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저도 고3 학부모입니다.. 엄마가 학교 입결과 자녀분 성적에 대한 메타인지가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그래서 윤도영샘이 엄마 입장에서 탓 하나 없이 솔루션 제시하신것 같아요. 간혹 보면 부모들이 더 현실 파악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인생에 과도하게 개입하는게 아닐까 고민하시는 태도 존경스럽습니다. 현명한 엄마덕에 자제분 좋은 길로 가게 될것 같아요
와 학생 모습이 내 고3때를 보는 것 같네ㅋㅋㅋ 모고 등급이 더 높긴 했지만 목표에 비해 노력 덜 하면서 낙천적으로만 생각하는 건 비슷함 사실 대부분의 현역 정파 특징이기도 하고... 결국 수능 때 고배를 마시고 내가 얼마나 안일했는지를 깨달았던 기억이 있음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부모님께 정말 명쾌하고 좋은 유인책을 주신 듯. 저땐 말로 해서 못 알아먹음 결국 재수 때 죽을만큼 공부해서 목표대학 온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모르던 고3때 누군가 이렇게 나락의 가능성을 단호히 말해주고 강제로라도 잡아줬다면 지옥같은 재수시절이 없었을 것 같기도 ㅎㅎ 학부모님께 해결책 드리는 부분에서 윤도영쌤 내담능력이 확실히 대단함을 느끼고 갑니다
논술로 중경외시 중 한 곳 왔는데 이런거 보니까 새삼 내가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ㅋㅋ 근데 이게 못붙은 사람이 문제지 붙으면 논술만큼 구세주가 없긴함.. 나도 거의 내신 2점 후, 수능평균 2점 후 정도 돼서 지거국 갈 정도였는데 고3돼서 논술 시작한게 고3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듦.. 대신에 무작정 달려들기보다는 자신의 독해력이나 글쓰기 실력을 진지하게 점검해보기 바람. 나는 수능은 국어 3이었지만 수능 국어와는 별개로 내신이나 다른 곳에서는 항상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었고 (물론 국어 평가 요소를 오직 수능이라고 생각한다면 할말없지만..) 글쓰기도 매우 좋아했었음. 포인트는 국어를 매우 좋아했다는 점임. 논술은 일주일에 최소 1~2편 글을 써야하므로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매우 힘들것 ㅜㅜ.. 아, 그리고 논술을 시작해서 하고 있다면 포기할 생각보다는 최저 맞추자는 의지로 하길바람. 최저에서 생각보다 엄청 걸러지기 떄문..
@@최혜정-g5k옆에서 잔소리해봤자 안바뀔 놈은 안바뀌고 바뀔 놈은 잔소리 안해도 바껴요 잔소리해서 마음이 편하시고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된거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하시고 정말 아이가 부모 말 한두마디 듣고 바뀔거라고 기대하는거라면 괜히 집안 시끄러워지니 안하는게 좋을듯
저도 논술전형은 빨리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소위 수능을 까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직히 진짜 적폐는 수시죠 제일 곪아터진게 수시죠 사교육비? 수시가 압살 불공정 불명확? 수시가 압살 각종 입시 비리 가능성? 수시가 압살 실제 입시 비리 적발 건수? 수시가 압살 솔직히 정시 수능 준비가 사교육비 몇배는 적게 들어요 (인강 패스 활성화 이후 더욱 그럼) 진짜 수시 준비가 몇배 마니 들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정시 수능부터 깔려고 하는데 사실은 진짜 급선무는 수시부터 까고 도려내야하는게 맞죠
저도 다들 수시 버리고 정시 돌릴때 끝까지 생기부 수시 챙겨서 지거국 합격하고 다니다가 군대 갔다와서 휴학중입니다 고3때 물리선생님이 그랬습니다 "너희가 받은 고3 모의고사 등급에서 한등급씩 더 떨어진게 수능 등급이다" 그 선생님 말씀 옳더라고요 정확히 수능때 애들 거의 다 모의고사에서 한등급씩 떨어져서 받았습니다
현역, 재수 둘 다 인문논술 4년장학생으로 들어간 사람인데 인문논술은 그냥 타고나야 됨. 나는 어려서부터 책만 읽었고 그냥 학교 다니는 내내 무슨 글쓰는 대회 있으면 상을 놓쳐본 적이 없음. 그래서 내신 포기하고 수능도 최저만 공부해서 인문논술로 감. 대학 와서 인문논술로 온 애들 보면 다들 나처럼 뭐 읽는 거 좋아하고 약간 활자오타쿠 기질 있음.
제발 현실파악 잘해라 "목표대학 낮추기" 진짜 중요하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성적이 지금 목표대학에 못간다? 그럼 무조건 낮춰라 그 목표대학 낮추기 못해가지고 수시 다 버리고 정시로 간다고 했다가 늪에 빠지는거임 아 물론 "난 이 대학교 학과의 커리큘럼이 너무 맘에 들고 내가 존경하는 교수님이 계셔서 꼭 여기 가서 수업받고 싶어" 이거면 상관없음 근데 그냥 올해 내 수준에 맞게 재수 안하고 진학? 무조건 내 목표대학 빠르게 파악해서 수시로 가야함
제가 현역 6논술(인문 4개, 약식 2개/모두 수원에 있는 대학)써서 약식 1개 붙었어요. 약식 1개는 광탈,인문은 전부 예비(그중 제일 높은게 51번)를 받았어요. 논술은...절대 쉽지 않습니다!! 진짜 개힘들어요! 논술은 한 번에 붙지 않으면 100% 떨어진다고 봐도 이상할게 없어요! 예비? 죽어도 안빠져요! 제가 고 3내내 논술에 올인해서 몸 망가지고(병원가서 링거맞고 한의원가서 침맞고) 시험보는 달(주로 11월)에는 손목이 너무 심하게 아파서 1시간만 글을 써도 눈물이 나올 정도였어요.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신 5점 대에 논술학원을 주 5~6일 다니면서 6논술을 쓴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데 논술은 정말 죽기 살기로 매달릴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니요, 그냥 공부하세요. 논술도 대학 높은데 가고 싶으면 수능 최저를 높게 맞춰야합니다. (3합 6,2합4,2합5등) 최저 맞추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생각보다 최저에 대해서 안 일하게 생각하고 재수생,n수생들어오면 더 힘듭니다. 그리고 학원은 학생에게 재수를 강요하기도 합니다. 인문 논술 대학 4개에서 예비를 받았다고 하자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논술로 재수하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잘 생각하고 논술하셔야 합니다.😭😭
10, 11년도 논술 봤었는데 아직도 몇몇 과학 통합문제들 기억나네요 ㅋㅋㅋ 연대는 지구주위를 도는 위성과 운석, 그것을 막기위한 미사일? 이런거나온거같고 그다음 해는 미적 삼각함수, 바이오 에너지를 이용해서 터빈을 돌리는 발전기 문제 고대는 렙틴 쥐실험 한양대는.. 수리가 정말 어려웠어서 손도 못댄기억뿐이네요 ㅋㅋㅋㅋ 11년도 성대 논술 처음보러갔는데 정말 물화생지 1 2 다물어봐서 놀랐던 기억이 ㅎ..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 1학년때 듣는 일반과학 책들에 있는 문제 바꾼거같긴하지만요 ㅋㅋ
좋은학교를 가고싶다면 공부를해라 합리화를 하지말고 자기 노력이 부족함에 대해 타협하고 지낼거면 대학도 타협해야지 왜 대학은 타협안하는거냐 재수를 하고싶은데 집에서 반대하면 남자기준 바로입대하고 전역후에 충북에서 노가다 반년만해봐라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뼈져리게 느끼고 재수하고 남을만큼 돈벌거다
본인이 불안해서 학원을 못 끊는 것일 수 있어요. 일단 성적이 높게 나온다면 그걸 계기로 아이를 설득하셔서 학원을 끊고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성적이 잘 나온다고 학원에 계속 다니다가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게 되면 아이가 학원에 대한 의존이 심해져서 자율학습이 불가능해져요. 물론 제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저나 제 주위 사람들 중 그런 분들이 많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공부 안해서 지방대 가거나 재수할까 하다가 운좋게 엄마가 말한 수도권 대학 추가모집으로 들어왔는데 엄마말 듣길 잘했음. 어차피 네가 좋아하는 과목 아니면 공부 안할거잖아 크리티컬 거하게 맞고 들어온건데 생각보다 전공이랑 겁나 잘 맞아서 문 닫고 들어온거치고 평학은 석차 한 손안에 들어감 ㅋㅋㅋㅋ 장학금이랑 공모전 나가서 상금 타먹으면서 사는 중인데 고등학교 때보다 100배는 재밌게 사는 거 같음.
안녕하세요 중3, 중1 남학생 두아들을 비평준화지역에서 농어촌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서울 이사 유혹을 한번 참아내고 16년째 경기지역에서 두아들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큰아이 고등을 선택고민으로 알고리즘 덕분에 시청하게 되면서 역시청하여 50여개 되는 동영상을 세번 반복 150번째 시청 중입니다^^ 아침 저녁 매일 윤도형쌤 목소리를 안들으면 허전할 정도입니다 ^^ 남편포함 T형 남자 세명과 사는데 F인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은 유형이 T였는데 남편이후 세상 두번째로 멋지다고 느낀 남자가 윤도형쌤 이네요^^ 응원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누구의 응원도 받기 싫어 하실지도 ㅎㅎㅎ)
저는 가, 나형시절 모의고사에서 수학(가형)만 1~2등급이 나오고 나머지 과목은 정말 답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과학은 5등급까지도 나왔어요. 내신도 딱히 잘난건 없어서 인서울 대학으로 5논술 쓰고 3개 붙었습니다. 본인이 정말 논술 말고는 답이 없다 생각하거나 논술에 정말 자신이 있다면 논술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논술 경쟁률이 높아서 쫄 수 있는데 대부분 그냥 막 지르는 애들입니다.
좀 시간이 지났지만 19학번 현역 논술로 인서울 10개 대학 중 하나를 들어간 문과생입니다.. 논술 진짜진짜 만만하게 보고 들어가면 죽음입니다… ㅠㅠ 매일매일 대학 기출 하나씩 풀고 학원에서도 매주 남아서 계속 더 풀어서 그렇게 1년을 해서 겨우겨우 6개 중에 2개 붙었어요… 진짜 마음 독하게 먹고 할 거 아니면 시도하지 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거저 대학 가는 거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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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당분간 없나요?
저도 고3 학부모입니다.. 엄마가 학교 입결과 자녀분 성적에 대한 메타인지가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그래서 윤도영샘이 엄마 입장에서 탓 하나 없이 솔루션 제시하신것 같아요. 간혹 보면 부모들이 더 현실 파악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인생에 과도하게 개입하는게 아닐까 고민하시는 태도 존경스럽습니다. 현명한 엄마덕에 자제분 좋은 길로 가게 될것 같아요
6모 올3 각서,,, 진짜 아가리 정시파이터를 이길 천재같은 해결책이라 놀랍네요
4등급이 뜨는 정시파이터도 있음?
@@illusion3026 아가리
@@illusion3026 보통 그게 일반고 정시파이터니까 그럼
애초에 정시파이터 외치는애들중 100에 99가 못하는 과목도 3은뜨는 그런애들 모임이였으면 일반고 정시파이터라는 조롱성?단어가 안만들어졌음
저것도 안되는데 정시본다하다가 다 n수의 길로빠지는거고
ㅋㅋㅋ 아가리 😅
@@illusion3026대다수가 그 등급임
와 학생 모습이 내 고3때를 보는 것 같네ㅋㅋㅋ 모고 등급이 더 높긴 했지만 목표에 비해 노력 덜 하면서 낙천적으로만 생각하는 건 비슷함 사실 대부분의 현역 정파 특징이기도 하고... 결국 수능 때 고배를 마시고 내가 얼마나 안일했는지를 깨달았던 기억이 있음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부모님께 정말 명쾌하고 좋은 유인책을 주신 듯. 저땐 말로 해서 못 알아먹음 결국 재수 때 죽을만큼 공부해서 목표대학 온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모르던 고3때 누군가 이렇게 나락의 가능성을 단호히 말해주고 강제로라도 잡아줬다면 지옥같은 재수시절이 없었을 것 같기도 ㅎㅎ 학부모님께 해결책 드리는 부분에서 윤도영쌤 내담능력이 확실히 대단함을 느끼고 갑니다
@user-hc3kc9si8u 성적으로 비유하면 건동홍>서울대 정도로 올렸습니다 고3때 모고는 잘 나오긴 했던지라 현장 대비가 관건이었어요
근데 말로 백날 하는거랑 직접 경험해 보는건 달라서
재수생 학부모입니다. 현역땐 솔직히 이채널 몰랐어요. 올해 올어바웃입시 접하고 윤도영쌤 조언들이 어찌나 내맘같은지요^^ 여차하면 군대먼저가라, 돈 대주는 사람말을 무시하거나 야속하다 하지말라...등 저도 그간 역주행으로 다보면서 하고싶었던 말 였습니다. 보면서 대신 속시원히 까주시니 나름 희열도 느꼈어요.
그래도 아이 잘 다독여 주십쇼 그때 완성된 자아가 평생 간다고도 하셨습니다
@@user-in8ok5ls6e 자식은 부모의 거울
@@user-in8ok5ls6e재수생인데 뭔 자아 ㅋㅋㅋㅋㅋ
@@user-in8ok5ls6e그리고 설령 고3이라도 이미 자아를 형성 되고도 남았음.
@@Rock-band-holic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윤도영이 한 말임
진짜 명쾌하다 ㅋㅋㅋㅋㅋㅋ 아이 반응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미3누 제발 전수조사 콘텐츠 해주세요…. 상담받으신분들의 끝이 어떠한지 너무 궁금합니다…..
대부분 허수결말 났을듯
수능이나 수시나 짧게는 3년 길게는 4,5년끌고가는 종목인데
진짜로 바뀌어서 성공할만한사람은 여기 사연보내는 정도까지 오기전에 알아서 정신차렸음
정말 한두명정도는 이방송 출연해서 180도 바뀌었을수도있지만
99%는 쓴소리듣고 작심삼일하다가 원상복구됐을듯 윤도영선생님이 맨날 하시는말이 사람 절대 안바뀐다잖음 ㅋㅋㅋㅋ
진짜 대부분이 허수임... 그게 나고 ㅋㅋ ㅠ
그래도 몇명은 진짜 바뀌어서 방송 보고 있는 사람들한테 희망 줬으면 좋겠다
상담받은 분들은 안 바뀌고, 상담받는거 본 사람중에 바뀐 사람이 있것죠
윤도영 선생님의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그저 전문가..
논술은 진짜 자기가 확신이 들 정도 실력아니면 진짜 로또고 정시는 1년을 안쉬고 공부해야 될까말까임. 근데 내신은 시험 한달전만 공부하는거 근데 그걸 2년반을 해야해서 힘들어보이는거지 사실 제일 쉬운 길입니다. 수시로 가세요~
내신 한달만 공부해서 점수 잘 나오면 공부에 재능 있는 학생입니다.대부분은 한달로 안돼요
정시 1년안쉬고하면 무조건돼요 열심히하면요
수시도 학교나름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정시나 논술에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수시가 쉽다는 거지 절대적으로는 수시도 쉽지 않은 길입니다.
정시 1년 영혼 갈아넣으면 됩니다.
@@sangheonmun2588어디학교든 수시는 절대적으로 쉬움.
N수의 신은 다 안봤어도 올어바웃입시 53화 전부다 다보고 몇몇편은 두번세번 보고 애들에게도 보여준 학부모 1인
애가 초1인데 아직 전편은 아니지만 절반은 봤습니다. 학부모 필청영상입니다.
혹시 부모님과 자녀분 바뀐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sangheonmun2588 아이가 고1인데 작년까진 탱탱 놀다가 이젠 좀 공부를 스스로 하는 편입니다.
개추 ㅋㅋ
저도 학부모이지만 올어바웃입시는 현역 아니면 N수생들이 필히 시청해야 하는 내용이 가득가득합니다. 부모+학생 모두 정신 바짝차리게 하는 뼈저리게 유익한 채널 인증!!!
진정한 입시 상담👍👍👍
작년에 재수한 딸 때문에 우연히 봤다가 윤도영샘 팩폭 사이다 발언에 속 시원해서 예능이라 생각하고 봅니다~윤도영샘 생각과 말에 완전 공감~학생도 아니고 입시 상담이 필요하지도 않은 중년 아줌마도 팬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생전 안쓰던 댓글까지~~윤도영샘 팬 드림
저도 예능이라 생각하고 봅니다^^ 정말 기분 좋아지는 예능! 감동과 통쾌함? 기쁨 다 있어요ㅎㅎㅎ
저도 윤도영 샘 말씀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팩폭, 사이다, 현실 직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세요.
저두요
저두요~ㅎㅎ
저두요!!!^^
미3누 컨텐츠중에 이것만 봐요 ㅠㅠ 그만큼 정말 큰 도움되고 많이 얻어갑니다!
또 이렇게 올어바웃입시가 허수를 하나 줄이네요👍 사연자분 자제분이 좋은 결과도 얻으시길 바랍니다.
우와 제 사연인줄 알았어요
정말 고3 애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ㅠㅠ
논술을 쓰더라도 최저 높은거 쓰는게 나아요.. 3합6 정도 되면 100:1에서크게는 20:1 정도까지로 떨어지니까 수능 공부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비고1 엄마인데 역주행 해서 다봤어요. 전 올어바웃 입시만 보고 있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윤도영 쌤 팬이 되었네요.
아.. 진짜 명쾌합니다!! 그동안 봤던 것도 너무 좋았는데 부모입장에서 보니 더 명쾌하네요~♡
논술로 중경외시 중 한 곳 왔는데 이런거 보니까 새삼 내가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ㅋㅋ 근데 이게 못붙은 사람이 문제지 붙으면 논술만큼 구세주가 없긴함.. 나도 거의 내신 2점 후, 수능평균 2점 후 정도 돼서 지거국 갈 정도였는데 고3돼서 논술 시작한게 고3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듦.. 대신에 무작정 달려들기보다는 자신의 독해력이나 글쓰기 실력을 진지하게 점검해보기 바람. 나는 수능은 국어 3이었지만 수능 국어와는 별개로 내신이나 다른 곳에서는 항상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었고 (물론 국어 평가 요소를 오직 수능이라고 생각한다면 할말없지만..) 글쓰기도 매우 좋아했었음. 포인트는 국어를 매우 좋아했다는 점임. 논술은 일주일에 최소 1~2편 글을 써야하므로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매우 힘들것 ㅜㅜ.. 아, 그리고 논술을 시작해서 하고 있다면 포기할 생각보다는 최저 맞추자는 의지로 하길바람. 최저에서 생각보다 엄청 걸러지기 떄문..
흐엉엉 논술 팁좀 주세여 젭알...🥺
나도 서성한 중에 한곳 논술로 왔는데 솔직히 붙기 직전까지 기대도 안했음 별로
@@s.r2889 논술 팁 있을까요?? ㅠ
@@최정욱-o8k
1. 자기한테 맞는 유형 찾아서 해당 학교 기출 파기(긴 글 혹은 짧은 글)
2. 글쓰기 연습 꾸준히 하기
3. 최저 맞추기
@@최정욱-o8k최저 못 맞추면 어지간해서 붙을 생각 안 하는게 나음 ㅋㅋ 연세대나 한양대 뚫을 자신있는거 아니면 특히 문과는 더
20:46 ㅇㅈㅇㅈㅋㅋ
오늘 아침도 아이에게 잔소리 하게되고.. 너무 미안했는데.. 저도 마음이 좀 편안해졌습니다. 내 돈으로 공부하고 있는 너! 잘해라... ㅋㅋㅋㅋㅋ 한번에 끝내자!
이런말 아이한테 해도될까요?
진짜 한번에 가고싶어요ㅜ
@@최혜정-g5k옆에서 잔소리해봤자 안바뀔 놈은 안바뀌고 바뀔 놈은 잔소리 안해도 바껴요
잔소리해서 마음이 편하시고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된거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하시고 정말 아이가 부모 말 한두마디 듣고 바뀔거라고 기대하는거라면 괜히 집안 시끄러워지니 안하는게 좋을듯
고대 경영 최저가 4합 5면 정시로도 가겠네 ㅋㅋㅋㅋ
의도가 뭔지 ㅋㅋ 정시로도 올수있는 놈만 쓰란 뜻인가
4합5는 의예과 논술 최저급 아님?ㄷㄷ
@@hak-hyeonkim3254 백분위 따라 다를듯
못갈만한 성적이기도 하고 의대 뚫는 성적이기도 하니까
탐구 1반영이라 탐구 박은 정시황 오라는듯
고대 가오줫나 잡네 ㅋ
선생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고3 때 수시 챙기다 재수때 정시 시작했는데 절대 재수로 안 끝나고 지금 삼반수 갑니다….
참고로 삼수도 조지면 군대 가서 4수합니다…하 내 20대 어떡하냐
남학생은 군대라도 보내버리죠...여자는 골치아픕니다@@낭만파이터
@@낭만파이터 ㅠㅠ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나요?아님 본인이 벌어서 하는가요?삼반수면 금액도 후덜덜할텐데^^
@@lim3068 재수까지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셨고 삼수는 제가 벌어서 합니다
건대 논술 최저 없던 시절 최초합한 사람인데 고등학교 3년 내내 수학 1등급, 수학으론 전교 1등이었습니다.. 당연히 건대보다 높은 학교 갈 줄 알았는데 처참히 논술로 다른 학교들 떨어지는거 보면서 쉽지않구나 운도 많이 중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
진짜 정시한다 논술한다 나대지 말고 마지막 선생님 조언처럼 수시로 가는게 답이에요... 저도 고3때 내신버리고 정시한다고 나댔다가 결국 수능망하고 나중에 편입해서 인서울대학 이십대후반에 졸업했어요 ㅠㅋㅋㅋ 쉬운길냅두고 빙빙돌아서 저처럼 되지마세요 다들
이미 버렸는데 이걸 봐버렸네,,ㅠㅠㅠ
19:52 고3여러분 새겨들으세요... 난 저걸 반수 하고 나서 깨달음
학종으로 대학 가놓고 수능 미련 남아서 반수했는데 수시가 진짜 개꿀적폐전형이었더라.. 우리 학교 우리 과가 1칸 떠버려서 복학함 ㅋ
순공시간 20분 확보.
초등 학부모+30대 여기요 ❤ ㅋㅋㅋㅋㅋ 아직 입시와 관련이 없지만 재밌게 보고있어요 90년대생 사회에 있다가 돌아오는 수시러분들 공감되고 응원하는 부분도 있고요
윤쌤도 넘 재밌어요 ❤
저도 논술전형은 빨리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소위 수능을 까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직히 진짜 적폐는 수시죠
제일 곪아터진게 수시죠
사교육비? 수시가 압살
불공정 불명확? 수시가 압살
각종 입시 비리 가능성? 수시가 압살
실제 입시 비리 적발 건수? 수시가 압살
솔직히 정시 수능 준비가 사교육비 몇배는 적게 들어요
(인강 패스 활성화 이후 더욱 그럼)
진짜 수시 준비가 몇배 마니 들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정시 수능부터 깔려고 하는데
사실은 진짜 급선무는
수시부터 까고 도려내야하는게 맞죠
화자는 특정한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하여 글의 주제와 "저"의 주장을 강조하는 효과를 얻으려 했군.
학종을없애야지 뭔 논술을 없애야한다 ㅇㅈㄹ
학종부터 없애자
@@킹콩-q4h 동의합니다 없애야 하는 우선순위를 따지면 학종이 단연 0순위죠 제일 빨리 없애야죠 ㅋ
@@s.r2889 동의합니다
빨리 없애야 할 우선 순위
1 학종
2 교과 - 학종 다음으로 이것도 굉장히 불공정
3 오히려 역차별생기는 지역인재 전형? 명칭이 맞나모르겠네요 - 불과 바로 옆동네인데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작년 입시치루고, 서울시립대 입학시킨 학부모입니다~
정말,,, 현역은 수시가 답이에요!
작년 수능은 모의고사때보다 더 변동이 컸었어서 ,,수능은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하는것 같아요.
수능이 내가 예상했던대로 점수가 나올지도 모르는거구요,,
주변에 의대 준비하다가 재수.삼수 하는 친구들도 많네요.
수시 포기하지 마세요~~
그때그때 충실히 고등학교3년 보내는것이 정시준비보다 수월한것 같습니다!!
저도 다들 수시 버리고 정시 돌릴때 끝까지 생기부 수시 챙겨서 지거국 합격하고 다니다가 군대 갔다와서 휴학중입니다 고3때 물리선생님이 그랬습니다 "너희가 받은 고3 모의고사 등급에서 한등급씩 더 떨어진게 수능 등급이다" 그 선생님 말씀 옳더라고요 정확히 수능때 애들 거의 다 모의고사에서 한등급씩 떨어져서 받았습니다
@@Pokerfacegsk😂
@@binu_78 🫠
현직 대학생입니다 예전에 논술만 노리던 반 친구가 생각나네요,,결국 지방대 간 것 같지만
현역, 재수 둘 다 인문논술 4년장학생으로 들어간 사람인데 인문논술은 그냥 타고나야 됨. 나는 어려서부터 책만 읽었고 그냥 학교 다니는 내내 무슨 글쓰는 대회 있으면 상을 놓쳐본 적이 없음. 그래서 내신 포기하고 수능도 최저만 공부해서 인문논술로 감. 대학 와서 인문논술로 온 애들 보면 다들 나처럼 뭐 읽는 거 좋아하고 약간 활자오타쿠 기질 있음.
@@눈-f2c 울딸도 인문논술로2관왕(최초합,평균경쟁률 50대1)장학생으로 입학했어요. 평소에 글 좀 쓴다고 소리도 들었구요. 이것도 감각이 있어야 될듯요. 그런데 딸 말은 수능최저 맞추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높은 대학교들 다니고있진않지만
저는 수시가 5점 초반이었고 저는 5논술 1적성을 썼는데 결국 논술에서 붙었습니다. 본인이 수학에대한 충분한 자신이 있다면 쓰시길 바랍니다 결국 남 얘기는 의미 없습니다, 결과로 증명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역주행으로 다 본 학부모입니다^^ 너무 명쾌한 답변 이셔서 들을때 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진심으로 두분께 감사합니다 ~~~❤❤❤
도긩쌤. 역주행으로 다 보고, 심지어 2회, 3회독(?)도 하는 학부모입니다. 윤쌤 말씀은 입시판에서 신앙과 같습니다. 믿슙니다!🙏
고3 즉 현역 특권을 누려 수시(교과, 종합)로 대학가세요. 논술 경쟁률은 기본이 50대1이며, 정시는 막강한 N수생과 공부 좀 했다는 직장인이 이번 의대증원에 맞춰 들아오기때문에 등급 올리기 힘듭니다.
직장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때 의대 쓸 성적 나오거나 금두뇌 아니면 의대 절대 못감
@@leisure-0720직장인이 의대갈 등급은 안 나오더라도 상대평가 과목에 1~2등급 나오면 현역 고3학생들 정시 등급이 떨어지겠죠
@@Gift-h1o 직장인이 다시 수능을 본다는건 고등학교나 N수생때 1, 2등급 찍었던 모범생 이겠죠. 3등급 이하짜리가 다시 수능을 보지 않습니다.
진짜 맞는 말씀
속이 답답하면 윤도영 쌤 말씀을 듣습니다❤
3:45 수리논술은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잘해야한ㄷ....😂
23 수능 세종대 논술 붙은 학생임. 내신 4.5 수능 수학 백분위 87. 논술 학원 8개월 다님. 화이팅~
수리논술로 감? 아님 인문논술
@@이채은-v5i 수리논술 기계공
@@이채은-v5i
수학 점수 말했으니 수리 논술 ...
내신 6점댄데 세종대 잘만붙음 ㅋㅋ
내신 일반고 4점 후반 논술로 인서울 중위권 온 사람인데 그다지 추천 안 함... 특히 정시 성적 애매하면 하지 마셈 괜히 이상한 헛바람 듦 친구 중 하나 중경외시 모의논술 100등 안에 들어서 6논술 밀었다가 최저 다 못맞춰서 수능 끝나고 하루죙일 욺
제발 수시 챙겨라 진짜............이렇게말해도 응정시하면됨ㅋㅋ하는고딩들있겠지?제발수시해 떠먹여줄때 대학가라 다들
몇등급 까지 수시를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 고3 2.5~6인데 챙기는게 맞겠죠
@@cottonberry4967 어디 가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생기부 평균 이상만이라도 챙겨주는 학교면 챙겨요 제발 좀만 더 올리면 건동홍 중경외시를 맘편히 쓰고 위로도 지를 수 있음
수시도 학교나름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정시나 논술에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수시가 쉽다는 거지 절대적으로는 수시도 쉽지 않은 길입니다.
제발 현실파악 잘해라 "목표대학 낮추기" 진짜 중요하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성적이 지금 목표대학에 못간다? 그럼 무조건 낮춰라 그 목표대학 낮추기 못해가지고 수시 다 버리고 정시로 간다고 했다가 늪에 빠지는거임 아 물론 "난 이 대학교 학과의 커리큘럼이 너무 맘에 들고 내가 존경하는 교수님이 계셔서 꼭 여기 가서 수업받고 싶어" 이거면 상관없음 근데 그냥 올해 내 수준에 맞게 재수 안하고 진학? 무조건 내 목표대학 빠르게 파악해서 수시로 가야함
@@arad_1130 감사합니다 목표대학이 홍익대랑 숭실대인데 기말이랑 생기부 열심히 챙겨야겠네요
제발 이거보는 고딩들 3등급정도되면 고3 1학기까지는 성적 최대한 올려서 내신들고 있어요. 생각보다 수능 힘들고
내신보다 못갈수 있어요. 제발
학부모입장에서 1교실 1윤도영샘 보급이 시급합니다..
텔레비 넷플 유튜브 전부 통틀어서 젤 잼남
올어바웃입시는 뜨자마자 챙겨봐요. 윤도영 쌤의 뼈때리는 말에 속이 뻥뚫려요
수리 논술로 대학 간 사람으로서.... n수생에겐 한 줄기 빛이 되긴 하는데 정시파이터면 일단 무조건 정시로 하겠단 맘으로 죽어라 하는 게 후회도 없고 수학 공부 자체도 더 오래 하는 거 같아요
결국은 본질적인 목표는 정시로 잡는 게 맞죠
5논술 써서 (서성한 중 하나와 시립대) 2개 합격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논술을 쓸 거면, 죽기살기로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합격하기 매우 힘듭니다.
인문하셨나요 자연하셨나요?
@@noxy_1007 자연했습니다.
기하나 확통은 어느정도까지 공부해야할까요.?
논술학원 운영중이신가요? 저무일주일 다니고 붙었는데요
왜 연대는 안쓰셨나요
재밌어죽것네 더자주 올리십쇼!!
저도 중3 학부모인데 올어바웃입시를 제일 좋아해요^^ 이거 보고 내신에 신경써라 무조건 수시로 가야한다 조언해주고 있어요ㅎㅎ
고등학교 선택을 잘 해야 할듯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수시는 멘탈 건강관리가 진짜 핵심인듯요 그것만해도 오르면 오르지 떨어지진 않아요
1:31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해 아이가 수학(미적)수능 99퍼1등급이고 수학내신 전체 1.2입니다. 대치동으로 3-2학기부터 이과 논술다녔는데 경희대 논술 떨어졌어요. 학종으로 더 좋은대학 같지만 논술 만만치 않다는거 뼈져리 느껐습니다.
오우 진짜 쪽집게 상담❤
진짜 윤도영쌤은 그냥 빛
와... 재수생인데 진짜 윤도영쌤진짜... 현안이시네 역시.. 내가 현역이얐으면 이 사연 여학생처럼 말했을듯 진짜
결국엔 윤도영쌤 말이 맞다
오늘 이번영상을 작년 고3때 봤다면 좋았을걸~~~수능점수 올릴 수있다고 교과 안쓰고 학종과 논술로만 고집피우다 망했었어요.
저도 학부모인데 중간 유입되서 처음부터 정주행+두번 세번 다시보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역 6논술(인문 4개, 약식 2개/모두 수원에 있는 대학)써서 약식 1개 붙었어요. 약식 1개는 광탈,인문은 전부 예비(그중 제일 높은게 51번)를 받았어요. 논술은...절대 쉽지 않습니다!! 진짜 개힘들어요! 논술은 한 번에 붙지 않으면 100% 떨어진다고 봐도 이상할게 없어요! 예비?
죽어도 안빠져요! 제가 고 3내내 논술에 올인해서 몸 망가지고(병원가서 링거맞고 한의원가서 침맞고) 시험보는 달(주로 11월)에는 손목이 너무 심하게 아파서 1시간만 글을 써도 눈물이 나올 정도였어요.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신 5점 대에 논술학원을 주 5~6일 다니면서 6논술을 쓴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데 논술은 정말 죽기 살기로 매달릴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니요, 그냥 공부하세요. 논술도 대학 높은데 가고 싶으면 수능 최저를 높게 맞춰야합니다. (3합 6,2합4,2합5등) 최저 맞추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생각보다 최저에 대해서 안 일하게 생각하고 재수생,n수생들어오면 더 힘듭니다. 그리고 학원은 학생에게 재수를 강요하기도 합니다. 인문 논술 대학 4개에서 예비를 받았다고 하자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논술로 재수하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잘 생각하고 논술하셔야 합니다.😭😭
논술 주 5~6회 다니시면서까지 올인하셨는데 예비받으셨다구요..?? 혹시 논술 준비 언제부터 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그정도로 빡센지는 몰랐네요 ㅜㅜ😢
고 3 3월 초부터 다녀서 시험이 끝나는 12월 첫째주까지 9개월간 다녔어요. 3월~5월까지는 주 2일~3일 정도 다니다가(3학년 1학기까진 내신성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6월부터 기본 주 5일, 특강,보강을 포함해서 일주일 내내 나가거나 6일나갔습니다.
@@닉네임-g7n애초에 논술은 최상위권 대학에서 연세대 한양대 빼고 다 최저봐서 6논써도 최저 있는 대학은 막상 고사장가도 실질 경쟁률이 지원 경쟁률의 1/4 이하라 최저만 맞춰도 합격률 올라감.
고3 맘입니다.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최저 높은 대학에 논술도전!! 수능과 병행하면서 시킬만합니다
논술로 보낸 엄마 심정입니다
수능은 열심준비해야합니다
3월~10월모의고사 3합6 넉끈하게 통과, 걱정도 안했으나 수능에서는 간신히 통과했습니다
모의고사시 간당하게 최저맞추거나 미달이면 실전수능시 최저못마출 상황 높습니다
10, 11년도 논술 봤었는데 아직도 몇몇 과학 통합문제들 기억나네요 ㅋㅋㅋ 연대는 지구주위를 도는 위성과 운석, 그것을 막기위한 미사일? 이런거나온거같고 그다음 해는 미적 삼각함수, 바이오 에너지를 이용해서 터빈을 돌리는 발전기 문제
고대는 렙틴 쥐실험 한양대는.. 수리가 정말 어려웠어서 손도 못댄기억뿐이네요 ㅋㅋㅋㅋ 11년도 성대 논술 처음보러갔는데 정말 물화생지 1 2 다물어봐서 놀랐던 기억이 ㅎ..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 1학년때 듣는 일반과학 책들에 있는 문제 바꾼거같긴하지만요 ㅋㅋ
알림떠서 후다닥 들어와 시청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해주세요~~🩷🩷
"평가원 N수가 두렵다면 내가 N수가 되면 된다"
-현 고3-
1학년 1점 후반대 내신 버리고 2학년 2학기에 정시파이터 선언 후 공부 안하고 재수.. 결국 군필 5수생.. 목표가 올라가는 속도를 현실이 못 따라가는 거 깊이 공감.. team 02 파이팅!
솔로몬입니다❤❤❤❤❤ 초등맘인데 하시는 말씀이 하나같이 띵언이라 올어바웃입시만 골라서 정주행 중입니다
여러 사람에게 직접적인 참고가 되겠습니다
좋은학교를 가고싶다면 공부를해라 합리화를 하지말고
자기 노력이 부족함에 대해 타협하고 지낼거면 대학도 타협해야지 왜 대학은 타협안하는거냐
재수를 하고싶은데 집에서 반대하면 남자기준 바로입대하고 전역후에 충북에서 노가다 반년만해봐라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뼈져리게 느끼고 재수하고 남을만큼 돈벌거다
윤쌤 팩트폭격 넘 명쾌하고 시원하네요
저도 보내고 싶지만 용기가 ......ㅠㅠ 윤도영쌤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예요.
내신 3극초였고 아이가 수시는 끝까지 챙기되 재수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서 아이가 원하는대로 6학종 썼는데 3개 최초합 1개 추합해서 지금 인서울 공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애가 이제 고1인데 진짜 힘든거 같아요.수행준비하고 학원숙제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순공시간을 낼수가 없어요.ㅜㅜ
그렇다고 학원을 그만둘수도 없고..
수행에 동아리에 무슨 프로젝트작업에 뭐이리 할게 많은지 보고 있기 안쓰럽네요.
특목인가요?
@@아마프로-v4m 아뇨.그냥 경기도 일반고에요.
학원 끊자
@@Synysterharner 학원 줄이는게 어떻겠냐고 얘기해봤는데 본인이 절대 싫다고 해서 일단은 유지하고 있어요.
본인이 불안해서 학원을 못 끊는 것일 수 있어요. 일단 성적이 높게 나온다면 그걸 계기로 아이를 설득하셔서 학원을 끊고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성적이 잘 나온다고 학원에 계속 다니다가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게 되면 아이가 학원에 대한 의존이 심해져서 자율학습이 불가능해져요. 물론 제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저나 제 주위 사람들 중 그런 분들이 많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잘해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미누님 표정도 ㅎㅎㅎㅎ 올어바웃은 역주행 이미 끝났고 두세번씩 본것도 여럿이죠 ~!! 남편에게도 공유하고, 아이에게도 가끔 공유합니다. 또 윤도영쌤이냐며 ㅋㅋㅋ 아이는 그래요 ㅎㅎ저희 가족들에게는 도영쌤과 미누님 내적친밀감이 상당합니다. 늘 감사히 잘 보고있어요.
윤통시도 진작 가입했고, 분위기 적응하느라 눈팅만하다가.. 학부모 게시판이 생겨서 반가웠는데...질문하기 왜케 조심스러운지.. 근데 또 질문하면 학생분들이 참 댓글도 정성으로 달아주고 ㅎㅎㅎ 이 카페 뭐죠????ㅎㅎㅎ
공부 안해서 지방대 가거나 재수할까 하다가 운좋게 엄마가 말한 수도권 대학 추가모집으로 들어왔는데 엄마말 듣길 잘했음. 어차피 네가 좋아하는 과목 아니면 공부 안할거잖아 크리티컬 거하게 맞고 들어온건데 생각보다 전공이랑 겁나 잘 맞아서 문 닫고 들어온거치고 평학은 석차 한 손안에 들어감 ㅋㅋㅋㅋ 장학금이랑 공모전 나가서 상금 타먹으면서 사는 중인데 고등학교 때보다 100배는 재밌게 사는 거 같음.
혹시 전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윤도영쌤 볼수록 매력있으심 ㅋ
미3누님 후배가 된 딸아이 엄마에요. 현역에 모고 잘나와서(수능 망침) 고민하다 논술 썼는데 떨. 반수하며 남는 카드로 논술 썼는데 또 떨. 나름 글쓰기 잘하던 딸인데 논술은... 훈련이 필요한건지. ^^; 연대 논술 그냥 붙었다던 친구도 있던데... 논술 만만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더더더더더더더 간절하게 노력하면 좋겠어요. 그 줄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중3, 중1 남학생 두아들을 비평준화지역에서 농어촌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서울 이사 유혹을 한번 참아내고 16년째 경기지역에서 두아들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큰아이 고등을 선택고민으로 알고리즘 덕분에 시청하게 되면서 역시청하여 50여개 되는 동영상을 세번 반복 150번째 시청 중입니다^^ 아침 저녁 매일 윤도형쌤 목소리를 안들으면 허전할 정도입니다 ^^ 남편포함 T형 남자 세명과 사는데 F인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은 유형이 T였는데 남편이후 세상 두번째로 멋지다고 느낀 남자가 윤도형쌤 이네요^^ 응원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누구의 응원도 받기 싫어 하실지도 ㅎㅎㅎ)
17:00 "설득해야 하는 일이 아니다." 이게 좀 와닿네. 니네가 고3이라고 왕이 아니라니까?
와 역시 오늘도 명쾌~~~♡
저는 가, 나형시절 모의고사에서 수학(가형)만 1~2등급이 나오고 나머지 과목은 정말 답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과학은 5등급까지도 나왔어요. 내신도 딱히 잘난건 없어서 인서울 대학으로 5논술 쓰고 3개 붙었습니다. 본인이 정말 논술 말고는 답이 없다 생각하거나 논술에 정말 자신이 있다면 논술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논술 경쟁률이 높아서 쫄 수 있는데 대부분 그냥 막 지르는 애들입니다.
예에에전에 서강대 논술로만 갔는데..현역때는 떨어지거 다른 대학 갔음
근데 거기서 1학기 동안 학생회하면서 온갖 책을 읽는게 논술에 도움이됐던 것 같음..물론 ㄴ문과입니둥
고3학부모입니다. 물화 선택으로 윤도영쌤 못 만났지만..뼈때리는 상담 잘 듣고 갑니다~
뭔가 속이 후련합니다
고삼을 똑똑히 들어라
난 시간을 1년 아끼고싶다 = 수시
난 시간을 1년 이상 버리고싶다 =정시
잘 생각하시길
진짜 과거의 저한테 해주고 싶은말....ㅠㅠㅠㅠ재수,삼수한다고 성적 안오릅니다ㅜㅜㅜㅜ
재수, 삼수 했는데 안오르는건 님이 열심히 안한거죠 자기합리화 ㄴ@@aileenn_hn29
@@aileenn_hn29그건 너가..
어느 구름에 비가 들어있는지 모름. 내신5등급 중대 가는거 봄. 수학 좀 하면 수리논술 해 볼만함.
저도 윤도영쌤 팬이에요!!
아이들땜에 봤다가 이젠 올어바웃입시만 기다리고 있어요~!
윤샘 진짜 최고
아이들 두명 입시 끝나도 재미와 뼈때리는 팩폭이 시원해서 계속 보고 있네요.. 현실적인 조언 정말 딱 맞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신 1.8 수능 12121 서성한 논술로납치됐습니다ㅜㅜ 지금생각해도 슬프다. 재수안할거고 열심히 잘 다닙니다.
내신3등급이었는데 최저맞춘 교과(교차지원)로 지방대 공대가서 무난하게 먹고삽니다...
그 시절에도 내신3등급이 논술이나 학종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거의 안되니까요
좀 시간이 지났지만 19학번 현역 논술로 인서울 10개 대학 중 하나를 들어간 문과생입니다.. 논술 진짜진짜 만만하게 보고 들어가면 죽음입니다… ㅠㅠ 매일매일 대학 기출 하나씩 풀고 학원에서도 매주 남아서 계속 더 풀어서 그렇게 1년을 해서 겨우겨우 6개 중에 2개 붙었어요… 진짜 마음 독하게 먹고 할 거 아니면 시도하지 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거저 대학 가는 거 없습니다 ㅠㅠ
@@mink8763 혹시 준비 하신 기간은 어느 정고 되셨나요?
@@윤현성-k8d저는 1년 준비했어요!
진짜 특목고고 뭐고 내신 따기 쉬운곳으로 가세요 젭알 ㅠㅠㅠ 땅치고 후회함
정시두1년만이라도 열심히하면 수능날 최고점 찍을수 있어요. 머가됐든 두려워말고 그냥 미련맞게열심히해보세요
윤도영쌤이 학생이 옆에 있어야 참교육을 좀 시켜줄텐데라고 말하는 부분이 킬포!!!
도귕샘은 진짜 유명한 정리정돈전문가임. ❤
미누쌤 대학 발표영상으로 유입된 초3 학부모입니다. 아무쪼록 두분 파트너쉽 오래 유지하셔서 저희 아이 입시때도 영상 시청할 수 있길 바래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방송입니다 상담가분이라는 소개보다 존경하는 윤도영쌤에게 딱 맞는 소개 멘트가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수시 원서 쓰고 일주일 지나고 봄 ㅠㅠ
울 딸~~ㅠㅠㅠ. 엄마가 진즉에 봤더라면 끝까지 말렸어야 했어!!
정시도 평균 3.5고 수시도 평균 3이면 진짜 죽어라 하지 않는 이상 학생이 말한 희망 대학 절~~~~대 못 감. 눈을 낮추거나 성적을 올리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지
내신 평균3이면 걍 종합쓰는게 나을텐데.....
고딩 애들 특임 애들이 눈을 못낮춤 "내가 이런 대학에 간다고?"하면서 인정을 못함 진짜 자기 수준파악하는게 중요함
@@Pokerfacegsk그것도 그건데 소위 말하는 지잡대 취급 받는 곳 가면 인생 끝나는 줄 알고 구는게 더 커서 그럼
고3상담이 제일 쫄깃쫄깃!!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