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좌] 강신주의 원효의 대승기신론 2

[@selene9171]

어제 분황사 원효대학 강의 듣고 오늘 강의 들으니 이해가 쉽네요

[@jw_p4887]

깨달음이란 어떤 것인지 감동으로 조금은 이해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불교는 자비다.
그 댓가는 없다.
다만 아프니까 하는 것이다.

[@어른왕자-i4i]

성숙한 사랑을 자비라 합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황은숙-q1j]

강신주 님의 훌륭한 강설 감사합니다 .원효성사와 ..의상조사 또한 그 못지않은 분입니다.법성계 만 깊이 깨달아도 그런 말씀을 하지 못합니다..강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반야지혜-x6t]

일체 중생 모두가 부처님 법을 만나 부처님의 품 안에서 평화롭고 행복하여 지이다 🙏🙏🙏

[@tkwkah77]

너무재밌어요..
원효대사...
정말 보통이 아니시군요

[@최지원-n7o]

열반에 도달 한 순간 머물 수 없다는 진리 감동 입니다

[@이새싹-q5i]

열반에이르면 열반에 머물수없다 감사합니다

[@namupoem]

‘열반에 오르면 열반에 머물 수 없다’
마음이 평안해서 마음이 분주했나보네요
어제는 새소리가 들리더니
오늘은 눈물이 나네요

[@마음코디EFT]

강신주님 재미있어요..!!

[@아소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자비행에 댓가는 없다.
열반에 이르면 열반에 머물 수가 없네.
깨달음의 처음 단계에서는 폭포처럼, 다음 단계에서는 강물처럼,
마지막에는 대양처럼
자비가 흐른다.

[@박미숙-f9c]

맞아요. 이기는 편한데 이타는 힘들어요. 가진건 작은데 보이는게 많으니 힘들더라구요. 이맘또한 자비심일까요? ㅎ

[@sjk4385]

용수와원효는같은 인물

[@leejungdo7622]

댓가는 없다.

[@pianomanbilly2041]

재미가 있으려면 좀 투박, 거칠어야 하네요.... 참 즐거운 강의였습니다.

[@BBSKOREA]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고속달팽이]

그대가 이룬것은 감각의 영역을 뛰어넘는
고상한 학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간을 스쳐가는 허무한 환상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ilbeomJung]

50만원과 생수병의 비유. 탁월한 비유였습니다. 단박에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뿌빠라뿝빠]

제발 강신주가 강의하는건 볼륨 누가 책임지냐 매일 최고로 해야 들리냐

[@luislee6468]

열반을 모르는 중생들이 열반을 논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설겆이-j7p]

그래서 원효는 어떤 선업을 쌓았나요???

[@조철수-z6z]

대승기신론소가 어렵다고 말씀만 하지말고 어느정도 어려운지 조금이라도 보여줬으면 좋았겠습니다.

[@tkwkah77]

열반에 이르지 않으면 자비를 할수 없는것인가요...?

[@lets1062]

[대승기신론]에서 일심(一心)이 궁극인가요?
그 일심을 초월하는 것은 없나요?
마음을 깨닫는다 할때의 '마음'이 일심인가요?
無心과 일심은 같은가요? 다른가요?
대승기신론을 공부하시는 분은 아무도 이런 의문을 갖지 않네요.

[@남자김영주-c1d]

무심과 일심의 차이가 먼가요

[@정선진선진스님]

머무럼 없는 열반 ~~무주열반

[@kilee2951]

생사여탈하라고 칼을 줬더니 고만고만한 것들끼리 모여서 고동 까먹고 앉았네. 싹다 멸해라.

[@nzrealpk7629]

나무대승보살마하살
원효의 판비량론 ..일본 가나글자의 원류? 일본인이 원효를 약사여래로 숭앙,
오클랜드에서 감사드립니다

[@푸하하-k8f]

철학자? 허접? 사이비?

[@sk21kim]

해탈 무서워서 해탈하지 않는다는 말은
뭐 무서워서 시집 안간다는 말과 같네요.
이런 걸 궤변이라고 하죠. 쯔쯧~

[@리체스]

저걸 듣고있냐?ㅎㅎ

[@An-gj1mi]

지도 모르면서 대충 구라를 치는구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