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개방해놓으면 ㄹㅇ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놨나 하고 마당침입해서 보고가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외지인들도 가끔 와서 오 이쁘게 해놨네 하면서 마당침범해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가고 ㅋㅋㅋ 허락맡거나 마당 밖에서 구경하면 누가뭐라합니까. 근데 마당문 열려있다고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더군요 ㅋㅋㅋ 뭔 공공시설도 아니고
건축설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겉으로만 봤을때는 솔직히 욕했는데 중앙의 공용공간에서 중정처럼 뚫어 들어오는 빛과 거실의 마당? 공간에서 들어오는 빛이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게됐습니다.ㅎㅎ... 섯부른 판단으로 속으로 욕한거 사과 드립니다. 부부침실의 테라스?같은 공간 너무 재밌는것 같습니다. 댓글쓰면서 딱 부부침실까지 봤는데도 너무 재밌는집이네요 저는 이렇게 설계 못할것 같습니다..ㅋㅋ
집은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낸다. 외부의 자극을 차단한 것은 집 주인이 감각적으로 섬세한 사람. 저렇게 해 놓으니 심리적 안정. 내 생각엔 집은 드나드는 곳. 사람이, 바람이, 풍경이 드나들어야 하는데 하늘로만 길이 열려 있으니 시간이 들어왔다 갇혀있을 것 같은 느낌. 아버님 말씀 대로 집은 남향에 마당이 있고 창이 커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함.
완전 똑같다고는 못하지만, 비슷하게 지은 건물들은 생각보다 있습니다. 단지 가정집인 경우가 드문 구조예요. 햇빛이 들지 않거나 하는 부분에서 생기는 습기나 곰팡이의 문제는 뭐.. 설비를 가동해서 수시로 환기를 시켜야 하는 부분이고.. 건물 건축 당시부터 사는 내내 방수를 신경써서 시공하며 살아야 합니다.특히나 저런 노출 콘크리트 구조는 타 건물 대비해서 더 꼼꼼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쓰이는 자재도 차이가 있기도 하겠지만 경험상 자재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건물주의 관심과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노출 콘크리트는 흉물이 되어가는 게 타 건물 대비해서 빠르게 찾아옵니다. 동남아 우기에 가까워지는 한국의 날씨 및 계절에 따른 건물의 수축과 팽창을 생각한다면, 방수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건물 표면에 생기는 다수의 균열이 여러 문제를 동반하겠죠.. 방수라는 건 한번 하고 끝나는게 아닌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마다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뭐.. 저정도 건물 짓고 사시는 분이 이러한 문제들을 모른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시공사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사전에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파트 집값 올라가는것, 그리고 단독주택 지었을때 유지보수의 힘듦을 떠난다면 정말 주택에서 살고싶습니다. 2층에 다락방있는 주택에 로망인 벽난로까지 넣구요. 하지만 현실은 아파트.................아직은 단독주택 지어 유지보수할 자신이 없고, 건축설계+인테리어 업자들 사기를 다 막고 감시할 자신이없습니다. 이게 단독주택 이사 안가는 제일 큰 이유입니다.
건설회사 현장관리자가 보기에는 창의적이지만 누수와 단열은 정말 안좋을것 같습니다. 천정창 배수가 있겠죠? 동영상으로는 안보이는데 실리콘 굳고 터지기 시작하면 하자 보수도 힘든 집인데 5년안에 천정에 방수포 덮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창이 복층유리 달랑 1장인데 오피스텔 복층 통유리 있는데 살아본 분은 아실겁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울거 같네요 우리나라 열관류율에 맞추면 춥습니다. 보기에 안좋아도 아파트 창문이 내,외부 2짝씩인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천정창문 단열과 누수가 심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하면 살기 힘들어요. 개인 사생활도 거실 베란다에 사람 들어올 수 있어서 않좋은거 같네요 이렇게 방송 나가면 나무심었다고 사람 안들어 오지 않습니다. 통창대신 샤시로하고 천정창을 슬래브로 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깔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분집 보고 나도 저렇게 지어야지 하는분 계실까봐 설명드립니다. 맘에 안드셨다면 죄송하고요 사람이 사는 모든 집은 단열과 누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벽 외장 마감재가 따로 없는 노출 콘크리트식 건물 같은 경우 타 건물에 비해서 건물주의 건물 관리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방수나 보수를 제 때 하지 않는 경우.. 건물은 계절에 따라서 수축 및 팽창을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는 생각보다 물을 굉장히 많이 흡수합니다. 콘크리트가 물을 흡수 한 이후 겨울철에 수축하게 될 때 외벽에 균열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점이 건물 관리를 해야하는 점이예요. 어쩌다 한번 하는게 아닌 최소 3년에서 5년마다 건물 관리 공사를 해야 합니다. 방수 작업의 경우 타 건물 대비해서, 자재도 많이 들어가는 편 입니다. 이유는 콘크리트가 방수액을 흡수하는 양을 계산해서 최소 2,3회 도포하게 됩니다. 건물 자체는 모던하고, 깔끔해보일 수 있지만, 건물주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화면에서는 불을 켜서 집이 밝아 보여도 태양광하고는 광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데… 과연 밝을지 의문이네요. .. 베란다에 그늘이 많고 환기가 안되어서 눈이라도 오면 잘 녹을까? 빨리 안 녹으면 방수라도 깨지면 큰일인데… 실내에는 맞바람이 안 칠것 같은데… 환기는 잘 될까? 저런 형태 옥상은 자주 방수제를 해줘야하는데 뭐 하면 되지만 엄청 귀찮아서… 비용도 점점 올라가고…
It looks like they're in gated cluster tho. It should be safe even without private gate if not then there is problem w criminality in that area and they better move
한국은 이게 맞는거같은데 땅덩이도 좁고 사생활 챙기면서 잘 지었다
ㅇㅇ
일조권이 왜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뭔 한국은 이게 맞아ㅋㅋㅋㅋㅋㅋㅋ 해 안드는 집 vs 해 드는 집 투표해봐라 어디가 높은지ㅋㅋㅋㅋㅋㅋ
@@yujin117 창문이없는데 무슨해가들어요
@@junsukim546의견 고맙다 준수야 근데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수있으니까 뭐 니 말도 틀린건 아니라고 본다 ㅎㅎ
@@yujin117 대낮에 저렇게 불 키고 카메라로 찍은걸 보니까 밝아보이는거임
막상 불끄고 눈으로 직접 보면 어두울거임 ㅋㅋㅋ
뭐 건축주 마음이니까 상관은 없다만
주택 살면 동네 사람들 눈 생각 안할수없는데
현관 입구도 다 막아지고 사생활 보장이 된다는게 정말 최고네요
배우나 유명인들도 타인의 시선이 집안에 안 들어오게 지어서 산다던데 딱 그런 느낌~
내부 진짜 대박
그럼 그냥 창만들고 벽으로 담쌓으면되잖아 엄디야 ㅋㅋ
@@user-ip1ny5dy7q수준이 참 알만하네요 화이팅
@@user-dz8zw9se2o 팩ㅌ ㅇㅈ? ㅋㅋ
@@user-ip1ny5dy7q 화이팅 해라 인터넷 세상에서라도
@@user-ip1ny5dy7q 경기도는 지침 규제 때문에 단독주택 담장 못 지어서 중정형 주택으로 짓는 거
진짜 사생활 보장되는것만으로도 큰 메리트임.
소음걱정 해방되는게 진짜 큰 메리트 같음
와.. 진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주택이네요.
굳이 불필요한 정원이 없어서 현대인들이 관리하기에도 적합해 보이구요.
심리적으로 갑갑해지는기분인데요...?
@@djajsksl 옥상에 뭐하나있겠지머
@@djajsksl 꼭 이런거에 태클을 거는 니가 더 갑갑할거라는 생각은 안해보니
@@Eeeeeeerrrrrrror 꼭 이런거 태클이아니라 답답해 보이는 의견을 내는 걸 굳이 지적을 하는 너가 더 갑갑할거란 생각을 안해봤니?ㅋㅋㅋㅋ모질아
7@@캘리x
마당 개방해놓으면 ㄹㅇ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놨나 하고 마당침입해서 보고가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외지인들도 가끔 와서 오 이쁘게 해놨네 하면서 마당침범해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가고 ㅋㅋㅋ 허락맡거나 마당 밖에서 구경하면 누가뭐라합니까. 근데 마당문 열려있다고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더군요 ㅋㅋㅋ 뭔 공공시설도 아니고
인사동 ,북촌가면 관광객들이 남의 한옥집 들어가서 사진 찍고,화장실가고 냉장고까지 뒤진다잖아요.대문 잠그면 관광객들이 사진 좀 찍게 문열라고 쾅쾅거리고 담벽락까지 넘어간대요.천박한 사람들 때문에 몸살 앓은다고 함.한옥에 사는 동료힌테 들음.
진짜 공감 ㅋㅋ무슨 자기집 마당 마냥 들어와서 구경하고..
중국 욕할처지도 아님
ㄹㅇㅋㅋㅋㅋㅋ 아파트도 그럼 공사중인데 갑자기 들어와서 화장실좀 보고갈게요 ㅇㅈㄹ 뭔 공공시설인줄
별희한한인간들 많네 개무례
담을 만들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이웃과 소통하라는 탁상행정 때문에 요새 집이 탄생한다. 현대인은 사생활 보호가 최우선인데
집잘지으셨네요 어느정도 재력이 있으신분들 같아요
지금까지 소개된 집중에 대전의 중정주택과 함께 최고의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가 삭막하기보다는 아늑한 안심을 주네요....좋은 집입니다.
이 글보고 대전 중정주택보러갑니당
대구 도심에 건축가 아들이 지은 전원주택도 멋진 집인것 같아요
@@byungdal2 맞아요…공감합니다. 물이 흐르고, 다실이 있던 그집 기억합니다. 나이들면 내 철학과 인생이 담긴 집을 하나 지어야지요…
개인적으로 이 프로에서 본 집중 제일 설계 잘한것같아요
유뷰트 집중 최고같음
건축설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겉으로만 봤을때는 솔직히 욕했는데 중앙의 공용공간에서 중정처럼 뚫어 들어오는 빛과 거실의 마당? 공간에서 들어오는 빛이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게됐습니다.ㅎㅎ... 섯부른 판단으로 속으로 욕한거 사과 드립니다. 부부침실의 테라스?같은 공간 너무 재밌는것 같습니다. 댓글쓰면서 딱 부부침실까지 봤는데도 너무 재밌는집이네요 저는 이렇게 설계 못할것 같습니다..ㅋㅋ
와
모던하고 조형적으로도 훌륭한 집이네요...틀어진매스, 스킵플로어, 프라이빗한 공간속 자연채광, 모노톤의 패턴마감, 다락까지...설계자분과 건축주분의 엄청난 노력이 느껴지는 집이었습니다. 건축주분 너무 부럽습니다.~~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햇빛 잘들고 단순하고 관리가 편한집이 최고입니다. 이것저것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청소, 유지보수할 일이 많아짐
건축주님께서 아직 나이가 젊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햇빛이 들어오네 신기
21:35 어차피 필지 남쪽에 다른 집 건물이 들어올 조건이라서, 아주 슬기롭게 잘 지어진 것으로 보임. 외벽의 미세먼지, 물자국 등 얼룩은 불가피한 것. 집 안에만 안 생기면 됨.
얼마전에 서판교 주택단지를 구경한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사생활 침해가 많겠구나, 멋진데 살기 불안하겠다 싶었는데.. 전 이 집 진짜 맘에 드네요~ 사생활 보호도 되고 단순한듯 특이하고 멋져요^^
할아버지께서 운중동 3층 주택 짓고 13년째 거주중인데 저런식으로 벽으로 사생활 보호한집이 더 많은데.. 그리고 막상 실거주 하시면 오히려 아파트 보다 사생활 보호 돼요
구청에서 이웃들과 친교하라고 담장을 만들지 말라는 조례?를 만들어서 위 영상같은 집이 탄생하게 됐다고 알고 있네요.
@@jakesong5783 진짜 말도 안되는 탁상 행정 . 한국인들은 교류보다는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편히 쉭고싶거늘..
밖에서 보기엔 답답해보였는데 안에서는 엄청 아늑해보임 분위기도 은은함
결국 돈..집보다는 저런 집을 지을 돈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아파트 팔면 가능하겠죠.. 아파트값을 모으면 ^^
@@yejikim2913그리고 아마 땅도 사야겠지요....
2억이면됩니다 나머진 대출받으면되고^^
무슨2억으로 저걸 지음 ㅋㅋㅋ 평수도 넓어보이고 디자인이 복잡할수록 돈과 하자율이 올라감 아무나 못함
@@몽말인지알지 지방 소도시여도 10억은 가져야함
집은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낸다. 외부의 자극을 차단한 것은 집 주인이 감각적으로 섬세한 사람. 저렇게 해 놓으니 심리적 안정.
내 생각엔 집은 드나드는 곳. 사람이, 바람이, 풍경이 드나들어야 하는데 하늘로만 길이 열려 있으니 시간이 들어왔다 갇혀있을 것 같은 느낌.
아버님 말씀 대로 집은 남향에 마당이 있고 창이 커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함.
저도 그생각드네요 갇혀있는거 같아요
여기저기 단독주택 구경+산책하러 다니다가 울산에서 본곳이네요.
관리도 잘하시는거 같았고 겉면만 봤을 때도 최근 카페 디자인 느낌이라 이뻤는데
크지않은 땅에 주거공간까지 잘빼놓은거보니 잘지은 집이네요 ㅎㅎ
엥 여기 울산임?ㅋㅋㅋㅋ
울산 송정지구요...
프로그램에 나왔던 집 중에 시청자 의견이 갈리는 집(?)은 몇 년 후에 다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건축주의 생각 변화, 소감 궁금하네요
완전 똑같다고는 못하지만, 비슷하게 지은 건물들은 생각보다 있습니다. 단지 가정집인 경우가 드문 구조예요. 햇빛이 들지 않거나 하는 부분에서 생기는 습기나 곰팡이의 문제는 뭐.. 설비를 가동해서 수시로 환기를 시켜야 하는 부분이고.. 건물 건축 당시부터 사는 내내 방수를 신경써서 시공하며 살아야 합니다.특히나 저런 노출 콘크리트 구조는 타 건물 대비해서 더 꼼꼼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쓰이는 자재도 차이가 있기도 하겠지만 경험상 자재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건물주의 관심과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노출 콘크리트는 흉물이 되어가는 게 타 건물 대비해서 빠르게 찾아옵니다. 동남아 우기에 가까워지는 한국의 날씨 및 계절에 따른 건물의 수축과 팽창을 생각한다면, 방수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건물 표면에 생기는 다수의 균열이 여러 문제를 동반하겠죠..
방수라는 건 한번 하고 끝나는게 아닌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마다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뭐.. 저정도 건물 짓고 사시는 분이 이러한 문제들을 모른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시공사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사전에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바람이 순환되는게 젤 중요한댕... 공기흐름이 어떨지..
세상이 바꼈습니다... 공기순환 장치가 있어요.... 패시브하우스 공부하고 오시오.
조명 다켯잖아요 ㅠ
이웃과 단절하고 살고싶은 욕망을 잘 구현한 집
ㄸㄹㅇ들이 진짜 많음. 단절하는것도 현명한 거임.
요즘 세상에 이웃이란게 있나??
이웃사촌은 옛말이다..이웃끼리 쌍욕한다
요즘 세상에서 진짜 좋은 이웃은 서로 피해안주고 괜히 오지랖 안부리고 자기 삶에 집중하는 이웃이 진짜 좋은 이웃...
아이고 이 화상아
아파트 집값 올라가는것, 그리고 단독주택 지었을때 유지보수의 힘듦을 떠난다면 정말 주택에서 살고싶습니다. 2층에 다락방있는 주택에 로망인 벽난로까지 넣구요.
하지만 현실은 아파트.................아직은 단독주택 지어 유지보수할 자신이 없고, 건축설계+인테리어 업자들 사기를 다 막고 감시할 자신이없습니다. 이게 단독주택 이사 안가는 제일 큰 이유입니다.
단독주택 매물도 많아서 구태어 지을 필요는 없을 듯요
요즘은 단독주택 매물도 많이 나오고 구옥 사서 리모델링해서 사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본인들이 만족하시고 계속 거주하시면 누가 뭐라해도 괜찮겠죠
다만 만족하신다면서도 '감옥'같다는 말은 항상 붙이시는데 그 단점이 두드러지지 않길 바랍니다
와!!!! 오래전에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건축하신분 집을 봤었는데 그 집보다 더 폐쇄적이네요.
초밥 먹으러 주변 집구경중에 봤던곳인데 처음에 와 창의적으로 지으셨구나 했는데 안을 구경할수있어서 너무 좋네요!!잘봤습니다
아이들이 몸을 흔들수 있는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공간이 최상입니다 사선 카페는 생각의자로 싸움을 식히는 허파군요 굿!
딱 내취향이다 프라이버시도 확실히지켜지고 와 집안도 넓어보이고 넓고
오디오와 홈씨네마 장비만 봐도 남편분의 취향이 보이네요 ㅎㅎ 정말 부럽습니다.
어둡지않을까싶네요 조금답답할듯
공기 흐름이 어떨지 궁금함. 이거 문제 생기면 여름에 미친듯이 습하고 더 더우니까...에어컨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이긴 하지만서도 에어컨으로 집 전체를 커버하려면 전기세 만만치 않을 거 같아서. 의도 전혀 없고 정말 궁금하네요.
딱보고 온통 든 생각은
난방비...냉방비.........
사실 돈만 있으면 해결되지만...참 그놈의 돈이 걱정이네요
태양광 판이 크게있어서 전기세는 어느정도 절감이 되지 않을까요??
내부공조기가 있지않을까요?
요즘 아파트들도 창문이 없거나 있어도 외부공기를 정화해 유입하고 내보내는 공기순환하는 장치로 대신하게하더라고요.
요즘은 윗분 말대로 천장에 공기순환장치 꼽아버려서 의미없음
집이 너무 좋은데. 저런 집을 시공해주는데가 있네.. 그런데 외부에서 보기에 창문이 없는게 답답해 보인다. 나중에 창문 몇개 뚫는게 좋을듯.. 안 뚫은꺼면 장식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진짜 감옥같음.
이 집 참 마음에 드네요. 가족간 소통을 중요시한 부부의 철학이 훌륭합니다.
햐..처음에는 진짜 답답해 보였는데, 내부 보니까 진짜 자유로운 공간이네요.
와 쩐다 저런집이면 나도 단독살고싶어질듯 ㅋㅋㅋ 주변에서 절대 못들여다보는집 너무좋아
분명 1층인데 반지하에서 사는 느낌 날거 같아요 저분들이 만족하시면 좋은거지만 저는 패스
카메라가 근근히 바깥을 보여줘서그렇치, 숨이막히고 답답해 보임
이 채널이 살짝 아쉬운게 건축물은 건축가 - 클라이언트 - 사이트 3가지가 3요소인데 건축가랑 사이트에 대한 내용은 쏙 빼놓고 클라이언트만 다룸
동감요! 건축가가 제일 주요역할을 했는데 건축주가 설명한다는게 어이없죠
진짜 너무 부럽다..
통풍 걱정하시는분들 많은데 실내 환기시스템 갖추면 곰팡이 안생깁니다. 타워팰리스 같은 초고층 주상복합도 창문 안 열리게 설계되어 있어요. 바깥에서 보이지 않게 테라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훌륭하네요.
타워팰리스는 옛날에 겁나 짱짱하게 지은 건축물이긴 함.
집 정말 카페처럼 미술관처럼 잘 지었네요~~ 젊은 세대한테는 마당 관리가 정말 힘들어요. 일하고 들어오기 바쁘니 잔디 깎는것도 힘들고 자갈 사이에 풀 뽑는건 더 힘들고요 ㅜㅜ 차라리 정원 없이 영화 보는 공간 노래방 이런식으로 지어놓는게 젊은 세대한테 맞지요
건설회사 현장관리자가 보기에는 창의적이지만 누수와 단열은 정말 안좋을것 같습니다. 천정창 배수가 있겠죠? 동영상으로는 안보이는데 실리콘 굳고 터지기 시작하면 하자 보수도 힘든 집인데 5년안에 천정에 방수포 덮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창이 복층유리 달랑 1장인데 오피스텔 복층 통유리 있는데 살아본 분은 아실겁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울거 같네요 우리나라 열관류율에 맞추면 춥습니다. 보기에 안좋아도 아파트 창문이 내,외부 2짝씩인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천정창문 단열과 누수가 심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하면 살기 힘들어요. 개인 사생활도 거실 베란다에 사람 들어올 수 있어서 않좋은거 같네요 이렇게 방송 나가면 나무심었다고 사람 안들어 오지 않습니다. 통창대신 샤시로하고 천정창을 슬래브로 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깔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분집 보고 나도 저렇게 지어야지 하는분 계실까봐 설명드립니다. 맘에 안드셨다면 죄송하고요 사람이 사는 모든 집은 단열과 누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댓글 소중해요
방송나와서 집값띄우고 팔려고 하는거 아님?
건설회사 현장직 입니다. 100%공감합니다. 겉모습이 다가 아니죠 1,2년 살고 말껀가요? 자동차도 5년부터 하자가 생기죠? 저집 하자생기면 찾기도 힘들어요
하나더.. 도둑이 좋아하는 집일수도 ㅎㄷㄷㄷ
지방이어서 70평 대지에 집짓고 살수 있네요 멋집니다. 창을 그래도 냈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보안성은 최고로 보입니다.
근데 벽시맨트가 외부니까 비오거나 눈오면 다 들어오는건데... 오염이나 곰팡이 문제가 없을까요 ??? 주택도 해가 안들어오는 외부공간은 이끼끼고 곰팡이 슬고 하던데;; 관리가 어려울거 같아요. 벽도 늘 청소하고 관리해야하게 되는거 같아서
관리하기 힘들 듯
투명 유리창이라 청소도 만만치 않긴 할듯 싶네요
유리창 청소가 훨씬 쉽죠. ㅎㅎㅎ
유리창은 간단한 물청소. 코팅액으로 쌉가능하지만, 곰팡이 이끼낀 벽은 사다리차 불러서 업자들이 와서 페인트칠을 해야하는 수준의 작업이 들어요
벽 외장 마감재가 따로 없는 노출 콘크리트식 건물 같은 경우 타 건물에 비해서 건물주의 건물 관리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방수나 보수를 제 때 하지 않는 경우.. 건물은 계절에 따라서 수축 및 팽창을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는 생각보다 물을 굉장히 많이 흡수합니다. 콘크리트가 물을 흡수 한 이후 겨울철에 수축하게 될 때 외벽에 균열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점이 건물 관리를 해야하는 점이예요. 어쩌다 한번 하는게 아닌 최소 3년에서 5년마다 건물 관리 공사를 해야 합니다. 방수 작업의 경우 타 건물 대비해서, 자재도 많이 들어가는 편 입니다. 이유는 콘크리트가 방수액을 흡수하는 양을 계산해서 최소 2,3회 도포하게 됩니다. 건물 자체는 모던하고, 깔끔해보일 수 있지만, 건물주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봤을 때 '채광은?'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직접 설계에는 정성이 들어가네
화면에서는 불을 켜서 집이 밝아 보여도 태양광하고는 광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데… 과연 밝을지 의문이네요. .. 베란다에 그늘이 많고 환기가 안되어서 눈이라도 오면 잘 녹을까? 빨리 안 녹으면 방수라도 깨지면 큰일인데… 실내에는 맞바람이 안 칠것 같은데… 환기는 잘 될까? 저런 형태 옥상은 자주 방수제를 해줘야하는데 뭐 하면 되지만 엄청 귀찮아서… 비용도 점점 올라가고…
창문있고 일반적인 집이 제일 좋다.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지연 채광이 너무 좋고 아침 커피 마실 공간도 좋고 진짜 좋은 집이네요.
마지막에 영화보는공간은 진짜 미쳤네
저거 벽에 클라이밍 손잡이 박아도 되것는데요
오 아이디어좋다
니가 돈벌어서 집짓고 달아라.
@@김민근-w6d진짜 븅신인가
건축일 하는 사람으로 정말 맘에 드는 집이네요. 잘봤습니다.
좋아는 보이는데 난 이집 답답해서 못살것같아요. 호불호는 있지만~
매물나와도 쉽게 선택못할것같아요ㅎㅎ
개성이 너무 강해서 이 가족 빼고 다른 가족은 저기서 못 살겠다.
근사하네... 흠잡을 곳이 없는 멋진!!!! 유로판넬 노출이 담백합니다. 발수 처리 열심히!
와 창이 저리 없어도 괜찮나 ㄷㄷ
앞에 숨숨 이라고 적은거랑 잘 어울려서 좋은 것 같긴 하네
단독주택은 보안이 가장 걱정인데...거실 창 마당쪽을 오픈해놓은건 또 의외네요...나무 하나로 막아놓다니...집털이범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이 아닌가 싶군요 /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열심히 작업할
사실 작정하고 집털이 하고자한다면 어떤집이건 막는건 불가능함…
잠근장치 있는 것 같은데 보통때는 잠그겠죠 안에서 여는 구조인듯
이것 저것 따질꺼면 교도소 처럼 짓는거 아닌 이상 집털이 먹이지 ㅌㅋㅋㅋ
It looks like they're in gated cluster tho. It should be safe even without private gate if not then there is problem w criminality in that area and they better move
요새 누가 집을털어요 ㅋㅋ 현금 전부 은행이나 증권계좌에 있는데. 집에서 훔칠건 귀금속밖에없음. 근데 그 귀금속마저도 예전하고 달리 요즘 사람들은 안모음
프라이버시를 지키기에 좋은 집입니다. 저라면 중정을 두고 남쪽은 단층이 되고 북쪽은 2~3층으로 올리고 중정 중심으로 창을 내고 프라이버시와 햇빛 두마리 토끼를 잡는 형태로 갔을 것 같습니다. 옛날 서울 한옥 스타일로요 ㅎㅎ
우리나라 탁상행정 문제임 난간이나. 경계선 담장 높이를 제한을 둬서 이런식에 사생활보호 설계가 나오는것 같은 세상이 날이 갈수록 재산에 대한 보호가 절실해지는데 말도안되는 이유로 제한을 두니 참.. 담장 높이 제한 없으면 얼마든지 이쁜집 많이 나올수있음
남향으로 햇빛이 하루 종일 들어오고, 넓고 큰창으로 하늘과 햇빛을 볼수 있고 밖을 멀리 내다 볼수 있는 전망, 시야가 좋은 집이 훨씬 좋다!
우리집
남향집 사는데 너무 더움 오히려 맨날 암막커튼 치고 별로임 여기 부부 말대로 큰창 냅두고 커튼만 치고 살바엔 이런 집이 훨 나음 사생활 보호되면서 채광 들어오고 바람도 들어올거 아님
좋아요. 이렇게 지어야 사생활 보호!❤
환기 건강은 포기?
너무너무 멋져요
비오고 눈오면 트인공간은 어떻게 관리 청소하세요? 궁금합니다.
어디서 익숙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더니
안도타다오 건축양식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단순한 네모, 세모 모양의 룸에다가
콘크리트벽을 활용 많이 한.,
색감도 돌도 나무도 비슷한 것 같네요 !
저도 보자마자 타다오 생각 바로 나더라고요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아요
저도 타요 생각이나더라고요
안도 타다오는 멕시코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 보고 ㅋㅋ
혹시나 했는데 역시 우리동네에 있던 집이군요 ㅎㅎ
처음 집짓는거 봤을때 저렇게 지은집이 다있냐 라고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멋지고 개성있는 집이군요
뒤에는 설악산 앞에는 동해바다가 어울리는 멋진집이네요
어딘가요? 주인들 말씨 들으면 경상도 같은데요? 강원도인가요?
@@yejikim2913 네 ㅎㅎ
다른댓글에 울산이래요 @@yejikim2913
중학교때 학교에 있던 건축관련 책 모두 읽었는데 추억돋네요. 너무 잘지으신거 같습니다..
넘 멋지다. 공용공간을 넓히고 가족끼리 자주 소통하는 점이 넘 조음.
전기세 난방비가 궁금하네요. 창으로 빠지는 열이 장난아닐텐데 큰창문에 커튼도 안쓰고. 태양광패널로 감당이 되나요.
낮에 불 다 끄면 어떨지 통풍은? 여름엔 겁나 찔듯
에어컨비 장난아닐듯
이집은 진짜 잘지었네.생각을 잘한듯 싶다. 앞으로 저집 뒤와 양옆으로 집들이 들어설텐데....창문이 의미가 없지.집은 이렇게 지어야함
내 마당에 필요해서 땅을 파고 있는데..
대문 틈 사이의 눈과 마주침
소름돋고 누군가 쫒아갔지만 없어짐
건축가가 어느분인지 궁금해요.
단순히 창의적인 공간이 아닌
진짜 생각을 많이 하고 설계한
입체적인 공간이네요.
부부가 건축했다네요
@@전우애하라아쎄이 아니에요...이게 이프로의 맹점인데.. 너무 클라이언트가 다한것처럼 얘기하는데.. 건축가분 따로계십니다 쿨트라건축 허창열 소장님...
@@류한찬-p2u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멋지네요. 구경하는 게 아주 즐겁습니다.
이건 생각없이 지은집 같은데요 ㅎㅎㅎ
환기 안되고, 햇빛 안들고 외벽 저리 칭칭 감아두면 지하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곰팡이와 이끼 살기 좋운집 임.
5년안에 도망쳐 나올듯요.
집에 돌비애트모스 시어터가 있다니.. ㄷㄷ 그저 부럽습니다..
와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멋지네요
그리고 정말 젊게 사네요
난 신혼인줄 ㅎㅎ
예쁘긴 한데 냉난방비와 추후 누수문제가 걱정된다...
어디서 많이 본 산이다 싶었는데 거기네... 아 울산이라고 써져있네... ㅎㅎ;; 집 좋으네요. 살아 보고 싶다. ㅎㅎ
건축주분의 뛰어난 감각이 담겨있는 매력적인 집 같습니다
안방마당의 6m콘크리트벽면의 관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비흘러내리고 늦게 마르고 하다보면 이끼나 물자국이 생길수도 있을텐데 너무 높으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생각안하고 지은거지요ㅎ
그래서 햇빛이 들어올수 있게 하신거 같은데요
저정도 건물을 짓는 사람이 생각 없이 돈을 투자해서 짓는다는 건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실내를 제외한 노출된 부분들은 돈이 충분하다면.. 방수 시공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프로인데 설계한 건축가도 같이 출현해서 얘기 간단하게 같이 들으면 더 좋을듯
이그지 으그시 집이지 든든하네 든든해
아무리 자신있다고 하더라도 아내 상의도 없이 집을 팔고...? 일이 잘 풀려서 망정이지 정말.. 할말하않. 아내분 부처시네요.
할 말 다 하셨구만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UROGUY
@@HUROGUY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도 부처신거같아요. 할말은 많지만... 할말하않..
안과 밖이 연결되게 보이는건 말이 그렇지
밖을 안처럼 늘 쓸고 닦아야지 낙엽 먼지 쌓었을때 그 장면도 연장
밤에 스산하고 컴컴한 외창 단열도 그렇고 커텐이 필요해지는 순간이 있을것
집이 독특하면서 구조가 예쁘네요. 정원을 없애고 공간을 넓게 사용했네요. 다만 난방비, 에어컨 비용이 엄청날 것 같아요.
진짜 이쁘게 잘 지은거같음
그대로 구입하고 싶다..
너무 멋있는 집이다 진짜!!!
정말 잘 지었다. 공간이 다채롭고 예쁘기만 한 집이 아니라 편안한 공간이네요.
사생활도 보호되고 내부는 밝고 제눈엔 완벽해보이는 집이네요
부산에서 마당있는 집 2번 살아봤습니다. 대문 열려있으면 들어오고 닫혀있으면 쓰레기 던지거나 캣밥 넣어둡니다. 저렇게 큰벽 올리고 싶다만 1000000번 생각했습니다. 뻐킹부산
멋진 예술품, 행복한 가족분들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우와....집주변의 집이 방송에 나왔었네요 산책할때 완전 신기하게 생겨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렇게 꽉막힌 집은 아닌듯 1층 빼면 2~3층은 창문이 적절하게 있고 특히 디자인과 공간감은 진짜 잘 뽑으신거 같아요.
집잘만들고 간판 숨숨(수정:숨숲) 폰트 실화냐…
진짜 핵공감...
숨숲인것같네요! 포..폰트는..
@@frexhd 핵핵핵핵핵핵핵 😨공감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이집이 주택이 아니라는건가요? @@EverythingYouCanImagineIsReal.
ㄹㅇ ㅋㅋㅋㅋㅋ
이런집에서 살고싶다/아버지가 지은 집도 멋져요
테라스 같은 공간들이 지붕이 없는거 아님? 비나 눈 오면 관리하기 힘들 것 같은데..
테라스는 비올때 비 맞아서 식물들 영양주고
눈 올때 눈 쌓인거 보고 하는게 매력입니다.
아외가구들은 관리할때 딱히 없구요
천재인듯요. 프라이버시와 내부에서의 온전한 개방감을 모두 갖췄네요.
어차피 1층에 커튼 치고 살거면, 차라리 테라스 벽(=담장)으로 통창문 가리고 커튼 없이 사는게 빛이 훨씬 더 들어올거같네요ㅎㅎ
본인들 만족하시면 그만이겠지만 매도는 정말 정말 힘들 집이네요....
좋게 보시는 분
췻향이 같은분 많으시니 임자가 있으시겠죠ᆢㅋ
돈만 있으면 저런 집 살고 싶다. ㅊ취향 맞으면 최고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