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신체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것이 반항하는 케리건이 저그 군단을 파멸로 이끌다고 말했는데, 정작 케리건은 저그 군단에게 아몬의 손아귀에서 구원을 가져다주었고, 자신들이 저그 군단에게 파멸을 가져다줄 뻔했다는 것은 그 당시의 그 누군도 알지 못했겠지. 초월체를 제외하고.
@@오골계-q8j 저도 그런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만약 그랬다면 스토리에서 한번이라도 그 당시의 이야기를 서로가 주고 받으며 이야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예전에 제가 예전에 사령관(플레이어) 이야기 했을때 레이너파와 플레이어 사령관 파로 나눠지는 구도가 점차 생기고 있어서 플레이어 사령관이 모든걸 레이너에게 맞기고 떠났다. 란 말도 있었습니다.
인저렉션에서 아티커스 카펜터도 있죠, 원래는 이름없는 정신체(인저렉션에선 인큐버스라고 나오는데 듣보정신체는 이름이 없을테니 설정오류로 넘어가고)가 흡수했지만 역으로 지배해 초월체와 펜리스 무리에게 역모를 꾀했던, 결국 실패하고 사망(뇌피셜이지만 초월체가.정신체를 부활시킬수 있는데 자신에게 반기를 든 놈을 살려줄 리가 없을테니 그대로 방치당했을 듯)
8:4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정신체이자 영웅이자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설정을 가진 영웅이네요 오리지널과 브루드워의 정신체가 똑같았다 라는 설정이 들어갔다면 케리건이 왜 이 정신체를 특별히 여겼는지 왜 UED외외 연결의 끊었는지 개연성과 납득이 갔을텐데 개뜬금없이 소설에서 죽여버려서 왜 브루드워때 케리건이 이 정신체를 각별히 여겼는지 이해가 안 가다보니.. 만약 쭉 갔더라면 스2에서 언급이라도 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참 아쉬울 따름인 영웅이에요
2:33 "계속해서 빠지는" 이라고 들리는군요. 자막의 '치고'가 소리에서는 빠져 있네요. 혹시 또 모르죠. 정신체를 완전히 정리 안하고, 이전과 다른.. 육체를 주었을수도 있죠. 그러면서 활동하게 함으로서 최악만 면하게 하면서 군단을 관리하게 만들었을수도 있습니다. 불가능한거는 아니지만.. 실제로는 어땠을지 우린 모르겠지요. 그저 상상만 할 뿐이지.
분명 정신체랑 초월체는 불가분의 관계라서 정신체를 공허의 힘이 아닌 통상적인 방법으로 처치하면 초월체가 자동으로 다시 부활시켜 준다고 했는데... 근데도 작중에선 초월체가 죽은 이후인데도 정신체를 일반 공격으로 처치하면 다시 살아남. 응?! 뭐지? ㅋㅋㅋ 특히 브루드워 프로토스 세번째 미션이었던가? 젤나가 사원 주변 정신체 제거하는 미션에서, 초월체 사망 시점임에도 암흑기사가 아닌 일반 유닛으로 처치하면 몇번이고 개같이 부활 ㅋㅋㅋ 초월체가 죽었어도 어느정도까지는 자체적으로 부활이 가능한건가? 아니면 다고스 주도 신생 응애 초월체도 그정도 능력은 있는건가?? 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젤나가 사원 옆에 있던 정신체는 응애 초월체 소속이 아닌 아이어에서 건너온 야생 저그쪽 초월체 아니었던가? 으잉?! 게다가 브루드워 테란 마지막 미션에선 각 정신체를 파괴하면 토라스크가 안온다던지 방어건물 무적상태가 해제된다던지 하는 효과가 있었는데, 공허의 힘이 아닌 테란의 공격으로 파괴된 정신체들은 어째서 부활을 바로 안한거지? 만약 응애 초월체도 정신체 부활시키는게 가능하다면 UED가 정신체 처치해봤자 즉석에서 바로 부활 가능할텐데? 부활 가능한데 부활까지 텀이 있어서 그 사이에 UED가 초월체 포획작전 했다는 설정인가?? 이래저래 정신체 관련 디테일한 설정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음 ㅋㅋㅋ
정신체 자스: 네가 초월체의 총애를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하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을 거다. 우리의 진짜 임무를 알고 있겠지 케리건? 네 개인의 뜻을 초월체의 의지보다 앞세울 생각인가? 케리건: 까불지 마라. 자스. 난 내가 원하는 대로 한다. 스타크래프트 저그 미션에서.
결국 초월체는 정신체를 만들면서 무슨생각을 햇을지 궁금하네요 실험용 대상인건지 아니면 정신체에게 자유의지를 부과해서 군단 무리를 이끌어가나아갈려고 만든건지... 아니면 둘다 아니면 ...케리건을 성장 시키기위한 원동력으로 만들기위해서 만든건가.. 만약 그렇타면 초월체는데체 몇수를 내다본건지 ㄷㄷ
그럼, 여태 초월체와 케리건에 이르기까지 쭉 활동해왔던 정신체는 결국 우리 플레이어고, 종족전쟁 시기가 끝난이후 걍 토사구팽... 케리건 누님...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아니 그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말해봐요~ 우리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죠? 말해봐요... 저 진짜로 죽일라 그랬습니까? 저 진짜로 죽일라 그랬어요? 종족전쟁동안 당신 밑에서! 개.처.럼 일해온 날!! 말좀 해봐요... 무슨 말이든지 좀 해봐!!!
진짜 오리지널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정신체는 정말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후일담도 없었고, 부르드워 종족전쟁의 케리건 수하의 정신체도 후일담이 없을만큼 너무 깔끔하게 숙청되어서 살짝 아쉽
힘든 일들은 혼자서 처리하시고 전투마다 헌터 킬러같은 든든한 유닛들을 챙겨주셨던 다고스님 그립읍니다...
생각해보니 다고스가 저그 군단이 많은 것을 남기긴 했죠...
다고스의 창조물인 추적도살자는 여전히 군단의 친위대로서 활약하고 있고, 또한 다고스의 무리가 훗날 가시지옥이 군단에 되돌아오게 되는 결과(군심 진화 임무)를 만들어 냈으니...
진짜 정신체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것이 반항하는 케리건이 저그 군단을 파멸로 이끌다고 말했는데, 정작 케리건은 저그 군단에게 아몬의 손아귀에서 구원을 가져다주었고, 자신들이 저그 군단에게 파멸을 가져다줄 뻔했다는 것은 그 당시의 그 누군도 알지 못했겠지. 초월체를 제외하고.
이번건 뭔가 정신체 자체에 대한 것보다는 각 정신체 및 무리들의 역할과 행적에 대한 것을 좀 더 자세히 알게됬네요. 곧 알다리스도 나오겠군요!
와....대박입니다 예전부터 정신체 영상 올려달라고 했는데 진짜 해주셨네요 ㅠㅠㅠ 진짜 정신체라는 개념과 무리들 설정 하나하나 신비롭고 우주 미지의 생명체 느낌 팍팍 들어서 지금도 참 재미있게 몰입하고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솔직히 보모(플레이어) 정신체는 어떻게 보면 훌륭하게 자신이 받은 임무에 충실히 했지만 이러니 저러니 다시봐도 너무 허무하게 사라졌다건 변함이 없는거 같아습니다.
스1당시의 테란 스토리에서 레이너와 함께한 지휘관(플레이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고여.
지휘관이 호너 아닌가라고 추측도 있긴하죠(오리지널 기준인것같지만요)
@@오골계-q8j 저도 그런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만약 그랬다면 스토리에서 한번이라도 그 당시의 이야기를 서로가 주고 받으며 이야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예전에 제가 예전에 사령관(플레이어) 이야기 했을때 레이너파와 플레이어 사령관 파로 나눠지는 구도가 점차 생기고 있어서 플레이어 사령관이 모든걸 레이너에게 맞기고 떠났다. 란 말도 있었습니다.
@@0Hundred차행성 가자는 레이너의 발언에 학을 때고 가버렸단 말이 있음ㆍ 저그 본진이니 미친 짓이라고 생각해서요
저그의 무한한 번영을 위해 아몬의 꼭두각시인 자신을 대신할 캐리건이라는 보험을 만들어둔 초월체센세.......
인저렉션에서 아티커스 카펜터도 있죠, 원래는 이름없는 정신체(인저렉션에선 인큐버스라고 나오는데 듣보정신체는 이름이 없을테니 설정오류로 넘어가고)가 흡수했지만 역으로 지배해 초월체와 펜리스 무리에게 역모를 꾀했던, 결국 실패하고 사망(뇌피셜이지만 초월체가.정신체를 부활시킬수 있는데 자신에게 반기를 든 놈을 살려줄 리가 없을테니 그대로 방치당했을 듯)
인서렉션은 공식 설정이 아니라서요.
결국 케리건만이 저그를 해방시킬 수 있었다고 자유의 날개에서 초월체가 직접 언급하였고, 케리건이 없는 세계가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려주었던 것을 생각하면 결국 자신의 죽음까지도 예견했겠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정신체마다 역할과 개성이 뚜렸해서 싫어하는 정신체 하나 없네요
특히 컨셉은 발로그 무리가 중요해보이지만 인게임에서는 큰영향을 끼치지 멋해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서로 칭얼대고 초울체를 더 잘 섬길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뇌덩이주제에 꽤 귀여운 모습도 보이네요 ㅋㅋㅋ
저그미션의 헌터킬러를 언제나 아낌없이 빌려주신 다고스님에겐 신임 정신체(플레이어)는 언제나 고마운 존재엿죠
정신체여, 내 최강의 수하들을 대려가라 그들은 아무 의심없이 따를 것이다.
그러고보니까 오리지널에서 플레이했던 정신체하고 종족 전쟁에서 플레이했던 정신체가 저희였군요 ㅋㅋㅋㅋㅋ
정신체들 캐리건 안 따르는게 이해가 가네요.정신체를 이용하고 죽인 악덕기업 사장 캐리건보다 초월체 밑에서 일하는게 훨씬 더 좋네요
그리고 솔직히 캐리건이 강하다는 거 말곤 한참 신참이긴 하잖아요.(심지어 한찬 신참인 보모 정신체마져도 캐리건보단 경력이 있는데) 물론 극소수의 정신체들은 캐리건을 따랏다곤 하지만요.
8:4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정신체이자 영웅이자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설정을 가진
영웅이네요
오리지널과 브루드워의 정신체가 똑같았다 라는 설정이 들어갔다면
케리건이 왜 이 정신체를 특별히 여겼는지
왜 UED외외 연결의 끊었는지 개연성과 납득이 갔을텐데
개뜬금없이 소설에서 죽여버려서
왜 브루드워때 케리건이 이 정신체를
각별히 여겼는지 이해가 안 가다보니..
만약 쭉 갔더라면 스2에서 언급이라도
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참 아쉬울 따름인 영웅이에요
2:33 "계속해서 빠지는" 이라고 들리는군요. 자막의 '치고'가 소리에서는 빠져 있네요.
혹시 또 모르죠. 정신체를 완전히 정리 안하고, 이전과 다른.. 육체를 주었을수도 있죠. 그러면서 활동하게 함으로서 최악만 면하게 하면서 군단을 관리하게 만들었을수도 있습니다. 불가능한거는 아니지만.. 실제로는 어땠을지 우린 모르겠지요. 그저 상상만 할 뿐이지.
차 알레프...지상엔 탱크 공중엔 발키리 그리고 격추시키려고하면 리콜로 도망가는 캐리어...부들부들...
어릴때 스타하면서 정신체볼때마다 순대가 땡겼음...
스타스토리볼때마다 다크히어로같은 초월체..
진짜 스타1 컨셉은 너무잘잡은것같음 생각없어보이는 괴물같은 저그들도 움직이지도못하는 뇌덩어리 정신체로 각자 개성들이 다있고 역할이 다있는거보면 스타2는 아쉽지 데하카나 스투코프나 아바투르 자가라뭔가 좀 뻔한 캐릭터구성인느낌
개성은 걔네도 있긴 함
영어 읽을줄 모르는 꼬꼬마 시절 정신체를 뇌 애벌레라고 부르고 다녔었죠 그때 전 왜 장래희망 발표할때 이 뇌 애벌레되고 싶다 했을까요..... ㅜㅜ
초월체만 있으면 불사의 존재라서요? ㅋㅋ
분명 정신체랑 초월체는 불가분의 관계라서 정신체를 공허의 힘이 아닌 통상적인 방법으로 처치하면 초월체가 자동으로 다시 부활시켜 준다고 했는데...
근데도 작중에선 초월체가 죽은 이후인데도 정신체를 일반 공격으로 처치하면 다시 살아남. 응?! 뭐지? ㅋㅋㅋ 특히 브루드워 프로토스 세번째 미션이었던가? 젤나가 사원 주변 정신체 제거하는 미션에서, 초월체 사망 시점임에도 암흑기사가 아닌 일반 유닛으로 처치하면 몇번이고 개같이 부활 ㅋㅋㅋ
초월체가 죽었어도 어느정도까지는 자체적으로 부활이 가능한건가? 아니면 다고스 주도 신생 응애 초월체도 그정도 능력은 있는건가?? 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젤나가 사원 옆에 있던 정신체는 응애 초월체 소속이 아닌 아이어에서 건너온 야생 저그쪽 초월체 아니었던가? 으잉?!
게다가 브루드워 테란 마지막 미션에선 각 정신체를 파괴하면 토라스크가 안온다던지 방어건물 무적상태가 해제된다던지 하는 효과가 있었는데, 공허의 힘이 아닌 테란의 공격으로 파괴된 정신체들은 어째서 부활을 바로 안한거지? 만약 응애 초월체도 정신체 부활시키는게 가능하다면 UED가 정신체 처치해봤자 즉석에서 바로 부활 가능할텐데? 부활 가능한데 부활까지 텀이 있어서 그 사이에 UED가 초월체 포획작전 했다는 설정인가??
이래저래 정신체 관련 디테일한 설정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타1 정신체 중에서는 발로그 무리(곤)과 티아마트 무리(다고스)가 제일 좋아했었는데 정신체는 일반 공격으로 안 죽음(변형 차원검 앞에선 그냥 덩치 큰 초밥 머리)
케리건이 저그 여왕이 된 이후로 정신체들이 찬밥 신세라서 아쉬운
오리지널 때 보모 정신체가 케리건을 돌봐줘서 케리건이 정을 붙여서 브루드워 때 데려간 거인줄 알았는데...
거대 애벌레가 저그 군단 지휘관이라는 게 정말 신선하고 신박하게 느껴졌었죠. 저그 미션에선 괜히 얘네들에 감정이입되어서 캐리건 개객기 외치기도 했구요
스타를 처음 시작했던 어린 시절
미션중 처음 받아본 보라색 헌터킬러의 매력과 파워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초월체를 위하여!!!
살짝 안타까운건. 정신체 설정이 워해머 쪽 제작사인 GW 사 때문에 후속작에서 다뤄지지 못했단게 아쉽습니다.
제가 알기론 GW사에서 정신체 설정을 더이상 다루지 말라라는 요청이 있어서 설정상 정리를 한거 같은데 좀 많이 아쉽긴 하네용.
이 시간에 올리시다니ㄷㄷㄷ
오리지널 시절의 정신체(보모 정신체)와 확장팩의 정신체(케리건이 데려온 정신체) 모두 플레이어네요ㅋㅋ
스타크래프트 소설에서 이 정신체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모로 재밌게 읽었던게 생각나는군요.
다고스랑 자스가 나름 애착갔었는데
그냥 애벌레 컷~ 하고 버려지는게 안타까웠음.
스1에서 인재풀이 그렇게 폭망하고
텅빈 저그진영 채우겠다고 나온게 이즈샤, 아바투르, 자가라. 다 초면이여;
오버마인드:일어나라. 내 아이야. 일어나라 영광의 샘을 보듬어라. 나는 초월체. 모든 군단의 자식이며 너는 날 섬기기 의해 창조되었다.
저그 미션 1 폐허 속에서 중
반갑다, 나는 자스다 라고 할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번 영상 대사량이 엄청나네요. 잘 봤습니다
그렇게 대려와서 열심히 일한 정신체도숙청해버리니 누가 케리건 밑에서 일하고 싶어할까
Cerebrate!!! 사라케리건을 죽여라!!
정신체도 다양한 종족이 있는걸 스타하면서 25년만에 알았네요 저그 색깔이 다른게 무리를 표시하는거였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정신체 자스: 네가 초월체의 총애를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하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을 거다.
우리의 진짜 임무를 알고 있겠지 케리건? 네 개인의 뜻을 초월체의 의지보다 앞세울 생각인가?
케리건: 까불지 마라. 자스. 난 내가 원하는 대로 한다.
스타크래프트 저그 미션에서.
인저렉션에서 나오는 인큐버스는 무리 이름이였고 정신체 이름은 아우자라고 하네요.
결국 초월체는 정신체를 만들면서 무슨생각을 햇을지 궁금하네요 실험용 대상인건지 아니면 정신체에게 자유의지를 부과해서 군단 무리를 이끌어가나아갈려고 만든건지...
아니면 둘다 아니면 ...케리건을 성장 시키기위한 원동력으로 만들기위해서 만든건가..
만약 그렇타면 초월체는데체 몇수를 내다본건지 ㄷㄷ
참고로 스투코프를 감염시킨 칼로스가 브루드워 플레이어 정신체라는 썰이 있습니다.
2000년대 스타 설정집에 따르면 종족별로 색갈도 정해져있다고 봤었던거같은데 말임
스타 1의 플레이어가 사실 정신체에요 그래서 스타 1에 건물 클릭하면 초월체 영상이 나오는 이유죠.
타이라니드는 생체함대가 조종하는 하이브 마인드가 있다.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정신체와 브루드워 캠페인에서 정신체가 당연히 같은 정신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여.
종족 전쟁의 정신체는 자치령 + UED + 프로토스 함대를 상대로 3:1로 싸워서 확장팩 스토리를 저그의 승리로 마무리한 먼치킨임 ㅋㅋㅋ
정신체가 케리건을 죽였어야 해..
아몬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여왕님.
이런 부대별로 색상 다른게 참 좋았던..
세러브레이트가 불쌍하게 느껴지네....
못생긴 진화군주보다 더 못생긴 정신체이군요 ㅋㅋㅋ
언젠가 인류의 미래가 저런 모습일지도
(뇌만 비대하게 남은채)
솔직히 저그는 초월체가 쌉캐리했었지ㅋㅋ 의도했든 안했든 캐리건을 조커카드로 쓰는건 신의한수였음 ㅋㅋ
정신체들은 그것도모르고 캐리건 저 새끼 순 나쁜새끼래요! 발언하다 숙청당하고 ㅋㅋ 좀 불쌍하긴함...
근데 그 노란색 저그 무리인 레비아탄인지 리바이어던인지 자꾸 헷갈리네요. 예전에는 리바이어던이라고 불렸던 것 같은데..
스타 세계관 최고의 지휘관은 UED, 자치령, 프로토스 연합을 상대로 혼자 이겨낸 종족전쟁 캐리건 수하 정신체지 ㅋㅋ
얼마나 그 전투가 불리했으면 브리핑에서 캐리건이 당황한 목소리임 ㅋㅋㅋㅋㅋ
왜 새벽에 올리셧엉
정신체는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이해가 안가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잔인하고 포악하고 ㄷㄷㄷ
오리지날 플레이어 정신체랑 브루드워 플레이어 정신체랑 다른 놈이였군요
초월체가 보험 하나는 잘 넣어뒀음
지금보니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신 자스챠...
이 시간에 업로드하면 내가 못 볼 줄 알았나 ㅎ
7:37 굴단 목소리가 들린다
9:21 혹시 아바투르..?
게임만 했던 나로써 이리많은 정신체가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
정신체 숙청은 외부적으로 워해머 40K 시리즈의 GW와 관계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하죠.
시냅스 크리처와 유사하다 삭제를 부탁했다죠.
솔직히 순대같음
스타2에서 전략적으로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은
샤쿠라스에 몰려든 저그 숫자가 15억+@인데
제일 강력한 정신체와 그 군단이 650만뿐이라는건
설정오류같네
저 쟤네들 대사할수 있음
꾸욱? 꾸우우... 꾸국? 꾸루룩... 꾸국
완벽했다
무리규모 단위가 천일까요? 만마리 육천마리 정도면 케리어 한대만 파견해도 전멸할거 같은데
초월체 육체로 만든 혼종이 아몬 정신 담을 정도로 강력한데 정신체 육체를 이용해서 혼종 만들면 강력한 녀석 나올꺼 같은데 아쉽
마지막정신체는 플레이어잖아요ㅋㅋㅋ
9분전못참죠
순대는 솔직히 소금에 찍어 먹어야지
초장인데용?
국밥도 좋음ㅋ
국밥도 좋음ㅋ
국밥도 좋음ㅋ
국밥도 좋음ㅋ
주력 공격대가 소멸된 저그 상대로도 본진 따인 프로토스
이런 강력한 초능력 파워 텔레파시로 이어진 셀레브레이트와 오버마인드는 왜 폐기당해야했죠? 아주 우월한데.
소금 찍어먹으면 맛나겠군요
브루드워 플레이어 정신체 정도는 개조시켜줘야 ㅠ 업적이 뛰어난데
역시 플레이어 정신체가 최강인것이었음 그나저나 스타2에서도 똑같은 역활이 맞나 군단의심장을 안해봐서 모르겠네
초월체는 이걸 노린거엿네 결국... 저그의 생존과 자유를 찾기위해서네 자기랑 정신체는 케리건만 보좌하고 죽을 운명이엇네 결국
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근데 정신체 죽이려면 암흑기사 힘 필요하다던데 케리건 어케 얘네 다 죽임??
저그끼린 또 죽일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나 봅니다
순대라고 이름 붙인
건 누굴까 진짜 잘 지은거같아 ㅋㅋ
솔직히 여왕보다 순대들이 일 더잘함 ㅋㅋ
와... 근데 아직도 나오는게 많긴많네
정신체 볼때마다 저그 전체 수에 비해서 너무 통솔수가 적은거같음
순대와 떡볶이 국물 조합은 못 참치마요~~~~
결론 다 세상과의 이별을 하였다
오리지날 플레이어랑 확장팩 플레이어는 둘다 숙청ㅋ... 케리건 이거..
보모 정신체랑 브루드워 정신체랑 다른 정신체였구나 ㄷㄷ 첨 알았네
그 뛰어난 정신체가 설마?....
그래서 캐리건 만든거라고 스2에서 나오죠 ㅋㅋㅋ
일어나라 내 아이야
일어나 네 생득의 영광을 보듬어라
캐리건 어짜피 공허의 힘 못써서 자스 못죽이는데...
오 떳구나 나의 야동!
난 초월체가 복권 번호도 계산이 될까?
궁금하다
뭐야 이거 나잖아?
그럼, 여태 초월체와 케리건에 이르기까지 쭉 활동해왔던 정신체는 결국 우리 플레이어고, 종족전쟁 시기가 끝난이후 걍 토사구팽...
케리건 누님...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아니 그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말해봐요~ 우리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죠? 말해봐요... 저 진짜로 죽일라 그랬습니까? 저 진짜로 죽일라 그랬어요? 종족전쟁동안 당신 밑에서! 개.처.럼 일해온 날!! 말좀 해봐요... 무슨 말이든지 좀 해봐!!!
별들을 무대로 우주곳곳을 누빈 규모치고는 너무 초라한 숫자들인데?? 한 무리당 최소 몇십억 규모는 되야하지 않나??
다고스님
후... 자스... 부대관리가... 잘 안되나?
영상에서 나온 대부분의 정신체들이 최고로 잔인하고 파괴적이라고 하니 실제 그런지 아닌지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테란 입장에서 서술했을 거 같은데 역시 내가 직접 목격한 게 일단 제일 최고죠...
우리도 정신체였똬니
케리건: 마지막이다 자스. 다시 내 의지와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려거든 목숨을 걸어라! 너를 아르타니스에게 보내 용기병으로 만들어 버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