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에서 당일알바 했었는데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우천으로 취소됐음. 롯데유니폼입고 일하는데 김병현 선수가 눈앞에 지나가서 벌벌 떨면서 싸인해줄 수 있냐고 물었음. 법규형이 싸인해달라고 하는게 그렇게 힘드냐며 흔쾌히 싸인해줌. 근데 홍성흔 선수가 지나가면서 이 장면을 봤는데 "야 알바 너 일로와봐" 하면서 날 롯데선수 락커룸으로 끌고감 ㅋㅋ. 뭐지뭐지 하고 있었는데 넌 롯데유니폼 입고 있으면서 우리들한테 싸인해달라고 안하고 히어로즈 선수들한테 싸인해달라고 하면 되냐면서 버럭버럭함. 싸인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츤츤거리며 공에다가 싸인해줬던 기억이 나네ㅋㅋ 홍성흥 선수 진짜 쾌남임. 그때 홍성흔 선수가 얼마나 벌크업을 했는지 내 몸 크기의 두배였음. TV로 봤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보니 야구선수들 덩치 ㅈㄴ크다는걸 느낌
2010년 롯데 이대호가 7관왕 했죠. 타율, 홈런, 타점, 득점, 최다안타, 출루율, 장타율 ^^; 홍성흔이 기아 윤석민에게 손등을 맞는 바람에 1개월 동안 경기를 못뛰었습니다. 이 사건만 없었다면 이대호의 트로피 7개 중에서 최소 2~3개는홍성흔이 받았을거라는 기사가 꽤 많았습니다.
4학년때 08시즌 롯데로 야구를 보기시작했는데 2008~2012 롯데자이언츠는 진짜 재미있었다.. 특히 2010년 롯데 라인업보면 지금도 개지린다 김주찬 손아섭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 전준우까지.. 저 해 득점 1등부터 7등까지중에서 롯데선수가 5명이나 있음 ㅋㅋㅋㅋ ㄹㅇ 미침 내가 알기로 지금은 144경기라 비교불가지만 저당시 133경기동안 770득점인가 했을텐데 저게 이전 현대의 최대 득점 기록이랑 아깝게 못한 수치라고 기억함.. 진짜 저때 롯데의 뽕맛을 못느꼈으면 내가 지금까지 롯데를 응원하지는 않았을거다 ㅋㅋㅋㅋㅋ 잘하자 롯데야.. 죽기전에 우승보고싶다.
찐 롯팬은 알거다. 10년 두산 플옵 2연승후 사직에서 1회초 2득점하고, 사기 최고조일때, 조성환의 어이없는 견제사, 그리고, 11년 SK와의 1차전 9회말 만루에서 손아섭의 잘맞은 타구의 초구 병살타, 아마 이 두 참사가 당시 롯데 우승은 하늘이 버렸구나 하고 팬들이 포기하게 된 계기임,, 특히 조성환 견제사 현장에서 보던 모든 팬들이 이번 시리즈를 넘어 당분간 롯데는 글렀구나를 본능적으로 알게해줌.
저는 개인적으로 08년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때야말로 롯데 역사상 최고의 투타 밸런스를 자랑한 시즌이 아니었나 싶어요. 준플3차전 대구시민구장 1루 원정 응원석에서 서럽게 울던 (아이고 올해 이런 팀으로도 우승 못하면 내 죽기 전에 우승이 되겠나..ㅠㅠ)그날이 지금도 생각나네요..ㅎ
롯데에서 빠따 잘돌린거 인정하지만. 두산에서 "신인상" "골든글러브" "올림픽" "아시안게임" "WBC" "KBO 우승" (국가대표 홍성흔은 두산시절임) 마지막 은퇴까지.. 다 두산에서 했는데 둘중에 어디냐고 물으면 두산 레전드지... 자기도 결국 다시 두산으로 돌아와서 은퇴. 롯데팬들이 3년간 잘해줘서 좋아하는건 알겠지만. 두전드가 아닌 롯전드라고 하는건 아닌듯
성흔이형 정말 좋아함 !! 사람이 유쾌해 열정적이고 대인배 기질에다 사람들하고도 두루 잘지내는 성격이고 용택이형이랑 09년 사건때도 인터뷰한거보면 얼마나 큰그릇을가진 사람인지 알수있다는거지 포수던 지타던 항상 최고의자리에 있으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고 입스가왔을당시 얼마나 좌절했을지 최근 모방송에서 눈물도 보였던걸 보면 정말 힘들었던거같은데 ... 그이후로 지타로 골글 4개 그가 어떤사람인지 보여주는듯 예능프로나 티비에서도 요즘 자주나오고 항상 밝은 에너지보면 기분이 좋아짐 인생 2막 이미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 화리랑 게임 이나 의견 차이부분 합의점도 찾으시길 부녀간에 싸우지마시고 ㅎㅎ 화철이도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길 !!
당시 홍성흔이 진짜 롯데서 대단했지 실력도 실력인데 유니폼 판매 1위인 강민호를 순식간에 눌러버리고 유니폼 판매 1위를 차지함 ㅋㅋㅋ 당시 49번 홍성흔 유니폼 입고 사직 온 사람들 많았지 원래 꼴이 프런트가 욕 심하게 나오는 수준이라서 조금만 대우 해줬으면 홍성흔은 롯데에서 은퇴 했을거임 그 대우를 안해서 문제였지 친정도 부산일텐데..
멋진형.. 화철이 훈련시킬때'너 주력 그거밖에 안돼??아빠처럼 병살 많이칠거야??'라며 본인 단점을 보이면서 가르치는 멋진형..
홍성흔은 실력도 최고 팬서비스는 특급...이러니 잊혀지질않죠...
피시방에서 라면 사줌 ㅋㅋㅋ
롯데에서 너무 잘해줘서 좋았던 선수 그때가 진짜 롯데든 한국야구든 최고 활황기였다
98방콕,00시드니 멤버가 베테랑, 08베이징멤버가 주역이던 시절이라...
1
@@머할까 인생최고업적)우승팀 응원하기
@@뚜잉뿌잉-i5t 꼴데팀 쳐 응원하는것보다는 ㅋㅋㅋ
10이였나 11이였나 김주찬 조성환 전준우 이대호 홍성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롯데자이언츠에서 당일알바 했었는데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우천으로 취소됐음. 롯데유니폼입고 일하는데 김병현 선수가 눈앞에 지나가서 벌벌 떨면서 싸인해줄 수 있냐고 물었음. 법규형이 싸인해달라고 하는게 그렇게 힘드냐며 흔쾌히 싸인해줌. 근데 홍성흔 선수가 지나가면서 이 장면을 봤는데 "야 알바 너 일로와봐" 하면서 날 롯데선수 락커룸으로 끌고감 ㅋㅋ. 뭐지뭐지 하고 있었는데 넌 롯데유니폼 입고 있으면서 우리들한테 싸인해달라고 안하고 히어로즈 선수들한테 싸인해달라고 하면 되냐면서 버럭버럭함. 싸인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츤츤거리며 공에다가 싸인해줬던 기억이 나네ㅋㅋ 홍성흥 선수 진짜 쾌남임. 그때 홍성흔 선수가 얼마나 벌크업을 했는지 내 몸 크기의 두배였음. TV로 봤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보니 야구선수들 덩치 ㅈㄴ크다는걸 느낌
뻥치고 있네
진짜쾌남이네
2010년 롯데 이대호가 7관왕 했죠. 타율, 홈런, 타점, 득점, 최다안타, 출루율, 장타율 ^^; 홍성흔이 기아 윤석민에게 손등을 맞는 바람에 1개월 동안 경기를 못뛰었습니다. 이 사건만 없었다면 이대호의 트로피 7개 중에서 최소 2~3개는홍성흔이 받았을거라는 기사가 꽤 많았습니다.
@@강속구2 스포츠에 If가 어디있냐 ㅋ
홍성흔 선수는 롯데팬들에게 최고의 선물 같았던 FA였습니다
진짜 첨부터 포수 안하고 그냥 지명타자만 했으면 평균 3할2푼이상은 쳤겠네... 진짜 타격에 대한 재능이 어마 어마했네요 롯데가서 3할 5푼 근처롤 밥먹듯이 찍고 ...ㄷ
지금 생각하는데 애초에 지타햇으면 이론상2000 +@ 안타나왔을듯... 최소 @는 300안타정도?장성호 +이종범 처럼 몇년연속 안타로 기록이 더좋을지도....
@@kinglee7299 포수니까 일찍 부터 시합나온거다 ㅋㅋ 뭔 이상한소리를하냐
4학년때 08시즌 롯데로 야구를 보기시작했는데
2008~2012 롯데자이언츠는 진짜 재미있었다..
특히 2010년 롯데 라인업보면 지금도 개지린다
김주찬 손아섭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 전준우까지..
저 해 득점 1등부터 7등까지중에서 롯데선수가 5명이나 있음 ㅋㅋㅋㅋ ㄹㅇ 미침
내가 알기로 지금은 144경기라 비교불가지만 저당시 133경기동안 770득점인가 했을텐데
저게 이전 현대의 최대 득점 기록이랑 아깝게 못한 수치라고 기억함..
진짜 저때 롯데의 뽕맛을 못느꼈으면 내가 지금까지 롯데를 응원하지는 않았을거다 ㅋㅋㅋㅋㅋ
잘하자 롯데야.. 죽기전에 우승보고싶다.
진짜이땤ㅋㅋㅋ인정합니다
ㄹㅇ 이때 뽕맛으로 딴팀 못 갈아탐
2010 올스타도 졸잼
10점주고 11점내서 이기던시절....
그때도 우승 못했는데 지금 라인업에 하겠누 ㅋㅋㅋㅋ
갈매기타법을 라이브로 본 사람들은 다 안다... 당시 부산의 초딩들은 그 타법을 한번쯤은 다 따라해봤으니까
내가 그때 중딩이였는데 벌써 28을 바라보네 ㅠ
그냥 특이해서 따라한거지 양신 박정태 홍성흔 등등 다 따라해보지않나
@@죠쿠애비 걍 어린애잖어 ㅋㅋ
99년도 드래프트 선수들 라인 보면 진짜 미쳤네요.. 전성기 시절 선수들 많이 있네요
두산 팬으로서 홍성흔 못 잡아서 아쉽긴 했지만,
보상선수로 이원석이 너무 잘해줘서 서로 윈윈이었죠..
심지어 홍성흔이 다시 돌아갈때 롯데가 두산에 보상지명한 투수가 김성배,, 쏠쏠하게 중간계투로 잘 활용함, 그야말로 갈 때까지도 롯데에 보답해주고 간 고마운 선수임.
@@TheWonSikJung 김성배는 11년 말 2차드랩 홍성흔 보상선수는 김승회
땀승회도 쏠쏠했던걸로 ㅋㅋㅋㅋ
이런선수가 나중에 집에서 게임도 마음대로 못하고 눈치보고 사는 남자가 됩니다ㅜㅜ
딸도 그럼 안되는데 진짜 같은 애비맘이 문드러짐
홍대갈 시절은 정말 야구보는 재미가 있었지. 이기건 지건 재밌는 야구, 매력적인 야구가 있었다. 답답한적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때만큼 야구 재밌게 봤던 시절이 없는듯.
홍성흔 선수는 두산이 친정팀이지만, 롯데에 있었던 4년의 시간동안 너무너무 잘했습니다 ^ ^
프렌차이즈스타는 아니지만, 홍성은 선수가 있었을때 롯데도 늘 포스트시즌에 올랐고 팬들 가슴속에 레전드로 남아있습니다
올해도 롯데자이언츠 화이팅 입니다 !
홍성흔은 롯데 레전드임 ㅋㅋ
두전드임ㅋㅋ
두산팬들도 인정하는 롯전드 아니 부전드 ㅇㅇ
롯데에 와서 너무 잘해줬고 저에겐 홍성흔이라는 선수 덕분에 두산 출신 선수들은 실력도 좋다는 좋은 이미지가 생겼음 롯데에서 재계약 못하고 두산으로 다시 복귀했을때 너무 미안했던 선수
김주찬 손아섭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
2010 라인업은 정말 역대급 아니었나?
그중에서도 클러치 힛터로 결정적일때 뻥야구 해줬던 홍성흔
파이팅 넘치는 퍼포먼스로 부산에선 연예인급 이상이었지
저시절 롯데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진짜 지금 생각하면 우승을 왜 못했을까하는 생각과 저때 리그 씹어먹은 슼이 진짜 대단함...
이 형 롯팬들은 잊을수가 없지. 타격폼도 빠던도 너무나 멋지던 5번타자.
성흔이형 부상 없었음 이대호 7관왕도 못했을 거다.
홍대갈 진짜 역대급 라인이었지
홍대갈도 홍대갈이지만 2009년인가 2010년도인가 그때 롯데타자 보면 정말 사기급이였죠.
홍대갈 외에 김주찬 손아섭 조성환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 등등...
찐 롯팬은 알거다. 10년 두산 플옵 2연승후 사직에서 1회초 2득점하고, 사기 최고조일때, 조성환의 어이없는 견제사, 그리고, 11년 SK와의 1차전 9회말 만루에서 손아섭의 잘맞은 타구의 초구 병살타, 아마 이 두 참사가 당시 롯데 우승은 하늘이 버렸구나 하고 팬들이 포기하게 된 계기임,, 특히 조성환 견제사 현장에서 보던 모든 팬들이 이번 시리즈를 넘어 당분간 롯데는 글렀구나를 본능적으로 알게해줌.
@@TheWonSikJung 조성환 3루 도루 아웃 아니었나요? 암튼 2연승 중이었고 3차전도 선취득점 내서 좋았었는데 어이없는 아웃되는 거 보고 느낌이 쎄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스윕당하더라구요;; 다음 년도 손아섭 9회말 1사만루 병살타도 언젠가는 보답할 줄 알았는데 NC로 떠나버렸네요ㅜㅜ
@@TheWonSikJung 내 기억엔 한경기 병살타 3개 치고도 이겼으
그때 황재균이 하위타선에 있던 사기 타선 시절 아닌가요?
홍성흔 영입 소식을 당시 시즌 끝나고 미국에 머물고 있던 로이스터 감독이 국제전화로 전해 듣고 "난 행복한 감독이다" 라고 크게 기뻐했다고 함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당시 롯데가 우승을 못한게 천추의 한이라고 봅니다.
타격은 최강인데 그에비해 투수진이 최약급이라 불가능
저는 개인적으로 08년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때야말로 롯데 역사상 최고의 투타 밸런스를 자랑한 시즌이 아니었나 싶어요. 준플3차전 대구시민구장 1루 원정 응원석에서 서럽게 울던 (아이고 올해 이런 팀으로도 우승 못하면 내 죽기 전에 우승이 되겠나..ㅠㅠ)그날이 지금도 생각나네요..ㅎ
야구는 투수놀음임 어쩔수없음
@@김지훈-f4o4w 11시즌이 아쉽죠 저땐 투수력도 좋았고 타선은 10롯데보다 더 좋았는데 양승호 감독이 초반 1달 넘게 시행착오를 겪는 바람에 저 때 벌어진 경기차를 뒤집지 못하고 2위..
김일엽 강영식 김사율 임경완 좌준혁 우준혁 이런 애들로 어떻게 우승합니까 ㅋㅋ
6:47 ㅋㅋㅋ 진짜 졸렬하다
2010시즌 롯데 타선은 지금봐도 ㅈㄴ 가슴이 웅장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우승을 했어야...
투수조는 가슴이 옹졸해지네...
치는 만큼 준다던 그 시즌
암만 잘치는 타자도 신인시절 타율 까먹는거 생각하면 전체타율 3할 넘긴건 대단하다
롯데 유니폼이 가장 잘 어울렸던 선수.
두산 유니폼이 제일 잘 어울리는데
홍성흔 선수가 우리 학교 선배님이였다고?
쾌남 홍성흔. 진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파이팅넘치고 인성좋고 실력좋고 잘생겼고 안좋아할수가 없음 ㅎㅎㅎ
ㅈㄴ게 잘했었구나...이정도까지로 잘했을줄이야..
그렇다.. '롯데의 홍성흔'이 맞다..
제 마음속 홍성흔 선수는 all time 롯데 선수입니다 그때가 행복했어요
뭐 거의 전설급이네요. 엄청 잘하셨네
10년 쩐번기에만 80타점 넘었으면 우와
후반기 8월달 윤석민한테 빈볼만 안맞았어도 타점 신기록 세웠을듯
@백인혁 네 맞아요
이대호 피할려고 홍성흔에게 감독들이 투수에게지시해서 승분한 투수들 많을듯 가르시아도 홈런은 치니까 이대호까지가면 만루라서 병살이나 삼중살 노릴만하지만 그럴확률도 낮음 1번타자가 주처인가? 그때 그담은 모르겟음..... 조홍대갈시즌에는
빈볼뜻은 알고있음?
윤석민은 조성환도보내버렸다 악연
홍성흔 텐션을 누가 따라가리~^^ 멋진 선수입니다
조대홍갈강... 그립읍니다... 거기에 주처에 주누형님까지... 유격수빼고 완벽이었는데 아직도 안메워지네요
1:20 박찬호 김병현 대단했죠 ㅎㅎ
내가 롯데 자이언츠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홍성흔 선수 때문이였죠^^ 로이스터 감독시절 공격적인 야구로 재미도 있었고 홍대갈 트리오가 어마무시했었죠 ㅎㅎ
저때가 롯데의 전성기였고 팬들의 희노애락 그래프가 요동치던 때이기도 함.10점을 내고도 불펜진만 올라오면 쫀득해지는 그 느낌이란...
작가님들도 보고싶습니다ㅋㅋ
부산에 있어줘서..
그 4년 재미있게 경기 보았습니다
타팀팬이봐도 이때 롯데는 우승했어야했던시즌
하지만 하필 sk왕조, 삼성왕조 시기랑 겹쳐서 빛을 못 봤다는...ㅜㅜㅜ
안될안
뒷문이너무 불안해서.....
전설의 손페배네
작가모드가인선수들이 거이없엇죠........ 가르시아+@할때 무조권 롯데는 마무리구했다면 한번 뒷문이 안전할듯한데.... 그나마 09시즌에는 마무리용병이있었으나 세이브가 28세이브인가 햇갈리네여 20인가
1:17 라인업 미친거 아니냐;;;
참 사람 좋은 선수
유치원때 아버지따라 사직구장 가던 시절
대타로 홍성흔 등장하면 그때 분위기가 진짜 미쳤는데 야구를 그때 몰랐어도 분위기 탓에 그 당시 이름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듯
김주찬 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 진짜 무서운 타선이었지예
+ 손아섭 전준우 황재균도 성장중이였됴
롯데유니폼이 정말 어울렸지
빠던에 좌준혁이 있다면 우성흔이 있지
프로중의 프로였죠 홍대갈!!! 나의 영원한 홍포!!! 화철이 아빠 화이팅
타석에선 상대를 부숴버릴듯한 눈빛!! 덕분에 09~12롯데경기보면서 즐거웠다
선수시절 임펙트 만큼이나 은퇴 후 행보가 존나 멋있음..
롯데시절 홍성흔은 괴물타자였음!
조홍대갈 시절 타선은진짜 최고였지
조대홍갈요
김주찬 손아섭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 박기혁(문규현)
당시 19홈런 친 전준우가 7번ㅋㅋㅋㅋㅋ
@@나-i5w 잘 아시네요 ㅋ 당시 야구게임 10롯데도 최고였습니다 타력만..ㅋ
@@나-i5w 이때우승해야되는데 투수가병신이라서
@@나-i5w 국대 라인업이네요.. ㅎㄷㄷ 박기혁도 2010 wbc 주전 유격수 ㅎㄷㄷㄷ
이시절 가르시아 응원가가
크보 역대 no 1 이라 생각함
ㄴㄴ 소크라테스임
득점권에서 이대호보다 홍성흔이 더 믿음직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롯데에 제일어울렸던선수인듯
롯데는 저때 투수진만 좀 괜찮았어도 우승 할만했는데ㅠㅠ저때 우승 못한게 한이다 진짜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가 크게 남은
타자가 10홍성흔
투수는 12노경은
롯팬이라면 로이스터의 조성환 가르시아 이대호 홍성흔 이라인 못잊는다 ㄹㅇㅋㅋ
강민호도있음
롯데 팀분위기 진짜좋았었는데 ㅋㅋㅋ
홍포 두산에서 마무리하고 우승 반지 3개 끼었으니 해피 엔딩
타이틀 홀더는 못했지만 자이언츠에서의 공격 지표는 최상급
실력, 매너, 파이팅 넘치는 크보 레전드
롯데에서의 임팩트가 더 큰 홍성흔선수죠.ㅎㅎ
김주찬 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 손아섭 전준우 황재균
2010 롯데타선
홍포가 롯데오기전 예능이미지가 강했지만
롯데서 이대호만 조지면된다면서 꼰대역할 자청했죠..물론본인도 열심히하구요
무엇보다도 가치있다생각하는게
자기가계약한기간 모두 봄야구달성했죠
그리고 홍포덕분에 롯데가 가을야구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던시절이었습니다
정말 그때 야구 처음봤던사람으로써 롯데는 강팀이라는 인식이 의도치않게 심어졌었음 최근 하는거보면 바로 싹 사라졋지만
롯데시절 홍성흔은 삼성왕조 팬이었던 내가 봐도 무서웠다
롯데에서 빠따 잘돌린거 인정하지만.
두산에서 "신인상" "골든글러브" "올림픽" "아시안게임" "WBC" "KBO 우승" (국가대표 홍성흔은 두산시절임) 마지막 은퇴까지.. 다 두산에서 했는데 둘중에 어디냐고 물으면 두산 레전드지... 자기도 결국 다시 두산으로 돌아와서 은퇴.
롯데팬들이 3년간 잘해줘서 좋아하는건 알겠지만. 두전드가 아닌 롯전드라고 하는건 아닌듯
골글 롯데 때가 많고 국대 성적이랑 클럽이랑 무슨 상관인지
@@최준우-r2h 국대성적 언급한적없습니다
국대 뽑힐만큼 리그에서 영향력있는 선수였습니다
김현수느낌이지...국대를 떠나... 엘지에와서 꾸준히 잘하고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엘지를 수년간 이끌고 있지만 두산 김현수가 더 큰느낌...
홍성흔도 롯데와서 엘지김현수처럼 꾸준히 잘해줬고 롯데를 이끌었지만 두산 홍성흔이 더 큰 느낌
@@최준우-r2h11골글은 인기투표빨 강탈인데
저때 롯데 타선은 돌았지...지렸지...
엘팬인데 밉지않은 라이벌팀 선수였음 ㅋㅋㅋ
홍성흔 진짜 미쳤었지....저때 3위 정근우가 30타점정도고 2위 이대호가 60타점정도였는데 홍성흔이 80타점이었음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혜천 선수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롯데 이때 타선이 ㄹㅇ 핵라인업인데
49번 롯데의 홍포!!!!!
저때 야구장 가는게 진짜 즐거웠는데
롯데 49번은 마해영임
@@제너시스뭐 어쩌라고?
롯데 49번은 장두성임 이라고도 하지 왜?
@@토르-n9c 장두성이 누군데 아쟤야
@@토르-n9c 마해영이 홍성흔보다 잘하긴 했다 게이야..
자양동 거주자라 자주 보는데 아직도 멋있고
잘생겼어요ㆍ^^!
홍~~~~~~~성흐은 홍~~~~성흔 화이~팅 롯데의 홍성흔!!!
응원가 실력 분위기메이커 진짜큰형님 홍성흔!!
입스이후 지타 원툴로 10년을 살아남은것도 대단..
성흔이형 정말 좋아함 !! 사람이 유쾌해 열정적이고 대인배 기질에다 사람들하고도 두루 잘지내는 성격이고 용택이형이랑 09년 사건때도 인터뷰한거보면 얼마나 큰그릇을가진 사람인지 알수있다는거지 포수던 지타던 항상 최고의자리에 있으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고 입스가왔을당시 얼마나 좌절했을지 최근 모방송에서 눈물도 보였던걸 보면 정말 힘들었던거같은데 ... 그이후로 지타로 골글 4개 그가 어떤사람인지 보여주는듯
예능프로나 티비에서도 요즘 자주나오고 항상 밝은 에너지보면 기분이 좋아짐
인생 2막 이미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
화리랑 게임 이나 의견 차이부분 합의점도 찾으시길 부녀간에 싸우지마시고 ㅎㅎ
화철이도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길 !!
ㄱ
성흔이형 말년에 두산에서 욕먹긴 했어도 부전드는 맞는말임 4시즌동안 너무 잘해줬음 ㅋ
2009년도 마지막 타율경쟁 엘지전때 박용택은 출전안시키고 홍성흔 고의사구 4타석 진짜 열받던데 비겁하게 타격왕 된 박용택
아무리봐도 지명타자 전환은 정말 잘했던 결정이었던거 같아요
되게 뒤늦게 봤는데 이렇게 좋은 댓글만 있을 수가 있구나 😮😮😮😮
자 롯데팬들 홍성혼 응원가 아시죠 다시 한번 불러봅시다 근데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그러고보니 두산은 선수들이 그렇게 많이 타팀으로 이적해도 주전포수였던
선수들은 다시 데려오네
뭔가 그전까지 짠내야구 아재야구 올드야구에서 로이스터오고 롯데가 바뀌었지
야구예능에서 한번 보고싶은 화리아빠~~
박용택 롯데쟌에 은퇴하는거 보니까 잔인하더라.. 역시 졸렬이..
김한수 선수도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때 진짜 무서웠지....sk..
2010년 기록은 다시 봐도 경이롭네 ㄷㄷ
갑자기 병살타 1위를 기록해주심
솔직히 홍성흔은 롯전드지
07:44 박병호 146타점 할때도 1이 넘지 않았나요?
엘지팬 입장에서 손아섭이 하위타선에 있던 저 시절 롯데 타선 공포 그 자체였다는....
강혁 오랜만에 들어보네.....만루 상황에서 강혁 타석이니까 고의사구로 내보냈던 사건은 유명했죠
롯데를 좋아했던 이유☺
와우 포수가 통산타율 3할이 넘다니
진짜 현재까지의 유일한 롯데자이언츠가 영입한 모범FA였음 지금도 그립네 홍형있던 시절!!!!
외다리타법 장성호영상좀 올려주세요
당시 홍성흔이 진짜 롯데서 대단했지
실력도 실력인데 유니폼 판매 1위인 강민호를 순식간에 눌러버리고 유니폼 판매 1위를 차지함 ㅋㅋㅋ 당시 49번 홍성흔 유니폼 입고 사직 온 사람들 많았지
원래 꼴이 프런트가 욕 심하게 나오는 수준이라서 조금만 대우 해줬으면 홍성흔은 롯데에서 은퇴 했을거임 그 대우를 안해서 문제였지 친정도 부산일텐데..
지금도 홍성흔 유니폼 입은 롯데팬들 꽤 있긴 함
홍성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진짜 TV카메라 앞에서만 좋아보이지 사람들한테는 다 싸가지 없다던데..
저 때는 조금만 더 하면 롯데 우승할 것 같았다…
뭐야 기록보니까 더 엄청나네 ㄷㄷㄷ
병살타 1위 왠지 모르게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