼈을까입니다.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전혀 공감이 안 가던데요.

  • @유후-g1j
    @유후-g1j ปีที่แล้ว +15

    걍 에리얼을 먼 조상 중 한 명으로 두고 그 후손인 흑인 인어공주를 새롭게 만들었으면 지들도 각색이며 캐스팅이며 욕먹을 일이 줄었을텐데... 하..

  • @BIrThoFluGIA
    @BIrThoFluGIA ปีที่แล้ว +10

    비교를 하려면 애니메이션도 같이 잘 설명해주셔야죠. 원작 애니 역시 에리얼은 지상 세계를 동경하고 있고 그러는 와중에 인간 왕자에게 미모로 반합니다. 에리얼이 지상 세계에 무지한 건 그 지상 세계를 알려준 갈매기 스커틀이 이상하게 알려줘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다른 공주들 설정은 인어공주 시리즈 중 3편에서 더욱 개성있게 등장합니다. 거기선 공주마다 성격이 부여됐습니다. 단지 인종 몇 개랑 이름 성 다르게 썼다고 설정에 신경 썼다고 하면 곤란합니다. 오히려 실사는 기존에 있던 개성 있는 공주들 설정 다 폐기해버린 겁니다. 그나마 조금 수정된 스토리에서 자신들 공통점 발견하고 사랑을 키운다는 내용은 납득이 안 됩니다. 원작에서는 에리얼이 사흘 시간 안에 키스해야하는 미션을 받습니다. 에리얼이 이걸 잊는다는 건 정말 이상한 각색이죠. 원작 애니 에리얼이 그런 어려운 미션을 받아낸 건 외모로 왕자를 꼬실 수 있다는 마녀의 얘기에 설득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런게 없다면 그냥 개연성이 파괴된 스토리일 뿐이겠죠. 비교한다고 해서 봤더니 비교하는게 없이 개인적인 실사 영화 평만 하고 있네요.

    • @아븓
      @아븓 ปีที่แล้ว

      동감합니다.
      전 언더더씨에서 아리엘이 같이 노래부르는거 보고, 감독이 인어공주를 이해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welcome1656
    @welcome1656 ปีที่แล้ว +6

    사기죄 신고해야하나
    다니엘광고 전국의영화관 다니엘얼굴로 광고한다
    현실은 흑인어

  • @자유상상-x2x
    @자유상상-x2x ปีที่แล้ว +2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으며 선한 세력이 발명하거나 창조한 것을 망치고*
    *파괴할 뿐이다.*
    - *톨킨*

  • @이성재-i5o
    @이성재-i5o ปีที่แล้ว +10

    외모도 안어울리고 노래때문이라는데 아리아나그란데도 있는데 디지니 망해가고 있다

  • @아메리카노-z1v
    @아메리카노-z1v ปีที่แล้ว +10

    인어공주도 문제인데 나는 더 심각한 문제가 왕자같음.왕자가 넘 아재같음

    • @sghka8199
      @sghka8199 ปีที่แล้ว +8

      ㄹㅇ 인어공주가 너무 논란이라 묻혔지 왕자도 만만찮음. 뭔 아재를 데려온..

    • @sue8906
      @sue8906 ปีที่แล้ว +3

      살빠진 샘해밍턴

  • @yyangjangpi
    @yyangjangpi ปีที่แล้ว +5

    pc는 질병입니다...

  • @나크리
    @나크리 ปีที่แล้ว +6

    해석들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 @Matou-Sakura
    @Matou-Sakura ปีที่แล้ว

    1989년 애니의 추억이 조금이라도 훼손되기 싫어서 이번 인어공주 영화는 광고도 의식적으로 안보고 있습니다. 주먹왕 랄프에서 봤던 에리얼의 모습이 눈에 선하고 요즘엔 OST "저 곳으로"가 유난히 땡겨서 자주 듣고 있네요. 아이들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웃지 못하고 어른들의 PC주의에 놀아나야되는지 화가 납니다

  • @syhy0328
    @syhy0328 ปีที่แล้ว +6

    와.. 난 몸싸움 하는 씬 진짜 별로던디... 왠 개막장 삼류 드라마 같아서;;

  • @daniokj6479
    @daniokj6479 ปีที่แล้ว +8

    노이즈 마케팅이 넘 강했던 듯 ㅠㅠ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ปีที่แล้ว +1

    아니죠. 포크로 빗을 수 없는 머리니까 뺀거임.

  • @zukorean
    @zukorean ปีที่แล้ว +4

    주인공은 주인공인지라 자주 보여서 좋게 보였는데 솔직히 흑여왕 나올때 좀 깼음
    여왕이 바다를 그 세계라고 대사 칠때 이질감 들더라

  • @부추전-c3q
    @부추전-c3q ปีที่แล้ว +5

    손을 잡는 ET??에이리언??

  • @heartsuger6197
    @heartsuger6197 ปีที่แล้ว +3

    백설공주도 스토리 다르다던데

  • @화이트말티쥬
    @화이트말티쥬 ปีที่แล้ว +1

    영상 잘 보고갑니다:)

  • @konpark4126
    @konpark4126 ปีที่แล้ว

    인종의 문제가 아니고 디즈니에 문제가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광속의속도로
    @광속의속도로 ปีที่แล้ว +1

    좋아...다 좋은데...왜 에리얼이 흑인 에어리얼이어야만 하는거지? 난 그게 도대체 납득이 안되네?

  • @한겱
    @한겱 ปีที่แล้ว

    촉수같아 암만 봐도... 하

  • @영로-r8h
    @영로-r8h ปีที่แล้ว +1

    객관적으로도, 아이의 동심으로 봤을 때 극찬해요. 영어든 한국어든 먼저 호평 혹평 보고 영화보면 안되고요, 보기 전까진 모르는 겁니다. 기대한 것만큼 좋았지만 cg가 별로라는 말을 먼저 봐서 머리에 cg밖에 없었어요. 영화는 "완성도가 부족"한 영화에요. 진짜 영화 초반은cg가 문제였어요. 머리카락 움직임이랑 신체랑 꼬리연결이 떨어지다가 중후반에는 cg에 대하 그런 거부감은 없었어요. 앞에만 cg분량이 몰려서 그런가 보네요.
    그리고 조금 굳이 저걸? 이라고 생각했던 게 에릭왕자의 인생설정이요. 왕족의 의무에 대한 압박감을 굳이 넣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런 내용을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아이들 기본 지식이 부족할 텐데 말이에요. 왕족ㆍ황족 의무 압박감 같은 경우에는 웹소설ㆍ웹툰에서 나올만한 얘기인데, 로판 왕족ㆍ황족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12~15세 이상 연령제한이 있잖아요? 인어공주도 12세 이상이라지만 적어도 5세 혹은 6세에서부터 봤을 텐데 아무리 10세 이상이라도 초6과 중학생 나이가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있다고 봐서 저는 저걸 정말 디즈니가 왜 넣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나이 기준은 한국학생 나이 기준이지만 다른 외국학생들도 마찬가지일 텐데, 더 심하지 않겠어요?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잘 봤습니다. 그냥 진짜 "실사"였어요. 영화 스크린 찢고 나왔죠.
    극찬하는 부분은 영화 대부분의 모든 것이지만, 몇가지 뽑아보자면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우술라가 많이 나오는 부분이에요.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정말 그대로 옮겨 놔서 몰입도는 정말 높았습니다. 노래랑 그 어린 시절에 봤던 입술 바르는 장면, 새우 먹는 것까지 연출을 더 잘해서 몰입이 확 됐어요. 바네사로 변하려고 하는 부분에서 약물 찾는 건 무서운 것도 있지만 마지막에 재밌게 장식해서 웃겼고요.
    바다 괴물 되고 나서도 삼지창 빙글빙글 돌리는 그 장면이 제일 꽂혔는데, 처음 애니메이션 봤을 때처럼, 어쩌면 그보다도 더 웅장했습니다. 또, 바네사 거울 그 장면도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도 새로워서 신선했고요.
    에리얼이 목욕하는 장면에서 노래도 나오는데 거기서도 추억이 돋고, 에릭이랑 둘이 놀러 나간 것도 새로웠지만 좋았어요. 입맞추라고 노래부르는 장면도. 결혼한다고 옷갈아 입고 나가는 것까지 진짜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느낌!
    저곳으로도 할리 베일리가 부를 때 똑같지만 성량하고 목소리 덕분에 개성이 넘쳐서 사실 애니인데 누가 AI로 입혀만 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아쉬웠던건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에리얼은 전달력은 높았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전달력은 훅 떨어진다고 봐요. 할리 베일리/조나 하우어 킹이/가 연기한 에리얼/에릭은 바다 위 세상/ 바다와/과 자신의 확대와 가까워지고 알아가는 것이지만 그게 동경의 대상과 함께 진보하는 게 아닌 진보와 더불어 맥락 없이 사랑에 빠지는 게 좀 어이가 없었어요. Kiss the girl에서 최면을 건다고 하면서 사랑에 빠진다는 논리... 그럴싸하지만 좀...? 바네사랑 다를 게 뭐지라는 생각이... 원래 서로 알아가면서 빠지는 건데, 이번 실사판 주제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주인공들의 진취적인 삶을 얻는 것인데, 갑분 금사빠가 돼서 주제와 전달하려는 걸 벗어나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안 보였다는 점. "진취적 삶", "서로를 알아가는 사랑", "진취적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사랑"
    이 중에 3번인 것 같은데, 배우들은 아무 잘못 없구요, 감독님이랑 디즈니가 잘못한 걸로 합시다. 좀 더 잘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부족했다고 봅니다. 에릭 방에서 한 번 더 같이 있는 걸 보여주면서 둘이 빠지는 거면 괜찮은데, 동경의 대상에서 멈춰서 누가 사랑에 빠져라! 마법을 몰래 걸어둔 기분. 정말 아쉽다.
    배우들 역량에 대해 얘기가 나와서 한 번 말해보자면 모든 배우들이 연기력은 쩔었어요. 그래서 몰입 👍👍👍👍👍👍👍최고였어요. 아빠...왜 그래요. 할 정도로 애니에서보다 트라이튼이 더 바다 위를 제한하지 않았나 싶은데, 생각해보면 바다 위 절대 안돼! 니까 끝까지 고집부리는 아빠 연기, 애니는 애니라서 그리고 실사는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강압이 같지만 다르고 다르지만 같은 느낌 때문에 좋았어요.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에리얼은 지금이 세 번째 인것 같은데, 외모... 그건 메이크업 팀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다시봐도 저 아치형눈썹 정말 안 어울려요. 세미아치가 더 잘 어울리고 눈썹 사이가 가까워졌다 멀어졌다해서 아... 메이크업 팀이 잘못했네. 했어요. 솔직히 제 눈에는 베일리 배우 기본적인 얼굴이 예쁘거든요. 다른 분들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못생겼다는 이유로 혹평이 대다수지만 배우는 몰입으로 연기하고 전달력이 중요하거든요. 외모차별은 진짜 선넘었다고 생각해요. 화장만 잘 바꿨어도 더 예쁘게 나왔을 거에요.
    베일리는 진짜 진취적이고 싶은 삶을 원하는 에리얼 연기를 잘 소화했다고 생각해요. 두 말 할 것 없이 그냥 스크린 찢은 건 확실해요. 우술라가 잡아끌고 갈 때, 목소리가 애니랑 똑같아서 엄청 놀랐어요. 육지 생활하는 것도 짧은 순간이었지만 처음 보는 것들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이 정말 잘 표현됐었다고 느낄 만큼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깽판칠 때 아주 진취적이고 재밌었어요. 우술라는 노래 덕분에 원래도 뛰어난 더 연기가 돋보였어요. 그냥 바다마녀 그 자체임. 바네사 역 제시카는 캐스팅도 진짜 잘한 것 같아요. 애니 실사 너무 잘 된 것 같아서 몰입도가 높았는데, 바네사 느낌 그대로 따온 기분이에요. 애니에서 봤던 바네사를 외적인 요소 제외하고 그냥 연기로 찢고 나온 게 쩔었어요. 다만 분량이 적어서 연기가 더 보고 싶다는 점. 그래도 깽판칠 때 완전 망가지는 그 모습,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정말 모든 배우분들이 실사로 애니를 그대로 가져왔다고 느낄 만큼 연기로 몰입되는 영화는 인어공주 실사판 2023이 최고라고 생가합니다.
    우술라랑 가족관계는 종족...은 뭐 그렇다고칩시다. 인어랑 인문어 결혼해서 트라이튼은 인어로 태어났고 우술라는 인문어로 태어났을 수도 있죠. 엄빠가 각각 흑인백인인데 딸 쌍둥이가 각각 흑인백인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실제로 있는데요, 뭐. 고모조카 관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빠에 대한 열등감을 집어 넣다는 게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트라이튼 딸들 인어공주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엄빠가 각각 흑백인이거나, 동양인처럼 생긴 언니 인어배우도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은 흑인들 사이에서 백인 아이가 태어나거나 백인들 사이에서도 흑인 아이가 (둘 다 친자)나오는 사례들도 적지 않아 많은데, 조상 중에 흑인이나 백인이 있었을 거란 얘기도 있잖아요. 조상 중에 동양인 인어나 인문어가 있었나 보죠. 다른 영상에서 엄마가 여러 명이냐, 입양했냐 이러시들던데 입양은 그렇다쳐도 엄마가 여러 명이냐는 이에 대한 제 의견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술라 찌를 때는 주인공들 역할이 애니에서와는 다르게 바뀌었잖아요? 진취적인 에리얼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봤을 때는 에릭이 수영 엄청 못하는 것 같아요. 인간이 인어보다 수영을 잘해도 물 속에서 10+n년을 헤엄치면서 살아왔는데 당연하고도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좋았어요. 그리고 언니들 노래, 그게 좀 아쉽... 아, 또 생각나는 건데 초반에 상어 만나는 것도 추억이었어요. 작살던질 때도 애니 기억나서 눈물 났어요. 똑같은 장면보면 반가와서 눈물나더라구요. 끝!

    • @jorawn
      @jorawn  ปีที่แล้ว

      와 이렇게 긴 댓글 처음이에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bokumjunsu
    @bokumjunsu ปีที่แล้ว

    아무리 좋게 설명하려 해도 이 영화는 너무 pc를 아이들에게 심어주려는 의도가 너무 심하네요. 아이들 영화는 아이들 답게 만들어야지 여기까지 정치가 개입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 됨.

  • @냐옹냐-j7r
    @냐옹냐-j7r ปีที่แล้ว +6

    동상의 손을 잡는 모습, 소라를 부는 장면, 화석에서 보석을 꺼내는 장면 등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변화를 주어서 원작보다 현대적인 메세지를 전하려는 디즈니 행보가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여전히 소극적인 한걸음이지만요~ ㅋㅋ

    • @u4ram86
      @u4ram86 ปีที่แล้ว +1

      궁금해서 여쭙는건데 소극적인 한걸음이라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어떤부분이 소극적이라는건지 궁금해서 댓남깁니다

    • @냐옹냐-j7r
      @냐옹냐-j7r ปีที่แล้ว

      @@u4ram86 조라운님 영상 초반에 언급하셨던 원작 서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갔다는 점에서 공감하기에 소극적이라고 평가해보았어요~ 인어공주 이전에 개봉했던 실사화 영화들도 원작 애니메이션 서사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지만, 유달리 인어공주는 디테일한 부분에서만 변주를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 아쉬웠거든요.

  • @용가리-x3l
    @용가리-x3l ปีที่แล้ว

    스스로 해결한다면서 마차로 시장 사장들 민폐 끼치고 에릭이 다 수습하는 건 뭐..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건가?
    암튼 밥 먹고사시기 힘들시죠? 이해갑니다.

    • @jorawn
      @jorawn  ปีที่แล้ว

      그런 부분에서 부족함이 느껴져서 저도 아쉬웠어요 ㅎㅎ 그래도 애니 버전에서는 우술라도 에릭이 무찔러주는데 이번에는 본인이 무찌르긴 했으니 조금은 변화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

    • @용가리-x3l
      @용가리-x3l ปีที่แล้ว

      @@jorawn 아.. 그건 마차로 민폐 내는 것보다 더 싫었는데..
      그것도 에릭의 도움이 있었고 영화라 그렇게 보이는 거지 정확히 따지자면 키를 한 번도 못 잡아 본 에리얼이 배를 몰고 우슐라를 공격한다?
      변화라고 하기엔 무리가 커 보입니다.

  • @보노보노-r5h
    @보노보노-r5h ปีที่แล้ว +2

    백인 나라에 왕비가 흑인인데 그 흑인이 백인 왕자를 입양했다?
    인어공주 아빠는 도대체 마누라가 몇명인지 딸네미들이 전부 피부색과 인종이 다르고 심지어 아빠는 백인인데 딸네미는 흑인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지랄이 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