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했을 때 조수석에 저를 태우고 다니시던 아버지께서 항상 트시던 노래예요 어린 저는 슬픈 느낌의 노래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곡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1년 반이 넘어가서야 이 노래를 덤덤히 들을 수 있게 됐네요 아빠, 아빠 딸 벌써 고3이야 내가 꼭 성공해서 아빠 보러 갈게 기다려줘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없죠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순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제가 작은 인형이 되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벅찹니다. 1997년 가을 제 생일에 언니가 선물로 준 일기예보 콘서트 티켓으로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았지요... 아직도 두 분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이라 더 애틋합니다...그 때 그 추억을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신 8090님과 이 노래를 함께 듣고 계신 이 땅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네...작은 인형이 저예요...ㅋ 상상입니다...모두... 노래가 좋아서...모든 스토리가 나왔어요...언니...없어요... 미안해...언니.... 진심으로 나뻤어...한 번쯤 내게 오지....ㅋ 그래...1997년은 또 왜??? 뭐가 또 널 이렇게 한거니???? 우리 언니가 다 혼내준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정작 그 사람은 날 봐주지도 않고 나에게 다가와주기 전까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기다림에 지친 인형이었던 것.. 자기를 바라보고 손짓해주기만 한다면 그 사람을 사랑해주고 지켜줄수 있다는 자신의 꿈을 이 곡의 제목처럼 인형의 꿈으로 빗대어 표현한게 아닐까 싶음..
제가 태어나기 무려 10년 전의 노래를 2022년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요즘 노래는 너무 자극적이라 듣기 거북하고 인스턴트 음식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노래는 마치 엄마의 집밥 같아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ㅠㅠ 이런 명곡을 이제서라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희대의 명곡임. 몰랐는데 강현민님 목소리 진짜 호소력 갑이네요 ㅜㅜㅜ 진짜 글자 하나하나 감정이 다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가막히네요.. 특히 하지만 그후의 아픔은 그댄 알수 없죠 ---그후의 아픔은 할때 진짜 레알 뿅가네요 ㅜㅜㅜ 이부분만 몇번을 돌려서 들었는지 모릅니다. 옛날엔 흘려들었는데 가사하나하나 목소리 하나하나 다 레전듭니다 진짜 목소리 하나로 사람이 반하게 되네요 특히 후렴구 박력있는 목소리 ㅜㅜㅜ
쑥맥이라 고백만 하고 대답도 제대로 못듣고 바라만 봤더랬습니다 그져 내마음만 전했으니 첫사랑의 아픔 따위야 내가 감수해야할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져 인형의 꿈 처럼 뒤에서 가슴앓이만 했습니다. 그리고 입대날짜가 나오고. 마지막 아르바이트날 제가 일하던 호프집으로 그녀가 왔습니다 발그레이한 얼굴을 보니 술한잔 하고 왔더군요. 함께 호프 한잔하면서 그녀가 말하던군요. 제가 군대 갔을때쯤 자기 결혼한다더군요. 그리고. 자기.가슴을 아프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얄밉다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운명의 장난인지.호프집에서 인형의 꿈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친구는 가버렸습니다. 저는 군대를 갔고. 그녀는 어린나이에 정말 결혼을 했더군요. 어느던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은 sns으로. 가끔 서로의 안부는 묻고 합니다 제아이는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일찍 결혼 그친구의 아들은 고등학생 이네요. 이제는 이노래가 저에게 젊은날의 아련한 추억이네요. 잘지내구 있지? 친구야
81년 닭띠 주책이네요 예전 노래 들으면 얼마전까지는..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을 기억할수있어 좋았는데 이제는 왜그때 그렇게 살았는지.. 후~~~~ 후회만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지금 제삶이 나쁘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직 남은 삶이 있기에 앞으론 후회없는 삶 살아보고 싶네요 이노래만큼 시간이 흘럿을때 후회없게... 그때도 지금처럼 숨쉴수 있을진...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 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했을 때 조수석에 저를 태우고 다니시던 아버지께서 항상 트시던 노래예요 어린 저는 슬픈 느낌의 노래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곡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1년 반이 넘어가서야 이 노래를 덤덤히 들을 수 있게 됐네요 아빠, 아빠 딸 벌써 고3이야 내가 꼭 성공해서 아빠 보러 갈게 기다려줘
화이팅!
제가 감히 응원을 보냅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친구 나도 고3이다 뭐 더 할말이 있겠냐 화이팅이다
힘. 내세요. 화이팅~~~^^;;
@@qortjdqobaeck9237 ott
인생은 참 짧지요 하루가 한달같고 한달이 일년같으며 일년이 10년같으니 그때가 그립고 그립습니다
80년대생인데 이노래가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당시엔 그냥 인기 좀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촌스럽지가 않아요.
27년전 미국 땅에서 이음악을 처음 듣던 그때가 오버랩되네요. 노래는 시간을 거슬러 그때의 풍광, 바람의 내음, 그시절의 모든것을 기억나고 느끼게 해주죠. 감사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영원히 잊어지지 않을것 같았던 나의 첫사랑 오빠를 생각하며 한없이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옛추억의 그림자일뿐~~
pops8090님 노래 잘 아주잘 듣고 갑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감사 합니다.^^
다시한번 ㄱㅅㄱㅅ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없죠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순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첫 눈에 반해서 너무 좋아한 그녀 하지만 자꾸만 밀어내는 그녀때문에 맘아플때 매일 듣던 곡이네요...
그때 애태우던 그녀는 지금 제 곁에서 곤히 자고 있네요.. 울 마눌님 항상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오 잠깐 감동
배드엔딩이네...
@skydemon. 살다보니 많이 싸우기도 했네요. 그래도 돌아서면 미안해져서..이제는 둘다 머리에 흰 눈이 많이 내려서.. 미안하고 오랫동안 아프지말고 내 옆에 있어주기를 바래봅니다. ^^
감동 한스푼..^^ 이런 저런 조건들. 불같은 열정. 뜨거운 사랑 ... 다 됐고 그저 변함없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 그게 제일임을 세월 지나니 알게됩니다.
방구석에서 버튼 몇번으로, 이런 명곡을 언제나 손쉽게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환경과 그것을 만들어주신 기술자, 예술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세상을 조금 더 이롭게 만드는데 한 몸 쓰겠습니다
느무 멋진 댓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행복도 느낄 줄 아는 법 좋은 마인드입니다
긍정적 마인드 ~~~^^
그대가 애국자입니다^^
✌️
2021년에도 들으러 오게 되는 명곡....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왔네에ㅔㅔ
그레서 지붕뚫고 하이킥 보고 왔는데에ㅔ
ㅇㅈ
@@istp8986 저는 1살때 나왔네요 ㅎ
고딩때 노래방에가서 줄기차게 부르던 노래..ㅎ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왕의귀환 저같이 가사 음미하며 보는 사람에겐 유용하네요
HonG Suck-Cheon 수고하심돠
HonG Suck-Cheon 정말 대단하셔요~!
짝사랑할때는 진짜 마음으로 듣는다는 등 그런 말로는 쓸수 없는 감정
ㅇㅈ합니다
김상우 ㅎ비ㅣㅆㄱㅅ든ㄱㅅㅇ린시시시ㅣ흐시시슷ㅅㄱ이
90년대 음악에는 그 시절만의 고유한 느낌과 감성이 있는 것 같다.
빗소리와 어울린다고 하면 적절하려나? 적절하게 내리는 빗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 곡들이 많단 말이야...
재성 머라띠뷰리샀노
오우 동명이시네 ...나이도 비슷할듯하고 방갑구려.........
전 이노래 들으면 눈이 생각나요 ^^
표현력 미뎟다!
첫가출을때 갈곳도없고 돈도없고 비는오고..이노래가나오는 호프집 계단에앉아 듣고집에들간기억이ㅎㅎ
싱어게인 보고 찾았습니다. 역시 명곡은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학창시절 맨날 따라 불렀던 노래들.. 일기예보 나들님.. 다시금 봐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SNL 에서 노래가 나와서 또 들으러왔네요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제가 작은 인형이 되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벅찹니다. 1997년 가을 제 생일에 언니가 선물로 준 일기예보 콘서트 티켓으로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았지요... 아직도 두 분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이라 더 애틋합니다...그 때 그 추억을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신 8090님과 이 노래를 함께 듣고 계신 이 땅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글만 보아도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지 살아가실지 보이시는분이군요
@@용성-h5w 너무 멋있는말예요 ㅠㅠ
👍입니다
네...작은 인형이 저예요...ㅋ
상상입니다...모두...
노래가 좋아서...모든 스토리가 나왔어요...언니...없어요...
미안해...언니....
진심으로 나뻤어...한 번쯤 내게 오지....ㅋ
그래...1997년은 또 왜???
뭐가 또 널 이렇게 한거니????
우리 언니가 다 혼내준답니다....
✌️
느껴보고싶은 과거다...
나도 우리엄마 아빠 시절에 태어났었으면
이런노래도 들어보고..
님의 부모님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그때 같이 감정을 느끼던 노래들입니다. 누구나 젊은 시절은 있어요.
@@레오리나스틱파이터채 ㅋㅋ이새끼는 뭔 개소리임
틀딱충 국어영억 장애판정받은 새낀가?
@@생각해보니님말이맞는 닥쳐 닌
나도 느껴보고 싶은 시대임 저때가
헤어진 후에 죽을듯이 힘들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그 사람 얼굴도 흐릿하네 ㅠㅠ
그말 너무슬프네여..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저도ᆢ잊는데 8년ᆢ이제 20년 지나니 기억도 흐리ᆢ ㅠ
ㅋㅋ 흐릿하죠...저두 그러네요...한때는 전부 였던 사람이었는데...이별은 나을병이 맞나봐요...얼마나 오래 앓느냐의 문제이지 ㅋ 너무 잊고 싶었는데...이제는 기억속에서 희미해지는게 미안하고 슬퍼요..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은 정말 슬픈 감정이 아주 잘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첫소절부터 감성을 많이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슬프고 애절한 음색으로 애원하듯 부르는 창법은 정말 마음을 울리는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노래입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2020년에도 들으러 오게 되는 명곡....
@@user-dp8yu4go2c 이건 뭐하는 새끼지 춤이나 춰라 이 광대야
@@user-dp8yu4go2c ㅋㅋㅋ
@@ku-ju6gw 재밌네요..ㅋㅋ
@@user-dp8yu4go2c ㅋㅎㅋㅎㅋㅎㅋㅎㅋ
핑클 영상을 보러 가도 있고 경호언니 영상을 보러가도 있고 인형의꿈을 들으러 왔는데도 락 매니아님이 계시네요ㅋㅋㅋㅋ
너무 애절한가사~~~절대 공감입니다.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그런 사랑에 마음아픈 1인입니다.
추억에빠져봅니다
뒤에 흐르는 코러스가 너무 애절한 느낌... 그래서 좋음
김윤수 .ㄷ
97년 6월에 군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이 노래
불침번 서면서 흥얼거렸던 기억이
그 때 좋아했었던 여자애 생각하면서 가슴 아렸던
기억이 납니다
동감합니다 지금 군대에서 듣는중
1996년 노래인데 2024년지금 들어도 좋네요.....
이십년전 짝사랑하던 그친구가 생각나는 곡입니다.. 몇년을 가스앓이 했지만.. 잘지내지? 그땐 사랑했다
카세트테잎으로 듣던 노래... 그래서 일기예보 전곡을 좋아했더랬지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인형의 꿈,어느새 내가 인형의 꿈을 꾸고 있구나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정작 그 사람은 날 봐주지도 않고 나에게 다가와주기 전까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기다림에 지친 인형이었던 것.. 자기를 바라보고 손짓해주기만 한다면 그 사람을 사랑해주고 지켜줄수 있다는 자신의 꿈을 이 곡의 제목처럼 인형의 꿈으로 빗대어 표현한게 아닐까 싶음..
8살때 어머니가 듣고있어서
옆에서 같이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은노래네요
초등학생6학년때
러브홀릭 인형의꿈
듣고 어머니한테
어머니 좋아하는 노래
나와요라고했는데 어머니가
아름다운 여성이정말
노래도 얼굴처럼 예쁘게
부르네라고 했던 말
기억에 남네요
옛날 노래들은 진짜 가사 왤케 잘쓰냐....
김창린 ㄹㅇ 가사가 무슨 구구절절 안와닿는게없고 개지림
정말 공을 많이 들였죠.. 요즘 노래들은 중독만 되게 만드는데
송우진 요즘가사들은 와닿는게하나도 없네요..
발라드든 랩이든
옛날 부터 슬프게도 첫사랑은 있어왔고
더 표현갈게 없어서가 아닐까요
창의력은 삶의 질이 높아야만 나오는거 같아요
요즘 힘들으면 이노래를 언제나 듣고싶어...멜로디과 가사가 다 좋아...
혼자 생활은 가끔 정말 외롭고 슬프고 힘들고, 어쩌지...
대학1학년때 참 애절하게 들었던 노래네요,,,,, 그녀는 늘 다른곳을 보고 있네요 ㅎㅎ
노래가 반복해서 듣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아......20살때 미친듯이 부르고...30살때 기분좋게 부르고 40살때는 잊어버리고 살다가 50다된나이에 버거운 사랑을 하다보니 이노래를 찾는군요...
동갑인가??? 나두 그래^^
나도 50대인데 이 노래는 인생 망치는 노래임. 딱 20대까지만 듣는 게 좋음. 지금 와이프와 살아 봐야 얼마나 살겠노?
확실히 옛날 노래들이 좋네요 ㅠㅠ
야너본원초야?
본원초겠냐이씨
@@안녕-w8c1x ㅋㅋㅋㅋㅋㅋ
@@안녕-w8c1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w8c1x ㅋㅋㅋ
이 노래는 원곡인 이 곡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나는 유리상자께 더 좋던데
허성태 원래 원곡이 좋은법이죠 ♥️
허성태 노래는 원곡이 좋죠 대부분
허성태 맞아요
난 러브홀릭꺼
일기예보 펜이였죠
다시들어도 명곡입니다♡
2022 에 듣는다 나이를 떠나서 모두 행복하고 각자의 감성 멋있고 예쁘고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처음 짝사랑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아니었어요
경제적인 것이 중요해요 오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1인데 8~90년대 노래가 좋네요.요즘노래들은 별로에요.그대에게 (1988),내 마음 속 깊은곳의 너 (1991),이젠 안녕 (1991),인형의 꿈 (1996),지난 날 (1987) 등 너무 좋아요.
저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으시죠?
저도 6학년때부터 그랬어요
가사나 멜로디, 가수의 목소리, 노래의 분위기 등 저도 옛날 노래가 더 맘에 듭니다
아빠차에서 잠결에 듣던 노래들인데 ㄹㅇ 다 명곡
@@아나이런-y2o 와 저도 시골 갈때 아빠차에서 맨날 들었는데..ㅋㅋㅋㅋ
진짜 옛날엔 가수들이 고심해서 가사 쓰고 작곡도 하고 그랬는데... 경험이 묻어나서 정말 가수 자체를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럴날이 다시 오겠죠?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누군가 생각이 난다면, 나의 옛 청춘은 충분히 아파한거 아닐까? 그 청춘의 내가 그립네..
이 노래를 들었을떄 뿡이 생각나는데
제가 태어나기 무려 10년 전의 노래를 2022년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요즘 노래는 너무 자극적이라 듣기 거북하고 인스턴트 음식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노래는 마치 엄마의 집밥 같아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ㅠㅠ
이런 명곡을 이제서라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희대의 명곡임. 몰랐는데 강현민님 목소리 진짜 호소력 갑이네요 ㅜㅜㅜ 진짜 글자 하나하나 감정이 다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가막히네요.. 특히 하지만 그후의 아픔은 그댄 알수 없죠 ---그후의 아픔은 할때 진짜 레알 뿅가네요 ㅜㅜㅜ
이부분만 몇번을 돌려서 들었는지 모릅니다. 옛날엔 흘려들었는데 가사하나하나 목소리 하나하나 다 레전듭니다
진짜 목소리 하나로 사람이 반하게 되네요
특히 후렴구 박력있는 목소리 ㅜㅜㅜ
리스펙트 이말밖엔 ^^~~~
남잔 노래하나만 기깔나게 잘해도 장가가요
추억을 소환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벌써부터 가슴을 후벼 파 헤짚으시나여'...?!"
님은 필요없고,
여자들이 좋아해 줘야 뜰노래
왜 반응이 미지근 했었지 ?
96년 아직도 감성은 그때와 다르지 않은데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2018년 현재를
이야기 하고 있네요... 돌아가고 싶다!! 정말!!
내가 많이 서툴고 불안해 보였다면 그건 내가 당신에게 많이 진심이였다는 것 입니다. 당신이 소중하지 않다면 왜 내가 그토록 마음을 기울였겠나요
😊😊
이시절에 좋은 노래가 너무 많네..
지금 아내와 이 당시 만나 연예할 때 자주 불렀었죠. 가사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싱어게인에서 다시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서 찾아 왔네요.
언제들어도 아름다운 곡. 감사합니다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몇주뒤에 이 노래를 듣는데 마음에 와 닿네요 하하.. 역시 명곡이라 할 수 있는 노래네요
노래가 참 좋네요~
비오는 수요일 음악 자동재생으로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소확행 ^^*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정말 가슴아픕니다.
꼭 알아줘야 할 이윤 없겠지요.. 슬프지만
@@AlwaysShine456
슬프지만..현실..ㅠ
이런걸 잘 캐치해주는게 또 능력이지.. 주변인들에게 인기많은 사람
하루 종일, 시간 날 때마다 몇 번씩 돌려 듣다가 깊은 한숨 푹 쉬고 묵묵히 잠을 청해 봅니다.
굳이 짝사랑이 아니라도 엇갈리게 되는 이야기는 참 많으니.
이 음악 정말 오디오 시스템 좋은걸로 들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가사를 보면 애잔한곡이지만 정말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멜로디와 보컬입니다. 명곡이에요.
저도 동감이네요
병장시절에 제대앞두고 이노래많이 들었는데. . 아직도 좋아요. . 아. . 벌써 40대중반. . . 사는게다 이런건가
제가 고3때 나온노래인데 그때는 듣지도 않았던노래
1년후 짝사랑하게된후 우연히 이노래들으니 가사가 내마음을 후벼파더라구요 ㅠㅠ
완전가사가 내이야기인노래 ㅠㅠ
그후로 엄청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입니다 ㅎㅎ
+고건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노래
Sanghoon Kim 저 어제 여친한테 차임 ㅋㅋ
그 아픔이 당신을 더욱 성숙하게 할거에요,,,,,,,,,,,,,노페인 노게인,,,알져? 항상 행복해요
뽀짝 옆에 있음시롱도 말도 못해보고 애만 끓인 사랑... 그래서 더 그리운 사람!
뽀짝
넘 좋다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이런 감성적인 노래가 요즘엔 안나온다 안타깝다
C D, 앨범, 안사줘서 그래요
2007년 아이폰 출시후 폭망
옛날 노래들은 듣다보면 가사의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좋아요
한걸음뒤에~항상내가있었는데~그대~영원히~내모습볼수없나요~~~~~
세상이 있는 한 명곡으로 남을 곡
짝사랑의 아픔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노래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고갑니다
저런
허국 저런
저런
토닥토닥....
유감이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현재 곡듣다가 옛날 곡들으면 저도 모르게 울컥해요 ... 옛날 곡이 더 가사가 좋고 좋은 거 같아요 .. ㅠ
선생님 사랑했어요 정말. 마음을 수없이 고백했지만 제 사랑을 다 표현하지 못한게 한으로 남을만큼. 이제 어리광 부리지도, 곤란하게 만들지도 않을게요. 예쁜 추억은 마음 속 깊이 접어 놓을게요. 그러니 선생님도 어린날의 저를, 또 저와의 추억을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쑥맥이라 고백만 하고 대답도 제대로 못듣고 바라만 봤더랬습니다 그져 내마음만 전했으니 첫사랑의 아픔 따위야 내가 감수해야할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져 인형의 꿈 처럼 뒤에서 가슴앓이만 했습니다. 그리고 입대날짜가 나오고. 마지막 아르바이트날 제가 일하던 호프집으로 그녀가 왔습니다 발그레이한 얼굴을 보니 술한잔 하고 왔더군요. 함께 호프 한잔하면서 그녀가 말하던군요. 제가 군대 갔을때쯤 자기 결혼한다더군요. 그리고. 자기.가슴을 아프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얄밉다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운명의 장난인지.호프집에서 인형의 꿈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친구는 가버렸습니다. 저는 군대를 갔고. 그녀는 어린나이에 정말 결혼을 했더군요. 어느던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은 sns으로. 가끔 서로의 안부는 묻고 합니다 제아이는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일찍 결혼 그친구의 아들은 고등학생 이네요.
이제는 이노래가 저에게 젊은날의 아련한 추억이네요.
잘지내구 있지? 친구야
그 여자분도 좋아하셨던가..,?ㅠㅠ
너무 아픈 결말이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그래서 견딜수가 없어서, 현재 외국입니다,,,,,,,,,,,,,,,차라리 이게 나은듯 하네요,,
이젠 이글도 저의 추억이될거같네요...
ㅠㅠ
김진규 와..한편의 드라마같다..
20대 참 많이 부르고 좋아했던 일기예보의 노래..이 밤 갑자기 생각나 찾아봅니다..여전히 너무 좋고 아련하네요..
저도 동감이네요
저50인데 저도20대에 노래방가면 꼭 부르던 애창하던곡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멜로디랑 너무 잘어울리네
신승훈34년팬이 가사도입부듣고눈물흘리고 가요 😅😅
2024년에듣는사람좋아요로
출석체크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응애
맨날듣고있음
응아!
일베로
군대 훈련소에서 내무반 청소하면서 들었던 노래인데 동기들 다 어떻게 지내고 있으려나....
7년전 ㅎㄷㄷ
배경 그림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너무 슬프고 애틋하다 ㅠㅠㅠ
예전 노래들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대부분의 노래들이 가사가 정말 좋다.
고등학생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명곡...
2020년에 들어도 변함이 없네 ^^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음에도 가끔씩 한번 찾아오는 행복한 순간의 기억 때문에 삶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된다.
20년도 넘은 곡인데 세련됐다.
💚💗💕🧡❤💙💛💚
일기예보- 인형의꿈
이정봉- 어떤가요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세영- 밤의 길목에서
K2김성민- 슬프도록 아름다운
조장혁- 체인지, 중독된 사랑
플라워- 엔들리스 러브
💕❤💓💚💙💗💗💖🧡
이아조씨 내스탈이넹.
노래방 단골소재곡들ㅜㅜ
K2는 김성면
추가..김성호 회상
네버엔스토리
조장혁 love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닼ㅋㅋ
군 생활 중 홀로 당직실에서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 곡. 이제는 중년이 되서 듣고 있군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지붕뚫고 하이킥보다 생각나서 다시왔다.. 너무좋아
저두요~~
헉
ㅎㅇ
컥 ㅋㅋ
나도
나이 들면서 이런 노래가 좋아졌어요
발라드 리즈는 역시 90 ~00년대지 .. 지금은 시파 죄다 사랑 술 이별 .. 옛날 감성이 없어
가슴시리게 그때가 그립네요~
노래방에서 항상 부르는곡 ㅜㅜㅜ
요즘 가요보다 이 노래가 더 좋다..
ㅆㅇㅈ
젊은 시절 노래방 가면 빠지지 않고 불렀던 노래....
와 오늘 차였는데 진짜 위안되네요ㅎㅎ
81년 닭띠 주책이네요
예전 노래 들으면 얼마전까지는..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을 기억할수있어
좋았는데 이제는 왜그때 그렇게 살았는지..
후~~~~ 후회만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지금 제삶이 나쁘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직 남은 삶이 있기에
앞으론 후회없는 삶
살아보고 싶네요 이노래만큼 시간이 흘럿을때 후회없게...
그때도 지금처럼 숨쉴수 있을진...
요즘에는 이런 마음 울리는 음이나 가사를 지닌 노래는 없는듯
진짜 짝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우는노래ㅜ
앙 앙 공감ㅜㅜㅜㅜ
공감이요!ㅠ
저도 얼마전 짝사랑하다가 고백했는데 차였음요ㅠㅠ
니 닉 깨 ㅋ
o̴̶̷᷄﹏o̴̶̷̥᷅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 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가사 정말 슬픈거 알제?
Rg
이야 벌써 5년 전이네
@너부리 관련성이 너무 없는데ㅋㅋㅋㅋㅋ
6년전인데 요즘 잘 지내시나요
와..... 2014년.......
박스인형짤이 왜 이렇게 처량하고 슬프냐..
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것을 듣고, 다시 듣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왔네요.
정말 오랜만에 이 곡(일기예보의 "인형의 꿈")들었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14살인데 이노래 너무 감동적이에요. 옛날노래는 감성이 푹 젖는다(해야되나) 암튼 그러기 좋은데 요즘노래는 빠르고... 뭐 요즘노래 무시 하는건 아니고요(ㅋ..
아진짜 좋음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인형이고
넌 인연이길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련한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또 오랜만에 이 곡(일기예보의 명곡 "인형의 꿈") 즐감하고 가네요.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아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새해(2024)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