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질랜드에서 두 아이를 키운 싱글맘인데요, 올해 저의 개인적인 사정땜에 아이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독립하게 되었어요 . 제 아이들은 만나이로 19,20살이랍니다. 아들녀석은 대학들어가면서 독립을 원했고, 딸아이는 고등학교을 졸업하고 집안사정으로 저와 떨어져 살게 되었어요 이곳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을 가던 안가던간에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것이라 오히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비해 , 저는 한동안 아이들 걱정과 허전함, 자책감, 우울함을 느끼며 마음이 괴로웠어요 , 그러다 유튜브를 통해 미경언니를 알게 되었고, 매일 매일 유튜브를 보며 위로도 받고 동기부여도 받고 일하지 않는 시간은 온전히 저만을 위해 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또 여기서 고미숙 선생님도 알게되어 지난 첫번째 수업에서였나요? 사주 명리학이 귀에 꽂혀 바로 고미숙 선생님 책사서 공부 시작했어요 ㅎㅎ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 혼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고등학교 졸업하면 독립해서 살으라고 매정한 말도 많이 했는데 , 저는 이제 제 인생을 다시 찾았고 떨어져 사는 아이들도 잘 견디고 잘 살아내고 있어서 대견스러워요 이제는 한발자국 떨어져서 아이들의 인생을 바라봐 주고 격려해 주고 힘이 되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
저는 아이셋 막내가 25살 모두 독립시겼어요 생살을 도려내는 마음으로 다 독립시키고 한동안 빈집증후군으로 우울증 증상까지 있었지만 점점 내생활 시간이 생기면서 지금은 살아온 인생 중에 가장 편하고 행복합니다 사위 며느리 손주 생기기 전까지 맘껏 제 인생을 누리며 살아볼랍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
잘해줘도 부모탓, 증오가 커지는것... 정말 그렇게 돼요. 자녀의 독립을 막는것은 날개를 꺾어 버리는것 입니다. 안 나간다 해도 내쫓는게 진짜 사랑. 자식이 마흔이 넘도록 옆구리 끼고 밥 해 먹이는 부모는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사는것. 그 집착이 자녀를 병들게 합니다. 50, 60이 돼서도 스스로 서지 못하는 누구누구의 딸, 아들로서만 살다갈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끔찍합니다.
아들 하나인데 고등학교 졸업 후 멀리 있는 대학에 나가 친구들이랑 살아요. 처음엔 반대했어요. 습괸을 깨는게 두렵더라고요. 1년 지났는데 적적할 줄 알았는데 내 시간이 많이 생기고, 일이 줄어 편해서 좋아요. 가끔 보고 싶은 정도. 경제적으로도 전혀 도와 주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 내 노후준비도 이젠 시작할 수 있고요. 아이는 장학금받아 학비 해결하고 알바해서 용돈은 충당하니 별 어려움이 없어요. 겁내지 말고 비핵화 합시다.
와우~~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왜 애들을 고등학교 졸업하면 내 보내야하는지 알게되었어요 . 집 밖으로 나가야 애들이 다른 사람들과 관리를 맺으며 더 빨리 크는군요 . 그리고 자신의 무대를 찾고 다른 관계에서도 최선을 다하구요. 지혜가 가득한 유용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 '가정의 비핵화'....저희도 차차 2기의 핵을 내보내야 겠어요~ 이미, 20대 초반의 딸 둘인데, 부모아이의 관계로 계속 고착되네요. 컸다고 신경쓰지 말라하는데, 같은 공간에 살면서 어디까지 신경을 쓰고 쓰지 말아야 하는지...정말 모르겠어요. 특히 코로나로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손에 들어오는 어린 자녀보다...더 어렵습니다...
어머나 정말 100퍼센트 동감하는 말씀이 많아요 .내 주위 배경이나 소유된것에 관계없는 만남. . 그런 관계가 대학 이후 또는 직장생활 이후로 별로 없어요. 그래서 학창시절,사회생활때 만나던 몇몇 관계들 이후로는 2차 사회에서는 관계맺기가 불편한 것을 느꼈어요. 붕 떠있는 만남들이 많은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호구조사, 백그라운드 체크에 바쁘거든요. 내가 어떤 생각과 가치를 가지고 어떤 흥미로운 사람인지 궁금해 하지 않는 만남이 재미없어 깊은 관계 맺기가 불편하더라구요. . 자립과 자존감도 정말 좋은말씀이예요.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일찍 시작해서 나름 해보고싶은 일들 해보고 그리고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사는 것들을 보면서 음 ... 퇴사해야겠다 마음먹고 나와 적절한 시간 알바하고 알고싶은 지식 찾아가며 공부하는 시간 균형을 맞춰가며 나를 책임지며 살고있는데요 뭐 조금은 불안하죠 그리고 때론 돈이 없을때도 있지만 이 생활의 균형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사람들은 취직 안하냐 그렇게 사는건 너무 불안하다 잔소리들 이지만 뭐 백조의 삶 더 성숙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전..원래 댓글은 늘 보기만 하고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늘 듣는데.. 어느 날 고미숙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날 바로 조선백수 책 구입해서.. 이틀만에 싹 읽어버렸네요.. 내가 진짜 원하던 게 뭔지..확 깨달음이 왔답니다.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아까워서..마지막 챕터는 두번이나 읽어답니다..선생님을 뵙고..진짜 저의 인생 변화가 시작 되었어요..강의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년후면 아들딸 다 네보낼까 합니다 월세라도 얻어서라도 그리고 저희 부부는 멀리 경상도로 내려갈겁니다 가까운곳에 독립은 독립이아닙니다 가까운곳에 있다면 아무래도 신경과 음식배달을 하겠지요 마음은 아파도 냉정하게 독립시켜야지요 나를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결정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어제 혜민스님 강의도 듣고 왔는데 세분이 왜 모임까지 만들어 유지하시는지 느낌이 오네요. 세 분 모두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력을 주시면서 뜻있게 보내시는 것 같아요. 저도 독서하고 글쓰는게 제 삶속에 일부가 되었어요. 글 쓸때가 행복하고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글쓰기 지속적으로 해보겠습니다. ♡♡♡
아들 둘 키우는 저도 넘 공감되는 말씀이네요~~전 1년전에 고등학교2학년 아들 혼자 자취시켰어요...아직은 경제적인 독립은 아니지만 몸이 분리하는 첫걸음을 뗏어용 처음엔 애가 잘못될가봐 걱정됏지만 생각보다 아들 적응잘하구 있어요..한집에서 다투면서 사는것보다 또 온실화초로 키우는것보다 조금은 고생하면서 단련받다보면 스스로 잘살아가지않을가 싶어요^^
저는 오십대 후반입니다 고등졸업후 서울 올라와서 외국인회사 검사과에 들어가는 행운이있었어요 공순이였죠 그때는 다그랬어요 지금도 대학에 대한 갈망은 있지만 그때 고등졸업한것도 행운이라고 지금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한번도 사는곶 와주시도 않아도 잘 살았어요 오늘 참고마운 이야기 입니다 저도 김미경 강사처럼 늘 공부하면서 삽니다 공부를 하면 외롭지 않아요
wow"남북 비핵화" 완전 공감했어요! 저희 친척분중에도 50살먹은 딸이 이혼하고 친정에 들어와 엄마가 주는 용돈으로 집안일도 안하고 살다가 결국 아버지 재산을 탐내고 아버지어머니 이혼시키겠다고 아버님을 모시고 나가서 거처를 숨기고(아버님 데려갈까봐) 부모님들 이혼소송을 진행해버리는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지만, 이모든게 본인이 부모님 재산을 탐내도 된다는 갑질 마인드인듯합니다. 에휴~~ 어떻게 해야 이런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까요...(변호사님 만나서 상담했더니,...서울 어느동네에는 비일비재한 일이라며, 너무 놀라지 말고 대응하자며,...더 무서운 말을 하더랍니다) 자식의 독립앞에, 저부터 저희 부모로 부터 독립이 안되어 아들(3살)육아를 가끔 부탁하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제 인생은 깊은 우렁텅이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정작 나 하나 때문에 아버지도 풀리지않는 일에서는 마음이 편치 못 하네요. 하지만 저는 두 갈래의 길에서 어디로 가서 잘 살아야 하는지... 또는 그 길에서 함께 가고자하는 아버지가 있어서..고난이라고 생각 하지않네요.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인생이고 삶인 거죠.. 김미경 강사님 아버지께서도 풀리지않는 인생에서 살아왔다고 했었죠.. 왜? 나는 그 말에... 우리 아버지 생각은 하지 못 했던건가요? 이제야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되어서 또 다행이네요.. 세상사는 점 둘러가야하는 그 길에 하나하나 보고 배우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강사님ㅎㅎ
조카 결혼시키고 아쉬워하던 언니에게 늘 비우는 연습을 하라고..차라리 언니 노후를 설계하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음에도 막상 24살 제아들이 독립을 선언했을때는 받아들이기 힘들어눈물지으며 지냇어요 일부러 가슴아픈 미운말도 많이했지요 샘의 말씀처럼 정말 살점을 떼내는것마냥 아팠지요 결국 아들이 원하고 그게 아들의 행복한 선택이라면 내가 받아들이자 결정짓고 독립했어요.아마도 제가 떠나보낼 마음 준비가 안됐던탓에 전쟁을 치뤘던거같아요.쉽지않자나요 보낼준비가안되있으면. 고미숙샘을 좀더일찍 만났더라면 아들맘 아프게 안하고 후회 하는일도 없지않았을가 싶네요~행여 제가 상처받을까봐 위로하며 자신의 설계를 설득하던 아들이 지금은 대견코 고마울따름입니다. 키우면서 "남과 다른 나"가 되라고 "배워서 남주라" 고 제가 멋진척만 했나봐요 ..좀더 쿨하게 승락못한게 늘 후회되요. 지금은 아들을 믿고 응원하고있어요~가끔 곁에없어그리움 가득하지만 역시 시간이약이예요 덕분에 그빈자리에 저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주어져 감사해요.사랑하는아들 ~멋진 인생을 응원하고 꼭 꿈을 이루길 늘 기도합니다~~*자녀가독립을 원할때 마음 준비 미리미리 해두시고 쿨하게 승락해주세요 ~^^
![[3편]백수가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기술은?-우주 유일 고전평론가 고미숙과 함께 하는 깨공 수업!!](http://i.ytimg.com/vi/75u1EvWAPWw/mqdefault.jpg)
![[3편]백수가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기술은?–우주 유일 고전평론가 고미숙과 함께 하는 깨공 수업!!](/img/tr.png)
깨공! 고미숙 선생님 5편 보러가기!🐵🙈
👉 th-cam.com/video/Fg-ZUMVoXxo/w-d-xo.html
MKTV 김미경TV
ㄱ,,,
결혼전에 독립해서 살아 보는게 좋다더군요.
저도 독립해서 살았을때 스스로 자신을 더 관리하게 되더라구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갑질과 적폐의 온상은 가정이다." 고미숙작가님 속이 다~시원합니다. 30년 전부터 이런 말을하면 너나 고생해라! 부모에게 못받는게 바보지! 라는 말 많이 들었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두 아이를 키운 싱글맘인데요, 올해 저의 개인적인 사정땜에 아이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독립하게 되었어요 . 제 아이들은 만나이로 19,20살이랍니다. 아들녀석은 대학들어가면서 독립을 원했고, 딸아이는 고등학교을 졸업하고 집안사정으로 저와 떨어져 살게 되었어요 이곳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을 가던 안가던간에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것이라 오히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비해 , 저는 한동안 아이들 걱정과 허전함, 자책감, 우울함을 느끼며 마음이 괴로웠어요 , 그러다 유튜브를 통해 미경언니를 알게 되었고, 매일 매일 유튜브를 보며 위로도 받고 동기부여도 받고 일하지 않는 시간은 온전히 저만을 위해 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또 여기서 고미숙 선생님도 알게되어 지난 첫번째 수업에서였나요? 사주 명리학이 귀에 꽂혀 바로 고미숙 선생님 책사서 공부 시작했어요 ㅎㅎ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
혼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고등학교 졸업하면 독립해서 살으라고 매정한 말도 많이 했는데 , 저는 이제 제 인생을 다시 찾았고
떨어져 사는 아이들도 잘 견디고 잘 살아내고 있어서 대견스러워요 이제는 한발자국 떨어져서 아이들의 인생을 바라봐 주고 격려해 주고 힘이 되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
아들 둘인데 집 나가서 직장 다니니 제가 너무 홀가분 해요, 잔소리 할 일도 없고 날 힘들게 하는 꼴 안봐서 좋고. 서로 좋네요.
자식 낳아서 키워달라 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자식도 눈에 안보이면
첨에 조금불안해도 차차
홀가분하고 좋더라고요 ㅎ
@@정숙희-r9j
맞아요~~
저도 아들둘
취직해 나가서
지들벌어서
알아서 살아주니
넘좋아요
가끔 손님으로
밥먹고 ᆢ
신혼아닌 신혼 ㅎ
집은 엄마아빠 무대 자식은 엑스트라
집밖은 자기 무대
자식이 독립하면 ->>엄마아빠 평화
때를 놓치지 않고 아이들 독립시켜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셋 막내가 25살 모두 독립시겼어요
생살을 도려내는 마음으로 다 독립시키고 한동안 빈집증후군으로 우울증 증상까지 있었지만
점점 내생활 시간이 생기면서 지금은 살아온 인생 중에 가장 편하고 행복합니다
사위 며느리 손주 생기기 전까지 맘껏 제 인생을 누리며 살아볼랍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자식과 사는데 너무나 힘이듭니다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고미숙선생님은 진정한 철학자입니다~~~인간의뱃속까지 볼수있는분입니다~~
곧 아들을 독립시켜야 하는 입장에서 불안함을 싹~~~없애주네요
'한반도 비핵화' 넘 맞는 말씀이세요
전 고미숙선생님을 김미경티비를통해 알게됐는데... 고미숙선생님테 점점빠져들어요!! 고정으로 강의해주세요~~~~~~~* 한반도 비핵화! 20대에 자립하기! 그 이유가 너무도 공감되요!! 부모의 갑질! 감정과 돈에 시달린 사람들이 행복할수없죠!
고미숙 선생님 강의 정말 잘하시는 분이죠 이곳에서 만나뵈어 넘 반갑습니다
항상 심플함 속의 뼈있는 강의는 머릿 속에 쏙쏙 들어왔는데, 오늘 말씀도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원장님도 고미숙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잘해줘도 부모탓, 증오가 커지는것... 정말 그렇게 돼요.
자녀의 독립을 막는것은 날개를 꺾어 버리는것 입니다.
안 나간다 해도 내쫓는게 진짜 사랑.
자식이 마흔이 넘도록 옆구리 끼고 밥 해 먹이는 부모는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사는것.
그 집착이 자녀를 병들게 합니다.
50, 60이 돼서도 스스로 서지 못하는 누구누구의 딸, 아들로서만 살다갈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끔찍합니다.
아들 하나인데 고등학교 졸업 후 멀리 있는 대학에 나가 친구들이랑 살아요. 처음엔 반대했어요. 습괸을 깨는게 두렵더라고요. 1년 지났는데 적적할 줄 알았는데 내 시간이 많이 생기고, 일이 줄어 편해서 좋아요. 가끔 보고 싶은 정도.
경제적으로도 전혀 도와 주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 내 노후준비도 이젠 시작할 수 있고요. 아이는 장학금받아 학비 해결하고 알바해서 용돈은 충당하니 별 어려움이 없어요.
겁내지 말고 비핵화 합시다.
자립의 기쁨을 알자=진정한 소확행♡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꼭 읽어볼게요
고미숙선생님~
매력있으시고 유머도 있으시고 계속 기다려집니다.
계속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요^^
와우~~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왜 애들을 고등학교 졸업하면 내 보내야하는지 알게되었어요 . 집 밖으로 나가야 애들이 다른 사람들과 관리를 맺으며 더 빨리 크는군요 . 그리고 자신의 무대를 찾고 다른 관계에서도 최선을 다하구요. 지혜가 가득한 유용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 '가정의 비핵화'....저희도 차차 2기의 핵을 내보내야 겠어요~ 이미, 20대 초반의 딸 둘인데, 부모아이의 관계로 계속 고착되네요. 컸다고 신경쓰지 말라하는데, 같은 공간에 살면서 어디까지 신경을 쓰고 쓰지 말아야 하는지...정말 모르겠어요. 특히 코로나로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손에 들어오는 어린 자녀보다...더 어렵습니다...
21살 23살 아들들 아직도 눈앞에서 안보이면 불안해요
엄마가 분리불안이 ㅠ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말씀과 고미숙님의 말씀이 일치하네요 성인이되면 집에서 나가야된다25살...법륜스님은 20살... 그리고 부모도 자식의 인생에 더이상 터치하지말아야한다...부모로부터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독립...
자녀에 대한 생각 깨닫게 해주시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고미숙선생님 한반도 비핵화~^명쾌한 말씀이십니다~^^ 요즘 선생님 강의 열하일기에 심취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마니 나와주세용~♡♡♡
어머나 정말 100퍼센트 동감하는 말씀이 많아요 .내 주위 배경이나 소유된것에 관계없는 만남. . 그런 관계가 대학 이후 또는 직장생활 이후로 별로 없어요. 그래서 학창시절,사회생활때 만나던 몇몇 관계들 이후로는 2차 사회에서는 관계맺기가 불편한 것을 느꼈어요.
붕 떠있는 만남들이 많은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호구조사, 백그라운드 체크에 바쁘거든요. 내가 어떤 생각과 가치를 가지고 어떤 흥미로운 사람인지 궁금해 하지 않는 만남이 재미없어 깊은 관계 맺기가 불편하더라구요. .
자립과 자존감도 정말 좋은말씀이예요.
감사합니다.
고미숙 선생님은 여자 도올이라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박식하시고 현명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같은 고민이 많았는데 가만히들어보니
독립시켜야하는 이유가 더분명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김미경 TV 너무 좋아요~저는 20대인데 요즘 맨날 이 동영상들만 찾아서 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세계모든 엄마들이 자녀를 사랑하지만 유독 한국엄마만 자녀가 20살넘어도 끝까지 품고있으려는 병적집착이강함.그러니 그안에서 자란 아이성인도 의식주 자가해결할생각않고 끝까지 부모등골빼는 적폐가 생김.
이곳 미국서는 대학가면 bye bye love!~~~
삶을 이끌어가는 기본적인 힘을 길러라~~
평생 부모님께 갑질해 온 저의 자세를 이제서야 반성합니다 ....갑질 싫어하면서 엄마한텐 늘 갑질을 해 왔네요.
회사생활 일찍 시작해서 나름 해보고싶은 일들 해보고 그리고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사는 것들을 보면서 음 ... 퇴사해야겠다 마음먹고 나와 적절한 시간 알바하고 알고싶은 지식 찾아가며 공부하는 시간 균형을 맞춰가며 나를 책임지며 살고있는데요 뭐 조금은 불안하죠 그리고 때론 돈이 없을때도 있지만 이 생활의 균형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사람들은 취직 안하냐 그렇게 사는건 너무 불안하다 잔소리들 이지만 뭐 백조의 삶 더 성숙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애들은 저의 종교이고 축복이자 선물이었어요. 그래서 23살 20살 두 아들이 행복하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살길 바래서 초등 때부터 한발씩 멀어지는 연습을 했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편해졌어요. 애들이 보고싶은건 여전하지만 그건 제 몫이고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죠.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경쌤 tv에서
은혜 많이~받고 갑니다~~^^
고미숙쌤 강의도 감사합니다~
전..원래 댓글은 늘 보기만 하고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늘 듣는데..
어느 날 고미숙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날 바로 조선백수 책 구입해서..
이틀만에 싹 읽어버렸네요.. 내가 진짜 원하던 게 뭔지..확 깨달음이 왔답니다.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아까워서..마지막 챕터는 두번이나 읽어답니다..선생님을 뵙고..진짜 저의 인생 변화가 시작 되었어요..강의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아
고미숙선생님이당~~
샘 동영상보면서
맛있는입담에 푹 빠졌어요
두 분 상담을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만담같아요. 어쩜 그렇게 호흡이 척척 맞으세요~ 미숙샘 '깜짝이야' 넘 귀여우세요^^
참.좋은.말씀입니다.감사해요
아들 둘을 공간적으로 독립시키긴 했는데, 매주 주말마다 가서 청소, 빨래 다 해주는 아는 엄마가 있어요. 월세, 전세금을 부모가 내주고, 매주 반찬 택배 보내고요. 이런게 독립일까요? 자립의 조건으로 집안일 능력,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정신적 물질적으로 독립을해야 완전한 독립이 아닐까 싶네요
자식 무능력 자 8푼으로 키우는 엄마이군요/
아들이 6살인데 이런 인생에 큰 도움 가르침을 알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케미 너무 자연스러워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이년후면 아들딸 다 네보낼까 합니다 월세라도 얻어서라도 그리고 저희 부부는 멀리 경상도로 내려갈겁니다 가까운곳에 독립은 독립이아닙니다 가까운곳에 있다면 아무래도 신경과 음식배달을 하겠지요 마음은 아파도 냉정하게 독립시켜야지요 나를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결정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어제 혜민스님 강의도 듣고 왔는데 세분이 왜 모임까지 만들어 유지하시는지 느낌이 오네요.
세 분 모두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력을 주시면서 뜻있게 보내시는 것 같아요.
저도 독서하고 글쓰는게 제 삶속에 일부가 되었어요.
글 쓸때가 행복하고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글쓰기 지속적으로 해보겠습니다. ♡♡♡
그래서 플렉스님 감성팔이 들으니 기분이 했복하셨나요?? ㅋㅋ
겁나 재미져요!!! 이래서 고미숙고미숙 하나봐요😍
두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가슴이 뻥 뚫려요.완전 공감입니다. Be new wards.
저는 딸아이한테 연애는 쉬지말고 하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두놈다 대학 졸업후
내보냈어요
행복지수 만점으로 삽니다
아들은 외국나가서 자아 개발하고 있어요 일년만에 언어 정복하고요
애들은 무조건 내보내야 됩니다
가슴도 아펐죠
눈 질근 감으면 되요
맞습니다
대학교 졸업하면 독립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돈을 얼마벌든지
어디에쓰든지 얼마를 저금
하든지 가섭하면
하면 안됩니다
가만히 두면
알앗어 잘 살아갑니다
한번씩 사랑표현만
해 주면 됩니다
부모 자식은
천륜이니까 성인이 되면 집에서 독립해야한다
자식은 딴짓을 해야한다^^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책임질 수 없다
25살 이상은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엄마가 다 해줘도 싫어진다
철학이 인생에 꼭 필요하다네요
선생님 말씀으로 참 인생이 가벼워집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고미숙 샘을
여기서 봬니 넘 좋아요^^
큰 딸 이번에 대학가요🙂
대학 2학년부터는 독립시키려구요😊
본인도 원하고,
저도 20살때부터 독립해 살고 있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아 끝나서 아쉬워요 언제 이어서 올려주시나요. 고미숙선생님 고견에 박수를~ 두분이 함께하시니 완젼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고미숙선생님넘반가워요 ! 전미국에서사는데 16살아들하나늦게낳아애지중지 금덩어리로키웁니다 . 올여름방학풀타임으로일하고개학하고 토.일 일하는데 재마음이많이안 쓰럽고..저와의싸움이였죠 밖에인생도배워야하니깐요 벌써독립준비하는것같은데. .전벌써그리워지네요
ㅎㅎㅎ 완전 공감입니다.
예를 잘들어 주셔서 귀에 쏙~ 들어옵니다.
너무 공감해요.가슴에 팍!!!!!
나 없으면 안된다=버려 버려
그래서 독립이 답이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적폐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자림심에 가장 좋은 약은 부모가 자식한테 돈을 싹 끊고 안주는거임
그러면 저 땅끝에 있던 자립심이 올라오고 인생을 더 재밌게 살게 됨
다음 영상 빨리 올려주세요!!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너무 편안하게 두 분이 이 시대 현상을 넘 재밌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둘 키우는 저도 넘 공감되는 말씀이네요~~전 1년전에 고등학교2학년 아들 혼자 자취시켰어요...아직은 경제적인 독립은 아니지만 몸이 분리하는 첫걸음을 뗏어용 처음엔 애가 잘못될가봐 걱정됏지만 생각보다 아들 적응잘하구 있어요..한집에서 다투면서 사는것보다 또 온실화초로 키우는것보다 조금은 고생하면서 단련받다보면 스스로 잘살아가지않을가 싶어요^^
고미숙선생님*김미경대표님 존경합니다. 오백만번^^ 본 영상 ~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두분 모두 존경합니다~~~
소학행! 명언이십니다~
5편이 기대됩니다.~^^♡♡♡♡♡
정말기다렸습니다 👍
저는 오십대 후반입니다
고등졸업후 서울 올라와서
외국인회사 검사과에 들어가는 행운이있었어요
공순이였죠 그때는 다그랬어요
지금도 대학에 대한 갈망은 있지만
그때 고등졸업한것도 행운이라고 지금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한번도 사는곶 와주시도 않아도 잘 살았어요
오늘 참고마운 이야기 입니다
저도 김미경 강사처럼 늘 공부하면서 삽니다
공부를 하면 외롭지 않아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지고 공감되는 토크네요~
두 분의 덤앤더머같은 핑퐁대화법도 정말 좋아요~~~^^♡
ㅋㅋㅋ 미경언니 폭풍공감 리액션. 미숙형님 어우~ 깜딱이야! 찰떡 캐미 넘 잼나요.
웃다보니 화들짝 깨달음 팍팍.
넘 좋습니다!!!!!!
빨랑 5편 보고싶어요오~~♥
지금 자녀들에게. 말하고있지만 내노후는 내가 맡을께 너희는 너희인생을 맡고 각자 자기를책임지고 성인이되면 가끔 사는지 확인은하고살자 라구요
웃음이 있는 깨공이었습니다^^
유투브로 두분 강의 듣게 되 기쁘고 감사합니다^^
강의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3년전 유튜브네요. 두분 너무 귀엽고. 마지막파트 한반도 핵가족 해체... 넘 웃깁니다. 진지하고도 진솔한 대화 자꾸 듣게 됩니다.
혁명은 일상에서..
성찰의 한마디였습니다.
항상 반성하고 너무나 많이 배웁니다 말그대로 깨공!!!입니다!!!
지나친 경쟁이 줄고 진정한 소확행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행복한 나라가 됐음 좋겟습니다 정말루🙏🏻
wow"남북 비핵화" 완전 공감했어요!
저희 친척분중에도 50살먹은 딸이 이혼하고 친정에 들어와 엄마가 주는 용돈으로 집안일도 안하고 살다가 결국 아버지 재산을 탐내고 아버지어머니 이혼시키겠다고 아버님을 모시고 나가서 거처를 숨기고(아버님 데려갈까봐) 부모님들 이혼소송을 진행해버리는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지만, 이모든게 본인이 부모님 재산을 탐내도 된다는 갑질 마인드인듯합니다. 에휴~~ 어떻게 해야 이런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까요...(변호사님 만나서 상담했더니,...서울 어느동네에는 비일비재한 일이라며, 너무 놀라지 말고 대응하자며,...더 무서운 말을 하더랍니다) 자식의 독립앞에, 저부터 저희 부모로 부터 독립이 안되어 아들(3살)육아를 가끔 부탁하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제 인생은 깊은 우렁텅이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정작 나 하나 때문에 아버지도
풀리지않는 일에서는 마음이 편치 못 하네요.
하지만
저는 두 갈래의 길에서 어디로 가서 잘 살아야
하는지...
또는 그 길에서 함께 가고자하는 아버지가
있어서..고난이라고 생각 하지않네요.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인생이고
삶인 거죠..
김미경 강사님 아버지께서도 풀리지않는 인생에서 살아왔다고 했었죠..
왜? 나는 그 말에...
우리 아버지 생각은 하지 못 했던건가요?
이제야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되어서
또 다행이네요..
세상사는 점 둘러가야하는 그 길에 하나하나
보고 배우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강사님ㅎㅎ
부모님 땜이란 리약션도 왕짱.미경샘 깜짝이야에 빵 터져 여러번보고. 친구5명께공유하고 한마디도 버릴수없슴돠 미숙샘 동갑임다
애들이 독립안하면
집을세주고 원룸으로이사가세요
그리고 애들한테 사업망해서
집이 어렵다고하면 애들도
좁은집이 불편해서
지살길 찾아갑니다
집이 너무좋아서 밥도딱딱차려주니
편한길찾아서 집이좋아서 독립안하는
겁니다 원룸이사해서 엄마아빠고생
하는모습보고도 독립안하면 장애아
입니다 꿈있는애들은 다 독립하게
되있습니다 그지경되도 독립못하면
장애아니까 평생데리고 살던지해야것지요
헝~~처럼...또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는군요ㅠㅠ 계속 리플레이하며 기다릴께요~~~~ 다음에 기회되면 두 분 함께 깨공 지식콘서트 열어 주세요!!!
오늘 밤 10시에 다음편 올라갑니다~^^
조카 결혼시키고 아쉬워하던 언니에게 늘 비우는 연습을 하라고..차라리 언니 노후를 설계하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음에도 막상 24살 제아들이 독립을 선언했을때는 받아들이기 힘들어눈물지으며 지냇어요 일부러 가슴아픈 미운말도 많이했지요 샘의 말씀처럼 정말 살점을 떼내는것마냥 아팠지요 결국 아들이 원하고 그게 아들의 행복한 선택이라면 내가 받아들이자 결정짓고 독립했어요.아마도 제가 떠나보낼 마음 준비가 안됐던탓에 전쟁을 치뤘던거같아요.쉽지않자나요 보낼준비가안되있으면. 고미숙샘을 좀더일찍 만났더라면 아들맘 아프게 안하고 후회 하는일도 없지않았을가 싶네요~행여 제가 상처받을까봐 위로하며 자신의 설계를 설득하던 아들이 지금은 대견코 고마울따름입니다. 키우면서 "남과 다른 나"가 되라고 "배워서 남주라" 고 제가 멋진척만 했나봐요 ..좀더 쿨하게 승락못한게 늘 후회되요. 지금은 아들을 믿고 응원하고있어요~가끔 곁에없어그리움 가득하지만 역시 시간이약이예요 덕분에 그빈자리에 저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주어져 감사해요.사랑하는아들 ~멋진 인생을 응원하고 꼭 꿈을 이루길 늘 기도합니다~~*자녀가독립을 원할때 마음 준비 미리미리 해두시고 쿨하게 승락해주세요 ~^^
ㅎㅎㅎ, 너무좋아 요,,축복합니다
성인이 된 자녀 독립시켜야 한다는 말씀 공감백개입니다.
남편에게 이 영상 보냈습니다.
남편이 자식을 꼭 싸매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28살 먹은 딸,독립을 시켰으면 좋겠는데
끝까지 시집갈때까지 지켜주어야 한다고 하니...
고미숙쌤 정말 기발하시네요~~법륜스님이 늘 하시던 말씀과 통하네요~~진리는 역시 통하나봐요~~
고미숙 선생님 나의 운명사용 설명서 샀어요. 읽으려구요.정말....제가 40대중반인데...결혼해서 나가란 소리에 아직도 여기 있습니다.독립을 하려고 하면....아시죠? 지금이라도 독립해야겠네요 정말정말....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배울점이 엄청 많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한반도의 비핵화 ㅋㅋㅋ
재기발랄하신 두분
속이 다 시원하네요 ~~~
ㅜㅡㅜ 다음주ㅜㅡㅜ 너무재미있어요♡
고미숙샘 팬입니다. 유익한 내용에 이렇게 큰 웃음까지 주시다니... 넘 감사드려요. 고미숙샘 책 또 사야겠네요. ㅎㅎㅎ
들으면 들을 수록 공감100배 네요~~♡♡♡
20:07 김미경 선생님 아들 에피소드 듣고 반성하게 됩니다.ㅠ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같아요. 요즘 성인 아이가 많더라구요.
사회가 말씀하신대로 바뀌어야 합니다.응원합니다!
화폐가 지배하지 않은관계 꼭 필요한것같아요. ~^^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시집간 딸년하고 사위 손자 내보낼 궁리부터
해야겠습니다. 이것들이 상전이라니까요!😤
독립시키고 싶은데 독립하면 일단 방얻어야하고 의식주가 다 돈이고 ㅠ 말저럼 쉽지않네요~ㅠ
맞앙ㅅ ..돈 ....그래서
나가서 부딪히면 다 살아감
그게 다 삶의 공부 게으르지만 않으면
자리 잡고 살게됨
@@chh1624 맞아요 맘 단단히 먹고 쫓아내면 다 알하서 하더 라구요 안그럼 평생 데리고 있을지도 모름.무작정 잘해준다고 애들 한텐 절대 좋은일만 아니 에요.
듣고 깨닫고 아~ 이런 엄마가 되어봐야지 했다가 현실딸과 또한번 투닥합니다..저 많이 커야겠습니다^^;;
저도 숨막혀서 질식하기 전에 집에서 나왔는데... 공감합니다. 독립하고 나서 오히려 가족의 사랑이 감사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20대 중후반인 독립해야 해요.
잼있고 유익해요^^♡♡♡♡♡
사십대 아들과 살고있는데 자꾸직장때에 어려워 함께살고있는데 답답합니다 자기몸하나 간수 못하니걱정예요ㅠ
제발독립해 나가면좋겠어요ㅠ
선생님 ~^^
정말 재미나네요.
저는 아들이 둘인데요. 요놈들 20살만 되면 비핵화 추진하렵니다ㆍ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