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공룡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상은. 모든 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확실하게 밝혀질 수 있는 부분을 조금씩 밝혀나갈 수 밖에 없겠지요. 정확한 생태를 모르다보니 참 별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식 공룡들의 주 먹이인 식물들은 많이 먹어대는 대형 초식동물들만이 아니라도 중형,소형들에게 많이 잡아먹혔을텐데 어떻게 번성을 했지? 같은 궁금한 것도 생깁니다. 물론 지금도 죽순 자라는 속도 보면 당장이야 몰라도 하루만 지나면 쑥쑥 자라버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보다도 더욱 빠르게 재생 하거나 회복했을까? 아니면 다른 기작을 가졌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생물도 궁금하지만, 식물들도 만만치 않았을 시절이라 생각되는 게 공룡들이 살아 숨쉬던 시절이라 생각됩니다.
등에 부채꼴 모양의 돌기가 있는 공룡들은 대부분 낮게 기어다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척추뼈만으로 몸무게 중심을 잡기 어려우므로, 배가 아닌 등에 몸무게를 지탱하며 걷는데에 유리하도록 돌기뼈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고기 등지느러미도 꼭 헤엄치는 용도만으로 생긴 것이라기 보다는 약한 척추를 보완하기 위한 것을 수 있습니다.
공룡 1부(본영상) th-cam.com/video/cOZ4APMhj4c/w-d-xo.html
공룡 2부 th-cam.com/video/HKwYV3GoCL8/w-d-xo.html
첨부터 끝까지 스킵안하고 정주행했네요 ㅎㅎㅎㅎ 몰입감 최고
2:00 화면전환되면서 랩장님 튀어나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역시 공룡은 재미있는 주제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
박사님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즐거웠어요!!!!
랩장님 리액션 좋다. 중간 중간 질문역시 적절하고
역시 공룡얘기가 제일 재밌어 ㅋㅋㅋㅋㅋ
공룡박사님 삼프로때부터 팬입니다. 자주 오셔요.
랩장님 나오는 부분부터 시청 횟수 늘어나서 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온 부분이 젤 많이 본 부분인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간 별 생각 없었는데 랩장님 있고 없고가 이렇게 차이가 클 수가 있나 ㄷㄷ
학회장 구석 교수님들 동문회장에서 토크쇼가 돼버림ㅋㅋㅋㅋ
@@이동언-j9lㄹㅇ ㅋㅋㅋㅋㅋ
공룡 너무 좋아요!!
물리와 화학도 좋지만 생물도 자주 다뤄주세요 ㅎㅎ
생물파로서 인정합니다. ㅎㅎ
11:58 오늘날의 대왕고래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이라고 해서, 길이도 최장인줄 알았는데, 꼬리까지 재서 더 긴 동물이 있기는 했군요.
공룡계에 JYP님 폼 미쳤네요 ㅎ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니랩장 나오니까 완전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성님껜 죄송하지만 수컷들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
공룡 넘 좋아~ 많이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
공룡을 몰랐던 옛날 사람들이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화석들을 보고 용의 전설을 노래 했을법하네요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난 유니님이랑 약형님만잇으면 다 챙겨봄 제일 재밋음 칙칙해도좋음
01:53 7가지라고 하시고 6가지만 말하시면...😢
수각류, 용각류, 곡룡류, 각룡류, 조각류, 후두류(여기까지는 자막과 동일순서)에 검룡류가 더해져서 7가지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공룡이야기!
공룡얘기 왤케 재밌져 ㅋㅋ 조사하는 얘기도 재밌고
와 박진영 공룡이야기 못참지 ㅋㅋㅋㅋㅋ
간만에 공룡이야기 잼나게 끝까지 봤네요 ㅋㅋㅋㅋㅋ
공룡은 못참지, 제가 처음 들어본 생소한 공룡도 많이 많이 발견된 듯
초미녀랩장 항성님도 좋아요!!!ㅋ
아~ 빨리 2편 주세요~
역시 공룡은 나이가 들어도 재미있는 주제네요.
공룡님 공진님과 싱크로율 높은건 기분탓인가요??
4분 남겨놓고 너무 아쉽다 30분 뚝딱이네 했는데 2부도 있다!!!!!! 감사합니다
랩장님 없는 안될 과학은
앙꼬없는 찐빵
속없는 만두임.
스피노는 백악이 전기 공룡이고 티라노는백악기 후기 공룡이라 싸울수가없다
재밌어요 풀버전 공개 예정없나요😊
22:40
공룡 뱃지 어디서 샀나요?ㅋㅋ
랩장님 양자역학 할 때랑 표정이 너무 다르신데요 ㅋㅋ
처음에 랩장님이 갑자기 커져 보이는데 중력 때문에 빛이 휘어 보이는 거겠죠?
중력 차이가 너무 빠르게 나니까
25:23 카나드 물속에서
랩장님이 왜 있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낀 영상
티렉스vs스피노는 나루토vs사스케 급이지ㅋㅋ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공룡은 못참지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11:53 여기 등장하는 공룡 이름이 뭔가요??
아르겐티노사우루스입니다
조명 좀... 아..2분 후에 켜지네...
ㅋㅋㅋ 뭔가 했네 ㅋㅋㅋ
너무너무 너무너무 짧다. 공룡아저씨 시리즈로 공룡 1종당 에피1로 50부작 만들쟈!!
06:50 근데 진지하게 궁금해졌는데 멸종한 공룡을 영화 같은 미디어 매체에 사용하려면 사용료 같은걸 내야되나요? 내야된다면 어디다가 내야되나요?
사용료는 아니고.. 자문료는 받습니다
음..근데 저기서의 '몸값'이란거는 그냥 티라노의 이름값 그런거 같아요.
2000년대에는 스피노가 듣보잡이었고 쥬공 1, 2덕분에 티라노는 되게 유명했는데 그걸파격적으로 개발살내버리니까 충격이 큰거죠.
진짜 약님 제일웃김 ㅋㅋ
랩장님이랑 티키타카 최고야
공대그자체의 칙칙함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성님이 쭉 계셔도 신선해서 좋았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ㅋㅋㅋ
나 이 형 책있는데ㅋㅋㅋㅋ 박진영의 공룡열전이라고 ㅋㅋㅋ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유니랩장님이 젤 좋음 😊
박사님들 사랑해요!!
오해박사누나 너무 이뽀욤❤
“인기있는 구조물”이라 티라노사우르스가 그렇게 생겼다면, 핫플레이스에 사람이 모이는 것과 같은 것인가요? 인기있는 것은 따라하는.
오히려 좋아 ㅎ
박진영 연구원님 맞나여?
맞음ㅋㅋ
반가워요 공룡님
티라노 죽었을때 스필버그는 웃고 나는 울었다.
그 시절의 공룡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상은. 모든 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확실하게 밝혀질 수 있는 부분을 조금씩 밝혀나갈 수 밖에 없겠지요. 정확한 생태를 모르다보니 참 별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식 공룡들의 주 먹이인 식물들은 많이 먹어대는 대형 초식동물들만이 아니라도 중형,소형들에게 많이 잡아먹혔을텐데 어떻게 번성을 했지? 같은 궁금한 것도 생깁니다.
물론 지금도 죽순 자라는 속도 보면 당장이야 몰라도 하루만 지나면 쑥쑥 자라버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보다도 더욱 빠르게 재생 하거나 회복했을까? 아니면 다른 기작을 가졌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생물도 궁금하지만, 식물들도 만만치 않았을 시절이라 생각되는 게 공룡들이 살아 숨쉬던 시절이라 생각됩니다.
오프닝으로 시간별 시청자 그래프한번 보고싶어요.. 1분이내에 빠져나간 시청자들 50%이상 예상함.
재밋네요ㅎ
랩장님이 필수구만
이번영상의 최고의멘트 ''임시렙장"
공룡 박사님 여기도 나오셨네요~
하하 전공이 갑옷공룡이군요, 앙킬로소러스? 저도 아주 좋아하는 공룡입니다. 초식인데 가끔은 육식들을 지옥 보냈던 멋진 공룡이지요!! 저는 강자를 이기는 약자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남자 트리오도 재밌네요 ㅋㅋㅋ 남자만 있을때 나오는 분위기가 있지
랩장님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1:55
6가지인데요? 나머지 하나는 뭐죠?
검룡류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등이 있죠
등에 부채꼴 모양의 돌기가 있는 공룡들은 대부분 낮게 기어다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척추뼈만으로 몸무게 중심을 잡기 어려우므로, 배가 아닌 등에 몸무게를 지탱하며 걷는데에 유리하도록 돌기뼈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고기 등지느러미도 꼭 헤엄치는 용도만으로 생긴 것이라기 보다는 약한 척추를 보완하기 위한 것을 수 있습니다.
디메트로돈이나 에다포사우루스 말하시는 건가요? 걔네들은 공룡이 아닌데..
그리고 스피노사우루스도 낮게 다니진 않았어요
ㅈㄹ 학계에서도 이유를 모르는데 지가 소설을 쓰네
아니...님이 전공하심?
잠시 랩장님 이슈가 있었어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겠다 모든 공룡을 다 아는 박사님보다 더 많이 ㅎ
아닙니다 님아들 월클아닙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정말 공룡의 왕이였을까요?
랩장님 하나로 그림이 달라지는구나
대기에 산소 농도를 높이면 인간도 거대해지지 않을까?
산소중독으로 뒤짐
공룡박사님 영상을 좋아하긴 하는데...
남자셋이라 순간 갈등이 있었네요.
오고있다는 소리듣고 편안해짐...ㅋㅋㅋ
둘이 만날일이 없다고 할꺼죠?
박진영님 ?
27:28 메만키 사우루스ㅋㅋㅋㅋ
헷갈릴 것 같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전 항성 랩장도 좋아요 ㅎㅎ
주인공 항성님 본게임시작하니 어디가셨냐ㅋㅋㅋ
벚꽃엔딩 이라....낭만적이다^^;
인간이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 이상형은 항상 먼곳에 있다
저산소 환경에서 기낭이 발달했다가 고산소 시대가 되면서 광합성 잘되는 환경에서 식물들이 크게자라고 먹이가 풍족해서 커졌다고 하는 설도..
나는 34살인데 공룡이 왜이렇게 좋지
애도 아닌데 공룡이 왜 이리 좋나 몰라
티라노보다 큰게 아니라 길이가 긴거죠
졸리 재밌네 ㄷㄷㄷ
공룡들중에서 울트라사우르스는 뼈 하나가 슈퍼사우루스 아성체로 분류되서 인정받지못하다고하니 아쉽더라고요
섬에서 섬으로 이동할때 돛으로 사용하는거 아녀
5살 조카한테 보여줘야 겠다 ㅋㅋ
랩장님 역할이 이렇게 크구나....ㅠ
묘하게 하정우 닮으셨네...
에렌의 최종버전인가
19:25 동심파괴 교수님,,,, 상상해 버렸....... 그래도 육식이들은 똘똘하니까 잘 길들이면 설마 주인한테 해꼬지는 안하겠.....죠??
척추에서 공룡으로 갈지 사람뼈로 갈지 따라서 직업이 달라보이내
랩미팅에는
랩장이 ㅋㅋㅋㅋ
랩장 누구한테 맞고옴?
궁금한데 공룡은 어떻게 교배함?
저런 괴물들이 살던 그 당시 지구.. 실제로 어땠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화석으로 안남은 생명체들도
체온 조절설 만능이네ㅋㅋㅋㅋ
브론토사우르스로 알고 있었는데 모두 다른 이름 이네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