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작 인기보다는 해리포터 1,2편의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와 덤블도어 역의 리처드 해리스의 연기로 시리즈의 성공을 이끈 거죠. 감독이 워낙 아역들 연기를 잘 찍어내는 감독이고 명배우 리처드 해리스가 중심을 잡고 이끌어줘서 가볍지만도 않고 그렇다고 원작설정에 사로잡힌 무거운 스토리도 아니게 했기에 마법세계안으로 관객들을 이끌어내고 그게 마지막 작품까지 관객들을 끌어낸거라고 봅니다.
진짜 망하는게 안봐도 보인다 대체 누굴 타겟으로 한거야 누가 자신의 추억이 망가지는걸 보고싶을까? 그리고 헤르미온느 오디션에서 만났을때 본인이 생각한 헤르미온느 그대로라고 하지 않았음? 백인이라 한적은 없는데 백인 아이를 보고 자기가 만든 캐릭터랑 똑같다 생각한다니...
어릴때보던 작품은 같이 성장해서 그런가 그게훨씬 더 와닿으면서 몰입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재미있었고 지금봐도 추억여행 느낌이라 좋고요 그런데 다끝났던 영상작품을 리부트로 살려낸다고했을때 과연 사람들이 옛날만큼 볼까? 라는 의문먼저 생기더라고요 아무리 인기 많았던 거라고 해도 옛날만큼은 터지지않을 것 같아요
영화판 캐릭터들 인상이 워낙 강하게 각인되어 있어서 기존 팬들을 납득 시키기 진짜 힘들듯. 이건 연기를 잘하고 못하거나, 캐릭터가 찰떡이거나 아니거나를 떠난 문제. 스토리를 정말 잘 풀어내고 혼신의 연기와 캐릭터가 나와야만 그나마 그 갭을 채워줄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작품이 될 듯. 소설 속 삽화의 캐릭터조차 다니엘, 엠마, 루퍼트가 떠오를 정도인데... 과연.... 여차 하면 시즌1 에서 파토 날지도...
드라마로 리부트가 아니라. 색다르게 패러디해서 나오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팬들은 어차피 몇번이나 재탕해서 보아왔기 때문에 내용 다알아서 재미가 반감됨. 그럴바에야 차라리 성인이된 해리포터가 과거로 회귀한다든지. 제3의 인물 그러니까 해리포터 팬이 해리포터 소설속으로 들어간다든지 같은 내용으로 나오면 진짜 어마어마 하게 재밌을것 같은데.
우리집 둘째녀석은 11살 생일전에 부엉이가 편지 가져오지나 않을까..일기까지 써가면서 생일을 기다렸었지요.ㅎㅎ 부엉이 편지 못받고 얼마나 실망하던지..그런 녀석이 벌써 군대까지 전역한 예비군이 되었어요.ㅎ 집에 아직도 책이랑 dvd도 아직 소장하고 있답니다.ㅎㅎ 드라마로 나와도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ㅎ
뭐 책에 적힌 헤르미온느의 white face가 흰 얼굴이야! 무지성 주장하는 것도 눈쌀 찌푸려질 일이지만 "창백한"으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닥... 창백하다 할 때 white를 흑인한테 쓰면 뭔가 어색해서 굳이 안 쓸 표현인데ㅋㅋ 웃긴게 그거 말고도 작가가 예전에 본인 손으로 삽화 그릴 때 헤르미온느 백인으로 그림
이게 리얼인게 ㅋㅋ 지들이 흑인이 주인공인 대작을 창작해서 흥행시키면 명예, 인기는 자연히 따라오는 건데 그렇게는 못하니까 원작은 그대로 가져다 쓰면서 배역만 흑인으로 교체 ㅋㅋ 원작의 유명세에는 기대고 싶지만 동시에 주인공은 흑인이어야만 하는 기형적인 모순 ㅋㅋ 시발 우리나라 사극 찍는데 백인, 흑인 데려와서 이순신, 세종대왕이라고 우기는 거랑 똑같음
![Genshin Impact | กาชา Clorinde ไวฟุนั้น ควร C6 [เทสตัวละครต่อ]](http://i.ytimg.com/vi/SOVaBvL7K20/mqdefault.jpg)
절대 안 볼거 같은데... 내 추억 속의 해리포터를 망치고 싶지 않음..
보기는 볼 거 같음 다만 진짜 기대는 1도 안하고 볼듯
다 보게되있다
@@user-ws2mt3cc9w저도요
마블처럼 팬심으로 볼거같긴한데 기대는안함
그 시대 아이들이 보겠지
원작자가 이혼하고 생활이 궁핍할때 절실하게 쓴 거랑
지금 배부르고 등 따뜻한 상황에서 쓰는거랑 다르네요
맞아요
막말로 드라마 내는데 참여할거면 다시 그 고통을 겪고와야함.저주받은 아이도 꼬라지가 참..반권만 봤는데 어우시벌 외치고 던져버림. 과거의 자신이 힘든상황에서 이뤄낸 꿈을 현재의 자신이 붕괴시킴
꼭 등따숩고 배부르면 헛짓거리를 하는 게 인간인듯...
ㄹㅇ 등 따시고 배때지 기름 꽉차는 등 먹고살기 편해지면 뻘짓하는 인간들 반드시 생겨남
따뜻한 상황이다 보니 많은 것들이 보이게 되고 사회 이슈를 접하게 되면서 중구난방해진게 있는거 같기도...
개인적으로 1000년전 과거 마법사들의 이야기나 풀어줬으몬 좋겠네요. 그리핀도르 후풀푸프 슬리데린 등 풀면 정말 재밌을것 같네요.
롤링이 트롤짓만 안하고 신동사가 잘 마무리했다면 그런 이야기도 풀렸을 텐데 ㅠㅠ 지금은 허겁지겁 해리포터 살리기 바빠.....
포스터가 헤르미온느인가요?
Pc는 ㄹㅇ .. 디지니 마블 pc넣고 망하는거 보면 답 나온건데ㅠ
배때지 기름 잔뜩 껴서
이제 글 못씀
ㄹㅇㅋㅋ
헤르미온느에 대한 책의 묘사에 비해 엠마왓슨이 너무 예쁘다는 소리는 마법사의 돌부터 있긴 했음. 근데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대히트에는 엠마왓슨의 미모가 한 몫한 것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배우들이 괜히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대부분인 게 아니지.
엠마가 아이비리그 학교들 많이 붙어서 골라서 브라운대 진학한 것도 배역이랑 딱이었는데 ㅋㅋㅋ
엠마왓슨 캐스팅 은 당시 1편 배우모집때도 제작자들 사이에서도 너무 예쁜아이라 고민이 많았던부분인데 그맘을 돌린건 왓슨에 똑부러짐임 정말 헤르미온느처럼 똑부러진 아이여서
영화의 위대함은 주인공3인방의 캐릭터싱크가 완벽했죠 외모가 잘난 것과는 별개로
솔직히 엠마왓슨이 어릴때도 똘망똘망하고 귀여운게 이쁜얼굴이었는데 그게 정변까지 완료할줄은ㅋㅋㅋ
그것보다는 초챙..ㅅㅂ
내 해리는 다니엘 뿐이고,헤르미온느는 엠마 뿐이고,론은 루퍼트 뿐이야.
그걸 망칠거면 만들지를 마
이게 정답이다
올라가라
안보면 되는거아님??????
@@Hemisph지금 너가 하는말 인어공주 제작진들이 똑같이 하는말임
몇십년간 애들 커가는거 다 보면서 같이 커간 그 유대감이 진짜 만만한가봄.. 캐스팅 대중들 반응 다 고려해서 신중하게 해도 모자를판에 흑인 헤르미온느라니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런거 보면 과거 서태지가 참 영리했음. 표절 뽀록도 머지 않아 날 것 같으니 단물 빨고 잽싸게 빠진 것도 훌륭한 지략 ㅋㅋㅋ
''트랜스포머''
"시발 좀 떠나라고"
진짜 쓸모없는 사족이 7분이네
걍 재개봉이나 또 해줘. 매년 보고 보고 또 보게
롤링 아지매가 헤르미온느가 백인이라고 한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원문을 보면 헤르미온느가 흑인이 아니라고 유추할 수 있는 묘사는 소설에서 여러 번 등장하고, 흑인이라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표현을 자주 썼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한국의 작가가 누가 봐도 한국인이라고 여겨지는 표현들이 등장하는 캐럭터를 바탕으로 한국 설화와 관련된 소설을 썼는데, 갑자기 돈 맛을 좀 보더니 뜬 금 없이 난 소설 속 캐릭터가 한국인이라고 한 적이 없다! 라는 말을 하면 팬들이 빡이 돌만 하지.
유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놓고 3권에서 헤르미온느의 하얀 얼굴이라 나오죠
Hermione’s white face was sticking out from behind a tree.
번역 문제가 아니라 아예 원문에 white face라고 못박고 있습니다
아니 삽화에 이미 백인인데ㅋㅋㅋ
인디아나 존스가 인디언 이었다는 느낌인가..
???: 아 흑인치곤 하얀편이라고
진짜 잘만들어야 할꺼다 해리포터 는 진짜 나한테 추억의영화고 그 영활 보면 어린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그런영화임 제발 원작파괴 하지말고 캐스팅 제발잘해주길
보면 욕나오고 욕할거 욕했더니 차별하냐고 욕먹을거 걍 보지 말자 ㄹㅇ
롤링 자체가 극 pc인데 영화에 관여했다함 ㅈㅈ
ㅋㅋㅋ언제는 원작이랑 인물들 외형까지도 같아야 한다고 염병 떨던 사람이ㅋㅋㅋㅋㅋ
@@rrrrrrrrr4785 사람을 망치는건 돈이야...
또 인어화 되질 않길 바랄뿐ㅜㅜ
영상은 9분인데 똑같은 말만 반복… 3분 짜리를 질질 끄는게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난 솔직히 동물사전시리즈도 세계관같은건 나름 흥미로웠다고봄 근데 좀더 전작과의 연결고리가 필요해다고봄ㅠ 덤블도어같은 인물이 나오긴하지만 해리포터세대 교수들의 젊을적이라거나 그냥지나가는식이라도 등장하는걸 늘렸고 거기에 신캐들을 자연스럽게 녹였다면 더잘됬을거같음ㅠ
그런거 개연성 좀 이상해도 넣으면 환장하는데
제작자들이 농담아니고 '멍청함' ㅇㅇ 치트키를 안써...
@@user-wn5ct2ym8f느개미 ㅇㅇ
신동사는 안타깝게도 해리포터 세계관과는 너무 옛날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 태어나지도 않은 교수가 너무 많음.. 애초에 제일 고령자에 속하는 맥고나걸이 태어나기도 전인디..
헉 그정도인가요??? 맥고나걸 정도되는 교수들 어린모습정도 생각한거긴한데ㅠ
맥고나걸 교수 나왔는데 캐릭터 붕괴라고 했었어요@@user-kv8ho9zp7w
반지의 제왕 영화판 해리포터 영화판 등
유명한 작품들의 영화화가 성공했던 이유는
배우들을 캐스팅할때 최대한 원작 속 캐릭터와
같은 배우를 캐스팅 했기 때문도 있는데
요즘 영화화 드라마화는 pc만 찾으며 이런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않으니 슬프네요
사실 원작 인기보다는 해리포터 1,2편의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와 덤블도어 역의 리처드 해리스의 연기로 시리즈의 성공을 이끈 거죠. 감독이 워낙 아역들 연기를 잘 찍어내는 감독이고 명배우 리처드 해리스가 중심을 잡고 이끌어줘서 가볍지만도 않고 그렇다고 원작설정에 사로잡힌 무거운 스토리도 아니게 했기에 마법세계안으로 관객들을 이끌어내고 그게 마지막 작품까지 관객들을 끌어낸거라고 봅니다.
헤르미온느는 심지어 원작초월캐스팅임 ㅋㅋ
PC가 세상을 망친다
황인은 차별하면서 백인을 흑인으로만 바꾸면 PC주의 완성인건가
호오... 이건 그냥 흑인 우월주의 되는거 아님? ㅋㅋ
또다른 흑미니즘
같은 대사를 몇번을 곱씹는거냐 ㅋㅋㅋ 그렇게 분량을 잡아먹어야 했냐?
해리포터는 지금 봐도 너무너무 재밌음;; 진짜 잘 만들어주길 나의 추억을 빠그러 트리지 말길...
더이상 PC뇌절에 시간과 돈 관심을 쓰고 싶지 않네요 롤링이 참여한다면 어떤식으로든 거기다 여즘 워너와 디즈니의 행보를 보면 PC는 뇌절오브 뇌절일거 같네요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려고 하지 않을거구요 스타워즈도 들어먹었는데 해리포터쯤이야 못할까 싶네요
해리포터 소설 한참 흥행할 때도 백인주의, 인종차별주의 논란 있어서 그거 잠재우려고 초챙? 캐릭터 만든건로 알고 있음.ㅋㅋㅋ 근데 캐스팅 배우는 중국계 영국인이었나ㅋㅋ
너무 불안한데...
내 기억 속 해리포터를 망치지 않길...
애초에 해리포터 영화가 소설책이랑 다른부분이 너무 많았음에도 뜬건 책의 내용이 좋았던건맞지만 그걸 뛰어넘은 영화이기에 인기가 많았던건데 흑인 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설이 어찌됬던 우리마음속 해리포터는 영화해리포터가 더 강하게 남아있는데 롤링은 뭔가 착각히는듯
그건 아님 소설이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인데 뭔 소리임. 소설책 먼저 읽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영화에 다 안담아서 화난 사람들도 많았음
이상하게 공통점이 있음/...;;
흑인이 등장하는데 다 망하거나 거부감을 일으키는건....신기하게도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흑인...인데 남자도 아닌 전부다 여자 였다는점;;
뭐지 이거 ㄷㄷ
흑인+여성+퀴어 PC 3종세트
흑인 여성 캐릭터에게 거부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흑인이 아닌 캐릭터를 흑인으로 블랙워싱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인 것 같습니다. 같은 흑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인 알라딘이나 블랙팬서는 흥행에 성공했으니까요.
흑인 여자랑 백인 남자랑 맺어줘야 돼서 남자는 흑인으로 못 바꿈
@@user-rn7my8fu9i 알라딘은 예쁘잖아.... 블팬은 멋있잖아... 거기다 블팬은 애초에 까만애들 사는 국가임
진짜 망하는게 안봐도 보인다 대체 누굴 타겟으로 한거야 누가 자신의 추억이 망가지는걸 보고싶을까?
그리고 헤르미온느 오디션에서 만났을때 본인이 생각한 헤르미온느 그대로라고 하지 않았음? 백인이라 한적은 없는데 백인 아이를 보고 자기가 만든 캐릭터랑 똑같다 생각한다니...
애초에 영국판 해리포터 삽화에도 백인여자로 나옴 ㅋㅋ 그냥 치매걸린듯
롤링 아지매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완결난 후에도 캐릭터마다 사실은 이런 캐릭터였다 라며 우리가 알고있고 보여줬던 캐릭터를 자꾸 파괴하고 굳이 안해도 될 말을 보태더니, 이제는 하다하다 원작 파괴밖에 안되는 미스캐스팅 리메이크를 하냐... 그냥 제발 가만히 계세요;;;;
해리포터..❤ 진짜 일년에 한번씩은 다시보고있는 저의 추억과 현재도 같이 하고 있는 영환데.. 저는 영화로 먼저 접해서 책읽을때도 출연진들을 떠올리며 읽었는뎅~~ 이상하게 만들면 안돼는데~~~
마법사가 아닌 배우로서의 해리 포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뭔소리야 이건 ㅋㅋㅋㅋㅋㅋ
@@arkaeong누가 봐도 해리포터가 다니엘을 연기하는 거잖어;;
ㅋㅋㅋㅋㅋ ㅈㅇㅇ
?? : 이게 바로 머글의 지팡이다! 아브라카다브라!
@@user-fl6rw7kg8iㄹㅇㅋㅋ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해서 보겠지만
엄청난 작품성을 지닌 대작이 나오더라도
내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나와 함께 자라온 그시절 해리포터를 최고라 생각할듯
제 마음이 이 마음입니다.
솔직히 리부트나 시리즈 이어갈수록 흥행한
작품은 몇없음 ㅋㅋㅋㅋㅋ 그 예시로
트랜스포머
어릴때보던 작품은 같이 성장해서 그런가 그게훨씬 더 와닿으면서 몰입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재미있었고 지금봐도 추억여행 느낌이라 좋고요
그런데 다끝났던 영상작품을
리부트로 살려낸다고했을때
과연 사람들이 옛날만큼 볼까? 라는 의문먼저 생기더라고요
아무리 인기 많았던 거라고 해도 옛날만큼은 터지지않을 것 같아요
내 추억을 망치는 사람이 다름 아닌 원작자라는 사실이 가장 화가 난다
영화판 캐릭터들 인상이 워낙 강하게 각인되어 있어서 기존 팬들을 납득 시키기 진짜 힘들듯. 이건 연기를 잘하고 못하거나, 캐릭터가 찰떡이거나 아니거나를 떠난 문제. 스토리를 정말 잘 풀어내고 혼신의 연기와 캐릭터가 나와야만 그나마 그 갭을 채워줄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작품이 될 듯. 소설 속 삽화의 캐릭터조차 다니엘, 엠마, 루퍼트가 떠오를 정도인데... 과연.... 여차 하면 시즌1 에서 파토 날지도...
불안하다... 나의 학창시절과 같이 쭉 지내온 아름다운작품이 망가지지안기를
원작이 있는 작품은 두가지 잣대이자 자비가 존재함
1. 원작을 안 따르는 대신 잘 만들면 괜찮음
2. 재미가 부족해도 원작을 철저히 지키면 괜찮음
근데 원작도 안 따르고 재미도 없다? 큰일 나는 거임
다시해리포터드라마해주세용정마로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
기대를 모았던 반지의제왕 드라마도 PC 찐하게 묻으면서 깔끔하게 말아드셨지.
그 어떤 위대한 ip도 pc 묻으면 다 망하더라. 스타워즈, 터미네이터 등등.
이번 핼리콥터 리붓도 당연히 이게 걱정되는 부분이고.
벌써 머리가 아프다.... 내 추억을 바사삭하다니... 원작 망치지 말아줘 제발
우리 세대 어린시절의 추억인만큼 드라마라면 잘 만들어져야할듯
캐스팅이 항상 걱정이긴 했으니...
제발 잘 만들길 바랍니다
영화 제작 시 배우들 캐스팅을 자신이 같이 해놓고는 백인이라고 한적이 없다는 핑계를 대다니 정말..
그놈의 PC 때문에 게임이건 영화건 드라마건 온통 짜증나는 요소들이 너무 많이 생겨남!
PC 때문에 망해가는 디즈니를 보면서도 저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니 참..
근데 개인적으로 영화에 내 어린 시절을 다 쏟은 것도, 현재까지도 해리포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해리포터' 를 떠올렸을 때 딱 그 영화 속 이야기만 떠올랐으면 좋겠어서 드라마가 나온다고 해도 보게 될지 모르겠고 보게 되더라도 엄청 고민할 듯..
해당 영화가 아직 제작 중에 있거나 만들어지지도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임 중간에 인물 배우들이 바뀌고 바뀔 가능성이 있음 원래 맴버들 다시 돌아와 고정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싶음
추억은 추억 속에 간직할 때가 가장 좋은 법... 굳이 그걸 이상한 형태로 끄집어낼 필요가 없음...
드라마로 리부트가 아니라.
색다르게 패러디해서 나오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팬들은 어차피 몇번이나 재탕해서 보아왔기 때문에 내용 다알아서 재미가 반감됨.
그럴바에야 차라리 성인이된 해리포터가 과거로 회귀한다든지.
제3의 인물 그러니까 해리포터 팬이 해리포터 소설속으로 들어간다든지 같은 내용으로 나오면
진짜 어마어마 하게 재밌을것 같은데.
ㄴㄴ 영화도 소설 상당히 많이 각색한거임 소설 내용 그대로 드라마 만들면 완전 다른 느낌일것
왜 자꾸 잘만든 명작을 조지는거야
작가는 나이가 들었고 더이상 동심을 잃었다 저사람은 더 이상 해리포터 집필하던 작가가 아니다
영화에서는 각색되고 생략된 부분 때문에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드라마에서는 더욱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솔직히 헤르미온느로 흑인쓰는게 설정오류긴한데 그건 넘어간다치고 인종을 떠나
주인공에 어울리는 외모면 상관없음. 하지만 그것에 물든작품은 대체적으로 외모가.
더 망해봐야함. 디즈니 인어공주 개같이 멸망한거 보고
배운게 없으면 이번에 다시 배워야지
3:06 생각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을 받았다고 함...
소설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본 저로서는 소설의 내용이 영화러닝타임에 전부 담지 못했기에
스토리 내용이 빠지거나 대충 넘어갔기에 아쉬웠는데
드라마로 제작되며 내용을 알차게 넣어주면 좋겠네요😊
아니 난 슬픈게 이 모든걸 현역으로 겪고 있는 내 나이다...세월 무슨일이야ㅜㅜㅜ
우리집 둘째녀석은 11살 생일전에 부엉이가 편지 가져오지나 않을까..일기까지 써가면서 생일을 기다렸었지요.ㅎㅎ 부엉이 편지 못받고 얼마나 실망하던지..그런 녀석이 벌써 군대까지 전역한 예비군이 되었어요.ㅎ
집에 아직도 책이랑 dvd도 아직 소장하고 있답니다.ㅎㅎ
드라마로 나와도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ㅎ
해리포터,반지의 제왕,매트리스등의 영화가 줄지어 나와서 당연한듯이 극장을 찾곤했는데 그때가 소위 황금기였던거같다 지금의 미국은 잘나갔던영화들 되살리기 바쁜듯하고 난 그전에 방화는 보질않았는데 지금 넘쳐나는 우리영화를 보고있다. 우리영화가 그당시 헐리웃같다.
레드클리프 분장 좀만 하면 루핀이나 블랙 찰떡일거 같은데… 수염도 덥수룩하구 뭔가 눈빛이 살아있어서 시리우스 하면 진짜 어울릴것 같은데…
감히 ㅋㅋ게리올드만하고 비빌 수 있을까 ㅋㅋ
제임스 포터...
결국 하나하나 조져 가는구나.
아 걍 해리포터 리부트 하지 마 제발..솔직히 원작 고증도 완벽하고 배우가 달라져도 안볼듯..나의 머리속 해리포터 영화는 완벽하고ㅡ캐릭터들도 다 좋은데 그걸 파괴할것 같음..
잘 만들어주세요.... 내가 그 당시에 안 태어나서 영화관에서 못 본 게 한이였는데..
터미네이터 꼴 나지 말고 전설로 남아있어라.
해리포터 원작자가 맞기는한가 싶다
신비한 동물사전을 말아먹고 해리포터를 리부트할생각에 헛웃음 나옴
오리지널 시리즈처럼 개봉하자마자 보러가진 않을거 같고 평가들 나오면 지켜보면서 볼지 정할듯... 아무리 원작에서 헤르미온느가 흑인이라는 힌트를 줬다해도 나에게 익숙한건 통통튀는 느낌의 헤르미온느야...
니거위즐리 +히스패닉해리포터+오리엔탈미온느 나오는순간 진짜 뒤엎는다
니거위즐리 ㅅㅂㅋㅋㅋㅋㅋㅋ
요즘 헐리우드보면 다들 미친거 같아 ㅋㅋㅋㅋ 스스로 자멸하려는거야?
지독한 후플푸프나 애니화되었으면...
아 인정요 ㅋㅋㅋㅋ
@@naraesohn9802 오오 지풒 동지
@@_erish팬소설인데 잘만들었음ㅋㅋㅋ
됐 제발
@@_erish 본편보다 더 재밌게 본, 해리 포터 팬픽의 걸작...
그냥 해리포터 연극 내용을 영화화해서 과거 영화 출연 배우들이 모두 나오면 그건 진짜 대박날 것 같다.
헤르미온느가 한번도 백인이라고 한적이 없다기엔...
소설 일러스트도 백인이었잖아요
ㅋㅋㅋㅋ 개웃긴게 그 당시 책부터 엄청 화제였던 작품이었어서 영화까지 사랑받았던건데 리부트 되는데 진짜 잘만들지 않으면 1편이후에 속편까지 흥행이 될지 의문인거지 ㅋㅋㅋㅋㅋ
워너브라더스 왜 그러냐..실패할 게 뻔히 보이는데 왜리부트를 밀어 붙이는거지???ㅋㅋㅋㅋㅋㅋ
제발 빌어먹을놈으 pc사상이나 기타 여러가지 없이 그냥 순수하게 그 작품으로서만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처럼 캐스팅 잘어울리는 배우로 해줬으면 좋겠네 제발…
Tlqkf 이럴꺼면 볼드모트도 맥반석으로 다시 부활시켜라
맥반석도 연기 할 수 있다! 공평하게 맥반석에게도 기회를 ㅋㅋㅋ
해리포터도 인어공주 되는격
뭐 책에 적힌 헤르미온느의 white face가 흰 얼굴이야! 무지성 주장하는 것도 눈쌀 찌푸려질 일이지만 "창백한"으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닥... 창백하다 할 때 white를 흑인한테 쓰면 뭔가 어색해서 굳이 안 쓸 표현인데ㅋㅋ 웃긴게 그거 말고도 작가가 예전에 본인 손으로 삽화 그릴 때 헤르미온느 백인으로 그림
그리고 주워듣기론 태닝에 의한 갈색 피부 얘기도 있던데 지금에야 작가가 뭐라 말을 바꿀 수 있어도 집필 당시엔 분명 본인도 백인 생각하고 헤르미온느 묘사했을거임
스타워즈, 어벤저스...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은 그냥 그대로 두는 게 좋지만 새로운 걸 만드는 것보다는 메가 프랜차이즈를 확장하는 게 더 쉽고 돈이 되니까 어쩔 수 없는 듯.
옆집 흑어괴물인지 흑어공주인지 보고도 느낀게 없었나..? 하긴 미국에선 대박쳤으니
해리가 호그와트에 입학할때 우리도 초등학교를 들어갔고 죽음의 성물이 끝날때 성인이었는데
한 세월을 함께한 작품은 제발 좀 그만 보내주자 신비한 동물사전 3편도 정말 의리로 쏠리는 토를 참으면서 봤다
그 어떤 캐스팅을 하더라도 원작 배우들의 싱크율을 능가할 수는 없을듯.. 그리고 무엇보다 미드는 좀 늘어지는 성향이 있는데 해리포터는 속도감이 있어서 (씬도 많고 계속 스토리가 전개됨, 새로운 것들도 끊임없이 등장하고) 미드랑은 잘 안 맞을 거 같음
해리포터 보고 해리포터앓이에서 벗어나려고 몇개월을 고생했는데... 또나오다니
왜 점점 모든 장르의 영화들이 공포로 바뀌냐 ㅋㅋ
리부트 볼바엔 다시 영화 정주행하는게 나을듯
나올꺼면 진짜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처음 시작인 마법사의 돌부터 죽음의 성물까지 긴 시간을 같이 지나왔는데 내 추억속의 해리포터가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처음 드라마화 한다고 했을때 너무너무 기대하고 설랬는데.. 걍 안했으면ㅠㅠㅠ 진짜 한다면 엄청엄청 잘하고 영화보다 더더 잘만들어 놔야 할듯…
영화 리부트는 이제 '응 너가 생각하는거 아냐'라는 뜻으로 알아야겠다.
아니 흑인 배우 캐스팅은 좋아 근데 좀.. 왜 항상 비주얼은 별 5에서 별 -5로 가냐 영화에서도 이러면 뭘보라는거야
그래도 대pc시대 이전에 영화는 제작되어서 다행이고, 난 그 상영된 영화판을 봐서 다행이다..진짜 ㄹㅇ .. 흑인 히스패닉 작가가 집필한 새로운 스토리물 만들능력은 없고, 뻐꾸기 마냥 남이 만들어 놓은 둥지에 알까놓는거 인간적으로 그게 제일 극혐
이게 리얼인게 ㅋㅋ
지들이 흑인이 주인공인 대작을 창작해서 흥행시키면
명예, 인기는 자연히 따라오는 건데
그렇게는 못하니까 원작은 그대로 가져다 쓰면서 배역만 흑인으로 교체 ㅋㅋ
원작의 유명세에는 기대고 싶지만
동시에 주인공은 흑인이어야만 하는 기형적인 모순 ㅋㅋ
시발 우리나라 사극 찍는데 백인, 흑인 데려와서 이순신, 세종대왕이라고 우기는 거랑 똑같음
딱 원래 해리포터 배우들이 걍 캐릭터 그 자체였고 찰떡임… 10년 넘도록 각인된 모습이 있는데 그걸 바꾸긴 쉽지 않을 텐데…?
이건 더이상 건들면 안되는데..
할리우드에서 PC주의 기본인가봐요
빙고
제작진:우리는 인종의 다양성을 위해서 기존 설정 따윈 그냥 무시해 버릴꺼임ㅋㅋㅋ
아주 미쳐가는구나
원작 출연진들 나오는거 아니면 그냥 만들지 말지...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나루토-보루토처럼 소소하게 원작 주인공들 어른 되고 나서의 이야기랑 잼민이들 이야기 같이 보여주면서 드라마화했으면..
근데 진짜 해리 삼총사는 캐스팅에서 안될거같은데...? 해리 삼총사는 너무 넘사임
이쯤되면 걍 우리보고 혐오를 강요 하는게 아닐까, 일부러 개같은 캐스팅응 하고 차별을 유도 하는거일 수도 있어
원작자말고 소설을 수십수백번 정주행하여 모든 설정을 알고, 오류를 고쳐줄 분이 필요합니다. 제발....
이번에 스팀에 나온 게임처럼 해리포터 세계관만 가져오고 독자적인 방향으로 해도 될거같은데.....
PC가 여러 마스터피스들을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리는구나 참 안타깝다
그니까 해리포터 공포물로 리메이크 하는거 맞죠??
반지의 제왕처럼 세계관 여기저기 짜임새 있게 잘 나타내고 표현해주면 좋겠다
역사적인 부분들도
드라마로 만드는 만큼 영화 로 다루지 못한 호그와트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의 이야기등이 다루어지면 좋겠네요
차라리 해리포터가 아니라 신동사에
잠깐 언급된 미국 마법학교 이야기를
풀어보는것도 괜찮을텐데..
그건 작가가 능력 부족임 차차리 있는 작품을 리부트 하는게 나음
진짜 제발 내 최애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지금도 년에 한번은 무조건 정주행하는데…
레드클리프 엠마왓슨 그린트 셋이 그냥 세얼간이 그 자체라서
드라마화 한다해도 전작의 이미지를 어떻게 떨쳐낼지 그게 중요할듯
추억은 추억으로 두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