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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해당 영상은 2009년 8월 13일 춘천MBC 프로그램 '신나군' 방영본입니다!
멋지군은 국내외 군대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춘천MBC 소셜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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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군] 76사단 예비군_사회생활하다 오니 힘드네 ^___^......](http://i.ytimg.com/vi/qU1JZggnFsA/mqdefault.jpg)
![[신나군] 76사단 예비군_사회생활하다 오니 힘드네 ^___^......](/img/tr.png)
![[Full] 북파공작원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_MBC 2002년 10월 22일 방송](http://i.ytimg.com/vi/o1Ij2VhDmoQ/mqdefault.jpg)
![[강원365]1990년 우리를 울렸던 수해와 태풍...화천과 철원 내무반에 떨어진 물폭탄...원창고개까지 수해](/img/n.gif)
봉오리카노 맛잇어요...
울아들 봉오리 근무할때 승리휴게소서 맛본 기막힌 커피...
봉오리 !
삼거리 , 신월동 , 중고개 ..
38 년전 동네 ..
어찌 변했을려나 ..
대성산 적근산 15시단 상진이지요
행군하고 훈련 할때는 힘들었고
전역하면 그쪽에는 오줌도 안싼다고
했지만 그 시절이 그립네요
84년 50년대 2대대 군번 입니다
15사단 출신 장병들이여 영원하라
혹시 85년도 복무한 양길남병장 아시는지요?
대대장님 운전병으로
아마 양병장은 84년 10월 군번으로 저랑 동기입니다
86년 50 연대본부중대에서
적근산 중간소대 무전병 가설병 두명씩 파견 나갔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겨울이면 짬통옆에 까마귀 엄청 왔었는데
말고개 중고개 적근산 많이 걸었습니다
79년 적근산, 대성산
적근산은 아침 점호때 구름이 밑으로 깔리면 신선이된 기분이지...
보통은 가기싫다던데.... 한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부산에 살아서 그런지 예비군 중대에 따로 갈방법 없냐해도 못간다고 하더라고요...죽기전에 한번 가볼려나....대성산부대 한번 방문하고싶네요.
15사단 38연대 3대대 06년 군번입니다
00:50 신교대에서 38연대 처음와서 잠깐 대기하던 연대본부교회
03:58 말년보냈던 2층 생활관 건물
06:40 가스통 메고 올라가던 언덕
06:51 입구에 장승 두개
07:29 정상 헬기장
이 모든게 왜 아직도 기억이 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현역에 있는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15사단 38연대 3대대 13군번입니다 저는 1층 맨왼쪽 12중대 1소대였습니다
08 군번 38 1대대 입니다ㅋㅋㅋㅋ적근산올라가서 가스통 김치 부식받던거 진짜 그지같았었는데
@@신림점다트프린스 저도 08 38 1대대 인데 5월군번
@@사슴이-o1x ㅋㅋㅋ 전 1중대였습니다
@@신림점다트프린스 헐 몇소대신가용 저도 1중대 ㅋㅋ 전3소대
15사단 힘들었지만 30년이 지난 세월이지만 너무 그립네요 그때는 강원도쪽에 오줌도 안싼다 했지만 지금은 그쪽에 땅사서 자연인 처럼 살고 싶어요 84군번 50연대 2대대 7중대 출신 입니다
진짜 내가 저기 출신이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저기서 근무하면 대한민국 0.1% 쳐줘야한다.... 진짜 눈오면 상상이상이다...
15사단 38연대 2대대 모엿!
진짜 추억돋는다 ㅋㅋㅋ 적근상 정승도 반가울정도네 ㅋㅋ 진짜 마지막 언덕길은 모든걸 포기하고싶게 만들정도였지 ㅋㅋㅋㅋ
03군번 입니다.
적근산대대에서 6개월 근무 했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다시한번 적근산을 올라가고 싶습니다.
와 06년 38연본 군번인데 부대 다시볼수있어서 좋네요 ㅠ
전 통신이였는데 06군번
3:59 15사단 38연대 2대대 05년 11월 군번입니다. 계단이며 취사장 가는길이 여전하네요 하하 적근산 가는길 진짜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공감하시죠? ㅎㅎ
17년도 12월 군번인데요 저가 복무할때도 저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홀리원-r5s 2000년도 12월 군번입니다~반갑습니다~
2대대 05년 5월 군번인데 같이 군생활 했겠네요 ㅎㅎ 물안나와서 개울에서 빨래 하고 적근산 밥먹듯이 올라가고 ㅋㅋ
와 ~ 05년 10월 군번 입니다 38연대 2대대 이고요 같이 군생활 했겠네요 넘 신기합니다 ㅎㅎ 적근산 생활도 했었는데 추억이 아련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아들이랑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말고개도 가보고 싶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대성산쪽 같은데 명동소대,남산소대가 어딘지 아시는 분?명동소대는 물이 거꾸로 흐른다, 북한군이 침투해서 내무반 목을 다 베어가서 거꾸로 잔다 그랬었죠. 86년 전방입소 체험 때 끌려간 곳 15사단. 학생들에게 철책에서 밤새 밀어내기 근무도 시키고 그러더군요. 허수아비 세워놓은 가라초소도 있고, 경사가 엄청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로 간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자유토론 때 전두환을 좀 욕했더니 몇백명 되는 학생들 중에서 찍혀서인지 몇 명만 저녁때 매복에도 끌려 갔어요.언덕위 옆으로 길다랗게 판 참호안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밤새 매복. 줄로 연결된 깡통 흔들어서 유사시 옆으로 신호하라는 교육도 받고 그랬는데 뒤로 철모 받치고 앞으로 다리 뻗어 올리고 저는 밤새 자버렸는데 같이 들어간 현역 군인은 밤새 쭈그려 앉은 자세로 미동도 없이 근무 잘 서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군인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그때문인지 전방입소 과목 D를 맞았네요. ㅎㅎㅎ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도착하니까 북한 쪽에서 방송 하더군요. XX대학교 학생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ㅎㅎㅎ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사서함99-15호.. 총번762154 전투가늠자 가로14 세로15 이쉬발..이게 왜 아직 기억나.. 군번은(내 비밀번호라 안밝힘) 아산op 공구리작업할때 내이름 적어놓고왓는데..ㅋㅋ 새로작업하면서 지웠겟지..ㅋㅋ 햐~ 벌써 25년이 지났네..
군대는
닭한마리를 준 이유가 다 있는거 ㅋㅋㅋ
조류독감요? 그때 매일 삼계탕 나왔는데 ㄷㄷ 뼈도 씹히고ㅋㅋㅋㅋ
ㄱ
10년4월 군번입니다 필승!!
39-1이었는데 GOP근무1년 후 철수하고
항상 대성산오르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Clocktower_Friede 2중대였습니다ㅎ
승리부대 구호가 70년대에는승리!였는데 필승!으로바뀌였네요
적근산대대 진짜 추억돋네. 10년 전이면 2010년인데 1년 뒤 이 부대에서 예비군들이 쓸 장비를 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리고 지통실 옆 px도 생생하고.
필승! 15사단 38연대 2대대 6중대 1소대 91~93제대 GOP철수 후 적근산 6개월 근무 물이 항상 부족 햐서 겨울철 물 녹인다고 새빠지게 ~~ 2대대 막사공사하러 적근산에서 내려왔다가 1년간 여자를 못보다가 처음으로 여자를 본게 뚱뚱하고 치마짧게 입고 못생긴 그녀를 본 순간 바로 화장실로 돌진한 다방녀 사건이 새쌈 평생 잊지못할 기억입니다~~슬프다 ㅎㅎ 만감교차~끝으로 15사단 여러 전우분들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필승!
저는 15사 38연대 3대대 92- 군번인데...
대대 막사와..좌측 계단...옆
취사장 가기전 나무와 벤치들...
거의 30여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이며..새록새록 합니다
적근산 물래방아작전으로 6개월씩 교차근무를 한답니다.
바뀐건..
우리때는 나무말뚝 박은 흙계단 타고 올라 갔는데..
적근산 올라가는 길에 시멘트 공구리를 쳤네요..
우리땐, 부식 케이블카로 날으로..사람은 걸어 올라가고..ㅎ
이젠 부식 도 수월하겠군요..
1소대의 홍콩소초 아직도 있는지 궁금 하군요...
진지작업때 몰래 케놓은 더덕과...
오후 사격시간에 총으로 까마기 잡아서..
저녁에 선임하사와 몰래 먹었던 기억또한 새록새록...ㅎ
군기는 엄청 빡세서 안맞은 몸땡이가 없었답니다.
그때는 그랬었죠....ㅎ
요즘 군생활 하시는분들...
힘드시겠지만, 그나마 그 때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으로...
나마 위안을 삼으며, 군생활 잘하시길 바랍니다~^^
승리부대 화이팅~!
필승! 38연대 3대대 본부중대 00군번입니다.
방송국에서 촬영나온다니깐 메뉴에없던거 변경해서 삼계탕만들어서 보여줬네 ㅋㅋㅋㅋㅋ
왜요?
초복 되면 삼계탕도 나왔는데요 ㅠㅠ
그대신 훈련도 슬렁슬렁 할수가 없죠...
@@피곤한파파들 저희 오면 직할대라 무조건 사단장방문....
미필들아 하루아침에 메뉴가 뚝하고 바뀌는줄아냐 ? 부식 식단계획표대로 한달분 짜여져있는거라 하루아침에 못바꾼단다 매일 아침마다 급양대에서 부식수령해서 만드는데 뭔 멍멍이 소리를하고있나 ㅡㅡ;;
존나 꼬였네
날짜 잘못맞췄네 ㅋㅋㅋ 예비군을 행군을 시켜?
미쳤네 ㅋㅋㅋ
15사단 39연대 1 대대, 적근산은 85-86년에 있었고 86년 3월에 철책들어 갔고 1년 후 대성산 대곡리에서 제대..
전역한지 벌써 33년이 지나버렸구나.....정말 오랜만이다.
혹시 중화기81미리
적근산 중간소대 생각납니다
아직 도 케이블로 부식 운반하는지 궁금합니다
38연대 3대대 본부중대 98년 군번입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20년이 넘었는데도 통합막사 보니까 반갑네요 한 여름에 통합막사 앞 개울에서 돌을 손으로 직접 운반해서 한땀 한땀 돌담 수십미터를 예쁘게 쌓았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
필승 !39 3대대 근무했었습니다.
적근산은 아니고 대성산소대,GOP,페바 왔다가며 군생활했어요 ㅋ gop있을때 38아저씨 지원와서 같이 이야기한기억이 새록새록
저도 39 3대대 안면도ㅋㅋ
@@ca2908 ㅎㅎ 반갑네요 가끔 그때가 그립긴해요 ㅋㅋ
@@dwh971 반가워요!!
와 적근산 진짜 오랜만이구나 ㅜㅜ
화랑의 넋을이은 대한의 건아~
조민석 무쇠같이 뭉치어 달려 나가자
@@user-rg1hb5qu5x 산천도 떠는 구나 거칠것없다
장지훈 지키자 금수강산 우리 손으로 워언수우르을 무우찌이르으느은 제 십 오사단
언제나 푸른정기 넘쳐흐른다~
94군번 38연대 4대대 16중대 1소대 81미리 ... 3:58 1층을 중화기중대 사용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적근산 여러번 올라갔었는데.. 아들래미 델꼬 여행으로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
적근산 ㅎㄷㄷ.. 정상까지 거의 급경사길...
바닥이 자갈이 많아서 상당히 미끄럽고
32년전때는 비포장길..지금은 부분부분 시멘트길이 보이네요
저기 몇번 오르면 대성산은 그냥 뒷산 느낌.
저 수통은 아마도 1945년USA표 ㅋㅋㅋ
15사단 화이팅...
1978년 적근산 OP 야간에 투입 할때 눈물 콧물 ~~~
여기서 1년 근무할때 참 사연 많은 곳인데
40여년이 지났건만 눈에 선하네요~~~
6년 군 생활중 최고로 힘들었던곳인데
다시는 못볼줄 알았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15사단 장병여러분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15사단 화이팅 ❤️
승~~~리
77년 5월 op지나 비탈길 아래 중대막사로 자대배치 받고 가을에 해운대 투입되서 6개월 철책근무 섰네요 ㅠㅠ
앗~~79년 적근산 OP빵카작업 38연대 3대대 9중대였습니다
@@보통사람-c7c 아이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통신대 근무했습니다
OP 벙커작업 ㅎㅎㅎ
지금 생각함 쓰벌 소리 나오지요
산불 진화작업 나갔다
돌아오지못한 ...........
다사다난 했던 적근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승~~~리
89년 5월에 적근산 정상에서 제대했는데,
이등병 시작은 대성산, 제대는 적근산 ㅠ짜증
힘들었지만 나름 추억이넉요!
함께 했던 전우들 이제 반백이 넘은 중년이 되었겠군요..
나~/적근산갈가마귀여~~~
전우들아!!! 잘지내고들 있소~~~/?
오 연대장이 교육하네 ㅋㅋㅋ 티비나온다고 ㅋㅋㅋㅋ
필승! 04군번 50연대입니다. 슨배 후배님들 잘들 사시는지요?
필승! 15 사단 승리 부대
아버지 께서 나온 부대 입니다.
저도 예비군동원훈련 15년에 3년차로서 훈련했는데 사단은 28사단
군장싸고 포진지에서 훈련받고 밤에는 막사에서 취침시켜주는줄 알았건만 ㅋㅋ 결국 포진 근처에서 텐트치고 잤습니다.
동원이니깐 당연히 이틀째밤도 텐트에서 ㅋㅋ
훈련끝나고 엄청 뿌듯하긴했습니다.
나중에 5,6년차는 동사무소에서 받았는데 확실히 동원보다는 재미없더군요 하하 ㅠㅠ
제가 뭔소리를 하고있는건지 ㅋㅋ
딱 저때 군생활 했습니다 (08년 2월군번) 저당시 적근산쪽 주둔하고 있던 대대는 38연대 3대대, 저는 바로 옆 2대대에서 저 동원 훈련 준비 했었고 동원아저씨들 적근산 올라간다는 얘기를 풍문으로 듣고 미쳣구나 소리가 절로 나왔엇죠 ㅋㅋㅋ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15사단3대대소속의 날 이곳으로 이끌었다
적근산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싶다
적근산...나무의 뿌리가 붉다고해서....00년 3월에 재대했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었지만...
퇴소 빨리 해준다고 하면 날라다닌다.
1014고지면 대성산보단 낮네요....?? 기밀때문에 낮게 방송에서 나오는건가??? 대성산부대 39연대 출신인데... 대성산부대에서 이등병때 서해교전 터져서.....ㅠㅠ
15사단 수색대대 1중대 93군번입니다.
중대 작계가 적지종심으로 바뀌기 전에는 불시작계 및 사단기동훈련으로 마현리에서 대성산을 넘어 사단사령부 인근으로 많이 넘어 다녔었죠.
진짜 군대는 가기싫은데 적근산은 다시 한번가보고싶다 올라가는곳도 좌선 우선 있었던거 같은데 헐떡고개도 다시 넘어보고싶고 아침 조회때 구름 위에있던 나를 다시한번 느껴보고싶다
00군번이고 15사 38연대 2대대인가...대대까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적근산 첨 오를때 퍼져서 겨우 올라간건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올라가는 행군길이 대*산과 비스므리합니다~~ 고생하셧네요!
지금은 생각조차 안나는 .. 전투력 ?? ㅜ
임봉운 원사님.
보고계십니까
장평동에 계실적 잠시뵜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멋지신분.
잘지내고 계실런지!
장평동중대출신 보기 힘든데 반갑습니다
임원사님 기억나네요
가끔 장평동놀러오셨는데
연대 주임원사하시고 전역하셨습니다. 멋있으신분
임봉운원사님을 아시는거보니ㅋㅋㅋ
와....적근산..ㄷㄷ 난 대성산연대쪽 나왔는데
15사단출신은 다알거야.
푸세식화장실가서 초코파이.글구 컵라면에 밥말아먹지.
15사단이면 겨울내내눈내려 모든부대가 다 묻혀도
소대장한마디면 모든산에 눈도 하루저녁에다치우지.
초코파이 하나만던져줘도
서로먹을려구미친듯이싸웟는데.
초코파이하나면.진짜어떤것보다귀하지.
초코파이하나얻으면
진짜 눈물흘린다.
대부분공감할거야
적근산 헐떡고개 진짜 미치지
올라가면 존나 추움 구름껴있음ㅋㅋ
선배님들이 많이계시네요!
전지금 15사단39연대1대대에서 복무중입니다!
필승!
15사단 포병연대 68대대에서 근무중입니다. 필승!
1대대 선봉 2대대 멸공 3대대 통일 .유선 통신 할때 " 통신보안 통일 9중대 xxx입니다" 난 보병인데 30년 지나도 기억 나네
후배님 복무하느라 고생많아요 필승!
같은 대대 ㅎㅇ
나도 1대대 마현리, 대성산 독립중대 생각나네
0607군번 당시 2대대 7중대 신병자대배치받을때 단독중대 적근산배치. 아직도 어제 일 마냥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보통경사 코스는 버틸만한데 급경사코스 제 기억엔 2번있는데 진짜 신병배치받고 올라갈때 숨넘어가는줄알았습니다.
그때 대대훈련 KCTC훈련 연달아 있어서 훈련다받고 돌아갈땐 진짜 올라간다 생각하면 까마득했습니다.
막상 정상에 올라가면 그 기분은 올라가본분들은 알듯이 진짜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후련함이 찾아옵니다.
불사조 중대?
38연대 2대대 5중대 07년 군번이었습니다 ㅋㅋ 반겁네요
저기 말고, 산길로 올라가면 더 빠른데...외박 복귀 후에 영상에 나온 막사에서 잔 다음에, 아침도 못 먹고, 적극산 꼭대기 막사로 올라가다가 배고파서 낙오할 뻔한 기억이 생생하네. 부식 추진하면서 선임들이 가스통 매고 오르던 것도 기억나고...벌써 15~16년 전인가...
필승!!!
26년전 적근산중대 힘들었지만 지금도 힘들거 같다. 설마 아직도 케이블카로 부식 추진하나??
17년 전역자입니다. 케이블 아직도씁니다
생활했었던 생활관 건물 나와서 추억돋네요
눈 내리면 매번 정상부근 헐떡고개까지 올라가서 눈 치웠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 저희 중대가 제일 윗쪽 담당... 눈 치우면서 눈에 익은 익숙한 풍경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ㅋㅋ
신나군프로그램..재미있었는데요...2009년이면 군대제대한지 얼마안된때라 더 현역때 생각 났을땐데..이제는 일년만 지나면 민방위도 끝나는 나이가 되었군요..
텔레비전 나온다니까 닭같은닭이겠지만 그것때문에 다른부대 짬은 국물만나오듯.
짬밥닭국은 기름도 없어요
89년 15사 38연대 3일 파견나간적있는데,,, 그때만해도 빼치카 때고 있더라고요,
나는 2군단본부에 근무했는데 보일러 로 내무반 난방할땐데!~~
햐!~~그때 얼마나 춥던지!~~~~정말 고추가 다 얼어 버렸다,
39연대 96군번입니다.
완전 군장을 시키내ㅋㅋ 당황스럽다
08군번 입니다
적근산중대있을땐 px가려고 저행군길을 맨날 오르락 내리락했었는데...월 수 금 부식차 올라오면 735까지 맨날 지게지고 내려가고., 가스통매고 올라오고 ... 어휴
필승 15사단 38연대 3대대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적근산 너무 힘들었다.....
말고개 대대가 적근산을 왜타는데 ㅋㅋ?
나 말고개때 적소잡았었는데?
저때는 1대대가 적근산대대였네요
79년 적근산 오피작업했어요
78~79년 3대대 9중대 10중대
1대대 04군번입니다. 적근산에서만 8개월정도 근무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추억 돋네요. 늘상 다니던 길과 풍경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로마네꽁띠-q3n 1중대 1소대였습니다
만약 내가 동원 갔을때 예비군들한테 저런 말도안되는거 시킨다면 조교들 곤란해지지 않고 퇴소도 안당하는 선에서 지휘관 엿맥일라고 군중심리 슬슬 자극해가며 엄청 꼬장피웠을게 분명한데, 저 영상속 예비군들 얼굴들은 불만하나 없이 보람차다는 표정들인거 같음. 정말로 보람차단 희열감에서 나오는 표정인지, 아니면 사전에 예비군들 구슬릴 무언가가 합의가 되서 군말없이 따른건지 궁금함ㅋㄱㅋㅋㅋㅋ
3:21 아니 03년에 ㅈ빠지게 마사토 깔고 삽질하고 공구리 치고 농구장 만들어놨더니 저거 왜 또 싹 다 밀어버린거야 ㅠㅠ
07년도 gop가기전 까지만해도 있었는데ㅠ
뻘짓해야 그게 군대의 맛아시겠어요?
07군번으로 적근산밑 주둔지에서 생활하다 gop 올라갔는데 적근산 한번 올라갔었는데 마지막 급경사 진짜 토나올정도로 개빡셌음
38연대3대대 통신대
76군번
적근산 OP근무
새롭네여 ㅎ
혹시 통신대 박병장님?
박병학?님
08군번 38연대 11중대 1소대 전역자인데 아직도 저막사 쓰고있나요? 적근산 중대에서 근무끝나고 위닝일레븐ㅋ. 남산초소. 천국의계단 .해운대중대 추억돋고 한번쯤은 다시한번 보고싶네요ㅎ
76년도는 달한마리.국방부에서내려주면.상급부대거쳐내려오면 달발은 최전방 땅개 몫 달국물만
이걸 예비역한테 시킨다고? 미친
탈영 예비역 나오것네 ㅋㅋ
앗 적근산 전 칠성 5연대인데 고생하셨을듯
5R 5CO 1P 1S?
3:50 아니 이 방탄모 10년전에도 있었음?? 나는 19년되서야 보급받았는데 ㅅㅂ...;;
2004년개발완료후 그때부터 보급시작함......
05년부터 전방부대는 받기시작함
방탄하이바 저거 처음봄 라떼는없었음
09 수색인데 우린 저거 씀
18군번이었는데 20년 되니까 이젠 저게 구형이더라고요 ㅋㅋ;
21살로 돌려준다면 군대 두번이라도 간다
난 세번도 간다.. 30년을 되돌린다면 ㅎㅎㅎ
말둑박습니다
ㅋㅋㅋ
38 2대대 18군번 입니다.
집은 경상도라 좀 처럼 다시 가볼 기회가 없는데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아니 존귀하신 예비군님을 100미터도아니고 1300미터고지에 미쳤냐 국방부? ㅋㅋㅋ
참! 정말 술이 고플때는 같이 생활하는 위생병의 도움으로..
메틸알콜에 맛스타(오랜지쥬스) 희석해서 먹었던 기억도...ㅎㅎ
메탄올은 먹으면 안돼요....에탄올이었겠죠???
적근산 헐떡고개 진짜 너무 힘들었던 기억 나네요 ㅠㅠ
15사단 38연대 3대대 의무대 17군번 캬~ 추억이 오지게 나는군!
그럼 김세민 후임??
봉오리 생각나네요~호돌이 삼거리도~야간행군 졸면서 갔는데 ㅋ 이제 민방위도 끝나가네요~필승!
봉오리 디아블로 피시방 아시나요~~
호돌이 삼거리
아는거보니 998인듯?
적근산 하루에 3번왕복하던게 기억나네......
역시!~ 대한민국 예비군 최곱니다!~!~
38R12CO 81미리 출신인데 적근산 눈쓸러하루에 두번찍은적도있는데.., 감회가새롭구나.....
이야 내가 다녔던 사단이네 ㅋㅋㅋㅋ
운전병이였는데 춘천병원 질리도록 갔던기억이있네 ㅋㅋㅋ
아!!! 그리운 15사단 ㅡ적근산ㆍ대성산을 무대로 시작되는
50연대가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ㅡ
달마홍DHARMA-HONG달마홍 필_승 50연대 2대대입니다
샷기린이 저도 2대대입니다 반갑습니다
알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 50연대 3대대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아는분70년대 중반정도에 근무 하셨던것으로 아는데 적근산 근무 하셨다고 합니다
대성산 마현리 이야기도 하시구요
10년전에 동원 예비군 3년차였었는데.... 지금은 민방위 5년차... 라지만... 코로나때메 상반기 교육이 연기됫다고 하지만 하반기도..... 웬지... 안할거 같은 느낌이... 여튼 시간 참 빠르네 10년전이라니...
40년전 58개띠 ㅡ1978 10 20 육군증평 37사단 7058부대입소 동기들 건강히 남은 여생 잘지내거라
90년 4박5일 할때 그때는 꿀 이였는데...그때가 그립다
대성산.....진짜 15사는 최악이다.
대성산도있음 ㅋㅋ
아 대성산... 15사 50연대 2대대였습니다. ㅋㅋㅋ
용바위산이 최고에요
@@김현재-c7z 헐 ㅋㅋ 저는 지금 15사 50연대 2대대 6중대입니다.
@@minnie1023 거기는 아직도 부조리 심한가요?? 저있었을때에는 8중대에 탈영병까지 있었습니다 ㅋㅋㅋ
06 15사단... 말고개 52초소 gop1년 거쳐서 대대생활하다가 말년은 적근산 ... 케이블카 고장나서 말년에 추진했던기억나네 어휴 ㅋㅋ
부식추진했던 생각나네 38연대3대대11중대 08 군번 추억♡
이런ㅋㅋㅋ 추억이다
88년 11월 39연 3대대9중대 대성산 꼭대기 독립중대 그것도 겨울나기 6개월근무.. 필승~~~^^
예비군 2년차인데 동원 예비군훈련 1년차때 가보니 개구리 군복은 이제 보이지도 않음..
적근산 오랜만에 보네 저기서 1년넘게 있었는데
04군번인데 06년엔가 동원훈련 선배님들오셧는데 야간훈련에 야간행군으로 복귀하셧지ㅋㅋㅋ 개쌍욕하고 8중대쪽은 선배님들 잘때도없어서 밖에야영햇엇지
38연대가 왼쪽이고 39연대가 오른쪽인가요?
빼치카 생활하다 등에 벽돌 지고 저기 신막사 만들었던 군번입니다. 비만 오면 진흙창이었던 연병장을 주변 개울가에 돌을 주워다 깔고 마사토 깔아 옥토운동장을 만든 군번이기도 합니다. 정작 신막사를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적근산 단독중대로 올라가 버렸지만....그 추운 적근산 꼭대기에서 엄동설한에도 대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아침 알통구보 시키신 독한 대대장님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요..
와, 예비군도 행군을 하네.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근데 애들아... 4시간 올라왔다는 건 말이다... 내려가야해 4시간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