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등학교 2학년때로 기억되는데. 한겨울 바람찬 날, 교회친구들과 목사님댁 작은방 아랫목에 여럿이 발을 묻고 돌아가며 노랠 불렀는데, 한 애가 이노랠 불렀지. 그때의 그녀석의 쓸쓸한 얼굴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었는데. 박인희 씨 나이가 들어도 그 분위기, 목소리는 여전하네. 참 눈물나는 밤이네.
박인희님 동갑이던 울어머니 생각나네요 (아직 살아계심) 전라도 섬으로 시집와서 제가 막내인데 저를 임신한줄 모르고 어머니가 무작정 서울로 (가출)ㅋ 처녀때 꿈이 통기타 가수였음 저를 임신한줄알고 꿈을 포기하고 다시 섬 으로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ㅎㅎㅎ 어렸을때 박인희님 노래를 어머니 통기타 목소리로 많이 들었습니다 ~~
중학교 때인가 부터....박인희님의 카세트 테잎을 잠잘때나 깨어 있을때나 참 많이도 들었지요...그 청아하고 아련한 소리는 지금도 잊지 못하지요...늘어지게 들었던 그 테잎은 나이가 들고 이사 다니느라 없어졌지만 그테잎의 보라색 표지와 느낌은 아직도 생각납니다...이제 박인희 님의 노래를 직접 들으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그 시절 탄력있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오히려 연륜과 세월이 묻어나는 노래를 들으면 가슴 한켠에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70년대 세월이 너무 그립습니다 청바지에 장발 나팔바지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서 1주일만 추억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그시절 고향에 향수입니다 이제 갈수 없는 시절이지만 음악으로 잠시 돌아갑니다 다들 아푸지 마시고 남은 소풍같은 인생들 즐기다 갑시다 대한민국 홧팅 그시절에 다들 수고 하셨읍니다
박빡머리 학창시절 선배 선생들이 머리조금만 길면 이발기계로 고속도로 내며 머리찍어 피나던 생각 학생을 샌드백치듯치던선생들 여학생 남학생 구분불가어두운 골목엔 항상 동네깡패들이 터미널 역전엔 집나온 집잃은 학생 일반인들 그리고 깡패들 선생들 70년대초까진 북한이나 남한이나 똑같은 전체주의 세계독재자 순위도김일쉥이 박정희 공동 11위 뭐 같은 한반도 같은 민족이니 같았단말이죠 여튼 그때 개인적으론 꿈과 희망이 있었으며 혼자만이 간직할만한 추억이 되살아났겠죠 보고픈 지금 돌아가신분들이 살아계셨고 당연 그립죠 유신 독재로 처참하게 고문당하신분 죽으신분 막걸리 먹고한탄하다 까막소간분 공포에쩐 연예인 들박통을 천번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 엄청 나더군요 지금도 해결안된 정적제거 공산당몰이 여튼 그러신분들 빼곤 멍청하게살아왔든 힘있는 부자로살았던 권력가로 살았던 그냥 대중속에서 시대에 편승하고 대류를 따른 사람들 모두가 한번쯤은 회상에 잠기겠죠 꿈과 희망이 지금보다 훨씬 큰 꿈을 먹던 나이였으니70년대 패배자 희생자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꿈을 먹던 시절 그리울때가 저에겐 악몽뿐인 시대 였기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시절 이었습니다 전 이집 아줌마 신랑 입니다결코 두번다시 꿈속에서도 안나타나야할 학창시절 악몽
젊은 날에 넘 좋아했던
노래 늙어서 듣네요
몸은 늙었지만 마음과 노래만큼은 20대 청춘
입니다
아......
화려한 치장이나 더함이 없이
이미 맑고 고운 목소리로 영혼을 울리는 진가를 발하는 전설,,,,,,,,^^^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는 JST、4:40分
공감합니다👍❤️❤️
박인희님은 그냥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아니라 마음깊은곳에 묻힌 과거의 시상을 끌어내는 읖조리는
시인입니다
항상 목소리 여운이남아요..
맞아요
읖조리는
10,000% 공감도 부족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때가 71세였는데 목소리가 71세된 사람의 목소리라고 믿기지가 안네요.
얼굴도 71세 느낌이 전혀 아니시네요 분위기도
아... 71세였군요? 어이쿠 어쩐데요 세월 좀 잡아주세요.
오~~~!!!!
목소리가 타고나신듯 해요
17세를 71세로 착각하신 듯 ^^
눈물나게 아름다운~~ 추억의 목소리.
나는 너 동의한다. 일본에서 JST、10:49分
이노래 이가수 너무너무사랑합니다
박인희 가수님
영원한우리들의
우상이십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박인희씨 라디오방송출연 소식!!
12월23일낮12~1시
Kbs제3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
12월26일밤10시~11시sbs라디오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
많은 홍보와 애청부탁드립니다~~**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 JST、14:33分
박인희의 목소리로
끝이 없는길 들으니
참 좋네요~
많은 세월이 흘러
너무나 청아하고 곱던
그 목소리가 아닌것이
더욱 마음 아프게 하면서
같이 늙어가는 깊은쉼을
느끼게 하네요~
더 편하게 부르는듯 하면서도
더 인생의 깊이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빠져서 노래 자체를 정신없이 들었는데,
이번 노래는
가사에 담긴 깊은 의미가 새로이 전달되어 오는 힘이 있네요.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는 JST、4:41分
가끔은 70년대가 눈물 나게 그립다 장독대가 그립고, 누추하고 좁은 골목길이 그립다 퀴퀴한 냄새나던 극장이 그립고, 꽃사슴다방이 그립고 삐그덕대던 나무책상이 그립다
노래 보다 더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comment입니다.
@@pelican8505 정말로 눈물나게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님의 글속에 모든것이 담겨 있네요
칠벗겨진 초록책상이 그리워요
그래요 70년대가 배는좀 고팠지만 사람살던 냄새가 났던 시대였죠
듣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을 훔칩니다ᆢ
세월이 흘러도 소녀같은 목소리는 변함이 없군요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는 JST、4:43分
세월을 비켜가는 목소리는 예전과 같습니다
반주좋다
제기동 전파사 앞에 작은 스피커통을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예쁜 가요를 들려주시던 우리 아버지가 자주 틀어주셔서 자연스레 알게된 노래...70년대 그 아름다운 시절이 시리도록 그립습니다.
생각닙니다~~경희중고등하교 다녔어요~~제기동 청량리 접십자 거기서 피도많이 뽑았는데~~ㅋ
@@최종숙-i3d 적십자는
거의 마장동 이지요.
의미없는 왕십리6대.
박인희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
@@최종숙-i3d [종숙님께 답장]저는 청량중 경동고, 저희 쌍둥이 남동생이 경희중 경동고, 여동생이 정화여중 경희여고 나왔어요. 반갑습니다. ㅎㅎ
늙어가면서 박인희의 노래가 더 감동을 주세요.
우리 젊은 시절에 듣던 청아한 그 목소리!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요
박인희씨의 노래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싱금을 울리는 목소리
넘 좋아요~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는 JST、4:44分
심금입니다❤
여전히 그 자리에서 자리를 지키는 친구 모습^^
항상 언제나 우리들 여신 박인희^^
박인희님 노래는 옛추억을파헤쳐주는군요 그리운사람끼리 오래동안건강하세요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 JST、14:32分
오디오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그 옛날 싸구려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던 명곡의 감동을 재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였기 때문에...박인희 선생님은 사람들의 마음과 추억과 향수를 노래하는 가수다.
ㅋㅋㅋㅋㅋ
@@김천하-k6w 성의있는 댓글 모독하지 마라 이 덜떨어진 인간아
청하한 목소리 아직도 잊을수없어 그시절 그느낌~♡
어르신들의 표정이 정말 감동이네요
창그시절이그립읍니다
노래에
두눈살며시감내요~
여신이 존재하는 걸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박인희님....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 일본에서 JST、14:52分
울 엄마는 내 여섯살때
열다섯이나 많은 가난이 찌든 농촌으로 시집와서
육십년을 나만 보고 사셨는데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임종도 코로나땜시 못봤습니다
너무 죄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엄마 생각나면 이노래 듣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막 납니다
못하고
예전의 가수들은 모두가 시인들이었다...요즘은 로멘틱은없고 그져 떼거리 눈으로만 호강하는 ...과연 노래란 어떤것인가....인생의삶.희노애락..가수들이 가지는..품위.품격..가사의 뜻과..전달력...과연 70~80년대 노래를 따라올수있는가..요즘 노래들은 듣고나면..잊혀져버린다.....가슴을 전달하는 그런 가사..노래가 없다...어쩌면 요즘 세대들은 불쌍하다
이게 진짜 꼰대 기질이다 ㅋㅋ 찾아보면 랭크된 노래 중에서도 좋은 노래 얼마나 많은데. 랭크 밖에서는 더 좋은 노래 넘쳐 남. 찾아본 적 없쥬?
진정한 가치는 보편적 가치는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다시 그 품에 돌아와 안기죠 아리랑은 몇 천년을 살아남았고 많은 명곡들은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죠
요즘 노래는 예술성이 없죠 그냥 지껄이는 거죠
@@nahyojinee아무데나 꼰대 프레이름을 드리대냐
생음악으로 박인희님의 노래를 듣다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맑은 영혼의 노래라 감히 생각이 듭니다
수
왔서요.
1.4000뵤요
1끼요
노래말과 관록이 살아 숨쉬게 하는 생 라이브 불후의 명곡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살아 숨쉬는 현장이라 생각이 든다 진정 프로의 세계인 것이다
어릴때.이노래..라듸오에서.많이.들었는데.ㅡ세월이.많이.흘렀네요.ㅡ눈물.나네요.ㅡ박인희씨.반갑네요.건강.하셔요.
우리나라 가수분중 목소리가 가장 맑고 투명하신 분.
다시 듣게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는 JST、4:47分
Sub en español
7학년이 된 지금에도 늘 가슴속엔 당신은 우리의 여신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그래서 가끔은 당신의 목소리를 듣게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노래하는 시인,박인희님
그리움은 지금도 가득한데..,
늘 행복하게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인희씨 라디오방송출연소식입니다
12월23일
Kbs3라디오 낮12~오후1
강원래의 노래선물
12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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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의 낭만시대
밤10~11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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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팬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박인희씨 라디오방송출연소식입니다
12월23일 낮1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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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 밤10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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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 일본에서 JST、14:53分
1😊@@TS-bb1pv
영덕 블루로드길 처음 만들어졌을때 봄꽃길 바닷가에서 늘흘러나오든노래 제가제일좋아하든노래입니다❤❤
끝이없는길의 전주곡이 내 흘러가버린 10대를 떠오르게 한다 아직도 내영혼을 흔드는 박인희님의 청아하고 고운노래에 세월의 무상함과 아쉬움 그리움이 묻어난다 내맘같이 그때 그시절을 잊지못하고 찾아온 많은사람들과 곱게 나이드신 박인희님을 보면서도 맘이 시리게 박인희님이 그립다
지금도 나의18번 끝이 없는길~~
요즘 어디 계시나요?
세월의 빛이 되야하는디,
저도 당시 10대네요 ㆍ
저는 그때 20대 중반.
통기타치며 노래를 불렀네요
아, 고등학교 2학년때로 기억되는데.
한겨울 바람찬 날, 교회친구들과 목사님댁 작은방 아랫목에 여럿이 발을 묻고 돌아가며 노랠 불렀는데, 한 애가 이노랠 불렀지.
그때의 그녀석의 쓸쓸한 얼굴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었는데.
박인희 씨 나이가 들어도 그 분위기, 목소리는 여전하네.
참 눈물나는 밤이네.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는 JST、4:43分
어릴적 배고프던 중학교시절에 우연히들었었는데 세월이흘러서 제나이가 벌써 50인데도 이노래는 여전히 저의마음과 귓전에 자꾸만 맴도네요
남은 生 건투를 빕니다.
나는 당신과 동의합니다. 일본에서 JST、19:05分
참 고운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I agree with you. 🥺😊👍From Japan🇯🇵 JST、14:58
저도 공감합니다.
2000년도 이후로는 거의 멸종지경에 처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세상이 삭막해지고 있다는 방증. 시(詩)가 없는 세상.
한국의 나나 무스쿠리네요. 목소리,음색깔,분위기가 젊었을때 그대로입니다.
그때 그 시절 서정적정서를 노래하시면서 시름과 고뇌로 다시 담아내시려고 써내려가시려자하심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지금 그대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남아주시길~
박인희씨는 내 젊은 날의 책갈피입니다, 늘 설래고 애틋한...
언제나 소녀 같으신 분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박인희 한마디로 말하면
나의 동반자 마음과 몸도 지성적
내가 이필인이라면 넌~?내꺼~
캬~ 멋진 비유네요.. 공감합니다..책갈피 하나에 많은 의미와 추억이...
사랑합니다.친구분들...
박인희님 나이70훌쩍 넘었어도... 통기타 치시던 그 때 그 목소리와 모습 정말 경이롭습니다.60년대말~70년대중반까지의 소중한 젊음과 추억이 새롭습니다.🌸🌸🌸
.♡(
ㅈ.ㄷ.😮😅😅
ㅈ.ㄷ.😮😅😅😅😅..
와 표현딱맞습니다
71세의 초로의 사람인데 50여년 전 쯤의 세월에 아주 애절히 좋아 했던 노래,지금은 그저 젊잖은 선비 이고픈,그러나 한켠 아련한 아아 그날 들.
영원한 그윽하고 맑고 상큼한 향이 나는 목소리 레전드네요..
그시절로 돌아가 아름답던 청춘시절이 끝없이 생각 나게 하는게 가슴이 먹먹하니 눈물이 나게 하네요~
이만큼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그때 좋아서 불렀던 그 노래가 지금도 너무 좋으네요!
기교와 힘을 전부 빼버린 절제된 노래의 매력..
정말 감동입니다. ♥
맞아요 님이 잘 표현했어요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 일본에서 🇯🇵 JST、4:03
지금도 좋아하는 끝이없는길
정말좋아요.
@@라울1105
잔잔한파도같은섬세한 울림으로 가슴깊이 스며드는 신선한 감동이 덜해 세월이 야속하지만 분위기는 여전하여 지긋히 감기는 눈 이슬 맺힌다.
젊었을때 목소리는 목소리대로, 지금의 목소리는 목소리대로 모두 다 좋은 거 같애요.
🇰🇷 あなたに同意します。 😊👍🇯🇵から JST、23:54
70세의 연세에 묻어나는 노래 인생의 허무함과 고결하심에 엄지 척
sunhwa jeoung 박인희가 70이라고요.?
충격!
sunhwa jeoung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라훈아노래
최민옥
45년생이니 연세가 벌써 76세 이십니다.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노래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네요!
나는 당신과 동의합니다. 일본에서 JST、19:04分
7080 엄마들이 학창시절 때 낙엽 떨어지는 캠퍼스에서 낭만적으로 상념에 젖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에 감상하기 참 좋은곡 가슴 뭉컬해지네요.
목마와숙녀
오늘 듣고싶은 음악
맞아요~61살~이노래를 듣고있으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학창시절 라디오에 귀를 기울려 들었던 아름다운 노래네요...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맑고 청아한 음색이 한국의 나나무스쿠리네요..
청아한가을하늘 같은목소리감사합니다
정말 그러네요~
정말 그시절이 그리워요~♡
박인희씨 노래 아직도 느낌이 오네요*
60~90년대 곡들은 가사도 참 서정적인 것 같네요...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명곡들이 너무 많은 듯... 좋네요...^^
방청객분들 표정에서... 박인희 가수님과 노래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사랑했는지... 아련한 추억의 눈 빛들이 느껴지네요. 가수님 목소리도, 순수함도 그대로십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늘 들어도 눈가에 눈물이 핑~ㅠ
박인희 님 노랠 듣다보면 눈시울이 붉게 변하는 내 얼굴..
박인희씨
라디오 방송출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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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어른들이 늘하시는말씀이 옛날이 그립다 이런말씀을 듣고 자란 내가 이제는 그어른들처럼 내가 옛날이 그리운 나이가 되고보니 너무 아쉽고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박인희씨 끝이없는길 이십때에 엄청조아하던 노랜데 잠시나마 옛날 회상하면서 듣고 있네요
아직도 맑은
목소리 간직하고 계시는게 무척 놀랍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박인희님 동갑이던 울어머니 생각나네요 (아직 살아계심) 전라도 섬으로 시집와서 제가 막내인데 저를 임신한줄 모르고 어머니가 무작정 서울로 (가출)ㅋ 처녀때 꿈이 통기타 가수였음 저를 임신한줄알고 꿈을 포기하고 다시 섬 으로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ㅎㅎㅎ 어렸을때 박인희님 노래를 어머니 통기타 목소리로 많이 들었습니다 ~~
목마와숙녀를 들으며 가슴떨리던그시절..무엇이그리 인생에혼미함을 주었을까 60이넘은지금 되돌아보면 호르몬의영향이었을까 그토록 강렬히살고저하는 생명력이었을까
아닙니다 가슴속에 가득차있던 희망 그것들이 우리들을 부플게 했기때문일겁니다 사랑도 꿈도 다 이루지못했는데 세월 너무바람처럼 가버린것같습니다
@@김용광-b4g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였지요~~
그시절이 그리워 지는군요"
정말 박인희님이 보고싶고 노래하는모습 보고싶었습니다~
이분은 아직.그리고 기다려야.
할것 갔군요. 아마 내가 죽기전엔
못볼것 같군요.인간의삶은 내마음처럼 되지않치만.상업적인걸 타엽하지
않은분을 흔들어 혼란을 주지는 않했나 생각한것 갔아 안타깝네요!
옛날에 즐겨 들었던 노래~~지금도 아름다운 노래에 심금을 울립니다
70세가 넘은 나이에 저런 목소리를 간직하고 있다니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젊은 시절에 비해 목소리에 힘이 쫴끔 떨어지긴 했으나 연륜과 원숙함이 더해지니 노래는 더욱 명품이 되었습니다.
70넘엇어요?
엥? 진짜? 하긴 이선희씨 나이도 59살이죠
힝 눈물날려구하네유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그때의 낭만이 그리워집니다
70~80년대때는 목소리 진짜 넘 죽여주신분이셧죠~~!!!
영원히 듣고 싶은 끝이 없는 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천상의 목소리 이네요.
지금 새벽4시
노래를 듣고있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 JST、14:31分
눈물나게 그 시절 그립고 아름다운 노래 기타 배울때 교본으로 나왔던 그 노래 잘 들었습니다.Good
어제 처음 들은 곡인데 ...듣자마자 눈물이 주르르...시적인 가사가 마음에 콕콕 박혔어요.
천상의 목소리.
어릴때 카세트 테입이 늘어질때까지 들었는데
진짜 충격이였음.
어떻게 저런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다는게 신선한 충격이.
나이가 들어도 이 정도의 젊음의 향기를 간직할수 있다는 것이 고무 적이네요.
목마와숙녀는요
너무학창시절 우리의순수한정신을일커워주네요. 눈물나네요 최고입니다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 JST、14:34分
학창시절에 넘 좋아했던 노래인데~지금 들어도 최고의 명곡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젊은 시절의 음성은 아니지만 너무 아름 답고 감동 입니다... 박인희란 이름 석자는 우리 포크음악사에 영원히 남을꺼에요...
바다비
그날은 아름다웠고
지금은 그시절을 노래하고
나두요
단아하고 청아한 님의음색에 박수를 보냅니다 누가 뭐래도 님은 우리나라 포크계의 전설이십니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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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곱고 정감있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우아 세월이 갈수록 주옥같은 노래가
더더 빛을 발하는 가수님 박인희님
티비에 나오셨군요 들으면 들을수록
박인희님 노래는 예나 지금이나 이후에도
언제나 좋다 했었는데 역시나 좋으네요
박인희님.. 하이랜더신가요?..
목소리도 전혀 연세를 느낄수 없네요..
언제 들어도 명곡..
박인희
이름석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애달픔
그리움
추억
시절입니다
70십 이 넘어 들어보니 아엣날이여 그때가 사무치게 생각나네요 골탁 정숙아 보고싶당
명동 찻집에서 참 많이 들었던 그리운곡 이네요!!
목마와숙녀 시낭송 참많이듣고 울기도..참
그립습니다...젊은날의
박인희씨 라디오방송출연 소식입니다
12월23일
낮12시~1시
강원래 의 노래선물
12월26일
밤10시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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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의 낭만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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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아한 목소리도
고우시고 노래 부르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십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70년대 세월이 너무 그립습니다
청바지에 장발 나팔바지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서 1주일만 추억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그시절 고향에 향수입니다
이제 갈수 없는 시절이지만 음악으로 잠시 돌아갑니다
다들 아푸지 마시고 남은 소풍같은 인생들 즐기다 갑시다
대한민국 홧팅
그시절에 다들 수고 하셨읍니다
사춘기 시절. 늦가을, 텅빈 운동장에 플라타너스 잎새가 날리는 그런 스산한 날에 문득 들려온 이노래에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 아직도 또렷하다.
그러네요..추억이란 것...음...혜화동 로타리, 어느 중늙은이가 청춘 초판본을 길거리에서 파시던 그때 ... 고2., 나는 그 때 이천원이 없었다...77년도...그리고, 눈 내리는 겨울 어느 오후, 혜화동 로타리 빵집에서 흘러나오던 베르디의 나부코...동성고...
돌았니
@@haesamhwang2379 혜화동에서.폭주족하던생각이.나네요
님의 글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음정이 흔들리는 게 뭐가 중요할까..
여전히 내마음을 울리는 걸..
그러게요
흔들리는건 내마음
사실 노래는 포장없이 있는 그대로 부르는것이 더 인간적인 음악으로 다가오는법이죠.
요즘같이 인위에 포장에 포장을 더한 이 시대에는 더욱 더...
😂@@김명화-y8w
오늘같은 날씨에 이노래 들으니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게 하네요!!!
박인희 ㅡ
The endless road
끝이 없는 길 ㅡ
좋아했던 노래 ㅡ
어딘가 터덜터덜 헤매고 싶은
아침 ㅡ 음 음음
감사해요
💜⭐💜
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듣고 싶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박인희씨 라디오방송출연 소식!!
12월23일 낮12~1시
Kbs제3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
12월26일 밤10시~11
Sbs라디오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
많은 홍보와 애청 부탁드립니다~~!!^^
아ᆢ 지금도 좋지만, 옛날 목소리는 국보급이었는데ᆢᆢ
제가 학창시절 즐겨부르던 노래!
감회가 깊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칠십년대가수박인희목소리그대로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연실님과 더불어 대한민국 포크가수 중 가장 천상의 목소리라 생각합니다. 포크가수의 명맥을 이어가는 박강수님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
옛날 그 아름다운 목소리 살아있습니다 오랫토록 들려주시길 소망합니다♡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녀같은 목소리 듣고 감탄하고 놀라워요~세월은 흐르나 진정한 가수는 영원하네요@!@
전자올겐이 좋은 사람들의 모임에서 발표한 곡이 이 곡이였답니다.
5일 간 600번을 연습하고 발표를 했는데 연습하면 할수록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곡이였습니다.
박인희님 다시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함께 성숙되어 갑니다.
들어들어도 또듣고 싶은 아름다운 노래이고 목소리같습니다.~~
70이시라니~~!!!
맑은 영혼의 소유자 이신것 같네요~~!!!
세상에.70이신가요?
1957년생 이십니다. 깜놀
@@아드리안멀 45년생이세요..
정말 대단하세요
제가 젤 좋아하는 18번곡인데
살기는 힘들었어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박빡머리 학창시절 선배 선생들이 머리조금만 길면 이발기계로 고속도로 내며 머리찍어 피나던 생각 학생을 샌드백치듯치던선생들 여학생 남학생 구분불가어두운 골목엔 항상 동네깡패들이 터미널 역전엔 집나온 집잃은 학생 일반인들 그리고 깡패들 선생들 70년대초까진 북한이나 남한이나 똑같은 전체주의 세계독재자 순위도김일쉥이 박정희 공동 11위 뭐 같은 한반도 같은 민족이니 같았단말이죠 여튼 그때 개인적으론 꿈과 희망이 있었으며 혼자만이 간직할만한 추억이 되살아났겠죠 보고픈 지금 돌아가신분들이 살아계셨고 당연 그립죠 유신 독재로 처참하게 고문당하신분 죽으신분 막걸리 먹고한탄하다 까막소간분 공포에쩐 연예인 들박통을 천번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 엄청 나더군요 지금도 해결안된 정적제거 공산당몰이 여튼 그러신분들 빼곤 멍청하게살아왔든 힘있는 부자로살았던 권력가로 살았던 그냥 대중속에서 시대에 편승하고 대류를 따른 사람들 모두가 한번쯤은 회상에 잠기겠죠 꿈과 희망이 지금보다 훨씬 큰 꿈을 먹던 나이였으니70년대 패배자 희생자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꿈을 먹던 시절 그리울때가 저에겐 악몽뿐인 시대 였기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시절 이었습니다 전 이집 아줌마 신랑 입니다결코 두번다시 꿈속에서도 안나타나야할 학창시절 악몽
그러게요 아날로그시절이넘그립네요
저는 지금이 100배 더좋은데요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살기는 똑같이 힘들지요.
정이 있고 사는게 재밌었죠
세상제일 행복한 부부당신들 사랑함니다 영원토록 세상사는날까지 행복하세요
나는 너에게 동의한다. 일본 🇯🇵에서, JST、14:34分
박인희씨 다시 활동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그립네요ㆍ
노래하는천재시인~박인희님! 같은시대에사는것이 저에게는 큰행운입니다.
박인희씨 반갑습니다 저희남펀이 인희씨노래조아했습니다 청순한 목소리오래만에들으니 하늘나라에가신남편이생각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인희...
우리세대남자들의 우상!
100세 시대인데
이제 자주보여주세요
좀 늙엇으면어떻고
주름이 있으면 어때요
마음은 70 년대 잔아요
건강하세요
박인희씨
라디오방송출연소식
12월23일 낮12~1시
kbs제3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
12월26일 밤10~11
Sbs라디오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
많은 홍보와 애청
부탁드립니다!^^
박인희선생님 노래 부르는 모습 처음으로 봅니다.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낌니다.
너무 너무 듣고 싶었던 노래입니다 박인희 가수님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늦은감 있지만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노래 계속 듣고 싶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봄이 오면 종종 박인희님의 노래를 들으며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던데 이렇게 섭외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눈물 뚝
관객 반응도 좋지만
밤새 울고 싶다...
건강하게 계셔
주신 것 만으로 행복
감사합니다..
눈물이 가슴에 내리는 눈오는 밖을 바라보며 그때의 그시절 늙음에대한 반성을 하게하네요~
이 선율이 넘 그립네요...ㅠ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현 오십중반이지만 삼십대초반부터 좋아했던곡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목소리는 그대로인게 너무나도 감미로운게 잘들었습니다.
하얀조가비도 듣구싶네요
눈물이 납니다.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서...박인희님의 노래는 추억입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가 내리는 쓸쓸한 거리에. 최적인. 가을비 우산속에. 최헌님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었죠^^
나이가 드셨어도 정말 아름답네요 목소리도 그렇고
내 핸드폰벨소리ᆢ
나이 들수록 더 매력적인 모습. 음색ᆢ
이젠 7080음악들이 자주 티비에 방영되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2023 , 봄날에
천상의 목소리
돌아와 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노래하는 시인으로
우리곁에 영원히 남아주시고 건강하십시요
90년대에 내가 20대였는데 당시는 빨리 나이먹었으면 했는데 지금은 그 시절이 눈물이 나도록 그립네요~박인희씨의 끝이없는길을 가끔 듣고 있으면 너무나 많은 후회가 밀려옵니다~
눈물 날 것 같다
알 수 없는 인생길 위로가 되었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