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과학 진짜 솔직히 더 안띄워주나? 내가볼땐 이사람들 엔터쪽으로도 재능 심각하게 많은데.. 솔직히 어중간한 스타강사들 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하다. 궤도 공진 약 진짜 공중파 방송에서 자주봤으면 좋겠다. 이런사람들이 자라나는 과학자, 연구원, 탐험가를 만들어내는건데..하..
안될 과학은 그냥 하던일 계속 하시면 돼세요. 그것만 열심히 하고 계셔도 무지 바쁘실것 같은데...안바쁘시다면...ㅋㅋㅋ분발해서 더 많은 컨텐츠 제작좀 해주세요~! ㅎ 어차피 금방 뜨실거예요. 누가 안띄워줘요.~스스로 빛이 나시니 스스로 금방 뜨셀겁니다. 걱정마세요. 제가 확신합니다~ㅋㅋㅋㅋ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or 과 and 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뜻. 일반 컴퓨터는 0 or 1. 즉, 0 아니면 1 만 나옴. 그러나 양자컴퓨터는 0 and 1. 즉, 0 과 1이 동시에 존재함.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차이냐. 만약 4자리 숫자의 경우의 수를 비교해보면, 일반 컴퓨터는 0과 1 두 가지의 선택지가 4자리 있으니 2의 4승개. 즉 16개가 있어서 16번을 연산해야 되는데, 양자컴퓨터는 동시에 존재하기때문에 1번만 하면 됨. 그럼 10자리면? 일반 컴퓨터가 1024번 연산해야 하는걸 양자컴은 1번만 하면 됨. 근데 구글에서 만들었다는 양자컴퓨터는 저 큐빗이 53개 있음. 즉 2의 53승개의 경우의 수 연산을 단 한 번만 하면 되는거. (물론 오류를 잡아내야 하거나 다른 변수도 있다지만 이점에 비하면 이정도 단점은 뭐.)
바빠서 신경못쓰고 살았더니 이런 꿀잼행사를 놓쳤네요 ㅠㅠ 아무거나 물어봐도 된다니... 지나버렸지만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되나여? 그 양자역학에서 힘이 발생하는게 광자 교환이라고 설명하잖아여 그 광자가 빛의 광자 맞나여? 거울로 반사도 가능한가여? 물리학 하신 분 볼 떄마다 물어보는데 여태까지 확실한 답을 들은 적이 없네여 욕은 엄청 먹었는데 ㅂㄷㅂㄷ 궁금합니다 ㅠ
우선 광자는 사람 이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빛을 의미합니다. 양자전자기이론에서 광자 교환으로 전자기력을 설명하곤 하는데, 전자가 방출한 광자가 다른 전자로 옮겨가면서 힘을 전달하고 사라진다는 것이죠. 여기서의 광자는 빛의 광자가 맞습니다 :) 그래서 광자를 매개 입자라고 하는 것이구요! 힘을 매개하기 때문에요 :)
양자컴퓨터와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된다면 금속과 식물, 금속과 기체, 금속과 육체 ... X와 Y의 조합점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볼 수 있고요. 인체조직을 대신할 수 있게 됩니다. 인공 장기도 만들어질 수 있겠고.. 혈액이 흐르는 알고리즘정도 넣는다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네요..트랜센던스의 실현..궁극적으로 인공 원소의 개발.
문과 출신이라 내용이 어려워서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ㅠ_ㅠ 그저 랩장님 예쁘신 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ㅋ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가장 어려운것이 첫째가 중첩, 둘째가 관측이라는 개념인것 같습니다. 관측하는 순간 결정된다는 것은, 어느것이 나올지 알 수 없다, 혹은 나오는건 항상 똑같다는 말 처럼 들립니다. 이것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통제란게 가능한지를 전혀 감을 못 잡겠네요. 만약 앞서 말한것 처럼, 항상 똑같은 결과가 나오거나, 무엇이 나올 지 알 수 없다면, 100가지 경우의 수 중에서 가장 빠른 길이 아니라 가장 느린 길이 나올수 있거나, 아니면 가장 느린길을 검색했는데 가장 빠른길만 나올 수도 있다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중첩이라는 개념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짜장면과 짬뽕이 중첩된 경우를 생각하면 짬뽕과 짜장면을 섞으면 되겠지만, 실제로 중첩은 그런 개념이 아닌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짬뽕이면서 짜장면인데, 철가방을 여는 순간 짬뽕, 혹은 짜장면이 된다는 거잖아요. 말로는 이해할 수 있어도 실제로 그게 어떤 상태인지를 전혀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لقد ابدعت في سلسلة حلقات خطة الشيطان ونريد ترجمه لهذه القناة اما العربية او الانجليزية فلقد شاهدت الترجمة في الردود وقد تحمست لمشاهدة القناه والاستمتاع بالمعرفه الموجودة فيها ..
양자 컴퓨터가 발전하고 완성형으로 가면 마치 닥터스트레인지의 타임스톤 같은 거네요 인피니티워에서 타임스톤을 이용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 중 타노스를 이기는 단 한 가지의 경로를 확인하고 타임스톤을 내어주고 아이언맨을 구했던게 생각나네요 과학이 발전하면 마법이 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전 가끔 인간의 사고체계가 고도화된 양자컴퓨터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모든 가능성의 상태가 마음이라는 이 우주 모두를 담고있는 거대한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에 정보로 중첩되있고 그 중 관찰자의 의식에 담겨있는 선택된 믿음과 신념의 것들이 홀로그램적으로 투사되어 지금 이 순간의 영화들을 만들어내고 있는건 아닐지 싶어요 인간의 사고 체계에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 하고 있다는 바른마음의 생각들이 제대로 정렬해있고 현실에 일어나는 일들을 과거의 프리즘이 아닌 지금 있는 그대로를 편견없이 관찰하는 마음의 훈련을 꾸준히 한다면 굉장히 선한 영향력들을 일으킬 수 있을거라 추측되고요 과학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자라나면서 우리 마음이 하는 일들이 이런거구나 하고 직관되기도 하네요 ㅇㄷㄱㅎ 덕분에 51세 전업주부가 과학의 세계를 재미있어하고 흥미롭게 이해해 가고 있습니다 진심 존경과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파동이 있을려면 입자가 있어야하고,입자가 있을려면 파동이 있어야하는데,마치 닭과 달걀이 동시에 존재해야하듯이. ..근데 입자도 파동도 공간이 있어야하는데...아마도 아인슈타인이 말한, 공간이 극단적으로 모이면 그게 입자이다. .파동이 중첩되면 그곳마다 입자가 생긴다. 무한히. . 어찌됐든 무엇보다 . 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 . 태초에 공간이 있었다. . . .
양자 컴퓨터가 미친 장점 :기존의 컴퓨터와 다르게 비트의 증가로 인한 계산력이 기하급수로 증가함. 단점: 중첩현상을 유지하려면 외부로 부터 차단하고 저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일빈 사용자에게 보편화 되기 어렵고 심지어 태양풍 때문에 지하에서 사용해야 할수도 있음. (상용화는 불가능 해도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은 가능)
병렬화를 할 때 발열 때문에 한계가 오는 건 아닌데요... 병렬화를 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나누고 합치는 과정이 필수로 있어야 하는데 이 정보 처리 자체가 병렬으로 연결된 cpu 쓰레드 숫자에 비례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의 쓰레드를 연결하면 오히려 느려지는 겁니다.
언제나 어렵고 힘든 개념을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올리는 이런 질문을 올리는 게 맞는 지 모르겠는데 궁금한데 답을 찾기 어려워서 이렇게 올립니다. 요즘 몹시 궁금해서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보이저1호와 2호가 지구를 떠난 지 꽤 오래되었고 태양권계면을 통과했다는 이야기까지는 들었는데 보이저 1호가 우리은하의 평면을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우리 평면을 기준으로 우리 태양계가 60도정도가 기울어져 있고 태양계자체가 은하평면에서 진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평면에서 위쪽으로 올라온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이상태로 우리은하중심을 기준으로 보이저1호가 위쪽(혹은 북쪽)으로 간다면 우리 은하바깥으로 나가는 것일 거고, 약 90도를 돌아서 가고 있는 중이라면 우리은하 중심으로 갈거고 반대편이라 우리은하 바깥으로 나가겠지요. 근데 이게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마지막 토성에서 플라이바이 할때 결국 토성도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어서 보이저 호 자체도 우리 태양계 회전면을 같이 회전하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도대체 정확히 어느하늘을 보아야 그친구가 보일까요? .. 나사에 물어보면 알겠지만 영어가 짧아서리... 답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이 안되면 개인이 쓰는 컴터는 꿈이고 그냥 접속해서 쓰는 컴퓨터나 되겠지 그럼 구글은 한달 사용료를 쳐묵 쳐묵 할테고 ... 지금의 PC속도를 올리는 방법중에 제일 해볼만하다고 생각 되는건 light computer가 되겠지 지금 5기가 헤르츠가 5테라헤르츠정도 올라갈테니...
0과 1 사이에 결정되지않은 상태 설명을 듣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계에서는 이미 그 상태가 자연스럽게 존재했는데 이제야 인간이 그상태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것이 끝일까? 지금 발견한 것은 0과 1 사이에 또다른 하나가 있다. 그렇다면 그 사이에 또다른 결정되지 않은 상태가 있을수겠네요.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연속된 현상으로 보이지만 미세하게 들여다보면 각각의 의미가 다른 것일 수 있지않을까요? 마치 꽃이 피었다 안피었다 사이에서 엄청난 현상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 인간들은 그 사이에 단 하나의 중간상태를 발견한것이 아닌가? 술먹고 그냥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몇일 vs 200초 가 사실이라면 양자우월성 달성 실패죠.최소 몇년 내지는 몇십년은 차이가 나야 양자 우월설 달성이라고 볼수 있을겁니다. 왜냐면, 기존의 컴퓨터로 절대 달성할수 없는 수준이어야 양자우월성에 도달했다고 보는데 몇일은 그 수준이라고 보긴 힘드니까요. 구글입장은 IBM 몇일 이내에 못한다, IBM 은 구글은 양자우월 달성 못했다로 서로 주장하는데, IBM 이 몇일에 해결했다는 결과를 못보여주고 있는거 보면 구글의 양자우월성 달성이 사실이 아닐까 싶네요.
양자컴퓨터의 이론적인 부분은 알겠는데, 구조적으로 실제 어떻게 구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쓰는 pc의 경우 반도체소자와 입출력, 저장장치로 되어있고 전기 회로가 있고... 뭐 뻔히 상상이 되는데 설명하신 중첩상황을 전자 부품으로 어떻게 구현하는 건가요? 만실수 있는게 아니라 마술인가요?
어릴때부터 달리기 시합을 하거나 뭔가 다양한 실험의 결과를 평균 잡아서 기준을 잡는게 항상 못마땅해서 잘못된 기준이라고 맘속에 품고 살았었는데, 양자 기술이 나온다면 지금의 모든 실험 결과가 뒤집어지는 사태가 발생됩니다! 무슨이야기나면, 총알의 속도 측정 실험을 한다고 가정할때 첫발~N발을 계속 발사해봐서 나온 값들을 평균잡아 기준이 되는것이 지금의 방법이지만. 이것을 먼지나 공기 저항 아무것도 없는 같은자리, 같은시간, 같은행동, 같은주인공이 동시에 N발만큼의 측정 결과를 토대로 기준을 잡을 수 있게되며, 그 밖에 여러가지의 저항이 일어났을때를 동시에 모든 객체에 도입할 수 있게됩니다........마치 닥터스트레인지가 기도를 하면서 동시 다발적 차원을 통해 여러 경우의 수를 들여다 본것처럼.. 게임 캐릭터가 같은자리, 같은시간, 같은모양으로 겹쳐있는 상태에서 서로 다른 무슨 행동을 하는것 정도 랄까..? 이렇게 되면 지구상의 모든 기준들이 좀더 정확하게 기준이 잡히고..
생각해보니 이미 먼지알갱이나 공기중의 기체들 같은 저항체들이 정해져있으므로 객체 하나가 여러 경우의 행위만 할 수 있게된다면 그게 가장 정확하겠네요. 뭔얘기냐면.. 첫번째 총알을 쏘고나서 공기중의 흐름도 변했을거고, 첫발사때 나온 먼지알갱이나 화약분말이 공기중에 저항체가 되고, 내가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도 음성이 전달되고 있을거고 등등.. 이런 상황에서 다음 두번째 총알을 발사해서 테스트하고.. 첫째, 둘째를 쏜 상태에서 셋쨋발 테스트를 하고.. 이런식이 되니까 정확하지 않은 계산임. 따라서 모든 저항가능성은 지금의 기준에 딱 한가지로만 존재하고있고, 객체만 움직여서 여러 결과를 동시 다발적 테스트. 그리고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머리터지겠는데.. 차라리 무중력? 아니다..아무 저항체 없는걸로 가정해서 공기중에 산소만 존재할때 객체가 어떤 실험 결과를 보여준다던지..으....머리도 안좋은데 공상과학영화를 너무 많이봤어 ㅠㅠ
안될과학 진짜 솔직히 더 안띄워주나?
내가볼땐 이사람들 엔터쪽으로도 재능 심각하게 많은데..
솔직히 어중간한 스타강사들 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하다.
궤도 공진 약 진짜 공중파 방송에서 자주봤으면 좋겠다.
이런사람들이 자라나는 과학자, 연구원, 탐험가를 만들어내는건데..하..
솔직히 좀 띄워주세요ㅠ 여기저기 소문 좀 많이 내주셔요 :)
@@Unrealscience 푸엥카레영상 영상우연히봤는데 그뒤로 긴급과학영상다봤습니다
학창시절에 수학과학 물리에관심이 많았었는데 일하느라 바빠서 등지고있었는데 다시 깨어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eahao9096 깨어난 과학문화의 영혼에 박수를 드립니다 :)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될 과학은 그냥 하던일 계속 하시면 돼세요. 그것만 열심히 하고 계셔도 무지 바쁘실것 같은데...안바쁘시다면...ㅋㅋㅋ분발해서 더 많은 컨텐츠 제작좀 해주세요~! ㅎ 어차피 금방 뜨실거예요. 누가 안띄워줘요.~스스로 빛이 나시니 스스로 금방 뜨셀겁니다. 걱정마세요. 제가 확신합니다~ㅋㅋㅋㅋ
중학교 과학교사입니다ㅎㅎ
중3 애기들 영화보여주는거보다
채널 영상 보여주면 더 좋아해요ㅋㅋㅋ
궤도님은 팬 생겼어요ㅋㅋㅋ
와우 영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와 요즘중학생들 안될과학도보고 부럽다
제가 여러 과학유튜브를 봐왔지만, 궤도님이 최고인듯..
본인이 과학자이기때문에 지식배경도 탄탄하고, 쉽게쉽게 설명하는능력도 최고..
2:55 양자컴퓨터 얘기 시작
우와아.... 이걸 편집으로 이만큼 살리다니.... 편밀레... 편밀레... 경이롭네요. 랩미팅 100회까지 직진 가즈아!
자금 150회가 넘었네요 ~~
현직 영어강사입니다! 과학관련 지문에 대한 지식을 얻어가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완전 문과 머가리였는데 덕분에 과학에 지대한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 응원에 감사드려요!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 많이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영상이 길어서 조회수가 많이 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긴급과학만큼이나 흡입력 있습니다
이 컨텐츠 경쟁력 있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더 많이 업로드해주시기 바랍니다 궤도님 간바레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이런 응원이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
준내 어렵네 그러니까 지금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이해하는 나와 이해못하는 내가 중첩되어있다가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이해 못하는 내가 된다는건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애초에 중첩상태가 붕괴되어 있는 상태라서 첨부터 이해 못하고 끝날때까지 이해를 못하는 본인인 것입니다.
그냥 이해못함1과 이해못함2가 중첩된 것일 수도
비유가 어느지점인지 모르겠어요,
11:16 ~ ??, 큐빗의 0이면1인 상태를 말하은것인가, 동시계산이 끝난이후 판단이 나온 상태를 이야기하는것인가,
모른다는게 수식적인 연산과정을 모른다는것인가 , 언어적인 표현을 모른다는것인가, 안다의 판단 키워드들의 종합구간은 어디쯤일까요?
문득,.... 이걸 이해 가능한 정도로 설명하시는 능력에 고개가 꺾여지는 기분이 든다....
내용이 너무 좋아요 :)
일반 컴퓨터 : 사다리타기 한개씩 진행 > 이걸 매우 빨리 하거나 교대로 해서 동시에 하는것 처럼 보이게함 그래서 클럭이 중요
양자 컴퓨터 : 사다리 동시에 진행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or 과 and 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뜻.
일반 컴퓨터는 0 or 1. 즉, 0 아니면 1 만 나옴. 그러나 양자컴퓨터는 0 and 1. 즉, 0 과 1이 동시에 존재함.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차이냐. 만약 4자리 숫자의 경우의 수를 비교해보면, 일반 컴퓨터는 0과 1 두 가지의 선택지가 4자리 있으니 2의 4승개. 즉 16개가 있어서 16번을 연산해야 되는데, 양자컴퓨터는 동시에 존재하기때문에 1번만 하면 됨. 그럼 10자리면? 일반 컴퓨터가 1024번 연산해야 하는걸 양자컴은 1번만 하면 됨. 근데 구글에서 만들었다는 양자컴퓨터는 저 큐빗이 53개 있음. 즉 2의 53승개의 경우의 수 연산을 단 한 번만 하면 되는거. (물론 오류를 잡아내야 하거나 다른 변수도 있다지만 이점에 비하면 이정도 단점은 뭐.)
오
가장 이해가 잘되는 답변인데... 조금만 더 부연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컴퓨팅의 결과물 ,즉 2의 53승개 중 하나의 수,는 어떻게 알고 그 수로 맞춰지는건가요?
0과 1이라고 했지만
실제는 0과 1이 아닌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에서 하나가 도출되는 것
궤도님이 양자역학을 쉽게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그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거 같네요 비전공자들이 몇시간을 혼자 책펴서 알아봐야할 내용을 몇분이면 이해하게 하시니 항상 잘보고 갑니다
오오오ㅠㅠ 너무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 저보다 훨씬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 그저 가장 구독자와 가까이 있는 궤도가 되겠습니다 :)
본방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다시 봐도 꿀잼 ㅋㅋ
문과생이지만 견문과 지식을 넓히는 안될과학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이공계 계열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학문에 임하는 자세는 탐구에 대한 열정에 있어야 하죠! 앞으로도 힘내세요~
이런 응원은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해요!
얼굴보고 인사할시간없습니다 들으니까 색다른것..... 계속해줘요 ㅠㅠ
계속 할게요!!! 감사해요 :)
병렬처리의 속도 향상의 한계점은 연산의 결과를 모으고 맞춰보는 동기화 문제 때문에 어느 이상부터 연산속도를 향상할 수 없는 것으로도 알고있어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쉽게 말해 검산 시간도 더 필요하기 때문에 더 이상 늘어나도 효율적이지 않죠 :) 좋은 추가설명 감사드려요 :)
중첩을 상당이 어렵게 설명
끓여서 열기가 남아있는 물주전자에 다시 물을 넣고 끓이는 거
(처음에 사용한 열기가 남아 있어서 처음보다 물이 더욱 빨리 끓일수 있고 처음의 시간을 절약할수도 있다는)
과학이 재미있다는걸 알려주신분!
이런분을 초등학교때 만났으면 단연코 나는 이과로 갔을것 같은데!
좀더 많은 주제 부탁드려요
편집본 올려주시니 진짜 감사해요~~♡
바빠서 신경못쓰고 살았더니 이런 꿀잼행사를 놓쳤네요 ㅠㅠ
아무거나 물어봐도 된다니... 지나버렸지만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되나여?
그 양자역학에서 힘이 발생하는게 광자 교환이라고 설명하잖아여
그 광자가 빛의 광자 맞나여? 거울로 반사도 가능한가여?
물리학 하신 분 볼 떄마다 물어보는데 여태까지 확실한 답을 들은 적이 없네여
욕은 엄청 먹었는데 ㅂㄷㅂㄷ
궁금합니다 ㅠ
네 그 빛 맞습니다
저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거울에 반사가 아마 될겁니다
우선 광자는 사람 이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빛을 의미합니다. 양자전자기이론에서 광자 교환으로 전자기력을 설명하곤 하는데, 전자가 방출한 광자가 다른 전자로 옮겨가면서 힘을 전달하고 사라진다는 것이죠. 여기서의 광자는 빛의 광자가 맞습니다 :) 그래서 광자를 매개 입자라고 하는 것이구요! 힘을 매개하기 때문에요 :)
매주 화요일 저녁에 생방송으로 하니까 다음번엔 꼭 오세요!
안될과학 카카오톡으로 사연 보내시면 읽어주십니다.
입자는 모든곳에 존재한다. .파동이 중첩되면 그곳마다 존재한다. .모든곳에 무한히 존재한다. . 따라서 집까지 가는 모든곳에 , 무한히 존재하므로 ,알려고 하는 즉시 알수있다. . . .
안될과학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흥해라아아아아
(의견) 재생목록의 순서가 맞지않고 없는화도 있는 것 같네요. 전체 다 보고 싶어요 ^^
와 기타 잘 다루고 심슨 닮은 영국 교수님의 중첩 개념 발상이며 이걸 한국어로 설명 해주는 당신들 정말.... 👍🏼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용 ㅜ.ㅜ..?. 항상 감사드립니다.
편집방식 너무 좋은거 같아요! 라이브 놓쳐도 당시에 있는듯 한!
모모랜드 연우 직캠대신 이거 골랐어요 칭찬해줘요
정우진 장하십니다. 좋아요 누르고 끝까지 보셨으면 이제 직캠 보러 가셔도 됩니다 : )
이 댓 보고 연우 직캠보러 간다.
학구열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양자컴퓨터와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된다면 금속과 식물, 금속과 기체, 금속과 육체 ... X와 Y의 조합점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볼 수 있고요. 인체조직을 대신할 수 있게 됩니다. 인공 장기도 만들어질 수 있겠고.. 혈액이 흐르는 알고리즘정도 넣는다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네요..트랜센던스의 실현..궁극적으로 인공 원소의 개발.
개꿀잼ㅠㅠ 완전 소중해 안될과학..!
이 컨텐트는 처음 보는데 재밌네요
경우의 수 부분에서 그러면 이게 N/NP문제 해결과도 관련 있는 건가요?
해결에 실마리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PH-bl8cl 경우의 수가 무한 하면
연속체 가설마냥 답은 확률로만 존재 할 수도 있겠지요
19:40 디 웨이브 컴퓨터 예쁘게 생겼다
이렇게라도 설명영상을 다시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Gostaria de ver traduzido em português!
문과 출신이라 내용이 어려워서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ㅠ_ㅠ 그저 랩장님 예쁘신 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ㅋ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가장 어려운것이 첫째가 중첩, 둘째가 관측이라는 개념인것 같습니다. 관측하는 순간 결정된다는 것은, 어느것이 나올지 알 수 없다, 혹은 나오는건 항상 똑같다는 말 처럼 들립니다. 이것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통제란게 가능한지를 전혀 감을 못 잡겠네요. 만약 앞서 말한것 처럼, 항상 똑같은 결과가 나오거나, 무엇이 나올 지 알 수 없다면, 100가지 경우의 수 중에서 가장 빠른 길이 아니라 가장 느린 길이 나올수 있거나, 아니면 가장 느린길을 검색했는데 가장 빠른길만 나올 수도 있다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중첩이라는 개념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짜장면과 짬뽕이 중첩된 경우를 생각하면 짬뽕과 짜장면을 섞으면 되겠지만, 실제로 중첩은 그런 개념이 아닌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짬뽕이면서 짜장면인데, 철가방을 여는 순간 짬뽕, 혹은 짜장면이 된다는 거잖아요. 말로는 이해할 수 있어도 실제로 그게 어떤 상태인지를 전혀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 좋습니다 :)
5:11 캬~
궤도님 너무 재밌습니다.
과학이 이렇게 재밌는거군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암달의 법칙때문에 아무리 병렬처리를 해도 속도가 빨라지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لقد ابدعت في سلسلة حلقات خطة الشيطان ونريد ترجمه لهذه القناة اما العربية او الانجليزية فلقد شاهدت الترجمة في الردود وقد تحمست لمشاهدة القناه والاستمتاع بالمعرفه الموجودة فيها ..
양자 컴퓨터가 발전하고 완성형으로 가면 마치 닥터스트레인지의 타임스톤 같은 거네요 인피니티워에서 타임스톤을 이용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 중 타노스를 이기는 단 한 가지의 경로를 확인하고 타임스톤을 내어주고 아이언맨을 구했던게 생각나네요
과학이 발전하면 마법이 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전 가끔 인간의 사고체계가 고도화된 양자컴퓨터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모든 가능성의 상태가 마음이라는 이 우주 모두를 담고있는 거대한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에 정보로 중첩되있고 그 중 관찰자의 의식에 담겨있는 선택된 믿음과 신념의 것들이 홀로그램적으로 투사되어 지금 이 순간의 영화들을 만들어내고 있는건 아닐지 싶어요
인간의 사고 체계에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 하고 있다는 바른마음의 생각들이 제대로 정렬해있고 현실에 일어나는 일들을 과거의 프리즘이 아닌 지금 있는 그대로를 편견없이 관찰하는 마음의 훈련을 꾸준히 한다면 굉장히 선한 영향력들을 일으킬 수 있을거라 추측되고요
과학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자라나면서 우리 마음이 하는 일들이 이런거구나 하고 직관되기도 하네요
ㅇㄷㄱㅎ 덕분에 51세 전업주부가 과학의 세계를 재미있어하고 흥미롭게 이해해 가고 있습니다
진심 존경과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파동이 있을려면 입자가 있어야하고,입자가 있을려면 파동이 있어야하는데,마치 닭과 달걀이 동시에 존재해야하듯이. ..근데 입자도 파동도 공간이 있어야하는데...아마도 아인슈타인이 말한, 공간이 극단적으로 모이면 그게 입자이다. .파동이 중첩되면 그곳마다 입자가 생긴다. 무한히. . 어찌됐든 무엇보다
. 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 . 태초에 공간이 있었다. . . .
양자 컴퓨터가 미친 장점 :기존의 컴퓨터와 다르게 비트의 증가로 인한 계산력이 기하급수로 증가함.
단점: 중첩현상을 유지하려면 외부로 부터 차단하고 저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일빈 사용자에게 보편화 되기 어렵고 심지어 태양풍 때문에 지하에서 사용해야 할수도 있음. (상용화는 불가능 해도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은 가능)
병렬화를 할 때 발열 때문에 한계가 오는 건 아닌데요... 병렬화를 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나누고 합치는 과정이 필수로 있어야 하는데 이 정보 처리 자체가 병렬으로 연결된 cpu 쓰레드 숫자에 비례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의 쓰레드를 연결하면 오히려 느려지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방식의 컴퓨터가 한계가 오고 있는 이유는 공정의 미세화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 아닌가요?
영상 보는내내 소름 돋았습니다
궤도님 귀중한 지식 감사합니다!
저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와!
여자분 정말 매력적이시네요.. 과학은 뒷전이 됬네요 ㅜㅜ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데도 이해하기 어렵다...ㄷㄷ이제 컴퓨터 공학은 물리학 수준을 뛰어넘는 깊이를 가지게 될 듯.
감사합니다;!
여기서 유니콘이 왜나와..
언제나 어렵고 힘든 개념을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올리는 이런 질문을 올리는 게 맞는 지 모르겠는데 궁금한데 답을 찾기 어려워서 이렇게 올립니다. 요즘 몹시 궁금해서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보이저1호와 2호가 지구를 떠난 지 꽤 오래되었고 태양권계면을 통과했다는 이야기까지는 들었는데 보이저 1호가 우리은하의 평면을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우리 평면을 기준으로 우리 태양계가 60도정도가 기울어져 있고 태양계자체가 은하평면에서 진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평면에서 위쪽으로 올라온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이상태로 우리은하중심을 기준으로 보이저1호가 위쪽(혹은 북쪽)으로 간다면 우리 은하바깥으로 나가는 것일 거고, 약 90도를 돌아서 가고 있는 중이라면 우리은하 중심으로 갈거고 반대편이라 우리은하 바깥으로 나가겠지요. 근데 이게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마지막 토성에서 플라이바이 할때 결국 토성도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어서 보이저 호 자체도 우리 태양계 회전면을 같이 회전하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도대체 정확히 어느하늘을 보아야 그친구가 보일까요? .. 나사에 물어보면 알겠지만 영어가 짧아서리... 답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부동소수점을 얼마나 빨리연산하느냐이고 그단점을 이용한것이 암호학
궤도조아!
저두요 :)
슈퍼컴 CPU늘린다고 발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게 아니라 연결방식 노드가 중요한 거임
박사 학위 있어도 소용없는 세상이죠 ㅋㅋㅋ.....
전 공학 박사 입니다..ㅠㅠ
그래서 지금도 안될 과학을 통해 배우는 중입니다.
진짜 이형들은....최고다~~
이해가 쏙쏙 너무 재밌네요ㅎ
여성분 미모 짱이구^^
랩장님 팬이네요
안될과학 랩미팅 1화도 보고 싶어요 ㅠㅠ 어떤 주제를 다뤘을지...
양자우위 시대 비트코인 대체 최초 NIST 양자저항 팔콘 516 으로 무장한 TIDECOIN 채굴중 이네요...
원리는 언제 설명하실 건가요? 일반컴퓨터는 경우의 수를 모두 한번씩 계산하는데 양자컴은 한번에 계산한다? 이것이 설명인가요?
원자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원자라는 단위 개념이겠지 글구 양자 컴이란 거 그 초전도체 쓴다 그거 같다 글구 광자블라블라 한 건 광섬유
24:41 몇일 x, 며칠 o
문과생 불-편.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
쉽게 생각해서 몇일 이라는 맞춤법은 아예 없죠
무조건 며칠 이죠
너 생일 몇월몇일 이냐?(X)
너 생일 몇월며칠 이냐?(O)
@@elty987 너 > 네
@@ulkunni 아니 너라고 그냥 부른것임
@@elty987 그럼 쉼표 필요. 몇월며칠>몇 월 며칠.
부른것>부른 것
"그 경우의 수가 동시에 계산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싶어요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이 안되면 개인이 쓰는 컴터는 꿈이고 그냥 접속해서 쓰는 컴퓨터나 되겠지
그럼 구글은 한달 사용료를 쳐묵 쳐묵 할테고 ...
지금의 PC속도를 올리는 방법중에 제일 해볼만하다고 생각 되는건
light computer가 되겠지
지금 5기가 헤르츠가 5테라헤르츠정도 올라갈테니...
Aso Lee 역사는 항상 그래왔죠 구현되기 힘들거라고 하지만 시간 문제 일듯 하네요 기술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 하니 충분히 개인 양자 컴퓨터가 21세기 안에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21:40 결맞음
뉴스보면 100큐비트 컴퓨터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를 담아 이에 대한 여러 상황을 시뮬레이팅 해볼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이라던데... 우주 자체를 시뮬레이션 하는 것 같은 sf적인 내용도 가능해지는건가..
영상 너무 재밌어요~!!ㅋㅋ 예전에 배운거라 기억이 안나는데 cos(theta/2)|upspin > + sin(theta/2)e^(i phi) |downspin > 이런거 이야기하시는건가요?
17:07 이걸 두 번째 듣고 있는 내 표정
"과학과 사람들"과 콜라보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양쪽다 팬이라서 의견드려봅니다.
겁나이쁘다 ...♡♡♡♡
D wave가 범용이 아닐뿐이지 인정 겁나 받고 있는데. 논문도 옛날에 발표했고
10:55 부터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
ㅅㅂ뭐래는거야.. 이런 표정
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양자컴퓨터를 먼저 선점기업이나 국가는 절대 따라갈수없다는 누군가의 말이 실감나네요..
하루라도 먼저 이용하는쪽이 그 하루 차이가 몇수십,수백배 앞서가고 그차이는 날이 갈수록 더 벌지겠네요
물론 양자컴도 쓰이면 차이가 벌어질거지만 인용하신 말의 유래는 인공지능입니다
@@누룽지-x4l 아 그런가요ㅋㅋ 그럼 양자컴퓨터는 하드웨어쪽이고 ai 소프트웨어 쪽인가?? 암튼 감사합니다ㅋ
양자컴퓨터가 인공지능 발전에 아마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0과 1 사이에 결정되지않은 상태 설명을 듣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계에서는 이미 그 상태가 자연스럽게 존재했는데 이제야 인간이 그상태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것이 끝일까? 지금 발견한 것은 0과 1 사이에 또다른 하나가 있다. 그렇다면 그 사이에 또다른 결정되지 않은 상태가 있을수겠네요.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연속된 현상으로 보이지만 미세하게 들여다보면 각각의 의미가 다른 것일 수 있지않을까요? 마치 꽃이 피었다 안피었다 사이에서 엄청난 현상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 인간들은 그 사이에 단 하나의 중간상태를 발견한것이 아닌가? 술먹고 그냥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아니 정말 죄송한데 유튜브에서 이러시지말고 공중파로 꺼져주시면 안될까요? 세상에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과학이야기라니!!!! 대한민국 과학 대중화를 위해 꼭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1화는 비공개인건가.. 암튼 이게 랩미팅 첫영상이구나
6:23 하이라이트
1:47
헐랭 벌써 거의 20만 되셨네요
와 이쁘다 ㅋㅋㅋ
관측자에 따라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있다면, 모든사람들이 볼때마다 거기 있는 남산 티워는 어찌된 일인가요? 실생활에서 와닿게 설멩 부탁드려요.~
몇일 vs 200초 가 사실이라면 양자우월성 달성 실패죠.최소 몇년 내지는 몇십년은 차이가 나야 양자 우월설 달성이라고 볼수 있을겁니다. 왜냐면, 기존의 컴퓨터로 절대 달성할수 없는 수준이어야 양자우월성에 도달했다고 보는데 몇일은 그 수준이라고 보긴 힘드니까요. 구글입장은 IBM 몇일 이내에 못한다, IBM 은 구글은 양자우월 달성 못했다로 서로 주장하는데, IBM 이 몇일에 해결했다는 결과를 못보여주고 있는거 보면 구글의 양자우월성 달성이 사실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편 레전든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할 시간도 없습니다. 일단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좋아요 누르고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감독님 사심 ㅋ 크로즈업 맘에 들어요 ㅎㅎㅎ
비유가 약간 이해가 안가는데 백개의 경로가 중첩되어 있다 해도 그게 결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그 경로들을 한번에 계산해낼 수가 있죠? 백개의 경로중 하나를 계산하는 순간이 곧 관측해서 결정되는 순간 아닌가요?
버스를타는 나 타지않는 나 버스를타지않고 집으로다시돌아가는 나 버스를타던도중 버스에서다시내리는 나 이모든게중첩돼있는거였군
양자중첩을 유지한다는 건 곧 관측되지 않은 상태라는 의미 아닌가요? 관측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중첩된 경로들을 모두 계산할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0:45 그래? 그럼 제일 오래 걸리는 길도 알려줘
양자컴퓨터 : .....
가운데 여성분이 진짜 교수님 맞아요? 어느대학인가요??
양자컴퓨터의 이론적인 부분은 알겠는데, 구조적으로 실제 어떻게 구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쓰는 pc의 경우 반도체소자와 입출력, 저장장치로 되어있고 전기 회로가 있고... 뭐 뻔히 상상이 되는데 설명하신 중첩상황을 전자 부품으로 어떻게 구현하는 건가요? 만실수 있는게 아니라 마술인가요?
이과에 웬 여신이..
아름이...?
랩장님 영어고수
중간에 계신 여성분은 누군가요?? 이름이? 유투버인가요??
황라열바라기 서새봄
양자컴퓨터의 핵심기술은 큐비트중에서 결안맞는 큐빗을 수정하는 알고리즘이라고합니다.
과연 top10 핵커들은 양자 컴터를 해킹할수잇을것인가?
여신은 있어야 한다
가운데 분은 리액션 담당인가요? 구독자 입장이신거죠?
집채만했던 애니악 이라는 최초의 컴퓨터처럼 양자컴퓨터도 언젠가 pc로 나오는 때가 오겠죠? ㅋ
양자역학은 너무어려워 ㅜ 본행위만으로 원자가 이동했으니
어릴때부터 달리기 시합을 하거나 뭔가 다양한 실험의 결과를 평균 잡아서 기준을 잡는게 항상 못마땅해서 잘못된 기준이라고 맘속에 품고 살았었는데, 양자 기술이 나온다면 지금의 모든 실험 결과가 뒤집어지는 사태가 발생됩니다! 무슨이야기나면, 총알의 속도 측정 실험을 한다고 가정할때 첫발~N발을 계속 발사해봐서 나온 값들을 평균잡아 기준이 되는것이 지금의 방법이지만. 이것을 먼지나 공기 저항 아무것도 없는 같은자리, 같은시간, 같은행동, 같은주인공이 동시에 N발만큼의 측정 결과를 토대로 기준을 잡을 수 있게되며, 그 밖에 여러가지의 저항이 일어났을때를 동시에 모든 객체에 도입할 수 있게됩니다........마치 닥터스트레인지가 기도를 하면서 동시 다발적 차원을 통해 여러 경우의 수를 들여다 본것처럼.. 게임 캐릭터가 같은자리, 같은시간, 같은모양으로 겹쳐있는 상태에서 서로 다른 무슨 행동을 하는것 정도 랄까..? 이렇게 되면 지구상의 모든 기준들이 좀더 정확하게 기준이 잡히고..
앗 닥터스트레인지도 각각의 경우의 수를 보고 오긴 한 것 같습니다 :) 지금 작업 중인 긴급과학-양자컴퓨터에 유머요소로 넣었거든요. 암튼 어릴때부터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파인만이나 도이치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훌륭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
생각해보니 이미 먼지알갱이나 공기중의 기체들 같은 저항체들이 정해져있으므로 객체 하나가 여러 경우의 행위만 할 수 있게된다면 그게 가장 정확하겠네요.
뭔얘기냐면.. 첫번째 총알을 쏘고나서 공기중의 흐름도 변했을거고, 첫발사때 나온 먼지알갱이나 화약분말이 공기중에 저항체가 되고, 내가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도 음성이 전달되고 있을거고 등등.. 이런 상황에서 다음 두번째 총알을 발사해서 테스트하고.. 첫째, 둘째를 쏜 상태에서 셋쨋발 테스트를 하고.. 이런식이 되니까 정확하지 않은 계산임.
따라서 모든 저항가능성은 지금의 기준에 딱 한가지로만 존재하고있고, 객체만 움직여서 여러 결과를 동시 다발적 테스트.
그리고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머리터지겠는데.. 차라리 무중력? 아니다..아무 저항체 없는걸로 가정해서 공기중에 산소만 존재할때 객체가 어떤 실험 결과를 보여준다던지..으....머리도 안좋은데 공상과학영화를 너무 많이봤어 ㅠㅠ
@@Unrealscience ㅋㅋ누구나 할수있는 얘기인걸요 ㅠㅠ 공부할때는 늦은것같아서 알바하며 좋은 자료 지켜보고, 힌트 나누고 다른분이 캐치해서 제 꿈을 이뤄주길 바랄 뿐이죠..ㅋ
@@kimminung1806 멋지셔요 :) 과학이 문화가 된다면 계속 이렇게 멋진 일들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
랩장 얼빡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