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현제 병원에서 황색 포도상구균에 감염돼어 신장 수치떨어지고 안좋아지면 중환자실로 내려 간다고 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소변량 체크 하고 있고..말하는거 잘 못 하고 손짓으로 하고 얼굴.손 창백해지고 수혈도 받았습니다..72세에 당뇨가있어서 당뇨발 수술 받은 상태인데 집으로 갈수도 없고..항생제를 계속 투입중 입니다.. 어찌해야 아빠를 살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염증치수가 135~85로 떨어지고 더떨어졌다가 200~300오르기도 하고 열이38.3까지 올랐다 이제 열은 잡은것 같습니다...어찌해야 아빠를 살릴수 있을지요??보호자로 병원에 있는 상태인데 중환자실은 안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아 그때 난 폐혈증이였구나.염증 수치가 어마어마 해서 구토.정신혼미 얼굴색이 까맣게 죽었었는데 몸살이 아니였구나..정신을 두번째 잃을 때쯤 병원에 가서 항생제 링거 투약 받았었는데..의사쌤이 조금만 더 늦었으면 죽을뻔 했다고 염증수치가 엄청 높다고 화를 내셨었는데 그래서였군요.
교수님 울신랑 병원에서 골수이식 중 전전치 7일후 골수이식하고 일주일만에 일반병실에 왔어 며칠 안 있어 패혈증으로 가셨는데 그때 면역억제제를 맞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천천히 맞으면 좀 낫다고 하셨는데 실은 아침부터 열이 낫어 새벽두시에 눈이 흔들리면서 산소호흡기 인공호흡기 꼽고 하루밤을 간신히 넘기고 저세상에 가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아요 병원에서 손한번 쓰지 못하고 가셨는데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요 저가 패혈증이 의심되어 열이 난다고 하니까 이식하면 열이 난다면서 강건너 불구경이었어요 벌써 돌아가신지 7달째네요 그렇게 병원에서 할께 없는지 인간적으로 누려야할 기본적인 대우도 못봤고 가셨는데 아무도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 한마디 듣지 못했어요 서방님께 너무 미안하고 저가슴 밑바닥에 깊은 상처로 남았네요 큰병원에 대한 불신 이루 말할 수 없어요
@@박경란-l4w 울신랑 전저치는 밥도 잘먹고 모두들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어요 그런데 이식하고 면역억제제만 맞으면 열이 난다고 했어요 8/21일 골수이식하고 일주일 넘게 지나도 생착이 안되고 호중구 백혈구 제로였는데 8/28일 6인실 일반병실 옮겼어요 제가 근무 중에 병원에 갈려고 하니까 주말에 오라고 했어 8/30일날 함안에서 올라 갔는데 6인실 제가 가본 병실 중 최악이었어요 전부 골수이식 환자에 발디딜틈없는 곳에 보호자와 칸막이 비닐커튼 지옥 같았어요 도저히 보호자인 저도 못있을 정도였습니다 거기가 아산병원이고요 8/30 조금 드시고 8/31일은 오후부터는 잘 못드시고 9/1일 아침부터 열이 37도 조금씩 나드니 오줌이 잘아나왔어 호스를 꼽았고 오후에는 간호사가 방광을 눌려 오줌을 빼주었어요 이간호사만 친절했어요 다른 간호사들은 소닭보듯 해지요 열이 난다고 해열제를 달라면서 짜증을 내니까 두시간만 줬지요 신랑이 열이 나니까 머리카락이 베게잇에 다 빠졌어 두번이나 갈고 이동식 변기에 똥도 싸고 아무도 눈깜짝 안하니 제가 얼음을 팩에 담아다 신랑 머리에 올려주고 밤에 계속 그렇게해도 간호사 의사 제대로 한번 봐주지도 않드니 새벽 두시에 눈이 흔들렸어 간호사를 불렀드니 그때서야 무균실 병원 관계자들이 총출동 산소호흡기 인공호흡기 꼽고 9/2일 낮 12시에 저세상에 갔셨어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억울했어요 골수이식만이 완치의 길이라고 의사가 강력하게 요구하드니 한사람의 생명을 저그집 강아지보다 하잖게 여긴것이 너무 분하고 억울해요 입원하는날 8/13일 전날 차타고 칭구들 다만나고 하루도 몸져 누워 있었던 적도 없는 사람을 자신이 없어면 아니 그냥 뒀어도 그렇게 말한마디 못하고 인간 대접도 못봤고 실험실 쥐처럼 가지는 안았을 것을요 신랑 병명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었어요 뭐든 인터넷으로 공부 많이 하시고 무조건 의사의 말만 듣고 100프로 믿지 마세요 인생은 한번 밖에 없습니다. 공부 많이 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운동도 꾸준히 특히 장건강에 신경 쓰세요 면역이 최고입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오랜입원 끝에 심장이식수술 받으셨는데, 회복도 빠르게 잘되고 계시다고 병원에서 집청소 하고 퇴원날짜 잡자고 했는데.. 갑자기 패혈증쇼크로 돌아가셨어요... 청천벽력 상황에 충격과 슬픔을 견딜수가 없네요 병원에서는 하루이틀만의 불가항력 이라는 핑계를 대는데.. 이미 수술 직후부터 박사님이 말씀하신 모든 상황과 전조증상들이 다 있었네요... 골든타임도 놓치고 예방도 못하고 일인병실과 중화자실을 드나들며 온갖 병원균에 침투당해 멀쩡했던 장기들이 다 망가지며 숨을 거두셨어요...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의지력도 강하시고 건장하고 건강하게 회복되던 분이셨는데.. 고생끝에 집에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셨는데... 현실이 믿어지지 않고 하루하루가 고통 스럽습니다.. 코로나라 면회도 안되는 힘든시기에, 이식수술을 받기위해 기증자를 기다리며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입원하고 견디셨는데 병원 문턱도 나와보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마치, 실험실 쥐마냥 .. 허망하게...비참하게..ㅠㅠㅠ 차라리 수술을 하지말걸.. 후회와 자책 그리움 괴로움에 너무 힘이듭니다... 이식수술, 패혈증쇼크 .. 정말 무서워요.. 뭘 어떻게 얼마나 지나야 진정이될지 막막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박사님 영상이 너무 우리아빠 얘기 같아서.. 또 울컥 했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에 산부인과에서 바톨린낭종 수술하다가 혈관을 타고 염증이 퍼져 갑자기 온몸이 냉동창고에 들어온 것처럼 추워지고 호흡이 안되고 해서 3 항생제까지 썼는데 안들으면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된다고 했는데 다행히 호전됐던 적이 있었는데 급성패혈증 그게 진짜 단시간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원인을 모르다니요 찾아본건가요 박사님께서 설명해주시면 나머지의 원인을 찾는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원인은 음식이잖습니까 즉 몸에 해로운음식들이 문제를 일으킨 증거지요 밀가루음식들 라면 빵 도넛츠 튀김류 통닭 피자 육고기 드링크제 마트에서파는 모든 음료수들 우유 아이스크림 술 양약 등등 맛있다고 잘 먹은후 한해두해 지나니 장기들이 버텨줄 한계가 와서 탈이나고 탈이나면 병원가서 양약도 먹고 모두 이러한 댓가들입니다 몸에 해로운것을 자주 먹어대서 위와 소장은 이미 망가져있는 상태일것이며 다음으로 간과 신장이 나빠질 순서인데 현재 이 두 장기까지 나빠져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회복하기가 쉽지않으나 노력해서 안되는게 있을라구요 1년동안 나 죽었소하고 위의것들 완전떼고 집밥으로 짭짤하게 드시면서 공복에 물 많이 마셔주고 운동을 조금씩만 해주면 1년뒤에 건강해져 있을것입니다 기운없다고 움직이지않으면 몸은 더 상해지므로 잠들때까지는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앉아서던 누워서던 몸을 흔들라는겁니다 발끝치기나 손뼉치기가 혈액순환에 아주 좋습니다 해로운음식 끓을수없다하거나 움직이기싫다하시면 답 없습니다만 끊고나서 몸이 건강해지면 저런것들을 어떻게 먹고살아왔나 싶을만큼 먹어보려해도 장기가 튼튼해지면 먹히지를 않게 되어 있어서 목에 잘 안넘어가고 집밥을 맛있게 먹을수가 있게됩니다 반드시 소식해야합니다 배를 가득채운다는건 죽음의 길입니다 허기정도만 채워지면 빨리 숟가락 놓으십시요 그리고 2~3시간후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십시요 이때 몸이 알아서 치유를 해줍니다 해로운음식 끊고 공복시간이 길어야 치유가 됩니다 일단 소금부족이 심하신것같으니 소화를 잘 시켜야 하므로 죽염 집간장으로 염분을 섭취하십시요 우리몸속에 염분이 채워지는데는 2~3년이 걸린다합니다 (체질개선되는기간) 꾸준히 드시다보면 체질이 바꿔있을겁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음식을 싱겁게 드신다면 100%염분부족으로 부족한 염분은 죽염이나 발효시킨 집간장을 물에 희석해서 타 마셔야 패혈증같은 질병을 얻지않습니다
얼마전에 왼쪽 배가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검사를 했는데 부정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장 초음파검사 홀터검사를 했는데 맥박이 약할때는 30까지 떨어지는 느린 맥박수가 보였었습니다. 가슴두근거림이 있었구요, 저는 이게 백신 부작용(맞은지 4주 후) 증상으로 의심하는데, 패혈증은 아니겠죠?
박사님 제가 발목수술을 하고 발목 상처부위가 계속 붓고 진물이 나오고 홍반 증상이 있고 누르면 그 부위 주변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런 증상으로 병원에서 소염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받아 1주일간 먹고난 후에는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상처가 많이 나아서 어제 목욕탕에 다녀오고 나서 다시 붙고 진물이 나오고 홍반 증상 그 부위 눌렀을 때 압통과 염증이 생깁니다. 병원에 다시 가볼 예정인데 상처가 항생제랑 소염진통제를 먹고나면 붓기도 가라앉고 낫는 형세로 가다가 다시 낫다고 생각하고 밴드도 안붙이고 물에 들어가면 다시 심해집니다.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원래 상처가 조금 났다고 이렇게 되진 않을텐데 상처안에 이미 감염이 된 것 일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발목 수술한 인대까지 감염되어서 재수술하게 될까봐 겁나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청주 효X병원에 아버지가 실려갔는데 코로나검사중 격리실서 호흡과 혈압이 심각해져 응급실로 옮겼고 응급실 과장님이 인공호흡기 지금 안달면 돌아가실수 있다며 손을 묶고 인공호흡기를 넣어야하니 보호자는 나가 있으라고 했습니다. 수면제도 없었구요. 보호자 못들어오게하고 의식있는 환자에게 손을 묶은채로 인공호흡기 장착시키는게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인가요?? 답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해 궁금합미다 . 수술을 무릎밑으로 한번 햇구요 그이후 관리가 잘못되엇는지 다시 재발되고 잇는거같아요 다리도 많이 붓고 핏줄이 튀어 나어고 잇어요 관리하는 방법과 운동 음싣 .. 또는 약처방을 받는게 잇는지 궁금합니다 열시미 구독 하고 잇어요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 하겟습미다.ㅡㅡ 항상 김사합니다
해로운 음식을 자주 먹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위와 소장이 나쁩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소식하시면서 음식을 조금 짭짤하게 드시고 공복에 차갑지않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주며 배를 여기저기 꾹꾹 눌러주면서 특히 아픈곳은 더 자주 지압해주면 한동안 배가 아프고 구토를 할수도 있지만 다 거쳐가는 과정일뿐 서서히 배가 편안해지면서 따뜻해집니다 단 해로운 음식은 당분간 먹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기름진육고기는 한동안 먹지않아야하며 그리고 술 빵 라면 시중음료수 드링크제 아이스크림 피자 통닭 우유 외식도 당분간 몸이 회복될때까지 먹지않아야 장기가 회복됩니다 기간은 자신만이 압니다 얼마동안 나쁜음식을 먹고살아온것에 비례하므로
오늘 면역력 관련된 팁으로는 최근에 제가 기고한 헬스경향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33
지금현제 병원에서 황색 포도상구균에 감염돼어 신장 수치떨어지고 안좋아지면 중환자실로 내려 간다고 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소변량 체크 하고 있고..말하는거 잘 못 하고 손짓으로 하고 얼굴.손 창백해지고 수혈도 받았습니다..72세에 당뇨가있어서 당뇨발 수술 받은 상태인데 집으로 갈수도 없고..항생제를 계속 투입중 입니다..
어찌해야 아빠를 살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염증치수가 135~85로 떨어지고 더떨어졌다가 200~300오르기도 하고 열이38.3까지 올랐다 이제 열은 잡은것 같습니다...어찌해야 아빠를 살릴수 있을지요??보호자로 병원에 있는 상태인데 중환자실은 안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상처를어떻게 철저히 관리해야합니까
중환자실에서는 특히 패혈증감염되기 쉬운 구조임... 진짜 중환자실 시스템 개 그지같고 잠도 잘수없는 환경이라 환자가 회복하기 힘든구조. 중환자실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는게 괜히 나온말이아니다.
중환자실이 세균감염에 더 철저하지않나요?
좋은정보 늘 고맙습니다
저희어머니 페혈증쇼크 판정받았는데
이분의사님 말씀 완전팩트입니다
진짜 무서운병이고
다들 새겨들어야합니다
꼭 알아야할 내용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패혈증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패혈증이 심근경색과 뇌졸증보다 더 빨리 응급처치 받아야 한댑니다. 빨리 병원에 갈수록 살 확률이 높대요. 시간과의 싸움
박사님, 참으로 소중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참, 힘든 때 인데,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
아 그때 난 폐혈증이였구나.염증 수치가 어마어마 해서 구토.정신혼미 얼굴색이 까맣게 죽었었는데 몸살이 아니였구나..정신을 두번째 잃을 때쯤 병원에 가서 항생제 링거 투약 받았었는데..의사쌤이 조금만 더 늦었으면 죽을뻔 했다고 염증수치가 엄청 높다고 화를 내셨었는데 그래서였군요.
jjj z ㅔ
jjj
상처가나서 감염된건가요?
@@user-ks2rw4zr3g 아니예요.원래 임파선이 잘 붓습니다.일주일이면 3일은 부어 있어요.그래서인지 갑작스런 염증이 종종 발생 하곤 해요.
@@지니-w2i 헉 그렇군요 패혈증으로 가는.. 염증중에 임파선염이 은근 많더라고요 전 20살인데.. 임파선염 생기구 어느정도 나았는데 아직혹이있고, 완전히는 안사라지네요 임파선염이 한번 생기면 자주 생긴다던데.. 저도 패혈증 생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떤증상이 생기면 위험하고 형원을 가야 되나요?
교수님 울신랑 병원에서 골수이식 중 전전치 7일후 골수이식하고 일주일만에 일반병실에 왔어 며칠 안 있어 패혈증으로 가셨는데 그때 면역억제제를 맞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천천히 맞으면 좀 낫다고 하셨는데
실은 아침부터 열이 낫어 새벽두시에 눈이 흔들리면서 산소호흡기 인공호흡기 꼽고 하루밤을 간신히 넘기고 저세상에 가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아요 병원에서 손한번 쓰지 못하고 가셨는데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요
저가 패혈증이 의심되어 열이 난다고 하니까 이식하면 열이 난다면서 강건너 불구경이었어요
벌써 돌아가신지 7달째네요
그렇게 병원에서 할께 없는지
인간적으로 누려야할 기본적인 대우도 못봤고 가셨는데
아무도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 한마디 듣지 못했어요
서방님께 너무 미안하고 저가슴 밑바닥에 깊은 상처로 남았네요
큰병원에 대한 불신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간경화무의식상태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1박2일동안 아무것도 안하더니 갑자기 기도관삽입 앞니빠지고 목숨걸고 뇌엠알에이 찍더니 패혈증 으로 무의식 산소공급안되서 뇌손상됏다고 중환자실가셔서 30일후 돌아가셧어요 뇌손상은 1박2일동안 응급처지안해서온거같은데 의료사고같아서 아직도 가슴아파요ㅜ
골수이식이 잘 안되여서 패혈증이 생겨도 후유증때문에 소송 걸릴가봐 그냥 방치한 건 아닌지 ~? 각종 대수술은 정말 위험하더라고요
@@박경란-l4w 울신랑 전저치는 밥도 잘먹고 모두들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어요 그런데 이식하고 면역억제제만 맞으면 열이 난다고 했어요
8/21일 골수이식하고 일주일 넘게 지나도 생착이 안되고 호중구 백혈구 제로였는데 8/28일 6인실 일반병실 옮겼어요 제가 근무 중에 병원에 갈려고 하니까 주말에 오라고 했어 8/30일날 함안에서 올라 갔는데 6인실 제가 가본 병실 중 최악이었어요 전부 골수이식 환자에 발디딜틈없는 곳에 보호자와 칸막이 비닐커튼
지옥 같았어요 도저히 보호자인
저도 못있을 정도였습니다
거기가 아산병원이고요
8/30 조금 드시고 8/31일은 오후부터는 잘 못드시고 9/1일 아침부터 열이 37도 조금씩 나드니 오줌이 잘아나왔어 호스를 꼽았고 오후에는 간호사가 방광을 눌려 오줌을 빼주었어요 이간호사만 친절했어요 다른 간호사들은 소닭보듯 해지요 열이 난다고 해열제를 달라면서 짜증을 내니까 두시간만 줬지요
신랑이 열이 나니까 머리카락이 베게잇에 다 빠졌어 두번이나 갈고 이동식 변기에 똥도 싸고 아무도 눈깜짝 안하니 제가 얼음을 팩에 담아다 신랑 머리에 올려주고 밤에 계속 그렇게해도 간호사 의사 제대로 한번 봐주지도 않드니 새벽 두시에 눈이 흔들렸어 간호사를 불렀드니 그때서야 무균실 병원
관계자들이 총출동 산소호흡기 인공호흡기 꼽고 9/2일 낮 12시에 저세상에 갔셨어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억울했어요
골수이식만이 완치의 길이라고
의사가 강력하게 요구하드니
한사람의 생명을 저그집 강아지보다 하잖게 여긴것이 너무 분하고 억울해요
입원하는날 8/13일 전날 차타고 칭구들 다만나고 하루도
몸져 누워 있었던 적도 없는 사람을
자신이 없어면 아니 그냥 뒀어도 그렇게 말한마디 못하고
인간 대접도 못봤고 실험실 쥐처럼 가지는 안았을 것을요
신랑 병명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었어요
뭐든 인터넷으로 공부 많이 하시고 무조건 의사의 말만 듣고 100프로 믿지 마세요
인생은 한번 밖에 없습니다.
공부 많이 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운동도 꾸준히 특히 장건강에 신경 쓰세요
면역이 최고입니다
@@토박이-f5p 추천 누른사람인데요
열날 때 얼음 찜질이 안좋은거 아닌지요
열나면 따뜻한 타월로 계속 닦아주거든요.
식으면서 열 날아가라고
세균에 의한 패혈증을 병원에서 환자나 보호자에게 전혀 이야기를 안하는게 문제지요
골든타임 1시간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큰병원에서는 중환자가 많아 중환자실도 없고 패혈증환자가 장비 부족으로 항생제투여 해열제 사용도 안하고 속수무책 으로 환자는 죽는거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명쾌한 설명을해주시니 정말 알아듣기좋습니다.
민박사님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진작에 봤었다면 아빠를 허무하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항암 받는 암환자가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왜 그 당시에는 패혈증 생각을 못했을까.. 왜 몰랐을까..
폐혈증 무섭네요 면연력키우고 항상조심해야겠네요 모르고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모르고 지나치는병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료 감사 합니다
울 남편도 3년전에 폐혈증으로
사망했어요 고열에 설사가 심하고
하룻밤을 겨우 넘기지도 못하고..
혈압이 떨어지고 쑈크상태가
오더라구요 그땐 폐혈증이 뭔지도
모르고..하루사이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너무 무서운 병입니다
윈래지병이 있었나요?
제남편도 몸뜨겁고 설사 토하고 몸이축축한느낌 119타고 동탄성심병윈 갔는뎌 치료 제대로 안해준걸로 알고 있어요 허망하게 코로나 검사만하다 죽게 만들고 정말 형편없는 병원
06:25 증상...
😊감사해요
위암수술받고 4년째인데
면역력강화를 위해 정말 노력했는데
요즘은 좀 느슨해져서 맥주도마시고합니다
면역력강화를위해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요즘은 건강하신가요?! 술 안돼요!!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시간 동안 부들부들 떨던 생각이 나네요 이불을 덮어도 추웠어요
이렇게 살아난게 기적 같네요
저도 엄마때문에 응급실 간적있는데 엄청 춥고 으스스하고 냉한 기온때문에 더두려웠던거 같애요 무섭고 두려워요
박사님 강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ㅅ.ㅅ
ㅅ55
박사님~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사는데요 얌념게장먹고싶어서 게씻다가
찔려서 느낌이 이상했었는데
나중에 너무아파서 손을 타고 아파서 손목을 묶고 응급실갔었어요 ㅠ 빠르게 다행히 파상풍주사맞아서다행이였는데 늦었으면 정말죽을뻔해서 조심해야되요ㅜ
천만다행 입니다!
집에서 바다 게한테 찔려봤는데 전 살았네요
집 개싸움 말리다 허벅지 송곳니에 구멍났는데 빨간약 바르고 병원가는걸 잊고 있었는데 다나음
전 뭔가요
무섭네요
꼭! 검색해 보세요죽기 싫으면 닥터벤데타를 님은 몸이 튼튼하신가보죠..
@@지겨워-x3u 명줄이 기시네요
감사합니다😂😂😂
😮😮😮 전 면역이 약해서 툭하면 감기.몸살 열이납니다.항상 아퍼요. 감기 치료도 잘안되고요.염증 치료를 하고싶어요 수액맞아도 효과 없고 어덯게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오랜입원 끝에 심장이식수술 받으셨는데, 회복도 빠르게 잘되고 계시다고 병원에서 집청소 하고 퇴원날짜 잡자고 했는데.. 갑자기 패혈증쇼크로 돌아가셨어요... 청천벽력 상황에 충격과 슬픔을 견딜수가 없네요
병원에서는 하루이틀만의 불가항력 이라는 핑계를 대는데.. 이미 수술 직후부터 박사님이 말씀하신 모든 상황과 전조증상들이 다 있었네요... 골든타임도 놓치고 예방도 못하고 일인병실과 중화자실을 드나들며 온갖 병원균에 침투당해 멀쩡했던 장기들이 다 망가지며 숨을 거두셨어요...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의지력도 강하시고 건장하고 건강하게 회복되던 분이셨는데..
고생끝에 집에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셨는데... 현실이 믿어지지 않고
하루하루가 고통 스럽습니다.. 코로나라 면회도 안되는 힘든시기에,
이식수술을 받기위해 기증자를 기다리며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입원하고 견디셨는데
병원 문턱도 나와보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마치, 실험실 쥐마냥 .. 허망하게...비참하게..ㅠㅠㅠ
차라리 수술을 하지말걸.. 후회와 자책 그리움
괴로움에 너무 힘이듭니다...
이식수술, 패혈증쇼크 .. 정말 무서워요..
뭘 어떻게 얼마나 지나야 진정이될지 막막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박사님 영상이 너무 우리아빠 얘기 같아서.. 또 울컥 했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내시라는 말 밖에 못드리겠네요 ㅠㅠ
@@민들레-d7d 감사합니다 🙏
의료분쟁 중재원에 진행중인데..
너무나 명확한 의료과실 임에도
병원측의 철통보안같은 벽이 높게만 느껴지네요..ㅠㅠ
진실이 밝혀져서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은데.. 답답한 심정 입니다
힘내라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심장이식수술 자체가 초고난도 수술이라 성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심장이식수술 받고 오래 생존한 예가 없는듯.
@@신용삼-z8g 진작 알았더라면 선택을 달리해서 숨이 다하는 날까지 자연에 맡길걸 그랬습니다... 지금도 어제일처럼 믿겨지질
않아요 ㅠㅠ 살려는 의지가 강하셨고 너무나 사랑이 많던 아버지를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고통속에 보내드렸다는게.. 가슴아프고 한이 됩니다ㅠㅠ 힘이되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지인 간암인데 한국에서 수술받았는데도 재발되고 중국서 간이식 받는다고 하고왔는데 결국 얼마지나지 않아 사망 고생만 하고 돈도 마니없애고 그렇게 술을 마니먹더니
박사님 항암 3차 2주됬는데 열이 39도
코로나검사하고 왔는데 해얼제 먹으니 괜찮다가 저녁에 또 열 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집에서 너어지면서 세워든물건이 제 정강이을 조금다졌습니다 대스럽치안게 소독하고 연고가있어서 매일치료을 하연는데 상처느랏지가안고서 상처부위가 점커져서 병원에입원해 검사결과 세균성 으로나와 40일입원을 했지만 별찬도가없습니다 현제도1주일한번식 내원치료도하고 음합기도달고했는데 나을김가보이질안습니다 입원당시 항상제주사도 하루6~4번 맞고했는데도 효가없습니다 어디병원가고 어떠한치료을해야할가요 (이지에프 연고에스로반 연고도 추천해주시고 현재는 메디폼도부치고있습니다한4/5개월 된것갇습니다 어찌이리아른가요 날이더운이 사워문제가 제일큰일입니다 교수님 도와주세요?49년여자입니다 두서없이저아푼것만 힁성수설 한것갇습니다 실손도 보험도없으니 병원비도 상당합니다 꼭 좋으신알씀 꼭부탁드립니다 아무때고 시간되실때 보네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제가 열은 나고38도 땀은 줄줄나고
겨드랑이에 재는 체온계는 36.3정상이구요.
이증상이 7월달부터 계속되어서 병원 내과를 동네병원부터 종합병원까지 갔는데도 의사샘들 왜그런지 모른다고 했어요.ㅠ
피검사 소변검사 ct 엑스레이 검사는 다했는데도 별이상한게 없다 했는데~
영상보고 깜놀했어요.내몸이 비정상인가 열나고 몸은 차갑고 해서~ㅠㅠ코로나 검사만 두번 했습니다~
며칠전에 종합병원가서 다시 검사하고 의사샘한테 방광염아니에요?왜자꾸 열이나요?그랬더니 찔리는게 있는지 항생제 링거랑 수액 두개 놔주더라구요~
유툽영상을 보고 내증상과 비슷한 병을 찿다니ㅠ 슬프네요~
선생님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
좋은병원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건강에 큰 참고가 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여지껏 폐혈증으로 폐에 이상있는것으로만 잘못알고 있었네요
폐혈증이 아니고
패(敗)혈증 입니다.
네!
노인성예방접종에 대해 정리한번 해주세요.
잘 듣고 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박사님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ㅋ 잘듣고 갑니다
의학 패혈증정보감사합니다
항암치료 2년 지났는데 절대호중구수 1200이네요. 걱정이 되는데 설명이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친정 어머님께서 요로감염으로 인해 패혈증이래요ㅠ(2틀되었어요)
현재, 여러가지 검사로 무슨 균인지 72시간 기다리고 있어요ㅠ 너무 너무 걱정되요 ㅠ
저희 엄마도 증상이 똑같으신데 지금은 어머니 완쾌하셨나요?
@박세연-u5w 네 다행이도 몇 칠 입원하시니 좋아지셨어요 박세연님 어머님도 좋아지실꺼라 믿어요 힘내세요^^
박사님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패혈증 올수 있나요? 슈퍼 박테리아 증세는 어떤지요 .모친께서 4개월전 cre 판정받고 아무런 처방없이 지내는데 지금 멀쩡합니다.
예전에 산부인과에서 바톨린낭종 수술하다가 혈관을 타고 염증이 퍼져 갑자기 온몸이 냉동창고에 들어온 것처럼 추워지고 호흡이 안되고 해서 3 항생제까지 썼는데 안들으면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된다고 했는데 다행히 호전됐던 적이 있었는데 급성패혈증 그게 진짜 단시간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요즘처럼 면역력에 대해 관심이 갈 때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원인을모르겠어요.잠을못자요.몸이아주차가워요.울고싶어요.너무힘들어요.영상잘보았어요.
저도 그래서 옷 두개씩 껴입고 양말도 신고자요. 가끔은 너무추워 모자도 쓰고자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원인을 모르다니요
찾아본건가요
박사님께서 설명해주시면
나머지의 원인을 찾는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원인은 음식이잖습니까 즉 몸에 해로운음식들이 문제를 일으킨 증거지요
밀가루음식들 라면 빵 도넛츠 튀김류 통닭 피자 육고기 드링크제 마트에서파는 모든 음료수들
우유 아이스크림 술 양약 등등
맛있다고 잘 먹은후 한해두해 지나니
장기들이 버텨줄 한계가 와서 탈이나고 탈이나면 병원가서 양약도 먹고
모두 이러한 댓가들입니다
몸에 해로운것을 자주 먹어대서 위와 소장은 이미 망가져있는 상태일것이며 다음으로 간과 신장이 나빠질 순서인데 현재 이 두 장기까지 나빠져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회복하기가 쉽지않으나 노력해서 안되는게 있을라구요
1년동안 나 죽었소하고 위의것들 완전떼고 집밥으로 짭짤하게 드시면서 공복에 물 많이 마셔주고 운동을 조금씩만 해주면 1년뒤에 건강해져 있을것입니다
기운없다고 움직이지않으면 몸은 더 상해지므로 잠들때까지는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앉아서던 누워서던
몸을 흔들라는겁니다
발끝치기나 손뼉치기가 혈액순환에 아주 좋습니다
해로운음식 끓을수없다하거나 움직이기싫다하시면 답 없습니다만
끊고나서 몸이 건강해지면 저런것들을 어떻게 먹고살아왔나 싶을만큼 먹어보려해도 장기가 튼튼해지면 먹히지를 않게 되어 있어서 목에 잘 안넘어가고 집밥을 맛있게 먹을수가 있게됩니다
반드시 소식해야합니다
배를 가득채운다는건 죽음의 길입니다 허기정도만 채워지면 빨리 숟가락 놓으십시요
그리고 2~3시간후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십시요
이때 몸이 알아서 치유를 해줍니다
해로운음식 끊고 공복시간이 길어야 치유가 됩니다
일단 소금부족이 심하신것같으니
소화를 잘 시켜야 하므로 죽염 집간장으로 염분을 섭취하십시요
우리몸속에 염분이 채워지는데는 2~3년이 걸린다합니다
(체질개선되는기간)
꾸준히 드시다보면 체질이 바꿔있을겁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음식을 싱겁게 드신다면 100%염분부족으로
부족한 염분은 죽염이나 발효시킨 집간장을 물에 희석해서 타 마셔야 패혈증같은 질병을 얻지않습니다
백팔배 절하면 열나요
운동장 열바퀴 뛰면 열나요
패혈증 증세 하나가 체온 낮은거도 있다고
합니다 35도이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비록 초6이지만 유산균섭취하고 꾸준히 운동해서 면연력을 올려야겠네요
{KBS 생로병사의 비밀} 과 비교 되네요~
뭔 병이든 증상,예방,신호 다 알려 주셨으면
음삭 자연 치유하는 방법도 올려 주셔야 유튜브가 신빈성 있어 구독자가 더 늘어나죠~
저는 이전에는 선생님 팬이 였었는데 보다 못해 생로 병사 비밀 팬으로 옮겨 갔어요~
ㅋㅋㅋㅋㅋ 주변에서 다들 힘들어하는데 본인만 모를 듯
소중한 정보 깊히 감사드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황수관 박사님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죠ㅡ
선생님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7월에직장암수술하고 회복기간에 항암을 세번맞고 ct를찍고 며칠지나서질누공되고 수술문합부위도 완전히아물지도않았고 그리고 일단 질로분비물이나오니 빨리 장루수술을해야된다고해서갑자기 장루를달게됐고 그리고 두달후 3월15일날소장겅사해보니 아직도 샌다고해서다시 장루기간6개월연장하고잏는중인데요 도데체체중 이 느지가않고 신장이167인데 50키로 조금씩 넘었는데 요즘며칠전부터는 49키로이네요 장루를하면 소장에서흡수가 않되서그런지요 아님 먹는양이 적어서인지 궁금해요 선생님 답좀주세요
패혈증. 골든 타임이. 증상이 나타나고 몇시간 내 인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수술인데 패혈증으로 죽은 일반인들이나 연예인들 종종 뉴스에 나오던데 이건 병원의 잘못인거죠 의사가 회진하면서 옷깃이나 넥타이 손등에서 환자간 슈퍼박테리아가 전염될수 있다고 시사프로그램에서 본거같아서요
패혈증 손도 제대로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한번뿐 생명을 잃죠 맘 너무 아파요
얼마전에 왼쪽 배가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검사를 했는데 부정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장 초음파검사 홀터검사를 했는데 맥박이 약할때는 30까지 떨어지는 느린 맥박수가 보였었습니다. 가슴두근거림이 있었구요, 저는 이게 백신 부작용(맞은지 4주 후) 증상으로 의심하는데, 패혈증은 아니겠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증상만으로 세균감염과 바이러스감염을 구별할수있나요?
결론부터 이야기 합사다.
요양병원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 패혈증 조심해야겠네요~
폐혈증은 피검사로알수있나요?
얼마전에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폐암도 이겨내셨는데 갑자기 대장염에 의한 폐혈증으로 3일만에 돌아가셨어요.. ㅠㅠ
아고.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2년전 대퇴부 인공관절 교체 수술을받앗는데 감염으로 지금것 고생하고있는데요 지난4월에도 입원 해항생제 치료후 퇴원 햇는데 자꾸 내성만생기고 염증수치는잘줄지않습니다 이런경우 어떤치료 가도움이 될까요
좋은영상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사님 제가 발목수술을 하고 발목 상처부위가 계속 붓고 진물이 나오고 홍반 증상이 있고 누르면 그 부위 주변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런 증상으로 병원에서 소염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받아 1주일간 먹고난 후에는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상처가 많이 나아서 어제 목욕탕에 다녀오고 나서 다시 붙고 진물이 나오고 홍반 증상 그 부위 눌렀을 때 압통과 염증이 생깁니다. 병원에 다시 가볼 예정인데 상처가 항생제랑 소염진통제를 먹고나면 붓기도 가라앉고 낫는 형세로 가다가 다시 낫다고 생각하고 밴드도 안붙이고 물에 들어가면 다시 심해집니다.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원래 상처가 조금 났다고 이렇게 되진 않을텐데 상처안에 이미 감염이 된 것 일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발목 수술한 인대까지 감염되어서 재수술하게 될까봐 겁나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어떠신지요?
봉소염.mrsa 쪽 이신가요?
골수염
봉와직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상처관리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항생재를 보름이나 먹고있는데..ㅠㅠㅠ
너무 걱정되네요 ..
한의원에서 환부 소독하지 않고 상처낸 뒤에 습식부항을 할때마다 공포스러웠는데
찾아보니 충분히 가능했던부분이네요
혹시나 패혈증일까봐 왔는데
일단 증상이 없어 안심은 하는데
다시는 안갈래요... 으...
피부염증이 패혈증의 시초가 되기도 합니다
옛날 군대에서 행군하고 발에 봉와직염이 패혈증으로 발전해서
큰일 나는 경우도 많아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함니다
선생님
청주 효X병원에 아버지가 실려갔는데 코로나검사중 격리실서 호흡과 혈압이 심각해져 응급실로 옮겼고
응급실 과장님이 인공호흡기 지금 안달면 돌아가실수 있다며 손을 묶고 인공호흡기를 넣어야하니 보호자는 나가 있으라고 했습니다. 수면제도 없었구요.
보호자 못들어오게하고
의식있는 환자에게 손을 묶은채로 인공호흡기 장착시키는게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인가요??
답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해 궁금합미다 . 수술을 무릎밑으로 한번 햇구요 그이후 관리가 잘못되엇는지 다시 재발되고 잇는거같아요 다리도 많이 붓고 핏줄이 튀어 나어고 잇어요 관리하는 방법과 운동 음싣 .. 또는 약처방을 받는게 잇는지 궁금합니다 열시미 구독 하고 잇어요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 하겟습미다.ㅡㅡ 항상 김사합니다
박사님 저는 43세 여자인데요 ㆍ
다른곳은 괜찮은데 배가죽만 엄청 차갑습니다ㆍ왜그러는 걸까요
위가 안 좋아서 그래요...집에서라도 온열기구를 이용해서 위가 잘 움직이게 해주시면 좋아지실겁니다
@@마금산 아~~ 고맙습니다
해로운 음식을 자주 먹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위와 소장이 나쁩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소식하시면서
음식을 조금 짭짤하게 드시고 공복에 차갑지않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주며
배를 여기저기 꾹꾹 눌러주면서 특히 아픈곳은 더 자주 지압해주면 한동안 배가 아프고 구토를 할수도 있지만 다 거쳐가는 과정일뿐 서서히 배가 편안해지면서 따뜻해집니다
단 해로운 음식은 당분간 먹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기름진육고기는 한동안 먹지않아야하며 그리고 술
빵 라면 시중음료수 드링크제 아이스크림 피자 통닭 우유 외식도 당분간 몸이 회복될때까지 먹지않아야 장기가 회복됩니다
기간은 자신만이 압니다 얼마동안 나쁜음식을 먹고살아온것에 비례하므로
배가죽이 차가운건 지방층이 커서그런걸수도있습니다. 지방은 열전도율이 낮아서 열을 잘 전달하지못하거든요
장이나 자궁속이 염증끼가 있어서 그래요 평소 찬음식 술 과식 자극적인응식 과식 하지 않으셔야 나아요
요즘 몸이지쳐있는데
잇몸도 안좋아져서
갑자기멍개가
먹고싶어서
먹어는데 지금생각하니 속도 쓰린것 같은데 그당시 구강염으로
주사를 맞았엇는데
박사님 강의가 다 저를 말씀 하시는 것 같아요 지난번 몸의 냉기나 순환장애등 저 같아서 바사님께 상담 받고 싶어요
위암수술후 폐혈증이와서
중환자실에 입원중인데
왜그럴까요
의료사고일까요
유익한 건강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인분들이 마지막에 꼭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다는 언론보도 많이 들었기때문에 어떤병인지 궁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상처부위의 증상은요?
어떤게 있나요?
저희 아버지가 코로나 2차 주사 맞으시고 2주만에 돌아가셨는데 사망원인은 패혈증이였어요
술도 평소에 자주 드셔서 면역력도 약하셨을것이고 코로나 주사까지 맞으셔서 이기지 못하신것같아요 .. 올해 환갑이신데 안타깝고 그러네요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rkminsu_dr 감사합니다 ㅠ 😢
원래지병은 없어셧나요?
@@Shipprawargardcftv 술을많이드셔서 간이 많이 안좋았죠
@@snow____white 아네ㅡ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아빠가 패혈증 증세를 보이셔서 너무 무섭네요 아니겠죠…내일 결과나오는데 제발 아니길
3:40 패혈증 위험인자
폐혈증인줄 알았는데 패혈증이네요. 저는 폐혈증이 폐를 공격해서 산소공급을 막아버리는것인줄 알았습니다. 무지를 어찌하오리까? 흑흑흑.
미투용😂
건강했던 40중반 초등교사가 며칠새
패혈증으로 사망했어요
굴전먹고 복통설사구토근육통,열은 어제밤 한번 낫었는데 오늘은 열은없고 기운없어 화장실설사한번하고 잠이오는데 장염일까요?
노로바이러스
흡인성폐렴 병원균이 감염되셔서 마지막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폐렴이 패혈증으로 넘어가나요?항생제를 투여해도 소용이 없고 인공호흡기를 달았고 얼마 못가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고열이나 기침은 없으셨어요
죽을 때는 거의 다 패혈증 같아요 암도요
폐에 있는 염증이 온몸을 돌면서 위험해지시는거에여
1:45
06:25 패혈증 초기증상
근데 초기증상이 김기몸살이랑 너무 비슷한데 구별되는 특징이 있나요?
온몸이 뜨겁고 설사구역질하던 남편 그게패혈증인것을 허무하게갔어요
병원이 죽게 내버려둔 느낌받았어요
세균과 싸우느라 그런거죠?
중대 감염병을 비릇한 기타 감염을 원인으로 사망하신분들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는지인분이 해외가서 급성패혈증이 와서 죽다 살아나서 왔어요
폐에 피떡졌다는데 해당되는건가요?
제가몇달전퇴원했는데초기에갑자기손이떨리면가까운병원뛰어가요
박사님 저 고열날때도 있고 어지럽고 미열나고 속안좋고 오한있고 호흡곤란도 심해지는데 패혈증 검사 받아야 하나요..?
엄마가 패혈증 진단 받았는데 코로나 검사 받고 오라고 해서 검사했는데 하루뒤 결과가 나온다네요 피가 마르는거 같습니다
잘 치료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결과 궁금해요
박사님 저 열날때 40도로 오르고 숨도 가쁘게 쉬어지는데 패혈증 증상일까요오..?
빨리 병원 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저체온증도 폐혈증 의심되나요오..?
어느병원으로가야하나요
오프닝 음악이 즣네요
답답했는데박사님에좋은말씀에 감사드림니다 남편이폐혈중같다고의사선생님말씀해 무슨병인지궁금했거든요박사님에좋은말씀에도움이되여었요감사합니다
3:25
동네개한테 물린 후 상처 치료 중인데 갑자기 설사와 열은 없는데 36.4도 추워서 6월 날씨에 담요 덮고 있고 근육통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
예방은업나요
어제 잡초제거작업과 꽃씨 뿌리는 작업도중에 왕말벌이 덤벼들어 황급히 달려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팔등과 무릎에 찰과상이 생기면서 생채기에 진흙이 묻었는데 마저 마무리 화단작업후 늦게 팔다리 무릎 세척
하고 상처부위에 연고를 발랐는데 팔등과 무릎의 통증이 지속되고 화근거림 있고 다시 밤늦게 전신 샤워후 연고를 발랐는데 부은상태의 통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봉와직염 초기증상으로 볼수 있을까요?
박사님폐렴에서폐혈증으로전이되나요궁금해요
모든 염증은 패혈증으로 발전가능합니다. 폐렴도 폐에 염증이 생긴건데 방치하면 패혈증으로 갑니다. 폐와 패를 구분바랍니다.
사랑해요
저 미숫가루를 먹다가 잘못해 사레가 걸렸는데 그 때 이후로 몸살 감기가 잘 안 낫는데 이것도 혹시 패혈증의 초기 증상이 될수도 있나요?
그럴 가능성은 낮을것같습니다. 병원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