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지금의 코뿔소를 보면 뿔이 각질이 자라서 뿔을 이루잖아요? 그래서 코뿔이 부러져도 크게 안다치고 잘려도 다시 자라나는걸로 아는데 공룡은 왜 몸에서 저렇게 노출되는 부분이 뼈가 자라는 방향으로 진화를 했을까요? 한번 부러지면 복구도 안되고 뼈를 피부가 덮고있는 구조니까 뼈가 부러지면서 피부가 찢어지고 감염이 일어날텐데 말이죠.
어떤영상에서 본건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 학자님께서 진화는 더 좋은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세대를 거치며 우연히 쟤네들이 태어나고 어쩌다보니 살아남아서 살았던거다.. 라고 말하셨어요 😅 쟤네는 더좋고 안좋고를 생각할거없이 우연히 돌연변이로 뼈가 저렇게 생긴 애들이 태어나고 그런애들이 성선택 받아서 번식을 계속 이어가니까 그게 부러지면 치명적인데도 오랜시간 동안 살았을거 같네용 코뿔소는 다시 자라니까 코뿔소가 더 나은거 아니야!? 라는건 인간의 시각일 뿐.. 아닐까요? 😅
뿔이 이상하게 자라는 애들은 이미 다 죽음 자손 못 남기고 근데 우연히 자란 뿔이 생존에 도움이 된 것 뿐임 사람들이 적자생존, 이런거에 꽂혀서 본질을 못 보는데 진화의 본질은 '자손을 남긴다' 임 님이 건강하게 70까지살던 40살고 죽던 진화론적으론 자손 1세대를 남겼을 뿐
그건 공룡뿐만이 아니라 석형류가 전부 뿔이 있다면 머리뼈지 포유류처럼 손톱성분으로 되어 있지는 않을걸요? 반면에 포유류는 머리뼈처럼 보이는 사슴의 뿔이나 소의 뿔도 케라틴으로 되어 있죠 그리고 같은 케라틴이라도 사슴은 뿔이 재생되지만 소는 뿔이 재생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고, 걍 석형류와 포유류가 뿔이 필요할때 만들어낼수 있는 방법의 차이지 않을까요? 포유류라도 일각고래나 코끼리는 이빨이 길게 자란거고
최신 소식으로 거제도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같은 검룡류로 추정되는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연대가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발견됐는데 현재 검룡류는 백악기 전기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죠. 이번 화석이 백악기 후기 검룡류 발자국 화석이라고 확실히 판명된다면 대단한 가치가 있을 듯 합니다.
똥이라고 해서 이상한거 아닙니다. 호주 던가? 남미 던가? 아니면 파푸아 뉴기니 같은 섬이던가.. 큰 새가 있었는데 소화율이20% 미만이었데요. 그러니까 먹은것중에 20%만 소화하고 나머진 그대로 나간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 새는 매 시간 먹고, 매시간 쌌다고 해요. 흡수율이 좋지 않아서 계속 먹어야 하구요. 계속 먹고 소화를 못시키니까 똥도 계속 싸는겁니다. 그래서 이 새는 멸종되었다고 해요. 사냥이 너무 쉽거든요. 똥만 따라가면 거기에 있어요. 그런데 이런 똥은 분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벌레 라던지 하는 청소부가 먹어 치워요.
지인짜 쪼오온나 기다렸습니다
공룡영상 제발 더 찍어내주세요
09:45 웃음에 치인다...
스테고 저거 불 들어오면 방사열선 충전되는 거 아니었냐고...
엥? 분리된 다음 날아가서 적 격추시키는 용도가 아니고?
서빙할때 쓴다던데
스테고지라
고질라여?ㅋㄲㅋㄱ
다이노포스
가브티!!!!!라
스테곷치!!!
진짜 근본이였는데.... ㅋㅋㅋ
23:45 '알로사우루스'가' 로사우루스'로 되었습니다..
23:50 와 사냥하기 개빡세다잉...ㅋㅋ
공룡 너무 재밌습니다 ㅜㅜ 이거만 기다려요
역시 고죠 사토루는 상체가 고죠고 아레가 사토루였어
공룡시리즈 너어무 재미나요
근데 궁금한게 지금의 코뿔소를 보면 뿔이 각질이 자라서 뿔을 이루잖아요? 그래서 코뿔이 부러져도 크게 안다치고 잘려도 다시 자라나는걸로 아는데 공룡은 왜 몸에서 저렇게 노출되는 부분이 뼈가 자라는 방향으로 진화를 했을까요? 한번 부러지면 복구도 안되고 뼈를 피부가 덮고있는 구조니까 뼈가 부러지면서 피부가 찢어지고 감염이 일어날텐데 말이죠.
어떤영상에서 본건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 학자님께서 진화는 더 좋은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세대를 거치며 우연히 쟤네들이 태어나고 어쩌다보니 살아남아서 살았던거다.. 라고 말하셨어요 😅
쟤네는 더좋고 안좋고를 생각할거없이 우연히 돌연변이로 뼈가 저렇게 생긴 애들이 태어나고 그런애들이 성선택 받아서 번식을 계속 이어가니까 그게 부러지면 치명적인데도 오랜시간 동안 살았을거 같네용
코뿔소는 다시 자라니까 코뿔소가 더 나은거 아니야!? 라는건 인간의 시각일 뿐.. 아닐까요? 😅
포유류는 공룡보다 훨씬 후 세대이고 경험과 데이타로 유리한 입장이었으니 더 좋은 방향으로 진화했을 것
이라는 망고 내 생각
성선택...일까요.
뿔이 이상하게 자라는 애들은 이미 다 죽음 자손 못 남기고
근데 우연히 자란 뿔이 생존에 도움이 된 것 뿐임
사람들이 적자생존, 이런거에 꽂혀서 본질을 못 보는데
진화의 본질은 '자손을 남긴다' 임
님이 건강하게 70까지살던 40살고 죽던 진화론적으론 자손 1세대를 남겼을 뿐
그건 공룡뿐만이 아니라 석형류가 전부 뿔이 있다면 머리뼈지 포유류처럼 손톱성분으로 되어 있지는 않을걸요? 반면에 포유류는 머리뼈처럼 보이는 사슴의 뿔이나 소의 뿔도 케라틴으로 되어 있죠
그리고 같은 케라틴이라도 사슴은 뿔이 재생되지만 소는 뿔이 재생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고,
걍 석형류와 포유류가 뿔이 필요할때 만들어낼수 있는 방법의 차이지 않을까요? 포유류라도 일각고래나 코끼리는 이빨이 길게 자란거고
7:20 산소를 흡수하는 용도가 아니었을까요?
천적이 공격해오면 끈질기게 달려서 도망가는 생태를 가졌을지도....
공룡 개꿀잼임 ㄹㅇ;;
스테고사우루스의 꼬리에서 적군의 미사일을 감지하면 스테고 사우르스의 불이 사출되어 적군의 미사일을 요격합니다.
저거 공격용 무기예요 궁쓰면 전체 주변에 원형으로 발사됨. 카탈리나 궁같은거임
하..씨… 더럽게 재밌네… 안 볼 수가 없다 ㅠㅠ
23:45 심영알로
알로:여기가... 어디요?
공룡은 사랑입니다❤
예전에 해주신 이야기 중에
스테고와 티라노 사이의 시간보다
티라노와 인간의 사이 시간이 더 가깝다고 하신게 생각나네ㅋㅋ
23:45 ??? : 내가 고자라니!!!
치골 쪽에 찍힌거면... 고자사우르슨가? 저런...
안될과학 보는 가장 큰 이유 = 공룡, 이집트
저런것들이 필드에 활보하고 다녔다는게
싱기하네. 실제로 보고싶다..
8:40 상호성선택이 아니라 지금은 우리가 유사한 다른 종이라고 생각하는 공룡들이 실제로는 성 선택에 의해 다른 모양으로 진화한 암컷과 수컷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런 경우들이 실제로 있었던 걸로 알어요
최신 소식으로 거제도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같은 검룡류로 추정되는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연대가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발견됐는데 현재 검룡류는 백악기 전기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죠. 이번 화석이 백악기 후기 검룡류 발자국 화석이라고 확실히 판명된다면 대단한 가치가 있을 듯 합니다.
초반의 퀴즈 타임(?)이 재미있고 귀엽네요~
19:20의 경고문은 보다가 조금 놀랐습니다 ㅋㅋ
썸네일 등위에 > 등 위의 (또는 '등 위에 있는'. 이하 생략)
10:58 아니었겠느냐 > 아니었을 거라는
11:34 어깨에 > 어깨의
12:52 들었으면서 > 들어서면서
13:24 위에 > 위의
16:22 모집 > 몸집
16:33 나왔기 > 나갔기
18:23 겉에 > 겉의
18:38 저게 > 저기에
20:56 빠스라지거든요 > 바스러지거든요
22:09 스테고사우루스에 > 스테고사우루스의
22:23 티라오 > 티라노
22:31 중에 > 중의
27:08 그런 거 본 사람도 있거든 > 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요
토끼도 자기 똥 먹어요... 그냥 풀만 먹는 토끼 같은 경우 똥 못먹으면 죽을수도 있어요~~~
박치기 공룡 출동!
저 골판… AESA 레이더 아니었나요?
어릴때 저거 닮은 과자가 떠오르네 ㅎㅎ
캬 스테고사우루스...펄ㅡ럭
철갑상어랑 비슷한거같아요
내 스테고사우르스 돌려내!!!!!!!!
첫댓글이네요
양발에 패드단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빠르게 걸어왔습니다
똥이라고 해서 이상한거 아닙니다. 호주 던가? 남미 던가? 아니면 파푸아 뉴기니 같은 섬이던가..
큰 새가 있었는데 소화율이20% 미만이었데요. 그러니까 먹은것중에 20%만 소화하고 나머진 그대로 나간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 새는 매 시간 먹고, 매시간 쌌다고 해요. 흡수율이 좋지 않아서 계속 먹어야 하구요. 계속 먹고 소화를 못시키니까 똥도 계속 싸는겁니다.
그래서 이 새는 멸종되었다고 해요. 사냥이 너무 쉽거든요.
똥만 따라가면 거기에 있어요.
그런데 이런 똥은 분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벌레 라던지 하는 청소부가 먹어 치워요.
무적 캡틴 사우루스!
고 맙시다🎉🎉🎉
초식공룡이 빡치면 더 사나운게 맞음.
동물의 왕국을 봐도, 사자보다 물소 성질이 더 포악한 것 같음.
특히 물소는 새끼사자는 냄새만 맡아도 애들 몰고가서 다 밟아 죽여버립니다.
이번편 자막이 왜 이러냐 자동완성으로 달았나
하정님 공룡님이랑 방송을 글케 오래하셨는데 어케 한 개도 못 맞추시나요 실망이에요
알로사우루스가 쥐라기 모리슨층의 사자가 아니라 쥐라기 모리슨층의 심영이라 해도 되겠네.
??: '이보시오, 의사 양반! 내가 고자라니!!!!"
알
제 상상으로는 골판 그 뼈들로 흔들어대 소리낼거같음
공룡 아저씨는 엄지야
엥 저거 부메랑처럼 날리는거 아니였냐
공룡
유느 b,ㅅ
@@ohhm0015너
느 ㄱ ㅓ 마~
오늘 부엉이 3등 축하한다 b,ㅅ아 ㅋㅋ
짝짓기는 어떻게 했을까.. 참 궁금하네
뿔에 정자 쏘기
공룡들이 정말 오래 존재했다고 느껴지는게 공룡들은 달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존재했다는거 스테고랑 티라노의 활동시기보다 티라노랑 우리의 활동시기가 더가깝다는거
진짜 생각할수록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었네요.. 이런거보면 지구의 위대함이 더 크게 느껴져요 😅
유튜브 "NASA빠진넘" 등가원리 실험 오류,,,,,보세요 "안될과학" 에서 배우고 만들었는데 맞는지 댓글달아주세요
꼭 부탁드림니다
에드워드만 나오지... 안봄
상호성선택도 있지만 이형성선택 보다는 경우가 훨씬 적지 않나요? 그렇다면 공룡도 이형성선택의 경우가 훨씬 많고 상호성선택은 적은 빈도로 나타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