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아쉬웠는데, 그러나 마지막 에피가 끝난 뒤의 반응들을 보니 이균님이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이 쇼가 더 완벽하게 완성이 된 것 같아요. 물론 우승을 하셨다면 아주 정상적인 루트 내에서의 완벽한 결말이었겠지만, 준우승이 되면서 오히려 이분의 음식이 우승이 되지 못한 아쉬움과 이 분에 대한 호감도, 친밀도가 반대급부로 더 올라가고, 그러면서 더 사람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의외의 완벽한 결말이 되지 않았나.... (무슨 말이지.... ㅎㅎㅎ) 아무튼 처음에는 이름값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는 흑수저들이 이미 기득권인 백수저에 대항하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볼수록 백수저의 경력과 그 위치에서의 진중함, 겸손함, 실력을 더 우러러보게 되고 그들이 장인이자 대가로서 인정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신기한 쇼였습니다 ㅎㅎㅎ
예전에는 금메달,1등만 기억했다면 요즘은 확실히 1등보다 함께한 과정을 더 의미있게 보고 그자리에 가기까지에 더 감정이 움직이고 기억하는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도 중요했지만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결국 시청자들의 우승자가 아닐까 싶어요.중도하차했다 덕분에 끝까지함께했습니다! 덧:민지님 공중파뉴스 데뷔(?)축하드려요😮😮
우리 선생님들 또 내가 기다리는거 알고 당일촬영 당일업로드 영상 공장 가동하셨네🥹 팀전 서바이벌에 더 무게가 있었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개인 서바이벌 하니까 이렇게나 흥미진진한걸 기량도 제대로 못보여주시고 먼저 떨어진 셰프님들이 많은데 이런부분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 한분이 칠판앞에서 판서하는것도 좋지만 먼슬리 다이어리처럼 같이 앉아서 의견 나누면서 리뷰하시는게 같이 대화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은거같아요😍 이런식의 리뷰도 자주 해주세요
프로그램의 주제가 무엇보다 맛을 기준으로 보겠다였지만 역설적으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것 같아요 우리 모두 고기+버섯튀김+파스타 조합의 완벽한 메인디쉬를 디저트가 이기기 어렵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이균 셰프의 스토리텔링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결과가 아쉽고 만약에 다른 상황이 있었다면 하고 상상하게 되는거죠
하말넘많님 리뷰 보고 흑백요리사 보기 시작해서 그런가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리뷰도 재밌고 프로그램도 재밌고 그리고 에드워드 셰프 보면서 진짜 논리적으로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게 정말 큰 강점이구나 느꼈습니다. 미국식 화법이라고 하나요 논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전부 다 납득이 되는 말만 하셔서 저처럼 말 못하는 사람한텐 너무 신기했어요.
요리의 서사를 쌓는 과정에선 당연히 인상적인 배경에 +이를 전달할 수 있는 문학적 감수성이 있는 이균 쉪이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이름을 건 요리라 해도 경연의 본질은 "맛"이기 때문에, 그 맛 하나가 서사와 전달력을 이긴것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마지막 미션 편집이 네러티브에 집중되어 있던 것, 이전 미션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것이 파이널의 인상을 흐릿하게 만들었나 싶네요. 요약: 이균 쉪 넘 멋있고, 맛피아님은 도대체 음식을 얼마나 기깔나게 말아주기에 1등을 했을지 심히 궁금하다!!
약간 뜬금없는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전까지 계속 팀전을 거쳐오면서 백수저 흑수저가 모두 다 자기요리를 할 시간이 없다가 top 8에 와서야 자기 요리들을 보여줄 기회가 주어진게 그 전까지의 모든 라운드에서 요리사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요리 능력, 협력, 장사전략 같은 모든 자질을 검증하고 나서 이제 넌 요리를 보여줄 준비가 됐어 라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서사가 좀 단단해 보였음
에드워드 리의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저게 우승이지 캬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 서사를 이긴 나폴리 맛피아의 요리 진짜 맛있었나보다..싶고 결승 걍 승패 없이 윈윈 같음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띠용만 빼면 결이 좋은 서바이벌이었다 싶어요 마지막 에필로그로 요리사분들 인터뷰도 좋고 ㅋㅋ하말이 넘많이 리뷰 덕분에 더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뭔가,,, 선의의 왜곡 연출(서사로 감동주기 같은)과 악편을 적절하지 못하게 사용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지 않나 싶은 ㅋㅋㅋㅋㅋ 왜곡 연출 안해야할땐 하고 해야할땐 안하고 ㅋㅋ 그냥 이럴거면 시즌2가 나온다면,, 흑요리사들 예선전 프로그램 만들어서 거기서 20명 만들어서 본선에서 싸우게 하는게 좋겠단 생각 들어요. 제작진이 좋아하는 몇몇만 내리 보여주고 나머지는 병풍세우는게, 일반 프로그램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비방송인 데리고 하는 서바이벌에서는 그럼 안 되지 않나 싶은,,
![[하말넘많] heavytalker](http://yt3.ggpht.com/ytc/AIdro_nB2vALmIn4mjiT-9FyIxxE5BFBqxKMMrcCpdYXtQQU-Bk=s48-c-k-c0x00ffffff-no-rj)
흑수저와 백수저의 차이가 사실상 ’대중들에게 이름을 얼마나 남겼냐‘인데 에드워드리 셰프가 결승전에서 자기 한국 이름을 공개하면서 흑수저 이균으로 요리를 선보였다는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보여줌
와 이댓글보고 소름돋음
흑수저만이 가질 수 있는 서사가 결승전가면 이름 공개하기인데 이거조차 백수저가 가져간게 미침 사람들 다 맛피아는 맛피아라 부르고 에드워드 리는 이균이라 부름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서사......
와 이거다 진짜 똑똑한 전략이었음
남아서 차가워진 떡볶이 3점 하지만 이균의 시선으로 탄생한 세상에 처음보는 달콤한 맛 디저트인 것임.. 이 사랑가득한 스토리를 어떻게 이김
댓글 너무 따숩
개인적으로 나폴리 맛피아의 본명이 기억이 잘 안 남.. 오직 이균 님만 기억남..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에드워드 리는 나폴리의 그 양갈비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나폴리는 이균 님의 나머지 떡볶이를 절대 만들 수 없을 거라는 그 말이 너무 와닿았음...
그래서 우승자는 맛피아지만 미국 한국 두 이름 모두를 각인시킨 이균이 이 시즌의 주인공이었다는 말 공감되더라고요
맞죠ㅋㅋㅋㅋ 아쉬운 소리가 나오는 것도 그만큼 몰입이 됐기때문에 나오는 거죠.. 재미없으면 걍 통째로 까먹어버림ㅋㅋ 시청자한테서 다양한 의견을 뽑아내고 다른 상상을 하게만든다는 거 자체가 이번 흑백요리사가 몰입도가 높았다는 증거 같아요.. 리뷰 너무 재밌게 봤어용
에드워드리 셰프님은 한국 미국 왔다갔다 거리며 시차적응도 힘들고 호텔에 머물며 요리 연습을 할 수가 없고 시뮬레이션만 돌렸다고해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흑백요리사를 보면서도 이 리뷰를 기다렸어,,,
이 리뷰를 더 기다렸어..
저는 이 리뷰때문에 흑백요리사를 보기 시작했어요..
나폴리맛피아가 결승에서 이름이 공개되고 우승까지 했음에도 머릿속에 남은 이름은 '이균'이라는 점... 나에게 우승은 이균이야...
저도 너무 아쉬웠는데, 그러나 마지막 에피가 끝난 뒤의 반응들을 보니 이균님이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이 쇼가 더 완벽하게 완성이 된 것 같아요. 물론 우승을 하셨다면 아주 정상적인 루트 내에서의 완벽한 결말이었겠지만, 준우승이 되면서 오히려 이분의 음식이 우승이 되지 못한 아쉬움과 이 분에 대한 호감도, 친밀도가 반대급부로 더 올라가고, 그러면서 더 사람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의외의 완벽한 결말이 되지 않았나.... (무슨 말이지.... ㅎㅎㅎ)
아무튼 처음에는 이름값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는 흑수저들이 이미 기득권인 백수저에 대항하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볼수록 백수저의 경력과 그 위치에서의 진중함, 겸손함, 실력을 더 우러러보게 되고 그들이 장인이자 대가로서 인정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신기한 쇼였습니다 ㅎㅎㅎ
7:14 하.. 이부분 보면서 또 울어버렸다.. 한국음식 맨날 많이 줘서 남았는데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사랑이고 정이였다.. ㅜㅜ
마지막편은 에드워드리 셰프의 서사가 심금을 울려버렸어요ㅜ 문학 전공이시라던데 이제 문과가 세상을 지배해(
요리+자기pr이라는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결승전에서 기억에 남는 건 에드워드 리의 편지밖에 없고 하말이넘많이와 함께한 흑백요리사 리뷰 너무너무 좋았어요 흑백요리사를 완성시켜주는 리뷰 짱
이균솊 짱🥹
결승전 임팩트 덜하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몰입 안된다는 부분도요..
저도 생명을건다고 하면서 심장 어쩌구 양의 내장어쩌구썼다하는데 저건 양의 생명이지 왜본인의 생명이며 본인의이름을건요리지?하며 하나도 몰입이안됐어요;;
저건 양의 심장ㅋㅋㅋㅋㅋㅋ아 넘 웃겨요ㅋㅋㅋㅋ팩폭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공감이욬ㅋㅋㅠㅠ
권성준 쉐프가 결승에서 자리 이름을 밝힐 권리를 얻었지만, 에드워드 리 쉐프도 결승에 올라서야 이균이라는 자기 한국 이름을 밝힌다는 수미상관이 매우 좋았음
와 모든 부분이 공감이 가는 리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리 셰프님 문학전공인거 너무 좋아요 문학도의 시대는 온다~!!
흑백요리사는 안 봐도 하말넘많 리뷰는 꼬박 챙겨보게 되… 선생님들 시선으로 보는 흑백요리사만 좋아해…
식재료 본인준비, 두부 다음날 결승전이 너무 가혹함ㅠ 상대가 80만원짜리 와인 최고급 양고기 공수해 올 때 편의점 혹은 마트 떡과 순창고추장.. 연습도 못하니 시뮬레이션 초치기. 여러모로 인상적인 대결이었네요
제대로 된 떡집 떡으로 하셨어야 했는데...
첨엔 두부요리들 서사때문에 이균님이 우승하길 바랬지만
오늘 생각해보니 권성준님이 우승할만큼 너무 잘만든 요리였으니 우승할만하다임.
권성준님도 다른 요리경연에 나가도 우승할 실력임.
균 셰프님 내 맘 속 1등이고 그 위치에도 겸손함이 요리 격을 높였다고 해야되나,,..,,,,,,,,
하말넘많이 나만의 미슐랭,, 나만의 맛집,,
하말넘많이 나의 미쉐린 타이어..
@@user-no3wx5pj6h 그 통통한 타이어 친구들이요? 타이어조지 타이어서솔 타이어호요요
6:24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ㅋㅋ 나폴리 나폴리 거리길래 뭔가 마지막에 거기에 관한 자신의 스토리를 풀어줄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더라구요.. 결국 에드워드리 셰프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네요
결승 주제가 다소 겹쳐서 아쉬웠네요 그전에도 미션이 있었는데..ㅎㅎ 맛피아님의 게국지파스타였나..그게 더 스토리적으론 기억에 남았는데.. 마음속 우승자는 당연 에드워드 리였습니다ㅎ 말 하나하나가 예술이고 철학이었네요~
예전에는 금메달,1등만 기억했다면 요즘은 확실히 1등보다 함께한 과정을 더 의미있게 보고 그자리에 가기까지에 더 감정이 움직이고 기억하는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도 중요했지만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결국 시청자들의 우승자가 아닐까 싶어요.중도하차했다 덕분에 끝까지함께했습니다!
덧:민지님 공중파뉴스 데뷔(?)축하드려요😮😮
불편했던 요소들이 몇 가지...아니 많아서 도중에 하차했지만 하말넘많 리뷰만큼은 챙겨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이균 셰프님 : 문과 최고 아웃풋
하말넘말 리뷰 좋은게 헬스키친이나 마셰코처럼 요리서바를 많이봐서 비교하면서 얘기해주니까 훨씬 재밋어요 ㅠㅠ
다음에 요리서바 추천도 해주세요😂😂😂
이균셰프는 스토리에 맞춰 요리를 만든 느낌이라면 마피아셰프는 일단 좋은거 다 때려넣어서 만든 다음에 스토리를 껴맞춘 느낌이어서 생명,심장 이런 게 그다지 와닿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어요
흑백요리사 우승은 이균이다..
제가 왜 결승을 그렇게 봤는지를 탁 꺼내서 대신 말해주시는 거 같은..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입니다..
우리 선생님들 또 내가 기다리는거 알고 당일촬영 당일업로드 영상 공장 가동하셨네🥹 팀전 서바이벌에 더 무게가 있었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개인 서바이벌 하니까 이렇게나 흥미진진한걸 기량도 제대로 못보여주시고 먼저 떨어진 셰프님들이 많은데 이런부분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 한분이 칠판앞에서 판서하는것도 좋지만 먼슬리 다이어리처럼 같이 앉아서 의견 나누면서 리뷰하시는게 같이 대화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은거같아요😍 이런식의 리뷰도 자주 해주세요
하말넘많 리뷰보려고 끝까지 봤읍니다ㅋㅋㅋㅋ
두부지옥 에드워드리 코스 보는 맛이 넘 좋더라구요.. 군침싹돌고.. 그래서 그런지 결승은 그냥저냥 임팩트 없는 느낌이었어요😂 요리서바이벌 너무 재밌고.. 간만에 또 한식대첩 정주행할까봐요
솔직히 나폴리 이름 생각 안남 ㅋㅋㅋ 이균 만 생각남 이것부터가 이균은 자기 이름을 건 요리를 했다는 거임
리뷰에서 요리경연프로 애청자 짬바 나오는거 좋아요. 바로바로 타 경연 예시 들어주는거 너무 흥미로움
사이다 리뷰 ... 제가 하고 싶은말을 해주셔서 너무 느므 감사합니다. 두분의 건강한 리뷰가 너무 좋습니다!
프로그램의 주제가 무엇보다 맛을 기준으로 보겠다였지만 역설적으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것 같아요 우리 모두 고기+버섯튀김+파스타 조합의 완벽한 메인디쉬를 디저트가 이기기 어렵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이균 셰프의 스토리텔링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결과가 아쉽고 만약에 다른 상황이 있었다면 하고 상상하게 되는거죠
하말넘많 핵심요약 너무 좋다…
시원하게 가려운부분 긁어주는 리뷰의 신ㅋㅋ 보면서 느낀부분 다 나와서 너무 속시원한데 영상을 30분으로 만들어줘잉😂
결승 너무 허무함
저는 2화까지만 보고 안봤는데 하말넘많 리뷰는 다 챙겨봤어요ㅠ 제가 보면서 하차한 이유를 매번 너무 잘 긁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쎄요~~!~!
간혹 우승자가 누구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몇몇 참가자의 서사와 이름이 유독 기억에 남는 서바이벌이 있잖아요? 저한테 흑백요리사가 딱 그런 서바이벌이었던 거 같아요.
요리 서바이벌 전문가 하넘의 흑백요리사 리뷰... 계속되길...
진짜 맞아요....진정한 우승자는 에드워드 쉐프님이라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공감백배
하말넘많 리뷰만 기다렸어요 공감 너무되네요 강철부대 리뷰도 존버!!!
하말넘많님 리뷰 보고 흑백요리사 보기 시작해서 그런가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리뷰도 재밌고 프로그램도 재밌고 그리고 에드워드 셰프 보면서 진짜 논리적으로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게 정말 큰 강점이구나 느꼈습니다. 미국식 화법이라고 하나요 논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전부 다 납득이 되는 말만 하셔서 저처럼 말 못하는 사람한텐 너무 신기했어요.
흑백요리사 안보는데 하말넘많 리뷰는 꼭 본다 너무재밌네,,
아닠ㅋㅋㅋㅋㅋㅋ어떻게 저랑 너무 똑같네요 저도 결승에서 집중도 떨어지고 에드워드님 스피치 부분만 본 뒤 발표나고 껐어여,,,
6:00 공감되는게 저도 팀전 보면서 요리 포맷을 한 서바이벌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바이벌, 근데 이제 요리를 곁들인
하말넘많 리뷰까지 봐야 진짜 끝.
하말넘많을 사로잡고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한 흑백요리사 리뷰 끝맺음까지 잘 봤습니다 👍
진정한 우승자는 이균 셰프였다고 생각함
듣다보니 손이 안닿는 등을 긁어주는 리뷰😊
리뷰 진짜 너무 찰떡이다
개인 기량을 보여주기 어려웠던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지만..) 팀전 2회를 지나 미친극한상황에서 미친요리를 선보이는 두부지옥이 등장해서 아드디어내가보고싶었던거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결승전 임팩트가 낮을수밖에 없는,,
아 너무 부럽다 …. 프로그램 하나에 대해서도 이렇게 고차원적이고 심오하면서도 쌍방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 재밌어횽
오늘 뭔가 사주 봐주시는 분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카메라 구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제가 앞에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거 같아요...
흑백요리사 = 에드워드리 서사 맛집
딴소린데 솔님 머리 모양 저렇게 하실때 미용실에서 어떻게 말하시거나 어떤사진 보여주세요? 뒷머리까지 너무 깔끔하고 모양이 이뻐서요ㅋㅋㅋㅋ
ㄹㅇ 이균 쉐프님이 진정한 주인공이다
우와 진짜 빠르다 열일넘많🤩🤩🤩🤩💕
하말넘많 영상 보려고 흑백요리사 봤어요ㅎㅎ
두 분 리뷰가 더 재밌어여
마지막화 보자마자 하말넘많 리뷰보고싶어서 기다렸어요...
아 그래서 물코기를 선택하신거구나..해본적 없는 요리를 하려고
진짜 크게 보면 애드워드 리 셰프는 서사가 좋음
첫 요리 묵은지 샐러드로 시작해서 마지막 떡볶이 디저트로 끝난거도…
하말넘많이 미디어 리뷰를 너무 맛있게 말아주세요....🥹 영화과 출신에 글쓰고 컨텐츠 제작하는 사람들은 다르긴 다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을 어쩜 그리 잘하는거에요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 이거라고~~~~ 내가 보는 모든 미디어들을 다 하말넘많이 리뷰해줬으면 좋겠다
후기가 넘 재밌어요.., 풀버전 풀어주쇼
내가 흑백요리사를 끝까지 봤던 또 다른 이유,, 하말넘많의 리뷰 더 재밌게 볼라고,,
흑백요리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요리의 맛은 당연하고 담긴 의도를 계속 중요하게 보던데 그래서 더 에드워드리 셰프가 우승자처럼 마음에 남더라구요 아쉬운 점 보완해서 다음 시즌 나왔으면~
1화부터 끝까지 전부 공감되는 리뷰였습니다! 계속 맞아맞아 나도나도 이러고 봤어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실 때도 많았고요. 여러 포인트들을 세세하게 관찰하고 분석하시는 것 같아요. 두 분의 관점이 돋보이는 리뷰라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리의 서사를 쌓는 과정에선 당연히 인상적인 배경에 +이를 전달할 수 있는 문학적 감수성이 있는 이균 쉪이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이름을 건 요리라 해도 경연의 본질은 "맛"이기 때문에, 그 맛 하나가 서사와 전달력을 이긴것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마지막 미션 편집이 네러티브에 집중되어 있던 것, 이전 미션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것이 파이널의 인상을 흐릿하게 만들었나 싶네요.
요약: 이균 쉪 넘 멋있고, 맛피아님은 도대체 음식을 얼마나 기깔나게 말아주기에 1등을 했을지 심히 궁금하다!!
와 진짜 천국의 계단 하면서 보고있는대도 10분이 마치 3붘처럼 지나갔어요 하말넘만 리뷰 너무 재밋다
흑백요리사보다 하말넘많 리뷰가 더 좋아 ^^
흑백요리사 마지막화보다 하말넘많 흑백요리사 리뷰를 더 기다렸읍니다, 드디어!! 일단 영상 보기 전에 댓글부터!
나도 하말넘많 짧게 매일 나왔으면 좋겠어,,,
그래도 덕분에 넘 재밌었다..
이제 강철부대 W 리뷰 꼬옥 기다리는중
아니 이게 무슨 선생님들 너무 빨라오
시험 공부 중이었는데 얼른 보고 싶다
😢😢 호요요 고문 죽겐네...
업로드 속도 ㄷㄷ 이것이 콘텐츠 리뷰 미슐랭 3스타의 품격
중간에 하차해서 직접 보진않았지만 마피아분이 우승한지도 한참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에드워드 이야기가 더 많이 노출되어서 순간 이분이 우승하신줄..?!
정말 우승자는 에드워드 리님이라고 생각해요ㅌㅋㅋ
요리경연대회 잘알 입장에서 후기 해주는거 완전 흥미진진
7:58 이 부분 저도 공감해요! 나폴리에 대해서 이야기가 더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얼렁뚱땅 넘어간 느낌이라
진짜 두부지옥 끝나고 분량이 40분? 정도 남았길래 어떻게 결승전을 40분만 하나 싶었는데….😢 그저 이균셰프만 각인되어버린 결말이었습니다
진심 모든 말이 다 내 마음과 같음
온라인회의 하는 것 같다
근데 이제 나도 그 회의에 곁들여진
왜 이렇게 열일해요~~ 신난당
약간 뜬금없는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전까지 계속 팀전을 거쳐오면서 백수저 흑수저가 모두 다 자기요리를 할 시간이 없다가 top 8에 와서야 자기 요리들을 보여줄 기회가 주어진게 그 전까지의 모든 라운드에서 요리사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요리 능력, 협력, 장사전략 같은 모든 자질을 검증하고 나서 이제 넌 요리를 보여줄 준비가 됐어 라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서사가 좀 단단해 보였음
전 하말넘많 리뷰로 흑백요리사를 다 본 것 같네요! 리뷰 너무 좋아요
이거지...이 언니들 이거로 과제냈음 A+ 이햐...
사이즈 작게 시즌 더 내는 거랑, 시즌오프 너무 공감해요!
서사는 이균셰프 갑인데 나폴리맛피아는 서사로 나폴리를 납득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맛으로 그걸 이겨버렸다고 생각하면 진짜 더 대단해보이기도함ㄷㄷ 아무래도 어린나이라 풀어낼 서사가 좀 덜한 것도 사실일것이고...맛있으니까 우승했겠거니 싶은데 걍 제작진의 미션배치가 별로였던게 맞는거같음
에드워드 리의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저게 우승이지 캬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 서사를 이긴 나폴리 맛피아의 요리 진짜 맛있었나보다..싶고 결승 걍 승패 없이 윈윈 같음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띠용만 빼면 결이 좋은 서바이벌이었다 싶어요 마지막 에필로그로 요리사분들 인터뷰도 좋고 ㅋㅋ하말이 넘많이 리뷰 덕분에 더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뭔가,,, 선의의 왜곡 연출(서사로 감동주기 같은)과 악편을 적절하지 못하게 사용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지 않나 싶은 ㅋㅋㅋㅋㅋ 왜곡 연출 안해야할땐 하고 해야할땐 안하고 ㅋㅋ 그냥 이럴거면 시즌2가 나온다면,, 흑요리사들 예선전 프로그램 만들어서 거기서 20명 만들어서 본선에서 싸우게 하는게 좋겠단 생각 들어요. 제작진이 좋아하는 몇몇만 내리 보여주고 나머지는 병풍세우는게, 일반 프로그램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비방송인 데리고 하는 서바이벌에서는 그럼 안 되지 않나 싶은,,
이제 10화 11화 되니까 심사위원 회의만 들어도 아 이 사람 떨어지겠네... 싶고 결말도 진짜 예상 가능한 결말이라 좋으면서도 결국엔 흑수저 우승이구나 싶엇음
근데 확실한건 이전 라운드에서 나폴리가 1등해서 결승간건 알겠는데 이거 자체가 핸디를 너무 준거같다.
연출이 쓰레기 같았음.
나폴리가 과욘 두부지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결승을 프리패스권으로 가고 팔짱끼고 두부구경....? 음 글쎄
이거 볼라고 넷플릭스 정주행 재빠르게 하고 왔어요
저도 결승전에서 잠들었었어욬ㅋㅋㅋ
하말넘많의 콘텐츠 리뷰만을 기다리는 여성 ..
선생님들 리뷰만 기다렸어요~!
이번에도 빨리 풀어주실 것 같아서 기다렸어요
와라 내 도파민
결승전에서 이름 걸고 하는거라 두분 다 이름 깠지만 나폴리맛피아님 본명은 가물가물 한데(성균..? 성준? ) 이균 셰프는 그냥 바로 생각남 상당한 임펙트 차이… 결국 요리사가 심사하기 때문에 맛으로 우승을 줬지만 ㄹㅇ 제 맘속 1등은 균쉪 입니다🥹
하말넘많 리뷰… 기다렸다…
나에게 흑백요리사를 입문시켜준ㅠ
계속 새로고침 눌렀잔아요 리뷰 언제뜨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