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인 1964년 겨울방학 때 고모댁에 놀러가서 듣고 홀딱반해서 가사배우려 가다가나 히라가나를 다 익혔던 노래입니다. 그후로도 평생 좋아하는 너무 멋진 노래가 되었고 언제 들어도 남자가수의 애절한 호소력이 가슴을 찌릅니다. 한글발음과 가사번역이 있어 이해를 돕는군요. 선희님께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항상 들으시든 노래, 이게 도쿄여 안녕이란 뜻이었네 ?... 아버지, 열일곱살에 영등포소재 일본신문사에 급사로 취직하여 삶을 시작하신 분. 야구중계방송을 일본어로 들으시던 분, 나도 간단히 두번 일본을 갔었지만 나쁘지 않더라. 아버지를 일본에 여행시켜드리지 못한 뼈저린 후회감. 내 나이도 어렸고,.... 아버지는 1919년생,인천분 체신공무원이셨는데.... 뼈 아픈 불효자는 여기에서 눈물로서 사죄드립니다.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건강하십시요 초저녁 커피 향이 떠나간 뒤/철수 김원태 시인 자그마한 햇살이 다가와 내공 간에? 불을 찍어 옮기고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어두컴컴한 거실에 다가온 등불에 인계하고 어둠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벽 타고 올라간 전기는 불빛을 끌고 나와 구석구석 투척시켜 점령한다 길가 옆 가로등도 깨어나 어둠을 뒤쫓아 손내밀고 쫓고 있다 시선은 가고 오고 드라마의 감성이 가슴에 파고든다 시선을 낙아첸 향이 떠난 커피잔을 들어서 입안에 밀어 넣어 떨어트린다.
우와 드디어 찾았네요. 1964년경 시골에서 방학때 서울 친척집에서 한달정도 지내면서 아무뜻도 모르고 레코드를 틀어서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세뇌되어 지금까지 거의 90%이상이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당시 국민학교 3~4학년때 기억으로 가라오케에서 아무리 찾아 보려해도 글을 모르니 찾지 못했는데 유튜브에서 어찌 바로 이곡이 일본곡으로 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울어무이 일본서 아버지와 결혼해 19살나이로 한국에 오셔서 여태한번 일본여행 못해드렸는데 가슴이 넘 아품니다 외할머니 돌아가셨도 가난 때문에 가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96세 귀멀고 매일 화투 패만뛰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땜시 찿아뵙지도 못해 아바요 도쿄 노래들어니 어무이께서 자장가로 불러주신 이노래 가슴 찡 합니다 미나또 마찌 주산반지 이노래도 많이 들려주셨는데 건강히 오래 사세요 어머니 눈씨울이 가슴까지 젖셔오네요
이 노래를 처음 들은때가 언제 였는지 가끔은 곡만 생각이 나서 흥얼거리기만 했지 누구 노랜지 가수는 누군지 전혀 모르고 50여년이 지났을까 반주를 처음 듣는순간 아 저 노래 다 이제보니 도쿄여안녕 이였네요 잃어 버린 친구를 찾은듯 매우 기쁨니다 권선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I like this very old song with slow tango music.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I really enjoy a very young as well as very beautiful girl of Natsuco Godai(伍代夏子）appearing on the video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I much appreciate for your marvelous sharing.
우리집은 친가 보다도 외가쪽이 가깝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 우리집이 단란 했을때 외삼촌이 여러분 계셨는데 자주 찿아오셨다 일제강점기에 청년시절을 보낸 세대들 지금 생각해 봐도 단성사 우미관의 변사 흉내 내는것하며 노래부르는것 하며 끼들이 보통은 넘으셨다 올때마다 술판이 자주 벌어지곤 했었는데 한잔 두잔 걸치다 흥이 오를 때가 되면 여지없이 젓가락장단이 시작 되었지 젓가락 두들김에 상의 모서리란 모서린 온통 흉물 성한데가 없었고.... 노래가 돌고 돌아 물론 이노래도 단골로 기억이 되는데 일본 사람들은 보통 조용히 부른다 반면 한국사람은 감정이 유입된다 비록 일본노래를 불러댔지만 그시절 얼마나 힘든 삶이었을까 어쩔수없이 당해야만 했던 어둠의 시간들 그시절에도 우리 어르신들이 품은 목표는 분명히 있었을 것이리 생각과 의지대로 되지않는 현실을 얼마나 원망했을까 노래중간 마디 마다 이어지는 흉금을 울리는 멘트 취기가 오르며 감정이 격 해지고 파란만장했던 인생사와 울분들이 변사가 읊어대듯 토해져 나온다 그때는 단지 재미로만 들었는데 이제는 이해가된다 어머니 차례가 되면 곱고 고운 목소리로 시작되는 18번 변함이 없다 아끼라메 마쇼도 와까레데 미당아 나안데 이끼랴료오 이끼랴료가 이노찌오가 아 게데 고이 자모노 모에데 미오야꾸 고이 고꼬로 2절 3절? ( 이젠 가물가물 하다 ) 그리고 사우디에 일하러 갔을때 담맘 시내에 나가서 우연히 발견 한것이 미야꼬 하루미의 테잎 아앙꼬 다요리와 아앙꼬 다요리와 아~ ~ ~ 가따 다요리 그 젊은날의 창창한 목소린 어디 가셨나 이젠 억지로 음을 맞추기에도 벅차다 세월 앞에 장사 있겠나 폭삭 주저앉은 그녀의 모습 주위로 세월만 유유히 흐른다 아마도 이 가수와는 동갑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것으로 2년간 많은 위안을 받았었다 이노래를 들으니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다 인왕산을 바라보는 평상위에서 울고웃던 어린날의 기억들 하며 가슴에 은은하게 남아있는 어머니의 노래소리와 너무도 일찍 가신 아버님의 모습 찡하다 오래전 모두들 떠나셨다 60년전의 추억일뿐 모든것이 소박했던 그시절이 그립고 보고파진다 이제 와 한 이된다 알고싶고 배우고픈 것들이 너무도 많았는데 이것저것 왜 물어보질 못했을까 치욕을 겪은 가슴속 응어리들을..................
![USAB Showcase: Australia vs USA [OFFICIAL STREAM]](http://i.ytimg.com/vi/keiEr_MOaSQ/mqdefault.jpg)
선희씨는젊은분같은데
옛노래를다방면으로
잘아시네요
너무예쁘고
정말좋아한답니다
앞으로도잊혀져가는
노래들잘부턱합니다
저도이제70을바라보는데 어릴적 아버지하는 노래를 뜻도 모르고
일본어로 따라부르곤했는데 우연히 듣게돼 반갑습니다
그시절 아버지모습에 추억에 잠겨보네요
엘피판 야전축 틀어늫고 온동네 그기다 어무이 장구 떵뜨리 막걸리 파티 ㅎㅎ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도 잘들었어요
추억의 음악 입니다
음악은 국경이 없어요
귀한 노래 잘 듣고
배웁니다!
엄지 꾹 누르고 응원 합니다 !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어릴때 멋모르고 따라 부른노래
아버지 생각 많이 나네요
가사,번역 해주시니 넘 ~좋아요
추억 의 음악 감사 합니다~~!
1960년도 서울서대문구 천연동에서 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아마도 모토로라 전축일것 같네요.
정말감회가 새롭네요.이레코드 원판(1958년도판)보관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의 원판
고2때인 1964년 겨울방학 때 고모댁에 놀러가서 듣고 홀딱반해서 가사배우려 가다가나 히라가나를 다 익혔던 노래입니다.
그후로도 평생 좋아하는 너무 멋진 노래가 되었고 언제 들어도 남자가수의 애절한 호소력이 가슴을 찌릅니다.
한글발음과 가사번역이 있어 이해를 돕는군요. 선희님께 감사합니다.
클때 아버지께서 즐겨 부르시던 노래,
이젠 제가 배우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선희님! 울 아버지께서 신나게 부르시던 이곡을 가라오케까지 올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에 어떤분께서 68세에 이노래 찾으셨다 하시는데, 저도 올해 70세에 이노래를 이렇게 선희님 덕택에 신나게 불렀습니다!
계속, 추억의 앵까, 부탁드립니다 !
항상 건강 하십시오!
응원합니다!
선희 선생님...!
본인은 지금 40년생 현나이로84살된사람임니다 도교여 안녕 이노래는걸르지않고저녁잘적에꼭듣고잠을잠니다마음이편해요20대 대학시절하숙집 아주마께서그시절전축도귀한시절 자꾸만그노래를틀으시여몆년을게속듣고보니사이요나라 도교.이노래를들으면 대학시절사귀였여친들 학우들대학시절추억이지금도생생하기때문에 이노래는 나의 영원한동반자입니다
이노래를제공해주신선생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내나이 80 어릴적 아버지가 부르시던 사요나라 도쿄~~
귀에못이박힝정도로 부르시던 노래 반갑워요 곡조도 가사도 너무슬픈 노래감사히 자륻고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헐.. 컴퓨터를사용......대단하십니다
오사라바 토쿄 아닌가요? 내 일본어 읽는 실력이 모자란가요?
오싸라 마치 고맙습니다 덕분에 감사해요 짱짱 말씀 잘듣고 가겠습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진짜 멋져요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첫대면/철수김원태시인
처음공간 그속에서 헝클어진 바람속에 네모습에
푹빠지어 그리고 너의향기도 들어와
서성댓지 시선에 내가슴은 어쩔줄로 멈추었어
발걸음 옮길때마다 너의모습이 들어와서
짓눌림에 울렁임으로 숨이 요동첬지
오늘과 내일모래 아니 영원이 내가슴속에서
숨이 멈출때까지 뛰고있겠지 확신한다
변한모습에도 마음은 그자리에 있을테니까
나의영혼도 탱글탱글 맛있는 정신으로 그자리에
있으니까
숨쉬지않는 모습이와도 영혼에 입마춤을
할꺼야 너에게
네가있어 난행복해 언제라도 그럴꺼야.
옛추억에.참.세월.어느덧
.오늘이.또.내일?
덧없어요.슯어요.
그러나.노래는.행복.
감사합니다 🙏 🙏🙏
선희씨~감사합니다나는 왜이렇게 예쁜여자만보면 그냥기분이 업~되서 어쩔줄모르네요~♡꼭 끌어안고싶어지네요~♡일본여가수지만 예쁩니다~나 미치것어요 넘예뻐서~
감사함니다 귀한노래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960년대 들었습니다. 그당시로는 일본어릏 이해 하지못해 그저 듣기만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항상 들으시든 노래,
이게 도쿄여 안녕이란 뜻이었네 ?...
아버지,
열일곱살에 영등포소재 일본신문사에 급사로 취직하여
삶을 시작하신 분.
야구중계방송을 일본어로
들으시던 분,
나도 간단히 두번 일본을 갔었지만 나쁘지 않더라.
아버지를 일본에 여행시켜드리지 못한 뼈저린
후회감.
내 나이도 어렸고,....
아버지는 1919년생,인천분
체신공무원이셨는데....
뼈 아픈 불효자는
여기에서 눈물로서 사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어도 두세번 공부했는데도
모두 잊어 버렸네요..
어머니는 1924년 이라 하셨는데,두분 김해에 나란히 누워 계신다.
나이 먹어가니 부모님에게 잘못한 일들만 떠오른다,
아 ~~ 아~~'
역시 일제 시대 산 분들이 다 일본에 적대적인 건 아녔군 일반 민중들은 그냥 자기의 삶을 살구 있었던 거야
@@user-nq3yy5yh2m맞아요 나 어릴적에 주변 어른들에게서 일본을 욕하는 사람들을 거의 못보았어요........
좋은노래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제가중2때 sp판이 돌아가던시절에 배웠는데 벌써60년이훌쩍넘었내요 추억의 노래를 들려주셨어 고맙습니다 건승을빕니다 저는해방동이입니다그시절에는 미하치미시아씨의 전성시대였지요 지금은 고인이됬지만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항상좋은 노래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번역까지 곁드려주시니 너무좋고요
감사 또감사합니다
정말오랬만에듣네요국민학교때아버지전축에올려진판에서울리던메로디그리웠는데ㆍ정말감사합니다
本当にいい曲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 참 조은곡이지요..................... 언제 들어도 조아요.................
本当に いい曲です、よく聞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정말 잘듣고갑니다
아버지생각나서 눈물이납니다 굿
생전에,선친께서,청춘 을 보낸,일본의
추억을 얘기하고,일본 엔카를 부르시던,모습이 생생히 떠 오릅니다 !아버지 청춘 이 피어나던,고베 를
꼭,가봐야 겠습니다 !
오!
60년 좀 안된 시기에 어머니에게 배웠던 노래네요.
제목을 몰라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 됐어요
1절 가사는 거의 잊어먹지 않고 따라불러 봤어요.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건강하십시요
초저녁 커피 향이 떠나간 뒤/철수 김원태 시인
자그마한 햇살이 다가와 내공 간에? 불을 찍어
옮기고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어두컴컴한 거실에 다가온 등불에 인계하고
어둠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벽 타고 올라간 전기는 불빛을 끌고 나와
구석구석 투척시켜 점령한다
길가 옆 가로등도 깨어나 어둠을 뒤쫓아 손내밀고
쫓고 있다
시선은 가고 오고 드라마의 감성이 가슴에
파고든다
시선을 낙아첸 향이 떠난 커피잔을 들어서 입안에 밀어 넣어 떨어트린다.
어쩜 가수 얼굴이 요렇게 예쁜 얼굴만 보여주십니다 근데좀 오래 볼수있게 해줬으면 얼마나 감상도 할수있고 기분도업 될건데 넘빨리 없어집니다 감상할 틈도없넹!!♡
화면에 나오는 얼굴 미소라 히바리가 아닙니다. 코다이 나츠코 입니다.
참 오랫만에 듣는 노래다 오사라바 참으로 애끓는 이별의 문구...
演歌に惚れた思い出
3年前のある日偶然の機会に
演歌に濡れた曲が小原東京でした。
音色が素晴らしい三橋美千谷さん
ついすっぽり抜けてしまいました。
その後、演歌を習いながら感性に浸って
日本語を勉強し始めました。
今もたどたどしくしながらやっと一曲ずつ学んで
演歌の甘くて切ない味に70歳の人生の栄養剤として
使いながら夕暮れの人生の道を歩こうと思います。
歌を日本人のように歌いたいんですが、まだ未熟で
下手です。
時間があれば聞かせていただいて指導してください。
귀한 음반 들으니,
옛 추억이 몸부림침니다.
일본에서 많이
불럿던노래
새로들으니
너무 좋아요💃🕺
우와 드디어 찾았네요.
1964년경 시골에서 방학때 서울 친척집에서 한달정도 지내면서 아무뜻도 모르고 레코드를 틀어서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세뇌되어 지금까지 거의 90%이상이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당시 국민학교 3~4학년때 기억으로 가라오케에서 아무리 찾아 보려해도 글을 모르니 찾지 못했는데 유튜브에서 어찌 바로 이곡이 일본곡으로 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964년 내가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일 때 입니다. 전 잔나비 띠 입니다만
요즘 일본노래 들어보니 우리나라에서 듣던 트롯이 원래 일본 엔카에서 비롯된 것임이 확실하다는 생각.
우와 ~
일본엔카 🎵 도쿄여 안녕 👋 애절하고구슬푼 아름다운 목소리 👍 이십니다 👏 🎷 🎸 🎹 🎺 🎻 📯 🦋 🐝 🙇♂️ 🖖 👍
우리 선친께서도1915년 일제시대 태어나셨지요 89세에 소천하셨지요
평소 음악을 좋아하셔지요
운명하시기 전 내좋아하는 노래를 두고 어찌 가야하나 하셨지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흐립니다
좋,은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선희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혹시 담에 아직 정식 가수데뷔 안한 가수지만 이미자 선생님 만큼 대한민국 트롯 가수 될 정서주양 노래도 한번씩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일본에서 시청하는 분들이 많으 시니
국제적인 가수 될꺼라 믿어요!!^^~
선히 선생님!@고맙습니다~♡진심으로 고맙습니다~예쁘고 좋은 가수님만 선별해서 들ㅈ려주십니다 그려!!♡♡♡
나츠꼬씨가 예쁘다는건 익히 알고있지만
이때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좋아요.
귄선희씨 아주 예쁘네요
안녕 도교 노래 항상 고마워요 마음씨도
예뼈요 힘내세요!
감동적.입니다
맛갈.나게.잘하십니다
힘찬응원드립니다
선희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날 되세요. 👍
정말정말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앞으로도최근에
히트곡 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3년생 넘 좋아요 lp판 갖이고있어요...미바시미찌어 노래...
울어무이 일본서 아버지와 결혼해 19살나이로 한국에
오셔서 여태한번 일본여행 못해드렸는데 가슴이 넘 아품니다 외할머니 돌아가셨도
가난 때문에 가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96세 귀멀고 매일 화투
패만뛰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땜시 찿아뵙지도 못해 아바요
도쿄 노래들어니 어무이께서
자장가로 불러주신 이노래
가슴 찡 합니다
미나또 마찌 주산반지
이노래도 많이 들려주셨는데
건강히 오래 사세요 어머니
눈씨울이 가슴까지 젖셔오네요
잘모시고더욱잘해주세요~좋와하는앤카노래도들려주시고~문자올리면서눈물이앞을가리네요
좋아요!!넘좋아요~글구 사랑스러워요~♡♡♡
나이 70에 처음 듣는 노래인데, 참 목소리도, 이 노래하고 미소라 히바리 인생이치로 헉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귀에 마음에 녹아 흥얼거리는데, 가사가 기억에 ㅎㅎ 더 들어야 기억할 것 같아요
這首歌我第一次聽是1957年，我，九歲住在港邊，門前就是港，環境清幽，草木翠青，空氣清新，薄霧青雲，海產豐盛，據今67年，你3歲我就聽過，我是資深老聽友
선희 선생님 예쁜 인본가수님 얼굴좀 오래볼수있게 천천히 지나가게 해줘요~♡너무금방지나가니깐 생각할시간도없어지네요~오래볼우있게 부탁드려용!!♡♡♡선희선생님!!답장좀!!♡
오늘도 좋은노래 올려주신 선희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선희씨!!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요렇게 예쁜 일본가수님까지 보내주셔서~정말 감사해요~♡♡♡사랑합니다!!선희씨!!일본 여가수 중에는 최고의 미인입니다!!내마음 뺐겼어요~♡♡♡
권선희님 덕분에 잘 듣고 즐거워
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스페셜영상?감사함니다
아득하고 막막한 세상에
힐링백신 영상임니다
눈물납니다.어머님께서 일제시대를 지내신분이라 가끔씩 외정때 학교다닐때와 일본선생님 얘기를 많이하곤 했는데 몇칠전에 소천하셨습니다. 가끔씩 일본노래 를 곧잘 부르셨는데 어머니가 그립네요
권선희씨 노래들 정말로 사랑해요 인래들을 듣고 있으면 일본에서 새활 하든때가 그리워 짐니다
공감합니다
저희 어머님도 그러셨는데 지긍은 돌아가셨어요. 생각이 많이납니다.
@@powerlinko1569프르
한인간으로서, 폭풍우에시다리는같은린간존재로서, 일본인민과 문화는 존중해야할것같습니다
덕분에 일본노래도배우게 생겼어요 ~도꾜여안녕히~노래좋아요!!가수님도 예뻐서좋구요~
저희 아버지 가 즐겨 부르던노래 어릴때 따라부르면 약주드시고 용돈주시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선희 선생님 이렇게 고운노래 듣게해줘서 고마워요 have happyday
지금70인데 어릴때 부모님이 이노래를 항상 불렀고 곡의 흐름은 알았는데 오늘 권선희님께서 올린 영상을 보고 추억이 새로웠습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몇시간이나 노래를 따라 불렀군요.. 추억을 되새기며... 좋은 영상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목소리가독특하고 매력있다
권선히 선생님 나는 왜이렇게 예쁜 가수만보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나요!!넘좋아요!!♡
선희씨 아름다운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사라바 도꾜
오랜만에들으니 추억이
새롭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은멜로디가 나를슬프게
하네요
EXCELENTE INTERPRETAÇÃO MUSICAL DO FALECIDO CANTOR MICHIYA MIHASHI. BOA NOITE.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왔다고 소리치는 봄손님/철수김원태시인
봄날은 왔다고 소리치는데
겨울은 가기가 싫어서 쭈빗쭈빗 머뭇댄다
앞산과 뒷동산 들썩이며 논두렁 봄나물 아가씨
바구니 기다린다
내려와 쓰러진 눈들은 갈곳몰라 방황하고
남겨진 추위는 바람과 손잡고 피부에 거칠게 올라타 요동치며
날카롭게 찔러댄다
남은냉기 바람들의 등쌀에 시달리다 구름도
흘러서 사라진다
움크린 뒷동네 늘어진 앞동네 몸짓보며
흘러간다
오랜만에 좋은 노래 즐깁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권선희 선생님
줄거운 좋은 노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엔카 펜입니다
권선희대장님자랑스러워유!!!배창좋아 당신 착해요 똑똑하고 그건먼소리 🍷 🧏♀️🥳🌧☔누부야 노래 🎵 🎶 👩🎤 😎 왜그래 ♣️
따라 부르기 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어머니가 부르시든 옛 일이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엔카 잘들었어요 노래가 슬프고 가수가 호소력이 좋습니다
이 참에 일본어 공부라도 해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60년대 초에 국내가수 백야성씨가 불러서 기억이 남아 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선희님항상감사하게 잘듣고있읍니다. 유메오이 사케 도 올려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내고향 영일만의 어느 선창에서 고향 어르신들의 콧노래부르며 그물 손질하던 60년전의 영상이 스쳐지나갑니다.
선희님!
좋은노래 늘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곡 MR. 까지업로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배워서 녹음해볼께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잘하세요 ^^♡
언제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번역해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람의애간장 을.녹이는
일본 고유의 음색에,감정이 폭 빠져듭니다
감사 합니다
권선희씨♡
자세하게 번역 올려주셔서
잘~배우고 있읍니다
어릴때 항구의 13번지
뜻도 모르고 많이 불럿는데
아버지께서 자주 들려 주셨어요
건강 하세요
💕 💕
I really appreciate for your posting Japanese songs, especially with Korean & Japanese lyrics.
권선희님 항상 좋은 엔카 들여 주어 감사합니다.
사랑에 지처버린 그당시 애환을 표현할수없는 사랑의 쓰라린 전차안에서 하하 아득한 추억이로고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노래부르는 분도 육중한 음색에,
일본을 좋아하지않지만 이노래를 들으면 점점빠저드네요
이 노래를 처음 들은때가 언제 였는지 가끔은 곡만 생각이 나서 흥얼거리기만 했지
누구 노랜지 가수는 누군지 전혀 모르고 50여년이 지났을까 반주를 처음 듣는순간 아 저 노래 다
이제보니 도쿄여안녕 이였네요 잃어 버린 친구를 찾은듯 매우 기쁨니다 권선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으노래감사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이름도 예쁜 善姬 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천사 음성인식감사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항상ㅇ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ㅇㅇㅇㅇ
헉 진짜 60년만에 들어보는노래 어릴때 유행하던 노래인데 따라부르던 기억이 새롭네 아직 가사를 거의 알고 있으니 ㅠㅠ 황혼길에 그시절 그리워 눈물 나네 이노래 올려주신분 고맙습니다
I like this very old song with slow tango music.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I really enjoy a very young as well as very beautiful girl of Natsuco Godai(伍代夏子）appearing on the video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I much appreciate for your marvelous sharing.
국민학교4학년시절 이노래를 처음 듣고. 지금도. 잊지 못하고. 73살이 넘은 채 듣고 있어요
クォン・ソンヒさん、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추억의 명곡은 국경이 없네요.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고다이나츠코 입니까? 나온여자?
감사히 듣습니다
나는 한국 트롯가요좋아 합니다 권선희 니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배워서 꼭 불러보고 싶은 노래예요
저희 어머니도 왜정시대때 일본군에 끌려가지 않을려고 일찍 결혼하셨는데 ㅠ 울 어머니께도 일본엔까를 들려드렸다면 그 시절을 떠올리실거에요. 이젠 돌아가셔서 아쉬움만 남네요.
아 내나이 68세,,마침내 어릴 때 아버님이 부러시던.노래를 찾았네요..아버님 쓰시던 레코드를 가지고 이사.다녔는데 언제 잊어버려,,마음이 아팠는데 이 노래를 일절은 거의.내 기억과 비슷하네요 ,,나도 곧 70세 10~20년 지나면 아버님 곁으로 가겠지요.
아니요 아직멀었어요 저도 68인데 97살까지살려고 운동열심히하고있어요 ~~^^
@@jaeseonsong6605 ,
@@jaeseonsong6605 동감입니다 이좋은 세월에 100세는 사셔야죠
일케 멋진 엔카 올려주시는 선희님도 계시는디...ㅎㅎ
이 세상서 젤~멋있고
아주아주 이뿐 허니♡
울마는 영원히
마음으로
사랑하며
이뿐 허니♡
손 꼬옥 잡고 갈거예요
울~참 사랑의 💘 꽃길로~*
넘~나 이뿌고
아주아주 고마운 허니♡
울마는 영원히
❤️ 마음으로 사랑하며
존경하며 이뿐 허니♡
손 꼬옥 잡고 갈거예요!
울~참 사랑의 꽃길로~*
권선희님 좋은노래 많이
들려줘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집은 친가 보다도 외가쪽이 가깝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 우리집이 단란 했을때
외삼촌이 여러분 계셨는데 자주 찿아오셨다
일제강점기에 청년시절을 보낸 세대들
지금 생각해 봐도 단성사 우미관의 변사 흉내 내는것하며 노래부르는것 하며
끼들이 보통은 넘으셨다
올때마다 술판이 자주 벌어지곤 했었는데
한잔 두잔 걸치다 흥이 오를 때가 되면
여지없이 젓가락장단이 시작 되었지
젓가락 두들김에 상의 모서리란 모서린 온통 흉물 성한데가 없었고....
노래가 돌고 돌아 물론 이노래도 단골로 기억이 되는데
일본 사람들은 보통 조용히 부른다
반면 한국사람은 감정이 유입된다
비록 일본노래를 불러댔지만 그시절 얼마나 힘든 삶이었을까
어쩔수없이 당해야만 했던 어둠의 시간들
그시절에도 우리 어르신들이 품은 목표는 분명히 있었을 것이리
생각과 의지대로 되지않는 현실을 얼마나 원망했을까
노래중간 마디 마다 이어지는 흉금을 울리는 멘트
취기가 오르며 감정이 격 해지고 파란만장했던 인생사와 울분들이 변사가 읊어대듯 토해져 나온다
그때는 단지 재미로만 들었는데 이제는 이해가된다
어머니 차례가 되면
곱고 고운 목소리로 시작되는 18번 변함이 없다
아끼라메 마쇼도 와까레데 미당아
나안데 이끼랴료오 이끼랴료가
이노찌오가 아 게데 고이 자모노
모에데 미오야꾸 고이 고꼬로
2절 3절? ( 이젠 가물가물 하다 )
그리고 사우디에 일하러 갔을때
담맘 시내에 나가서 우연히 발견 한것이 미야꼬 하루미의 테잎
아앙꼬 다요리와 아앙꼬 다요리와 아~ ~ ~ 가따 다요리
그 젊은날의 창창한 목소린 어디 가셨나 이젠 억지로 음을 맞추기에도 벅차다
세월 앞에 장사 있겠나
폭삭 주저앉은 그녀의 모습 주위로 세월만 유유히 흐른다
아마도 이 가수와는 동갑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것으로 2년간 많은 위안을 받았었다
이노래를 들으니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다
인왕산을 바라보는 평상위에서 울고웃던 어린날의 기억들 하며
가슴에 은은하게 남아있는 어머니의 노래소리와 너무도 일찍 가신 아버님의 모습
찡하다
오래전 모두들 떠나셨다
60년전의 추억일뿐
모든것이 소박했던 그시절이 그립고 보고파진다
이제 와 한 이된다 알고싶고 배우고픈 것들이 너무도 많았는데
이것저것 왜 물어보질 못했을까
치욕을 겪은 가슴속 응어리들을..................
생생하게 엮어
들려주신 이야기에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