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오류의 상징 아르타니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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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10

  •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 ปีที่แล้ว +191

    아르타니스는 자신의 부족한 근본을 채우기 위해 오리지널 당시 집행관의 업적을 갈취한뒤 그를 팽한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아르타니스가 우리의 업적을 갈취했다는것을

    •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ปีที่แล้ว +14

      사실 프로브가 갈취해서 아르타니스에게 넘긴거 아님?

    • @sound_core7074
      @sound_core7074 ปีที่แล้ว +95

      어허 말을 가볍게 하지 마십시오 형제여.
      행여 그대가 쥐도 새도 모르게 용기병이 될 까 두렵습니다.

    • @wasjin85
      @wasjin85 ปีที่แล้ว +74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나오는 고장난 정화자가 설마...?
      '첫번재 자손...배신...절망...용서할 수 없다...'

    • @TaeJun_Kee
      @TaeJun_Kee ปีที่แล้ว +10

      김성주가 일성이라는 이름 뺏은 급이네요 ㅋㅋ

    • @빨강요정걸프
      @빨강요정걸프 ปีที่แล้ว +10

      용기병이되었습니다

  • @icefiret_ysh
    @icefiret_ysh ปีที่แล้ว +263

    오리지날 집행관을 따로 만들어서 추가를하고 아르타니스를 보좌관으로 세웠으면 놀랍게도 프로토스의 설정붕괴는 다 메꿔진다는게 웃김ㅋㅋㅋㅋㅋ

    • @메이크실리엔
      @메이크실리엔 ปีที่แล้ว +51

      그냥 종족전쟁에서 법무관 아르타니스를 빼버리고, 오리지널과 종족전쟁의 프로토스 집행관이 쭉 아르타니스 였다고해도 깔끔하게 메꿔짐 ㅋㅋㅋㅋㅋㅋㅋ

    • @Aocjfkwoa204
      @Aocjfkwoa204 ปีที่แล้ว +15

      이름하나만바꾸면댐

    • @jangair4437
      @jangair4437 ปีที่แล้ว +15

      아르타니스의 영웅유닛 첫 참전 대사만 올바르게 고치고 브루드워 시점 집행관만 당시 그 자리에 앉을법한 인물 아무로나 때워넣어도 잘 메워집니다.(이후 스2에서 정화자 클론으로 재등장하는 모조와 탈다린이 현역이던 상황)

    • @키라라크
      @키라라크 ปีที่แล้ว

      애르타니스

    • @lj970602
      @lj970602 ปีที่แล้ว +6

      종족전쟁에서 플레이어와 아르타니스 계급을 바꾸기고 대사만 좀 수정해도 해결됨 ㅋㅋㅋㅋ 대전쟁 집행관은 아르타니스였다고 그대로 두고

  • @rude3483
    @rude3483 ปีที่แล้ว +43

    셀렌디스 내용도 궁금해지는군요.
    자날에서 제라툴이 주고간 마지막 미션에서 캐리어 타고 나오기도 하고,
    공허의유산에서 (초반뿐이지만) 아르타니스 옆에서 보좌관 역할 하는것도 그렇고.
    게임에서는 그냥 이름만 있는 등장인물정도로 표현되지만, 공식 설정상으로는 나름 업적이나 비중도 있을 듯 보이네요

    • @wasjin85
      @wasjin85 ปีที่แล้ว +9

      아몬 전용 전화기...셀렌디스와 로하나...

    • @ShermieNimo
      @ShermieNimo ปีที่แล้ว +2

      차라리 리마때 브루드워에 등장하는 아르타니스를 셀렌디스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아잉봇
      @아잉봇 ปีที่แล้ว +2

      ​@@ShermieNimo성별도 이름도 바뀌는데 욕을 두배로 먹었을꺼같은데여

    • @아잉봇
      @아잉봇 ปีที่แล้ว

      @@siyann9960 ㄴㄴ 그 사이에서 아칸이 새로 생깁니다...

    • @Ze-Tee
      @Ze-Tee ปีที่แล้ว

      샐랜디스가 스1에서 캐리어 영웅이었나요?

  • @realizeCOD
    @realizeCOD ปีที่แล้ว +30

    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멋진 더빙과 편집, 20년이 넘게 팬이었음에도 자세히 알지 못했던 스타크래프트의 숨겨진 내용이나 출판물의 내용, 그리고 놀라운 해석 등등...
    따봉을 하나밖에 누르지 못하는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늘 좋은 영상 맹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태경-l7j
      @김태경-l7j ปีที่แล้ว +1

      리얼라이즈 님도 스타팬이셨군요 ㅎㅎ 저도 구독하고 있눈 채널에서 뵙게되니 반갑네요

    • @realizeCOD
      @realizeCOD ปีที่แล้ว +1

      @@김태경-l7j 홀리쮓...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 @개떡파이
    @개떡파이 ปีที่แล้ว +42

    개인적으론 스1 오리지널의 플레이어를 아르타니스란 설정이 아닌 그냥 오리지널 캐릭터로써 스2로 등장시켰다면 재미있는 설정이 됐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네요

    • @알랑가봉
      @알랑가봉 ปีที่แล้ว +2

      옛날에 비슷한 이야기로 1편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주인공인 마 사라 행정관이 2편의 맷 호너라는 찌라시도 있었죠 다만 맷호너는 뒷이야기가 따로 있어서 묻혔지만 진짜 그랬었다면 되게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죠

  • @On령이
    @On령이 ปีที่แล้ว +7

    선생님 덕분에 언제나 스타 스토리랑 설정 잘듣고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원-q8z
    @이재원-q8z ปีที่แล้ว +12

    스토리를 짜다보면 실수로 설정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을순있는데 블쟈는 설정변경을 너무 당연한것마냥 숨쉬듯이저지르는게 문제인듯. 스타뿐만아니라 와우까지 설정변경을 너무 남발해서

    • @jangair4437
      @jangair4437 ปีที่แล้ว

      설정변경은 그럴 수도 있는데 이전 판본을 돈 주고 산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너무 당연한 것마냥 함부로 남발한다고 비판받는 거지만.

  • @All_Clear_Games
    @All_Clear_Games ปีที่แล้ว +46

    아무래도 장대한 스토리를 다시 집대성 하다보니 추가 설정들이 붙는과정에서 오류가 생긴것 같네요. 비슷한 예로 자사의 다른 작품인 워크래프트도 소설이나 추후 작품으로 설정이 바뀌는 경우가 많더군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arnshutain
      @arnshutain ปีที่แล้ว +3

      안 그래도 개판인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소설이 더 망치게 공조한게 있음(실바나스가 여자 대족장이라는걸 강조하는....)

    • @All_Clear_Games
      @All_Clear_Games ปีที่แล้ว +3

      @@arnshutain 그건 굉장히 안타깝네요... ㅠ

    • @donghyunguk2873
      @donghyunguk2873 ปีที่แล้ว +6

      솔직히 스1과 스2 나온 텀사이가 너무 길고 중간공식소설들 막나오고하니까 설정오류가 너무 커져서 고치려면 답이없는수준이라 그냥 아몰랑으로 한 느낌이 너무심함ㅋㅋ

  • @이정동-r9h
    @이정동-r9h ปีที่แล้ว +8

    저도 공허의 유산의 아르타니스라는 캐릭을 정말 좋아하는 유저이지만
    그 전 스토리에서의 빌드업 문제, 즉 아르타니스가 한 종족을 이끄는 영웅이라는 임팩트가 있었는가에 대핵서는 많은 의문이 듭니다. 이는 블리자드가 구멍난 설정을 메꾸기 위한 임시방편의 폐해겠네요.
    물론...그 전에 아르타니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건 굳이 대영웅이자 사람들에게도 많이 친숙한 제라툴을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 아르타니스가 죽이게 만든 블리자드의 실수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소설을 읽은 것도 아니고 아르타니스라는 영웅을 기억하지 못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더 많았을텐데요.

  • @siroi9327
    @siroi9327 ปีที่แล้ว +8

    현실의 이순신 두명처럼 동명이인인가
    라고 생각을 해야하나...
    집행관 아르타니스랑 법무관 아르타니스는 동시에 존재하는 다른인물..
    이 오류때문인지 2차 장작물등에서는 종족전쟁 1편에서 소개하는 법무관을 모조등 다른 프로토스영웅으로 설정하곤 하더군요

    • @미시충
      @미시충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조도 아르타니스랑 같은 법무관 계급이라
      모조로 대체되어도 이상할게 전혀 없음ㅋㅋ

  • @짱정-m9k
    @짱정-m9k ปีที่แล้ว +6

    제라툴은 자스 암살 시에 아이어의 위치를 노출시킨 거부터 주인공이 불가능다는 거,
    매력적인 플토 영웅 3인방(태사다/피닉스/제라툴)을 두고 아르타니스를 부각시킬 수 없었다는 거,
    이 2가지가 설정변경으로 비판의 원인이라 봅니다ㅜ

  • @KnightmarePlus
    @KnightmarePlus ปีที่แล้ว +11

    소설을 정사로 편입하는 건 그럴 수 있지만 중간에 검수를 제대로 안 한 블리자드의 책임이 크죠.

  • @choegyang
    @choegyang ปีที่แล้ว +3

    비록 매스 리콜이라는 잘 만든 비공식 리메이크작이 있고 스타1 리마스터도 있긴 하지만, 이럴거면 블리자드가 직접 변경된 설정을 전부 반영한 스타1 리메이크 캠페인팩을 내주는게 깔끔할 듯?
    이상한 추가 설정 넣지 말고 딱 지금까지 공개되고 변경된 설정만 반영해서 만든 스타2 버전 스타1 리메이크 캠페인!
    물론 블리자드 상태가 개판이라 이딴건 절대 안나오겠다만 ㅋㅋㅋ

  • @하얀계정
    @하얀계정 ปีที่แล้ว +2

    뭐랄까 아르타니스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인데다가 종족전쟁 이후 황금함대를 재구축할 정도의 거물이라 설정을 바꾼 듯 합니다 하지만 초기 오리지널 스토리랑 종족 전쟁 때 집행관이었던 플레이어를 바꿀 필요가 있었냐는 뭔가 아쉬움

  • @comeontg7883
    @comeontg7883 ปีที่แล้ว +2

    1. 사실 신경삭 컷트한건 별 문제가 아님
    2. 진짜 문제는 1편 집행관(나)가 얘라는거
    3. 그리고 그 설정을 소설에서 지들 멋대로 넣고 그걸 정사라고 우기는거
    사실 소설은 곁다리고 다들 게임이 중요한데 이러는 이유는 그냥 얄팍한 상술, 소설도 사달라 이거지.
    게임이나 잘 만들것이지.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ปีที่แล้ว +3

    솔직히 우리에게 스타2 나올 때까지 저 흐름충은 스카웃 영웅 정도의 위상이었지.

  • @peroea
    @peroea ปีที่แล้ว +2

    그래도 설정 변경은 인지 하고 있는지
    리마스터 아르타니스는 피부색도 스2 공허유산때랑 같아졌고
    복장도 어느 정도 칼라이에 맞게 바뀌긴 했는데
    신경삭까지 바꾸기에는 시네마틱이랑은
    완전 다른 모습이 될 수 있기에 일부러
    냅둔 것 같네요.
    디2 리마스터 처럼 시네마틱을
    새로 찍었으면 신경삭 오류도 해결
    됐을 것 같은데 참 여러므로 아 쉽네요.

  • @APFSDSBB
    @APFSDSBB ปีที่แล้ว +10

    사실 종족전쟁이 끝나고 대의회 대가리들이 전부 날아간 상황이라서
    아예 오리지널 캐릭터를 따로 만들어서 얘가 대의회 날아간뒤에 프로토스 이끌었음!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면 설정오류도 없고 얼마나 좋아

    • @jack.2_ds694
      @jack.2_ds694 ปีที่แล้ว +5

      ㅇㅇ 대모 보라준처럼
      죽은 의회 대표 아들이나 신참신관느낌으로 신캐 나와도 재미있을듯 ㅋㅋㅋㅋ
      아님 걍 집행관(플레이어)을 영웅으로 만들던가. 아르타니스 똘마니로 부리는 ㅋㅋㅋㅋ

  • @안코사
    @안코사 ปีที่แล้ว +11

    레이너: 자치령에 반하는 세력의 대표라 할만한 입지+마사라 주민의 열렬한 지지
    캐리건: 초기에는 인간이라서 따르는 세력이 없었지만, 원시 칼날여왕이 되니까 다시 모이는 무리어미들
    제라툴이 주인공이라면 캐리건처럼 초기엔 따르는 세력이 적고 레이너처럼 지지하는 세력이 있다가 점점 뭉치는 식도 좋을것 같았네요

    • @vs-ee9kg
      @vs-ee9kg ปีที่แล้ว +3

      자유의 날개 제라툴 미션이나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에서 제라툴 대신 희생해주는
      프로토스 지휘관들 보면 제라툴에 대한 평가가 좋은 지휘관들도 있었기에
      제라툴이 스1~스2 사이의 4년이라는 시간동안 뭐했는지
      설득하는 스토리로 가고 초반이 아니라 중후반에 탈락시켜서
      아르타니스의 성장과 세대교체를 보여주는 모습이 좋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 @세츠나-o8n
      @세츠나-o8n ปีที่แล้ว

      ​@@vs-ee9kg
      근데 모든 프로토스가 제라툴을 좋게 보지 못하고 제라툴이 주인공이었으면 보라준과 갈등이 생겼을 겁니다

    • @도로롱뇨로롱
      @도로롱뇨로롱 ปีที่แล้ว

      사실 종족의 지도자로서의 제라툴은 잘 상상이 안가긴 하네요 ㅋㅋ 잘해야 특전사령관 정도 같은 느낌... 하도 몸으로 뛰는 애라...

  • @용잡는날파리-v9r
    @용잡는날파리-v9r ปีที่แล้ว +2

    칼라이 기사단하고 집정관 영웅들이 너무 허무하게 다 죽어서 생긴 문제..... 심지어 아이어출신 대영웅인 피닉스와 알다리스는 둘 다 케리건 통수에 맞아 죽었네요.
    케리건을 주깁시다 케리건은 나의 원쑤!

  • @Mikoon3326
    @Mikoon3326 ปีที่แล้ว +4

    스타크래프트는 그래도 양반임...
    워크래프트~와우 시나리오는 설정 오류&변경,떡밥 회수 불능 수준임...

  • @iiiiiiii8935
    @iiiiiiii8935 ปีที่แล้ว

    따끈따끈한 새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ggh007
    @ggh007 ปีที่แล้ว

    정리하면
    브르드워에서 아르타니스는 복장 차림과 신경삭이 없어 네라짐으로 보이는데, 근데 오리지널, 브르드워(종족전쟁)를 거치며 칼라이에 대표가 없어서, 9년 후 소설에서 칼라이 대표마냥 집행관이라 설정했고, 브르드워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법무관으로 나오고, 어차피 영웅인 걸 의심치 말라는 말이 나왔다.
    이라는 건데...
    전 이 모든 걸, 스타1에 아르타니스의 '초상화'와 '플토 미션 선택'에 신경삭 설정 수정하면, 모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1. 아르타니스가 법무관으로 나온 이유 마지막에 의심치 말라는 뜻]
    오리지널 때 집행관의 공로를 인정받아 진급해서라 봅니다.
    브르드 워(종곡전쟁)플토 미션1에서 '최근에' 법무관이 됐다고 하니까 오리지널 프로토스 미션1-10까지의 공로로 봅니다.
    아르타니스가 마지막에 의심치 말라 하고, 알다리스가 '지켜보겠네' 라 말하는데,
    1. 아르타니스가 법무관으로써 '전장에 최근에 투입'했는데, 열심히 하겠다 라는 형식적으로 말한 거라 생각하고,
    2. 알다리스의 '법무관식 기고만장한 성격'을 고려하면, '지켜보겠네' 라는 말이 어울렸다 라기에는 그렇고, 괜찮았다고 봅니다.
    2. [아르타니스의 모습(만화, 미션 선택)]
    그냥, 미션 선택에 헐벗은 모습은, 갑옷을 입기 전에 모습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블.자도 설정 오류를 시인하는 건지, 전체 설정을 스무스하게 하려인지 '갑옷'을 언급하니까요

  • @junhyo403
    @junhyo403 ปีที่แล้ว +4

    "그러게 피닉스 정도는 살려놨어야지" ㅋㅋㅋㅋ

  • @TTTT-jq3xc
    @TTTT-jq3xc 24 วันที่ผ่านมา

    개인적 추측으론 아르타니스가 법무관이라는 직책을 받았음에도 기사단의 명예와 전통에 대해 언급하는게 신입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네라짐이라 그런거같음.
    브루드워 당시 프로토스가 샤쿠라스로 패퇴하면서 만나는게 아르타니스인데 당시 칼라이도 인원이 부족해서 네라짐 병력인 아르타니스까지 법무관으로 채용했고
    네라짐인데도 불구하고 칼라이의 계급을 받은 아르타니스가 자신의 충성심을 의심하지 말아달라 이렇게 말하는걸로 느껴졌음.
    즉 원래 스토리에선 집행관, 피닉스, 알다리스 - 칼라이 / 제라툴, 아르타니스, 라자갈 // 이렇게 33구도를 만들었는데 저 소설에서 아르타니스와 집행관을 같은 인물로 만들어버려서
    기존 스토리도 대충 그런가보다 식으로 넘길라 한게 아닐지, 아르타니스가 출신은 안 말하고 법무관이라는 말만 인게임에서 나와버리니까 사실 할말도 없고
    소설대로 가는게 아니면 스타1의 집행관이 스타2에서 타이커스마냥 새로운 인물로 등장해야 스토리 전개가 되는 문제도 있고 아르타니스 포지션이 좀 애매해지는것도 있고 해서 그냥 합쳐버린게 아닐까 싶음.
    개노답 역대급 설정오류이긴 한데 공허의 유산을 핵심으로 보면 아르타니스 혹은 집행관이 둘중 하나는 없어져야 깔끔하게 전개된다는 점에서 그냥 집행관을 지운 것 같음.
    안 그래도 공허의 유산은 새로운 인물들이 마구마구 나와서 사실상 제라툴 아르타니스 빼면 전부 처음보는 얼굴인데 제라툴은 죽고 스타1 집행관이 아르타니스 포지션으로 가면
    인게임에서 유저가 기억할만한 인물이 전혀 없어서

  • @P_mang
    @P_mang ปีที่แล้ว +5

    눈보라식 설정 갈아엎기의 피해자

  • @상빈Sangbin
    @상빈Sangbin ปีที่แล้ว +11

    우리의 인성타니스... 용기병들은 그를 기억할 것입니다...

  • @구닥스
    @구닥스 ปีที่แล้ว +2

    어쩐지 스타1 시네마틱에서 헐벗고있고 의복이 제라툴과 닮았다 생각했는데 네라짐으로 시작한 캐릭이였군요

  • @셀래모스
    @셀래모스 ปีที่แล้ว +20

    생각해보니 공허의유산은 제라툴혼자 동분서주하다가 칼라이가 전부 아몬노예로 빠졌다는거 듣고 협동전처럼 젤나가프로토스 이끌고 처음에는 약하지만 조금씩 규합하는 스토리였으면 더재밋었을듯

    • @jangair4437
      @jangair4437 ปีที่แล้ว +2

      분명 초기 구상에선 제라툴이 주인공이었으니 나름대로 괜찮은 의견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한리 프로토스가 당시에는 컨셉 완성이 한참 덜 되어서+대충 봐도 백전노장 제라툴보다 청년 아르타니스가 좀 더 주인공에 적합한 인물상이라 그건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제라툴이라고 해도 아둔의 창에서 깨운 냉동인간 칼라이들+샤쿠라스에서 구출한 칼라이들 합해서 4부족 컨셉 못 이끌어갈 건 아니긴 했지만 아무래도 칼라이 함선인 아둔의 창은 제라툴하고는 좀 덜 어울리는 점도 있었으니까요.
      따지고 보면 스2 자체가 무슨 울트라맨급으로 강해진 아몬한테 대항하느라 함께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어버린 오로스와 중추석보다는, 블리자드가 의도한 설정보단 좀 소박하더라도 오로스한테 뭐라도 배워먹었을 이한리 프로토스의 특수한 기술로 칼라이들 구출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았을 것 같고.

  • @탄산수커피
    @탄산수커피 ปีที่แล้ว +1

    솔직히 설정변경은 한다해도 리마스터때 좀 반영해주면 어디가 덧났나 싶기도 합니다.

  • @수염둥이
    @수염둥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헐 갓벽하다는 스타스토리에 이런 설정놀음이 있었다니 따흐흑

  • @AppleJimed
    @AppleJimed ปีที่แล้ว +5

    아르타니스는 그냥 보조적인 캐릭터로 남겨두고 오리지널에 나왔던 집행관에게 이름과 얼굴을 부여해서 후속작에 등장시켰다면 훨씬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미 전작을 해봤던 사람들 입장에선 레이너 다음으로 몰입하기 쉬운 캐릭터가 될테고 스2로 입문한 사람들도 어차피 집행관이니 알타니 다 모르는 상태였을테니까요

  • @legacy84
    @legacy84 ปีที่แล้ว

    그래서 피닉스를 정화자로 예토전생 시킨 이유가 바로 저런 이유였죠. 그것도 2번이나 질럿->드라군->정화자...

  • @만화의꿈
    @만화의꿈 ปีที่แล้ว

    근데 마지막말이 공감되는게 블리자드는 유독 누군가를 죽이면서 서사를 풀어나가기에 후속작이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스토리를 이끌영웅이 부족해지는 느낌이야...

  • @kss6560
    @kss6560 ปีที่แล้ว

    오오 재밌다재밌다 다른 설정도 보고싶어요!

  • @jangair4437
    @jangair4437 ปีที่แล้ว

    사실 이것도 아르타니스 저 대사 부분만 재더빙으로 현재 설정에 맞는 당시 아르타니스가 했을법한 올바른 대사로 재녹음해 때워넣고(법무관에 갓 임명된 게 아닌 전 집행관이라고 해도 좋고 아니면 기존 집행관 아르타니스가 파일럿 실력을 살려 전면에 나서면서 부관격인 또 다른 집행관이 전투지휘를 한다고 해도 되고 이지선다 다 가능함), 브루드워 당시 시점 집행관만 누구였는지만 명확하게 해줘도 다 지나갈 일을 대충 아무렇게나 땜빵이 가능한데도 그냥 포기한 게 솔직히 너무했다 싶습니다. 당시에도 모조나 탈다린 등 저 자리 앉을 자격이 있는 법무관들이 칼라이 프로토스에 제법 있었으니 말입니다. 아무리 블리자드 재정상황이 그런 간단한 일조차 할 여유가 없다고 해도 없뎃 앞두던 시점조차 지들에게만 관심 있는 설정놀음은 다 해놓던 상황이라.
    아르타니스가 헐벗은 칼라이라는 괴상한 복장을 한 거야 스1 당시부터의 대표적인 오류였다지만, 올바른 복장은 스2때 정립된 거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스타크래프트1'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란 작품에 충실한 컨셉이었던 스1 리마스터 상황에선 용인할 수 있는 오류입니다만... 아르타니스의 직위 부분 역시 만만치 않게 스1 당시에서부터 있었던 오류였으니까요. 시네마틱 손대는 건 돈이 많이 드니까 뭐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스1 이후부터 오류가 된 부분이 아니라 대놓고 스1 당시부터 저지르던 모든 오류들까지 의도된 컨셉이라고 우기고 일체의 수정을 거부한 건 대체 무슨 심보인지.

  • @jack.2_ds694
    @jack.2_ds694 ปีที่แล้ว

    이게 종족별 차이가 있는게
    테란 사령관(플레이어)은 지휘만 하고 레이너랑 대부분 같이하며 마지막 레이너랑 같이 히페리온훔치고 이후 레이너가 대표로 오리지날 부르드워 업적을 직접 만듬
    저그. 캐리건 감염 이후부터 계속 캐리건 부하포지션
    프토는 피닉스랑 같이 성장. 테사다르 구하는 업적. 이후 의회 반란군 뚝배기 깨버리고 오버마인드 토벌... 테사다르 죽고나서 제라툴이랑 같이 프로토스 대표 포지션 제라툴이랑 같이 프토 구하고, 신참 아르타니스 키우고, 최종적으로 프로토스 종족 전체를 구하는 프로토스 최고 영웅 포지션... 네라짐 대모는 죽고, 의회 대표도 죽음... 제라툴 떠나고 남은게 집정관(플레이어)이랑 신참 알타니스 ㅋㅋㅋㅋ
    너무 플레이어 위치가 다름...
    그래서 주종 프토임 ㅋㅋㅋㅋ

  • @고니빠
    @고니빠 ปีที่แล้ว +1

    적어도 그렇게 스토리를 변경하고, 새로운 설정을 추가할거면 리마스터에서 바꿔줬어야지....
    그러면 ㄹㅇ명작 탄생인데...

  • @Full-Moon0228
    @Full-Moon0228 ปีที่แล้ว

    저거 소설 작가가 스타내용 잘 모르고 써서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스1때 플레이어의 이름을 지금의 아르타니스 자리에 넣고 이름도 지어주고 아르타니스는 스카웃영웅으로 남겼으면 되는 일 이였을텐데...

  • @mirkr3070
    @mirkr3070 ปีที่แล้ว

    저 소설은 다른 블쟈소설의 설정충돌과 달리 아예 블쟈에서 모르고 사고친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이제 설정이렇게 바꿉니다하고 직접 못박은 경우임. 그래서 리마스터 나올때 최소한 아르타니스 등장때 스토리라도 좀 어케손봐주지 그냥 내놔서 문제인거.

  • @정동현-n7e
    @정동현-n7e ปีที่แล้ว

    잘 보겠습니다~

  • @FenixtheDragoon
    @FenixtheDragoon ปีที่แล้ว

    프로토스 스타일로 배경 만든거 좋네요. 저그 버전도 어서 보고싶습니다

  • @ChangminSon-x7l
    @ChangminSon-x7l ปีที่แล้ว

    솔직히 스타2공유할때 아르타니스가 스1에 나왔는지도 몰랐음 그래도 매력적인 캐릭터성(알라라크, 탈란다르등 주변포함) 때문에 누군지 몰라도 아주잘어울렸음 그래서 그냥 완전새로운캐릭터라도 충분히 괜찮았을꺼임. 그냥 너무 안일하게 행동한거같음

  • @새밝-g2b
    @새밝-g2b ปีที่แล้ว

    공유에서 셀렌디스가 제라툴 보고 저 반역자를 잡아라 라고 했을 때
    군심에서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 제라툴이 접촉해서 제루스 행성으로 인도한거 때매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예전에 아이어 위치 들통난 거 때문에 그런거군요

  • @이미주-s9z
    @이미주-s9z ปีที่แล้ว +2

    2편 최종보스가 나루드고, 아르타니스가 종족을 이끌어 나루드를 죽였거나 블리자드가 스1과 스2사이의 4년동안 있었을 아르타니스의 활약상을 자세히 그려줬다면 아르타니스의
    진가가 더 납득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상하게 블리자드는 프로토스 이야기에 너무 소홀한 것 같습니다.

  • @mss1992
    @mss1992 ปีที่แล้ว

    애초에 스타크래프트 만들때 워크래프트 부속으로 생각하고 만들어서 이런 오류가발생했다라는 결론이나올수있겠네요

  • @무함마드알사딘
    @무함마드알사딘 ปีที่แล้ว +2

    블쟈:아 우리도 스타2만들줄은 몰랐쟈너ㅋㅋㅋ

  • @박창현-x3k
    @박창현-x3k ปีที่แล้ว

    개인적으로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전에 '소설 스타크래프트'를 읽었는데 거기서 나온 오리지널 캐릭터 아카루스 같은 인물이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집행관으로 설정됐다면 개연성이 더 나았을거 같은데...

  • @kazeros594
    @kazeros594 ปีที่แล้ว

    플레이어가 댈람의 신관으로 임명되어 이야기를 진행했다면 설정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르타니스를 신관으로 임명하기엔 그 행적 중 절반이 플레이어의 업적이었기에 더 그렇다고 생각되요.

  • @sooh0208
    @sooh0208 ปีที่แล้ว

    소설 더 다크템플러 사가에서도 오류는 있죠...테사다가 대의회를 숙청챘다는 어이없는 내용...
    밤까님 말씀대로 게잉 한번은 해보고 소설을 썼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judaheez
    @judaheez ปีที่แล้ว

    진짜 스타 리마스터에서 아르타니스 그건 에바인거 같아요.
    스타1 캠페인의 특징중 하나가 과묵한 주인공과 주변 인물인데 단숨에 알타 초반부엔 그냥 벙어리행.

  • @자라라모발아
    @자라라모발아 ปีที่แล้ว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허의 유산에서 아르타니스가 주인공이고 제라툴이 죽음으로써
    제라툴이라는 공허의 존재가 남긴 아르타니스라는 유산이라 할 수 있지않을까요?

  • @high-scoreboard
    @high-scoreboard ปีที่แล้ว +4

    만약 테사다르가 안죽었다면...

  • @Gerard_DuGalle
    @Gerard_DuGalle ปีที่แล้ว +1

    차라리 알다리스를 죽이지말고 스2까지 등장시켰으면 이런 무리수 둘 필요 없었을텐데.
    갠적으로 알다리스처럼 성장형 캐릭터를 좋아해서 어이없게 죽은 점이 아쉽다

  • @napalm2579
    @napalm2579 ปีที่แล้ว

    아르타니스가 오리지널의 집행관일 경우,
    그 아르타니스가 저렇게 존경을 표하며 자신을 낮추고 깍듯이 대하는
    종족 전쟁 당시의 집행관은 그럼 대체 누구냐는 오류가 생김.

  • @배경만-x3o
    @배경만-x3o ปีที่แล้ว +1

    엔타로 까마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침착하게당황
    @침착하게당황 ปีที่แล้ว

    그나마 블리자드가 장인정신 남아있을때 만들었으니 다행이지 요즘같았으면...

  • @kofnik
    @kofnik ปีที่แล้ว +1

    1에서 2로 넘어가면 폭삭 늙어버리는 아르타니스 얼굴에 벌집같은 주름 보면 나옴

  • @한문-i4d
    @한문-i4d ปีที่แล้ว

    6:56
    탈란다르 : 나 불렀나?

  • @BoundHealerB
    @BoundHealerB ปีที่แล้ว

    5:54 제라툴의 어깨에서 내려오십시오 제임스 레이너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 ปีที่แล้ว

    아르타니스는 그저.... 블리자드의 뭐라고 해야할까....
    오류투성이의 상징으로 보여지네요 ㅠㅠ

  • @Dandalu
    @Dandalu ปีที่แล้ว +4

    솔직히 아르타니스 설정 오류는 ㄹㅇ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최악의 설정 오류긴 함. 근데 공허의 유산 자체가 워낙에 명작 캠페인이어서...... 아무렴 어때!!! 라는 느낌이 강하기도 함

  • @HyeokKIM
    @HyeokKIM ปีที่แล้ว +1

    심지어 스카우트 영웅도 하나 더있음...

  • @在野-q2f
    @在野-q2f ปีที่แล้ว +1

    인성타니스을 별명을 가진 영웅...

  • @비내리는밤의달
    @비내리는밤의달 ปีที่แล้ว +1

    스토리이후 2넥서스 3암흑성소나 가니까 플토의 미래가 어둡다

  • @scarletflandre3673
    @scarletflandre3673 ปีที่แล้ว +3

    그러게 피닉스 정도는 살려놨어야지 > 솔직히 스1 피닉스 죽는거 너무 어이없긴했음 어? 배터리 다댔네 ㅋ

  • @김규태-s9e
    @김규태-s9e ปีที่แล้ว

    사실 스타1에서 나온 스카웃 영웅 아르타니스는 머릿속에서 지우고 2편의 아르타니스가 1의 프로토스 집행관이었다고 생각하고 캠페인을 보면 아다리가 맞음. 최소한 멧젠은 그렇게 생각하고 쓴 거임

  • @이진성-f3h
    @이진성-f3h ปีที่แล้ว +2

    칼라이와 네라짐은 서로 적대 하긴 하지만 서로 똑같이 아둔을 그리는 묘사 처럼 스토리를 잘 풀어 나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큰 영웅이죠ㅜㅜ

  • @dragon-swing
    @dragon-swin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경다발도 자라나요?

  • @Spin-1-jhj
    @Spin-1-jhj ปีที่แล้ว

    아르타니스가 피치몯랄 사정으로 네라짐으로 위장한 걸로 밖에 생각이 안 드는군요.

  • @Mista__
    @Mista__ ปีที่แล้ว

    소설 설정이 오류가 많은게 집필한 작가들이 스타에대해 완전히 이해한게 아니라 오류가 생겼다고 봄

  • @machagun
    @machagun ปีที่แล้ว

    그냥 오리지널 집행관이나 테사다르의 제자급 인물로 설정하기만 해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 @헌우-t4x
    @헌우-t4x ปีที่แล้ว +1

    ??? : 내 말을 거역하는 자는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

  • @강한-m7c
    @강한-m7c ปีที่แล้ว

    잘 이해가 안되는게 알타니스가 네라짐이었다는 설정 시점은 언제임?

  • @exelre827
    @exelre827 ปีที่แล้ว

    이 설정 오류로 인해 집행관(프로토스 오리지널 플레이어)아르타니스가 브루드워에서 자신의 도플갱어를 보는 충격적인 상황이 연출된것...
    음... 아니야... 용기병을 좋아하는 아르타니스라면.. 자기 자신의 클론을 만들어서 용기병으로 만들지도 ㅇㅇ..

  • @ShermieNimo
    @ShermieNimo ปีที่แล้ว

    그래서 유저들은 인성이라는 속성을 추가하여 '용기병 성애자'라는 새로운 캐릭터성을 만들었죠

  • @judaheez
    @judahee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생각해보니까 스타1 오리지널 집행관은 테사다르의 제자 위치가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서 지휘하지 않았었나 싶긴한데 흠.

  • @김태경-l7j
    @김태경-l7j ปีที่แล้ว

    비록 블리자드 놈들의 설정변경으로 플레이어의 업적을 가로챈 꼴이긴 하다만 그래도 아르타니스는 충분히 매력있고 멋진 영웅이죠 한치앞조차 안보이는 암울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정신력으로 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 @gyuneoyh
    @gyuneoy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차라리 제라툴을 3편 주인공으로 해서 그럼 칼라이의 유산이 되려나, 프로토스의 황혼 이런식으로 해서 황금함대 아몬에게 빼앗긴 후에 공허의 구도자 타고 다니면서 일족들이랑 통합 후 캐리건 레이너 세력이랑 연합. 테사다르 형상 말고 진짜 영혼으로 해서 태사다르/제라툴 아칸 합체해서 아몬이랑 자폭하고 재건하는 스토리로 갔으면 어떨까 함. 재건 주인공은 아르타니스로

  • @오리이-x5w
    @오리이-x5w ปีที่แล้ว

    맞어 어릴때 아르타니스볼때마다 왜 신경삯이 없지 생각을 많이 했지.. 설정오류였구나

  • @HanRaGo
    @HanRaGo ปีที่แล้ว

    알타가 설정오류와 설정이 바뀐것은 블쟈의 실수였던걸로......
    정찰기(스카웃) -> 모선 -> 아둔의 창(죽창으로 떡상) + 용기병!

  • @ggammo
    @ggammo ปีที่แล้ว

    피닉스? 그게 누구죠? 브루들링에 죽는 드라군 아닌가요?

  • @Le33301
    @Le3330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라툴에게 죄라는 무게가 있었다면 아르타니스는 깨달음이라는 것을 주어 네라짐 출신이면서 칼라이를 받아들이고 정화자를 존중하며 탈다림을 융화시켰으면 멋졌을텐데 아쉽네요
    업적이라면 이미 샤쿠라스를 구했기에 지도자로서 인지도는 충분했을꺼 같고 칼라이 쪽에서는 로하나(대계승자) 비중을 높여 함께 아이어를 수복하는 스토리로 케릭터를 완성했으면 좋았을 듯

  • @할파스-f6n
    @할파스-f6n ปีที่แล้ว

    저도 가끔궁금한게 저신관은 네라짐인지.아이어프로토스 인지 헷갈리네유.

  • @우엑-o7c
    @우엑-o7c ปีที่แล้ว +1

    에시당초 아이어쪽 프로토스 영웅들을 싹 다 죽이는게 맞나 싶긴했지 차라리 영웅을 더 등장 시켜서 그들을 희생시키던가 해야했을탠데 ㅋㅋ

  • @銀魂-w3t
    @銀魂-w3t ปีที่แล้ว

    큽.. 저 소설을 사서 다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알다리스와 아르타니스가 나오는게 설정오류였구만.
    종족전쟁의 집행관에서 법무관은 이상한거 알았긴한데

  • @Dikan-47
    @Dikan-47 ปีที่แล้ว

    에~르타니스보단 차라리 셀렌디스나 보라준이 더 괜찮았을지도 아니면 제라툴이 모두에게 인정받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좀 길게 만들지 케리건도 무리여왕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했던것 처럼

  • @스가님
    @스가님 ปีที่แล้ว +2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 피닉스 정도는 살려 놨어야짘ㅋ

  • @파치리스-l7v
    @파치리스-l7v ปีที่แล้ว

    는 헐벗은 아르타니스를 보며 전투기에 타서 그런가 싶었는데 모조나 다른 정찰기는 갑옷차림이고... 결국 네라짐(였던것) 이라서

  • @dpffhtrl
    @dpffhtrl ปีที่แล้ว

    우리 통합의 지도자 신관 나으리께서 어쩌다 용기병 제조기, 광전사 담당일진 같은 포지션을... ㅠㅠㅠ

  • @한솔-c5c
    @한솔-c5c ปีที่แล้ว

    아르타니스 2세라든지 복제된 아르타니스라든지 그런 설정이 있으면 그나마 말이 되게 할 수 있었을 텐데

  • @프레스턴가비
    @프레스턴가비 ปีที่แล้ว +1

    칼날여왕의 통수질을 위해서 피닉스도 희생시킨 점, 그래서 레이너조차 정떼게 만들려고 한 연출은 칼날여왕의 사악한 면모를 부각시키는데는 좋았으나
    이후, 프로토스를 이끌 영웅까지 싹 다 사라진 점에서 블리자드의 오판이 되었고, 그래서 긴급한 설정 변경(충돌)으로 아르타니스가 등장한 점을 보면 당시 기획의도랑 후속작이랑 너무 안 맞았죠..
    거기다 애초에 스타1 스토리부터 프로토스는 영웅이라 할 인물이 딱히 없었죠..
    네임드 영웅도 보면, 테사다르, 제라툴, 피닉스, 거기에 꼽사리 아르타니스.. 좀 더 있긴 했는데 전쟁영웅들이 다 사망 인물 풀이 정말 적음...
    저그는 종족상 특징이 있으니 케리건 혼자여도 무방했고, 테란은 레이너, 멩스크의 구도도 남아있었는데, 프로토스는 급조한 아르타니스를 빼면 제라툴 외에 남은 사람이 없었다는 게.. 참

    • @디나-y3p
      @디나-y3p ปีที่แล้ว

      차라리 칼날여왕이 통수칠때 아르타니스가 죽고 피닉스가 남아있었어야함

    • @한문-i4d
      @한문-i4d ปีที่แล้ว

      태사다르를 살렸더라면 태사다르가 주인공이 되었을 것 같네요
      초월체를 죽일 때 태사다르 본인은 살았을 경우 말이죠

  • @dhgudtjr301
    @dhgudtjr301 ปีที่แล้ว

    설정이 오류난 바람에 용기병에 광적으로 집착하게 된거군....

  • @꽃게-r8d
    @꽃게-r8d ปีที่แล้ว +3

    스카웃 타고 다닐때부터 알아봣지 신경삭은 그렇다쳐도 플레이어 업적 뺏어간건 쌉에바 오리지널 행정관도 그렇고 보모 정신체도 묻혀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 @kk-rq9nq
    @kk-rq9nq ปีที่แล้ว

    블리자드 직원이 수천명이 넘는데 와우고 스타고 설정오류를 지적한 직원이 한명도 없었단거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음

  • @거대한콜라곰
    @거대한콜라곰 ปีที่แล้ว +2

    스토리 오류로 인해 우리 신관은 완벽한 "드라군" 성애자가 되었지ㅋㅋㅋ

    • @abyss3967
      @abyss3967 ปีที่แล้ว +3

      말대답 하면 용기병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 @lizard-da
    @lizard-da ปีที่แล้ว +1

    네라짐으로 이어졌다면 용기병이 아니라 추적자를 외쳤을려나

  • @바밤바-q4n
    @바밤바-q4n ปีที่แล้ว +2

    애초에 소설이 뭐라고 정사 취급하는지 모르겠음. 게임은 게임이고 소설은 소설이지 하지도 못할 거면서 왜 나대고 ㅈㄹ인지 하나하는 것도 버거워하면서 뭔 소설을 쓰겠다고 ㅉㅉ

  • @장작별달
    @장작별달 ปีที่แล้ว

    결국 아르타니스는 용기병제작 전문가가 되었죠
    진짜 피닉스 정도는 끝꺼지 살아남았어야 했는데

  • @돈가스충
    @돈가스충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어쩐지 공유하고 나서 최근에 다시 정주행한 브루드워 프로토스 마지막 캠페인 시네마틱에서 신경삭 없는 둘이 나와서 누가 제라툴이고 누가 아르타니스인지 전혀 구분 안 됐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