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습니다. 솔직히 전자공이나 소프트웨어나 인공지능이나 결국 다 한 덩어리로 되는 것 같습니다.더 넓게 문이과도 한 덩어리로 되는듯 하고요. 전자공학이라해도 너무 넓어서 본인이 어떤 과목을 중점적으로 듣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직무가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결국 어떤 분야든 본인의 전공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프트웨어공학은 언제나 진리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을 태생적으로 거부하는 학생들에게 전자공학에서 통신이나 전력 혹은 반도체 공정쪽이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학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공대에서도 반도체, 컴퓨터, 인공지능...많이 다르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배우는거...졸업후 진로 ...서울, 경기, 지방...등등... 사실...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두놈을 대학 보냈는데... 남은 막내아이 입시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참조해야 할 사항이 삼성전자임원,교수1인당연구비,취업률등 위에 소개된 자료들이 문과도 포함된거란 겁니다 아주,인하,광운대 모두 공대에 비해 문과가 많이 약한 대학이죠. 솔직히, 삼성전자임원중 아주,인하,광운대 문과출신이 몇명이나 될까요? 이공계출신만 통계를 낸다면, 등수가 휠씬 높겠죠. 취업률이나 연구비도 마찮가지
과기대 좋습니다. 삼성전자 임원 데이터에 없는건 당연합니다. 산업대에서 교명 바꾼지가 이제 15년됐는데 나올수가 없겠죠. 아마 5년~10년정도면 대기입 임원들이 대규모로 등장할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과기대의 미래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15년만에 아주대 인하대와 함께 이름이 오르내리는것 자체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세부지표들을 보거나 국가 지원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비율을 봐도 이미 웬만한 사립대들을 넘어섰습니다. 학교 본질적인 경쟁력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요새 과기대에 대해 보고있는건 그동안 입결면에서 비약적으로 올라왔는데 이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지 아니면 정체 구간이 나올지 보고 있습니다. 조금씩 올라갈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학교 입학처에서 전략 잘 세워야 하는데 국립대가 이런 부분을 보통 잘 못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입결이 한 단계 올라가려면 학과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전과에 대해서도 조금 뭐랄까 기준이 확실해야 할 듯 하고요. 학교 마케팅을 조금 더 신경써서 해야 하고요. 내년 입결이 매우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과기대도 곧 다룰 예정입니다.
누적 백분위 읽으실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누적 백분위는 전수조사를 통해 학교별 학과별로 가나다군을 비교하고 가중치를 계산해서 낸 통계이기 때문에 학교별 상대평가가 불가능한 단순 70컷이나 평백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만드는데 매우 어렵고 시간 인력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입결 프로그램을 돌리는 진학사가 전체 누적백분위표를 공개 안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가장 믿을 만한 통계는 시대인재표가 유일합니다. 입결을 다루는 거의 모든 학원에서 시대인재표를 쓰는 이유입니다. 진학사에선 누적백분위표 못만든다고 말하지만(제 생각은 그냥 공개안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초합한 학생과 예비로 붙은 학생들의 가나다군 지원 학과와 합격점수, 예비번호수, 추합 컷 점수,최종선택학교등을 전수조사하면 거의 실제와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지원정보나 입결정보를 구해내기 어려운 중위권 대학이나 지방대들은 보통 누적백분위표에서 제외됩니다. 부정확하기 때문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다만 전부 제가 아는 내용입니다. 저 자료도 전 신뢰 못합니다. 소수점으로 합격자가 결정나는데 학교간 과목별 가중치에 따른 환산점수와 비교 자료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학생들에게 물어봐서 전수 조사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원데이터는 진학사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시대인재팀은 저와 아무관계 없지만 그래도 주요대학은 전수조사해서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그래서 거의 정확합니다.
@@토니토니영어 매년 컷 변동이 큰 추정 100컷자료를 메인으로 참고해서 원서를 넣나요?? 보통 평균, 70컷 누백보고 넣죠 특히나 100컷 추정컷 원리가 어디가에서 나오는 70컷 누백, 추가합격자번호와 진학사, 수만휘 카페에서 얻은 표본을 비교하면서 추려나갑니다. 물론 이게 상위권 대학 표본에서는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건동홍부터는 그 오차범위가 매우 큽니다. 점수대가 점점 벌어지다보니 어쩔 수가 없죠 다시말해서 건동홍 밑으로는 100컷추정이 정확도가 맹신할정도로 높지 않다는 겁니다. 참고자료가 될 순 있어도 서열자료로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죠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수험생선호도는 홍대>아주대 입니다 70컷 누백표에서도 홍대>아주대로 겹치는 과가 1도 없죠 오히려 과기,숭실대가 약간 더 높게 나옵니다. 100컷 누백표에서는 홍대=아주대로 나옵니다. 이게 뭘 말하고 있을까요!
@@토니토니영어 그리고 대학 라인이 내려갈수록 진학사 표본개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실제로 허위표본도 많구요 예로들어서 예비 28번까지 합격했고 70컷 누백이 12퍼라고 오피셜 자료가 뜨면 표본이 예비 25번 누백 12.7퍼 합격 예비 26번 누백 13퍼 합격 예비 29번 누백 14퍼 미공개 예비 30번 누백 16퍼 불합격 표본이 이렇게 되어있다면 예비 28번 누백은 13~14퍼로 기입을 하겠죠 여기서 예비 29번 또는 26번 표본이 허위표본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엔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왜냐구요?? 건동홍 밑으로 표본간 점수간격이 클 뿐만 아니라 표본개수도 적어서 그래요 결국엔 다 추정표본에 기반한 추정자료라는 거라는 겁니다 물론 저는 100컷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서열을 논하기에는 알맞은 참고자료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연봉이나 직업의 안정성 이런 부분을 고려하기 앞서서 공대는 역시 수학과 물리에 대한 적응성이 모든 걸 가르는것 같습니다. 1학년때 못따라가서 방황하고 학점 망하면 공대는 바로 끝납니다. 학점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하고 정말 열심히 해야합니다. 간호는 제 사례로 보면 의외로 학교에 가서 적성에 안 맞아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직 간호사들과 많은 얘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간호는 한 번 길을 가면 못바꾸기 때문에 공대보다 더 많은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간호학은 자존감이 높고, 자기주도성이 강한 학생들에겐 절대 비추합니다. 서울대, 연세대등에서 간호가 압도적 하위과인 이유가 있죠. 교수나 학교 근무 보건교사, 미국등 해외 간호사, 로스쿨 까지 도전하는 케이스가 많이 보이더군요. 간호사 자격증이 있으면서 현직에 있지 않는 케이스가 절반이라는게 많은 시사점이 있습니다.
둘다 가성비는 있겠으나, 이상하리만큼 인지도가 낮음, 훌리들은 높다고 하겠지만, 이상하게 인지도나 인기가 동급간에 비해서 진짜 낮음, 내가 말하려는 것은 저대학들 가면 학벌 후광효과 못받음. 그리고 취업 최고 가성비는 특성화고졸업해서 삼전가는거랑, 지거국가서 지방대학생들과 지방에서 경쟁하는거지, 지역인재도 받고. 그래서 두학교하고 인하대가 인기가 낮아지는 중인듯
@@Jeontank10 인하 아주를 지거국보다 네임드 딸린다고 하는사람이 있네 ㅋㅋㅋㅋㅋ 지거국이 경북 경북권 부산 경남권에서 인지도가 좋은거지 경기권에서 인지도로 봤을때는 저 대학들이 더 좋음 ㅋㅋㅋㅋㅋ 수도권 중위권-하위권 대학들처럼 아주대 인하대가 입결이 낮았다가 수도권이라서 입결이 오른 학교가 아니라 공대로 시작해서 공대 쪽 원래 인지도가 높았는데 ㅋㅋ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입결부터 비슷하거나 더 높은데 사회적 관계에서 뭔 손해를 봄 회사에서 머리수도 많은텐데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업하기위해 대학을 간다하면 그냥 서성한 이상까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하의 대학이여도 인서울인 대학은 다른의미를 가집니다. 1.열심히 공부했던 사람을 만날수있습니다 너무 포괄적인 내용일수있는데 공부하는방법을 갈고닦은 학생들끼리 모여서 다시 경쟁하는것이 건강한 의미를 지닌다고 확신합니다 2.대학마다 추구하는 목표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광운대의 경우 작년에 삼성을 스무번 넘게 보낸만큼 전자공학과에서, 그리고 대학원에서 이공계학생들에게 큰 강점이 됩니다, 사실 대학 간판만 달고 취업을 한다면 광운대에서 삼성을 보낼일이 없죠, 대학안에서 제시하는 공부에 열중하면 또다른 길이 열립니다 대학간판이 분명 중요하지만 그 아래 대학에선 다른 방식으로 인재를 양성합니다 대학안에서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데에 의미가 있는거지 대학을 단순하게 등급대로 나누는건 최상위 대학에서만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사는 고3인제 질문 좀 남기겠습니다. 이번에 광운대 정보융합학부 예비 1번 떴습니다. 인공지능 학과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뭐 붙은 거죠. 경북대 수포최저 맞췄습니다 경북대가 붙은 건 아니지만, 만약 경북대가 붙는다면, 광운대와 경북대중 뭘 골라야할까요? 어떤 고려요소들이 있을까요? 경주에 살고있고, 경북대도 전자공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썼습니다. 어른들의 세계를 아예 몰라서 질문 남깁니다. 지역할당제 무시 못 한다는데, 이게 모든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건지… 지방에서 인공지능 전공으로 취업은 될지…모르겠네요
경북대 전자 추전드립니다. 집이 서울이시면 광운대가 낫겠지만 경주명 가까운 경북대가 낫기도 하고, 경북대 전자는 정말 사회에서 알아주는 타이틀 입니다. 또한 국립이다 보니 등록금 까지 고려하면 광운대 가는거 대비 절반의 돈으로 훨씬 좋은 타이틀, 가능성 갖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댓글 다는데 오늘 영상도 ㅇ수척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같은 성적으로 학교 레벨을 올려서 타 학과 선택시 후회할 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계속적으로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올린 보람이 있네요.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등 전자뿐만 아니라 현대 기아차 쪽에서도 요즘은 컴퓨터 공학,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자들도 많이 뽑아여.. 점점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나 소프트 웨어들이 중요해지는 상황이라서.. 자율주행차만 해도 소프트웨어가 매우 중요하죠
예 맞습니다. 솔직히 전자공이나 소프트웨어나 인공지능이나 결국 다 한 덩어리로 되는 것 같습니다.더 넓게 문이과도 한 덩어리로 되는듯 하고요. 전자공학이라해도 너무 넓어서 본인이 어떤 과목을 중점적으로 듣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직무가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결국 어떤 분야든 본인의 전공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프트웨어공학은 언제나 진리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을 태생적으로 거부하는 학생들에게 전자공학에서 통신이나 전력 혹은 반도체 공정쪽이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학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공대에서도 반도체, 컴퓨터, 인공지능...많이 다르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배우는거...졸업후 진로 ...서울, 경기, 지방...등등...
사실...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두놈을 대학 보냈는데...
남은 막내아이 입시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대학도 중요하다는 건 어느정도 맞긴 합니다
광운공대,아주공대 다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대학들입니다.
실제 취업은 전공입니다.. 더군다나 공대는..입결은 진짜 입학때만 중요할뿐…
아주대, 광운대 공대생들.. 진짜 취업 잘 됩니다.
드디어 떴네요! 정말 기다렸습니다. 근데 소리가 넘 작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볼륨 조정해보겠습니다
광운대 아주대 둘다 최초합했네요
고생했네요. 축하 영상이 되었어요!
공대면 대기업 취업걱정은 덜겠네요. 물론 열심히 해야하지만요~
시대인재에서 만든 모든 입시관련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가장 정확한 정시 입결표를 가지고 잘못됐다느니 ㅋㅋㅋ 이러는게 ㄹㅇ 웃기네요
과기대도 아주대랑 숭실대랑 입결만 따지면 비슷한 대학인데 ㅋㅋ 왜 뭐가 긁혀서 타 대학을 비난하는지 모르갰네요
@@bskskj82ㄹㅇ로 자격지심이 심한듯
숭실대 선호도가 좋아서 학생들은 숭실대를 희망자가 많아요 숭실대가 곧 홍익대를 앞설것 같아요 광운대.과기대,
아주대도 좋아요 잠재 경쟁력은 숭실대라 봅니다
광운대 전자공 VS 아주대 전자공
요즘은 어디를 가나요?
입결은 아주대가 높아요
참조해야 할 사항이 삼성전자임원,교수1인당연구비,취업률등 위에 소개된 자료들이 문과도 포함된거란 겁니다
아주,인하,광운대 모두 공대에 비해 문과가 많이 약한 대학이죠. 솔직히, 삼성전자임원중 아주,인하,광운대 문과출신이 몇명이나 될까요? 이공계출신만 통계를 낸다면, 등수가 휠씬 높겠죠. 취업률이나 연구비도 마찮가지
예 맞는 말씀입니다. 광운대는 저 작은 학교에서 저런 성과를 낸다는게 놀랍죠
과기대 훌리들 좀 심하네
다른 대학 영상에까지 몰려와서 딴지걸고
큰차이는 아니라도 아주대>과기대는 맞는것같구만
@@대진-o7m
70컷 기준 과기=아주입니다
하지만 아주대는 인원도 적게뽑고 올 다군인데 비슷한거면 과기대가 약간 더 높다고 보는게 맞아요
과기대..개방대 산업대 시절의 역사와 높아진 입결대비 아웃풋이 진짜 좋을까 광운대가 더 잘가면 어쩌지 하는마음....
@@ijhgjiijn 영상은 보고, 댓글다십니까? 여기서는 지금 아웃풋(가성비)에 중요성에 애기하고 있는데, 여전히 입결타령..
서과대는 진짜 훌리들 잠잠해 질때가 본인들 열등감이 해소되는 시점일듯.. .
네 다음 아주훌 ㅋㅋㅋ 둘다 잡댄데 자존심 싸움 꼬라지 하고는 😂😂
전자전기 학생수도 많아요
과기대 훌리가 많긴 많구나 타대학 영상에 쥐때같이 달려드네
왜 그런지 도통 모르겠냐?
서강대가 11,667이군요 소숫점을 잘못찍어서 1.167로 봤네요
그러네요. 엉뚱한데 찍었네요
광운대가 어디야ㅋㅋㅋ
수능이 앞으로 2일...
3~4 왔다갔다하는 학생인데 잘 봐서 광운대 들어가면 좋겠네요.
큰 시험은 대범해야해요! 떨지말고 사소한거에 집착하지말고
공부한 건 다 풀어내고 오겠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세요
특목고 출신인가요???
과기대 msde학과
24년 2월 졸업자 45명중 10명이 삼성전자갔어요 (취업자중 30퍼가 삼전갑니다)
과기대 아웃풋 계속 오르고 있어요!
과기대 좋습니다. 삼성전자 임원 데이터에 없는건 당연합니다. 산업대에서 교명 바꾼지가 이제 15년됐는데 나올수가 없겠죠. 아마 5년~10년정도면 대기입 임원들이 대규모로 등장할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과기대의 미래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15년만에 아주대 인하대와 함께 이름이 오르내리는것 자체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세부지표들을 보거나 국가 지원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비율을 봐도 이미 웬만한 사립대들을 넘어섰습니다. 학교 본질적인 경쟁력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요새 과기대에 대해 보고있는건 그동안 입결면에서 비약적으로 올라왔는데 이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지 아니면 정체 구간이 나올지 보고 있습니다. 조금씩 올라갈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학교 입학처에서 전략 잘 세워야 하는데 국립대가 이런 부분을 보통 잘 못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입결이 한 단계 올라가려면 학과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전과에 대해서도 조금 뭐랄까 기준이 확실해야 할 듯 하고요. 학교 마케팅을 조금 더 신경써서 해야 하고요. 내년 입결이 매우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과기대도 곧 다룰 예정입니다.
@@토니토니영어넵!! 수고하십니다!!
삼전 인사과 재직중
괴기대 별로 재직자
없네요
@@장동윤-i9t 삼전 인사과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장동윤-i9t나 이재용인데 아니다 ㅇㅇ
삼성전자 취업자(각학교 오피셜자료)
-과기대 288명(이공계 인원 1900명)
-아주대 227명(이공계인원1600명)
입니다
대학순위를 논할꺼면 변동성 많은 추정 100컷이아니라
오피셜 70컷자료로 보는데 맞는것같아요
누적 백분위 읽으실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누적 백분위는 전수조사를 통해 학교별 학과별로 가나다군을 비교하고 가중치를 계산해서 낸 통계이기 때문에 학교별 상대평가가 불가능한 단순 70컷이나 평백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만드는데 매우 어렵고 시간 인력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입결 프로그램을 돌리는 진학사가 전체 누적백분위표를 공개 안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가장 믿을 만한 통계는 시대인재표가 유일합니다.
입결을 다루는 거의 모든 학원에서 시대인재표를 쓰는 이유입니다.
진학사에선 누적백분위표 못만든다고 말하지만(제 생각은 그냥 공개안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초합한 학생과 예비로 붙은 학생들의 가나다군 지원 학과와 합격점수, 예비번호수, 추합 컷 점수,최종선택학교등을 전수조사하면 거의 실제와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지원정보나 입결정보를 구해내기 어려운 중위권 대학이나 지방대들은 보통 누적백분위표에서 제외됩니다. 부정확하기 때문이죠.
@ 아뇨 대학어디가 70컷 자료를
코스모스핌 고속누백으로 환산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 표를 보시는게 정확해요
시대인재 100컷 누백표도 코스모스핌 고속누백 툴 이용하고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럼 좀 더 좋은 컨텐츠가될것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다만 전부 제가 아는 내용입니다. 저 자료도 전 신뢰 못합니다.
소수점으로 합격자가 결정나는데 학교간 과목별 가중치에 따른 환산점수와 비교 자료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학생들에게 물어봐서 전수 조사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원데이터는 진학사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시대인재팀은 저와 아무관계 없지만 그래도 주요대학은 전수조사해서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그래서 거의 정확합니다.
@@토니토니영어
매년 컷 변동이 큰 추정 100컷자료를 메인으로 참고해서 원서를 넣나요??
보통 평균, 70컷 누백보고 넣죠
특히나 100컷 추정컷 원리가 어디가에서 나오는 70컷 누백, 추가합격자번호와 진학사, 수만휘 카페에서 얻은 표본을 비교하면서 추려나갑니다.
물론 이게 상위권 대학 표본에서는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건동홍부터는 그 오차범위가 매우 큽니다. 점수대가 점점 벌어지다보니 어쩔 수가 없죠
다시말해서 건동홍 밑으로는 100컷추정이 정확도가 맹신할정도로 높지 않다는 겁니다.
참고자료가 될 순 있어도 서열자료로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죠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수험생선호도는 홍대>아주대 입니다
70컷 누백표에서도 홍대>아주대로 겹치는 과가 1도 없죠 오히려 과기,숭실대가 약간 더 높게 나옵니다.
100컷 누백표에서는 홍대=아주대로 나옵니다. 이게 뭘 말하고 있을까요!
@@토니토니영어
그리고 대학 라인이 내려갈수록
진학사 표본개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실제로 허위표본도 많구요
예로들어서 예비 28번까지 합격했고 70컷 누백이 12퍼라고 오피셜 자료가 뜨면
표본이
예비 25번 누백 12.7퍼 합격
예비 26번 누백 13퍼 합격
예비 29번 누백 14퍼 미공개
예비 30번 누백 16퍼 불합격
표본이 이렇게 되어있다면
예비 28번 누백은 13~14퍼로 기입을 하겠죠
여기서 예비 29번 또는 26번 표본이 허위표본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엔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왜냐구요??
건동홍 밑으로 표본간 점수간격이 클 뿐만 아니라 표본개수도 적어서 그래요
결국엔 다 추정표본에 기반한 추정자료라는 거라는 겁니다
물론 저는 100컷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서열을 논하기에는 알맞은 참고자료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공대랑 간호학과중 어느쪽이 더 낫다고 보시나요?(둘다지거국) 개인적견해 여쭙고싶습니다
연봉이나 직업의 안정성 이런 부분을 고려하기 앞서서 공대는 역시 수학과 물리에 대한 적응성이 모든 걸 가르는것 같습니다. 1학년때 못따라가서 방황하고 학점 망하면 공대는 바로 끝납니다. 학점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하고 정말 열심히 해야합니다. 간호는 제 사례로 보면 의외로 학교에 가서 적성에 안 맞아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직 간호사들과 많은 얘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간호는 한 번 길을 가면 못바꾸기 때문에 공대보다 더 많은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생각지못한 다른방면으로도 생각하게되었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간호학은 자존감이 높고, 자기주도성이 강한 학생들에겐
절대 비추합니다.
서울대, 연세대등에서
간호가 압도적 하위과인 이유가
있죠.
교수나 학교 근무 보건교사, 미국등 해외 간호사, 로스쿨 까지 도전하는 케이스가 많이 보이더군요.
간호사 자격증이 있으면서
현직에 있지 않는 케이스가
절반이라는게 많은 시사점이
있습니다.
여자면 간호대 권합니다.
둘다 가성비는 있겠으나, 이상하리만큼 인지도가 낮음, 훌리들은 높다고 하겠지만, 이상하게 인지도나 인기가 동급간에 비해서 진짜 낮음, 내가 말하려는 것은 저대학들 가면 학벌 후광효과 못받음. 그리고 취업 최고 가성비는 특성화고졸업해서 삼전가는거랑, 지거국가서 지방대학생들과 지방에서 경쟁하는거지, 지역인재도 받고. 그래서 두학교하고 인하대가 인기가 낮아지는 중인듯
학벌 후광을 받으려면 최소 서성한은 가야.... ㅋㅋ
기업 인사담당에서 저학교들 인식이 좋다는건데 취업이 아니라면 대체 어디서 학벌 후광을 봐야됨?
취업할 나이 되어서도 직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손톱만큼 차이나는 입결표 따지면서 비교할거임?
후광이라는게 뭔지 모르나? 나 여기 대학 나왔다고 할때 느껴지는 사회적 관계속에서의 인식을 말하는거다. 그니깐 직업 운운할꺼면 지거국이 훨씬 가성비 좋다고. 인서울 대학 메리트 중 큰것이 가오 사는건데. 3개 대학들은 그런거 없다고 입결에 비해서 답답아
@@Jeontank10 인하 아주를 지거국보다 네임드 딸린다고 하는사람이 있네 ㅋㅋㅋㅋㅋ
지거국이 경북 경북권 부산 경남권에서 인지도가 좋은거지 경기권에서 인지도로 봤을때는 저 대학들이 더 좋음 ㅋㅋㅋㅋㅋ
수도권 중위권-하위권 대학들처럼 아주대 인하대가 입결이 낮았다가 수도권이라서 입결이 오른 학교가 아니라 공대로 시작해서 공대 쪽 원래 인지도가 높았는데 ㅋㅋ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입결부터 비슷하거나 더 높은데 사회적 관계에서 뭔 손해를 봄 회사에서 머리수도 많은텐데
@@Jeontank10인하대 아주대면 후광효과 있는데? 다들 좋은대학 나왔다해주지ㅋㅋ그런 후광은 윗사람 말대로 서성한이상은 돼야되는거고ㅋㅋ건대나 홍대나 아주대나 인하대나 국민대나 다 좋은대학이지 후광? 그건 아님 내가 저 대학중 하나지만 후광은 서성한부터임 굳이 하나더 치면 중앙대까지지
@@zddeden1079 국어7등급? 뭔소리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업하기위해 대학을 간다하면 그냥 서성한 이상까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하의 대학이여도 인서울인 대학은 다른의미를 가집니다.
1.열심히 공부했던 사람을 만날수있습니다
너무 포괄적인 내용일수있는데 공부하는방법을 갈고닦은 학생들끼리 모여서 다시 경쟁하는것이 건강한 의미를 지닌다고 확신합니다
2.대학마다 추구하는 목표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광운대의 경우 작년에 삼성을 스무번 넘게 보낸만큼 전자공학과에서, 그리고 대학원에서 이공계학생들에게 큰 강점이 됩니다, 사실 대학 간판만 달고 취업을 한다면 광운대에서 삼성을 보낼일이 없죠, 대학안에서 제시하는 공부에 열중하면 또다른 길이 열립니다 대학간판이 분명 중요하지만 그 아래 대학에선 다른 방식으로 인재를 양성합니다
대학안에서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데에 의미가 있는거지 대학을 단순하게 등급대로 나누는건 최상위 대학에서만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광운대 최초합해서 편향적으로 적은것도 있습니다
과기대 홀리들 .ㆍ 왜그러는 거야
각자 비난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괜찮은 대학이니깐
서연고 : ㅎㅎ..
국민대 숭실대 인하대 아주대 부산대 경북대 단국대 숙대중 학교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순서대로
@@오랜지-n9m 숙대>국민대=숭실대>부산,경북 인하 아주 단국 순입니다
문과면 숙명>숭실>국민=아주>인하=단국
이과면 아주>=숭실>=숙명>=인하>국민>단국
부산 경북은 위치때문에 저대학들과 직접비교는 불가
@@Black-ro7uu입결표 보고도 그 소리가 나옴? ㅋㅋㅋ
지잡대라니까😊
이런 질문좀 안했으면 좋겠네 에고
숭실대, 광운대, 국민대, 충남대..전자 중
대기업 어디가 취업이 더잘될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공대 취업은 개인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통학부분을 제외하고 순수 대학 역량만 보다면 전자공학에 한해서요.
광운 충남 숭실 국민으로 봅니다.
하지만 제자들 상황을 보면 거의 차이없습니다.
공대는 입결과 실제 취업과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숭실대
지방 사는 고3인제 질문 좀 남기겠습니다.
이번에 광운대 정보융합학부 예비 1번 떴습니다. 인공지능 학과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뭐 붙은 거죠.
경북대 수포최저 맞췄습니다
경북대가 붙은 건 아니지만, 만약 경북대가 붙는다면, 광운대와 경북대중 뭘 골라야할까요? 어떤 고려요소들이 있을까요?
경주에 살고있고, 경북대도 전자공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썼습니다. 어른들의 세계를 아예 몰라서 질문 남깁니다. 지역할당제 무시 못 한다는데, 이게 모든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건지… 지방에서 인공지능 전공으로 취업은 될지…모르겠네요
광운에 한표입니다. 수도권 취업 깡패.
경주에 살고계시면 닥경북이요 그리고 어짜피 인공지능은 대학원가야해요 학사로 취업하기 힘듭니다
@ 대학원도 매우 긍정적으로 고려하고있습니다.
경북대 전자 추전드립니다.
집이 서울이시면 광운대가 낫겠지만 경주명 가까운 경북대가 낫기도 하고, 경북대 전자는 정말 사회에서 알아주는 타이틀 입니다. 또한 국립이다 보니 등록금 까지 고려하면 광운대 가는거 대비 절반의 돈으로 훨씬 좋은 타이틀, 가능성 갖는거라고 생각합니다.
@@hirijishi 전 수시라 이미 학과는 못 바꾸고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게 제 목표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