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지만 학생시절 저도 국어 4등급에서 백분위95 2등급까지 올릴 때 제가 집중적으로 했던 연습이 1. 지문으로 안돌아가고 문제풀기 2. 선지는 고민하지않기. 고민하는순간 그냥 틀린거다. 제대로 읽었다면 이게 고민될리가 없다 이 두가지 였습니다. 제가 했던 공부법과 아주 흡사한 것 같아서 댓글 하나 남깁니다. 이걸 보는 모든 수험생이 이렇게 공부를 꾸준히 해봤으면 좋겠네요.
현역때 3등급이었는데 딱 이렇게 해서 20수능 백분위 100뜸. 화작하고 문학이나 비킬러 비문학에서 저렇게 시간 아끼고, 남는 시간을 문법 비문학 킬러문항에 투자하는거임 단 전제조건이 있음 영상에선 3등급이라고 했는데 저런 공부법이 통하려면 최소한 평가원 시험 1-2등급은 나와야함 국어 실력을 올리는게 아니라 국어 시험 실력을 올리는거라고 생각함
저랑 완전 반대 방법이네요,,,현sky학생이고 재수 9평쯤 부터 삼수 내내 대부분 100점 맞고 하나 둘 정도 문법 틀리는정도로 모의고사 치다가 수능에서 문법 하나 틀렸는데요. 자랑은 아니고 주위에 많은 분들이 저렇게 하시다가 국어포기하시길래 댓글 달아봅니다. 제 동생을 포함해서 많은 국포자들이 저런 방법을 듣고 시도하다가 30분에 한문제 풀고 절대적인 공부양이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수능 국어는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그 긴 지문이 머릿속에 잘 안들어와요....그래서 전 중요한 부분을 밑줄을 긋고 체크를 한 뒤에 넘어갑니다. 중요한 부분은 보통 ”같다“, ”크다“같이 비교하는 부분, ”비례한다“,”반비례한다“같이 관계적인 부분 뭐 등등 이었어요. 보통 문제는 그런 부분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개념이나 시대 등이 나오면 동그라미를 쳤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정도 하고 지문을 다 읽었으면 문제를 다 풉니다. 모든 선지에 OX를 쳤고 제가 헷갈리는걸 싫어해서 보이는 것들은 선지에 틀린 부분에 엑스를 쳤어요. 이러면 다시 볼때 편합니다. 그리고 잘모르겠는 선지는 세모를 치고 넘었갔습니다. 어차피 다시 볼거예요. 이런 식으로 읽고 문학 연계문제 많이 풀어서 한번 본 작품이 나오면 시간이 좀 많이 남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15분이 남았었습니다. 이러면 이제 세모가 있었던 곳으로 가서 다시 지문에서 내용을 찾고 고민을 해서 답을 체크하고 시간이 남으면 전체 다 다시 봤습니다. 둘 다 맞아보이는 두개의 선지가 있을때 하나를 제끼는것도 좀 힘들었는데, 이건 ‘이럴 수도 있잖아요’ 이런 자기본위적인 생각을 첨가하지 않도록 연습해야합니다. 수능은 누구나 그렇다고 동의할 수 있는 문제를 내는 것이니까요!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전 집중력이 좋지 않아서 하나를 보면서 오래 생각을 하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힘들더라구요. 혹시 그런 분들이 있을까봐 팁을 드립니다. 절실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그게 독해력이 있는 사람들은 표시 안해도 1등급 입니다ㅋㅋ 하지만 독해력이 부족한 3등급 이하는 문장 하나하나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1등급 나옵니다 요즘 수능은 예전처럼 일대일대응으로 안풀리니까요 작성자분은 그냥 독해력이 좋으신거고 무의식적으로 읽으면서 이해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원래 1-3등급 왔다갔다하는 불안한 실력에 매번 시간 부족해서 독서 보기 세 문제 찍는 편이었는데(여기서 생기는 ±9점의 변동) 이 방법 사흘동안 재미있다 느껴지는 시점을 넘어서 지겨워서 토할 것 같다는 생각 들 때까지 계속 했더니, 나흘째에 이감 파이널 푸니까 이감중엔 처음으로 1등급컷 나온데다가 시간이 남음 무려 8분이나 정체되어있던 실력이 갑자기 상승해서 두어 계단 훌쩍 건너뛴 느낌이에요 (ง˘ω˘)ว 사관학교, 경찰대, 의치전원 기출로 했고 이제 문제를 틀려도 해설지를 찾아보는 것보다 직접 지문에서 찾는 게 더 빠를 정도가 됐어요 주변에서 다들 지금 시기는 글 읽는 속도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엔 늦었다고들 하던데 전혀 늦지 않았네요 글을 게걸스럽게 쓸어담으니 나왔던 제재가 반복되고 배경지식도 쌓여서 더 편하게 읽히는 면도 있어요 우리 다들 플라톤 주자 맹자 아리스토텔레스 지겹잖아요ㅋㅋ +) 이번 이투스 11월 모의고사도 95점인데 이것도 쉽게 나온 것 같아서 미심쩍어요 마지막이라 등급을 알 수 없으니 혼자 채점하고 기분 좋으라고 쉽게 내주나😅 9월에 이미 지금의 실력에 도달했다면 안정적이었을텐데 조금 아쉽긴 해요 수능에선 깔끔하고 아름답게 100점 받고 싶어요😖
@@고양이좋아하는사-c5f 문학은 읽으면서 심상 떠올리는 게 중요해서 비문학이랑 다른데… 저는 연습할 땐 본문 읽고 제가 떠올린 이미지와 느낀 정서•태도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할 목적으로 문제를 풀고 선지의 어느 특정 구절이 틀린지까지 줄 그어서 표시해요 문학은 시간싸움이 아니라 정확도 문제라 생각해서요
현역입니다 ㅎㅎ '똑바로 몰입해서 읽고 선지를 바로 판별한다'는 생각으로 수특 독서 사회 과학파트 빠르게 풀고 이번 3모 봤는데 국어 커리어하이 찍었어요😙 공통부분 다 맞았습니다!!!!! (그래놓고 언매 3개 틀려서 93점이지만.) 고1때도 생각해보면 미니모의고사 맨날 풀었을 때 98점까지 찍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 2학년때 1부터 4등급까지 와리가리와리가리 하다가... 이번 3모에서 처음으로 공통부분 만점을 맞아보니 많이 안심이 됩니다. 감사해요 ㅠ.ㅠ 쌤이 유튜브 안하셨다면 이런 좋은 마인드셋 얻어가지 못했을 거예요. 언매 개념도 코어로 5회독 빨리! 해서 6월 평가원 에서는 백분위 100 맞아오겠습니다 쌤🎉🎉
이 댓글 쓰신 분께 질문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영상에 나온 공부법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신건가요 아니면 날짜별로 정해놓으신건가요? 그리고 훈련이 점차 잘 되셨을 때부터는 어떻게 국어실력을 유지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문제 훈련할때 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하셨나요?
@@로네-p2v그건 지문 읽을 때를 말하는거지요. 저분이 말하는건 최대한 머리속에 담아가는 기억력 증진훈련이고 이건 획득해 놓으면 정말 강력한 무기라 생각됩니다. 지문 내용을 최대한 기억해가자는건 다른 1타강사 누구나 동의하는 부분일겁니다. 물론 시험 볼 때는 선지판단할 때 모르면 지문으로 돌아가야겠지요. 그러나 그 돌아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한 연습은 저렇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과학기술지문은 한계가 있지 않나요?? 독서 지문에서 인문지문은 당연히 저렇게 풀고 법이나 경제도 사고력 기르게 되면 쉬운데 과학기술은 정보량이랑 과정 단계가 너무 많아서..물론 저는 저 방법으로는 안하고 겨울방학때 하루에 2시간씩 딱 3지문만 시간 안재고 최대한 이해하기로 연습했긴해요 확실히 그거 한 이후로는 인문 경제 법 쉬운 기술지문은 정보량 적어서 한번 쓱 읽고 빨리 풀리는데 정보량 너무 많은 과학지문은 서로 엮어서 이해하려해도 너무 따로따로 노는 애들도 많고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 강해서..어쨌든 그뒤로 어려운 과학기술지문은 메모해가고 읽으면서 풀었더니 점수 많이 올랐어요
[정리] ”한번에 이 지문의 정보를 쓸어담는“ 훈련을 할 겁니다. - 3번째 문제만 맞을거라는 멘탈세팅 1. 지문을 최대한 완벽하게 읽습니다 2. 선지를 보자마자 판단합니다. 세모 없습니다. o아니면 x입니다. - 이 포인트에서 “헷갈린다. 판단이 흐려진다” 여기가 포인트 하다보면 자꾸 틀려서 열받으니까 지문을 더 정확하게 읽게 됩니다.
기술적인 스킬이 필요로 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제시문을 치열하게 읽고 문제를 푸는것이 성적의 결정요건이다. 구체적인 방법 대량의 문제를 준비후 하루에 5개의 지문 정도를 푼다. 마지막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실패한다는 느낌을 가져주어라. 그리고 가장 최악은 선지에서 오래 고민 하는것이다. 수능 국어는 선지에서 고민하면 안된다. 우리 뇌에게 지문을 잘 못읽어도 괜찮다고 학습시키는 꼴이 되어 더 잘 안 읽게 된다. 즉 정확하게 지문을 치열하게 읽기 위해서 계속해서 훈련하며 감을 키워야 한다. 솔직히 내 생각에는 독해력 어휘력 사고력 배경지식을 키운후 이런 훈련으로 감을 잡고 문제풀이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 독해 어휘 사고 배경지식의 코어를 갖춘 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훈련 루틴인 것 같다.
작수 국어 백분위는 100이었으나 운이 따랐다는 느낌이 있을 뿐 실력이 있다는 확신이 없고, 지문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왔다갔다하는 인간이라 다시 수능에 도전하면서도 국어가 너무 불안했는데 이 방법으로 공부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번엔 백분위 100뿐 아니라 만점 한번 받아보고싶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문제들을 풀어나간 후, 문제를 분석할 필요는 없나요? 1. 제시문 완벽히 읽기(시간제한x) 2.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문제 쭉 풀기 3. 채점 이렇게 가르쳐주신 대로 진행 중인데 채점하고 나서 틀린 문제랑 해설을 간단히 보는 것만으로는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요... 뭔가 막 제시문을 요약, 정리하고 선지가 제시문 어디에 근거하는지 표시하고 해야 공부를 끝낸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제시문을 제대로 읽으며 문제를 푼 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지를 보지 말고 그냥 지문‘만’ 다시 읽고 오답을 하는게 영상의 연습법과 본질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메인이 되어야한다는 거지 진짜 시험에서도 와리가리를 치지 말라는 말이 아니듯이 배경지식처럼 지식의 습득 보다는 지문의 이해를 통해서 문제를 풀수 있게 연습을 하듯이 오답도 내가 지문을 이해함으로써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방법은 한 번의 지문읽기로 최대한 많은 양의 정보를 최대한으로 이해하기 위한 훈련으로 보여집니다 이 훈련으로 기본적인 독해 능력의 향상은 물론 지문과 선지를 와리가리하는 경우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같아요 위 방법으로 먼저 기본기를 향상 시키신 후에 님이 말한 지문분석과 선지분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찝찔할 수 밖에 없는게 지문과 선지를 분석하여 정리하면 종이에 남아서 시각적으로 공부했다고 인식이 되지만 독해 능력은 쌓이는지 안 쌓이는지 눈으로 보여지지 않아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개념을 배운 후 기출분석하기 전에 쎈b 같은 문제를 양치기해서 적응하고 계산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많은 분들이 이 공부법이 옳은지 그른지 궁금하셔서 댓글까지 내려보실 거라 생각해서 댓글 답니다. 정반대의 공부법이 맞습니다. 국어 공부는 이해력을 쌓아올리는 과정입니다. 시간 제한 없이 글을 천천히 읽고, 문제와 선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고민되는 선택지를 고민과 고민을 거쳐 "헷갈리지만 본문에 근거하여 내 생각은 5번이 더 답인 것 같아"라는 판단으로 문제를 풀고 채점해봤더니, 다 맞은 겁니다. 이런 경험을 많이 해야 독해력이 올라갑니다. 이 분 영상 재밌어서 구독해두고 자주 보는데 이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뭔가 색다른 방법 혹하는 방법, 그러니까 자꾸 약을 팔아야 수험생들이 혹하고, 조회수도 나오고, 자기 수업 매출도 올라갈 거니 자꾸 특이하고 독특한 방법들을 제시하는데 수험생들은 잘 걸러 들어야합니다. 아직 어린 수험생들은 그럴 눈과 귀가 없어서 자꾸 휘둘리니까 문제인 거고요. 빠르게 읽고, 빠르게 풀고, 어 이건 맞았네 어 이건 틀렸네 하는 건 이해력을 쌓아가는 공부가 아닙니다. 천천히 읽고,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와 선지를 모두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더니 어? 다 맞았네? 이런 과정을 쌓아가는 게 이해력을 높이는 힘들지만 정확한 훈련인 겁니다. 국어는 혼자 하는 겁니다. 제시문을 읽고 이해해서 그 이해력을 쌓아올리는 과정이 국어입니다. 이 채널 구독하니 알고리즘으로 심XX라는 강사 영상이 자꾸 뜨던데, 제가 볼 땐 수험생들한테 사기쳐먹는 정말 나쁜 강사입니다. 그 사람 하라는 반대로만 하세요. 가장 좋은 건 관심도 두지 않는 거고요.
이거 진짜 효과 미쳤다 대부분의 학습법에서 기억이 아닌 이해를 통한 풀이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문 천천히 딴지 ㅈㄴ 걸면서 읽고 바로 선지 ox 치면서 푸는데 한 번 읽고 문제 지문 왔다갔다하면서 푸는 것보다 훨씬 확실하게 풀 수 있음 오늘 하루만 해본 건데 이정도면...2주 해보고 후기 남김
많은 분들이 이 공부법이 옳은지 그른지 궁금하셔서 댓글까지 내려보실 거라 생각해서 댓글 답니다. 정반대의 공부법이 맞습니다. 국어 공부는 이해력을 쌓아올리는 과정입니다. 시간 제한 없이 글을 천천히 읽고, 문제와 선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고민되는 선택지를 고민과 고민을 거쳐 "헷갈리지만 본문에 근거하여 내 생각은 5번이 더 답인 것 같아"라는 판단으로 문제를 풀고 채점해봤더니, 다 맞은 겁니다. 이런 경험을 많이 해야 독해력이 올라갑니다. 이 분 영상 재밌어서 구독해두고 자주 보는데 이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뭔가 색다른 방법 혹하는 방법, 그러니까 자꾸 약을 팔아야 수험생들이 혹하고, 조회수도 나오고, 자기 수업 매출도 올라갈 거니 자꾸 특이하고 독특한 방법들을 제시하는데 수험생들은 잘 걸러 들어야합니다. 아직 어린 수험생들은 그럴 눈과 귀가 없어서 자꾸 휘둘리니까 문제인 거고요. 국어는 혼자 하는 겁니다. 제시문을 읽고 이해해서 그 이해력을 쌓아올리는 과정이 국어입니다. 이 채널 구독하니 알고리즘으로 심XX라는 강사 영상이 자꾸 뜨던데, 제가 볼 땐 수험생들한테 사기쳐먹는 정말 나쁜 강사입니다. 그 사람 하라는 반대로만 하세요. 가장 좋은 건 관심도 두지 않는 거고요.
결국 이 영상이나 심XX 강사나 강조하는게 지문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했느냐인데 이건 수능 국어의 본질과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기출 선지들도 매력적인 오답들의 패턴과 답이 결정되는 패턴들을 알기 위해 분석할 필요가 있기에 기출만큼은 지문내용이해+지문/선지의 완벽한 분석을 목표로 공부하되 사설 n제 교육청 지문같은 비기출 지문은 저런 식으로 공부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단순 내용일치 문제가 이 공부법의 영향을 덜 받지 이 공부법은 지문의 흐름과 논리구조를 완벽히 이해해서 추론해야하는 문제들을 한번에 끝낼 수 있게하여 시간단축하며 정확성을 높인다는 건데 내용 일치불일치는 잠깐 못 봐도 돌아가서 간단히 확인만하면 되니까 시간 얼마 안걸림
대박이당 애들 이정도로 핀트를 못잡으니 국어를 이렇게 못하는거구나... 수능장에서 무조건 저렇게하라는게아니라 저 훈련을 바탕으로 뇌지컬을 키우라는거임..... 에휴 최소한의 사고가되면 ebsi나 교육청기출로 저 훈련하고 최근 수능에 맞게 선지판별해주는 인강들으면 되는걸 어쩌구저쩌구저쩌구어쩌구 자아의탁하지마시고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세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3등급은 아니고 이미 기초가 다져져있으면서 양치기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기본기를 가진 2등급한테 적합한 방법임 3-4등급이 이 방법 쓰면 느낌대로 찍기 실력밖에 안 늠 요즘 수능은 기본기가 포인트라 이런 공부는 딱 사탐용임 양치기로 보기 보는 법 + 정답으로 개념 외우는 과목에 적합함
1주하고 1주 쉬어버렸어요😱 근데 이번 9모 비문학 평이하게 나오긴했지만 총 2개틀렸어요! 수특으로 연습해서 다행히 연계체감 바로 났는데 문학에서 작살나서 시간 엄청 부족한 상태에서 허겁지겁 푸느라 다 이해못하고 풀었는데도 동그라미가 계속 그어지는 거 보고 ? 했습니다 두개 틀린건 시험 끝나고 다시 문제만 봤는데 (지문 다시 안읽었어요) 왜 이걸 틀렸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멘탈 나가서 이해못했는데도 2개만 틀리다니 감사합니답
선생님 덕분에 만년 4등급이 1등급까지 올렸는데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문제하나하나 공들여서 하기보다는 정말 버리면서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제 실모를 연습하다보면 그렇게 버리면서 풀었던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정확한 실력 확인이 어러워요ㅠㅠ 고3 기출은 버리며 푸는 연습을 할때는 쓰면 안되는 거였을까요?ㅠ 아니면 기출로 버리는 연습하고 사설 모의고사로 실력확인을 해도 될까요?
:
www.leecoach.com/course/course_list.jsp?cid=115768&
"힘든 공부는 내가 대신 해줬으니, 너희는 편히 듣기만 해."
제가 또 변태를 좋아하는데 이젠 제가 변태가 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미쳤나봨ㅋㅋ
이미 변태인것같아요
헐!
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지만 학생시절 저도 국어 4등급에서 백분위95 2등급까지 올릴 때 제가 집중적으로 했던 연습이
1. 지문으로 안돌아가고 문제풀기
2. 선지는 고민하지않기. 고민하는순간 그냥 틀린거다. 제대로 읽었다면 이게 고민될리가 없다
이 두가지 였습니다.
제가 했던 공부법과 아주 흡사한 것 같아서 댓글 하나 남깁니다. 이걸 보는 모든 수험생이 이렇게 공부를 꾸준히 해봤으면 좋겠네요.
오 강민철이 하라는거랑 똑같네뇨
매번 4, 5 받다가 6모에서 2로 급상승 했습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fd3zd8be5u어케하셨어요!??
현역때 3등급이었는데 딱 이렇게 해서 20수능 백분위 100뜸.
화작하고 문학이나 비킬러 비문학에서 저렇게 시간 아끼고, 남는 시간을 문법 비문학 킬러문항에 투자하는거임
단 전제조건이 있음 영상에선 3등급이라고 했는데 저런 공부법이 통하려면 최소한 평가원 시험 1-2등급은 나와야함
국어 실력을 올리는게 아니라 국어 시험 실력을 올리는거라고 생각함
저랑 완전 반대 방법이네요,,,현sky학생이고 재수 9평쯤 부터 삼수 내내 대부분 100점 맞고 하나 둘 정도 문법 틀리는정도로 모의고사 치다가 수능에서 문법 하나 틀렸는데요.
자랑은 아니고 주위에 많은 분들이 저렇게 하시다가 국어포기하시길래 댓글 달아봅니다. 제 동생을 포함해서 많은 국포자들이 저런 방법을 듣고 시도하다가 30분에 한문제 풀고 절대적인 공부양이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수능 국어는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그 긴 지문이 머릿속에 잘 안들어와요....그래서 전 중요한 부분을 밑줄을 긋고 체크를 한 뒤에 넘어갑니다. 중요한 부분은 보통 ”같다“, ”크다“같이 비교하는 부분, ”비례한다“,”반비례한다“같이 관계적인 부분 뭐 등등 이었어요. 보통 문제는 그런 부분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개념이나 시대 등이 나오면 동그라미를 쳤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정도 하고 지문을 다 읽었으면 문제를 다 풉니다. 모든 선지에 OX를 쳤고 제가 헷갈리는걸 싫어해서 보이는 것들은 선지에 틀린 부분에 엑스를 쳤어요. 이러면 다시 볼때 편합니다. 그리고 잘모르겠는 선지는 세모를 치고 넘었갔습니다. 어차피 다시 볼거예요. 이런 식으로 읽고 문학 연계문제 많이 풀어서 한번 본 작품이 나오면 시간이 좀 많이 남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15분이 남았었습니다. 이러면 이제 세모가 있었던 곳으로 가서 다시 지문에서 내용을 찾고 고민을 해서 답을 체크하고 시간이 남으면 전체 다 다시 봤습니다.
둘 다 맞아보이는 두개의 선지가 있을때 하나를 제끼는것도 좀 힘들었는데, 이건 ‘이럴 수도 있잖아요’ 이런 자기본위적인 생각을 첨가하지 않도록 연습해야합니다. 수능은 누구나 그렇다고 동의할 수 있는 문제를 내는 것이니까요!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전 집중력이 좋지 않아서 하나를 보면서 오래 생각을 하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힘들더라구요. 혹시 그런 분들이 있을까봐 팁을 드립니다. 절실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저도 이 영상 방법에 동의하긴 힘드네요 요즘 평가원 추세는 지문으로 완전히 이해하고 문제로 넘어온다해도 선지에서 추론형 문제를 내기때문에 선지에서 생각도 해보지 말라는건 완전 잘못된 방법인거 같아요
그게 독해력이 있는 사람들은 표시 안해도 1등급 입니다ㅋㅋ 하지만 독해력이 부족한 3등급 이하는 문장 하나하나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1등급 나옵니다 요즘 수능은 예전처럼 일대일대응으로 안풀리니까요 작성자분은 그냥 독해력이 좋으신거고 무의식적으로 읽으면서 이해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sky 학생이라 말한다 = 서울대는 아니네
@@mckinseyand2022연세대 고려대가 쉬운 줄 아네
@@mckinseyand2022서울대에서 삐끗한애들이 연고대 가는건데 ㅋㅋㅋㅋ연고대도 못간사람이 말이 많군아
“한국인이 좋아하는 해설속도”
감사합니다...
수능 1~2주 전부터 했는데 '피지컬이 오른다'라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아요!!
맞아요.. 이게 맞는지 검증하는 과정에서 시간소모가 엄청 심함..
본능적으로 저렇게 풀고있었는데
난 본성이 변태구나
😮
럭키비키잖아
본인 원래 1-3등급 왔다갔다하는 불안한 실력에 매번 시간 부족해서 독서 보기 세 문제 찍는 편이었는데(여기서 생기는 ±9점의 변동)
이 방법 사흘동안 재미있다 느껴지는 시점을 넘어서 지겨워서 토할 것 같다는 생각 들 때까지 계속 했더니,
나흘째에 이감 파이널 푸니까 이감중엔 처음으로 1등급컷 나온데다가 시간이 남음 무려 8분이나
정체되어있던 실력이 갑자기 상승해서 두어 계단 훌쩍 건너뛴 느낌이에요 (ง˘ω˘)ว
사관학교, 경찰대, 의치전원 기출로 했고
이제 문제를 틀려도 해설지를 찾아보는 것보다 직접 지문에서 찾는 게 더 빠를 정도가 됐어요
주변에서 다들 지금 시기는 글 읽는 속도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엔 늦었다고들 하던데 전혀 늦지 않았네요
글을 게걸스럽게 쓸어담으니 나왔던 제재가 반복되고 배경지식도 쌓여서 더 편하게 읽히는 면도 있어요 우리 다들 플라톤 주자 맹자 아리스토텔레스 지겹잖아요ㅋㅋ
+) 이번 이투스 11월 모의고사도 95점인데 이것도 쉽게 나온 것 같아서 미심쩍어요 마지막이라 등급을 알 수 없으니 혼자 채점하고 기분 좋으라고 쉽게 내주나😅
9월에 이미 지금의 실력에 도달했다면 안정적이었을텐데 조금 아쉽긴 해요
수능에선 깔끔하고 아름답게 100점 받고 싶어요😖
문학도 이 방식으로 해도 되나요?
중간중간 문제 풀다가 [A [B [C
에 대해 설명하는 문제들 같은 경우는 지문 왔다갔다 하면서 풀어도 되겠죠?
@@고양이좋아하는사-c5f 문학은 읽으면서 심상 떠올리는 게 중요해서 비문학이랑 다른데…
저는 연습할 땐 본문 읽고 제가 떠올린 이미지와 느낀 정서•태도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할 목적으로 문제를 풀고 선지의 어느 특정 구절이 틀린지까지 줄 그어서 표시해요
문학은 시간싸움이 아니라 정확도 문제라 생각해서요
기출분석은 끝난상태에서 사설로만 하신건가요??
@@CaneSugarTonicWater그럼 혹시 문학은 빼고 비문학만 연습하신건가요??!
@@해영-m3y 네네 문학은 원래도 나쁘지 않게 하는 편이었는데 연계 반복하니까 자신감이 붙었어요!
옛날에 이렇게 공부했는데 ㅋㅋㅋ 맞나 싶긴했음 국어 잘하는애들 책많이 읽었다길래 난 소설읽을수는 없으니 ebs나 읽자 하고 매일 몇지문씩 읽고 틀리면 틀린갑다 하고 넘기고 그랬었지
오늘 이 방법으로 순공 12시간 채웠는데 한 6시간 쯤 지났나 시간 엄청 줄면서 정답률 진짜 많이 올라가요 강추
혹시 이 방법으로 공부하실때 지문을 뭐 뽑으셨나요? 그냥 가출 문제집으로 하셨나요?
@@yridjhduhe저도 이거 알려주세요
공부의 본질인듯 흥미를 가짐과 동시에 지문을 이해를 하고 선지는 보자마자 바로 해결
김동욱 강사랑 맥락이 비슷해서 좋네요
이 영상보고 2주간 이렇게 해봤는데 진짜 되네요… 만년 3에서 오늘 높2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정말 핵심이네요.
공무원 국어든 수능 국어든 뭐 그 안에 일치문제가 있든 추론문제가 있든 결국 본질은 제시문을 이해했냐인데 이걸 얼마나 효율적으로 빠르게 이해했냐를 체크하는게 국어시험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건 올바른 반복을 통해서 숙달되는 것이죠
집중 개지리게되네
Team06가자
현역입니다 ㅎㅎ '똑바로 몰입해서 읽고 선지를 바로 판별한다'는 생각으로 수특 독서 사회 과학파트 빠르게 풀고 이번 3모 봤는데 국어 커리어하이 찍었어요😙 공통부분 다 맞았습니다!!!!! (그래놓고 언매 3개 틀려서 93점이지만.) 고1때도 생각해보면 미니모의고사 맨날 풀었을 때 98점까지 찍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 2학년때 1부터 4등급까지 와리가리와리가리 하다가... 이번 3모에서 처음으로 공통부분 만점을 맞아보니 많이 안심이 됩니다. 감사해요 ㅠ.ㅠ 쌤이 유튜브 안하셨다면 이런 좋은 마인드셋 얻어가지 못했을 거예요. 언매 개념도 코어로 5회독 빨리! 해서 6월 평가원 에서는 백분위 100 맞아오겠습니다 쌤🎉🎉
언 1 매 1 나가고 공통 다 맞아서 95점이에용... 근데 경제 법 하나도 안나와서 제 실ㄹ력이 아직 뽀록이 안 난 것 뿐인듯 이러다 수능날 불지르겠지
@@doremi1414ㅎㅇㅌ
이 댓글 쓰신 분께 질문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영상에 나온 공부법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신건가요 아니면 날짜별로 정해놓으신건가요? 그리고 훈련이 점차 잘 되셨을 때부터는 어떻게 국어실력을 유지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문제 훈련할때 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하셨나요?
영상 몰입감 장난 아님. 4d인줄
ㅋㅋㅋㅋ인정
오늘부터 시도해봅니다
좋아요!
후기좀요 ㅠ
저는 수능공부를 하는 학생은 아닌데요. 이 학습법으로 지문을 읽고 백지에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내용을 옮겨보는데 재밌네요 효율이 극대화되는 느낌입니다
재종반 다니고 있는데 우리 독서쌤은 이렇게하면 5등급이 5등급을 유지하는 기적을 볼수 있다고 하고, 문학쌤은 이게 맞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함
해보고 판단 ㄱㄱ
유대종이 모르면 앞으로 다시가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던데 아무 인증도 안된 일개 유튜버보단 검증된 연봉 수십억 벌어들이는 강사말이 더 신뢰되는듯
@@로네-p2v그건 지문 읽을 때를 말하는거지요. 저분이 말하는건 최대한 머리속에 담아가는 기억력 증진훈련이고 이건 획득해 놓으면 정말 강력한 무기라 생각됩니다. 지문 내용을 최대한 기억해가자는건 다른 1타강사 누구나 동의하는 부분일겁니다. 물론 시험 볼 때는 선지판단할 때 모르면 지문으로 돌아가야겠지요. 그러나 그 돌아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한 연습은 저렇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자신을 믿으셈 어떻게 하나의 공부법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음 길가는 서울대생 붙잡고 물어봐도 누구는 맞다고 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할 듯
@@로네-p2v오히려 앞으로 가라를 방법론으로 가르침
지상 최고의 연습법 같습니다... 이지영쌤도 국어점수 올리려면 한번에 머리에 쓸어담는 연습하라고 하던디, 댓글보니까 안맞는 사람도 많나보네여..
과학기술지문은 한계가 있지 않나요?? 독서 지문에서 인문지문은 당연히 저렇게 풀고 법이나 경제도 사고력 기르게 되면 쉬운데 과학기술은 정보량이랑 과정 단계가 너무 많아서..물론 저는 저 방법으로는 안하고 겨울방학때 하루에 2시간씩 딱 3지문만 시간 안재고 최대한 이해하기로 연습했긴해요 확실히 그거 한 이후로는 인문 경제 법 쉬운 기술지문은 정보량 적어서 한번 쓱 읽고 빨리 풀리는데 정보량 너무 많은 과학지문은 서로 엮어서 이해하려해도 너무 따로따로 노는 애들도 많고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 강해서..어쨌든 그뒤로 어려운 과학기술지문은 메모해가고 읽으면서 풀었더니 점수 많이 올랐어요
쉬운 과목부터 집중력/성취감을 얻고 다른 과목을 도전하시면 됩니다. 성취감이 중요해요. 뭐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진짜로 뭐든지 됩니다. 신기해요.
오히려 과학기술은 인과관계가 뚜렷해서 이해만 하고 과정을 떠올리면 되는데 법경제 지문이 정보량과 지엽적인게 많지않나요ㅜㅜ 어휘도 어려운게많아서 힘드네요.. 법경제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보통?
@@유유서울전 미대입시라 이과과목자체를 안하는데 완전 문과체질이라 법쪽이 더 잘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로스쿨 준비하는데 저도 이런 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용
합격하셧나요
국어 점수 올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글을 읽는 본질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현재 고3수험생 분들이라면 매일 아침 신문 좀 읽으시구요(수능은 최근 이슈에 민감합니다) 이게 정 힘들다 싶으면 문제를 먼저보고 지문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리]
”한번에 이 지문의 정보를 쓸어담는“ 훈련을 할 겁니다.
- 3번째 문제만 맞을거라는 멘탈세팅
1. 지문을 최대한 완벽하게 읽습니다
2. 선지를 보자마자 판단합니다. 세모 없습니다. o아니면 x입니다.
- 이 포인트에서 “헷갈린다. 판단이 흐려진다”
여기가 포인트
하다보면 자꾸 틀려서 열받으니까 지문을 더 정확하게 읽게 됩니다.
정보량이 많아서 못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관통하는 핵심을 포착해서 그 핵심을 바탕으로 구조화하면 되니까 포기하지 말고 최대한 완벽하게 이해해서 글을 통으로 씹어먹는 연습을 멈추지 마십쇼 다들...
이런 공부법 영상 맨날 좋아요만 눌러놓고 나중에 봐야지ㅎㅎ 하고 쌓인게 열개가 넘을듯.. 밥을 목구멍에 쑤셔넣어줘도 안삼키는 나쉐키 휴ㅜ
1에서 3으로 가는 공부법 잘봤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1에서 3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저 방법이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meaning1234일개 유튜버 따위가 하는 공부법 따라하고싶나
@@무제-q6t 단순 공부법유튜버가 아니라 학습코치이고, 오랜기간동안 연구 많이 하셨습니다.
게다가 3등급에서 백분위100까지 올리셨으니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검증된 공부법이라고 볼 수 있고, 이걸로 효과본 사람들 꽤 있습니다.
국어가 초기에는 오답을 해보면서 어디서 내가 포인트를 못잡았나?가 중요하지만 수능이 다가올수록 문제 오답보다는 그냥 글 자체에 익숙해저야한다는 영상이네요 수능 20일가량 남았지만 남은기간 이 방법도 써보고 달려보겠습니다 비문학만 보면 겁먹었었는데 다시 맘잡고 해야겠네여
성공하셨나요?
@@Adrian-gz3uq 아 ㅋㅋㅋ 수시합격해서 수능날 가서 도시락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 방법으로 하면 독해력은 늘어나겠지만 아무래도 세부사항까지 기억하는 사람은 드뭄 그냥 비문학스킬도 알아야하고 독해력도 이방법으로 어느정도 길러야함 그냥 둘다 같이 하는게 맞는듯
비문학 스킬이 있음? 그냥 읽다보면 대충 어디서 나올지 예상이 가는 거 아닌가
더 잘 기억남 ㅇㅇ
1일차 5트만에 성공
기술적인 스킬이 필요로 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제시문을 치열하게 읽고 문제를 푸는것이 성적의 결정요건이다.
구체적인 방법
대량의 문제를 준비후 하루에 5개의 지문 정도를 푼다. 마지막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실패한다는 느낌을 가져주어라.
그리고 가장 최악은 선지에서 오래 고민 하는것이다. 수능 국어는 선지에서 고민하면 안된다. 우리 뇌에게 지문을 잘 못읽어도 괜찮다고 학습시키는 꼴이 되어 더 잘 안 읽게 된다.
즉 정확하게 지문을 치열하게 읽기 위해서 계속해서 훈련하며 감을 키워야 한다.
솔직히 내 생각에는 독해력 어휘력 사고력 배경지식을 키운후 이런 훈련으로 감을 잡고 문제풀이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 독해 어휘 사고 배경지식의 코어를 갖춘 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훈련 루틴인 것 같다.
대박입니다.
32살인데 왜 내가 수능볼땐 학교에 이런 선생님이 없었을까
그땐 ㄹㅇ 유튜브도 그렇고 이런 생태계가 없었음 pmp에 강의 넣고 다니던게 생각나네
옛날의 수능은 괴물이죠 요즘은 많이 풀어졌습니다
@@meong-meong6469 예………?
@@meong-meong6469 난이도가 올라갔죠
괜찮아요. 학교에 그런 선생님은 지금도 없어요. ㅠㅠ 이렇게 유튭으로나마 볼 수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풀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암?
내가 공부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찍기 연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그리고 님 성적은? 시비 절대 아니고 지금 국어 하위권 인생을 살고 있어서 뭘 몰라서 그럼
앎 듦
그럼 국어 어캐 해야 오를수있음
저 방법이 맞는데, 찍기연습하고 있다는 생각이들면 기준이 안세워진거임. 그럼 하면 안됨.
더 기초로 돌아가고 분해해서 풀어야됨.
머리속의 흐름이 기억이 안난다는 거라서 글쓰면서 지문을 요약해서 풀어야됨.
당연한 선지를 고르라는거지 선지를 냅다 찍으라는 얘기가 아니란다
그냥 최선을 다해..이거 따라해도 안될 애들은 안되고 될 애들은 된다
이 분 말투 겁나 중독적이네 좋아요 누름
남은 2일로 가능한가요....
"순공4분 감사합니다."
2주도 아니고 1주만 이 방법으로 공부하고 3모 쳐볼겡용
1주공부해서 59--77 심지어 비문학 한 지문 버렸는데 찍어서 3문제나 맞춤 유후
23수능 언매 98점인데 머릿속에 다 담을 필요도 없고 기술지문같이 복잡한 지문은 담을 수도 없어요 틀딱 수능에나 먹힐듯
참고로 -2 언매입니다
그럼 어케함
@@d_ziac1918 기억에 미처 다 못넣는 세부정보는 나중에 문제에서 물어보면 찾아봐야죠
그냥 이건 2-3주 정도 하면서 글 읽는 시간 단축, 이해력 향상 연습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IlIlllllIIIIlll 3, 4등급이면 글 읽는 속도도 느리고 이해도 떨어지는 편이라 저 연습만 해도 성적 올라요
1이랑 2 진동하는데 꼭 안정 1 맞도록 하겟습니다!!!!
하필 오늘 모고 다보고 알고리즘이 뜨냐
작수 국어 백분위는 100이었으나 운이 따랐다는 느낌이 있을 뿐 실력이 있다는 확신이 없고, 지문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왔다갔다하는 인간이라 다시 수능에 도전하면서도 국어가 너무 불안했는데 이 방법으로 공부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번엔 백분위 100뿐 아니라 만점 한번 받아보고싶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문제들을 풀어나간 후, 문제를 분석할 필요는 없나요?
1. 제시문 완벽히 읽기(시간제한x)
2.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문제 쭉 풀기
3. 채점
이렇게 가르쳐주신 대로 진행 중인데 채점하고 나서 틀린 문제랑 해설을 간단히 보는 것만으로는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요... 뭔가 막 제시문을 요약, 정리하고 선지가 제시문 어디에 근거하는지 표시하고 해야 공부를 끝낸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제시문을 제대로 읽으며 문제를 푼 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지를 보지 말고 그냥 지문‘만’ 다시 읽고 오답을 하는게 영상의 연습법과 본질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메인이 되어야한다는 거지 진짜 시험에서도 와리가리를 치지 말라는 말이 아니듯이 배경지식처럼 지식의 습득 보다는 지문의 이해를 통해서 문제를 풀수 있게 연습을 하듯이 오답도 내가 지문을 이해함으로써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방법은 한 번의 지문읽기로 최대한 많은 양의 정보를 최대한으로 이해하기 위한 훈련으로 보여집니다
이 훈련으로 기본적인 독해 능력의 향상은 물론 지문과 선지를 와리가리하는 경우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같아요
위 방법으로 먼저 기본기를 향상 시키신 후에 님이 말한 지문분석과 선지분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찝찔할 수 밖에 없는게 지문과 선지를 분석하여 정리하면 종이에 남아서 시각적으로 공부했다고 인식이 되지만
독해 능력은 쌓이는지 안 쌓이는지 눈으로 보여지지 않아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개념을 배운 후 기출분석하기 전에 쎈b 같은 문제를 양치기해서 적응하고 계산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하면서도 찝찝해서 마음이 영 불편했는데 확신을 갖고 계속 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글로 쓰는 게 적다보니 공부가 제대로 되고 있는 건가하는 의문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답을 맞추는게 아니고 본질적인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 하는 훈련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공부법이 옳은지 그른지 궁금하셔서 댓글까지 내려보실 거라 생각해서 댓글 답니다. 정반대의 공부법이 맞습니다. 국어 공부는 이해력을 쌓아올리는 과정입니다. 시간 제한 없이 글을 천천히 읽고, 문제와 선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고민되는 선택지를 고민과 고민을 거쳐 "헷갈리지만 본문에 근거하여 내 생각은 5번이 더 답인 것 같아"라는 판단으로 문제를 풀고 채점해봤더니, 다 맞은 겁니다. 이런 경험을 많이 해야 독해력이 올라갑니다.
이 분 영상 재밌어서 구독해두고 자주 보는데 이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뭔가 색다른 방법 혹하는 방법, 그러니까 자꾸 약을 팔아야 수험생들이 혹하고, 조회수도 나오고, 자기 수업 매출도 올라갈 거니 자꾸 특이하고 독특한 방법들을 제시하는데 수험생들은 잘 걸러 들어야합니다. 아직 어린 수험생들은 그럴 눈과 귀가 없어서 자꾸 휘둘리니까 문제인 거고요. 빠르게 읽고, 빠르게 풀고, 어 이건 맞았네 어 이건 틀렸네 하는 건 이해력을 쌓아가는 공부가 아닙니다. 천천히 읽고,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와 선지를 모두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더니 어? 다 맞았네? 이런 과정을 쌓아가는 게 이해력을 높이는 힘들지만 정확한 훈련인 겁니다.
국어는 혼자 하는 겁니다. 제시문을 읽고 이해해서 그 이해력을 쌓아올리는 과정이 국어입니다.
이 채널 구독하니 알고리즘으로 심XX라는 강사 영상이 자꾸 뜨던데, 제가 볼 땐 수험생들한테 사기쳐먹는 정말 나쁜 강사입니다. 그 사람 하라는 반대로만 하세요. 가장 좋은 건 관심도 두지 않는 거고요.
한 마디 해보겠습니다.
수시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믐하하 난 최강이야
이거 진짜 효과 미쳤다
대부분의 학습법에서 기억이 아닌 이해를 통한 풀이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문 천천히 딴지 ㅈㄴ 걸면서 읽고 바로 선지 ox 치면서 푸는데 한 번 읽고 문제 지문 왔다갔다하면서 푸는 것보다 훨씬 확실하게 풀 수 있음 오늘 하루만 해본 건데 이정도면...2주 해보고 후기 남김
지금도 하시는 중이세요???
2주 지났어요
컴온
현실을 직시하고 뛰어내린 게 아닐까..
그래서 어케됐나요
제시문을 읽을 때 메모하며 읽어도 되나요?
해설지 볼 때는 모르겠지만, 풀 때는 되도록 안 쓰는 것이 좋아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말이죠. 순공아카이브에서 고수, 이코치님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수강생은 유튜브에서 단체 상담이 있습니다.
D-29… 3월때 4등급으로 시작해서 이젠 선택 문학 웬만하면 40분 이내 컷으로 다 맞고 독서 때문에 2등급인데 이걸로 수능 1등급 도전해볼게요
어케됏어요
작년 고1 3모 국어 5등급받고 현재 고2 9모 국어 1 백분위 97나왔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면 백분위 100까지는 어렵더라도 이정도는 만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효과 직방이네요
내가 만약 이걸 그대로 따라할 수 있다면,,,
그냥 내신 공부를 열심히 했었을거야ㅜ난
굿굿굿
흑흑 6모 17번까지 풀었는데 3문제 맞혔어요… 6등급은 뭘 해야하나여 ㅜㅜ
오.. 메타인지력에 대한 감을 이렇게 훈련하네요?
제 업무에도 적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추론 문제 풀 때 지문에 중구난방으로 있는 정보들 조합해야해서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문에서 기억하는 걸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안 푼 문제도 많아서 한 번 도전 해볼게요
실수없이 하기 위해 일부러 죽는다.. 익숙한 방법인데도 공부에 대입하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오늘부터 이 방법을 써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작성 시점 기준중간고사 d-28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문학도 적용 가능 할까요??
찐 1년내내 모고 3등급이었던 현 고2 입니다.
이 방법으로 수특 한 권+마더텅 2주해서 이번년도 3모 봐보고 오겠습니다.
파이팅
ㅇㄷ
걍 강민철듣지...
ㅇㄷ
어캐됨
휴학하고 수능 준비하는 데 의욕을 잃어버렸는데.. 이 방법을 9모까지 해보겠습니다
잘 보셨나요
오늘부터 하고 수능 후기 남길게요
필자 9모 69점 4등급/10모 74점 5등급입니다
저랑 점수가 비슷하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어케됨?
제 별명이 변태죠 훗 제가 한번 또 변태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의고사 1등급 받았어요..앞으로도 열심히 할께요
시청해 주셔서 기쁩니다.
님이 열심히 한듯 부럽다
많은 분들이 이 공부법이 옳은지 그른지 궁금하셔서 댓글까지 내려보실 거라 생각해서 댓글 답니다. 정반대의 공부법이 맞습니다. 국어 공부는 이해력을 쌓아올리는 과정입니다. 시간 제한 없이 글을 천천히 읽고, 문제와 선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고민되는 선택지를 고민과 고민을 거쳐 "헷갈리지만 본문에 근거하여 내 생각은 5번이 더 답인 것 같아"라는 판단으로 문제를 풀고 채점해봤더니, 다 맞은 겁니다. 이런 경험을 많이 해야 독해력이 올라갑니다.
이 분 영상 재밌어서 구독해두고 자주 보는데 이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뭔가 색다른 방법 혹하는 방법, 그러니까 자꾸 약을 팔아야 수험생들이 혹하고, 조회수도 나오고, 자기 수업 매출도 올라갈 거니 자꾸 특이하고 독특한 방법들을 제시하는데 수험생들은 잘 걸러 들어야합니다. 아직 어린 수험생들은 그럴 눈과 귀가 없어서 자꾸 휘둘리니까 문제인 거고요.
국어는 혼자 하는 겁니다. 제시문을 읽고 이해해서 그 이해력을 쌓아올리는 과정이 국어입니다.
이 채널 구독하니 알고리즘으로 심XX라는 강사 영상이 자꾸 뜨던데, 제가 볼 땐 수험생들한테 사기쳐먹는 정말 나쁜 강사입니다. 그 사람 하라는 반대로만 하세요. 가장 좋은 건 관심도 두지 않는 거고요.
ㅇㄱㄹㅇ 저 방법 반대로 해야함
결국 이 영상이나 심XX 강사나 강조하는게 지문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했느냐인데 이건 수능 국어의 본질과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기출 선지들도 매력적인 오답들의 패턴과 답이 결정되는 패턴들을 알기 위해 분석할 필요가 있기에 기출만큼은 지문내용이해+지문/선지의 완벽한 분석을 목표로 공부하되 사설 n제 교육청 지문같은 비기출 지문은 저런 식으로 공부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의적으로 보자면 영상이나 님의 입장도 주장이 독단적이여서 신뢰성이 생기지는 않네요
저도 이코치님은 몰라도 심찬우 방법은 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on4ue9hc6p이런사람들 특 심찬우 안들어봄 ㅋㅋㅋ
수능에 한해서 국어랑 영어 공부법은 글을 쓴 화자와 대화하는거임
리트도 통용 될까요?
저는 원래 변태이지만 좀 더 변태가 되고 싶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 영역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럼 이만
국어 5등급 탈출을 못하겠는데 지금부터 해도 등급 올릴 수 있을까요?
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쌩노베 해외고 졸업생이 해보고 수능 후기를 알려드립죠...
국어 5등급이여도 이런식으로 공뷰해도 괜찮을까요?
최근 영상 보면 가능한걸로 보여집니다
단순 내용일치 문제는 적용 될 것 같은데 추론이 필요한 보기 문제 등 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연습법 아닌가요..?
이거 순공아카이브에서 물어보세요. 거기가면 답변해주실 거예요.
오히려 단순 내용일치 문제가 이 공부법의 영향을 덜 받지 이 공부법은 지문의 흐름과 논리구조를 완벽히 이해해서 추론해야하는 문제들을 한번에 끝낼 수 있게하여 시간단축하며 정확성을 높인다는 건데 내용 일치불일치는 잠깐 못 봐도 돌아가서 간단히 확인만하면 되니까 시간 얼마 안걸림
이분 딴 영상 보면 읽을 때 지나치듯이 이해가 되도록 연습하라고 했어요
이게 숙달이 되면 추론 문제도 시간 꽤 절약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상권-m9i 그럼 비례 반비례나 공식 대입해서 계산 요하는 문제는 선지에서 보자마자 뇌에서 자동으로 처리가 되야하는거노? ㅋㅋ 금머갈이나 가능한 소리하네
@@DH-fu5lz그런거는 보통 요약 그래프나 식 최대한 간단히 적어놓는정도는 허용하는게 당연히 효율적인 공부 아닌가. 이 영상에서는 국어의 본질에따른 공부방법에 가까운데 님이 그걸 이해를 못하고 있는듯
지문을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시간 얼마걸리든 꼼꼼히 읽고 문제풀때 다시 지문으로 안 돌아가면 되는건가여..??
대박이당 애들 이정도로 핀트를 못잡으니 국어를 이렇게 못하는거구나... 수능장에서 무조건 저렇게하라는게아니라 저 훈련을 바탕으로 뇌지컬을 키우라는거임.....
에휴 최소한의 사고가되면 ebsi나 교육청기출로 저 훈련하고 최근 수능에 맞게 선지판별해주는 인강들으면 되는걸 어쩌구저쩌구저쩌구어쩌구 자아의탁하지마시고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세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좀 세긴 한데 조목조목 맞는 말하시네요 이게 핵심...
중간고사 이후 볼 영상 ㅇㄷ
시간은 안재나요?
아 이게 해설보다는 지문 자체를 독해하는 연습을 기르는 거군요 결국 독서는 지문을 이해하는 게 중요한 거니까요
3등급은 아니고 이미 기초가 다져져있으면서 양치기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기본기를 가진 2등급한테 적합한 방법임 3-4등급이 이 방법 쓰면 느낌대로 찍기 실력밖에 안 늠 요즘 수능은 기본기가 포인트라 이런 공부는 딱 사탐용임 양치기로 보기 보는 법 + 정답으로 개념 외우는 과목에 적합함
우리 아빠도 이 공부법 사용하시던데
굉장히 유용합니다
암기 과목도 이렇게 공부하면 빠르게는 이틀
길면 2주정도의 기간에서 암기가 되더라고요!
다들 시험 잘 봐용
암기과목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님말에동의함1 이해 먼저 한 뒤에암기하세요
기출분석이 중요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명확한 이유를요
그건 평가원 지문하고 교육청 지문 비교만 해봐도 알 수 있음 압도적인 퀄 차이..
심찬우쌤 방식이랑 오히려 반대 같은데요? 이해를 베이스로 하지만 빠르지않고 천천히 한문장한문장 이해에 집중해서 절대적으로 한지문에 쏟는 시간이 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 쏟는 시간은 길어도 되지만 선지판단을 극도로 빠르게 하라는 뜻? 인 것 같음.
순수 독해력 사고력을 기르라는 거네요 운동도 많이 하면 근육이 생기듯 글도 매일 이렇게 많이 읽고 훈련하면 순수 독해 피지컬이 안 늘 수가 없겠죠 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3등급 미만은 개념학습이 선행이 되야되죠?
th-cam.com/video/O3OTcsS9vXo/w-d-xo.html 을 보시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순공아카이브에서 고수, 이코치님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수강생은 유튜브에서 단체 상담이 있습니다.
ㅋㅋㅋㅋ그냥 어이가 없네
그럼 지문을 읽는 시간은 얼마가 걸리든 상관이 없나요..?
문학 독서 둘다 포함인가요?.
10일의기적드가
이거 영어에도 적용할수있나요?
문학도되나요?
펜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오늘부터 시작
수특으로 3일째 진행중 자꾸 1문제씩 틀려서 첫날은 10문제때 딱 다맞췄고 2일째때는 4문제째 맞췄고 지금 하필 경제라 다 못담아서 5번째까지 풀었는데 와장창 털리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주뒤 7모 풀어보겠슴다
4일째 과학 기술파트인데 오 5번째만에 됨 확실히 천천히 읽게 되고 머릿속에서도 정리가 되는 느낌 조금 생김 뼈대는 생각나고 살은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
1주하고 1주 쉬어버렸어요😱 근데 이번 9모 비문학 평이하게 나오긴했지만 총 2개틀렸어요! 수특으로 연습해서 다행히 연계체감 바로 났는데 문학에서 작살나서 시간 엄청 부족한 상태에서 허겁지겁 푸느라 다 이해못하고 풀었는데도 동그라미가 계속 그어지는 거 보고 ? 했습니다 두개 틀린건 시험 끝나고 다시 문제만 봤는데 (지문 다시 안읽었어요) 왜 이걸 틀렸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멘탈 나가서 이해못했는데도 2개만 틀리다니 감사합니답
수특 독서로 하신건가요?
본질은 글을 잘 읽는것.
문제는 이를 확인히는 과정.
잘 읽었다면 -> 선지판단이 즉시 가능
계속 읽고 피드백을 반복하며 읽는 실력 자체를 키우는..
선생님 덕분에 만년 4등급이 1등급까지 올렸는데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문제하나하나 공들여서 하기보다는 정말 버리면서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제 실모를 연습하다보면 그렇게 버리면서 풀었던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정확한 실력 확인이 어러워요ㅠㅠ
고3 기출은 버리며 푸는 연습을 할때는 쓰면 안되는 거였을까요?ㅠ
아니면 기출로 버리는 연습하고 사설 모의고사로 실력확인을 해도 될까요?
하루에 몇지문씩 몇일을 했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주민우-z4d 5지문씩 2주 정도 했어요!
그러고 나니까 문학은 그냥 안틀리고 비문학에서는 많야도 3개 4개 틀리는게 최대였어요
@@미리코는내여자다 문학 비문학 각각 5지문씩 총 10지문일까요??
기출을 버리는 건 ㅠㅠㅠㅠ 그래도 사설 모의고사를 버리는 게 낫지 않나요…??
작년 수특 수완 푸셈
아님 간쓸개 구해다가 풀든가
국어가 제일 고민이였는데 바로 시도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급하면 읽으면 잘 못읽기도 하는데 읽을때 시간을 어느정도 정하는게 좋을까요?
문제집 살려고 하는데 어떤책을 사야 할까요? 아무꺼나 사도 되나요?
ㅇㄷ
수학에도 적용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수능 벼락치기한다 이런 미친것 진짜로 진심으로 망했다는 생각이 듦 오늘부터 바로 ㄱ 할게요
저런 대략 문제는 어디서 뽑으면 좋을까요ㅠ
한 지문을 풀 때 시간 상관없이 푸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