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US News&World Report 발표한 2025미국대학 랭킹과함께 미국명문대 소개합니다. 영상에서 말못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에 있습니다.미국유학과 미국이민 같이 고민해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x0U4ZQ5y From 승대위
US News and World Report가 제일 신뢰할 만한 기관입니다. 승대위님이 말한 1위에서 15위 까지의 대학의 수준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이 미주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Harvad 같은 이이비리그 대학에 붙어도 장학금을 받지 않는 이상 입학을 포기하고 저렴한 UC같은 주립대학으로 가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한국과는 정서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요 얼마전 이강렬 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여러대학들을 열거해 주셨는데 그 대학들이 거의 명문대학이며 총 43,000명의 한국학생들이 있더라고요. 미국에서 유학하려년 매년 십만불에서 십오만불의 경비가 듭니다. 이것을 볼때 한국 유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학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I am very proud of them !!! 요즘 미국에서는 어느대학을 가는 것 보다는 무슨 전공을 공부하느냐가 주요 관건입니다. 제 주변에도 Stanford를 졸업한 학생들이 3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졸업후에 고등학교 선생으로 두명은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연봉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반면 어느 목사님 아들은 가까운 주립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해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주 3일 일하고 연봉이 11만불 받고 있습니다. 사립대학과 주립대학의 학비를 비교하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미주에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면 주립대학에서 거의 공짜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미국 언론사들의 대학 순위 평가는 미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드림스쿨 순위와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Inside Higher Education조사처럼 미국에서는 미국 언로사들의 대학 평가를 대학 정보 얻기 위해 참고 정도만 하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뉴욕대학교(NYU)의 순위가 대표적입니다. 미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드림스쿨 순위에는 NYU가 하버드, 스탠퍼스, MIT 다음으로 4위인데 미국 언론사들 평가에서는 이러한 것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대학 합격률이 8%이며, SAT 중간값은 1540점입니다. 심지어 문리과대학 4% (2023년 기준), 간호대학 3% (2022년 기준), 스턴 경영대학 3.2% (2023년 기준)으로 하버드, 스탠퍼드, MIT, 예일대, 프린스턴급 합격률입니다. 과거 한국에서도 지방의 국립대들은 인서울 대학교보다 선호도가 높았으나 요즘은 미달이 생길 정도로 선호도가 하락하고 인서울 대학교로 선호도가 몰려 지방 국립대들의 대학 순위가 인서울 대학교들보다도 하락한 것처럼 미국도 인뉴욕선호로 변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막내아들이 올해 아이비리그인 유펜을 포기하고 뉴욕대학교(NYU)에 입학한 것이 이를 상징합니다. 참고하세요. ======= 미국 언론사별 대학 순위 설문조사…순위 중시 미국 학생은 10명 중 1명(Inside Higher Education)-중앙일보 예전에는 대학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이나 부모들은 대학 선택 과정에서 대학 순위에 기준을 두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대학의 교육과 정책, 연구 등의 주제를 심층 보도하는 인사이드 하이어 에드(Inside Higher Ed)의 기사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 순위는 그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대학을 선택하는 학생과 부모가 참조하는 자료로만 사용한다는 학생들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위를 중시한 학생들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특히, 대학 순위를 사용하는 학생 중 약 3분의 1은 순위를 통해 대학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매년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언론사로는 월스트리트저널(WSJ), 포브스(Forbes), 그리고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를 꼽을 수 있는데 각 언론사는 우수 대학을 선정하는 데 각기 다른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순위를 정한다. 이 세 가지 순위는 각각 어떤 다른 요소에 중점을 두는지 주요 기준과 차이점을 보자. edubridgeplus.com/%eb%8c%80%ed%95%99-%ec%88%9c%ec%9c%84-%ec%84%a4%eb%ac%b8%ec%a1%b0%ec%82%ac%ec%88%9c%ec%9c%84-%ec%a4%91%ec%8b%9c-%ed%95%99%ec%83%9d%ec%9d%80-10%eb%aa%85-%ec%a4%91-1%eb%aa%85/
근데 한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는 미국가면 어느정도 수준의 학교인가요? 미국의 최상위권 학교인 하바드 예일 스탠퍼드 프린스턴 mit 칼텍정돈 되나요? 아님 그 밑인 컬럼비아 시카고 유펜 듀크 존스홉킨스 노스웨스턴 코넬 브라운 uc버클리 ucla 라이스 수준인가요? 아님 그 밑의 퍼듀 카네기멜론 다트머스 조지타운 조지아공대 에모리 로체스터 미시간앤하버 텍사스오스틴 플로리아 uc샌디에이고 남가주 정도 되나요? 한국최고대학 서울대가 미국 가면 어느정도수준되는지 궁금하네요
Dartmouth 는 작지만 굉장히 좋은 아이비리그 학교입니다. 학부 수준은 UC Berkeley, UCLA, Rice 보다 훨씬 높습니다. 대학원 평가 기준인 연구 실적을 보는 대신 학부 학생 수준으로 평가하면 말입니다. Dartmouth 학생수는 4천여명, UC Berkeley 나 UCLA 는 7-8배인 3만-3만5천명입니다. 예일 법대 재학생 중 Dartmouth 출신이 21명, UC Berkeley 13명, UCLA 5명 이렇습니다. Rhodes Scholar 63명 배출했고 Berkeley 는 24명, UCLA 는 11명입니다. 주립대 나오면 거의다 평범하게 살고 아주 소수만 두각을 나타내지만 아이비 리그 출신들은 출세하는 비율이 훨씬 높죠.
미국인들은 해외 학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서울은 아니까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알죠. 고려대는 Korea University 로 표기하니까 한국에 있는 대학교라고 알지만 서울대가 더 좋은지 고려대가 더 좋은지는 모르죠. 미국인들이 좋다고 아는 해외 학교라면 Oxford, Cambridge 정도. 대학 교수쯤 되야 외국 학생들을 많이 봤으니까 서울대가 한국에서 제일 좋다고 알죠.
아마존 창업자 Bezos 가 프린스턴 물리학과 학부를 입학했다가 포기하고 전자공학과 전산으로 졸업 했지요. 프린스턴 물리학과는 학부에서 거의 대학원 수준 교재를 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선행학습을 하려면 초등학교때 하지 말고 그정도 해야지요? 내신이며 사실 시험성적 좋다고 들어간다고 되는데가 아닙니다. 프린스턴 졸업하면 잘되는 이유는, 졸업까지 했다면 벌써 소질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은 이유이고, 프린스턴에서 받은 교육이 더 도움이 되겠지요. 졸업장이 자격증처럼 작용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IT 나오고 예일 나오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평범하게 혹은 잘 안된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대학원때 MIT 학부출신 두명, 결국 주립대 대학원 자격시험을 통과 못하더군요.
곰도 공부하고 싶어 출몰하는 대학 프린스턴. 코넬 다트머스도 위치상 가능성이 있음. 프린스턴대 2024 파리 올림픽 27명 선수 출전 금메달 3 획득. 조정 펜싱에서 3개 미국에 2개 영국에 1개 기여. 프린스턴에서 20여분 거리엔 생수가 나오는 공원이 있느니라. 컴퓨터 인공지성 핵 철학 물리 경제학 수학등의 중심. 천상의 불을 훔쳐 인공의 불을 만든 에디슨도 인근이니라. 한국전쟁에 가장 많은 동문전사자를 낸 한국인이 영원히 감사해야 할 대학 호랑이 대학 아인슈타인 대학이니라.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US News&World Report 발표한 2025미국대학 랭킹과함께 미국명문대 소개합니다. 영상에서 말못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에 있습니다.미국유학과 미국이민 같이 고민해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x0U4ZQ5y
From 승대위
UC버클리는 주립대라 사이즈가
공대 하스 스템만 모으면 5위권일듯
@@망고-v4z5d 사실 UCB와 UCLA는 top 10 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C버클리대학. 스탠포드대학캠퍼스에는 다람쥐가 많이 돌아다니고 이들을 위한 참나무들이 많지요.❤😊
참나무들을 많이 심어놔서 다람쥐가 많은 걸겁니다 😄 다람쥐 먹이려고 참나무가 자란게 아니라.
그야말로 미국대학 중에서도 최고대학들만 보여주셨내요
가성비 생각하면 Forbes랭킹이
찐이죠. 요즘 미국대학 학비 ㄷㄷ
포브스 랭킹 2024 최상위 대학 역시 US News와 같던데요. 프린스턴 1위, 하버드, 스탠포드 ^^
Thank you! Have a good weekend! 😊🎉
US News and World Report가 제일 신뢰할 만한 기관입니다. 승대위님이 말한 1위에서 15위 까지의 대학의 수준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이 미주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Harvad 같은 이이비리그 대학에 붙어도 장학금을 받지 않는 이상 입학을 포기하고 저렴한 UC같은 주립대학으로 가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한국과는 정서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요 얼마전 이강렬 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여러대학들을 열거해 주셨는데 그 대학들이 거의 명문대학이며 총 43,000명의 한국학생들이 있더라고요. 미국에서 유학하려년 매년 십만불에서 십오만불의 경비가 듭니다. 이것을 볼때 한국 유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학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I am very proud of them !!! 요즘 미국에서는 어느대학을 가는 것 보다는 무슨 전공을 공부하느냐가 주요 관건입니다. 제 주변에도 Stanford를 졸업한 학생들이 3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졸업후에 고등학교 선생으로 두명은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연봉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반면 어느 목사님 아들은 가까운 주립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해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주 3일 일하고 연봉이 11만불 받고 있습니다. 사립대학과 주립대학의 학비를 비교하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미주에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면 주립대학에서 거의 공짜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전 스텬퍼드 가본적있지요 캠퍼스가 아름답죠
듀크대와 더불어 가장 큰 캠퍼스
산을 끼고 있는 육사도 엄청난 규모.
미국 언론사들의 대학 순위 평가는 미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드림스쿨 순위와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Inside Higher Education조사처럼 미국에서는 미국 언로사들의 대학 평가를 대학 정보 얻기 위해 참고 정도만 하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뉴욕대학교(NYU)의 순위가 대표적입니다. 미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드림스쿨 순위에는 NYU가 하버드, 스탠퍼스, MIT 다음으로 4위인데 미국 언론사들 평가에서는 이러한 것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대학 합격률이 8%이며, SAT 중간값은 1540점입니다. 심지어 문리과대학 4% (2023년 기준), 간호대학 3% (2022년 기준), 스턴 경영대학 3.2% (2023년 기준)으로 하버드, 스탠퍼드, MIT, 예일대, 프린스턴급 합격률입니다. 과거 한국에서도 지방의 국립대들은 인서울 대학교보다 선호도가 높았으나 요즘은 미달이 생길 정도로 선호도가 하락하고 인서울 대학교로 선호도가 몰려 지방 국립대들의 대학 순위가 인서울 대학교들보다도 하락한 것처럼 미국도 인뉴욕선호로 변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막내아들이 올해 아이비리그인 유펜을 포기하고 뉴욕대학교(NYU)에 입학한 것이 이를 상징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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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사별 대학 순위 설문조사…순위 중시 미국 학생은 10명 중 1명(Inside Higher Education)-중앙일보
예전에는 대학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이나 부모들은 대학 선택 과정에서 대학 순위에 기준을 두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대학의 교육과 정책, 연구 등의 주제를 심층 보도하는 인사이드 하이어 에드(Inside Higher Ed)의 기사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 순위는 그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대학을 선택하는 학생과 부모가 참조하는 자료로만 사용한다는 학생들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위를 중시한 학생들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특히, 대학 순위를 사용하는 학생 중 약 3분의 1은 순위를 통해 대학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매년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언론사로는 월스트리트저널(WSJ), 포브스(Forbes), 그리고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를 꼽을 수 있는데 각 언론사는 우수 대학을 선정하는 데 각기 다른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순위를 정한다. 이 세 가지 순위는 각각 어떤 다른 요소에 중점을 두는지 주요 기준과 차이점을 보자.
edubridgeplus.com/%eb%8c%80%ed%95%99-%ec%88%9c%ec%9c%84-%ec%84%a4%eb%ac%b8%ec%a1%b0%ec%82%ac%ec%88%9c%ec%9c%84-%ec%a4%91%ec%8b%9c-%ed%95%99%ec%83%9d%ec%9d%80-10%eb%aa%85-%ec%a4%91-1%eb%aa%85/
기사 내용은 자기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라는 일반적 내용이죠.
선생님, UC 샌디에이고나 UC 산타바바라, 데이비스 이런 주립대는 별로인가요?
제 카페에 오시면 좋은 답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cafe.naver.com/captainseung
UC는 다 명문대학 입니다. 최고의 주립대학들 입니다.
근데 한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는 미국가면 어느정도 수준의 학교인가요? 미국의 최상위권 학교인 하바드 예일 스탠퍼드 프린스턴 mit 칼텍정돈 되나요? 아님 그 밑인 컬럼비아 시카고 유펜 듀크 존스홉킨스 노스웨스턴 코넬 브라운 uc버클리 ucla 라이스 수준인가요? 아님 그 밑의 퍼듀 카네기멜론 다트머스 조지타운 조지아공대 에모리 로체스터 미시간앤하버 텍사스오스틴 플로리아 uc샌디에이고 남가주 정도 되나요? 한국최고대학 서울대가 미국 가면 어느정도수준되는지 궁금하네요
Dartmouth 는 작지만 굉장히 좋은 아이비리그 학교입니다. 학부 수준은 UC Berkeley, UCLA, Rice 보다 훨씬 높습니다. 대학원 평가 기준인 연구 실적을 보는 대신 학부 학생 수준으로 평가하면 말입니다. Dartmouth 학생수는 4천여명, UC Berkeley 나 UCLA 는 7-8배인 3만-3만5천명입니다. 예일 법대 재학생 중 Dartmouth 출신이 21명, UC Berkeley 13명, UCLA 5명 이렇습니다. Rhodes Scholar 63명 배출했고 Berkeley 는 24명, UCLA 는 11명입니다. 주립대 나오면 거의다 평범하게 살고 아주 소수만 두각을 나타내지만 아이비 리그 출신들은 출세하는 비율이 훨씬 높죠.
미국인들은 해외 학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서울은 아니까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알죠. 고려대는 Korea University 로 표기하니까 한국에 있는 대학교라고 알지만 서울대가 더 좋은지 고려대가 더 좋은지는 모르죠. 미국인들이 좋다고 아는 해외 학교라면 Oxford, Cambridge 정도. 대학 교수쯤 되야 외국 학생들을 많이 봤으니까 서울대가 한국에서 제일 좋다고 알죠.
한국 학벌과 조롱문화로 보면.지잡대입니다.
SNU 우물안 개고리
노벨상 하나도 없는 대학 한국인들 표현으로는 지잡대죠
@@오랜지-n9m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 in US News and World Report를 보면 Seoul National University가 135위로 나타났습니다.
위의 ranking은 2024년 기준입니다.
아마존 창업자 Bezos 가 프린스턴 물리학과 학부를 입학했다가 포기하고 전자공학과 전산으로 졸업 했지요. 프린스턴 물리학과는 학부에서 거의 대학원 수준 교재를 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선행학습을 하려면 초등학교때 하지 말고 그정도 해야지요? 내신이며 사실 시험성적 좋다고 들어간다고 되는데가 아닙니다. 프린스턴 졸업하면 잘되는 이유는, 졸업까지 했다면 벌써 소질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은 이유이고, 프린스턴에서 받은 교육이 더 도움이 되겠지요. 졸업장이 자격증처럼 작용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IT 나오고 예일 나오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평범하게 혹은 잘 안된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대학원때 MIT 학부출신 두명, 결국 주립대 대학원 자격시험을 통과 못하더군요.
@@brpan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프린스턴대는 저소득층 애들을 뽑아 인재를 만들어 졸업시키는 최고의 대학.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지 랭킹도 언제나 거의 탑 랭킹.
곰도 공부하고 싶어 출몰하는 대학 프린스턴.
코넬 다트머스도 위치상 가능성이 있음.
프린스턴대 2024 파리 올림픽 27명 선수 출전 금메달 3 획득. 조정 펜싱에서 3개 미국에 2개 영국에 1개 기여.
프린스턴에서 20여분 거리엔 생수가 나오는 공원이 있느니라.
컴퓨터 인공지성 핵 철학 물리 경제학 수학등의 중심. 천상의 불을 훔쳐 인공의 불을 만든 에디슨도 인근이니라.
한국전쟁에 가장 많은 동문전사자를 낸 한국인이 영원히 감사해야 할 대학 호랑이 대학
아인슈타인 대학이니라.
프린스턴 물리학과 학부를 입학한게 아니라 프린스턴 학부에 입학해서 1학년때는 물리 전공을 하겠다고 했지만 다른 학생들보다 좀 떨어지는걸 느꼈든지 해서 약간 더 경쟁이 덜한 학과로 전공을 바꾼 겁니다. 프린스턴 나왔다고 MIT 예일보다 더 잘되는 것은 아니죠. 😄
@@jy7213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학교 명성이 뭘 보장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