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는 하루를 마무리 지으며 기대되지 않는 내일을 그리곤 해 홀로 이 모든 걸 다 견뎌내는 것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신이 없어져 모진 말들로 너의 마음을 도려내놓고 내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혼자를 택했던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주저앉아 멍하니 있는 날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거라곤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또다시 하루를 그냥 넘기면서 기대되지 않는 내일을 그리곤 해 홀로 이 모든 걸 다 견뎌내는 것 시간이 흘러갈수록 지쳐가는 걸 모진 말들로 너의 마음을 도려내놓고 내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혼자를 택했던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주저앉아 멍하니 있는 날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거라곤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보잘것없는 하루를
마무리 지으며
기대되지 않는
내일을 그리곤 해
홀로 이 모든 걸
다 견뎌내는 것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신이 없어져
모진 말들로 너의 마음을
도려내놓고
내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혼자를 택했던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주저앉아 멍하니 있는 날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거라곤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또다시 하루를
그냥 넘기면서
기대되지 않는
내일을 그리곤 해
홀로 이 모든 걸
다 견뎌내는 것
시간이 흘러갈수록
지쳐가는 걸
모진 말들로 너의 마음을
도려내놓고
내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혼자를 택했던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주저앉아 멍하니 있는 날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거라곤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너라는 걸
이거 노래 개조음..
everything of this manhwa was so amazing, i love No home
all hail wanan 🙇
진짜 가사가 은영이랑 해준이 사이에 딱맞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