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군번 화천 2포병여단 나왔는데 군생활 약 1년10개월동안 100일휴가, 일병휴가, 상병휴가, 말년휴가 딱 4번 나왔습니다. 그때마다 동서울터미널까지 버스타고 갔다가 서울역까지 지하철타고 가서 ktx에 앉아서 햄버거 먹던 그 감성 진짜 행복했고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2020년 이전 전역한 대한민국 예비역들이 제일 드러워 하고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은 지역이 바로 저 강원도 화천과 양구 지역이다... 얼마나 군인을 호구로 봤으면 PC방요금 식당.모텔요금이 군인요금 민간인 요금 따로 받고 그 금액은 민간인보다 20%이상 이유없이 비쌌다... 심지어 콜택시 콜을 하면 차량있는 시점부터 메타기 켜고 와서 결국 왕복요금 받지를 않나... 시내에서 부대 들어가도 왕복요금은 기본이였다... 주말에 애인이나 아들 보러온 여친이나 친구들 가족들은 코딱지만하고 청소와 위생이 개판인 시골 모텔을 1박에 최하10만원에서 20만원을 받아가는 폭리를 취했었다... 지금의 화천 양구 지역 27사단 2사단 해체되어 군인 빠져나간 귀신나오는 동네가 되었고 전방부대 위수지역이 지금은 해제나 춘천까지 연장되서 그 군인 피빨아먹고 살찌운 지역인 화천 양구에서 안놀고 버스타고 춘천가서 일부는 춘천에서 전철타고 서울와서 놀다 가는 병사들 많지요... 지금 화천 양구 가보면 진짜 귀신나올것 같은 동네가 되었고 곳곳에 폐업후 방치된 상가 모텔 군부대등이 정말 으씨년 스럽지요... 전 개인적으로 지금 폭망한 화천 양구 상가민들 벌 받을 짖 한거고 아주 잘된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주 쌤통입니다~^-^ 동서고금 역사를 봐도 군인을 홀대한 민족 군인을 홀대한 국가는 반드시 뼈아픈 댓가를 치르는 법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군 접경지역 상권을 주름잡았던 소상공인들은 1953년 휴전이후 위수지역 제한이 있었고 현역부대가 그대로 유지되던 2010년대 까지 약 60여년을 군인의 피와 살을 쪽쪽 빨아먹으며 지들 살찌우기 바빴지 자신들의 부를 이루게한 그 군인들을 돈벌이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으로만 취급했었죠... 그런 접경지역의 얄팍하고 기본이 안된 상인들은 망해도 쌉니다 싸요... 거지새끼가 되어도 하나도 불쌍하지 않습니다~!!!
04년 군번인데 첫 100일 휴가때 같이 나왔던 병장 선임이 첫 휴가때는 무조건 자장면 먹어야 한다면서 중국집 데려가서 푸짐하게 한상 시켜줬었습니다. 전 첫 휴가라 자장면 보단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에 음식이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흡입했었는데 그 선임은 느긋하게 먹으면서 디저트로 믹스커피까지 타는거 보고 속이 겁나 타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개새끼죠. 저는 04년 2월 서울 송정역 인근 육군 공병부대 출신입니다. 그냥 못배운 개새끼 입니다.지금 생각 해두요. 문래동이 집이라 휴가나 외박도 신고하고 집 대문까지 1시간 이면 갔지만 빨리 집에 보내야죠.뭘 쳐 먹여요. 택시비 라도 주고 빨리 집에 가라고 보내야죠.
20대 초반이라는 피와 같은 시간을 내어 군대에 끌려가고, 여전히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사회와 안 좋은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 제가 퇴근하고 마음 편히 주말을 보내며 쉴 수 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15사단 출신이라 그런지 영상 속 화천과 사창리가 반가웠는데 부대 바로 앞이 다목리였던지라 더 반갑네요.
몇 년전 화천에서 중령 출신 할배가 모텔운영 하는데 겨울에 7사단 군인들한테 난방이랑 온수 안틀어줘서 요구하니까 개쌍욕했었음. 이게 사단에도 소문이 나서 사단장 지시로 인사처에서 화천군청에 민원넣었었음. 그나저나 영상은 개구리 군복시절인데 아직도 화천시내 모습이 지금이랑 거의 똑같네... 귀빈식당 간판하고 ㅋㅋㅋ
![[강원 영월] '단 하루를 살아도 내 맘대로' 무작정 텐트 하나 가지고 떠나온 자연인 | #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31_etmf4Xgc/mqdefault.jpg)
![NISAMANEE - TADA (ท้าดา) [ OFFICIAL MV ]](http://i.ytimg.com/vi/hcQHEPMmJpU/mqdefault.jpg)
![[포착! 현장7] 군부대 떠나는 화천의 표정은? / KBS 2022.11.08.](/img/n.gif)
※ 이 영상은 2010년 6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화천 1부 비목의 땅＞입니다.
와우.. 제가 전역하기 하루 전이네요 ㅎㅎㅎㅎ 마음이 울컥합니다 ㅜㅜ
와 그 당시면 전역한지 2주전이네요 ㅎㅎㅎ
와 그당시면 제가 전역하고 24년 지난후네요
저때사람도 30대후반이네요
@@Cover_the_earth ㅎㅎㅎ 설마 내가 아는 동석이?? 7창?
군인들을 그냥 돈으로만 보는 대한민국 모든 위수지역
상인들의 몰락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원합니다 ~
인정합니다
다 그런건 아닐수 있는데 찐 백에 99가 돈 빨아먹는 곳이었음 07년 15사 출신 와수베가스 기준임 ㅋㅋㅋ
저 근무하던곳에선 택시도 같은거리도 지역민은 기본요금 군인들은 따블로 받았어요
지금도 그대로일듯 😂
그래서 지금의 화천은 텅텅비었다고 하네요. 군부대들이 전격적으로 이사를 가서
그동안 개꿀 빨았지요. 화천, 양구, 인제, 홍천... 이제는 부대도 없어지고 있던 부대도 인원이 엄청 줄었는데... 아직도 그냥 입만 벌리고 눈탱이 치던 시절이 좋았다고 꿈만 꾸고 있는듯
온갖 바가지상술로 생을이어간 점주들의 폐업소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ㅇㅈ 1박잘때 죽이고싶었음 비싸서
바가지눈땡이에 실명도 부기기수죠
앙 기무찌~ 라고외쳐주세요~다들
이미 벌만큼벌고 폐업한거라 그리 좋아할소식도 아니네요 ㅠ
존내 드럽게 싸가지없눼
10년군번에 칠성부대 나왔는데 군대로 돌아가기는 싫지만 휴대폰없이 지내면서 휴가나갈때 하염없이 버스만 기다리고 버스안에서도 할게없어서 잠만잤던 아날로그적인 그 감성이 그립네요...
98군번 저도7사단나왔는데
집이경북이라 버스타고 동서울가서 또버스타고 집을갔는데
버스타는것만으로도 100일휴가때 그설레임과
그기분은 ㅋ
ㄹㅇ 그때 감성 그립긴한데 막상 돌아가서 며칠 지내보면 스마트폰의 빈자리가 엄청 크게 느껴질거같네요 ㅋㅋㅋ
09군번 화천 2포병여단 나왔는데 군생활 약 1년10개월동안 100일휴가, 일병휴가, 상병휴가, 말년휴가 딱 4번 나왔습니다. 그때마다 동서울터미널까지 버스타고 갔다가 서울역까지 지하철타고 가서 ktx에 앉아서 햄버거 먹던 그 감성 진짜 행복했고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너똑바로살아라맞습니다...선배님ㅋㅋㅋ외출이나 휴가를 가려해도 한참 걸어나가야 부대밖을 나갔던기억이...
@@betelgeuse5834ㅋㅋ저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지금돌아보면 불편한게 한둘이 아니었지만 휴가나가는길과 돌아가는길도 쉽지않은시간인데 휴대폰없이도 설레임하나로 버텼던게 신기하네요ㅋㅋ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반만 알아도 상인들 니네들이 군인들한테 절대 양아치짓 못한다.. 군인들 정말 고생한다.
근데 그 군인들이 커서 된게 상인들 아닌가요? 그때가 훨씬 힘들었을거 같은데😅
김일성 때문에
아버지세대,동생들세대, 아들세대까지 몇 Gerneration이 아직도
똑같은 고생을 하는 분단된 나라의 현실이 가슴 아프고 군대 다녀온 모든 대한민국의 아들들 나라 지켜줘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멸공! 충성!
저땐 집에서 용돈 받아서 군생활 해야 했던 참 암흑기였음.
@@구경중입니다 무슨소리니 내가 08군번인데 비흡연자였다. 돈 부족했다. 애들 고생했다고 냉동사고 뭐하면 돈이 없음 ㅋㅋㅋ
전역할때 통장에 5만원 있더라. 컴터는 무슨 개뿔 ㅋㅋ 분대장때 애들 고생했다고 주말에 외바가서 맛있는거 먹일려고 집에다가 헬프쳤다.
@@구경중입니다
저 당시인 10년 군번임. 월급 이병 & 일병 7만원대 상병 88000원 병장 97000원. 흡연자 아니더라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월급이였음.
설마 후임병들 px 삥뜯어서 아낀걸로 컴터맞춘건 아니죠?
@@구경중입니다후임병들한테 하나도 베풀지 않았다는 걸 이리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면..
@@sunghomeg점마는 후임들 안사주고 돈 모았다잖냐
ㅋㅋㅋ아니 컴퓨터가 꼭 고급일 필요는 없죸ㅋㅋㅋㅋ 무슨 그당시 컴터도 300 400인줄 알겠네 그리고 후임은 무일푼으로 병역생활 하나 생일이면 분대카드로 냉동 짭짭하면 되는거가지고
9:56 이건 ㄹㅇ 전역자들만이 지을 수 있는 여유로운 표정임ㅋㅋㅋㅋ
영상 속 군인들 잘보면 쟤네 말고 저렇게 자연스러우면서 밝은 얼굴인 애들없음ㅋㅋㅋ
노예해방ㅋㅋ
저 때 기분은 진짜 말로 표현 못하지 복권이나 주식대박나도 저때만큼 기분 좋을 수가 없음
뭐든 할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가장 충만할때
@@coco-zi5xdㄹㅇ 인생도파민오르가즘 최고조
근데 난 말년~전역날 아침까지만 기분좋고,
나오니까 기분 ㅈㄴ 다운되고 씁쓸하던데.
갑자기 사회 낙오자가 된 느낌 나더라.
9:56 이 느낌 잊을수 없다 진짜
아들이 지금 화천에서 군 생활 하고 있는데 공영터미널 하고 군용품 파는 가게 보니 아들 생각나네요.
사랑 하는 아들아 나라 지키느라 고생이 많다
88년부터 90년까지내 청춘을 묻었던곳 그 먼길 마산에서화천까지아들자식 볼려고
달려오셨든 부모님 보고싶습니다
아부지. 엄마 죄송합니다.
저때랑 화천 모습 별차이 없나요?
9:56 감출수 없는 기쁨이 느껴진다
ㄹㅇ...이제 여긴 다시 올 일이 없겠다는 것에 대한 기쁨 ㅋㅋㅋㅋ
인터뷰 한 병사들중에서 가장 표정 밝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쁜 순간중 하나죠 어우 너무 고생들 했지 다들
저때는 사회 나가면 ㅋㅋㅋㅋㅋ 무엇을 하든 무조건 해낼수 있겠다는 파이팅 게이지 10000프로 ㅋㅋㅋㅋㅋㅋ
2004년에 제육볶음 만원 받은곳입니다
더 이상 얘기 하지 않겠습니다
20년 지난 지금도 그때일 생각하면 이가 갈려요
2004년도에 만원이면 얼마나 후려친건지...
@@hyunwoo_yi 그러니깐 욕을 먹죠 저기가
2004년엔 제육4~5천원 하던때에요
저희도 먹고살아야죠 관광객도 없고 찾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그나마 군부대 상대로 장사해왔습니다 부디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milkyway8914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7사단에서 군생활 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05년 1026 전역하는날 지금껏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그저 미치게 좋기나누했던
그 기분 영원히 잊을수 없는 기억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애기 셋 낳은 애국자입니다.
저는 강원도 3사단 백골 수색대 나왔습니다.
안물
엄지척 !
아빤줄알았네
@@최태민-p8x 미필 꺼지고
제대 전, 제대 후 모두 애국하는 훌륭한 분이시네요
전역하고 보니 진짜 애기들이야
니는 지금더 애기야
아재요
저런 애기들을 강제징병하는 한국이란 나라는 얼마나 악마같은 나라인가
@@rjtnk6491 ㅋㅋ 나라를 그럼 누가 지키냐고 니가 죽을때까지 지킬래?
@@rjtnk6491북한보다는😂
7사단 이네요 91년도 1월에 제대 할때만 해도 천하를 얻은것처럼 기뻤는데 이제는 세월이 지나 그곳이 추억이 될줄이야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15사 출신으로써
기억에 많이 남네요~!
07군번인데 100일 휴가 나갈때 그 설레임은 진짜!! 버스타고 내고향 도착해서 내리면 공기냄새까지 진짜 설레였지ㅎ
휴가복귀할때 여름이였는데 위병소 앞은 얼마나 춥던지....ㅎ
내 동기 위병소앞에서 같이 복귀하는데 담배4개를 연달아핌 ㅋㅋㅋㅋ
반갑네요 저도 07입니다
저 시절 군복입고 먹던 자장면 맛은 절대 잊을 수 없음. 외박 나와서 스타한다고 겜방서 날새며 놀던 게 기억 - 02군번
승리부대 100일 휴가도 없던 시절 첫 휴가로 일병 정기휴가를 나가는 그때, 그 설레임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2003년 15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지금도 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장병들 항상 감사합니다 ~~
오바로크가 예술... 돈 진짜 얼마 안되는데. 아주깔끔하니 해주시고.. 모자엔 이름도 엄청 멋있게 ..박아주심 콤퓨타따윈 없음 오직 손기술..ㄷㄷ
진짜 군인들 잘해주자 형 동생 오빠 다 고맙게 생각하자
01년 7사56본부포대 수송부 근무했습니다 제대이후 3번정도 화천 놀러가면 부대한번씩 구경하고오는데 작년에 가니 부대 정문도 바뀌고 부대가 없어졌네요.. 어찌나 기운빠지던지..
화천주민은 피시방 시간당 1200원 받고 군인은 2000~2500원 받았음
오 ㅏ..ㅆㄹㄱ;;
그니까요 저도 얼룩무늬 세대 인대 , 강릉 이라 몰랐어여 ,어떤 TV 시사 프로 보고 알았음 보고 피꺼솟 했는대 , 사단장포함 ,간부 이었던 인간들은 참 ㅜ 나쁜 넘들 임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 색히들이네요
ㅋㅋㅋ
군인들 마우스에선 짬내가 나서 소독하니까 그랬다능. .
여태껏힘들었던 군대생활 고생고생한 사람들 국가유공자이다 전부 보상해줘라
단결 7사단 3연대 3대대 9중대 03군번입니다.
이제는 세아이의 아빠가되어 열심히 살고있네요..
나온는 화면에 익숙한곳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는 추억이네요.
나와서 먹는 짜장면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 갑자기 짜장면 땡기네..;
철판에 나오는 쟁반짜장이 진짜 맛있었죠^^
이거 인정요^^
혹시 가게이름이 뭐였나요?
다목리에서 10년 군생활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2020년 이전 전역한 대한민국 예비역들이 제일 드러워 하고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은 지역이 바로 저 강원도 화천과 양구 지역이다... 얼마나 군인을 호구로 봤으면 PC방요금 식당.모텔요금이 군인요금 민간인 요금 따로 받고 그 금액은 민간인보다 20%이상 이유없이 비쌌다... 심지어 콜택시 콜을 하면 차량있는 시점부터 메타기 켜고 와서 결국 왕복요금 받지를 않나... 시내에서 부대 들어가도 왕복요금은 기본이였다... 주말에 애인이나 아들 보러온 여친이나 친구들 가족들은 코딱지만하고 청소와 위생이 개판인 시골 모텔을 1박에 최하10만원에서 20만원을 받아가는 폭리를 취했었다... 지금의 화천 양구 지역 27사단 2사단 해체되어 군인 빠져나간 귀신나오는 동네가 되었고 전방부대 위수지역이 지금은 해제나 춘천까지 연장되서 그 군인 피빨아먹고 살찌운 지역인 화천 양구에서 안놀고 버스타고 춘천가서 일부는 춘천에서 전철타고 서울와서 놀다 가는 병사들 많지요... 지금 화천 양구 가보면 진짜 귀신나올것 같은 동네가 되었고 곳곳에 폐업후 방치된 상가 모텔 군부대등이 정말 으씨년 스럽지요... 전 개인적으로 지금 폭망한 화천 양구 상가민들 벌 받을 짖 한거고 아주 잘된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주 쌤통입니다~^-^ 동서고금 역사를 봐도 군인을 홀대한 민족 군인을 홀대한 국가는 반드시 뼈아픈 댓가를 치르는 법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군 접경지역 상권을 주름잡았던 소상공인들은 1953년 휴전이후 위수지역 제한이 있었고 현역부대가 그대로 유지되던 2010년대 까지 약 60여년을 군인의 피와 살을 쪽쪽 빨아먹으며 지들 살찌우기 바빴지 자신들의 부를 이루게한 그 군인들을 돈벌이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으로만 취급했었죠... 그런 접경지역의 얄팍하고 기본이 안된 상인들은 망해도 쌉니다 싸요... 거지새끼가 되어도 하나도 불쌍하지 않습니다~!!!
제대한지 42년 그시절 어찌 보냈나 싶다
제대후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돌아보니 한마디로 힘들었다
국군대전병원 군장점 아주머니 정말 좋으신분이었는데 다른 군장점에비해 싸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필요한거 말씀드리면 없어도 창고를 뒤져서 최대한 비슷한거라도 찾아주시는거 보고 감동함 그리고 병원에서 군장점까지 2km 좀 넘는데 돌아갈때 차로 태워다 주시기도 했음ㅠㅠ
아들이 지원해서 간 화천
7사단 지오피에 근무한지
일년 되었어요
덕분에 화천도 여러번 가보고
낯설지 않은 강원도 화천
이영상 보니 지금은 참
좋은 시대인것 같아요
“화천” 들으면 가슴 한곳에 찡해오네요…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와~ 화천 추억이네요 ㅋㅋㅋ 저길 가본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네. . . . .7사단 후배들 보니 좋네요 ㅎㅎ
지금 아들이 군복무 하고있는 화천 울아들 보고싶네여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호구로 봤으니 , 추억으로 남는게 당연한거죠!!
지나고나면 추억이 된다는 말이있죠 힘들어도 다시 그때로는 못 돌아가는 것이고 같이 먹고 자고 했던 전우들 그리움.
15사단 출신인데 추억이네요....정말....
04년 군번인데 첫 100일 휴가때 같이 나왔던 병장 선임이 첫 휴가때는 무조건 자장면 먹어야 한다면서 중국집 데려가서 푸짐하게 한상 시켜줬었습니다.
전 첫 휴가라 자장면 보단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에 음식이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흡입했었는데
그 선임은 느긋하게 먹으면서 디저트로 믹스커피까지 타는거 보고 속이 겁나 타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미안했다;
미안하다.. 아들군번이네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개새끼죠. 저는 04년 2월 서울 송정역 인근 육군 공병부대 출신입니다. 그냥 못배운 개새끼 입니다.지금 생각 해두요. 문래동이 집이라 휴가나 외박도 신고하고 집 대문까지 1시간 이면 갔지만 빨리 집에 보내야죠.뭘 쳐 먹여요. 택시비 라도 주고 빨리 집에 가라고 보내야죠.
그치 부모한테 군복입은거 보여줘야되는데 ㅋㅋㅋ1박2일이라 시간도 없는데 ㅋㅋ
01년 군번 입니다. 선배 후배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짬 안될때는 보급품만 죽어라 썻는데 ㅋ어쩌다 한번 블루칩 세수비누 쓰면 냄새가 얼마나 향긋 하던지 ㅋㅋ
만으로 14년이 다되어가는데 이 영상에 출연하신 군인분들 전역자이자 민간인으로써 많은 생각이 들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만이 아이고 애초 몇 년 됐다는 거는 세는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민간인으로서 입니다
@@이상원-m9n세는나이의 영향으로 그렇게 세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냥 문맥적으로 이해되면 넘어가시죠
군인들 등쳐먹으면서 호의호식 했지
쓰레기 마인드로 장사하던 가게들 개 망하는거 보니 속이 시원하다
세상 사람 거기서 거기란다 넌 잘 살았니
@@오리아니다 화천 주민 ㅎㅇ
@@오리아니다 사실 바가지는 너무하긴했음...
@@오리아니다화천 바가지 심했음
사탄의고장
화천 이기자에서 2005년부터 군생활했네요 어느덧 나이가 사십되었네요 세월 빠릅니다
2010년 6월 30일 전역인데 ㅋㅋ 그당시 영상이라 너무 갬성곧네요 좋은 영상 감사
상승 7사단 장병들 전역날까지 몸건강 하기를 3R1CO 3P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05군번 27사단 좋아요 ❤ 영상보니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반가워요 저도 85년 05군번인데 1월에 입대해서 07년도 제대했는데 ㅋㅋㅋ
27사단 포연 근무 했음
05!!
19년 2월군번 대가리박겠습니다. 이기자!
화천 7사단 출신 입니다 전역한지 쾌 되었는데 영상을 보니 감회가 또 새롭고 가슴이 벅차네요
저두 화천7사단 3연대 제대 했습니다..반갑네요
@@정동천-c6t 저는 8연대gop요
넵ᆢ반갑네요 사방거리 요 80년도 에 근무했네요 7사단 은 3연대 5연대 8연대 있지요 나도 3연대
96년 7사단에서 6주 훈련받앗네요 416기입니다
@@choyonghyunify96년 몇월군번 인가요? 기수는 기억안나는데 전 96년 3월 12일 입대했는데요~반갑습니다ㅋ
04군번입니다.군대 추억따위 없습니다...제대 하돈날 남양주근처는 가지도 바라보고 오줌도 안쌀것이다 라고 했던말 아직도 지키고 있습니다 ㅡㅡ
저는 04년 4월..
@@davidbae997 전9월입니다
꺼억 요즘은 월급 205만원인데 잘먹을게요
7사단 공병출신 인데 저때 먹엇던 백암산감자탕 맛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진짜 꿀맛 이엇는데
분대외박 나가는 날 점심은 무조건 백암산 감자탕!!
군생활때 짜장면이 진짜맛있었지ㅋㅋㅋ
7사단 풍산리출신이라 사방거리 훈련때만 가끔가봤지만 오랜만에보니 반갑네
명신사를 아시겠군요
@@jung-hunlee3467 알죠 57포대 앞에있는ㅋㅋ
@@redtrain2793 반갑습니다.. 57 출신입니다.
자유시간 쇼핑하고 눈치보면서 공중전화도 하고 그랬던
소소한 행복이 있었던 곳이었죠~~
반갑습니다. 전 57챠리 출신입니다~
@@redtrain2793 오~~~😁
전 HQ 출신입니다. 소위 돌파리라고 전 알파로 파견 갔었죠.. 장자터 안동포 다 있었습니다..
95 군번입니다..
전 화천 7사단 637포병대대 출신입니다. 영상으로 과거하니 좋네요
캬 반갑습니다~~! 16군번 본부중대입니다~~!!
08군번. 7사단 5연대 출신.. GOP도 근무하고, 페바에서 훈련도 뛰고. 화천.. 언제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름입니다.
사방거리 이렇게보니까 반갑네요 ㅋㅋ
영상 어느 부분이 사방거리인가요?
사방거리 바로 근처에서 포병여단에서 복무 했은데요
7사 마크보니 반갑네요~~33년전 7사갔는데 나도 그때는 애기?였군 ㅎ
나도 7사단출신인데 화천나오니 엄청반갑네
7사단 사령부에서 근무지였는데 감이 새롭네요.. 추억이 크...
14년 전 영상인데
요즘 24년도 영상인줄
아는 분 계실 듯 싶다ㆍ
와.. 어떨결에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드만.. 군생활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놀라움이 가득합니다 이것이 추억인가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ㅋㅋ
2002년군번이 내가봐도 새록새록~~
05군번인데 서울 수도서울 절대사수 화살부대 출신입니다 육군 05년도 1월 입대해서 07년도 1월에 전역했지만 군대 2년복무하면서 2010년 군복이 옛날처럼 그대로 영상보여주신거 감사합니다 😂
화천이 전국에서 군부대 밀도가 가장 높았죠. 7사단 15사단 27사단 2포병여단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파주
2포병 855대대 그립다. 그시절 나
@@danielhoney7302어? 18군번 855 브라보입니다 ㅋ
@@최명훈-m2o크하하 93군번인데.
대단해유
부사관 ㅋ
이기자인가 오뚜기는 없어졌죠?
12년7사단 공병 출신입니다. 화천시내 중국집 저기 자주 갔었는데 생각나네요
15사단38연대 출신인데
운도 지지리도없어서 이딴곳을 왔나 생각을많이했는데 10년이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53년전 화천에서 군생활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양구에서 33개월 복무했는데 지금은 육군복무기간이 18개월이니까 복무기간이 많이 단축됐네요 또한 당시에는 훈련도 빡세게 시켰고 군대식사가 너무 열악해서 항상 배가 고팠던 기억이 남네요
07년군번인데 7사단공병! 크 추억돋네요ㅠㅠ
2010년에 방영된것이네요. 귀중한 사람들 시간......❤
14군번 15사단 나왔습니다. 다목리 나오니까 반갑네요~
06군번인데 그시절 정말 그립구낭...
나도 06
나도 06
09년 8월 군번인데 이 영상만봐도 추억돋네요
20대 초반이라는 피와 같은 시간을 내어 군대에 끌려가고, 여전히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사회와 안 좋은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 제가 퇴근하고 마음 편히 주말을 보내며 쉴 수 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15사단 출신이라 그런지 영상 속 화천과 사창리가 반가웠는데 부대 바로 앞이 다목리였던지라 더 반갑네요.
저도 5년 6개월 군생활 그립습니다..
00군번요^^
89 년생 90년생들 보고있나 ㅋ
우리의 20대초 모습이다 진짜 추억이다 추억 !!!😂
화천에 삼겹살집 하나말고는 진짜 전부 군인들 어떻게든 벗겨먹으려는 슬애기들 뿐이었음 삼겹살집 이름이 기억이안나네 할머니가 하시는집인데 진짜 양많이주고 깎아주고 참감사했음
04년 군번... 화천 사창리 버스 터미널만 기억난다.. 이젠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그 시절... 이기자!
이기자 반갑습니다. 사창리 버스터미널 그립네요
필승 승리부대~~~~
05군번 7사단 56포대 챨리부대 출신인데 사방거리, 화천시내 참 추억이네..
7사단 토우중대 중대 해체되고 3연대 수송부 전역 끝나지 않을 기나긴 군생활이었지만 참 살아가는데 많은 분노와 지혜를 배운거같음 앞으로도 많은 후배 장병들도 건강하게 멋진남자로 전역해서 사회로 돌아갔으면
7사단 90년 제대 했는데 참 오래 되었네요 ㅎㅎ
10년 04월 군번 7사단 5연대 출신입니다😅
사방거리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버지 군번이시네요 몇대대 출신이신가요?
@@아르마티오넴 오!! 저 3대대입니다!
강원도 화천 칠성부대 7사단... 추억
좋은시절은 다가고.....
그러고 .... 이젠 소멸지역으로
가는구나!
86년 사방거리 1대대근무햇엇는대 참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럿네요
저도 위병소 근무서면 사방거리가 보이는 부대에서 군 생활했어요
사방거리로 투표하러 걸어갔던 기억나네요
88년 1월 군번 이기자 부대 포병 105미리 사방거리가 보이는 부대죠~
전역후 화천 산천어 축제 가보고
사방거리는 안가봤네요 ㅎ
전역후 10년후네요 이때도 편한군대는 아니였죠 지금은 보이스카웃 두창 잼버리죠
ㅋㅋㅋㅋ 와 승리부대 다목리 미쳣다 .. 오랜만이네 ㅋㅋ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저도 거기서 15사 공병대에 있었습니다ㅎㅎ
전 공병2중대였습니다.
50연대 출신입니다 ㅎㅎ반갑네요
0:21 여기가 제일 좋앗음 ㅋㅋㅋㅋㅋ 전화기도 있어서 복귀할때 부대에 연락하고 필요한것도 사고 ㅋㅋㅋㅋㅋ 벌써 전역한지 12년 전이네 ...
몇 년전 화천에서 중령 출신 할배가 모텔운영 하는데 겨울에 7사단 군인들한테 난방이랑 온수 안틀어줘서 요구하니까 개쌍욕했었음. 이게 사단에도 소문이 나서 사단장 지시로 인사처에서 화천군청에 민원넣었었음.
그나저나 영상은 개구리 군복시절인데 아직도 화천시내 모습이 지금이랑 거의 똑같네... 귀빈식당 간판하고 ㅋㅋㅋ
94년 군번
7X 8R MOT 동기들아~
건강하게 잘들 지내니~?
1976년 군생활했던 곳입니다.
7사단 단거리, 사방거리 백암산.
그때는 36개월, 꼭 3년을 복무했었는데 안전사고로 죽은 전우도 많았습니다.
그때 편제가 지금도 유효한지 모르겠는데 철책 42초소에 있었습니다.
답글
8연대 출신이신가 보네요.
저두 8연대 전역했습니다.
신읍리.단거리 자대갔다 연대본부 전역했습니다.ㅎ
7사단 8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밤나무골~!!! 신병때 계곡에서 고참들과 수영하고 그곳 짬밥 진짜 맛있었지요~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며 잘 들 살고 계시나~그시절 그사람들~ 나이 50이지만 그때추억은 지금도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07군번인데 그즈음 친구들같음 나도 저런느낌이엇지 09전역
92 군번 7사단 … 지금 보면 반가울 사람들
내가 딱 이때 2010년도 군대생활 했는데 1년 10개월 이였음 ㅋㅋㅋ
06군번 7사단 신교대조교였는데 추억돋네요
해군병 으로 77년 5월에 입대한 178기 동기 들아 잘지내지 옜날 생각난다
백~~~골!강원도철원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