휼륭하신 명강의! 그리고 진짜 정확히 사실을 집어서 알려주시네요!! 놀랬습니다.!! 이 강연도... 아마도.. 각자의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강의가' 뼈 때리는 사람'과 강의가 덜 와 닿는 사람들로 나뉘겠네요. 본인이 겪어본 사람은, 저처럼 와!! 하고 소름돋는 감탄이 나옵니다. 나만 그렇게 살아온 줄로 알았다가..... 그래서 너무 아팠고 주변에...도무지... 설명 조차 할 힘이 없었는데.... 대신해서 말씀주셔서.. 동지로 의지되는 마음입니다. 정말 명강의 이십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그동안의 살아온게 기준이 되기에.. 지금 강연이 자기가 살아온것과 다르면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 하죠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혼자 느끼며 지나가면 그 뿐일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고단한 삶에서 많은분들께 등불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내몸같이 사랑하는일이 한계란걸 인식하고 그저 바보처럼 사랑하는걸 가치로 자신의 욕구와 욕심사이를 알아차리고 상대와 가치가 비슷하면 감사로 여기고 부족함을 다독이고 살면 좋겠단 바람입니다.. 나의 오만한사랑과 억지로의 감정이 아픈현실을 힘없는 능력이어서 감당하고는 고갈보단 성숙의 감사함을 느낍니다..아프도록 시리게..그리곤 최대한을 그립니다~가벼운 행복감보다 불편한자유함을 선택하는 용기를!!!
강연 재밌네요 ㅋㅋ 늪과 용암사이 ㅋㅋㅋ 용암에 들어가기ㅠ전에 관계 끝내기 ㅋㅋ 옳으신말씀!! 늪에서 빠져 나오려면 이전의삶에 길들여진 정신에 강력한 충격이 와야 '멈춰있던뇌'가 깨어나더라구요 ...조금은 충격인 시련으로 '정신'이 먼저 깨어난다면, 운이 좋게. 용암 전의 타이밍에 뛰어 내릴 수 있더라구요!. 그동안 느낀것은 '악인''벌레'도 쓰임새가 있더라구요, 작게든 그것들에 의해 '자극'이 와야~ 일단 고통의 시간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하고 찾고 공부하며 자신의 그동안의 현 상태를 알게되더라구요~ 각자의 운 인것 같은, 복불복의 가정환경에 우리 모두는 잘못도 없이 ..태어난자리 그대로의 환경에 처해삽니다. 죽는게 차라리 더 나은 자리도 있구요. 그렇기에...강신주철학자님의 말씀에 큰 위로와 삶의 방향을 잡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왜 내가 사랑에 목을 맬까. 주인공이 되고 싶은 거다. 그동안 함부로 대우를 받았던 거다.누군가를 통해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것 같은 거다. 일단 나이가 들어 독립하고 성숙해지면 이 집에서 탈출할 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좋은 남자나 여자를 만나 안심이 되면 그 때 가족을 돌아보면 그 야만이 자각된다. 사랑의 깊이는 '옛날 내 가족으론 절대 돌아가지 않는다. 옛날은 치욕이었다...' 할 때 그 사랑의 깊이가 깊음을 알 수 있다. 효의 가치를 만든 이유는 보험이다. 진짜로 여러분의 가족들은 여러분을 사랑했었나? 좋은 점수 받아오면 맛있는 거 사주고 아니면 안 줄 거야. 진짜 사랑에 빠지면 가족이 정든 유곽이란 걸 알게 된다. 대가가 오고가는....
그러고 보니 난 남이 주인공이 되는 사랑을 위했었는데.. 그것 자체가 내가 주인공이였던가... 이타적인 사랑을 많이 했지.. 넌 자신없다하면서 참사랑 하구나. 여자마음이 그렇다니.. ..널위한 사랑 할수 있는 그것도 니 능력이겠구나~~ 넌 내가 니 능력을 사랑하길 원하니~?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파초주장 : 없어진 것에 집착하지 말라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5회]](http://i.ytimg.com/vi/AUxxTQymXmc/mqdefault.jpg)
![[풀영상] 철학자 강신주의 '사랑하는사람을 대하는 법'](/img/n.gif)
우리가 사랑에 열망하는 이유를 깨달았네요.. 사랑은 '나'를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일이기 때문이었군요. 사랑이야말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의 눈치를 보지않고 가장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행위네요.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는 짜릿한 경험.
10년쯤 전에 강신주님 강의듣고 항상 남편을 남자주인공으로 대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안정감에 기반하여 자기계발에 집중하고 있어요. 행복한 삶을 누릴수있게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당
어쩜
직설적으로 그리 잘
표현해 주시는지
뱅뱅~~돌려 교양 있는듯 비유해서 말할 상황들을 정말이지~
그래서 강신주님이 좋타
오늘도 위로를 받는다...!!!
사랑은 소나기처럼 들이닥치고 앞이 보일때 즈음 끝난다.
자신 없으면 결혼하지 말란 조언..진짜 명언!
주인공으로써 강신주를 사랑합니다~
강신주님 웃음이 좋아요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배운다. 성숙한 사람은 좋은 이별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둘의 경험을 만드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사랑은 내가 주인공이 되고 타인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과정^^~
휼륭하신 명강의!
그리고 진짜 정확히 사실을 집어서 알려주시네요!! 놀랬습니다.!!
이 강연도... 아마도..
각자의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강의가' 뼈 때리는 사람'과 강의가
덜 와 닿는 사람들로 나뉘겠네요.
본인이 겪어본 사람은,
저처럼 와!! 하고 소름돋는 감탄이 나옵니다.
나만 그렇게 살아온 줄로 알았다가.....
그래서 너무 아팠고 주변에...도무지... 설명 조차 할 힘이 없었는데....
대신해서 말씀주셔서.. 동지로 의지되는 마음입니다.
정말 명강의 이십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그동안의 살아온게 기준이 되기에..
지금 강연이 자기가 살아온것과 다르면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 하죠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혼자 느끼며 지나가면 그 뿐일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고단한 삶에서 많은분들께 등불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유쾌하게 슬픔 일을 말씀하세요. ㅋㅋㅋ
사랑은 서로가 주인공이 되는 경험이다. 그 사람과 내가 주인공이고 다른 것은 다 배경으로, 조연으로 보여야 한다.
와하 ㅋㅋ대박 대박 ㅋㅋ핵 동감 ㅋㅋ♥
7
강신주박사님 감사합니다 ^^
하.. 뼈저리게 느꼇다 잘지내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고 사랑했다 잘지내
너무 현실적인 강의!
최고세요💛💛💛💛💛💛💛💖
그래서 내몸같이 사랑하는일이 한계란걸 인식하고 그저 바보처럼 사랑하는걸 가치로 자신의 욕구와 욕심사이를 알아차리고 상대와 가치가 비슷하면 감사로 여기고 부족함을 다독이고 살면 좋겠단 바람입니다..
나의 오만한사랑과 억지로의 감정이 아픈현실을 힘없는 능력이어서 감당하고는 고갈보단 성숙의 감사함을 느낍니다..아프도록 시리게..그리곤 최대한을 그립니다~가벼운 행복감보다 불편한자유함을 선택하는 용기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강의가 넘 멋쪄요^^😊
핵심적인 말입니다 ~
동감입니다 ㅎㅎ
50:50 스스로 벗어나기 만만한게 아니다.
상처받은 사람에게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나타나야한다.
그건 당신이 결정이 안된다
운이다. 소나기, 바람 맞는거 같이...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
꽉잡고 놓지 말아야지.
사랑의 역설은 큰 충격이 였어요
전 독립하고 제 삶을 살고 있어요^^한번 힘든 사람 힘들다구요 절대 아니요 공감 할 수 없습니다.하루하루가 감사 합니다.어릴때 아빠의 폭력으로 초딩 때부터 독립생각 좋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강신주쌤의 사랑은 미친사랑 ㅎ 현실에 존재할수 없는 사랑을 강변하는듯! 물론 광수생각입니다
누구나 다 생각과 감정이 다르겠죠
생각과 감정이 다르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 것 일수도 있나요?
그런 사랑을 못했던 사람의 자기 위안
강의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강의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도 힘들때 가족이랑 상의하적 없이 혼자 해결하거나 친구나 지인을 찿아가요
집이 고통스럽고 외로워서 사랑을 하는 것이네요...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사랑받고 대접받고 싶어서... ㅜㅜ.
가족ㆍ사랑 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알게하네요ㆍ 상처받은 영혼이 위로되네요ㆍ
그나마 이런거 좋다..
사랑에대한 논의를 미약하게나마 하니깐,,🤏
우리는 동물적인 본성으로 인해
폭력적이라고 합니다.
이해 = 지성적으로 행동하는 자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과
헤어진게 다행이었다
한의학에서 못고치는 병이라고 쓰여진 사람은 권력에 있다가 내려온 사람, 사랑에 실연당한 사람....
ㅁㅂㅁ
강연 재밌네요 ㅋㅋ
늪과 용암사이 ㅋㅋㅋ 용암에 들어가기ㅠ전에 관계 끝내기 ㅋㅋ 옳으신말씀!!
늪에서 빠져 나오려면 이전의삶에 길들여진 정신에 강력한 충격이 와야 '멈춰있던뇌'가 깨어나더라구요
...조금은 충격인 시련으로 '정신'이 먼저 깨어난다면,
운이 좋게. 용암 전의 타이밍에 뛰어 내릴 수 있더라구요!.
그동안 느낀것은 '악인''벌레'도 쓰임새가 있더라구요,
작게든 그것들에 의해 '자극'이 와야~ 일단 고통의 시간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하고 찾고 공부하며 자신의 그동안의 현 상태를 알게되더라구요~
각자의 운 인것 같은,
복불복의 가정환경에 우리 모두는 잘못도 없이 ..태어난자리 그대로의 환경에 처해삽니다.
죽는게 차라리 더 나은 자리도 있구요.
그렇기에...강신주철학자님의 말씀에 큰 위로와 삶의 방향을 잡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100번째 댓글)
불편하지만 많은 진실이 담긴 명강의입니다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되는군요
몇년전부터 계속 듣는데 들을때마다 현자타임 온단 말이지 ㅋ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책에서 서술해 놓은 엄마에 대한 느낌과는 많이 다른 강연이네요. 예전꺼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강신주의 사랑
이미 내겐 내가 주인공.
13:20 사랑받은 사람은 연애 안한다. 20대 중반에 결혼을 결정한다하면 금방 안다 여러분의 부모가 아주 나쁜 사람이다 라는 말
사랑이란~??..지금 알것같네요~~~
왜 내가 사랑에 목을 맬까. 주인공이 되고 싶은 거다. 그동안 함부로 대우를 받았던 거다.누군가를 통해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것 같은 거다.
일단 나이가 들어 독립하고 성숙해지면 이 집에서 탈출할 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좋은 남자나 여자를 만나 안심이 되면 그 때 가족을 돌아보면 그 야만이 자각된다. 사랑의 깊이는 '옛날 내 가족으론 절대 돌아가지 않는다. 옛날은 치욕이었다...' 할 때 그 사랑의 깊이가 깊음을 알 수 있다.
효의 가치를 만든 이유는 보험이다. 진짜로 여러분의 가족들은 여러분을 사랑했었나? 좋은 점수 받아오면 맛있는 거 사주고 아니면 안 줄 거야. 진짜 사랑에 빠지면 가족이 정든 유곽이란 걸 알게 된다. 대가가 오고가는....
병에 담긴 흙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반응을 봐라는 부분에서 '어린 왕자'가 떠올랐어요. 6살 레옹이 좀 똑똑해보이는 어른을 만날때마다 그에게 그림 제1호를 보여주며 그림이 무섭지않냐고 물으며 반응을 살피던 그 장면이 떠오릅니다.
헤어지고 나니 슬퍼요 는 고밍이 아니다 😂
인간의 삶과 느끼는감정은 학문으로학자가단정지을수없네요
학자도 인간이니까요.
근데 전교 1등 해도 별 관심도 없던 집안에서 자랐으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못할 때는 엄청 구박 받고 잘할 때도 칭찬 들어본 적도 없고 좋아해 준 적도 없어요
이건 어떤 집의 형태 인가요?
방치죠. 방치도 아동학대입니다.
끔찍한 정서적 학대
이동기는
양육자의 정서가
어떠냐에 따라
아동 인성이 달라짐
칭찬이 어색한 집안임
사랑과 애정의 표현에 서툰 가족이지요.... 관심과 적절한 멘트가 가정에서도 시기적절하게 필요하지요...
표현이 서툴러도 깊이 자랑스러워하니 1등해도 무심히 대하는게 장점도 될수있지요....
정든 유곽...씁쓸하네...
강신주님 모든말씀이 공감되네요♥ㅋㅋ
너무 허무하고 어렵다.
고파야 알고받지 슬쁘네 절절사랑
잘들었습니다
난 진짜 사랑을 한거구나
13분 전후~14분 전후 무렵....이 인상적이네요.
그러고 보니
난 남이 주인공이 되는 사랑을 위했었는데..
그것 자체가 내가 주인공이였던가...
이타적인 사랑을 많이 했지..
넌 자신없다하면서 참사랑 하구나.
여자마음이 그렇다니.. ..널위한 사랑 할수 있는 그것도 니 능력이겠구나~~
넌 내가 니 능력을 사랑하길 원하니~?
결혼하지 마라 ..
한번 불행한 사람 죽을때 까지 불행하다.. 사랑은 늚과 용암사이.. 바보는 용암에 들어간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29:30 정든유곽
집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그 집이 서울집이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요는 한국인의 돈 사랑입니다
13:00
결혼하면 가족관계 매우 복잡해집니다
그래도 가족이였다
가장 진보적인 사고는 결혼도 매춘?
다좋은대 모래 침대 뿌리는 대목에서 좀☆☆☆☆☆
정던 유곽 폭력 안주인이 나였네..ㅠ
7:30
제2의 마광수 인가?
언어의 유희~
한가지 주제를 두고 몰아가기 선수!
32:26
이번 강의는 억지가 좀 있네요.
결혼은 정든 사창가… 라
돈 없음 결혼 못함
존경하는 분인데 욕먹는 이유가 있었네
그럼에도...
어떤 대접을 받고 집에서 성장 하셨는지...
혼자 살아봐라
정든유각이라도 그리울걸..
동감. 철저히 혼자사는 독신보다는 그래도 옆에 사람이 있는게 나음.
이혼해보고 연애를 하는 입장에서 좋은 사람 연애하는게 나음
좀 아닌것 같네..
아
~~ 무슨말인죠 알죠? 정말 짜증난다
세상이치를 본인만 다 아는듯 ~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듯 아픈손가락을 더 사랑하는게 부모님 마음인되..감정은 건드리지만 그닥 크게 와닿지는 안내요 ..강의 수고하셨읍니다
읍니다가 습니다로 표준어 바뀐지 30년이 넘었습니다. ㅠ
...그래서 세상을 낯설게 보는 것이 쉽지 않죠 ㅎㅎ
ㄸㄹㅇ
정든 유곽ᆢ?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강의네요.
30년 전 시를 요즘 세상에 빗대어 일반화하다니, 지금은 2020년ᆢ ㅋㅋㅋ
지금은 대부분의 여성이 맞벌이하고 가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하세요?
100년 지나도 저 틀안에서 못 벗어날듯
강의가 이상하네요. 삐딱하고 냉소적 이네요
인생의 깊이를 조금이라도 느껴보면 절대 냉소적이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이랍니다..
최근에 나온 책 을 한번 보세요. 저때랑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따스한 시선이 담겨있어요.
가족에 부모에 안좋은 시선으로만 계속...
강신주씨, 정신과 치료받으세요.
당신은 대중 앞에서 강의라는 방식으로
자기 문제를 해소하고 있군요.
당신 속 괴물은 당신 가족과 해결하든 말든
하세요.
여성들 사회활동이 보편화된 시대엔 안맞는 군요.
참 나
별거아닌얘기 밀도있게하는게 철학자 인가보다
저리복잡하게사니 예민하겠다
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