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개막(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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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มิ.ย. 2024
  • #여름축제 #군산 #수제맥주 #블루스페스티벌 #개막 #근대역사박물관 #김천시 #김군맥주 #블루스밴드 #공연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지금은 개막식이 끝나고
    한참 축제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하는데,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강훈 기자 전해주시죠.
    저는 지금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축제가 열리고 있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는 블루스 음악을 즐기며,
    맥주 한 잔에 여름밤의 더위를 잊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VTR IN)
    수제 맥주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축제답게, 올해도 특색있는
    24가지의 군산 맥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임준 / 군산시장:
    군산 수제맥주는 우리 농민들이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맥주보리 그리고 양******지 일관된, 말하자면 생산 체계를 갖춘
    수제맥주거든요.]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군산시가 자매도시인 경북 김천시와 함께
    기획해 만든 김군맥주입니다.
    군산의 맥아와 김천의 밀로 만든
    김군맥주는 두 도시의 화합과 우정을
    상징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36군데 음식점도 참가해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또다른 주인공,
    블루스 음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블루스 밴드 16개 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군산을 찾고 있는
    최항석과 부기 몬스터의 최항석 씨가 만든 축제 주제곡 '군산블루스'도 공개됐습니다.
    군산시는 수제맥주와 블루스의 결합이라는
    특색 때문에 매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이번에는 부산시 북구 등 7개 자치단체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산 수제 맥주&블루스 축제는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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