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마가 공포게임인 이유가 뇌 스캔을 한 인간 사이먼 100년뒤 눈을 뜬 사이먼 아크를 쏘아 올린 사이먼 모두 복사 되고 난 후에도 자기 몸을 벗어 나지는 못했습니다 인간 사이먼은 뇌 스캔 한 후에 국밥 먹고 자다가 혜성 충돌로 죽었을거고 사이먼 2는 스캔 장치에 영원히 묶인 채로 미쳐버렸을 거고 사이먼 3도 전력이 나가버린 어두운 심연 속에서 괴물들과 함께 미쳐버렸을 겁니다 모두 자기가 진짜 사이먼이라고 믿은 채로...
마지막 에피소드인 SOMA에 대해 약간의 부연 설명입니다. - 1. 먼저 사이먼은 그저 사이먼-1, 2, 3, 4만 존재했던 것이 아닙니다. 사이먼의 뇌 스캔 데이터는 역사상 최초로 성공적이었던 뇌 스캔 데이터였으며, 이후 수많은 실습과 수업에서 대표적인 뇌 스캔 데이터의 예시로 복사되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역사상 사이먼은 수천 수만 명 이상이 존재했으며, 그 모든 사이먼들이 실험체나 실습용 데이터로만 쓰이고 버려졌던 것이죠.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사이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2. 엔딩에서 ARK에 탄 사이먼의 복제 데이터 시점도 볼 수 있습니다. 이쪽은 가상세계 속에서나마 인간으로 부활한 동료 캐서린과 함께 유토피아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사이먼과 캐서린은 이를 "동전 던지기"에서 졌다/이겼다고 비유합니다. (이것을 정말로 동전 던지기에 비유할 수 있는 것인지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패러독스"라고 불리는 또다른 철학적 난제입니다) - 3. 이 게임은 SF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철학적 난제들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더 강한 신체가 필요해 자신의 데이터를 강한 신체에 옮기게 되는데, 사실 이것도 복사 붙여넣기라서 원래의 신체에 있던 사이먼이 아직 살아서 고통받고 있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됩니다. 이는 게임 초반에 벌어진 일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것이죠. 또다른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의 뇌 스캔 데이터를 가상공간에 불러와서 현실인 척 속이면서 비밀번호를 캐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가상공간이라는 걸 들키면 시뮬레이션은 즉시 종료되어 버리고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은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종료하는 게 사실 살인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 SF, 인공지능, 철학, 복제 등 이쪽 분야의 매니아들은 한 번씩은 접해봤을 만한 주제들이지만 이렇게 잘 엮어서 풀어낸 게임은 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명백한 살인이죠 우선 원소째 분해 한다음 원소로 다시 만든다는건 같은 원소 구성으로 재구성 하는 방법 뿐인데 그럼 영상에서 나온것과 다르지 않은 복사 붙여 넣기 입니다 원소 자체를 전달 한다? 그것도 말하는 텔포 같은 느낌으로 할려면 원소의 변형이 일어 나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럼 이미 내가 아닌거죠 그리고 나를 구성 하고 있던 원소를 어케 미래 기술로 잘 전달 했다 해도 다시 조립 해 봐야 그건 이미 내가 아니죠 그러니 사이먼이 바라는 그런 형태는 애초에 불가능의 영역인거죠 그러니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은 한번 뿐인겁니다
프레이도 비슷한 맥락의 겜인것 같습니다. 시작하고 극 초반에 주인공은 본인이 사는 세상이 일종의 큰 시뮬레이터 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 속 외계인 관련 실험을 주도한 박사라는 사실이 밝혀지죠.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에 따라 마지막 엔딩이 조금씯 바뀌데 되는데요. 결국 엔딩은 게임 초중반에 밝혀진 외계인 실험을 주도한 박사가 아닌 외계인 그 자체라는 점과 시뮬레이션에 사용된 우주선에서 만난 인물들은 AI로봇 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죠.
첫번째 게임은 마치...... 트루먼쇼 주인공이 손 흔들면서 세트장 바깥으로 나갔는데 알고보니 거기는 더 거대한 세트장이었다~라는 느낌이네요. ㅠㅠ 마지막 게임은 창작물에서 영생을 이루는 방법들 중 '정신 업데이트'라는 수단을 쓰는 경우를 볼 때마다 저도 떠올렸던 생각과 일맥상통한 듯 합니다. 정신을 온전히 옮긴다는 건 불가능하고, 컴퓨터 기능중 '잘라내기' 및 '이동'도 엄밀히 말하자면 '복제 후 원본 삭제'라고 할 수 있으므로 새 육체에 정신을 붙여넣어도 그건 그저 새로운 나 자신이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고 지금의 나는 그대로 남겠죠.
내가 하고싶은것 : 직접 반전의 스릴을 느끼며 게임하기
내가 할수있는것 : 나무위키 정독하고 타스트리머 방송보며 속으로 스포하기
그치만 직접하기엔 시간도 체력도 부족한걸....
킹치만.. 나는 그 게임을 직접 하기엔 돈도 능력도 시간도 없는걸..
사실 청원이도 게임 정보 유튜버를 가장한 다른 의도를 가진 채널이 아니었을까
영상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사실 청원이임
깨달았구나 음모론갤로 와라
국청원ㄷㄷ
@@Leej76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희들도 다 청원입니다
사실 첫번째 게임 결말은 언틋보면 주인공 일행이 아카디아를 무너트리지 못했다는 결말로 보이는데 다르게보면 다른 탈출자들은 아카디아를 나오고 정착하지 못해 아카디아에 종속됬지만 주인공은 아카디아 바깥에 반려자가 있었기에 아카디아를 벗어날 수 있다는 그래도 밝은 내용임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아 책좀 읽어야겠다
글이 잘 안읽히네
@@ppibppyob 한문장으로 다 묶어서그런듯
분명 수정됨이 달려있는데 어딜 수정한거지..?
그니까 주인공은 결국 아카디아를 무너뜨리지 못했다는 결말이다.
관점을 다르게 보면 다른 탈출자들이 바깥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주인공은 바깥세상에 적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아카디아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므로 행복엔딩이다? 이거란거임?
엄마 아빠가 로봇이랑 공룡이라고?
개쩔잖아?
윗 댓 둘 ㅈㄴ 웃기네 ㅋㅋㅋ
홍보 봇 멘트가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님"인데, 정작 윗 댓글도 홍보 봇임 ㅋㅋㅋㅋㅋ 같은 사이트 홍보면 지부작족이고 다른 사이트 홍보면 각자도생인 꼴이네
???:엄마 아빠가 스파이랑 암살자라고?
개쩔잖아?
나는 로봇트 의상ㄴ혀엉~
빤쓰차림으로 등교하면 잡혀가 임마~
엄빠 컨텐츠로 쓰면 흥행보장
마지막 소마가 공포게임인 이유가
뇌 스캔을 한 인간 사이먼
100년뒤 눈을 뜬 사이먼
아크를 쏘아 올린 사이먼
모두 복사 되고 난 후에도 자기 몸을 벗어 나지는 못했습니다
인간 사이먼은 뇌 스캔 한 후에 국밥 먹고 자다가 혜성 충돌로 죽었을거고
사이먼 2는 스캔 장치에 영원히 묶인 채로 미쳐버렸을 거고
사이먼 3도 전력이 나가버린 어두운 심연 속에서 괴물들과 함께 미쳐버렸을 겁니다
모두 자기가 진짜 사이먼이라고 믿은 채로...
ㄷ;;;; 사이먼 1이 차라리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이 주제에 가장 심플하면서도 널리 알려진 예시가 고전게임 '수왕기'죠 ㅋㅋㅋㅋ 끝판 깨면 알고 보니 촬영이었고, 배우들 다같이 모여 건배 ㅋㅋㅋ
마지막 에피소드인 SOMA에 대해 약간의 부연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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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사이먼은 그저 사이먼-1, 2, 3, 4만 존재했던 것이 아닙니다. 사이먼의 뇌 스캔 데이터는 역사상 최초로 성공적이었던 뇌 스캔 데이터였으며, 이후 수많은 실습과 수업에서 대표적인 뇌 스캔 데이터의 예시로 복사되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역사상 사이먼은 수천 수만 명 이상이 존재했으며, 그 모든 사이먼들이 실험체나 실습용 데이터로만 쓰이고 버려졌던 것이죠.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사이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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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딩에서 ARK에 탄 사이먼의 복제 데이터 시점도 볼 수 있습니다. 이쪽은 가상세계 속에서나마 인간으로 부활한 동료 캐서린과 함께 유토피아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사이먼과 캐서린은 이를 "동전 던지기"에서 졌다/이겼다고 비유합니다. (이것을 정말로 동전 던지기에 비유할 수 있는 것인지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패러독스"라고 불리는 또다른 철학적 난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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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게임은 SF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철학적 난제들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더 강한 신체가 필요해 자신의 데이터를 강한 신체에 옮기게 되는데, 사실 이것도 복사 붙여넣기라서 원래의 신체에 있던 사이먼이 아직 살아서 고통받고 있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됩니다. 이는 게임 초반에 벌어진 일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것이죠. 또다른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의 뇌 스캔 데이터를 가상공간에 불러와서 현실인 척 속이면서 비밀번호를 캐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가상공간이라는 걸 들키면 시뮬레이션은 즉시 종료되어 버리고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은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종료하는 게 사실 살인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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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인공지능, 철학, 복제 등 이쪽 분야의 매니아들은 한 번씩은 접해봤을 만한 주제들이지만 이렇게 잘 엮어서 풀어낸 게임은 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소마는 진짜 스토리나 연출이 굉장한 작품임...우연히 유튭에서 풀버전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집중해서 보다가 결말 보고 충격받은 건 이 게임이 유일한 듯
마지막에 주인공이 절규하는 단말마가 진짜 공포 그 자체였지...
10:00 이걸 소재로 나온 소설을 바탕으로 봉준호감독님이 미키42라는 영화를 제작하고계십니다
항상 재미있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썸네일에 있는 저 세개를 합치면 과연 뭐가 나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이네여
영화나 게임보다 더한것이 현실...현실모티브..?
썸네일 바꼈네요ㅠㅜ
@@덕질러진짜요? 로봇 공룡 괴물 연기자 말고 뭐가 더 있었나요
@@DBH_Fan주인공이 엔딩을 보는데 알고보니 카메라가 찍고 있었어요
사이먼 이야기는 저도 생각해봤던 건데 현실적으로 텔레포트가 만들어질려면 인간을 원소째로 분해한다음 목적지에서 다시 원소로 인간을 다시 만든다는 생각을 해봤었는데 그럼 이게 살인인지 의문이더라고요
영혼이라는 오컬트적인 종류가 실존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갈리는 명제 같은 느낌.
사실 전제를 추가하고 또 추가해서 계속 바뀔 수 있는 명제라 뭐...
나도 그게 진짜 궁금했음ㅋㅋ
영혼은 둘째치고라도 모든 분자가 재구성되면, 완전히 그대로 옮겨진다고 해도 전기신호인 생각이나 감정, 기억 등등이 온전할 것인가
이거 완전 태세우스의 배
명백한 살인이죠 우선 원소째 분해 한다음 원소로 다시 만든다는건 같은 원소 구성으로 재구성 하는 방법 뿐인데 그럼 영상에서 나온것과 다르지 않은 복사 붙여 넣기 입니다 원소 자체를 전달 한다? 그것도 말하는 텔포 같은 느낌으로 할려면 원소의 변형이 일어 나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럼 이미 내가 아닌거죠 그리고 나를 구성 하고 있던 원소를 어케 미래 기술로 잘 전달 했다 해도 다시 조립 해 봐야 그건 이미 내가 아니죠 그러니 사이먼이 바라는 그런 형태는 애초에 불가능의 영역인거죠
그러니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은 한번 뿐인겁니다
원본은 죽어 없어지고 복제본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재생성 되는거라면
원본은 죽는다는걸 증명할 방법이 없긴하겠네요
프레이도 비슷한 맥락의 겜인것 같습니다. 시작하고 극 초반에 주인공은 본인이 사는 세상이 일종의 큰 시뮬레이터 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 속 외계인 관련 실험을 주도한 박사라는 사실이 밝혀지죠.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에 따라 마지막 엔딩이 조금씯 바뀌데 되는데요. 결국 엔딩은 게임 초중반에 밝혀진 외계인 실험을 주도한 박사가 아닌 외계인 그 자체라는 점과 시뮬레이션에 사용된 우주선에서 만난 인물들은 AI로봇 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죠.
소마 엔딩은 처음 봤을 때 충격이 진짜 상당했음
제목을 보고는 산나비를 떠올렸지만 준장님이 속은 게 아니라 자각을 하지 못한 거라 좀 다른가 보네요
"벨. 해야 할일이 있다."
아라쉬: 꿹
콜드워는 마지막쯤에 진영 바꾸면 대사 색깔 바뀌는게 ㄹㅇ 개소름 돋았는데..
그래서 아빠는 로봇 엄마는 공룡 형은 괴물 동생은 연기자인 게임이 뭐죠?
스파이더맨이요
@@12pkl 아니 미친ㅋㅋㅋㅋㅋ
@@12pkl 스파이더맨은 어릴떄 이미 엄마 아빠 죽었습니다
콜드워보니까 괜히 반갑네요 ㅋㅋㅋㅋ 캠페인 정말 재밌게 했더랍니다
무엇 하나 진짜 나가 아닌 것이 없고, 무엇 하나 진짜 내가 맞는 것이 없다.
그 인형사 놈...
어찌보면 첫번째 에피소드가 제일 행복한 결말 같음요...
니디 걸 오버도즈가 사실 모든 게 아메의 망상인데, 게임 자체가 좀 초현실적이라 그러려니 하지만,
하필 플레이어 시점이 아메의 망상 속 남자친구니까 우리가 망상 속 존재였다는 게 미묘하더라고요. 우리한텐 아메가 가상인물이란 걸 카운터 당한 듯
마지막 사이먼은 모두가 다 진짜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9:35 복제된 의식은 단순한 데이터 덩어리일 뿐인가, 아니면 영혼이 있는 지성체인가.
난 솔직히 젤다야숨 충격이었음
엔딩 보고나니까 왜 처음에 그렇게 시작했는지, 가는길들은 왜 다 폐허였고 주인공은 왜 혼자였는지 알게되면서 개오열함..
5:39 어라 이 게임 남주 메이즈러너 그...?
넴 mcu의 아담 워록 역도 맡고있는 배우 윌 폴터입니다
넵 직접 모션캡쳐하고 더빙까지 하셨을 거예요
첫번째 게임은 마치...... 트루먼쇼 주인공이 손 흔들면서 세트장 바깥으로 나갔는데 알고보니 거기는 더 거대한 세트장이었다~라는 느낌이네요. ㅠㅠ
마지막 게임은 창작물에서 영생을 이루는 방법들 중 '정신 업데이트'라는 수단을 쓰는 경우를 볼 때마다 저도 떠올렸던 생각과 일맥상통한 듯 합니다. 정신을 온전히 옮긴다는 건 불가능하고, 컴퓨터 기능중 '잘라내기' 및 '이동'도 엄밀히 말하자면 '복제 후 원본 삭제'라고 할 수 있으므로 새 육체에 정신을 붙여넣어도 그건 그저 새로운 나 자신이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고 지금의 나는 그대로 남겠죠.
3:45 사실 주인공이 만드는 다큐도 아카디아와 협업해서 가십용으로 만드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뭐야 해피엔딩이네
아카디아와 협업이 아닌 것 같은데요
여주는 남주랑 나와서 자기 프로덕션 설립하고 아카디아를 고발하는 다큐를 만든거고, 아카디아는 그런 다큐에도 불구하고 결국 시청률이 잘 나와서 아카디아로부터의 탈출 시리즈는 계속된다는 내용인데...
두 번째 게임 캐릭터들은 실제 배우들을 모델링해서 쓴 게임인가보네요. 익숙한 얼굴들이 몇 몇 보이는 걸 보니....
항상 감사합니다 😆😆
쇼쇼쇼는 너무 잔인하네 엔딩이..
리틀호프.. 선택을 강요하는 '그 회사'
SOMA는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임.. 어우 마지막보고 소름돋았음;;
소마는 그냥....진짜 사이먼은 이미 100년전에 죽었고, 나머진 다 가짜라고 보는게.....
소마는 중간에 복사된 인격이라는 정보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대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아 맞다 그랬지 하고 충격먹게 되는 부분이 재밌었던거 같음
플레이어들은 분명 중간부터는 복제 인격이라는걸 알고 있었어요
두번째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아담워록역 맡고 ,메이즈러너에 나온 배우 닮았네
월 폴터 본인 맞음 ㅇㅇ
산나비도 이번 주제랑 잘 맞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스팩 옵스 리스트였던가 그게 기억에 남아요. 전쟁은 결국 개인에게 상처만 되는 것
목표도, 기억도 가짜인 겜 하면 역시 스팩옵스 더 라인이 떠오르는군요.
두번째꺼는 걍 아시발꿈 엔딩같은데도 탄탄하게 해놓으니 전혀 허무하지가 않네 ㅋㅋ
소마생각하고왔는데 역시 있었구만
그...그렇다면...나는 공룡로봇인건가...!?
오히려 좋아
프레이도 반전게임중 하나가 아닐까
와 소마 내 인생게임...... 진찌 소름돋았던 게임
워낙 병맛겜이긴 하지만 세인츠로우 3도 생각나네요
주인공이 적대하던 사람들이 사실 인간이였던가? 하는 울티마가 있지 않나?
이 장르에 "산나비"가 빠지면 섭섭하죠
내가 엄청 열심히해서 힘들게 엔딩을본 게임의 엔딩이 다 망상이였다면 좀 화나긴 할듯
테스트도 케이크도 거짓말이었지 (포탈)
우린 ㅈㄴ우는 부엉이요 질질짜는 범이다...
Kio's adventure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열심히하다가 본 엔딩은 허무하기 짝이없었는데
처음 게임부터 진짜 엄청나네요
다음에는 단간론파도 해주용옹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는 말이 떠오름.
날... 속인거니!?
콜드워는 진짜 소련 장군이 진또배기임
세뇌 당했다지만 자기를 향해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고 부하들을 죽이고 본인도 죽이려 했지만 그런 주인공을 바로 용서하고 받아들임
진짜 상남자고 진짜 대단한 리더이긴 함 ㅋㅋ
의외로 산나비가 없네
할 거 같은 게임의 스포는 개 무서운데 안할 겜 스포는 궁금해서 매번 이런 영상 나오면 너무 고민됑😂😂😂
다행히 콜옵 이외에는 예상 가능하거나(1번) 알던 거(나머지)여서 다행이당
아카디아는 다른 버전의 매트릭스같네.
리틀 호프 친구랑 같이하다 주인공들 다 죽여서 겁나 욕했는데 엔딩 보고 현타왔는데
꼼푸라카? 이거 단어가 왜이렇게 귀여워ㅋㅋㅋㅋㅋ
블랙옵스는 베드엔딩이 히든엔딩같더라
청원이는 옛날부터 봤는데 영상 퀄이며 내용이며 최소 70 80만 되야할텐데 구독자 수 아쉽다
에피소드 구획별로 게임의 제목을 화면 상단에 띄워주셨으면 좋겠네요.
빠르게 스킵해서 볼때는 도통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거든요.
에피소드 도입부가 여태 게임 제목이구나... 라고 봤음.
좀 다른 느낌이긴하지만 마리오 브라더스 3가 있죠
아메리칸 아카디아는 꼭 한번 해보셨으면..진짜 재밌음
소마는 5억년 버튼 이야기 나오면 항상 생각남 ㅋㅋ 동전던지기에서 누가 이기느냐
알고보니 영상의 모든 게 가짜고 모든 덧글이 나를 속이고 있었던 채널
마지막게임은 꼭두각시 서커스 에피소드를 떠올리게도 하네요
블랙옵스 명작이죠. 지금도 OST인 Rising tide를 잊을만 하면 듣는 중. 사이버펑크 사운드여, 영원하라
고전게임이긴 한데 수왕기도 같은 결의 작품이었죠. 알고보니 다 특촬물 영화 촬영이었어..
콜옵 모던 워페어 2에서 셰퍼드가 배신한 것도 충격이었는데
산나비는요…?
영상 제목이랑 썸넬만보고 산나비 상상하면서 싱글벙글 했는데
엔딩으로 충격받고 아직까지 생생한 게임은 브레이드 / 소마 이거 두개
콜드워 진실 나온 이후에 동료들 이름 적들 표시인 빨간글씨로 나오는거 소름이었음
와 마지막 게임 예전에 어디선가 보고 찾고싶었는데 ㅠㅠ
처음엔 당연히 진심이다가
먼저 훈발롬 잔대가리대로
속이길래 저도 역훼이크좀쳐봄ㅎㅎ
산나비도 그랬던 거 같네요 ㅎ
나도 요즘 옵치 하는데 난 그마인데 계속 골드라고 게임이 속임 ㅋㅋㅋㅋㅋ 이제 진실 좀 밝혀달라고 ㅋㅋㅋㅋ
그마 아니고 소마인듯
알고보니 걍 골드인거 아님?
@@yongduckpark2074 갈!!!! 유튜브도 속일려하네???
롤도 속이는거 개잘함;;나 그마인데 계속 브론즈란다 ㅋㅋ 어이없어서 1시간동안 웃었음
뒷통수를 찌르는 게임의 반전들
강력스포일러주의!
콜옵 블랙옵스 콜드워 하니까 콜옵 블랙옵스3도 주인공이 초반에 죽고 그 뒤는 타인의 기억에 자신을 덧씌워 주마등처럼 보는거랬던가
소마보고 진짜 한동안 멍했었던
레이튼교수와 악마의상자도 진실을 알면 이런류죠
썸네일 ㅋㅋ 동생이 형보다 더큼 ㅋㅋ
반전이네요 ㄷㄷㄷㄷ
근데 뭘해도 벨이 죽거나 지구가 ㅈ되는거 둘중하나라서 조금 아쉬웠음
"형님, 이 새끼 웃는데요?"
영상만 봤는데 뒷통수가 얼얼하네..
크로노아크.,..
꼭 그런 스토리여야 했니
모든것이 경화수월이었던가요
소마는 진짜 멘붕임..
여러분들.. 진짜 사람 맞죠...??
썸넬 산나비 아닙니까?
소마는 진짜 띵작
프레이가 있었지
크 수왕기도 반전이였지..
사실 청워님은 누나였던거에 대하여
'알고보니 주인공의 망상' 이라니 정말 최악이군
우선 썸내일 보자마자 엘프고가 생각남ㅋㅋㅋ
제목만보고 바이오쇼크 생각했는데
디멘티움이 안나온게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