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하던곳이 청담동에 있는 Nxxx 빠였는데, 저는 웨이터로 일을 했었습니다. 정수근 선수는 자주 왔었고, 사장님이랑 친분이 있어서, 외상도 자주했었죠 근데, 음주운전은 올때마다 매번 했었습니다. (그때 매번 가져오던 차량이 신형 카니발이였던걸로 기억....) 그걸 보면서 매번 형님 오늘은 대리 부르셔야죠 ! 라고 하면, 들은 척도 안한적도 있고, 기분 좋은 날은 괜찮아 ~ 가까운곳 가는거야 이랬죠..
난 아직도 기억난다..어릴때 마산구장 외야(중견)응원자리에서 관람할때 공수교대 시 선수들끼리 캐치볼을 한다음 정수근 화이팅을 외치면 팬 서비스로 공을 던져 줘서 몇번 받은 기억있다 야구 센스도 있고 발도 빠르고 유머 감각도 있었는데 조금 빠른 시기에 은퇴해서 아쉽긴하다..
확실한 건 정수근이 롯데 오고 초반에는 성적도 나오고해 서 롯데팬들이 다시 사직 구장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된 건 맞죠. 하지만 아쉽게도 강병철 감독과의 불화도 있었고 선수단 안에서도 고참들이 외지인 취급하며 무시하고 그래서 당시 이대호 강민호 박기혁등 비교적 어린선수들과 주로 친하게 지냈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성실성 문제도 있고 선수단에 문제도 있고해서 이래저래 팀에 적응 못하다가 로이스터라는 정수근 선수 스타일에 딱 맞는 감독이 오면서 그 해 잘하나 싶었는데 그 놈의 술이... 아무튼 스타성도 있고 갠적으로 좋아했지만 아쉬운 선수입니다 자이언츠 날쌘돌이 정수그은~
당시 롯데 사정을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8-8-8-8 꼴지 주제에 군기 잡는 롯데도 문제였고, 개성을 포기할줄 모르는 정수근도 잘한 건 없죠. 젊고, 연봉 적었던 이대호, 강민호, 박기혁, 김주찬, 정보명, 문규현, 장원준에게 정수근은 밥 사주고, 술 사주며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인들에게 술자리 맛을 가르쳐주는 정수근을 구단과 감독이 곱게 볼 리 없죠. 친한 형으로서, 선배로서는 괜찮았겠지만 스타의식에 빠져서 훈련에 지각하고, 자기관리를 안했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게다가 롯데 1년차였던 2004년 정수근은 정규시즌 1/3을 날려먹고, 타율 0.258 먹튀급 성적이었어요. 롯데에서 한 번도 3할을 못쳤고, 도루 25개를 넘은 시즌이 없을 정도로 FA 40억원 돈 값 못했습니다. 팬서비스 좋고, 롯팬과의 상성도 좋았는데 자기관리에 실패하며 처참하게 몰락했죠. 이혼 2번, 결혼 3번, 도박(바다이야기), 음주난동 등등 자기 복을 자기가 걷어찼어요. 말씀하신대로 로이스터 감독과 처음 만났던 08년 출루율 0.392 찍으며 화려하게 부활했으나 술 사고를 또 쳤습니다. 롯데 입장에서는 주장, 1번타자가 날라갔으나 다행히 조성환이라는 주장, 3번타자가 갑자기 등장하여 대망의 가을야구까지 하게 됩니다. 조성환 타율 0.327, 10홈런, 81타점, 31도루(도루실패 겨우 3번), 골든글러브 ^^;
허위 사실 정수근 FA 롯데 이적 1,2년차 감독은 양상문 이적 첫 해에 부진한 성적도 모잘라 ,해운대에서 술 마시고 사람들에게 방망이 휘둘러서 파문일으켰어! 정수근 영입 주도한 롯데 사장은 이때문에 사표(같이 FA 영입한 이상목 까지 부진 ) 강병철은 06,07년 정수근 롯데3,4년차 감독 롯데 야구단 인기 붐에 정수근은 아무런 기여 한 바가 없었고 , 정수근 타석에 서면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그리고 08년 로이스터 감독 부임후 롯데 야구단 인기 몰이 도중에 정수근이 또 술마시고 사고쳐서 이 여파로 잠시 주춤하기도
두산 팬입니다. 처음 간 야구장에서 그냥 외쳐본 응원에 웃으면서 손 흔들어준 유일한 선수였어요~ 심재학 선수한테 했던 거긴 한데ㅎㅎ 성격도 유쾌하고 팬서비스도 좋고.. 야구도 잘 했고~ 악바리 느낌이 나서 선수로서 참 멋있었다 생각합니다. 박명환 선수 유튜브 보니 넘 양아치 같다고 생각했지만ㅋㅋ 예능에 나오면 분위기도 잘 살렸던 기억도 납니다.
두산에서는 베스트 선수였겠지만..롯데팬들 입장에서는...아쉬움..허탈함이 많은 선수이겠지...아이도 아니고...당시 최고 연봉으로 왔으면...그만큼 해줘야 하는데...롯데의 외부 특급 FA들은 되돌아보면...펑타나 그 이하인듯....FA데려와서 꾸준히 잘해준 사람이 거의 없는듯...
롯데팬이지만, 구단에서 챙겨줄만큼 챙겨줬는데 해도해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도 음주로 인해서 교도소 다녀온걸로 알고있는데, 인간적으로 따듯하게 잘해줄때 더 잘했으면 야구실력은 정말 좋았던선수였는데.... 그리고 사실 롯데보다는 두산에 있을때 전성기를 다 보낸거 같아요... 그 때가 더 젊고 잘했었죠... 홍성흔처럼 롯데에 와서도 정말 더 잘했던 선수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수근 선수...너무 속상한 선수. 진짜 야구 선수로서는 최고였습니다. 지금 야구 팬서비스 못한다고 욕먹지만 정수근 선수에게는 절대 그런 말 못해요 작년에 동네에 정수근 선수가 운영하셨던 고깃집에 가서 직접 선수 만났었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더 잘 되셨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 속상합니다..
@@머라고-x6m허위신고한 놈은 '그냥 팀 순위도 그 꼬라지인데 술 마시고 있는게 꼬라지가 보기 싫었다고 해서 신고했다'고 ㅋㅋㅋ 술을 마신 것도 그냥 퇴근 후에 동네 호프집에서 맥주 한잔 시켜놓고 혼술 한게 다였다고 함. 애초에 돈으로 무마를 했으면 불명예 퇴단도 안했을 거고, 은퇴를 안했겠지. 불명예 퇴단에 은퇴할 건데 돈으로 무마를 왜 함? 돈 아깝게.
![งมหอย จับปลา มือเปล่า หาอยู่หากินแบบวีถีอีสานกับแก๊งเซียนหรั่ง ม่วนคัก! [ขอนแก่น] @Sianstudio](http://i.ytimg.com/vi/JEJZg6N-AbU/mqdefault.jpg)
2007년인가..
롯데와 한화 사직경기 장원준과 류현진 경기였죠..
그때 좌익수선발이었는데
한화한테 선취점먹고
어떤팬이 정수근한테
"수근아 역전할수있제?" 뒤로는 안돌아본 상태서 고개끄덕였죠..
그러고 바로다음이닝서 류현진상대로 동점타
그러고 수비들어오니 그 역전할수있냐물어본팬은 와ㅡ이러고
그시절이그립네요
마이거...
부산와가
사직골야구장서인생불태워야지
술하고불태왓구만...
와야구가잘안되느나...?
실력도 중요하지만 역시 롱런은 인성이 가장 중요
롱런하는 사람들보면 실력도 있지만 수틀릴때 잘 다스림. 잡음이 없음,
그저.. 범죄두산..
ㅇㄱㄹㅇ 자기관리잘함 잡음없이
@@rohhyen 범죄는 다 꼴데에서 함 ㅋㅋ
결국 두산이 고졸선수로 개꿀 빨고 롯데가 이거다 하고 삿는데ㅋㅋㅋㅋㅋㅋ실력외적으로 폭망
예전에 일하던곳이 청담동에 있는 Nxxx 빠였는데,
저는 웨이터로 일을 했었습니다.
정수근 선수는 자주 왔었고, 사장님이랑 친분이 있어서, 외상도 자주했었죠
근데, 음주운전은 올때마다 매번 했었습니다.
(그때 매번 가져오던 차량이 신형 카니발이였던걸로 기억....)
그걸 보면서 매번 형님 오늘은 대리 부르셔야죠 !
라고 하면, 들은 척도 안한적도 있고,
기분 좋은 날은 괜찮아 ~ 가까운곳 가는거야 이랬죠..
와~ 대단하네요!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왜 대리를 안부르는지....
@@장지현-l3t 지금은 개털
박동희선수도 늘 음주운전햇엇습니다 그래서 하늘갓죠 전봇대쳐박고
지난일 이야기 해서 뭘해... 아무힘도 없는 증언... 필요 없어
저는 몇달전 LG랑 현대에서 선수생활한 김모 선수 아는척 했다가 무안만 당했어요....
별 탈 없이 은퇴했으면 지금 스포츠인 출신 방송인으로도 엄청 성공했을듯 은퇴한 운동선수중에서 원탑으로 다 씹어먹고 다녔을텐데...
퇴근안시키고 사직 폴대에 묶어놨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폴대도 부러트릴형ㅋㅋ 아니면 묶은사람 줘팰듯
날다람쥐 정수근.. 자신에게 엄격했다면 더 멋진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입니다.
운동선수가 자기관리를 철저한게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보여주네요. 아까운 선수..
본인은 잘만 살고있던데 아깝다고 평가하기에는 그냥 타고난 게으른 천재정도??
@@izi2913깜빵 들어감 ㅋㅋㅋ 잘 살고 있지는 않음
이 선수야말로 가진 재능과 실력 더불어 스타성까지 KBO리그에서 찾기 힘든 선수였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스스로 자신을 명성아니 인생 자체를 깎아먹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놈의 욱하는 성격때문에 자신의 인생 자체를 국밥말듯 말아먹어 버린 전설의 레전드 였던 선수.
롯데 암흑기인 2007년까지 홀로 분전하다가 로이스터 부임하던 2008년에 그렇게 되고 롯데는 근 10년만에 플옵진출하고... 2008년에 플옵에서 정수근이 뛰었더라면 롯데가 더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겠지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그걸 온 몸으로 인증한 선수
또 술먹고 맥주병으로 대가리 내려침 ㅋ
추가로 부인도폭행햇던가 (아님말고)
정술근 형님.....한때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재능은 확실히 최고였다. 98년에 처음 야구장 갔을때 김동주나 우즈가 항상 정수근 불러들여서 골칫덩어리였던 선수로 기억함. 동생인 정수성은 현역때 빛을 보지 못했어도 코치로 빛을 보고있는데 참 아쉽다
정수성 현재 청춘야구단,최강야구 코치맡고있음
심지어 징계 복귀후에도펄펄
근데 곧장 또 사고 ㅠ
형의 재능에 동생의 멘탈이 합쳐졌다면 프로야구 사상 최강의 리드오프가 나왔었겠죠
@@이름없음-i8y2n 거의 디 고든 되는거
술을 잘못 배움ㅡ
진짜 잘했는데 안타깝네요. 올스타 투표하면 꼭 뽑았던 기억이
난 아직도 기억난다..어릴때 마산구장 외야(중견)응원자리에서 관람할때
공수교대 시 선수들끼리 캐치볼을 한다음 정수근 화이팅을 외치면 팬 서비스로 공을 던져 줘서 몇번 받은 기억있다
야구 센스도 있고 발도 빠르고 유머 감각도 있었는데
조금 빠른 시기에 은퇴해서 아쉽긴하다..
ㅗㅗㅕ😊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정수근 선수가 한창 활약 할때가 어릴때였지만 그럼에도 정말 잘했었던 선수로 기억하네요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선수
@@UK-Ares 아뇨 야구재능은 뛰어난데 자기 관리를 잘못해서 선수생활 쫑났죠
@@cannonhitter37 자기관리가 어떤거임 ? 맨날 새벽 까지 술 먹어도 아침 7 시에 운동 하고 훈련 나간게 정수근임 ;
@@quaxxxx 정수근 전 선수 음주운전 경력이라든가 폭력같은 사건사고도 일으킨 전례도 있는거 아시죠? 그런것도 자기 관리를 잘못 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요
@@quaxxxx 그렇게 열심히했는데 나락으로 떨어졌나요?
@@gentleguy57그만큼 자기관리가 중요하다는 반면교사로 말씀하신것 같네요
정수근 선수 사인회때 다들 종이에 받는데 나는 kbo공인구 가져가니 남들과는 다르게 한자로 정성스럽게 싸인 해줌. 무슨 한석봉인줄 내 최애선수. 자이언츠 날쌘돌이 정수근
술이 문제네 술 ㅠㅠ
정말 멋진 선수로 기억해요, 팬서비스도 멋지고^^
사람이 문제죠 술이 알아서 사람몸속으로 들어가나요 사람이 먹지 술마신 모습까지 포함한게 그사람입니다 멋진선수 였다면 술을 안마셨겠죠 그냥 그런사람이었던겁니다
팬서비스는 인정해요 2000년 저 초5때 겨울에 비발드파크에서 우연히 리프트 탔는데 많이 말 해주셔서 재밌었어요
술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죠~!
확실한 건 정수근이 롯데 오고 초반에는 성적도 나오고해 서 롯데팬들이 다시 사직 구장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된 건 맞죠.
하지만 아쉽게도 강병철 감독과의 불화도 있었고 선수단 안에서도 고참들이 외지인 취급하며 무시하고 그래서
당시 이대호 강민호 박기혁등 비교적 어린선수들과 주로 친하게 지냈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성실성 문제도 있고 선수단에 문제도 있고해서 이래저래 팀에 적응 못하다가
로이스터라는 정수근 선수 스타일에 딱 맞는 감독이 오면서 그 해 잘하나 싶었는데 그 놈의 술이...
아무튼 스타성도 있고 갠적으로 좋아했지만 아쉬운 선수입니다 자이언츠 날쌘돌이 정수그은~
당시 롯데 사정을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8-8-8-8 꼴지 주제에 군기 잡는 롯데도 문제였고, 개성을 포기할줄 모르는 정수근도 잘한 건 없죠. 젊고, 연봉 적었던 이대호, 강민호, 박기혁, 김주찬, 정보명, 문규현, 장원준에게 정수근은 밥 사주고, 술 사주며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인들에게 술자리 맛을 가르쳐주는 정수근을 구단과 감독이 곱게 볼 리 없죠. 친한 형으로서, 선배로서는 괜찮았겠지만 스타의식에 빠져서 훈련에 지각하고, 자기관리를 안했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게다가 롯데 1년차였던 2004년 정수근은 정규시즌 1/3을 날려먹고, 타율 0.258 먹튀급 성적이었어요. 롯데에서 한 번도 3할을 못쳤고, 도루 25개를 넘은 시즌이 없을 정도로 FA 40억원 돈 값 못했습니다. 팬서비스 좋고, 롯팬과의 상성도 좋았는데 자기관리에 실패하며 처참하게 몰락했죠. 이혼 2번, 결혼 3번, 도박(바다이야기), 음주난동 등등 자기 복을 자기가 걷어찼어요. 말씀하신대로 로이스터 감독과 처음 만났던 08년 출루율 0.392 찍으며 화려하게 부활했으나 술 사고를 또 쳤습니다. 롯데 입장에서는 주장, 1번타자가 날라갔으나 다행히 조성환이라는 주장, 3번타자가 갑자기 등장하여 대망의 가을야구까지 하게 됩니다. 조성환 타율 0.327, 10홈런, 81타점, 31도루(도루실패 겨우 3번), 골든글러브 ^^;
정수근 실력 하나는 메이저급이었지. 실제로 메이저 20개 넘는팀이 오퍼넣었었고 크보에서 별탈없이있었으면 5년 8천만달러 계약은 충분했지.
강정호 같이 술때문에 망한 케이스
인기몰이 인정 로이스터랑 별개로
허위 사실
정수근 FA 롯데 이적 1,2년차 감독은 양상문
이적 첫 해에 부진한 성적도 모잘라 ,해운대에서 술 마시고 사람들에게 방망이 휘둘러서 파문일으켰어! 정수근 영입 주도한 롯데 사장은 이때문에 사표(같이 FA 영입한 이상목 까지 부진 )
강병철은 06,07년 정수근 롯데3,4년차 감독
롯데 야구단 인기 붐에 정수근은 아무런 기여 한 바가 없었고 , 정수근 타석에 서면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그리고 08년 로이스터 감독 부임후 롯데 야구단 인기 몰이 도중에 정수근이 또 술마시고 사고쳐서 이 여파로 잠시 주춤하기도
두산 팬입니다. 처음 간 야구장에서 그냥 외쳐본 응원에 웃으면서 손 흔들어준 유일한 선수였어요~ 심재학 선수한테 했던 거긴 한데ㅎㅎ 성격도 유쾌하고 팬서비스도 좋고.. 야구도 잘 했고~ 악바리 느낌이 나서 선수로서 참 멋있었다 생각합니다. 박명환 선수 유튜브 보니 넘 양아치 같다고 생각했지만ㅋㅋ 예능에 나오면 분위기도 잘 살렸던 기억도 납니다.
음주도 잘했지 ㅋㅋ
박배추형님 유튜브보니 모든걸 남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음 ..
아직도 본인이 잘나간다 생각하고 막말하던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듯...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술 폭행~ 습관으로 굳어진~
국대였지만 이름도 모르는 어느 선수는 은퇴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선수시절의 몸을 가지고 살아간다~
레전드가 될 수 도 있었을 인생인데 지금보니 아쉽네~
두산에서는 베스트 선수였겠지만..롯데팬들 입장에서는...아쉬움..허탈함이 많은 선수이겠지...아이도 아니고...당시 최고 연봉으로 왔으면...그만큼 해줘야 하는데...롯데의 외부 특급 FA들은 되돌아보면...펑타나 그 이하인듯....FA데려와서 꾸준히 잘해준 사람이 거의 없는듯...
홍성흔은 본전 뽑았음 ㅋ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한......그러나 롯데로 간 게 어째보면.....잘했다곤 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 중 한 명......
인터뷰에서 놀고 싶어서 부산으로 갔다고 한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퇴한 뒤 본인이 후회했다죠. 삼성 갔으면 김응룡이 자율훈련으로 노터치하는 편이라 본인도 강압적인 훈련으로 언해피 떴다거나 이러지 않았을거라고...근데 야만없인게 그 후임 감독이 각동님이라 찍혔을지도 모를 일.
@@chasing1652 각동이랑 무조건 트라블임 ㅋㅋ
@@chasing1652 김인식 감독이랑은 지금까지도 사이 좋아보이던데 김응용은 자율적인 야구는 비슷해도 성격이 워낙 달라서...
@@chasing1652 정수근은 김응용 국대때 보니 자기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서 삼성이 60억 불렀는데도 오퍼도 없던 롯데가려고 자기가 설득해서 30억대 받고 갔습니다.
당시 퇴출 사유가 음주때문에 계속 문제가 있는 상황이긴했지만
음주 운전도 아니고 그냥 술집에 갔다는 이유..라는게 대외적으로 알려진건데
지금 생각하니 그게 아닌거 같음
구단 관계자들은 쟤 죽어도 술 먹고 운전하는 버릇 못 고친다고 생각한듯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노름방 겜장하는 부산사는 아잽니다.
저사람 말 참 많이 들었습니다
재능.. 실력.. 이전에 인간이 되야한다
롯데팬이지만, 구단에서 챙겨줄만큼 챙겨줬는데 해도해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도 음주로 인해서 교도소 다녀온걸로 알고있는데, 인간적으로 따듯하게 잘해줄때 더 잘했으면 야구실력은 정말 좋았던선수였는데....
그리고 사실 롯데보다는 두산에 있을때 전성기를 다 보낸거 같아요... 그 때가 더 젊고 잘했었죠... 홍성흔처럼 롯데에 와서도 정말 더 잘했던
선수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뷔시즌 우승에 3년차도 안돼서 골든글러브...ㄷㄷㄷㄷㄷㄷㄷ 진정한 첫끝발의 대명사였네 ㄷㄷㄷ
한번은 실수지 두번부터는 실수아니다
연산동 유흥가 전설로 불리는 해담선생이죠. 연산동 언니들에게 최고 인기였고 성인오락실사장들에게 VVIP였다고 하더군요.어린나이에 거액돈이 들어와서 재미있게 부산 밤생활했죠.ㅎㅎ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준 선수,
재능은 아깝지만 인성이 먼저라서.
솔직히 중간중간 일탈안하고 꾸준히 경기 나오고, 한 2~3년만 선수생활 더 했으면 도루 역대 1위와 2000안타는 무조건 가능했던 선수였는데 아쉽다. 레전드로 남을 수 있는 선수였는데..
괜히 악마의 재능이 아닌게 음지에 전재산 사회환원을 하셨다고 당당히 밝힌 분 ㅋㅋ
고래 많이 잡으러 다니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황도 얘기해주면서 마무리했음 깔끔할텐데..
동생인 정수성이 정수근의 유명세에 고생했다는 것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대단한 선수죠~
그만큼 받아갈 건 다 받아갔다고 하죠.
올스타전 상품도 동생이 가져갔다고. ㅎㅎ
어릴때 야구 뭣도 모를때 '날다람쥐'라는 별명 하나 때문에 제일 좋아했던 선수
정상적으로 선수생활 했으면 2000안타 통산도루 1등은 했을듯
ㅣ
이 선수는 조금만 겸손했다면 더 대박나을껀데. ㅋㅋ 그것또한 운명이죠.
솔직히 팬심은 쩔엇다. 어릴때 홍성흔 보러 갓는데 자석은 외야엿고. 정수근이 외야 수비때마다 계속 말걸어주더라. 학생이라 챙겨준듯. 그리고 그 시절엔 선수들이랑 주차장에서 놀고 그랫는데 암튼 맘은 좋은 사람인데 쩝. 홍성흔도 차에 팬들이 준 선물 간직하고 잇엇고. 추억이당~
술만 멀리했어도 역대급선수로 기록됬을텐데
오바 자제 ㅋㅋㅋ
술을 머리했다면 그건 정수근이 아님
@@이름성-l6y 맞는말인데 ㅋㅋㅋㅋ 동생만한 워크에식이었으면 2000안타에 국대 리드오프 넘버원에 들어갈만한 했고 크보 통산 도루 3위까지 ㄱㄴ이었음
@@Youcancallitlove31 국대리드오프 넘버원이라고 하기엔 출루율이 너무 안좋음ㅋ2번이 어울리는 선수지ㅋ
1490안타인데 2000안타는 좀 멀고ㅋ
객관적으로 너무 오바임ㅋ
@@이름성-l6y 2000안타 가능하지 서른 초중반에 은퇴했는데 ㅋㅋㅋ 그리고 저당시만해도 국대 리드오프 1순위로 거론됐다..
정수근 선수...너무 속상한 선수.
진짜 야구 선수로서는 최고였습니다.
지금 야구 팬서비스 못한다고 욕먹지만
정수근 선수에게는 절대 그런 말 못해요
작년에 동네에 정수근 선수가 운영하셨던 고깃집에 가서
직접 선수 만났었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더 잘 되셨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
속상합니다..
롯데로 이적할때 삼성에서 더 주겠다고 했는데 부산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롯데로 이적했다고 함 야구선수라면 부산에서 야구선수들이 받는 광적인 사랑이 뭔가 있기는 한가 봄
택시기사들이 백미러로 얼굴 슥 보고 롯데선수면 택시비도 안받았어요.
동생은 정수성으로서 현대유니콘스로 입단 대주자로 기용 현재는 코치하고있음
빠른77이라 95년 고졸데뷔 거기에 1년도 허비없이 9년을 바로 채워서 역대 가장 어린 fa가 될수 있었죠
추억 돋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이름,롯데 한창일때 정수근도 진짜 짜릿했는데~
3주뒤에 올렸음 더 알찬 내용으로 마무리되는 영상일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정수근이 롯데에서 자꾸 구설수에 오를 때 트레이드라도 했다면 구단과 선수 모두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일설에 의하면 한화가 정수근 징계가 해제될 때마다 트레이드를 제안했었는데 롯데가 그 때마다 이를 거부했다고 하네요.
2007시즌 올스타브레이크직전
강병철감독한테 찍혀서
한화 이영우랑 트레이드 될뻔했는데
트레이드 직전경기에 멀티히트쳐서
롯데가 무산시켰죠
근데 타팀갔으면 김인식 감독덕에 정신은차렸겠지만 롯데에 부메랑으로돌아왔겠죠
진심 내가본 야구선수중 그냥 야구천재 ... 다시나올수없는 야구천재 ..
모든스포츠는 잘하고못하고를 떠나서 우선 인성이 재대로되어잇어야~ 가장 중요한것임
2009년 2월, 부산의 모 백화점에서 정수근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직도 갖고 있다..
개인적으론 역대급무적팀 2000현대상대 KS 패패패승승승 으로 7차전까지갈수있었던 두산의 두주역이 홍원기 정수근이였는데 이때활약이 기억에남음 특히 5차전 홀드왕 조웅천 상대로 역전 싹쓸이3타점3루타 짜릿했음
직관했었어요
그당시엔, 사직야구장에 오래된 인조잔디를 바꾸게 해준것만으로 용서한다는 사람들 있었음
딴건 모르겠고 부산에 잔디 깔아준건 감사합니다 형님
콩밥많이먹고 힘내요~♡
로이스터랑 함께오래했으면 제2의 전성기 왔을텐데 ㅜㅜ 허위신고때문에 막판에 억울하게 그만두게되서 많이 아쉽다.
정수근있었으면 당시 롯데가 가을야구에서 허무하게 광탈하진 않았을거같은데
허위신고가 문제였지만 롯데가 중요한 순위싸움중에 징계풀린지 몇일되지 않은상태에서 호프집에서 술쳐먹으면서 개인사업문제한것이 더 큰문제가 되어 야구단 퇴출과함께 은퇴함~
그게 과연 허위신고였을까..합의봤겠지...허위로 신고하는 종업원도 있나. 돈으로 무마했겠지
@@머라고-x6m허위신고한 놈은 '그냥 팀 순위도 그 꼬라지인데 술 마시고 있는게 꼬라지가 보기 싫었다고 해서 신고했다'고 ㅋㅋㅋ
술을 마신 것도 그냥 퇴근 후에 동네 호프집에서 맥주 한잔 시켜놓고 혼술 한게 다였다고 함.
애초에 돈으로 무마를 했으면 불명예 퇴단도 안했을 거고, 은퇴를 안했겠지.
불명예 퇴단에 은퇴할 건데 돈으로 무마를 왜 함? 돈 아깝게.
@@머라고-x6m 이런게바로 뇌피셜입니다 님들
허위신고 아님 합의 보고 신고자가 허위신고라고 다시 정정함
강정호,정수근 둘다 ㄹㅈㄷ선수인데 술때문에..
정수근 심정수 이도형 김상진 은 진짜 최고였... 한국시리즈 우승할 때도 저 4명에 권명철까지 대단했었지....
1999년 외야수 골든 글러브 후보 9명이 3할 타자였던건 본인들이 잘한것도 있지만 그해가 유독 타고투저 시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최고의 타저투고 시즌은 1986년 그해에 3할 타자는 4~5명으로 기억.
젤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나락가버릴줄이야...
너무 술마시기좋아하고 놀기좋아했지,,, 그래도 야구실력도 좋았고 정수근은 그 당시 팬서비스도 좋았던 선수였는데 fa하고나서 큰돈이 생기다보니까 자기관리, 절제가 안되버린 아까운선수
재능과,,, 술은 뗄래야 뗄 수 없구나,,, 정수근,,, 강정호,,,,
하수분 야구 OB 베어스 ㄷㄷㄷㄷ 정수성 도 있음
새벽까지 술먹고 올스타에서 MVP 먹었다지! 내가한국야구우습게보는이유중하나
정수근 현재 의정부교에 있지요
너무 어려서 돈맛을 알아버렸지..그래서 사람은 초심을 잃으면 서서히 망가져 가는데 그걸 느끼지 못하지..결국엔 빈손이 되고말지..
그나마 낭만의 시대라서 전설 근처까지라도 갔지
지금 시대면 근처도 못 가고 은퇴 당했겠네요
야구는 확실히 재능이 있어야 돼는거 같네요
?? 지금시대 이정후 빼고 재대로된 1번타자가 없는데 지금시대여도 최고1번타자 취급 받아요
그리고 발은 슬럼프를 타지 않으니 빠른발에 넓은수비범위만으로도 충분할듯
어릴때 기억으론 야구를 정말 잘하는 선수라 생각했는데 어른들이 별로 안좋아했던...ㅋㅋㅋㅋ
연산동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ㅋㅋㅋ
ㅋ 엊그제 커리어 하나 추가요
해담 정수근.. 그의 야구는 끝났을지 몰라도 그의 입담은 아직살아있다
박명환 유튜브에서 터는건 레전드
긍데 저급이고 더러움
정수근은 돈 생기고 유흥즐기고 술마셔서 자기관리 안해서 망한 케이스...돈 생기기전이자 투지와 열정 눈빛부터 살아있던 두산시절때가 제일 멋있었음 정수근은 진짜 sk정근우처럼 악동그자체였지
강병철이 심해서 술먹었을지도.. 강병철은 정수근에 지나쳤어요
@@seasouth2963 덕아웃에서 어린후배들과 난장 피우늡데 누가 좋아할감독 누구??!!
정근우는 악동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출루시키면 미치게하는 투수 일 뿐이지 사건 사고 하나도 없고 가정에만 충실했고 자기관리도 철저한 선수잖어 ㅋㅋㅋㅋ
부산에서는 절대 야구를 잘할수 없다는 해담선생의 명언...
출퇴근을 야구장이 아니라 그곳으로 한다던 부산..
이대호는어찌설명할건데?!ㅋ
@@단백질서방-v1c 스찌잖아요 이대호 ㅋㅋ
정수근은 사라 졌지만...
우리에게 이수근이 있다!
개그임?졸 잼없네..ㅉㅉ
(수군수군)
정수근 모하나
발도빠르고 수비공격 다잘했는데 궁금하네
몇해전 잠실야구장 에서 닭꼬치 장사하면서 팬들과 사진찍는 모습이 짠했는데 자기관리 조금만 잘했음 kbo 렌전드로 남았을텐데 ㅎㅎ
멋지고 잘했네요 ㅎㅎ
레전드다 정수근 ㅋㅋ 😂
나도 사직구장 자이언츠 날쌘돌이 정수그으은~ 안타 정!수!근 부를때가 기억나네여
술은 마시다 보면 취할 수도 있는데 선은 넘지 말아야지요 정신력 훈련에 매진하세요
야구 지식을 얻기엔 이만한 채널은 없는데… 배경음악이 너무 어둡네요.. 조금 더 밝은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하면 어떨까요?
수근이형 우리 집 앞에서 삼겹살집하시는데 서비스도 좋으시구 재밌으세용
야구장에서 볼넷으로 출루해서 도루만으로 홈까지 가는거 보고 상대팀 응원하는 입장에서 정말 미워했던 선수였지만 야구 하나는 참 잘했던걸로 기억했는데
수근이형님 예전에 예능인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날다람쥐 라는 별명이 진짜 잘어울렸음
정수근의 실력과 정수성의 인성이었다면
마지막 복귀 경기날 술집에서 술먹으며 야구보며 정수근 잘한다하고 응원했는데
새벽에 3차마시고있는데 연산동에서 정수근이랑 선수2명해서 셋이서 새벽 5시가 넘도록 마시고 있는걸 보며 쟤는 글럿다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다음낭 낮경기 5타수 무안타엿던가? 어쨋든 죽쑤는거보고 포기햇었음
나는 04년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해서 정수근의 오비시절 전성기는 보지못했지만 플레이하나하나가 남다르긴 했던걸로 기억함.
로이스터때 정수근까지 있었으면 우승권 분명히 도전가능했을듯
진짜 저런인간들 내 인생에 안 꼬이길
안타깝네요.. 로이스터의 야구와 잘 맞는 사람이었는데...
좀 참아보지... 그놈의 술 ㅠㅠ 안타깝습니다
그놈의 술이 신세를 조졌다 정수근.강정호.야구를 은퇴하면은 마음놓고 마음대로 마실수 있을텐데. 음주운전은 살인이다 정신차려라 물론 술은 아니지만 강병규.정호성 사고만 안쳤어도 지금도 방송에서 볼수있었을텐데.
잘봤습니다.
현재 근황까지 소개해주면 더 좋았을텐데.아쉽네요
현재는 요식업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텐프로 다닐때 생각나네 ㅋㅋㅋㅋ 새벽집이 마지막 코스였는데....예상된 결과지뭐
정확하게는 덕수상고 2년 차이나는 형 정수근이 동기들을 받아준다는 조건을 내 건 대학에 진학을 바라는 학교측의 제안을 뿌리치고 프로에 진출하면서 덕수상고는 그에따른 복수를 동생 정수성의 경기 출전 제한으로 하게 된 것입니다
이거 알아요???점 찍어놨던 선수가 부상도 아닌데 고3때 시합 안나오고 알아봤는데 보복성 출전 제한 하면 프로에서는 엄청 좋아합니다.
왜냐면 에이스들은 프로오면 다 고장이 나서
1~2년 재활 하는데 고3때 시합 안뛰면 부상 없이 바로 쓸 수 있거든요
@@일동반장 그건 투수이야기고;; 야수는출전안하면 경기감각떨어지고 메롱되는데
@@apfneuzc8810 어차피 평상시에 훈련 하고
프로올라오면 2군에서 3달 정도 빡시게 하면
금방 올라옵니다.
@@일동반장 아니 야수는 경기를 안나가면 얻는 이점이없어요... 나갈수록 이득인건데ㅋㅋ 야수 혹사논란 들어본적있으심?? 나가면나갈수록 도움되는데
@@apfneuzc8810 저도 투수기준으로 이야기 한거예요~ 그리고 야수도 은근 잔부상 많아요~
저도 3루랑 유격 봤는데 허리가 좀 많이 안좋았어요~ 야구 관둔지 1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허리통증은 남았어요~
야구썰전 정수근 골때림 졸라웃껴
이정도면 이제 술 끊는게…….. 잠잠하다 들려오는 소식은 늘 술로 사고친 뉴스….
술은 못 끊을거고 인생 끊...
해담선생 언제나온천장에가면
볼수있었다는 그해담선생
처음이랑 끝 술마시고 발생한 사건이 전부다 알고보면 정수근 잘못이라기보단 상대측이 일을 키운거네.......... 아깝다
마지막은 ㄹㅇ. 걍술마시고 있던건데 그거보고 걍 신고때렸으니 ㅉㅉ
술버릇 안 좋은사람들 결국은 기본인성이 안 좋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