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배우님이 그리워서 "나의 아저씨"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대사가 모두 배우님께 다시 들려주고 싶다.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그의 연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너무 아까워서 그가 껶었을 고통이 네게도 전해져 정말 너무 맘이 아프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렀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많이 그립습니다.
저도 이 말들을 듣고서 느끼는건데 만약 제 입장에서 저런 자칫 이기적으로 들릴 수 있을만한 '너만 생각해라', '뻔뻔해져라'같은 조언들을 내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그 사람은, 자기보다도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항상 먼저인 그런 바보같이 착한 사람이라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조언하더라도, 본인 나름대로 선을 잘 지켜가면서 자기를 챙길 수 있는 사람일테니까요.
힘들때마다..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재생.. 반복을 하다 술에 겨워 잠이듭니다. 그런데... 웨인지 볼때 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볼때마다 눈물 여러번 숨기고, 흘리고... 나이 43살에 희생한다 살았는데... 이기적이게 뻔뻔하게 나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드라마보면서 박동훈이란 사람이 저랑 비슷한 경향인것같아서 보는내내 제가 살아온인생이 잘못살았다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들에게 양보해줄거 양보해주고 제자신이 손해보면 다른사람이 좋아지겠지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온것들이 전부 저만의 허황된 생각이었습니다. 착하게 살아봤자 결국 저에게 돌아오는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친구에게 대출해준 빚만이 남겨지게 되더군요. ㅎㅎ 그때는 서로 술한잔하면서 위로해주던 친구들이 지금은 전혀 연락도없이 지내고있습니다. 이드라마를 보면서 깨닫게된게 저기 나오는 스님이 한말처럼 세상은 나만생각하면서 뻔뻔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났네요.
이 드라마를 통해 느꼈던 게 제일 평범해 보이고 항상 아무 탈 없어 보이는 사람이 가장 힘든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극 중 윤상원이 이야기하듯 자기 할 말 다하고 뻔뻔하게 행동하는 나머지 두 형제는 어머니가 걱정안하지만, 별탈 없이 살고 있는 둘째 아들이 속으로 삭히고 있진 않나 걱정만 하고 산다는.. 멀쩡한 척, 잘 살고 있는 척 노력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부모님들의 눈에는 그게 다 보이나 봅니다.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spring-z7p ㅇㅈ. 보통은 말잘들어주고 자신을 이해하줄거라는 자식한테 기대고 그리고 기대치가 높죠. 맞아요. 그리고 사고치는 자식의 무게까지 얹어줍니다. 그러다가 수틀리면 "내가 너보고 그렇게 살라고 했나? 니가 해주고 싶어서 남한테 다 퍼주고, 아무도 너보고 그렇게 인생살라는 사람없었다." 이렇게 말하고 그래서 내 행복찾으려 묵묵히 걸어나가면 다리붙잡고 도와달라,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안해주면 죽어버릴거다, 안해주면 세상에 고개못들고 살게 할거다. 니아니면 누가 가족을 돌보냐, 이기적이다, 나쁜 년이다.."그래서 다시 도와주고 듣는 소리는 "누가 너보고 그렇게 살라고했냐"입니다. 나도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음.. 왜 사나 싶고 정말 죽어버리고싶다.
지금 그리고 항상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 필요했던 말 그리고 앞으로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지키기 위해 꼭 기억해야할 말 -오늘도 사람 때문에 흘러가는 상황들 때문에 지쳤다가 잠들어야 하는데 잠못 들고 다시한번 이 말 되새기려 들어왔습니다 내일의 내가 안 다쳤으면 좋겠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th-cam.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선균이형 잘가요. 그곳에선 아프지 마세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네요. 이젠 편히 쉬어요.
이선균 배우님이 그리워서 "나의 아저씨"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대사가 모두 배우님께 다시 들려주고 싶다.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그의 연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너무 아까워서 그가 껶었을 고통이 네게도 전해져 정말 너무 맘이 아프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렀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많이 그립습니다.
참 공감이되어 많이 울면서보던 드라마..
이선균님 , 이제 내려놓구 편히 쉬세요.
덕분에 감사했고 아쉽네요.
마음으로 이겨내라고 빌었는데..
한 시절을 함께 해서 좋았어요
이제 평안하소서!
내기준 1티어 드라마(연애시대, 나의아저씨)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 : 너부터 생각해, 네가 먼저야, 너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의 행복도 빌어줄수있다.
저도 이 말들을 듣고서 느끼는건데
만약 제 입장에서 저런 자칫 이기적으로 들릴 수 있을만한 '너만 생각해라', '뻔뻔해져라'같은 조언들을 내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그 사람은, 자기보다도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항상 먼저인 그런 바보같이 착한 사람이라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조언하더라도, 본인 나름대로 선을 잘 지켜가면서 자기를 챙길 수 있는 사람일테니까요.
저랑 1티어 드라마가 똑같으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인생살이도 똑같죠
내가 잘되야 남도 돌아본다
세상엔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오늘도 배워갑니다. 이젠 진짜 나부터 행복해야지.
연애시대 첨들어보는데 나의아저씨만큼 재밌나여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결국 가족도 행복하지 않음
내가 행복하면 결국 가족도 행복함
50중반이 되어보니
나를 모르고 살았드라.
늘 어른들의 입장에서 착한기준을 벗어나지않고
살다보니 "나"자신이 없드라.
늦게나마 몇달전부터 내 중심적으로 지내보니 행복하다.
가족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두기유지.
이선균배우님
우리모두 지켜주지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벌써 그립습니다
가장 공감되어서 참, 많이 울었던 장면...
자식에게 강요하지 않을거 왜 너에겐 강요하는데...다시 봐도 눈물이 나네요.
'너부터 행복해라 제발, 희생이란 말 치우고
뻔뻔하게 살아 그래두 돼!'
마지막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었다
"뻔뻔하게 너만 생각해... 그래도 돼."
"너부터 행복해라 제발" 부분에서 눈물이 쏟아진다 ..
박해준은 진짜 진짜 연기자다.
해준입니다
삭발
스님을 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kyusup158 ㅋㅋㅋ
제 고등학교 선배 ㅋ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이뤄놓은 것도 없고...행복하지도 않은데 힘 빼고 살면 여기서 더 바닥으로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힘 빼고 살지도 못하겠어
그러게요 겁장이라서 물러서고 양보하고 편해지고싶어도 결코 편해지지못하는‥
진심 부럽습니다...저런 친구가 있다는게요...망했다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ㅠㅠㅠ
사람은 다 아픈구석 하나씩 갖고 살고있다. 숙제가 하나쯤은 다 있다.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그래서 위안이 된다. 나만 미친게 아니였어.
저도 몇십년 살고 보니 다들 인생의 숙제를 안고 힘들어하더라구요...그 이후 신에 대한 원망심이 없어졌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 드라마는 많은 말이 필요없어서 그래서 와닿는다.
희생... 자기 자식에게는 절대로 대물림하기 싫은 내 인생을 우린 왜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너부터 행복해라~~"는 말씀 어느 목사님도 해주지 않은 그 말씀에 감동을 받아요. 봐도봐도 좋은 드라마입니다.
“누가 희생을 원해? 욕나오지”. 너무 스님다운 팩폭.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이뤄놓은 건 없고, 행복하지도 않고" ....
씁쓸하네요 진짜......
그냥 열심이 안살래
@@레이트레이싱키고싸펑 비참해질겁니다
@@레이트레이싱키고싸펑 아무것도 안하면 무엇이든 된다. 내가 생각한 최악의 상황으로.
@@55klover 저는 피부병 때문에 2년동안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요즘 알바 자리 간간히 뛰면서 적응하려 하는데 조금 힘드네요 ㅠㅠ
이때 박해준 말하는거듣고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이시대 살아가고있는 아저씨중에
한사람으로써 진심 치유받을수있었던
장면 ㅠㅠ 여보 미안
아…눈물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당신이 없는 세상,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음생에는 꼭 행복하세요....
"그래도 돼~"
정말, 진짜 그래도 되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다.
그러면 안 되는 사람이 더 많다.
저런 친구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가장 행복하게 아름답게 본 드라마
아저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는 철학 드라마ㆍ재방송하면 꼼꼼히 대사 곱씹으면 다시 보고싶다ㆍ출연진 모두 연기 갑이었지요ㆍ원픽 드라마ㆍ
힘들때마다..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재생.. 반복을 하다 술에 겨워 잠이듭니다.
그런데...
웨인지 볼때 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볼때마다 눈물 여러번 숨기고, 흘리고...
나이 43살에 희생한다 살았는데...
이기적이게 뻔뻔하게 나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뻔뻔하게 너만 생각해...
그래도 돼...
왠지 가슴에 와 닿네요...
이선균배우님 조금만 팬들봐서 견뎌주시지.마음이 너무 아파요.참많이도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하늘나라에선 꼭 행복하셔야 해요.잊혀지지가 않아요~~따뜻한 나의아저씨 박동훈 부장님 최애 인생드라마 보면서 기억할께요~~😢😢😢😢
지석이(아들)한테 강요하지 않을 인생,
왜 너 (자신)한텐 강요하는데?!
명대사👍
저 말은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나 하는 말이지, 아무것도 안하고 힘들다고 징징되는 사람들이 들을만한 말은 아님
2021년 이거 보고 계신분 손! 올해는 모두 다 원하는거 이루세요
^^
저요
손듭니다
고맙습니다......
저요. 고맙습니다. 죽을 만큼 힘들거든요 ㅠㅜ
이선균 아이유의 멜로 드라마 인줄 알았지만 내인생의 힐링드라마
이거ㄹㅇ… 진짜 인생드라마 ㅠㅠ
@@user-mi1gt3te6m *인생 얼마나 거지 같으면 이게 인생드라마 ㅋㅋㅋㅋ*
@@조선족-w9c 그래도 니 인생보다는 낫다 ㅠ
@@조선족-w9c 닉값 지려버렸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보고 거지같다고 하는 당신이 거지보다 못한 인생같네 ㅉㅉ
이선균님 하늘에서 이렇게 찐친한테 속터놓으며 행복하게 잘 살고있었으면 좋겠어요 🥺
첼로 소리 좋고 잔잔하게 울리는 풍경 소리 좋고.. 슬픈 장면이 아닌데 눈물은 나고..
거짓말이면 좋겠어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박해준 나오는 씬은 정말 다 최고임 여기서.. ㅠㅠ
여기서 너무 좋아요!!!!
멈춘 생과 멈추지 못한 생..
평안을 찾는 삶과 평안을 쫒는 삶..
둘다 가질수있잖아 둘다 사는게
죄는 아니잖아
와진짜 드라마지만 옆에서 인생 망했다 하면
힘내라 이런게 보통인데
걍 망한대로 흘러가는대로 진짜 친구로서 조언 지린다..... 와
희생해온 사람만 들을 자격이 있는 말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대사와 함께 나오는 곡
'마음이 쉬고싶을 때'
실감이 안간다 그립다 나의 아저씨
진짜 이드라마보면서 박동훈이란 사람이 저랑 비슷한 경향인것같아서 보는내내 제가 살아온인생이 잘못살았다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들에게 양보해줄거 양보해주고 제자신이 손해보면 다른사람이 좋아지겠지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온것들이 전부 저만의 허황된 생각이었습니다. 착하게 살아봤자 결국 저에게 돌아오는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친구에게 대출해준 빚만이 남겨지게 되더군요. ㅎㅎ 그때는 서로 술한잔하면서 위로해주던 친구들이 지금은 전혀 연락도없이
지내고있습니다. 이드라마를 보면서 깨닫게된게 저기 나오는 스님이 한말처럼 세상은 나만생각하면서 뻔뻔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났네요.
단지 그게 있습니다.
착하게 사는것과 당하고 사는것은 다릅니다
이기적이고 못되게 사는것과 잘사는것은 다릅니다
여기 나오는 박동훈이란 인물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는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겠죠
@@jonghopark4274 저 그렇게 바보처럼 살진 않았습니다 당한적도없구요 단지 다른사람을 도와주겠다는 마인드로 살아온겁니다. 그것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박동훈이 저하고 비슷한경향이 많은것 같습니다.하지만 박동훈이 정이많아서 주변사람들을 자기 손해보면서 남을 도와준다는건 현실에서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저기 스님이 하는말이 자신을먼저 생각하고 이기적일 필요가있는게 맞는말인것같습니다
@@benz_youtube3941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겁니다..
본인은 설령 모를수 있어도 남들은 다 압니다. 존경할겁니다
풀소유보다 백번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 장면은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가장 공감했던 장면
주변 친구들말고 영상으로 위로 받기는 처음
너무 때묻지 않은 사람.... 너무나 착한사람..... 그러나 그것이 자기 자신을 갉아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 장면 볼때마다 위로 많이 받습니다. 내가 산다는것이...이리도 외로울때 옆에 앉아서 저한테 얘기해주는거 같아요.
아 ᆢ진짜 찐스님 같아!대단하다
좋은 드라마로 위로해주셔서 김사합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배우님
이 드라마를 통해 느꼈던 게 제일 평범해 보이고 항상 아무 탈 없어 보이는 사람이 가장 힘든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극 중 윤상원이 이야기하듯 자기 할 말 다하고 뻔뻔하게 행동하는 나머지 두 형제는 어머니가 걱정안하지만, 별탈 없이 살고 있는 둘째 아들이 속으로 삭히고 있진 않나 걱정만 하고 산다는..
멀쩡한 척, 잘 살고 있는 척 노력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부모님들의 눈에는 그게 다 보이나 봅니다.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자식이 자식을 낳아보니 님 말이...... 딱 맞아요ㅜ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한 제 주변 사람이 죽어서 발견된 적 있어 깊이 공감되네요. 속이 다 썩었으면서 웃는 낯만 보이고 말을 안했더군요.
아니요
보통의 부모는
특히나 약한 부모일수록
그런 자식한테 제일 기대고
다른 자식 걱정까지 얹어줍니다
@@spring-z7p ㅇㅈ. 보통은 말잘들어주고 자신을 이해하줄거라는 자식한테 기대고 그리고 기대치가 높죠. 맞아요. 그리고 사고치는 자식의 무게까지 얹어줍니다. 그러다가 수틀리면 "내가 너보고 그렇게 살라고 했나? 니가 해주고 싶어서 남한테 다 퍼주고, 아무도 너보고 그렇게 인생살라는 사람없었다." 이렇게 말하고 그래서 내 행복찾으려 묵묵히 걸어나가면 다리붙잡고 도와달라,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안해주면 죽어버릴거다, 안해주면 세상에 고개못들고 살게 할거다. 니아니면 누가 가족을 돌보냐, 이기적이다, 나쁜 년이다.."그래서 다시 도와주고 듣는 소리는 "누가 너보고 그렇게 살라고했냐"입니다. 나도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음.. 왜 사나 싶고 정말 죽어버리고싶다.
@@ArtisticPigmato 행복하게사세요
이 드라마의 명언들 모으면 거의 법화경 수준이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장면~ 대사가 잊을 수 없다~
사는게 뭐하나 넘으면 또 넘어야 할 산이 있고 진짜 사는게 힘드네요... 어디가서 누구한테 못하는 말 툭 뱉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화이팅 하십쇼
그립습니다 또 보고 싶네요
내가 행복하면 세상보는 시선도 달라짐
다행이고 정말이죠. 😂
0:35 지금 딱 내 마음인데.. 개인적인 집안일때문에 죽고싶은 마음만 가득한데 이거보고 울었다...
힘내요...
힘내시길...
다들 그렇게 살아요
힘내시구
나부터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아자아자~!!
님 2021년부터 인생 필거임 활짝필거임 완전 잘나감 ~ 내가암 내가 다 봤음
너무 잘만든 작품
모범답안인 아들이 어머니마음을 제일 졸이게 만드네 ᆢ기대를 안하면 불행도 없는 것을~
그 일 전에 이 영상 한번만 보셨으면... 전에 이 영상 봤을 때 내 얘기 같아서 울먹 거렸는데 인제는 이선균씨 얘기로 들리네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드냐...
라고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못하겠는 말
여기에라도 툭 던져 놔야지
어디에도 툭 마음 놓을곳 하나가 없어서...
ㅠㅠ 툭툭 뱉어내요
맛있는거라도 찾아 먹다보면 세상 행복해지던데..좋은거 챙겨 먹어보아요^^
아직 이세상에 없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이 영상 10번 넘게 보신분~ 손
저도 내일부터 나만 생각하며
뻔뻔하게 살려고 합니다
그렇게 살아도 되는건지는 몰라도~~
이 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너무 공감이 돼서..
나도요.
저도요
저도요.. 저장해놓고 가끔씩 보고 있어요..
열심히 산거 같은데 이뤄놓은건 없고, 행복하지도 않고.
희생했다 치고 싶겠지, 그렇게 포장하고 싶겠지
너무 찔린다.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척...
나도 좀 뻔뻔하게 살고싶다..
그래도 된다고..
그렇게 누가 말해주면 좋겠다.
그렇게 말한다는건 안뻔뻔하다는 거겠죠? 좋은 분이시네요
내가 나에게 말해주세요
이젠 좀 편안하게 살자고
그렇지 않으면 좋은사람이고 그래도 평범해요
뻔뻔하게 살고 싶다가도 그게 그게 그리싶지 않죠?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도 됩니다^^
나의아저씨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
이거랑 바람핀거 알고나서 형제들 대화씬...
너부터 행복해라.
희생이란 단어는 집어치우고
뻔뻔하게 너만 생각해.
그래두 돼.
쉬운말인데 가슴에선...
이장면 너무 좋다..
스님 된게 죄는 아니자나!!
젤 가슴깊이 남아있는 장면
드라마를 찾아가며 위로받는 유일한 드라마
진짜 박작가님 그리고 배우님들 이게 가능한가요?
웃고 싶어서 화제인 드라마를 봤었다
슬픔도 마음의 위로가 된다는 것을 느꼈다
저도 인생이 그렇고 그런 인생인지라.
늘 내가 희생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 장면을 보고 망치로 두들겨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이런말 한마디씩만 해줬다면...
마군이로 가득찬 제 삶을 돌이켜 보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살짝쿵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내가 더럽게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보기가 힘들고
이런 드라마에 이런 대사를 남긴 이선균 배우 때믄에 다시 보는게 아프다,,,
진짜 인생 드라마 ... 힘들때마다 꼭 찾게 되네요 ㅠㅠ
동감이에요.
이 드라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내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런가... 이장면이 이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진리를 깨우친 이태오
산속의 스님보다 속세에서 지안이 구한 박동훈이 진짜 보살이었네.
지금 그리고 항상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 필요했던 말
그리고 앞으로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지키기 위해 꼭 기억해야할 말
-오늘도 사람 때문에 흘러가는 상황들 때문에 지쳤다가 잠들어야 하는데 잠못 들고 다시한번 이 말 되새기려 들어왔습니다 내일의 내가 안 다쳤으면 좋겠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스님이 "쩐다"라는 단어를 쓰니 재밋다.
무튼 최고의 드라마!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거 보고 몇시간을 펑펑 울었다..
망했다 이번생은 ㅠㅠ
희생이란 단어는 집어치우고..뻔뻔하게 나만 생각하면
그저 스윽 떠나고싶다 이세상을
그래도 사셔야 합니다 부디
@@seongjinpark2562 맞아요.
차라리 화창한 경치 보러 어느 산을 한 번 올라 보세요. 예를 들어 화왕산이라든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의 세계 끝나자마자 보니까 그냥 첫장면부터 웃기네. 넌 너무 뻔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그래서 이태오가 속세를 떠난거군요....
ㅖㅒ#
이게 먼전 데여..,
ㅋㅋㅋ
어쩜 이렇게 다르군...
이제서야 알았네 !
그놈이 이분인지...
사찰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가장 인간적인 드라마....
균형잡힌 언행으로 조언해주는 친구한명이
1만명 인맥만큼한다보는거지
짜증나게 미친드라마 보면볼수록 내 감정에 훅 날리다 어퍼컷맞은 것같은!!!!
하~~~~~~~~~이거 볼때마다.....진짜.....다 별거 없는거라는거...
맞아요ᆢ뻔뻔하게 사셔도 진짜 그냥 ~~ 계셔만 주셨어도 ㅡㅡ너무 너무 이 대목에서 위로받고 버텨 주셨음 ~~왜 이리도 안 잊혀지는 마음 이 들까요?너무 너무 아쉬운 아까운 ~~배우자는 그사랑하는 자녀는 어쩌고 ~~
박동훈 인생도 부럽다 나한테는
요즘 부쩍 저 대사가 가슴을 울리네
절에 가봐야겠다
뻔뻔하게 나만생각하고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고싶은데 자꾸 자존감도둑들이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내가 행복하게 하려는걸 가만두지않는다,,,,
지금 내가하는 노력과 수고를
조금 내려놔도 뭔가 잘못되지 않더라.
반대로 더 애쓰고 발버둥쳐도
더 좋아지는것도 별로 없고...
주변을 위해 애쓰는 부분을 조금 내려놓는 만큼 그만큼을 나에게 더 관심을 쏟는게 차라리 낫더라.
생각보다 너무 일찍 무너졌다.. 나의 아저씨.. 자신 하나만 희생하지.. 인생 그냥 흘러갈텐데
스님 대사가 너무 좋다...
내가 꼽은 최고의 인생 드라마 " 나의 아저씨"
지하철에서 문자 나누던 장면이었나..
이선균 : 몸이 천근만근이다
박해준 : 니 몸 기껏해야 120근 니 마음이 천근만근
내 기준 가장 크게 와닿았던 장면 이었음.. 정말 인생은 마음먹기 나름인가봐 ㅜㅜ
이랬던 현자 이태오는 사랑따라 마음따라 살게되며 명언을 남긴다.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잖아"ㄷㄷㄷ;;
나의아저씨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찐 입니다.
이장면 보고 장남인 나를 보고 하는 말 같았네요. 나를 위로 해주는거 같았음
망한 인생은 없는 거고
다아~ 마음수련 과정이라고 생각합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마음지옥에서 벗어날 지도
감사해요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