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1635 그들은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 안함. 일본인들은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을수 있는 건데 그것도 이해 안 하는 너네의 도량이 좁고 작은 거다.. 라는게 그들의 기본 마인드라.. 일본에서 이지매 문제가 문화인양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횡횡하는 이유.. 잘못에 대한 것을 처벌하는 건데, 그걸 복수와 구별하지 않고 일체화 시켜 피해자를 오히려 매도하고 욕함.
흠 그럴듯한 이야기지만 몇가지 이해가 안돼는게 있네요 아동을 노동으로 갈아버리던 뭐하든 좋은데 세라같은 비숙련 아동을 밥먹어야가며 굳이 붙들고 있어야할 이유가 있을런지? 우리야 결말까지 다 알고있으니 그렇다지만 그 당시 교장입장에선 하루라도 빨리 그냥 내쫓아버리는게 밥값도 안들고 더 나았을겁니다 어차치 밥만 잘주면 일 잘할 노동력이야 차고넘치는 시대니깐요
@@KnifeEdgeDeathCombat 네, 원작에서 민틴원장이 세라한테 그동안 학교에서 해준걸 억울해하고 생일날 입었던 화려한 옷이며 값진물건들을 차압하듯이 가져가버렸고 지금까지 특별대우 받았으면 당연히 은혜를 갚으라고 합니다.그대로 쫒아내기엔 자기가 세라한테 들인 게 아깝고 억울했던거지요. 그동안 세라 비위를 맞춰줬어도 속으로 아니꼬움이 있었기도 해서 분풀이로 갑질하고싶기도 했고요. 또 당시 런던의 많은 아동노동력이 산업현장에 투입되었어도 기술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숙련공으로 삼는식이 아닌 말그대로 허드렛일 잡일에 부려먹었죠 이미 베키가 그러고 있었고 세라가 학교에서 하는일도 부엌일 청소일 이런일이었고요 애니에서도 원장이 세라에게 정확히 어떻게 말했는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원작의 심정을 담는 말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렸을때는 교장이 마냥 나쁘게 보였는데 8:23 이 사례만 봐도 나름 개념인 아닌가? 소포 자기 마음대로 처분하지도 않고 그리고 사실상 학원비 선불로 낸것도 아닌데 일을 시키긴했다지만 무작정 내쫓지않은것도 그렇고 물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것의 전형이었다지만 저 시절엔 친족이라도 도움 안돼면 내쫓는거나 구박하는게 당연한건데 저정도면 그럭저럭 양반인듯 다만 세라가 대인배인건 킹정
@@이일우-s1x 너무 앞서 가셨네~ 왕 착각은 본인이 하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만~ 나쁜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것 당연하지만 진정으로 뉘우치게 만드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 뿐이고 그런 세상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개인적 글에 저질이니 뭐니 하는 진짜 저질적 댓글을 다는 건 먼 경우임? 에혀~
세상에나!?!?!? 제가 이 만화를 찾으려고 얼마나 많이 뒤졌는데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늘 어린 동생 손잡고 보던 추억의 만화입니다. 늘 엄마가 저녁 준비하셨고 그때의 그리운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이제 오십이 다되어가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추억의 만화입니다.. 구독하고 좋아요 꾸욱~~ 눌렀답니다.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인도에서 왜 크리켓을 하고 럭비를 즐길까. 영국의 식민 잔재라고 때려 엎질 않고? 지금도 인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유학가는 나라가 영국... 구 식민지랑 사이 나쁜 나라가 거의 없음. 허면 한국은 지금까지 왜? 나라가 분단돼 있어서 그러함. 반미 빨갱이들 때매... 지속적으로 공작을 하니까...
세라는 정말 강철멘탈이었음
그땐몰랐는데 보니까. 화가나네요. 용서가. 과연 죄를 뉘우치는지
사실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몇몇을 제외하면 의외로 강철멘탈이 많긴하죠.
결말 때문에 말이 좀 있었죠.
원작에선 제대로 참교육을 하는데 애니판에서는 용서해주는 것으로 끝낸 이유가 일본이 자신들의 잘못도 큰 마음으로 용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거라는 의심이 있었음.
@@tak1635 그들은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 안함. 일본인들은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을수 있는 건데 그것도 이해 안 하는 너네의 도량이 좁고 작은 거다.. 라는게 그들의 기본 마인드라.. 일본에서 이지매 문제가 문화인양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횡횡하는 이유.. 잘못에 대한 것을 처벌하는 건데, 그걸 복수와 구별하지 않고 일체화 시켜 피해자를 오히려 매도하고 욕함.
@@tak1635그렇군요 원작이 궁금하네요😊
아~~~울고싶지만 울지않을래 울지않을래 힘차게 살아야해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올테니까
이거 진짜 잘 안풀려서 속이 천불났던 만화네요
저 애기때, 공주옷 입던 여자애가 학대받는게 마음아파서 그 어린맘에 매회 마음 아파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
이 만화를 보면 누구든 세라에 대한 동정심과 동시에 그녀를 괴롭힌 악인들에게 강력한 살의를 가지고있다는 것은 다 공감가는 상황.
원장이 세라를 내쫒지 않은건 자본주의적 이유였습니다 투자한 돈이 있는데 그냥 내쫒는건 손해가 크니 몸으로 때우라고 무임금 노동력으로 착취한거죠. 저당시가 올리버트위스트랑 같은 시기 런던이어서 아동을 노동자로 갈아버리던 시대였습니다 원장은 손해 메꾸려고 세라를 아예 닳도록 노동자로 갈아버릴 작정이었던 거죠
흠 그럴듯한 이야기지만 몇가지 이해가 안돼는게 있네요 아동을 노동으로 갈아버리던 뭐하든 좋은데 세라같은 비숙련 아동을 밥먹어야가며 굳이 붙들고 있어야할 이유가 있을런지? 우리야 결말까지 다 알고있으니 그렇다지만 그 당시 교장입장에선 하루라도 빨리 그냥 내쫓아버리는게 밥값도 안들고 더 나았을겁니다 어차치 밥만 잘주면 일 잘할 노동력이야 차고넘치는 시대니깐요
@@KnifeEdgeDeathCombat 네, 원작에서 민틴원장이 세라한테 그동안 학교에서 해준걸 억울해하고 생일날 입었던 화려한 옷이며 값진물건들을 차압하듯이 가져가버렸고 지금까지 특별대우 받았으면 당연히 은혜를 갚으라고 합니다.그대로 쫒아내기엔 자기가 세라한테 들인 게 아깝고 억울했던거지요. 그동안 세라 비위를 맞춰줬어도 속으로 아니꼬움이 있었기도 해서 분풀이로 갑질하고싶기도 했고요. 또 당시 런던의 많은 아동노동력이 산업현장에 투입되었어도 기술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숙련공으로 삼는식이 아닌 말그대로 허드렛일 잡일에 부려먹었죠 이미 베키가 그러고 있었고 세라가 학교에서 하는일도 부엌일 청소일 이런일이었고요 애니에서도 원장이 세라에게 정확히 어떻게 말했는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원작의 심정을 담는 말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uolee-c5e 뽕뽑을려는 이유보다는 화풀이 목적이라면 이해가 확되네요 ㅎㅎ
@@KnifeEdgeDeathCombat 아이손도 필요한 잔일이 많아요~
빵 한조각만 주면 되지만
인부는 돈을 줘야하죠
영국 산업혁명시대 애들 걷고 말시작하면 바로 노동인력으로 투입했다. 대표적인 예가 굴뚝청소. 몸이 작아 좁고 긴 굴뚝으로 들여보내기 쉬워서.
세라보고 많이울었죠😭 플란다즈의 개.엄마찾아 3만리.세라.제가가장 슬프게봤죠 특히 세라가 인생역전하기전까지 거의 학대나 다름없는 에피소드는 언제봐도 억장이 무너지구요 마지막은 진짜 참교육이 없이 화해라는점이 좀.....작화도부드럽고 곽씨네님의 멘트로 더재밌네요 근데 다이야몬드 광산이면 그곳도 거의 학대수준으로 일했을건데...어째든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항상재밌게 보고갑니다😊🙏✨️✨️✨️
분명 교육적이고 바람직한 결말이긴한데 동심은 1도 안남은 자극적이고 파괴적인 결말에 익숙해진 제게는...ㅠㅠ
집없는 소년도 참 애끓는 슬픈작품이었죠
가장 안타까운건 아빠가 살아돌아오는 반전이 없었다는거
플란다스랑 이거 요즘 만화채널에서 합니다! 빨강머리앤 미래소년 등등
어릴때 이거 보고 고구마 15개 먹는 답답함때문에 원작 소설도 읽어봤는데 암걸릴뻔했죠
어렸을때는 교장이 마냥 나쁘게 보였는데 8:23 이 사례만 봐도 나름 개념인 아닌가? 소포 자기 마음대로 처분하지도 않고 그리고 사실상 학원비 선불로 낸것도 아닌데 일을 시키긴했다지만 무작정 내쫓지않은것도 그렇고 물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것의 전형이었다지만 저 시절엔 친족이라도 도움 안돼면 내쫓는거나 구박하는게 당연한건데 저정도면 그럭저럭 양반인듯 다만 세라가 대인배인건 킹정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음
다커서보니 둘리가 민폐고 고길동이 역으로 당하는 케릭터였구나를 깨닫게되는거랑 같은것ㅎㅎ
@@이일우-s1x 만화얘기하는데 갑자기 뭔 소리? 원작충임? ㅋㅋㅋ 대인배를 너같은애가 어캐 이해하것냐 그냥 가서 자라
민친은 어린세라를 무임금으로 노동착취하고 커서도 똑똑하고야무진 세라를 무임금으로 기숙학교선생으로 부리려는 큰그림이었음.
나중에 내쫒은후에도 크게겁주려는거였을뿐 내보낼생각없었고 멀리못갔을테니 아멜리아한테 바로 다시 데려오라했음
근데 딱히 데려올명분이 없었는데 때마침 소포가와서 올타쿠나하고 그이유로 데려오는척하고 또 어영부영 평생 가스라이팅하며 밑천 다뽑아먹을 생각하는 나쁜사람맞음
엥?? 학원비를 선불로 안냈어요?? 학원비는 무조건 선불 아닌가??
어렸을때 소공녀를 책으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젤 좋아하던 책인데 간만에 이리보니 반갑네요
천상의 목소리 송도영씨가 세라역을 더빙했었죠. 아련한 추억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 되실때 미래소년 코난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진짜진짜 다시 보고싶었던 소공녀세라❤ 넘 감사합니다🙆🏻♀️
요즘 만화채널에서 합니다
검색하심 실시간 시간 나올거에요
아님 초록창에 검색하면
편성표나올지도!한글더빙으로보시길!
저 이만화 넘 좋아했어요. 당시 울나라 버젼 주제가를 이선희가 불렀는데 넘 좋았다는
라비니아 ~ 이라이자 ~
나는 아직도 빌런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
래비니어, 일라이저
그 이후 당시 라비니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라이자 헤어스타일 기억납니다 ㅋㅋㅋ 돌돌 말린 웨이브 ㅋㅋㅋ
아라이자 😂 올만에 들어보는 나쁜년
이라이자는 들장이 소녀 갠디에서 들었던 이름 같은데.
소공녀 세라~~ 어릴적 진짜 좋아했던 애니였는데~~^^
작은 숙녀 링(원제 모름)도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요~
린 린 리인은 귀여운 작은 숙녀~
오오.! 이거 시리즈 2편도 부탁드려요!! ❤❤
영화에서는 세라아빠가 눈에 부상당해서 세라를 못알아보죠.그리고 베키는 흑인으로 나오고 원장은 새라를 도둑으로 몰고 나중엔 원장의 몰락과 학원에서 허드렛일 하는 사람으로 나오면서 끝이납니다.
이선희 주제곡이 너무 성인스럽다고 중간에 바뀐.....
소공녀 신드룸의 시작..
국내 드라마가 저때부터 지금까지도 큰 영향을 받은...
오랜된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어릴때 기억에 밀림의 왕자 레오 여친 사자 말고 반했었던 소공녀의 마지막 변신 모습이 기억나네요^^
원작과 결말이 달라요 원작에서는 원장성격 안변함 어린이 애니에 맞게 순화시킨듯요
로또맞은 순간입니다 ㅋㅋㅋㅋㅋ
가수 이선희가 주제곡을 불렀죠. ㅎ
소공자라는 만화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리뷰 좀 해주세요. 꽃천사 루루도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일본말하는 서양인을 한국어로 리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말 더빙으로도 보고 싶네
지금 애니원 에서 방영하고 있어요 주말 금토 저녁 8시
@@user-he9ol4we1qe
요즘 만화채널에서 합니다!!!!
국민학생 시절에 세라의 시련에 마음이 많이 아프면서도 너무나 재미있게 봤었던 만화로 기억합니다.
태양소년 에스테반,꼭 다뤄주세요!!!!!
퍼드씨와 세라가 만나는 장면은 다시봐도 찡 하네요 ㅎ ㅎ
아 슬프게도?!^^ 이작품이 기억나요ㅋㅋ 이제 아이에게도 책으로, 영상으로 공유해줍니다 좋은영상감사👍👍
저 기부금 어이없지만 어찌보면 베키와 피터의 몸값이라 생각하면 공평 ㅋㅋ
원작소설에서 세라 아버지의 본업은 광산 주인이 아니고 영국군 장교(크루 대위)였어요
저....저저.. ㅆㄴ.....원장년 35년만에 기억났다!!
댓글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남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것을 보니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시 것 같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35년만에 생각이 날 수도 있지요.
😂
ㅋㅋㅋㅋㅋㅋ.... 욕들어 싸지요 암요 ^^
하하. 너무 공감요😂😂😂
이걸보니 크레용 신짱에서 소공녀 소재도 사용했는데, 짱구라서 그런지 원작보다 유쾌하면서 사이다 100배 효과가 남
최고의 인간말종 빌런 ㅋㅋㅋㅋㅋ아 뿜었어요 ㅎㅎㅎ영어권보다 오히려 한국,알본에서 인기가 더 많았나봐요
10년전 드라마 하녀들 보다가 세라생각나서 왔음
소공녀 동화책을 읽었던 시절이 있었죠
DVD까지 갖고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애니예요, 유튜브에서 잘 안다뤄서 아쉬웠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컴퓨터나 노트북은 DVD가 안되서 이제 못보나했지만 티빙에 새로 더빙한 걸로았어서 생각날때마다 보고있는 애니예요
이거 주제곡이 좋아서 봤죠 이선희목소리와 잘어울렸는데...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 시절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그당시 어린이에게 저렇게 학대하는것을 보고 놀랬던적이 많고 .....
와 이거 노래 엄청 좋았는대
어우쒸. 싫어요를 누르고 싶을만큼 암걸리는 결말.
하도 어릴때 봐서 결말이 기억나지 않았는데
결말봐도 역시 기억이 안나요 ㅎㅎ
월화 저녁 6시쯤 방송한건지 일요일 오전에 방송했던건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국민학교 저학년떄 본거 같은데...
이 맘떄쯤 만화영화 참 좋은 것들이 많았는데.
꼬마자동차 붕붕,엄마찾아삼만리,보물섬,빨간머리앤,삼총사(등장인물들이 댕댕이)
호호아줌마,모래요정바람돌이,컴퓨터형사가제트,별나라손오공,
소공자세디,개구쟁이스머프,도전자 허리케인,밀림의 왕자 레오,
2020 원더키디(이미 2023년이다 ㅠㅠ)
우주선장 율리시스,쾌걸조로,태양소년 에스테반,플란다스의 개,
80일간의 세계일주
주제가들도 다 생각난다.
내가 벌써 40이 넘었구나......
이거 주제곡 아직도 기억나네..낼모레50
11:06 키미노 나마에와..........
소공녀세라.빨간머리앤....40년 가까이 된 기억들이...너무 좋아하는 ❤❤❤❤❤
어릴때 이 만화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ㅎㅎㅎㅎ
꽤나.. 마음 아프게.. 그래서 아련히 추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전 그림 삽화 책도 소장하고 있어요
오래전 만화지만 빈티지하니.. 세라가 꿋꿋히 이겨나가는 과정이.. 우리 사는 모습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국 좋은 결과를 보고 이겨나가잖아요
민친교장 하는 행동이 미워서 미친교장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동생과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그래서인진 민틴 교장이라고 나오던 것도 있었죠;;
MinChin 민친이 맞는데
정말 그런 것 같네요@@muktongx
어릴때 세라가 안고 있는
인형 갖고 싶어서
미미인형에 드레스 입히고 안고 다녔는데 ㅋㅋ
일본어 더빙에 오해갖는 분들이 많은데
그 당시 한국에서 방송할땐 한국성우들이
더빙해서 한국어로 방영했었음
고구마 같지만 나쁜 사람을 더 나쁜길로 빠지지 않게 개과천선 시키고 자신을 더 우러러 보게 하는게 더 멋진거 같네...... 요즘 같은 말세인 세상에 필요한 결말임....
피해자들이 잔정 용서해야만 가능한 일임
@@user-1kljsh28l9 용서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용서 안했는데 저런 결말이 나오긴 힘들겠죠~? 요즘 사람들이 양보도 안하고 으르렁 거리기만 하는 세상이다 보니 진정으로 뉘우쳤으면 하는 제 생각일 뿐입니다.
@@이일우-s1x 너무 앞서 가셨네~ 왕 착각은 본인이 하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만~ 나쁜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것 당연하지만 진정으로 뉘우치게 만드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 뿐이고 그런 세상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개인적 글에 저질이니 뭐니 하는 진짜 저질적 댓글을 다는 건 먼 경우임? 에혀~
와!! 넘 반가운 만화😊 인도 저 분이 몰래 다락방으로 와서 진수성찬 차려주고 파티 열어주고 했던 장면 잊히지가 않아요 넘 행복해하면서 봤던 기억....! 마지막화까지 또렷하게 기억나요 라비니아 저 표정까지
최애만화네오❤
세상에나!?!?!? 제가 이 만화를 찾으려고 얼마나 많이 뒤졌는데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늘 어린 동생 손잡고 보던 추억의 만화입니다. 늘 엄마가 저녁 준비하셨고 그때의 그리운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이제 오십이 다되어가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추억의 만화입니다.. 구독하고 좋아요 꾸욱~~ 눌렀답니다.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대단한것두 아닌데 제가 괜히 뿌듯해지네요. 즐거운 추억소환이 되셨다니 저도 보람입니다^^
세라 너무 예뻐 ❤
오프닝곡이 아름다웠던 순정만화 귀여운넬리뷰 부탁드립니다. 남자였지만 귀여운 넬의 미모와 착한 마음씨에 반해 열혈시청했었는데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아... 귀여운 넬 기억하는 남자분이 계시는군요 ... 저도 주제가 엄청 부르면서 좋아하던 만화입니다.. 반갑습니다 ^^
그래도 천애고아가 된 세라를 지켜준 울타리는 학교였지 않았을까? 좋든 싫든 학교에서마저 있을 수 없었다면 반전도 없었을 거임.
결국 돈이 최고시다.
한국어판 아직도 기억남
세라 세라 클루에요~
너무 불쌍해서 눈물 뚝뜩 흘리며 봤는데..
어릴때 정말 몰입하면서 봤는데 어릴때다 보니 기억이 덜나서 그런가 그림체가 이게뭐야?!?!
이거 역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네가 인도인이라면 저 세라가 불쌍해 보이겠니? 라고 말씀하신게 기억남 생각해보면 다른 의미로 고구마 엔딩인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의 추억소환이 되신거 같으니 저야말로 보람입니다~
인도에서 왜 크리켓을 하고 럭비를 즐길까.
영국의 식민 잔재라고 때려 엎질 않고?
지금도 인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유학가는 나라가 영국...
구 식민지랑 사이 나쁜 나라가 거의 없음.
허면 한국은 지금까지 왜?
나라가 분단돼 있어서 그러함.
반미 빨갱이들 때매... 지속적으로 공작을 하니까...
ㅋㅋ 다시 보니 혈압약 먹어야겠네
사랑과용서...
최대의 난제입니다..
나도..세라와같은 성정을지닌
그런사람이 되고싶네요❤
마지막엔 다이아공주가 돼는
더빙으로만 봤었는데 원작은 영어이고 영화지만요😊
핏줄의 중요성
애기때 참 재밌게 봤었는데
어릴적 소공녀세라를 테이프로 들었는데 민친선생을 잘못들어 미친선생으로 들었던 기억이나네😂
어렸을때 진짜 열심히 봤던거로 기억했는데..피터랑 결말은 기억이😮😮😮 그래도 추억의 만화~~
하.. 저 당시 일본 만화들은 여주인공이 어려워도 항상 밝아야 하고 착해야 했음
잘못된 짓을 당해도 참고 견디는게 미덕..
개고구마
이거 21년도인가 티비에거 옛날애니 하길래 뭐지?하고 봤는데 재밋어서 계속 찾아봣는데 없어서 슬펐는데!
저 당시 악녀3대장 중 한명이었던 라비니아(내기억엔 래비니어)
명작을 명작으로
적군을 아군으로 만드는 세라입니다
항상 느끼는데 어렸을 때 받은 사랑은 그 후 평생을 사는 데 있어 자양분이 되지.
식물도 아주 작을 때가 가장 중요하거든.
용서해주는 세라보고
답답한 마음에 세라가 오히려 미워보였음
왠만한 만화는 섭렵 했는데 이만화는 첨보네
타이틀은 들아봤는데
세라는 드비어스 2대 지주가 되었다
국딩1학년때 봤는데..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_=;;
50대에 첨보는
소공녀 세라 진정한 공주이자
인간애의 상징이네요.
쥐에게 빵조각을 가져가라며.가만히 기다리는.. 어서 가져가서 가족들과 같이 먹으렴!
결함 없는 인격이라는건 사실 이 시기 연재 소설의 특징입니다. 소공자와 함께 자신에 대한 가해자에 대해서도 이렇다할 보복을 안하죠.
이건 80년대 더빙판으로보는걸추천드려요
곽씨네님 혹시 이애니 먼지 아시나여 전에봤던거같은데 ㅠㅠ80.90년대느낌 고전애니에 주인공이 여잔데
막바지에 굉장히 잔인하게 보스한테 살해 당했다가 다시 부활해서 싸우는 그런 스토리였는데..야하고 잔인했던 느낌으로 기억합니다
다락방 파티 제일 좋아하는 장면
헐
저원장 할메 기억난다
ㅋㅋㅋㅋ
이영상을 보고나니 이 애니를 안본게 다행입니다
ㅋㅋ 쥔공의 팔자가 뒤집어지기전 즁간과정까지는 답답한 부분이 많죠^^
결말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사라는 다 갖었네
빅머니 다야몬드 미모 친구 베풀 아량 ㄷㄷ
헐. 네가 미국으로 이민간 날이 1985년인디, 그래도 네가 이런 만화를 보는일이 없을듯.
그이후 당시 괴롭힌 어른된 라비니아는 이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어릴때 미친 원장으로 외웠었음.....ㅎㅎㅎㅎㅎ
40년이 지났네요. ㅎㅎㅎㅎ
성우분 목소리
누구징~?? 배우분 생각나는데~???
이거 난 어릴적 고모 땜시 정말 짜증났던 만화
동시간대에 KBS 미래소년 코난 보고 싶었는데...이걸 자꾸 보고 있어서...ㅋ
딴데 틀면 X나게 혼났음...ㅋ
열받게 애들 만화 보는 시간에 왜 본인이..이걸 보시나? ㅋ
기억은 안나지만 채널을 돌릴수밖에 없는 넘사벽 작품이 동시간대 방영되었군요 ㅋㅋ
코난, 은하철도 999, 마징가 Z 등은 제대로 못보면 수십년 후에도 한이 생깁니다.
코난은 바이올린 전주가 일품이었지요.
TV가 집에 한대만 있던 시절이라.
본격 식민지 미화 스토리네
어릴땐 몰랐지
엔딩이 이렇게 끝났었군요
세라는 정녕 대인배였는가? 너무 관대한데?
인도에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나
1990년대 이후 재해석 해서 나왔다 첨에는 마지막에 세라 괴롭히는 애를 따귀 때리는장면이 있었는데 그장면 편집됐다 편집힌 쓰 레 기 평생 반성해라
소공자 소공녀.. 아버지가 사주신 어린이명작시리즈지만 제목부터 흥미없어 책을 멀리했음.
나이들어 보니 푹 빠져들었던 셜록홈즈도 그렇고 영국의 제국주의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참 많더군요.
그냥 그렇다고요.
그때도 저 만화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도 좋아하지 않아요 여주 보살임 아주
음.. 아내의 유혹이나 인어아가씨의 작가님도 애니보고 새로운 모티브를 얻으셨나?
즉 막장드라마컨셉..
저런못된것들은 꼭 주위에 한두명은 있어 그럴수록 정신차리고 지혜롭게 살아야 된다는 ᆢ
80년대생으로써 생각해보니까 지금으로썬 아동학대나 다름없는 아동 이야기가 많았네요
제미므스.제이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