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멜로', '로맨스' 라고 되어있어서, 영화 초반 이복 남매인게 밝혀지자 둘의 맬로 드라만줄 알고 끝날 때 까지 나 혼자 쓰레기가 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가족'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음. 초반부터 케이코는 카오루에게 요타로는 스스로 아빠 역할 대신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고. 열심히 일해서 동생에게 돈을 보내온 '가장' 힘들어도 동생이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기쁜 '가장'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서도 코 잡고, 눈물 참다가 카오루가 집을 떠나 독립할 때는 코를 잡아도 멈출 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가장'. 폭풍을 뚫고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찾아왔다는 대사 또한 딸을 버리고 혼자 도망친 친아버지와 아버지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오빠 요타로를 대비적으로 보여줌. 둘이 똑같이 코잡고 눈물을 참는 '가족'을 보이다가, 할머니가 울고 싶을 땐 참지 않아도 된다고 한 후로부터 코 안 잡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물론, 둘이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러한 '가족' 관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긴장요소이긴 하지만, 한 때나마 그러한 긴장 요소를 보여주면서도, 다시 '가족' 관계를 유지하며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결론적으로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안돼. 형제는 결혼 할 수 없어' 라는 대사로 이 영화가 남녀의 사랑 얘기가 아니라 '가족애'를 다루고 있다는 게 확실해지면서... 결국 나만 쓰레기였음. 다만, 왜 눈물이 주룩주룩인지... 엔딩 장면의 노래와 무슨 관계인지는 일본 문화인지 오키나와 문화인지 몰라서 와닿지가 않았음. 또한... 저렇게 죽을 수도 있나? 의아했음...
이거.... 남주인공이 오열할 때 ㅋㅋㅋㅋ ㅈㄴ 웃겼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슬퍼 해야 되는데 묘하게 웃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말인지 알지???? ㅋㅋㅋㅋ 역시 전성기 시절의 나가사와 마사미는.... 지리네... 물론 지금도 여전하고. 벌써 15년이나 지났구나..... 세월이 무상 하도다~~~
남자 죽는거 보고 어이상실 머야 사람 안죽이면 눈물 안나옴? 이건머 억지로 쥐어짜는 한국보다 더 심하네? 라면서 엄청 낮게 평가 했던 영화임 제목부터 ㅋㅋㅋㅋㅋ 능력없는 작가가 케스팅빨믿고 찍은 영화 그럼에도 케스팅이 좋아서 작화는 최고죠..알면서 느껴지는 그 슬픔도 좋고..
@@greenlatte99 넷플릭스 보는데 넷플이랑 뭔 상관이에요? 그쪽이 "저런 주제"가 별로라고 하셔서 미국도 비슷하단 의미로 말한건데? 미국도 근친 있고 스와핑도 있고 교사제자도 있고 친구의 부모 이런것도 다 있는데.. 거기에 마약까지 ㄷㄷㄷ 일본 드라마는 죄다 저런류라고 언급하시길래 답글을 달게 되었고 끝까지 안보신거 같은데 저 옛날 드라마 방영시 자국언론에서도 좋지 않은 분위기 였다고 언급 합니다.
도쿄 처음 다녀온 후 이 영화를 보게됐는데 맨 마지막에 눈물이 미친 듯이 폭발했었어요… 노래까지… 정말 아름답게 슬픈 영화였어요..이 영상 보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보는 내내 눈물이 주룩주룩…😭😭😭
감사합니다 👍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영화도 좋았고, 나나소우소우 주제가 너무 좋아요...
마사미 일본배우중에서는 최고로 조아하는데 역시 ㅎㅎㅎ
여주 너무 이쁘네
중학생 때 봤는데, 남자주인공이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ㅜㅜㅜ 아쉬웠던.. 한국식 해피엔딩 클리쉐에 절여있는 나...
나가사와 마사마 미쳤네 ㅜㅜ
이 영화 정말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였지
눈물이 주룩주룩 ..
좋은 영화에용
울고싶을때 보는 영화 😢😢😢
Well made nippon movie 👍👍👍
니이~~니~~~ 귓가에 맴돌던 영화
원더걸스가 생각나네....나가사와 마사미.....지금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가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알았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이게 중요하네요.
만화책으로 참 재밌게 본 만화인데. 영화도 재미나네요.
개이쁘네…머리 청순히고 잘어울려….
마사미 리즈시절이네
2년 만에 또 보러 왔습니다, 이거 2000년대 작품일텐데, 한국에서도 LCD TV 쓰던 시절인데, 일본에서 저 볼록이 TV를 쓰는군요.... 얼마나 가난하면.... ㅠㅠㅠㅠ
마사미가 더 누나같다.... 사토시가 좀 애기같은 얼굴이라서.
것보다 츠마부키가 키가 작아서... 그럼 키가 한 180만 되야지
이작품보는 감성이있는 사람이라면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 자신을 발견할것이다.
Beautiful Masami
마사미 풋풋하던 시절이네...
중딩때 보면서 참 이해가 안됐는데 커서보니 다르네유
여주 매력있는 마스크다..
와 영화관에서 보고 팜플렛 기숙사 벽에 붙여놨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15년.....? 내 나이 눈감아.......
👍👍👍👍👍
마사미 진짜 이쁘다!
0:11 츠부마키??
Tsumabuki not Tsubumaki 🤣
편집이 많이 아쉽네요
원더걸스 MV영화가 이거였구나
츠마부키 사토시 미소는 반칙
장르가 '멜로', '로맨스' 라고 되어있어서,
영화 초반 이복 남매인게 밝혀지자 둘의 맬로 드라만줄 알고 끝날 때 까지 나 혼자 쓰레기가 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가족'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음.
초반부터 케이코는 카오루에게 요타로는 스스로 아빠 역할 대신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고.
열심히 일해서 동생에게 돈을 보내온 '가장'
힘들어도 동생이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기쁜 '가장'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서도 코 잡고, 눈물 참다가 카오루가 집을 떠나 독립할 때는 코를 잡아도 멈출 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가장'.
폭풍을 뚫고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찾아왔다는 대사 또한 딸을 버리고 혼자 도망친 친아버지와 아버지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오빠 요타로를 대비적으로 보여줌.
둘이 똑같이 코잡고 눈물을 참는 '가족'을 보이다가, 할머니가 울고 싶을 땐 참지 않아도 된다고 한 후로부터 코 안 잡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물론, 둘이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러한 '가족' 관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긴장요소이긴 하지만,
한 때나마 그러한 긴장 요소를 보여주면서도, 다시 '가족' 관계를 유지하며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결론적으로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안돼. 형제는 결혼 할 수 없어' 라는 대사로
이 영화가 남녀의 사랑 얘기가 아니라 '가족애'를 다루고 있다는 게 확실해지면서... 결국 나만 쓰레기였음.
다만, 왜 눈물이 주룩주룩인지... 엔딩 장면의 노래와 무슨 관계인지는 일본 문화인지 오키나와 문화인지 몰라서 와닿지가 않았음.
또한... 저렇게 죽을 수도 있나? 의아했음...
눈물이 주륵주륵이라는 노래를 모토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알고 있어요…맨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요
코잡고 우는거 ㅋㅋㅋ
발리에서 주먹넣고 우는것이 오마쥬
산신노하나.. 내 애창곡인데 ㅋㅋ
츠부마키 사토시 가 아니라 츠마부키 사토시 입니다..
남의 집 마누라 사토시~ ㅋㅎㅎ 이름 참 재미있어요.
이거 완죤 김하늘, 조인성 주연의 피아노네 ㄷㄷ
고수도주연인데...
@@김경진-b2f 메인주인공은 이들의 아버지인 조재현임
이게 원작임
이쁘네
오빠를 아예 저 세상으로 보내버렸네 ....
갈거 같아..
조제 남주군요..
이거.... 남주인공이 오열할 때 ㅋㅋㅋㅋ ㅈㄴ 웃겼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슬퍼 해야 되는데 묘하게 웃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말인지 알지???? ㅋㅋㅋㅋ
역시 전성기 시절의 나가사와 마사미는.... 지리네... 물론 지금도 여전하고.
벌써 15년이나 지났구나..... 세월이 무상 하도다~~~
엥, 엄마도 나가사와 마사미, 여동생도 나가사와 마사미?
엄마역 코이즈미 쿄코 입니다
남자 죽는거 보고 어이상실 머야 사람 안죽이면 눈물 안나옴?
이건머 억지로 쥐어짜는 한국보다 더 심하네?
라면서 엄청 낮게 평가 했던 영화임
제목부터 ㅋㅋㅋㅋㅋ 능력없는 작가가 케스팅빨믿고 찍은 영화
그럼에도 케스팅이 좋아서 작화는 최고죠..알면서 느껴지는 그 슬픔도 좋고..
나다 소우소우라는 오키나와 유명한 노래제목이 있음 거기에 맞춘거라 그 문화모르면 제목부터 이해못하실듯
근데 왜 일본은 맨날 근친상간, 의붓남매, 교사와 제자 다 이런거임? 한국의 출생의 비밀같은 막장도 어이없지만 일본의 이런 주제들은 정말 별로임..... 연기가 드라마 살렸다
미국드라마 보면 난리 나시겠다..
@@cheoljaejeon6487 미국드라마는 스콥이 넓잖아요 넷플릭스 안보시나
@@greenlatte99 넷플릭스 보는데 넷플이랑 뭔 상관이에요? 그쪽이 "저런 주제"가 별로라고 하셔서 미국도 비슷하단 의미로 말한건데? 미국도 근친 있고 스와핑도 있고 교사제자도 있고 친구의 부모 이런것도 다 있는데.. 거기에 마약까지 ㄷㄷㄷ 일본 드라마는 죄다 저런류라고 언급하시길래 답글을 달게 되었고 끝까지 안보신거 같은데 저 옛날 드라마 방영시 자국언론에서도 좋지 않은 분위기 였다고 언급 합니다.
일본도 넓은데
영화 안보시나
한국도 근친상간 영화인 올드보이가 한국영화 중엔 최초로 세계적 인정을 받았던거 같은데
일본 아니더라도 근친은 오이디푸스 신화부터 시작해 비극의 단골 소재인듯
썸네일 김희철인줄
해설을 좀 줄이고 대사가 좀 더 노출되게 하세요
뭔가 병맛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妻夫木 つまぶき 츠마부키
오빠라고 하면서 가슴으로 안아주네 ㅋㅋㅋ 일본을 이해하는게 참 힘들다.
그럼 넌 사람 안을때 어찌안는데? ㅋㅋㅋㅋㅋ
좀 살찌면 권오중 얼굴
일본어 발음이나 제대로 배우고 해라.
발음이 역겹다.
스토리 꼴리노
더러븐 근친상간 영화네..
@Nigel Phelps 우디 알렌과 순이는요?
이런 이야기는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 질림.만화 미유키에서부터 한국드라마 가을동화도 있고
여배우 하니 닮았네 ㅋㅋ
둘이 색함?????????
잠깐봄... 그런데 마지막 베드씬 영....
누가 8등신 미녀?
마사미가 키가 참 크죠, 그래서 아마 8등신..?
으외로 일본영화가 연기가 과하네.
오빠 유골로 도자기딜도를 만들어서 지상에서의 인연을 연결하라이기야 ㅜㅜ 슬프노
저랬던 카오루가 엄마가 되 아들 하나를 낳더니 완전 개판이 되버림...마더....
?혀깨뭄
목소리가엿같아서못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