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신 전문가인 건축사분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패널 중 건축사분이 정확히 아시느거 같습니다. 시공과정에서 일반적인 사람들 입장에서 ,깜깜이라 안개속을 가는거 같은데, 대기업 자이에서 그 부분을 충족 시켜 주는거 같습니다. 집을 건축하려는 사람 입장에서 그 부분은 분명 매력적이라 생각 됩니다.
주택을 짓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예술품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주 소수인거 같습니다. 지방에 세컨하우스를 짓고 싶어서 알아보고 건축주로 시도해봤지만 진짜 깜깜이에 건축 끝나도 가슴앓이 엄청나게 하고 그럴바엔 대기업에 저정도 퀄리티면 만족한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건축사님 말씀처럼 하우징시장에 평균이 될것 같아요..
저도 건축에 몸 담고 있지만, 대기업(자회사)의 이런 시도는 주택시장에 투명성을 올려줄꺼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rc로 짓고 싶어하니 pc모듈러 쪽으로 평당 750에만 해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듯 합니다. 지금 주택시장 시공은 견적서를 받아봐도 그렇게 충분히 납득이 될만한 견적서 주는 곳이 10%도 안되는게 현실이네요. 별도비용은 일반 하우징업체도 별도입니다.
건실한 주택시장의 시공사들이 많아져야하는데, 무척 아쉬운 부분이죠. 비용과 맞물려 외국 노동자들 유입이 많아지면서 시공 수준의 향상도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고... 시공 분야에 대한 지원과 사공 전문가가를 바라보는 사회 시선의 변화도 한국 사회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자이가이스트가 잘 자리 잡으면 좋겠다는 바랍입니다 :)
유럽에서 이케아는 중산층 이하 소비자들이 편하게 사서 쓰는 가구지만, 자이가이스트 주택은 그보다 소비계층 좀 더 높다고 봐야…국내 단독주택 시장 규모가 얼마나 성장할지 모르나 일단 단독주택 고민한 중산층은 자이 선택할만…고급주택 시장은 그대로 남을 것이고…기존 전원주택 설계 건축사와 시공사들에게는 심각한 각성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할만하다.
건축사가 설계의 영역에서 다하겠다는 생각을버려야 규모의 사업에서보면 대자본의 기업이 시장을 잠식해가는건 필연의 과정. 건축사의 고민은 건축시장에서 고유한 전문성과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게 맞지않나. 건축사는 너무 뽕이 많이 들어가있어 설계사업이라고 생각을해야지 작품만드는게 아니고
단독주택을 원하는 분들은 두 가지 유형인 것 같습니다. 아파트를 떠나서 나만의 집을 가지고 싶은 유형과 그냥 집이 있었으면 하는 유형 전자는 건축사를 찾아갈테고 후자는 표준설계도서를 찾겠죠. 개인적으로는 이 두 유형을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는 보입니다. 그러나 후자의 분들이 더 많이 찾겠죠... 한편 이 사업으로 인해 건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기는 커녕 외관주의적인 사람이 더 늘어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아파트같이 같은 평면에 외관만 좋아지면 건축이 아니라 정말 물건으로만 보지 않을까 염려가 듭니다. 괜히 이 21세기에 장인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GS건설이 최근 화제가 된 인천 아파트 붕괴사건이 있던 곳이라서 사업이 어렵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이의 모델하우스와 일본의 모델하우스를 비교하면 마무리마감이 아직 3:46 거칩닙다. 가격도 700만이라고 하는 데 기초공사비등 추가해야 하는 하니 실제 공사비는 더 될 것입니다. 고로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고 상담자도 건축에 대한 지식도 떨어집니다. 초기에 갔으니 지금은 좀 좋아졌을지 모르죠
시설, 오염, 정화 관리 측면에서 넓은 대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일정 구역을 정해 기반시설을 한곳에 집약시키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스템적인 측면에서고요, 인문학적으로나 사회학적으로는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합니다. 집합주택, 아파트가 초기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서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
가지고 있는 아파트 팔고 , 저 모듈러 주택 살 사람이 얼마나 됄까요. 인터넷상에서야, 다들 법 잘 지키면서 살지만 ,현실에서 저 주택 사서 살기보단, 불법농막에서 대충 수리해서 2주택 유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업에 진출하는 건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수익을 내서, 사업을 유지하기는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건축가님들은 건축주 돈으로 자기 포트폴리오 만드시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별 예술적이지도 않으면서 자기애에 빠지신분들 정말 많습니다. 차라리 카탈로그에서 보고 모델하우스 둘러보고 건축주가 선택하는게 훨씬 실용적이라고 봅니다.
여기 나오신 전문가인 건축사분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패널 중 건축사분이 정확히 아시느거 같습니다. 시공과정에서 일반적인 사람들 입장에서 ,깜깜이라 안개속을 가는거 같은데, 대기업 자이에서 그 부분을 충족 시켜 주는거 같습니다. 집을 건축하려는 사람 입장에서 그 부분은 분명 매력적이라 생각 됩니다.
하자가 많기로 유명한 대형건설사중 한곳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그런데..
아파트는 철근 다 빼먹고 짓고 부실시공 1위 찍는데 주택시장 진출이라..
그거 자이가 운이 안좋은거지 다 똑같아요.
@@김상완-j8d 느그 집이 무너져도 ‘ 아 운이 안 좋았네?’ 할꺼니? 이게 말이야 방귀야..
@@useroneuserone6635 원래 자동차도 그러잔아
목조주택이니 철근이 필요 없어요
이미 모듈러 세계 1류 대기업입니다. 블랙록이 괜히 투자한게 아니에요 ㅋ
주택을 짓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예술품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주 소수인거 같습니다. 지방에 세컨하우스를 짓고 싶어서 알아보고 건축주로 시도해봤지만 진짜 깜깜이에 건축 끝나도 가슴앓이 엄청나게 하고 그럴바엔 대기업에 저정도 퀄리티면 만족한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건축사님 말씀처럼 하우징시장에 평균이 될것 같아요..
@@김규훈-n8k회사이름이 어디세요?
@@김규훈-n8k막상 집 지으려면 회사를 찾기도 어렵고 찾아도 맘쓰이는 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최근에 유명하다는 업체랑 공사했다가 지금까지 속 끓이고 있어요.. 뭔가 소비자들이 쉽게 비교하고 찾을만한 팁이 있을까요
주택을 예술작품급으로 만들려면 자금이 많이 들어요 설마 구데기같은 뻔한집 건축단가로 그런걸 바라는건 아니겠죠?
세컨하우스 생각하세요 평창에 아름다운 숲속 세컨하우스 분양계획이 있읍니다 홈페지에서 음악이 흐르는숲 검색해보세요@@류정란-j9v
저도 건축에 몸 담고 있지만, 대기업(자회사)의 이런 시도는 주택시장에 투명성을 올려줄꺼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rc로 짓고 싶어하니 pc모듈러 쪽으로 평당 750에만 해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듯 합니다.
지금 주택시장 시공은 견적서를 받아봐도 그렇게 충분히 납득이 될만한 견적서 주는 곳이 10%도 안되는게 현실이네요.
별도비용은 일반 하우징업체도 별도입니다.
건실한 주택시장의 시공사들이 많아져야하는데, 무척 아쉬운 부분이죠. 비용과 맞물려 외국 노동자들 유입이 많아지면서 시공 수준의 향상도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고... 시공 분야에 대한 지원과 사공 전문가가를 바라보는 사회 시선의 변화도 한국 사회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자이가이스트가 잘 자리 잡으면 좋겠다는 바랍입니다 :)
하자발생률이 업자들이 짓는거 대비해서 낮거나 골치 아픈일이 덜하다면 충분히 경쟁격이 있을것 같.
공장생산 방식이라 저희도 거기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구입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건설사가 전 국토를 다 망가뜨렸다. 시골 구석구석 산골짜기마다 고층아파트가 빼곡한 거 보고 경악했다. 어떻게 국토를 이 지경까지 파헤쳤단 말인가. 건설사와 메이저 신문사, 관료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시공사는 사기업이니 어느정도 이해가는 부분이 있지만, LH나 SH같은 공기업은 주거 관련 다양한 시도를 했어야 했는데, 도시, 마을 단위로 넓게 보지 않고 아파트 개발 같은 공급에 촛점을 맞춰 개발을 진행했던 것은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phmtv 좃뵹진 집단이죠뭐 ㅋㅋㅋㅋ애초에 국가에서 할 수 있는 성격과 안 맞자나요.
토목 정화조 기초공사 제외하고 모듈러만 평단가700이면 이것저것 포함하면 천만원 들어가고 모양 빠지고!!!
전원주택 지어 본 사람들은 시공사와 품질 믿을 수 없어 마음 고생만 하고 돈은 돈대로 낭비하는 현실…일본 유럽처럼 대기업이 한다는 것만으로 반길 것…중국제 전자제품보다 몇십% 비싸도 삼성 엘지ㅡ제품 사듯 수요는 많을 것…
집지을 땅이 있지만
집짓는게 보통일이 아니라 엄두가 안나서 미루고있는데
자이에서 단독주택짓는다니 너무나 반갑고 기대됩니다
원하시는 주택 지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상담 받고 왔는데 gs건설하고는 별개 회사더라구요.... 자회사 개념이 크더라구요.....자이가이스트 건축사 사무소에서 설계를하고 인허가는 별도로 지역 건축사사무소에서 하는 구조 입니다.. ..설계기간은 4개월정도 ...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인허가는 따로라는 것이 좀 놀랍기도 하네요.
@@phmtv
자이가이스트는 모듈러 하우스로 설계 건축 시공만 담당하고요
건축주는 건축 설계사를 통해서 토목 인허가 준공을 담당한다더라고요
@@인균노 토목 인허가는 또 따로 군요. 그렇면,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우위도 크게 없는 게 아닌가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균노토목 인허가 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자이가 소상공인? 시장까지 침범하네요.
건축공부하다 다른계통으로 일하지만 좋은 현상인듯 싶어요.
유럽에서 이케아는 중산층 이하 소비자들이 편하게 사서 쓰는 가구지만, 자이가이스트 주택은 그보다 소비계층 좀 더 높다고 봐야…국내 단독주택 시장 규모가 얼마나 성장할지 모르나 일단 단독주택 고민한 중산층은 자이 선택할만…고급주택 시장은 그대로 남을 것이고…기존 전원주택 설계 건축사와 시공사들에게는 심각한 각성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할만하다.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이케아 오뚜기회장 딸도 쓰는데요? 돈 있으면 무조건 비싼것만 쓰고 돈 없으면 이케아쓰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편견 고정관념이죠
자이가이스트도 "순살" 모델이 있나요? 아니면 모두가 '순살" 모델인가요?
건축사가 설계의 영역에서 다하겠다는 생각을버려야
규모의 사업에서보면 대자본의 기업이 시장을 잠식해가는건 필연의 과정. 건축사의 고민은 건축시장에서 고유한 전문성과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게 맞지않나. 건축사는 너무 뽕이 많이 들어가있어 설계사업이라고 생각을해야지 작품만드는게 아니고
얼마나 설계를 잘 했느냐가, 얼마나 예술적 가치를 잘 표현했냐로 귀결되는 건축계 평가의 흐름이기에 그 안에서 설계사업이라는 영역이 가치 있게 반영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작품도 있는 거고, 사업도 있는 건데 둘의 공존이 같은 가치로 공존하지 않는 게 아쉽습니다.
순살주의를 단독주택으로까지 확장하고 싶었나요?
다행히 목조라 철근은 안 들어가는 구조이기는 합니다. ^^ 공장식 제조 방식이라 장난질은 없지 싶습니다.
제주도에서 6개월에 짓는다고 시작한게 이미 일년훌쩍 넘었고 올해내로도 안될것같은데 차라리 대기업에서 저렇게 짓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작은회사에서 짓는건 개고생합니다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ㅜㅜ 빨리 지어져 제주의 즐거운 삶을 만끽하시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건설사도
자금난이 심하다고 하던데
목조주택이라서 그런가... 난 왜 싼티나고 약해보이지..
예전엔 대기업에서 지으면 무조건 믿고 들어가 살수 있지 했는데 순살자이 이후로는 있는 넘이 더함을 느낌..
세상에 믿을넘 없다..고객과의 신용을 저버린 자이..
평당 700이면 철곤을 올리고 말지 ㅋㅋㅋ, 가격 경쟁력도 없고 어짜피 순살일텐데
순살 단독주택
평당 700만원 아니잖아요
토목비용 ... 잘알아보시고 정보를 알려줬으면 .... 대기업이란이유로 좋은건아니지 깜깜이
허기비용, 토목비 등등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아파트에서 철근빼먹어서 쓸려고요~
미국에서 건축하고 있는데요, 혹시 평당 가격에 appliances 도 포함된 가격인가요??
정말.. 자이는 아파트를 봐도 그렇고 하자도 많고, 언제 봐도 디자인력이 딸립니다. LG 브랜드가 다 그래 ㅠㅠ 안타까움..
장인이 짓지 않는 이상, 브랜드 통한 건축이 맘 편할 것 같아요
아파트 시장은 앞으로 재마 없다고 판단 내린건가? 건설사 컨셉에 맞게 철근 많이 안넣어도 되는 방향으로 가네.
아파트는 철근 좀 뺐더니 무너져버리고, 집단으로 시위하고 하니깐... 좀 빼먹어도 안무너지고 집단시위 위험성 적은 단독주택 사업을 하려는거죠.
철근 빼먹어서 무너진게 아니라 현장에 근로자들이 전부 동남아애들이라 그래요. 숙련기술자들 아파트에서 일안합니다. 단가 안맞아서요.
단독주택을 원하는 분들은 두 가지 유형인 것 같습니다.
아파트를 떠나서 나만의 집을 가지고 싶은 유형과 그냥 집이 있었으면 하는 유형
전자는 건축사를 찾아갈테고 후자는 표준설계도서를 찾겠죠.
개인적으로는 이 두 유형을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는 보입니다. 그러나 후자의 분들이 더 많이 찾겠죠...
한편 이 사업으로 인해 건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기는 커녕 외관주의적인 사람이 더 늘어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아파트같이 같은 평면에 외관만 좋아지면 건축이 아니라 정말 물건으로만 보지 않을까 염려가 듭니다.
괜히 이 21세기에 장인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GS건설이 최근 화제가 된 인천 아파트 붕괴사건이 있던 곳이라서 사업이 어렵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존 하우징과 건축가로 나눠뎌 있던 시장에 또다른 선택지가 생기게되어 단독주택 시장은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공을 한다면 말이죠. 단기적으로는 힘들고요. 붕괴사고는 gs인 줄 몰랐네요. 부실 공사는 참…
주택은 제품일까요? 예술품일까요?
디자인 예쁜 제품은 많아도 품질좋은 예술품은 잘 없죠.
예술품은 품질 좋음과 나쁨은 없죠 ^^ 주택은 생필품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건축가도 클라이언트의 성향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품을 원하면 거기에 맞춰 제품으로 생각하면 거기에 맞춰. 제품이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예술을 강요할 필요는 없죠
자이의 모델하우스와 일본의 모델하우스를 비교하면 마무리마감이 아직 3:46 거칩닙다.
가격도 700만이라고 하는 데 기초공사비등 추가해야 하는 하니 실제 공사비는 더 될 것입니다.
고로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고 상담자도 건축에 대한 지식도 떨어집니다.
초기에 갔으니 지금은 좀 좋아졌을지 모르죠
한 모듈만 사서 캠핑용으로 쓰고 싶다
한 모듈러로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한 번 문의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자이가이스트에 그런게 있어요 ADU라고
인간이 아파트 같은 닭장에 밀집해서 사는게 자연에 이롭다는 논문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시설, 오염, 정화 관리 측면에서 넓은 대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일정 구역을 정해 기반시설을 한곳에 집약시키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스템적인 측면에서고요, 인문학적으로나 사회학적으로는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합니다. 집합주택, 아파트가 초기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서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
이 자이가 그 유명한 순살 자이, 맞습니까?
종국적으로 모듈러 아파트가 끝이 아닐까요
이미 시공 사례도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이쪽에 홍보를 꽤 하고 있는데, 문제는 소비자가 모듈러식 아파트에 대한 나쁜 인식이 많습니다. 이걸 변화시키는 게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
참고로 gs는 여러 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승강기,음식물처리기,전열교환기 등이있죠^^
음식물 처리기는 의외네요 ㅎㅎ
순살로 만들어도 티가안남 단독은
순살 단독주택 나오는건가??
ㅎㅎ 다행히 철근이 들어가는 구조는 아니라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퀄러티나 안전성 등은 따로 정리된 내용을 확인 해봐야 할 겁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gs자이라는게 맘에는 안드네요,
기밀을 어떻게 잡으려고...
단독주택 부러워요 ㅋ
여자분 말씀 잘하시네요
빨리 규격화? 표준화 잘되서 대량생산좀요.. 그리고 그넘의 공구리 기초말고 말뚝기초좀
🤣🤣🤣
철근은 과연
목재를 사용해서 철근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
이제 아파트는 끝이구나 투자를.... 멈춰야 하나...
여러 건축가들이 서울 아파트 말고는 이제 투자가치가 없다고들 합니다.
모듈러 업을 하는 입장에서 큰 기업이 들어온 것에 대해 여러 생각들이 듭니다. 시장의 현재 상황에서 대기업이 이런 포지션을 잡으면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숙제가 생기고 소기업은 소기업대로 걱정할 것들이 생겨나는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무한 경쟁이죠~^^
기존 아파트 건설로 하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본업도 못하는데 사업을 확장하네요.
주택도 순살로 지으려나
자이도 옛말, 자이 신축 입주 했는데, 개판입니다. . . 껍데기만 진짜 껍데기만 포장 해놓고, 포장지 벗겨보면 내실은 개 판 입니다.
가지고 있는 아파트 팔고 , 저 모듈러 주택 살 사람이 얼마나 됄까요. 인터넷상에서야, 다들 법 잘 지키면서 살지만 ,현실에서 저 주택 사서 살기보단, 불법농막에서 대충 수리해서 2주택 유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업에 진출하는 건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수익을 내서, 사업을 유지하기는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ㄱ그
자이는 부실시공의 대명사 아닌가요? 검단 보세요. 아마 뭐라도 빼먹고 지을 것 같아요.
이번 아파트 붕괴로 다른 사업도 타격이 많을 거 같습니다.
적어도 건설스트레스는 안생기겟네요
대기업을 왜걱정하나요?
양주 옥정 대형주택단지 개잘팔림 아파트는 죽쑤고있는데 ㅎㅎ
이제 서서히 주택쪽으로 흐름이 넘어가겠다 싶습니다. 대형 건설사가 움직일 정도면 주거 시장은 이미 ㅎㅎ
아파트는 공공주택. 공공. 모르는 애들과. 같이쓰는. 주택은. 개인주택. 나만의주택. 이게. 중요한겁니다, 시대 변함. 아파트서민. 갠주택. 중상상층
모듈하우스의 성패는. 단가입니다
그렇죠. 가장 큰 장벽은 단가죠. 그걸 맞추지 못하면, 건축가를 찾아가 만드는 것과 비교 우위를 점하기 어렵죠.
평당 700 평당 400 이익 보겠군요
아파트로 부족한가 보군요!
다행히 목조 조립식이라 철근은 안 들어가는데… 공정이 단순하고 기계식이어서 안 보이는 걸 빼고 그런 장난은 못할텐데… 잘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순살 자이가 단독주택을?
너무 비싸 매력없음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이제 막 걸음마 뗀거고, 모듈러주택쪽으로는 업력 제일 오래된 스마트하우스에서 하는게 훨씬 낫죠
평균적으로 철근을 빼먹는 그 곳... 믿고 거릅니다.
멀쩡한 콘크리트집도 몇년지나면 금이 가는데 조립식이라면 불안할것같네요
700 받아도 철근은 빼먹겠지 ㅎㅎㅎㅎ
제발 한국에서 주택을 목조로 짓지마라
수명이 십년이 안된다 7년 정도 되면 유지 보수에 코피 터진다
한국운 온돌이라 철골 구조로 지어야 내구성 및 유지비보수비가 적다
주택을 철골로요…? ㄷㄷㄷ
순살자이
순살게집 ᆢ
호텔지어주나?
이상한 건축가 만나서 마음고생 하느니 나는 저거할거 같음
단독주택의아파트화가 최종목표가 아니길바란다.아파트보다더꼴보기싫은게 벽돌찍어내듯 만든 복붙단독주택들이다.
단독주택은 내진 설계만 진행하고, 면진, 제진 설계는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의 설비(구조)를 필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기업이 나타나서
가격하락이 아니고 뻥튀기로
단가 높여 3.4백마는 공사비를 벌써 7백 ㅋ 조금있으면 고급자재 조금 넣어 천,2천까지도 올리겠지.
돈만 밝히는 집단ᆢ
3,4백에 지은 집들 건축주 다 울고 있자나요 형님. 기업은 당연히 돈을 밝혀야하고 그에 따른 품질도 마땅해야하는데 지금 하우징들 보십쇼. 돈만 밝힙니다. 개인 건축하는 사기꾼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대기업이 그럼 쌈마이로 저인망어선마냥 중소 건축업체들 밥그릇 닥닥 긁어가야 속풀림? ㅋㅋ 그랬다건 중소기업 다죽는다고 또 들고 일어날텐데? 좋은건 비싸요. 좋은거 사고싶으면 욕을 할게 아니고 돈을 버세요
GS 과천상상자이타워 개판으로 지어놓고 A/S개판입니다..이런 회사 집 지었다가는 홧병 걸려 죽습니다..나는 절대 이런 저질회사 내집 안짓습니다
목조주택은 여름에 고온다습 우기 가 있고 겨울에 춥고 건조한 한국 기후상 최악입니다. 철근 콘크리트 주택을 해야합니다.
서민들 등쳐먹을라노
자이 이름 팔지 마세요
빵집도 식당도 슈퍼마켓도 모두 대기업과 경쟁중인데… 너희도 공정경쟁해야지. 그동안 실력도 없는 것들이 건축주들 눈탱이쳐서 꿀빨았지? 대전에 성심당이라는 빵집이 있다. 대기업 툼바구니에서도 건재하다. 반성해. 집장사놈들…
주택 시장에 스트레스 많이 줄겠네
그렇기를 바랐는데, 순살이 터져서 아마 이쪽 사업에 영향을 크게 받았을 겁니다. 아쉬운 타이밍이 아닐 수 없는....
순살 자이. ㅎㅎ. 뼈대 다 빼고 시공. 그 업체가 브랜드 이미지가 좋나요? 대한민국분들 그렇게 빨리 망각하나요? 창피합니다. 순살시공.
솔직히 비쌉니다
단가 설정이 정말 중요한 듯합니다.
지들이짖나 어차피 용역
이런 콘텐츠 만들거면 모델 하우스 방문해서 직접보고 상담도 해보고 소비자 요구는 얼마나
반영해주는지 등등 취재좀 해보고 하시지... 이건 뭐 본인들의 선입견과 우물안 개구리 지식으로
아무말 대잔치...
도대체 유튜브는 왜 하시는지요?
관련자 분도 모시고 방문도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Tree foliage 님 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과 조언 주시면 더 좋은 콘텐츠 만들 수 있으니, 앞으로도 다양한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나가다 어이없어서 댓글답니다
글쓴분은 도대체 얼마를 내고 이 컨텐츠를보시나요?
공간건축 350만원으로 시공하는데?
돈많은 사람들이 아닌이상 일반적인 2~3억대 건축주는 단순하고 내구성좋고 단열잘되는 그정도를 원하는대 하자투성이에 깜깜히 설계에.. 겉멋만든 양아치새끼들이 건설쪽에 많아서...저런 모듈형 주택이 깔끔하겠지요..
브랜드가순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