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팍팍하고 힘들 땐 '아이유' 노래를 듣고 연애가 어렵고 사랑이 뼈아플 땐 '화요비' 노래를 듣고 밑반찬에 소주 두 병 깔 땐 '린' 노래를 듣고 늙어가시는 부모님이 생각날 땐 '최백호' 노래를 듣고 햇볕이 쨍한 주말에 빨래와 청소를 한 땐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노래를 듣고 새벽 3시에 잠은 안 오고 센치해 질 땐 '뮤직 소울차일드' 노래를 듣고 주저앉아 마냥 펑펑 울고 싶을 땐 '거미'의 노래를 듣고 울고 난 후, 마음을 추스리고 안정을 찾을 땐 '이적' 노래를 듣습니다. 이적의 목소리는 드라이클리닝 같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하고 깨끗합니다. 군말 없이 딱 필요한 말만 해주는 조언자와 같습니다.
비긴어게인 본 프로그램 찾아봤더니, 이 노래가 딕펑크 식으로 편곡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적 원곡은 '닿을 곳으로' 한 번으로 끝나는데, 마지막에 두 번 하는 게 딕펑크 식 편곡) 후에 인터뷰에서 이적 씨가, '닿을 곳으로' 두 번 하는 것도 좋았다고... 이 곡이 버스킹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노래라고 하시더라고요.
최근에 이적 씨만의 음색, 울림, 감성, 그리고 음악성에 매료된 1인입니다..예전에는 이적 씨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에 진심으로 긍정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거리낌 없이 좋아하고 동경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같이 걸을까' 이 노래..이적 씨 특유의 감정과 음색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Shall We Walk Together - Lee Juck (The Man in the Video), 2007 If you're tired, take a break. There's still a long way to go Shall we have a drink of water? We've already walked a long way Climbing high mountains, crossing rough rivers, going over deep valleys, To a place where the end of our lives will reach. Today as well There were times when I got lost. There were times when I collapsed Whenever that happens, come closer to each other and give me a narrow shoulder We're gonna put pressure on our knees again Climbing high mountains, crossing rough rivers, going over deep valleys, To a place where the end of our lives will reach. Today as well Where is it? Where is it headed? I don't know who I'm talking to, but I get back up Climbing mountains, crossing rivers, over valleys, To a place where the end of our lives will reach. Today as well
우리나라 가수들이 비긴어게인에 나오는 슬로우, 미디엄 템포 음악들은 잘하는데 요즘 세계시장에서 먹히는 빠른 템포 음악들을 좀 무시하는 풍토가 있어서... 아이돌음악이나 힙합이 그나마 해외에서 수요가 있는 템포인데 근거도 없이 음악성없다고 하는 문화가 있어서 아쉽다고 생각해요
와 너무 감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과 같은 절절하고 먹먹한 느낌이 드네..
Просто молодцы,может многие люди полюбят корейскую музыку,спасибо,слушаю с большим удовольствием,жаль,что нет перевода для иностранцев,я же 70% понимаю
2:50 이 반응은 찐이야 ㅋㅋ언어는 달라도 느끼는건 같음
이적 목소리는 호소력이 짙어서 좋아...
이 정도면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걷겠는데
ㅋㅋㅋㅋ
ㄱㅋㅋㄱ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상욱 멋진 댓글 입니다.
귀하와 같이 걷는 다면 저도 광주까지 걸어갈 수 있겠습니다.
이적은 진짜 분위기가 남다르다
고음을 막 지르는 것도 아니고 대단히 어려운 멜로디를 소화하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 좋은 성량하며 애절함이 나타나서 멋지다
목소리에 감정이 다 녹아남
음색의 중요성
어려운 멜로디가 아니라니..
낮은 고음을 지르는것도...기술...
이적노래들은 직접 들어보면 쉬워보이는데 막상 노래방에서 불러보면 ㅈ됩니다.. 쉬운곡들은 절대아님..
멜로디만 보면 진짜 어려운 노래들입니다...ㅜㅜ 이적님이 발성이 좋으셔서 너무 편하게 부르심...
이적의 목소리는 정말 타고났다 강하다 때론 부드럽다
비긴어게인 이적꺼 많이 올려주세요!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걸 넘어서서 가사 전달력이 정말 최고인듯 ㅠ 저기있던 외국인들도 가사의 의미를 알고 들었으면 더 좋을텐데ㅠㅠ
노래를 듣다보니 사소한 일에 전전긍긍한 오늘하루가 아쉽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같이걸을까.. 최애곡..
수능전, 군인시절, 취업준비할때, 회사다니는 지금까지도 많은 위로가 된 곡
영어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사는게 팍팍하고 힘들 땐 '아이유' 노래를 듣고
연애가 어렵고 사랑이 뼈아플 땐 '화요비' 노래를 듣고
밑반찬에 소주 두 병 깔 땐 '린' 노래를 듣고
늙어가시는 부모님이 생각날 땐 '최백호' 노래를 듣고
햇볕이 쨍한 주말에 빨래와 청소를 한 땐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노래를 듣고
새벽 3시에 잠은 안 오고 센치해 질 땐 '뮤직 소울차일드' 노래를 듣고
주저앉아 마냥 펑펑 울고 싶을 땐 '거미'의 노래를 듣고
울고 난 후, 마음을 추스리고 안정을 찾을 땐 '이적' 노래를 듣습니다.
이적의 목소리는 드라이클리닝 같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하고 깨끗합니다.
군말 없이 딱 필요한 말만 해주는 조언자와 같습니다.
지리네
멋지네요
아이유 거미 이적말곤 모름
@@NoRaengs99 린님도요?
@@노랑-q7c 들어는봄 자세힌 모름
이게 힐링이고 위로지
집에서 게을리 폰만 만지고잇으니 이런거 들어도 감흥이없다. 열심히 살때는 진짜 작은거로도 힐링됏는데.. 난 왜이리 돼버린걸까
노랭이 지금은 그럴지몰라도 앞으로 열심히 살면되죠 힘내세요
비긴어게인중에서 이적 부분만 골라보는 중 ㅋ
옆자리 앉아도 될까요
전 시원한 맥주 있는데 저도..껴도 괜찮을까요..찡긋~
저두 동참이요
5번째 이적 비긴어게인 주행중 ㅠㅠㅠㅠ
적형이랑 같은 시대에 살아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
현우님 피아노가 진짜 대박이다......
이적님 목소리에 너무 잘 어울리고
곡이 더 빛나는 거 같아
딕펑스 같이걸을까 생각나네
피아노 전혀 칠 줄 모르는 사람도 느껴질정도로 잘 치는 것 같아요~
ㅇㅈ
김현우 한번만 더 나와주면 좋겠다 ㅠㅠ 정말 피아노 잘침...
목소리의 울림이 예술임
감성적인 현대판 송창식
그는 제가 아는 맹꽁이중 최고였어요~
맹꽁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르네,,,,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유재석이 던진 한마디에 10년을 놀림받는 그..
취업준비생입니다.. 면접 하루 전에 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적님 통해서 많은 위로와 격려 얻고 갑니다!! 😃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 채 다시 산을 오르고 강을 오르고 -> 요즘취준생들 마음 울리는 킬링파트 같아요
이적은 진짜 목소리에 사람을 위로 해주는 힘이 있는듯 그리고 이적 노래 듣기만 하면 마음에 안정이 돼..
이 노래 연주할 때 현우님 감정이 어땠는지 궁금 ... 슈스케 같이 걸을까 무대 보면서 많이 뭉클했었는데 원곡 가수랑 같이 음악하는 모습 보니깐 또 다른 의미로 뭉클 🥺🥺
이적 버전의 한숨을 들어보고 싶다...
진짜 왠지 눈물 펑펑 쏟고, 한숨한번 쉬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
와 진짜 .. 들어보고싶네요
김현우의 피아노 반주도 정말 훌륭하네요
한국어가 세계공통어였다면.. 한글의 아름다움을 모두 알았을텐데... 이적의 목소리에 남다르게 아름다운 가사면 진짜 입을 막어... 이적의 감성은 정말 좋아여 ㅠㅠ👍🏻
@ '한국어가 세계공통어였다면 한글의 아름다움을 모두 알았을텐데' 한국어가 세계공통어였으면 동시에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도 알수있다는 뜻이잖아ㅋㅋㅋㅋ 한글은 글자 라는걸 말해서 어쩌라는거ㅋㅋ 이해안되시나
@@ekilrats447 문맥상 '한글의 아름다움을 모두 알았을텐데'보다 '한국말' or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모두 알았을텐데라고 하는게 정확하긴함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여기서 이미 끝났다..
여친한테 이노래들려줘야겟네요
첫마디 듣자마자 마음속에서 "그럴까?"가 바로 나오네
ㅇㅈ
진짜 마음이 녹아내리고 눈문날뻔
가장 시작부분이지만 이 노래의 가장 승부 포인트... 이 노래를 커버하실 분들은 피곤하묜을 꼭 정복해야만...
인류애 가득한 목소리다
인류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리겟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
푸하하 진짜 수듄ㅋㅋㅋㅋㅋ
와 ㅠㅠ
이적 목소리는 첫소절부터 흡입력이 대단하다ᆞ가사를 몰라도 감탄하며 들을수밖에ᆢ
이적 노래 들을때마다 가창력보다 감정선이 중요하단걸 매번 느낌
근데 가창력도 어마어마하신..
가창력도 개넘사인게 함정
저 사람들이 가사를 이해할수 없다는게 안타깝다
노래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게 가창력임
이적 노래 버스킹은 어디 전광판에다가 가사를 해석해서 띄워주고 싶다..
한국어 모르고 듣는 매력도 있을거에요
알고 들어야 같이 공감하는 맛이 있어서 좋을듯
맞음 저는 대학교 들어갈떄까지 영어 잼병이였는데 그이후로 해외에서 10년가까이 사니깐 매일 팝송밖에 안들음.. 가사 뜻을 아는것이랑 몰르는것이랑 다른거임.
@@정성현-q2l 그래도 멜로디가 좋아서 분위기가 좋아서 목소리가 좋아서 듣기엔 너무 가사가 아름다워서 그렇네요ㅠㅠ
아 이분들 현지에서 이적노래때는 가사 종이 나눠드리거나 스맛폰으로 홈페이 집속 알려주고 싶음 ㅋ
이곡 피아노 치시는 현우님 밴드 딕펑스가 슈퍼스타k4에서 부른걸로 알었는데
여기서 이적님이 부르고 현우님이 피아노 반주하는거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앞에 다른 클립에서 이적이 치는 피아노는 그냥 반주 같은데..현우는 확실히 연주 느낌이 강하네요.
@@kimyeong7652 ㄹㅇ 개소름돋음 피아노와 이적님의 조합 시너지가 레전드여써요
와 그랬구나.. 안그래도 현우님 피아노가 이 곡에서 특히 더 엄청나다 느꼈어요 ㅠㅠ
비긴어게인 본 프로그램 찾아봤더니, 이 노래가 딕펑크 식으로 편곡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적 원곡은 '닿을 곳으로' 한 번으로 끝나는데, 마지막에 두 번 하는 게 딕펑크 식 편곡)
후에 인터뷰에서 이적 씨가, '닿을 곳으로' 두 번 하는 것도 좋았다고... 이 곡이 버스킹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노래라고 하시더라고요.
최근에 이적 씨만의 음색, 울림, 감성, 그리고 음악성에 매료된 1인입니다..예전에는 이적 씨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에 진심으로 긍정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거리낌 없이 좋아하고 동경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같이 걸을까' 이 노래..이적 씨 특유의 감정과 음색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맞아용!!
이적노래는 삶의 힘과 같은 존재에요 너무 좋아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아요
역시 원곡자는 넘사벽이네.. 진짜 잘한다 ㅠ
이적님 목소리가 진짜 유니크한거같음... 특히 그 고음으로 가는 순간 시원한 특유에 느낌이 너무좋음... ㅠㅠ
일요일 오후, 쉬다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기범-b7x ???
@@권기범-b7x ...????
ㅋㅋㅋㅋ?
권기범 왜저래ㅋㅋㅋ노잼
가사부터, 목소리, 저곳의 풍경과 사람들까지도 전부 위로가 되는 기분이네요ㅠ 월요일이 시작되기전 괜한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이적특유의 목소리로 힘들었을때 많이 위로가 됐던 곡...
댓글 다들 진지해서 지나가다 한번 피식이라도 하게 해주려고 드립 치려고 했는데 생각나는 드립이 없다..
다들 너무 인상쓰지말고 웃으면서 사세요👋👋
현실적이여서 피식 하고갑니다
드립 안치는 실력도 상당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와..저 외국인들이 가사까지 알아 들었다면..진짜..평생 절대 잊기 힘들거임ㅜㅜ 노래도 물론 최고임!!!!!
Shall We Walk Together - Lee Juck (The Man in the Video), 2007
If you're tired, take a break. There's still a long way to go
Shall we have a drink of water? We've already walked a long way
Climbing high mountains, crossing rough rivers, going over deep valleys,
To a place where the end of our lives will reach. Today as well
There were times when I got lost. There were times when I collapsed
Whenever that happens, come closer to each other and give me a narrow shoulder
We're gonna put pressure on our knees again
Climbing high mountains, crossing rough rivers, going over deep valleys,
To a place where the end of our lives will reach. Today as well
Where is it? Where is it headed?
I don't know who I'm talking to, but I get back up
Climbing mountains, crossing rivers, over valleys,
To a place where the end of our lives will reach. Today as well
그냥 누군가가 얘기해주는 느낌의 노래네 진짜.. 너무좋다
길아 조금만 버텨!! 괜찮으니까 포기만 하지마
이적 노래는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의미가 깊게 박힘
연휴의 끝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내일 또 힘을 내서 각자의 자리로..!
이적노래의 분위기와 노랫말, 이적의 덤덤한 듯한 창법이 너무 좋아요♡
적형 너무 좋다.. 촉촉히 젖은 지금 날씨랑 너무 잘어울림..
피아노가 진짜 원탑임
현우씨 대단
헐.... 딕펑스 커버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같이 걸을까ㅠㅠㅠ 원곡자인 이적이랑 김현우 피아노 같이 들으니까 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긴어게인쵝오ㅠㅠㅠㅠ
가끔 인생을 걷다보면 후회가 될때가 있다. 내 선택의 잘못을 지금의 고통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생겼음을..
이노래를 들으며 생각한다 그것을 넘어 나는 가고 있음을 그냥 나는 틀린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그동안 같이 걸을까는 곽진언이 더 좋아!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듣고 나니까 정말 이적의 목소리는 대단하구나 싶음
정말 남다르다, 이적이라는 가수는 참 남다르다
진짜 목소리 미쳤다...
지금의 나를 위로해주는 노래같다
난 노래에서 가사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이적 노래들에 빠져들기 전까지..
가슴을 찌르는거 같기도 하고 어루만져 주는가 같기도 하고
가슴을 울리는.명곡이 너무많아 감사합니다 이적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고 갑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정말 무게감이 다른 이적만의 노래네요.. 참 그냥 감동이고 듣고있자니 참 마음에 콕 꽂히는 가사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더.. 👏👏
이적이라는 가수가 좋은 이유는 그의 많은 곡의 가사가 삶에 대해 희망을 주는 얘기를 하는 것 때문일까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음악잘하는것같아 진짜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잘만든것같아요.
우리나라 가수들이 비긴어게인에 나오는 슬로우, 미디엄 템포 음악들은 잘하는데 요즘 세계시장에서 먹히는 빠른 템포 음악들을 좀 무시하는 풍토가 있어서... 아이돌음악이나 힙합이 그나마 해외에서 수요가 있는 템포인데 근거도 없이 음악성없다고 하는 문화가 있어서 아쉽다고 생각해요
이런 감성 진짜 사랑하는데 비긴어게인 한번만 더 어게인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적:??내가잘하는건데
국뽕 그만~ 다른나라 노래 들어보지도 않고 들어봤자 빌보드 노래 몇개, 하루죙일 한국가요만 들으면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음악 잘한다고 생각하는거 그만하자
피아노 진짜 오져요 지려요 클라쓰 지림
와 너무 감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과 같은 절절하고 먹먹한 느낌이 드네..
피아노.. 대박.. ㅠ 노래대박.. 연주대박
이 피아노 버전은 딕펑스가 예전에 슈퍼스타에서 했던 편곡버전이네요! 이 짤만 봤는데 김현우씨 감회가 남다를듯
외국에서 살다가 비긴 어게인란걸 전혀 몰랐습니다..우연히 , 이적님의 이 노랠 듣고, 어제 한밤도 안자고 비긴 어게인 유툽 영상 다 봤네요.. 정말...감동입니다. 비긴 어겐, 전편 다시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진짜 음유시인...
이적의 목청은 정말 국보급♡♡♡ 오래오래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One of my favorites, he has an awesome voice, his voice really conveys the emotion.
무도 스키점프대 등반 때 유재석이 많이 뒤쳐지고 계속 실패한 길을 위해 길보다 더 내려가서 길을 받쳐줄때 이노래가 나왔었는데... 눈물이 절로 나오더라
무심한 듯 진지한 목소리다...
와..... 숨을 못 쉬겠어요 와....
2:02 경찰 아저씨도 찍는 클라쓰
쓸쓸함을 휘두른 정서와 클래식을 입은 목소리
하 진짜 김현우 피아노 너무 잘친다,,,
이적 노래라 듣기도 전에 바로 좋아요 눌렀네요 역시 이적👍🏻
이적씨와 작곡하신 분!! 정말 너무 좋으십니다
이적의 노래들은 몇 곡 빼고 모두 이적님이 작사 작곡 했어요!
요즘 쭉쭉 올려주시네 공부못하게
생각나면 한번씩 와서 듣는데 ... 아 역시 항상 대박입니다 👍
무한도전에서 처음 들었던 곡
이적 노래중 제일 좋아함 ㄹㅇ
힘들때 듣는데 너무 좋아요..가사가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좋고..힘 많이 얻고 갑니다^^♥♥
정말 이적님!! 존경합니다..
아 아껴들어야되는데 멈추질 못 하겠다 ㅜㅜ
천재성은 반짝 오는 것 같아 그때 최대한 쏟아내야하나봐 그냥 좀 아쉬어요 당신의 음악과 당신의 글이 참 많은 위로가 됐었죠
하....ㅠㅠ... 진짜 목소리바... 너무 좋다..
가사도 가창력도 연주도 최고!!! So proud of them!!!
진짜 유니크하다.. 매력이 넘치다못해 흐르네
다가오는 한주를 맞이할 때 듣기 좋습니다.
이적의 노래는 그럴 때 빛을 발합니다.
형은 정말 극적으로 부르는 법을 아는 것 같아..내가 저 자리에 있는 외국인이었다면 이방의 노래지만 무슨 노랫말일지 가늠할 수 있었을거야
이 멤버들이 불렀던 그땐 그랬지 영상도 얼른 내놓으세요
이적 노래는 가사 곱씹는 맛이 있어 좋다
앞으로도 질겅질겅 씹을거리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Просто молодцы,может многие люди полюбят корейскую музыку,спасибо,слушаю с большим удовольствием,жаль,что нет перевода для иностранцев,я же 70% понимаю
너무 눈물이 난다. 이적은 정말 최고다.
대박 STILL LISTENING 2023
이 형은 노래할 때는 진짜 잘생겨보임
박실바 매력적이게 생김
이리보나 저리보나 맹꽁이인데요 ㅠㅠ 흙흙
와... 그냥 대박...
진짜 미텼다....아떻게 목소리가 이러지;;;;너무좋아여
이적의 가사는 사랑이 지닌 본연의 가치가 최고조에 닿은 것 같은 느낌을 주어서 좋다. 듣고 천천히 곱씹을수록 사랑하고 있는 사람을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적은 정말 .. 대단하다..
정말 저때 저사람들에게 가사 알려주고싶었어!!!! ㅜ ㅜ
이곡 너무 좋아!!!
이곡만 들으면 무한도전 생각납니다 ㅠㅠ
이적님 목소리와 노래 부르는 모습에 홀려서 3분이 3초 같았어요... 울컥함
진짜 스무살이 되어서야 찾은 내 인생 가수
요즘 매일 위로 받습니다 당신의 가사와 목소리로
이적 3집중에 제일 좋아했던 노래..예전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매일 해놨었는데. 이렇게 유명해져서 기분이 좋다
다들 아름다운 팝송을 듣는 표정이네요
이적의 계절이 왔다
눈 내린 한적한 산에 마른 장작 타는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