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 많은 부분 공감하고 평소 생각하지 않는 깊은 파트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정민님의 영상에 많은 부분 동의하나, 어떤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다 다른데, 한가지 생각이 모든 사람들의 삶에 다 적용시킬수는 없겠죠. 당연히. 한가지 주제에 다른 생각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아마도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다름이겠지요. 그저. 제가 분노를 다스리는 과정에서. 정민님과는 다른 방법을 제 삶에 적용시켰고.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제 생각에,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어린시절, 내가 상처받았고, 그당시 나는 그것에 대해 어떤 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내가 내 감정을 표현하고 위로받았다면, 상처란게 남아있지 않았겠죠? 분명히 상대도. 본의아니게, 어떤 행동을 한 것은 맞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은 어떤 의도도 없었고, 순전히, 제 과거에서 온 상처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화를 평생 억누르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내가 화가 나는 것은 다 내 과거에서 온 상처탓이야.' 라는 말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은 바라볼 수 없고, 무조건 상대방 탓을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한다면, 브레인 위쉬 당할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학대하며 모든게 다 내 탓이라고 해석이 되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물론 감정이 격하게 되는 것은 당연히 내 과거의 상처와 연결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가 지극히 무례하는데서 온 분노라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내가 내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대상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대상일 경우, 최대한의 예의를 가지고, 내 감정에 대한 표현은 할 수 있어야. 다시 건강해진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분노를 억누르고 살아오신 분들은, 정말 자기 감정에 대한 표현 연습을 하실 수 있어야 좋아집니다. 화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가지고 말하면, 언제나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처럼, 어떤 표현도 하지 못하고 억누르고 살아온 사람들은, 표현하는 연습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은 표현해야 비로소 사라진다고 생각하고 표현방법에서 아이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지우기 보다는 내가 있고 타인도 있지만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우선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관점의 차이이겠지만 님께서 말하시는 방법들이 심리학적 치료방법이라 저도 이 말에 동의하는 방법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화가 남을 인정하고 그 화에 대해 충분히 느끼고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 영상과 이 댓글을 보고 느낀것은 정민님이 말씀 하시는 것은, 예로들면, 누군가 나에게 기분나쁜 말을 했을때 그 말이 "왜" 기분이 나쁠까 인지하고, 그 원인(과거의 상처일수도,아닐수도)을 찾고 아,그래서 기분이 나빴구나. 내 기분이 나쁘게 만드는것을 남겨두었구나(허용). 인정하고 흘려보내라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원댓글님의 상대가 지극히 무례하는데서(=에고) 온 분노(원인),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내가 그 무례에 기분나쁘게 받아들임을 허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죠.ㅎ 결국 큰 맥락은 같다는 생각에 적고 갑니다.
지금 저의 여러 감정을 깨우던 중 폭력성이 깨워져서 오늘같은 경우 지나가던 사람들 눈만 마주쳐도 조금 후에는 눈이 보이기만 해도 눈알 뽑아버리고 싶으니까 나한테 눈 보이지 마 XX 것들아 하며 분노가 나고 화가 나고 그런 제가 조금 무서워서 땅보고 걷고 그러다 이 영상을 봤어요. 저는 상담센터랑 정신과에 도움도 받고 요가와 명상도 하고 있습니다. 평온한 목소리와 밝은 얼굴을 가지고 계시는 정민님이 그랬다는 게 상상이 안가듯이 저도 치료와 치유 될거라는 희망을 얻고 가네요 예전 영상이지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 화를 잘 안내는데 유일하게 분노하는 존재의 대상이 있어요. 어쩌면 화를 안 내는 것도 억누르는 것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그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라는 것에 온전히 다 그 타인 때문이다라고 생각해서 어려웠는데 결국 내 마음의 상처를 없애야 끝이나는 게임이겠구나 생각하고 n년째 분노했다 다스렸다 반복중입니다.. 용서한 줄 알았는데 얼굴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용서는 저 멀리 가있네요... 용서란 정말 어려운 일인가봐요
"나를 비우면 누군가가 의도를 가지고 나를 공격을 하더라도 그 칼날이 와서 꽂힐 공간이 없어서 상처가 되지 않습니다. 텅 비어있기 때문에 날아오는 칼날이 어디에도 꽂히지 못하고 그저 날아가 버립니다. 고로 나는 다치지 않아요. 나는 그 무엇도 아닙니다. 나는 이무것도 아닙니다. 세상 그 어떤 것에도 자꾸만 정체성을 부여하려는 마음을 멈추시고요. 모든 것을 습관적으로 낮춰 보거나 올려 보는 습관또한 버립니다. 분리하는 습관도 버리고요. 모든 것이 나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습니다. 명상을 통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분노가 일어나는 그 원인. 원인을 내 안에서 찾습니다."
오늘 회사 면접을 보고왔는데 너무나 불쾌한 면접이었거든요. 그 순간 정말 화가 났지만 참고 애써 웃어 넘겼는데 집에와서 아무말도 못하고 참았던 내 모습에 화가나요. 산책도 하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푸념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화가나서 잠도 안와서 정민님 영상을 찾아보게됬어요. 조금이나마 편안한 밤이 될거 같아요. 고마워요 정민님
마지막 말씀에 '아프지마세요'로 갑자기 울컥 했어요. 친구덕분에 마인드폴 채널을 알게 되고, 명상의 좋은점들을 알아가고 있어요. 감사해요. 사실 오늘 아침 남편의 말 한마디로 기분이 상해서, 화를 냈어요. 화난 상태로 아침명상을 할수 없어서, 미친듯이 화장실 청소를 하고, 집안정돈을 묵묵히 했어요. 마음이 안정되서, 명상을 시작했고, 괜히 남편한테 미안하고, 화로 인해 내안의 독소가 들어간 내 자신에게 미안했어요. 예전에는 누군가 내맘을 상하게 하면 저도 폭력적으로 변하는 내 자신이 있었고, 사실은 가끔씩은 감정을 폭팔할때도 있어요. 상대방을 탓하면서 말이죠. 답은 내 내면에 있다. 화를 컨트록하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은 나 자신에게 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민님께서도 평안하세요.
울면 안된다는 생각에 눈물을 꾹 참고 강하게 버텨야한다 늘 마음 먹으며 살았는데 눈물흘리고 약발라주고 마지막에 아프지마세여~란 말에 눈물 포텐 터졌어여 이제 1단계 막 첫걸 내딛었어여~10 단계 세상 우주 모든 에너지가 다 날 위해 쏟아질꺼라 굳게 믿어여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세여♡♡
저도 다른 분들처럼 마지막에 아프지 마세요~라고 하시며 화가 많은 사람은 좀 더 아픈 사람이라고 해서 그 친구가 생각이 나서 이 영상을 보내주고 싶었는데 이것도 에고일것 같아서(잘난체하려는? 또는 그 친구가 아직 이걸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괜히 선의랍시고..) 저라도 마음을 일단 이너피스를 찾고 그 친구를 위해서는 종교를 초월해 축복을 빌어줘야겠어요
동의하고 공감해요. 달라지기 전의 나와 달라진 나는 다른 삶이라고 생각될 정도라는 말과 어떻게 그렇게 화가 많았는지 다시 생각하려해도 기억조차안난다는 말. 우리 모두가 변할 수 있다는 말 전부요. 사실 방법을 모르는 것 뿐 우리는 모두 분노와 모든 감정들도 부터 비워지기 위해 저마다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답을 찾게되고요! 감정은 신호라는 말 잘 기억할게요. 고맙습니다.
학교가는 길에 매일같이 누가 반려견의 똥을 치우지 않고 가요... 애들은 그걸 약속이나 한 듯이 꼭 밟고 가죠... 길을 걸으면 꼭 제 앞에서 카악! 침을 뱉는 남자들이 있고... 마약중독자처럼 담배 연기를 뿜으면서 끽연을 하는 사람들... 그 연기를 피해서 가려 하지만, 잘 피해지지 않죠... 저는 이런 것들이 해를 거듭해도 나아지지 않아 참 화가 나요... 이런 것들을 모두 용서하고 다독이며, 그러려니 이해하려고 하고... 참... 쉽지 않습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제가 그 순간 언젠가 온다는 그 미륵불이 될 것만 같네요...
저도 담배연기에 감정이 불안정할 때가 있었어요. 어쩔 때는 가라앉고 그때마다 내 몸이 예민하구나 몸과 마음이 하나로 되어있기에 깨달아야 겠어요. 정말 예민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아이들 쓰레기 길에 버리는 것 도요. 제 감정에 사로 잡혔었네요. 덤덤해져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제 감정이 다스려지지 않으니 사소한일들이 나타나는거라고 자각해야겠습니다.😅❤❤❤
집에서 차분하고 냉소적인 동생이랑 엄마는 같은편이고 장난끼많고 활발한 저는 거의 혼자인걸 느꼈어요 제말은 절대 믿지도않고 옛날 기억으로 저를 판단하고 지적하죠. 현재의 제 모습은 보지도 않고 넌 이렇잖아 하고요. 엄마의 가스라이팅도 엄청 많았고요 그런문제들로 자주 부딫히고 저스스로도 이를 악물고 최대한빨리 집을 나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아직도 독립하지못해서 스스로한테도 화가나기도 하고.. 둘이편먹고 해나가는 모든 일들도 참고참고 참다보니 울화통터져나와요. 혼자 방에서 화내는 모습을 스스로 바라보니 너무 힘들어서 이 영상에 다시 들어왔는데 위로해주시는거같아서 눈물이 막 났네요 😂 해야할일이 있어서 빨리 해내야하는데 속이 답답해서 영상보며 마음 다잡고있어요 감사해요
사람들 앞에서 날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에게 화가 치밀었어요 적당히 응수하지도 못했구요 그런 와중에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수련이 되신 마플님들은 이런상황에서 화를 내지 않으시면 그냥 못들은체 하시나요? 진심으로 화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나더러 들으라고 하는 소린데 가만있을 순 없잖아요.. 지혜로운 마플님들 의견을 구합니다
오늘 지인과 과거 얘기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러더니 화가 난 나머지 집에 갈 때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제가 화를 냈기 때문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형성 된거군요... 이 영상을 보고 꺠달았어요 화내지 말아야지 아무리 다짐해도 제가 과거로부터 상처받고 보듬어 주지 않아서 방치됐다는 것을... 그리고 얘기를 피하고 싶었는데 그 과거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보듬었다고 생각했는데 과거 얘기를 하다가 제가 화내고 제가 다시 상처를 받았어요 ㅠ 말하고 보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꾸준히 명상으로 나를 보듬어줘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화를 내는 원인이 옛날 상처받앗던 어떤 기억이라는걸 알았다면 그다음에 어떻게하나요? 그때 그랫구나.. 하고나서 나를 위로해도 화는 그대론데 그때 그랬구나 괜찮아 하면서 그때의 나를 위로해도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계속 같은상황에서 화가 나고 그때의 나를 위로한다고해도 마음이 편해지거나 화가 가라앉거나 하지도않고...
저는 그 어떤 노력을 해도 분노를 억압할 수는 있어도 해소가 되진 않더라구요. 그냥 술을 마시면 취하고 사랑을 하면 기분 좋은거 처럼 호르몬의 영향이라서 벗어날 수 없는것인가 그냥 체념하고 살다가 신기한 해결방법을 찾았는데 제가 예전에 일을 하면서 누구 때문에 매우 화날 일이 많아서 불면증에 까지 시달릴 지경이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다른 직원이 그 사람 흉을 엄청나게 보는 것을 듣고 정말 오랜만에 그날은 아주 기분좋게 단잠을 잤습니다. 저 스스로는 뭘 어떻게 해도 안풀리던 화가 주변인의 별 거 아닌 행동하나에 이렇게 간단하게 해소가 된다니.. 참 사람이 이상해요.
"감정은 신호입니다.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감정 자체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 자체가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죠. 자, 화의 이유는 외부적 요인이 아닙니다. 화가 일어나는 이유가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무조건 나의 내면에 있습니다. 내면이 치유가 되면요. 같은 환경을, 같은 사건을 마주해도 분노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탑은 내 내면에 있습니다.그래서 극도의 분노가 일어나는 그 순간 잠시 평온하게 눈을 감고 상대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에고를 잠재우고요. 내면에서 왜 분노가 일어나고 있는지 조용히 관찰합니다. 가능하다면 바른 자세로 앉아서 명상을 하듯 집중하셔도 좋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화를 컨트롤하지 마세요. 화를 컨트롤하려고 하지 마세요."
학대 폭력으로 인한 화는.... 내가 화내는걸 허용한다고하기엔 화는 내 안에 있다고 하기엔 너무 외부적인 영향아닌가요? 폭행 추행 이런것들 분노를 일으키는건 나 자신이다.. 라고 하기엔 너무 말이 안돼요. 원인을 찾으려고해도 결국 억지스러울뿐이지않나요? 예전엔 폭력적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요즘 그래요. 물건 던지고 자해하는걸 충동적으로 하고싶어오. 아픈게 무거워서 참는데 그만큼 화가 안난걸거라 생각해요. 왜 사람은 불행할때 굳이 노력을 들여서 다시 잘지내려도 노력해야하죠? 그럴 힘도 없고 그냥 놓고싶어요. 왜 굳이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바꾸고 노력해야하나요? 생명은 소중해서?
제가 정민님은 아니지만요... 예전의 저를 보시는 것 같네요. 글만 보고 짧게 보고 말씀드리는 거지만, 내가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기뻐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요.. 내가 상처 받은 상태, 즉 힘든 상태에서 타인을 기쁘게 하다 보니 자꾸 힘드신 거에요. 타인을 기쁘게 하고 싶다= 누군가가 내게 기쁨을 줬음 좋겠다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누군가는 타인이 아니라 바로 내가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줘야 본인의 에고가 한결 편안해져요. 우주가 신호를 보낸다고 하지요. 나의 내면 스스로가 글쓴이 본인에게 상처 받았던 내 마음 좀 알아달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외부에게는 도움을 잔뜩 주면서 왜 내 내면에게는 관심을 안 주시는 건가요. 관심과 사랑을 이제 내 자신에게 많이 주세요. 그러면 본인의 주파수가 점점 올라가서 본인의 마음이 충만하고 평화로워야 본인이 생각했던 뜻대로 고마워하는 타인도 만나게 되고 또 이래저래 그 동안 보여졌던 타인의 잘못들이 그렇구나....하고 엄마의 관점으로 보게 된답니다:)
저도 정민님은 아니지만요..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싫은 걸 계속 관찰하면, 나 스스로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는 강박이 있어요. 나 스스로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하는데 남이 그걸 해버리니 화가 나는거예요. 나는 나로 온전할 뿐, 절대 완벽한 존재는 아니예요. 그래서 내가 정말 철두철미하게 무언가를 한다고 해도 실수할 때가 있고요.. 타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모든면에서 몰상식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을거고 의도하지 않은걸수도 있고요. 그 한 면만 보고 그 사람을 몰상식하다고 규정지을 수도 없어요. 자기 자신에게 먼저 관대해지고 본인의 모든 걸 다 이해해주게 되면 조금씩 타인을 보는 시선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자꾸만 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분노가 치미구요. 본인이 업무적으로 책임지어야하는 것 역시 제가 책임지게 만들고 이런게 너무 화가나는데, 이런것도 전부 용서하고 이해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나요? 현실에서 회사를 다니면서도 무작정 용서하고 피해보며 살아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감정도 내가 선택한 거고 분노도 내가 선택한 것이고....따지고 보면 작정하고 미워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명상중에 용서라는 항목이 있는데 명상중에 우연히 교통사고 그때 상대방을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했더니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도대체 내가 몇 달 동안, 무슨 짓을 한 거지?? 그들은 아마도 그렇게 가정 교육을 받았을 것이고, 경제가 어렵고 각박한 세상에 그렇게 한 푼이라도 잃지 않으려고 했을 뿐이고...... 결핍을 근거로한 마인드였을 뿐이고......내가 무슨 근거로 그들을 비난하고, 마음속으로 칼날을 휘두르며 저주를 했을까?? 엄밀히 따지면(내 내면에게,내 신에게) 내가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사실 난 10원도 손해보지 않았다. 그냥 기분만 상했을 뿐이고..... 하지만 난 귀하고 소중한 것을 배웠다. 오늘 갑자기 드는 생각은 100만원 정도를 그들에게 빚진 기분이다. 마음속으로 축복하면서 사랑하면서 갚아야 할 것이다 오늘 만들어 주신 귀한 동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제게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진짜 알았습니다 진짜 제가 가해자였습니다 앞으로는 그들을 향해 용서라는 말도 담지 않겠습니다 오늘이 올 해 들어서 가장 기쁜 날입니다
저는 제가 성질이 더럽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렸을때 많이 참아서 조금씩 화를 분출하면서 화를 분출해내는것에 변명?합리화?로 난 성질이 더러웠나보다 이랬죠. 화를 내고 나면 한없이 가라앉아요. 화낸게 미안하고, 내가 한심하고, 상황이 달라지지않을것같아서 제가 계속 참아야할것같아서 답답해요. 화내고 무기력해져서 멍하니 있을때 내가 참아야하는 때가 돌아올때 상대는 화를 참지도 않는다는걸 알면 화가 치솟아요.
요술램프지니님 안녕하세요? 먼저 화가나지 않으려면... 마음 속에 사랑, 감사의 마음이 가득해야 가능합니다. 어렸을 적에 부모님에 대한 원망, 불평, 불만이 있으신가요? 부모님이 나를 선택해서 내가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내가 영혼계에서 머물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모를 찾아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욕을 했건, 화를 냈던... 키워준 것만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저는 매일 불평, 불만하면서 살았습니다. 인생은 지옥 같았구요. 3년 넘는 마음공부를 통해 세상이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버지, 엄마, 남편에게 참회 메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궁금하시면 메일주세요^^. 여긴 오픈된 곳이라 조심스럽네요. wonderfulearth@hanmail.net. 오늘 지니님의 요술램프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싹틀겁니다. 감사합니다^^.
탓할필요없어요 참을필요도없어요 모든게완전하다느끼세요 그러나 완전하다 느껴져도 탓하고싶고 참고싶으면 탓하고 참고. 또 분노하고싶으면 분노하고 하세요 그리고 분노하는 나 자신도 사랑해주세요 세상에 잘못된건 하나도 없습니다 베스트셀러 저자 아니타무르자니의 임사체험을 통해 얻은 교훈 m.blog.naver.com/ywson123/221504660058
지금 이걸 보면서 내가 뭐때문에 화가 나는지 깨달았습니다. 타인이 나에게 성처를 줄 때 되갚아주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나,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나에게 화가 나는 거였어요. 그런데 이런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두렵습니다. 대응하지 않고 피한게 잘한거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복수를 포기한 나에게 화가 납니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1~10의 단계로 일이 생기면 화의 강도도 달라야 하는데 10단계를 당해도 갚아주면 화가 안나고 반대로 1단계를 당했을 때 참으면 10단계만큼 화가 나요. 중간이 없습니다.. 내가 날 지켜냈다고 느낄때만 화가 안나요. 이런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분노가 내 생각에서 온다는 건 알겠는데 아무리 속으로 달래봐도 공허하기만 하고 이렇게 갚아줄걸 저렇게 갚아줄걸 하는 후회만 남습니다.
저는 제가 헐크같아요. 늘 화가 나있지만, 아닌척 착한척 이해하는척 하며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크아아아아앙!!!!!
쓰담쓰담
저도 그래요.😭
ㅎㅎ
크아아아앙앙 ㅎㅎ
공감공감
명상, 일기쓰기, 내 감정 알아차리기, 가벼운 운동은 인생을 바꿉니다.
그 중에 명상이 가장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 영상에 많은 부분 공감하고 평소 생각하지 않는 깊은 파트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정민님의 영상에 많은 부분 동의하나, 어떤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다 다른데, 한가지 생각이 모든 사람들의 삶에 다 적용시킬수는 없겠죠. 당연히. 한가지 주제에 다른 생각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아마도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다름이겠지요. 그저. 제가 분노를 다스리는 과정에서. 정민님과는 다른 방법을 제 삶에 적용시켰고.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제 생각에,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어린시절, 내가 상처받았고, 그당시 나는 그것에 대해 어떤 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내가 내 감정을 표현하고 위로받았다면, 상처란게 남아있지 않았겠죠? 분명히 상대도. 본의아니게, 어떤 행동을 한 것은 맞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은 어떤 의도도 없었고, 순전히, 제 과거에서 온 상처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화를 평생 억누르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내가 화가 나는 것은 다 내 과거에서 온 상처탓이야.' 라는 말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은 바라볼 수 없고, 무조건 상대방 탓을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한다면, 브레인 위쉬 당할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학대하며 모든게 다 내 탓이라고 해석이 되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물론 감정이 격하게 되는 것은 당연히 내 과거의 상처와 연결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가 지극히 무례하는데서 온 분노라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내가 내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대상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대상일 경우, 최대한의 예의를 가지고, 내 감정에 대한 표현은 할 수 있어야. 다시 건강해진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분노를 억누르고 살아오신 분들은, 정말 자기 감정에 대한 표현 연습을 하실 수 있어야 좋아집니다. 화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가지고 말하면, 언제나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처럼, 어떤 표현도 하지 못하고 억누르고 살아온 사람들은, 표현하는 연습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더 좋은 삶이 기다리고, 펼쳐질거라 믿습니다♡
@@10년후의나 과찬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은 표현해야 비로소 사라진다고 생각하고 표현방법에서 아이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지우기 보다는 내가 있고 타인도 있지만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우선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관점의 차이이겠지만 님께서 말하시는 방법들이 심리학적 치료방법이라 저도 이 말에 동의하는 방법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화가 남을 인정하고 그 화에 대해 충분히 느끼고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민님과 다른 생각을 말하시는 것 같지만 실은 같은 맥락도 크네요^^특히 전반부ᆢ후반부의 화에 관련된 감정을 예의있게 표현하는 부분 빼고요 건강한 감정표현ᆢ중요하고 말고요
제가 이 영상과 이 댓글을 보고 느낀것은 정민님이 말씀 하시는 것은, 예로들면, 누군가 나에게 기분나쁜 말을 했을때 그 말이 "왜" 기분이 나쁠까 인지하고, 그 원인(과거의 상처일수도,아닐수도)을 찾고 아,그래서 기분이 나빴구나. 내 기분이 나쁘게 만드는것을 남겨두었구나(허용). 인정하고 흘려보내라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원댓글님의 상대가 지극히 무례하는데서(=에고) 온 분노(원인),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내가 그 무례에 기분나쁘게 받아들임을 허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죠.ㅎ 결국 큰 맥락은 같다는 생각에 적고 갑니다.
결국 화와 원망으로 다른 누구보다 나 자신을 괴롭이고 있었다는것을...알았습니다...
지금 저의 여러 감정을 깨우던 중 폭력성이 깨워져서 오늘같은 경우 지나가던 사람들 눈만 마주쳐도 조금 후에는 눈이 보이기만 해도 눈알 뽑아버리고 싶으니까 나한테 눈 보이지 마 XX 것들아 하며 분노가 나고 화가 나고 그런 제가 조금 무서워서 땅보고 걷고 그러다 이 영상을 봤어요.
저는 상담센터랑 정신과에 도움도 받고 요가와 명상도 하고 있습니다. 평온한 목소리와 밝은 얼굴을 가지고 계시는 정민님이 그랬다는 게 상상이 안가듯이 저도 치료와 치유 될거라는 희망을 얻고 가네요
예전 영상이지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저도 그런데, 정신병인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스스로안아주고 울게해주고 다친마음에 계속 약을 발라주기
분노를 일으키는 것은 나자신이다...
남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나를 화나게 하도록 내가 허용하는 것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부장님 때문에 분노가 올라와서 겁나 힘들었었는데!!!
이 영상이 업로드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 위로됩니다😋
내가 허락한 분노의 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 심호흡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매일 !! 사랑합니다. 감정은 신호입니다. 감정이 주는 메세지를 알아차리기. 화는 외부가 아니라 나의 내면에 있습니다. 화를 컨트롤 하지 않고 내면의 답을 찾아야 겠어요.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에서 오는 것입니다. 치유를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모든사람은 내면의답만찾으면 평화로울수있다
이세상에서 답이없는사람이 딱한사람이있다면 그게나일것이다 항상 굳게 믿어왓던 사람이기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변했으니 이세상 누구도 이겨낼수있다고생각합니다
싫음도없다.좋음도없다.어제부터 명상할 때 이렇게 생각하고 해요.덕분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화를 잘 안내는데 유일하게 분노하는 존재의 대상이 있어요. 어쩌면 화를 안 내는 것도 억누르는 것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그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라는 것에 온전히 다 그 타인 때문이다라고 생각해서 어려웠는데 결국 내 마음의 상처를 없애야 끝이나는 게임이겠구나 생각하고 n년째 분노했다 다스렸다 반복중입니다.. 용서한 줄 알았는데 얼굴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용서는 저 멀리 가있네요... 용서란 정말 어려운 일인가봐요
마지막에 아프지 마세요😊 하실때 괘에~니 울컥함..ㅎㅎ
와
....컨트롤 변태..ㅠㅠㅠ 나의 모든 것을 컨트롤 하려고 했어요 ㅠㅠ 고마워요 미안해 나야 모든것을 억누르고 컨트롤 하려해서..
YH Jay 아세요 나를?
"나를 비우면 누군가가 의도를 가지고 나를 공격을 하더라도 그 칼날이 와서 꽂힐 공간이 없어서 상처가 되지 않습니다. 텅 비어있기 때문에 날아오는 칼날이 어디에도 꽂히지 못하고 그저 날아가 버립니다. 고로 나는 다치지 않아요.
나는 그 무엇도 아닙니다. 나는 이무것도 아닙니다. 세상 그 어떤 것에도 자꾸만 정체성을 부여하려는 마음을 멈추시고요. 모든 것을 습관적으로 낮춰 보거나 올려 보는 습관또한 버립니다. 분리하는 습관도 버리고요. 모든 것이 나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습니다. 명상을 통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분노가 일어나는 그 원인. 원인을 내 안에서 찾습니다."
오늘 회사 면접을 보고왔는데
너무나 불쾌한 면접이었거든요.
그 순간 정말 화가 났지만 참고 애써 웃어 넘겼는데 집에와서 아무말도 못하고 참았던 내 모습에 화가나요. 산책도 하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푸념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화가나서 잠도 안와서 정민님 영상을 찾아보게됬어요. 조금이나마 편안한 밤이 될거 같아요.
고마워요 정민님
요즘 매번 화를내고 그런 내 모습에 지치고 실망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신기하게 이런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
공감합니다.^^
마음을 텅비워두면
타인의 어떤 공격에도 화가 나지 않고
언제나 지혜로운 대처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에 아프지 마세요 하시는 말씀을 다시 들을 때마다 왜 울컥할까요? 제 내면에 그간 받았던 상처가 건드려지나 봐요 정민님을 알게 되고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름 노력많이 하는데
많이 힘드네요
내나이 55세인데도 이럴땐
마인드 폴
당신을 찾아서 오늘도 배우려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배울게 많은...
많은걸
이겨낸 당신 존경합니다
마지막 말씀에 '아프지마세요'로 갑자기 울컥 했어요.
친구덕분에 마인드폴 채널을 알게 되고, 명상의 좋은점들을 알아가고 있어요. 감사해요.
사실 오늘 아침 남편의 말 한마디로 기분이 상해서, 화를 냈어요.
화난 상태로 아침명상을 할수 없어서, 미친듯이 화장실 청소를 하고, 집안정돈을 묵묵히 했어요.
마음이 안정되서, 명상을 시작했고, 괜히 남편한테 미안하고, 화로 인해 내안의 독소가 들어간 내 자신에게 미안했어요.
예전에는 누군가 내맘을 상하게 하면 저도 폭력적으로 변하는 내 자신이 있었고, 사실은 가끔씩은 감정을 폭팔할때도 있어요.
상대방을 탓하면서 말이죠. 답은 내 내면에 있다. 화를 컨트록하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은 나 자신에게 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민님께서도 평안하세요.
정민님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한동안 무기력과 우울한기분이 지속되서 너무 힘이들었는데 정민님 얼굴보고 정민님이 해 주시는 좋은이야기들 들으니 다시 힘이나요!!!
평생 유튜브 해 주세요 진짜요🙏🏻
늘 좋은 영상과 영향력으로 힘받고갑니당🥰
정민 님 제인생에 멘토 이십니다
울면 안된다는 생각에 눈물을 꾹 참고 강하게 버텨야한다 늘 마음 먹으며 살았는데 눈물흘리고 약발라주고 마지막에 아프지마세여~란 말에 눈물 포텐 터졌어여 이제 1단계 막 첫걸 내딛었어여~10 단계 세상 우주 모든 에너지가 다 날 위해 쏟아질꺼라 굳게 믿어여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세여♡♡
저도 다른 분들처럼 마지막에 아프지 마세요~라고 하시며 화가 많은 사람은 좀 더 아픈 사람이라고 해서 그 친구가 생각이 나서 이 영상을 보내주고 싶었는데 이것도 에고일것 같아서(잘난체하려는? 또는 그 친구가 아직 이걸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괜히 선의랍시고..) 저라도 마음을 일단 이너피스를 찾고 그 친구를 위해서는 종교를 초월해 축복을 빌어줘야겠어요
컨트롤 변태 손번쩍! '지금 이 감정은 무슨 상처를 알아차리라는 신호일까?' 아프지 마세요! 정민쌤의 마지막 말이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빛나는 정민쌤~~ 감사합니다!
동의하고 공감해요. 달라지기 전의 나와 달라진 나는 다른 삶이라고 생각될 정도라는 말과 어떻게 그렇게 화가 많았는지 다시 생각하려해도 기억조차안난다는 말. 우리 모두가 변할 수 있다는 말 전부요. 사실 방법을 모르는 것 뿐 우리는 모두 분노와 모든 감정들도 부터 비워지기 위해 저마다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답을 찾게되고요! 감정은 신호라는 말 잘 기억할게요. 고맙습니다.
학교가는 길에 매일같이 누가 반려견의 똥을 치우지 않고 가요... 애들은 그걸 약속이나 한 듯이 꼭 밟고 가죠...
길을 걸으면 꼭 제 앞에서 카악! 침을 뱉는 남자들이 있고... 마약중독자처럼 담배 연기를 뿜으면서 끽연을 하는 사람들...
그 연기를 피해서 가려 하지만, 잘 피해지지 않죠... 저는 이런 것들이 해를 거듭해도 나아지지 않아 참 화가 나요...
이런 것들을 모두 용서하고 다독이며, 그러려니 이해하려고 하고... 참... 쉽지 않습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제가 그 순간 언젠가 온다는 그 미륵불이 될 것만 같네요...
저도 담배연기에 감정이 불안정할 때가 있었어요.
어쩔 때는 가라앉고
그때마다 내 몸이 예민하구나 몸과 마음이 하나로 되어있기에 깨달아야 겠어요. 정말 예민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아이들 쓰레기 길에 버리는 것 도요.
제 감정에 사로 잡혔었네요.
덤덤해져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제 감정이 다스려지지 않으니 사소한일들이 나타나는거라고 자각해야겠습니다.😅❤❤❤
흔히 무시하라고들 하는데, 상대를 거부하는 에너지를 쓰지 않고도 에고를 흘려버릴 수 있다니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2021년 인생에서 가장힘들때 마인드풀티브이를 알게해주신 부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명상 길마다
감정을 움켜쥔 나를
하나하나 안아주고
치유하기
안내해주시는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방금전까지 화가 나서 심장이 계속 벌렁거렸는데, 저를 다 비우고 화살이 모두 비켜가는걸 느껴보니..분노가 사그러들었어요 ㅠ 그 느낌을 잊지 않게 주기적으로 이 영상을 봐야겠어요 ㅜㅜ고맙습니다
저에게 진짜 필요하고 중요한영상이네요..
빡침이 수시로 일어났는데
평온한 상태와 분노르루조절 못하는 상태를 왔다갔다 합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허나씩 정리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더
세상 누구나 평화로워질 수 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눈물이 날 뻔 했어요...이번 영상도 듣고 또 듣고 또 들을 것 같아요. 사랑해요. 정민님♡!
집에서 차분하고 냉소적인 동생이랑 엄마는 같은편이고 장난끼많고 활발한 저는 거의 혼자인걸 느꼈어요
제말은 절대 믿지도않고 옛날 기억으로 저를 판단하고 지적하죠. 현재의 제 모습은 보지도 않고 넌 이렇잖아 하고요. 엄마의 가스라이팅도 엄청 많았고요
그런문제들로 자주 부딫히고 저스스로도 이를 악물고 최대한빨리 집을 나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아직도 독립하지못해서 스스로한테도 화가나기도 하고..
둘이편먹고 해나가는 모든 일들도 참고참고 참다보니 울화통터져나와요. 혼자 방에서 화내는 모습을 스스로 바라보니 너무 힘들어서 이 영상에 다시 들어왔는데 위로해주시는거같아서 눈물이 막 났네요 😂 해야할일이 있어서 빨리 해내야하는데 속이 답답해서 영상보며 마음 다잡고있어요 감사해요
'분노를 일으키는 것은 나
자신이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를
없애는 방법의 가장
기초가 명상인가요?
(조언 바랍니다)
책읽기로 나의 분노 조절이
잘 안되요
감정은 컨트롤의 대상이 아니다 ㅡ 억누르면 병이된다 ㅡ 화를내는순간 독소가 만들어짐 ㅡ 화가쌓여 화를낼일을 창조하게됨 ㅡ 주변에 화를퍼트림 ㅡ 맘에 안드는사람을 배척하면 풀릴까?
나와 다른것에 대한 경계심 ㅡ 함께 수용하고 포용할수록 사라짐 ㅡ 죽어도하고싶지않음 ㅡ 그게에고다 ㅡ세상 그 무엇도 저사람은 나와달라 ㅡ 라는인식을 하게함으로써 ㅡ 에고는 더더욱 커짐 ㅡ 현실에는 분노의 결과가 창조됨ㅡ타인이 나로하여금 분노를 일으키도록 허용하지 말것 ㅡ 내가 화를 내도록 허용하지 않을것 ㅡ
화-독소-부정적에너지창조
정체성부여.분리x
분노일으키는것은 나자신.내면에있다
정민님이 말씀하신 과거의 모습이 저의 현실인거 같아요. 저도 흘려보내야겠어요.. 내일 상처줬던 사람 만나네요 시어머니요;; 과거의 어머니도 보내줘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민님 폭력성 진짜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안아주고 울게 해주고 다친마음에 약을 발라주고. . .
사람들 앞에서 날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에게 화가 치밀었어요
적당히 응수하지도 못했구요
그런 와중에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수련이 되신 마플님들은 이런상황에서 화를 내지 않으시면 그냥 못들은체 하시나요?
진심으로 화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나더러 들으라고 하는 소린데
가만있을 순 없잖아요..
지혜로운 마플님들 의견을 구합니다
그냥 넘어가지말고 회의 끝나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나전달법으로 내감정 전하고 확인하세요
다시 돌아왔어요. 2년전에 이걸 보고.. 다시 또 듣습니다. 그때와 다른 느낌으로 듣네요. 그땐 뭔가 공부하듯이.. 더 나아지려고 애를 썼는데… 물론 지금도 같은 마음이지만.. 조금 다르게 들립니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지금이 되어서 다시 또 다른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한때는 모든 원인을 남의 잘못으로 돌리고 부정적에너지를 표출하면서 내가아닌 타인을 바꾸려고 했었습니다. 정민님을 통해 마음공부를 하면서 모든 해답은 내 안에 있다는걸 알고 난 후로부터는 마음의 평화가 하루하루 늘어가는걸 느낍니다. ^^ 고마워요
정민님 평온하세요 ㅡ 아프지 마세요 ㅡ 영상 잘봤어요
오늘 지인과 과거 얘기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러더니 화가 난 나머지 집에 갈 때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제가 화를 냈기 때문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형성 된거군요... 이 영상을 보고 꺠달았어요 화내지 말아야지 아무리 다짐해도 제가 과거로부터 상처받고 보듬어 주지 않아서 방치됐다는 것을... 그리고 얘기를 피하고 싶었는데 그 과거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보듬었다고 생각했는데 과거 얘기를 하다가 제가 화내고 제가 다시 상처를 받았어요 ㅠ 말하고 보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꾸준히 명상으로 나를 보듬어줘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인생 새챕터 열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화를 일으키는 내 마음의 불씨를 찾아야겠어요
조용히 명상하는 법을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명상하면서 마음의 공부를 해야겠어요
예 안아푸고 평온할게요💜💜💜💜💜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화를 내는 원인이 옛날 상처받앗던 어떤 기억이라는걸 알았다면 그다음에 어떻게하나요? 그때 그랫구나.. 하고나서 나를 위로해도 화는 그대론데 그때 그랬구나 괜찮아 하면서 그때의 나를 위로해도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계속 같은상황에서 화가 나고 그때의 나를 위로한다고해도 마음이 편해지거나 화가 가라앉거나 하지도않고...
공감합니다 어찌해야하나요
꺄올~~~저를 위한 영상 ㅋㅋㅋ
마음이 치유가 되네요 좀더 자아 성찰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 어떤 노력을 해도 분노를 억압할 수는 있어도 해소가 되진 않더라구요. 그냥 술을 마시면 취하고 사랑을 하면 기분 좋은거 처럼 호르몬의 영향이라서 벗어날 수 없는것인가 그냥 체념하고 살다가 신기한 해결방법을 찾았는데 제가 예전에 일을 하면서 누구 때문에 매우 화날 일이 많아서 불면증에 까지 시달릴 지경이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다른 직원이 그 사람 흉을 엄청나게 보는 것을 듣고 정말 오랜만에 그날은 아주 기분좋게 단잠을 잤습니다. 저 스스로는 뭘 어떻게 해도 안풀리던 화가 주변인의 별 거 아닌 행동하나에 이렇게 간단하게 해소가 된다니.. 참 사람이 이상해요.
이제껏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의 이야기였습니다. 제 자신의 에고를 지우고 속을 비우고 비워서 누군가로 인해 나의 분노를 일으키도록 허용하지 않게끔 하는 과정.. 쉽지는 않겠지만 시간과 마음을 들여서 찬찬히 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화와 슬픔을 해결하는데만 매달렸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이렇게 화가 많아서 어떻게 사나 걱정했는데 걱정안해도 되서 좋네요
님은 지혜의 화신 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화가 많고 우울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하던 멍청한 짓과 습관들을 깨닫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볼게요.
젊은나이에 그정도 깨달으신게 너무 대단하세요 영상 말씀 넘도움되요
영상을 계속 볼수록 정민님 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드네요...
항상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평안한 마음이 보약 입니다. 넘 감사 합니다.
일요일 아침 지금 이시각 정민님의 이 영상을 보고 울컥해지는 제 자신을 보네요
이제부터 감정을 컨트롤 하지 않겠습니다
바라볼게요
"감정은 신호입니다.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감정 자체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 자체가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죠.
자, 화의 이유는 외부적 요인이 아닙니다. 화가 일어나는 이유가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무조건 나의 내면에 있습니다. 내면이 치유가 되면요. 같은 환경을, 같은 사건을 마주해도 분노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탑은 내 내면에 있습니다.그래서 극도의 분노가 일어나는 그 순간 잠시 평온하게 눈을 감고 상대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에고를 잠재우고요. 내면에서 왜 분노가 일어나고 있는지 조용히 관찰합니다. 가능하다면 바른 자세로 앉아서 명상을 하듯 집중하셔도 좋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화를 컨트롤하지 마세요. 화를 컨트롤하려고 하지 마세요."
학대 폭력으로 인한 화는.... 내가 화내는걸 허용한다고하기엔 화는 내 안에 있다고 하기엔 너무 외부적인 영향아닌가요? 폭행 추행 이런것들 분노를 일으키는건 나 자신이다.. 라고 하기엔 너무 말이 안돼요. 원인을 찾으려고해도 결국 억지스러울뿐이지않나요? 예전엔 폭력적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요즘 그래요. 물건 던지고 자해하는걸 충동적으로 하고싶어오. 아픈게 무거워서 참는데 그만큼 화가 안난걸거라 생각해요. 왜 사람은 불행할때 굳이 노력을 들여서 다시 잘지내려도 노력해야하죠? 그럴 힘도 없고 그냥 놓고싶어요. 왜 굳이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바꾸고 노력해야하나요? 생명은 소중해서?
화는 인식하고 그 순간을 회피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결국 명상하는것도 순간의 외면일뿐 같은 상황이 막상 닥치면 또 화가 납니다
공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
분노를 억누르고 있다는걸 인지하기까지 오래걸렸네요 헝헝헝
좋은 메세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컨트롤변태에서 공감하며 빵터집니다.
나 자신을 0으로 만들면 칼날이 날아와 꽂힐일이 없다는말이 가슴에 팍꽂힙니다.
그렇게 저를 하나씩 지워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민님이 꼭 보시고 상담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전 예전엔 희생도 마다하지않고 타인에게 주는것도 기뻐하고 그랬어요.근데 점점 상처를 받고 데이기도하고 하니 타인에게 경각심이 생기고 남의존성이 크던 저는 혼자지내기 시작했어요.그러자 자존감이라는것도 알게되었구요.자립심도 커졌어요.근데 이게 문제가 생겼는데 저라는 사람의개성?자존심이 주관이 뚜렸해지다보니 좋고 싫음이 분명해졌고 난 이제 혼자서도 잘지내게되다보니 대체 타인의필요성을 못느끼겠는거예요.저한테다가오는 사람들 흥미없가없어요.그러다보니 화가 많아졌어요.저는 나름 규범.질서 같은거 지킨다고생각하는데 몰상식한 사람들만보면 너무 화가나요.예전엔 사람이니 그럴수있지뭐 이랬는데 뭔가 에고?제 주관을 자존감이라는 명목하에 힘을 실어주니 맘에안드는사람은 죄다 손절하고 싫은사람이나 마음에 안드는사람은 철저히 무시하게되더라구요.근데 대체 저는 왜 타인과 내가 하나인지 이게 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뭔가 느낌은 내가 건너선 안되는강을 건너버린느낌이고 ..철저하게 타인과 저를 분리해내는 저를보고 멈출수가없어요.저 어디서부터 뭘해야할지도모르겠어요.다시 돌아갈수있을까요?저도 솔직히 막 이기적으로살고싶은데 나름 피해주고살기싫어서 참고 지키고 하는데 자꾸몰상식하게 행동하는사람들만 계속보고 맘주고 잘해줬더니 만만하게보고 이런사람들만보니까 그냥 타인자체가 넌덜머리나게 싫어졌어요
제가 정민님은 아니지만요...
예전의 저를 보시는 것 같네요.
글만 보고 짧게 보고 말씀드리는 거지만,
내가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기뻐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요..
내가 상처 받은 상태, 즉 힘든 상태에서 타인을 기쁘게
하다 보니 자꾸 힘드신 거에요.
타인을 기쁘게 하고 싶다= 누군가가 내게 기쁨을 줬음 좋겠다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누군가는 타인이 아니라 바로 내가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줘야 본인의 에고가 한결 편안해져요.
우주가 신호를 보낸다고 하지요.
나의 내면 스스로가 글쓴이 본인에게
상처 받았던 내 마음 좀 알아달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외부에게는 도움을 잔뜩 주면서
왜 내 내면에게는 관심을 안 주시는 건가요.
관심과 사랑을 이제 내 자신에게 많이 주세요.
그러면 본인의 주파수가 점점 올라가서
본인의 마음이 충만하고 평화로워야
본인이 생각했던 뜻대로 고마워하는 타인도 만나게 되고
또 이래저래 그 동안 보여졌던 타인의 잘못들이
그렇구나....하고 엄마의 관점으로 보게 된답니다:)
저도 정민님은 아니지만요..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싫은 걸 계속 관찰하면, 나 스스로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는 강박이 있어요.
나 스스로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하는데 남이 그걸 해버리니 화가 나는거예요.
나는 나로 온전할 뿐, 절대 완벽한 존재는 아니예요. 그래서 내가 정말 철두철미하게 무언가를 한다고 해도 실수할 때가 있고요.. 타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모든면에서 몰상식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을거고 의도하지 않은걸수도 있고요. 그 한 면만 보고 그 사람을 몰상식하다고 규정지을 수도 없어요.
자기 자신에게 먼저 관대해지고 본인의 모든 걸 다 이해해주게 되면 조금씩 타인을 보는 시선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구 정민님께 직접 여쭈고 싶다면 유튜브 댓글보단 밴드 어플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밴드 글 정민님이 자주 확인해 주시고, 다른 분들도 도움 많이 주셔요!
@@fabisscrappaper5319 색종이님! ㅎㅎ
종이비행기에요😄
여전히 맑은 색종이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sunset 우와💓💗 저랑 이름이 비슷하신 분 ㅎㅎㅎㅎ 항상 무얼 하든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구 기다리고 있어요🙆🏻♀️ 홧팅 ୧( “̮ )୨
어려서부터 배운 나는 '이래야한다. 저래야 한다'라는 그림때문에 나를 없애는 것. 쉽지 않네요. 그래도 오늘도 명상을 통해 모든걸 없애봅니다.
요즘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점점 작은 일에도 신경질적이 되고 불안해졌는데 안정이 되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ㅠ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이쁘게 말해주셔가지구요..ㅠ 제자신이 너무힘들어서 화때문에 제가너무아파서 유투브로 찾아왔어요..ㅠㅠ 제가 맨날 분리하면서 제자신을 힘들게했어요..ㅠㅠ 분노를 일으키는것은 나 자신이다!
너무나 깊은 울림을 주는 영상 올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메시지가 너무 좋네요.
정말 볼수록 닮고싶습니다. 화에서 멀어지고 싶습니다. 감정은 컨트롤의대상이 아닙니다.~~~~
나를 비우면 나를 향한 칼날에도 다치지 않을 수 있다.
오늘 버스에서 넘어져서 기사님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었거든요. 오늘 절뚝 거리면서 다니고요....하...
지금 몸이 너무 안좋은데
이 영상이 떴네요 ㅠㅠ 이 영상 보고 마음 컨트롤 해볼게요ㅠㅠㅠ
업무적으로 자꾸만 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분노가 치미구요. 본인이 업무적으로 책임지어야하는 것 역시 제가 책임지게 만들고 이런게 너무 화가나는데, 이런것도 전부 용서하고 이해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나요? 현실에서 회사를 다니면서도 무작정 용서하고 피해보며 살아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몇월 몇일 몇시 누구와 어떤장소에서 뭘 느꼈는지 ㅡ 분노의 밑바탕에는 무엇이있는가? ㅡ 상처가 많은사람은 분노가 많다 ㅡ 안에서 괴로워하고있는 내면ㅡ 참는다고 표출해도 사라진다거나하지않음 ㅡ 시그널일뿐 ㅡ 내가성질이더러운것이 아님 ㅡ 기쁜일은 이어나가고 분노할일은 원인을 찾을것 ㅡ 감정자체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ㅡ 내면이 치유가되면 같은사건을 마주해도 분노를 마주하지 않음 ㅡ 극도의 분노가 치밀어오를때 눈을 감고 관찰 ㅡ 바른자세가 좋긴함 ㅡ 화를 컨트롤하려하지 않을것 ㅡ 치유를하는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사랑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존경스럽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너무 예민하고 힘들었는데, 이런 접근 방식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정민언니덕분에 제마음에 평온을 찾아요😊
제 사랑많이받으시고 영상많이 만들어주시고 항상 행복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화를 가라앉히고 스스로 눈을 감고 생각해보면 예전에 그런 상처때문에 내가 화가났구나 그렇게 분노했구나 생각이들어도 또 똑같은 상황이 되면 화가나고 분노가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것같으면요?..
finley park 지워 보고 지워지지 않는다고 해야죠. 지워 보지도 않고.
불에 탄 냄비 한 번 닦아 보시죠.
한 번에 안 닦여도 내가 닦는 한 안 닦일 수가 없죠. 근데 지우는 방법은 아세요?
J Kim 지우려고 노력해봤으니까 그렇게 말했겠죠? 그러는 그쪽은 뭘 아신다고 그렇게 답변을 다시는지 ㅎㅎ 왜 시비를 거는지;;;; 그냥 지나가세요 이상한 사람이네 ㅋㅋㅋㅋ
제대로 답변 다는법은 아세요??
역시 정민님....😊
사랑해요❤
반복해서 봐도 부족함이 없는 영상입니다....화가 올라올때마다 찾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민님 사랑해요 마음 밝기가 낮아질때 정민님 영상보면 힐링되어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감정도 내가 선택한 거고 분노도 내가 선택한 것이고....따지고 보면 작정하고 미워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명상중에 용서라는 항목이 있는데 명상중에 우연히 교통사고 그때 상대방을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했더니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도대체 내가 몇 달 동안, 무슨 짓을 한 거지??
그들은 아마도 그렇게 가정 교육을 받았을 것이고, 경제가 어렵고 각박한 세상에 그렇게 한 푼이라도
잃지 않으려고 했을 뿐이고...... 결핍을 근거로한 마인드였을 뿐이고......내가 무슨 근거로 그들을 비난하고,
마음속으로 칼날을 휘두르며 저주를 했을까?? 엄밀히 따지면(내 내면에게,내 신에게)
내가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사실 난 10원도 손해보지 않았다. 그냥 기분만 상했을 뿐이고.....
하지만 난 귀하고 소중한 것을 배웠다. 오늘 갑자기 드는 생각은 100만원 정도를 그들에게 빚진 기분이다.
마음속으로 축복하면서 사랑하면서 갚아야 할 것이다
오늘 만들어 주신 귀한 동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제게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진짜 알았습니다 진짜 제가 가해자였습니다
앞으로는 그들을 향해 용서라는 말도 담지 않겠습니다 오늘이 올 해 들어서 가장 기쁜 날입니다
외부의 요인을 어떻게 받아드리냐는 오직 나만의 선택! 나만이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 감정의 메세지를 알아차리자!!
정말 중요한 이야기,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성질이 더럽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렸을때 많이 참아서 조금씩 화를 분출하면서 화를 분출해내는것에 변명?합리화?로 난 성질이 더러웠나보다 이랬죠. 화를 내고 나면 한없이 가라앉아요.
화낸게 미안하고, 내가 한심하고, 상황이 달라지지않을것같아서 제가 계속 참아야할것같아서 답답해요.
화내고 무기력해져서 멍하니 있을때
내가 참아야하는 때가 돌아올때
상대는 화를 참지도 않는다는걸 알면
화가 치솟아요.
정민님 영상 보며 마음 다스리기... 🧘♀️ 오늘도 감사합니다💕
ㅠㅠ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만 같아서 듣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기분이예요 ㅠㅠ
정민님 안녕하세요....^^
정민님 말씀이 정말 옳습니다....
근데 왜저는 참아야만 된다고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나쁘고 힘든일이생기면 또참고 이모든게 남의탓을하고 분노가 일어나고 남들이 내잘못이라하면 나를 학대하고 명상하고 좀좋아지다가도 또힘든일이생기면 또 내탓을 합니다
어떤때는 아무도없는곳에서 살고싶기도합니다
저도 정신적 자유를얻고싶습니다
정민님방송을보고 맘이 좀 괜찮아지다가 금방 까맣게 잊어먹고 또 에고랑 놀고있습니다 저를 어쩌면좋을까요 이런걸 자꾸 반복하다보니까 이제 허탈해지고 힘이빠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집니다
도와주세요
정민님이 아니시더라도 청취자분들 아무나 괜찮습니다 저좀도와주세요 매일 저자시을 자꾸만 비난하고십니다....^^
요술램프지니님 안녕하세요?
먼저 화가나지 않으려면... 마음 속에 사랑, 감사의 마음이 가득해야 가능합니다. 어렸을 적에 부모님에 대한 원망, 불평, 불만이 있으신가요?
부모님이 나를 선택해서 내가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내가 영혼계에서 머물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모를 찾아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욕을 했건, 화를 냈던... 키워준 것만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저는 매일 불평, 불만하면서 살았습니다. 인생은 지옥 같았구요.
3년 넘는 마음공부를 통해 세상이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버지, 엄마, 남편에게 참회 메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궁금하시면 메일주세요^^.
여긴 오픈된 곳이라 조심스럽네요.
wonderfulearth@hanmail.net.
오늘 지니님의 요술램프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싹틀겁니다.
감사합니다^^.
탓할필요없어요 참을필요도없어요
모든게완전하다느끼세요
그러나 완전하다 느껴져도 탓하고싶고 참고싶으면 탓하고 참고. 또 분노하고싶으면 분노하고 하세요
그리고 분노하는 나 자신도 사랑해주세요
세상에 잘못된건 하나도 없습니다
베스트셀러 저자 아니타무르자니의 임사체험을 통해 얻은 교훈
m.blog.naver.com/ywson123/221504660058
@@asdvgsd ㄴ
오늘 좀 힘든날인데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정민님 고맙습니다.
헉... 영상보고 뜨끔💜 요즘 화가많다고 느꼈는데 제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5:35 분노에 대해 상세히 기록.
언제/ 누구와/ 어떤 대화를 했고/ 거기서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어느정도의 분노를 느꼈는지/ 그 분노의 밑바탕에는 어떤 미해결된 상처가 있는지 상세히 기록해보기. 상처가 많아서, 그게 건드려져서 분노가 올라온 것이다.
지금 이걸 보면서 내가 뭐때문에 화가 나는지 깨달았습니다. 타인이 나에게 성처를 줄 때 되갚아주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나,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나에게 화가 나는 거였어요. 그런데 이런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두렵습니다. 대응하지 않고 피한게 잘한거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복수를 포기한 나에게 화가 납니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1~10의 단계로 일이 생기면 화의 강도도 달라야 하는데 10단계를 당해도 갚아주면 화가 안나고 반대로 1단계를 당했을 때 참으면 10단계만큼 화가 나요. 중간이 없습니다.. 내가 날 지켜냈다고 느낄때만 화가 안나요. 이런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분노가 내 생각에서 온다는 건 알겠는데 아무리 속으로 달래봐도 공허하기만 하고 이렇게 갚아줄걸 저렇게 갚아줄걸 하는 후회만 남습니다.
상처가 건드려지면 화가 나는데요! 그 상처가 뭔지는 고민 끝에 알아냈는데 그 상처는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그냥 아 내가 이런 상처 때문에 지금 화가 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연습을 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