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남천식당을 보게 될줄이야..25년쯤 전 상주에 살때 주말마다 아버지와 목욕탕 가기전 여기서 해장국을 먹던 꼬맹이 입니다. 여전히 같은 자리 같은 구조의 가게네요..상주를 떠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버지랑 남천식당 얘기 가끔 합니다 해장국에 들어있는 계란까지도 그대로네요 사장님 건강하세요 !!
85년...후덜덜한 내공집이네 이어받으신분이랑 사장님이랑 아프지 마세요.. 너무 너무 좋다 기본 20년 30년 이라는 식당이 있다는게 주변 달골이었던 부모님과 가던 집들이 이어지지 않고 사라지는걸 보면서 참..마음이 아픕니다 어릴때 아빠맛있어? 하고 먹었던 기억들이 이어지는 모습이 너무좋아요
전세계 모든 맛집노포들이 그렇겠지만 백대표님께서 소개해주시는 곳들도 맛 하나만 보기엔 아까운 식당들인것 같습니다 세월이 만들어낸 맛과 감동은 한편한편 볼수록 경이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지금처럼 전국 곳곳에 계신 멋진 사장님들의 유산을 사라지기전에 계속 널리 널리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백대표님!!처음 방송에 나올때부터 지켜봤는데 어떤 음식이나 또 어떤 별볼일 없는 소박한 음식에도 음식과 만든이에 대해서 예의를 표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진짜 이분은 음식과 요리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분인걸 느낍니다..셰프라해서,또는 장사 잘되는 식당이라고 해서 뭐 대단한 음식 한다고 건방떠는것 들이 참 많은데.. 참 존경스럽습니다..늘 한결 같고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늘 건강 잘 챙기시고 선한 영향력 계속해서 보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this episode, Chef. It made me tear up, the sincerity of the owner to simply serve a good meal. I appreciate what you do and I hope people continue to patronize places like this.
세상에 이런곳이 있음을 알려주신거 감사합니다. 이 집이 방송국에 나가면 "원조"달고 유명해지면 가게 넓히고 프렌차이즈 해서 재벌되었을지도 모를집인데..지난 몇십년...방송국에서 다뤄주지 않으니...동네가게 취급만 받았을것이고 ...그래도 묵묵히 이 일을 하셨을 이 가게 주인분들을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많이 알려져야 가게 하시는 사장님들도 "아..이렇게도 되는구나..이런 경영도 가능하구나..."라는 희망과 비젼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온 맛집만 맛집이고 원조이고 곤조가 있다는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백종원님 감사합니다
님아... 에피소드에 나오시는 분들의 정과 따뜻함이 좋아서 우연히 1편보고 계속 보게 되네요... 그곳을 다녀가신 백대표님 보고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이번 남천식당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다큐를 보는 듯....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대단하신 백종원 대표님과 촬영팀분들... 그리고 또 대단하신 에피소드의 주인공분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식당 지금도 운영하시고 계시네요. 맛에 놀라고 가격에 놀람니다. 28년전 한달 넘게 상주 장기 출장으로 근처 식당 먹다보면 냄새만 맞아도 질리는데, 아침은 항상 저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그때는 1,500정도 기억하는데, 근처 식당과는 반값도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가끔은 감사함으로 생각 나곤 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세월은 비켜 가질 않는군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원명은 시래기국이 3000원 새벽에 여는 것 보니 일일용역하는 노동자 분들을 위해 문을 여는군요! 경상북도 사투리가 각 지역마다 다르죠! 씨락국, 씰가지국 ,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죠! 남천식당 주인 어르신 복 많이 받으시고 배고픈 노동자들 위해 새벽부터 가게 문을 여시는데요! 아무쪼록 돈쭐나시고 일일용역 노동자를 위해 계속 가게를 유지해 주시고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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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뫄!!! 핫소스!!!
Nice TQ for the eng subs
@@BLUES8888 ?
5
THANK YOU!! I LOVE YOUR CONTENT🤗
남천식당입니다.
보잘것 없는 가게를 이렇게 멋지게 편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팀들 새벽부터 오후내내 고생하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음식장사하지만 그 가격에 열심히해도 얼마남지 않으실텐데 그 마음을 3대에 걸쳐 유지하신다는것 만으로 큰 감동이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식당‥건강관리 잘하시고 베푼손길 마음으로 "감사장"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이말만 드릴수 있어서 죄송합니다
여기 돈쭐내러 가야겠소
상주시는 이런 모범식당에 상을 줘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3천원이 딱 맞다"라는 할머니 말씀에 맘이 찡하네요.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이 말씀에 충격받고 감사하고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눈물이 핑 하네요 😂 현대판 안분지족 이네요...
찡하면 니가 가게확장좀시켜줘
@@qisb579 에휴..
@@qisb579 술한잔했냐?
와 새벽 장사 너무 존경합니다. 누군가의 아침 식사를 기다리게 만들고 먹게 만드시는 귀중한 분. 남천 식당 그리고 어머님 건강하세요. 기도할께요.
바로 옆 인력사무소 간판을 보고 첨부터 가슴이 찡하더군요. 이른 새벽 일감 찾아 나오신분들께 3천원 해장국이 얼마나 큰 힘이 될지.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시큰해집니다.
와 순간 울컥ㅠㅠ
요새 노가다꾼들 돈잘버는데 뭔 혼자만의 감성에 빠져서 ㅉㅉ
재시큰큰힘생각돌신일감판일찍가슴찌분들깨맛없재
@@아카데미드림 그랴 혼자 열심히 돈 긁어모아라 말하는거보니 안봐도 인성이 보인다
@@아카데미드림 형 세상살기 힘들어도 힘내요~ 이세상이 형눈에 뵈는거처럼 노가다하시는분들이 모두 돈 잘버는 세상이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형 힘내요~ 정신병은 약도 없다지만 그래도 형~ 힘내요~
최근에 다녀왔는데 백종원 선생님이 다녀가셨다는 흔적이 어디도 없더라구요 돈버는게 목적이라면 홍보차 게시하실수도 있으실법한데 그대로를 유지하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탄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사장님 몸 건강히 오래오래 맛있는 음식 부탁드립니다^^
울컥하네요ㅜ
혼자 하시는데 바쁜게 싫으신거겠죠
@@binjill1387 바쁜거 싫어하는 분들 많습니다 사람 더 쓰는거도 싫어하고요
시장 오신분들 단골분들만 받으셔도 바쁘실꺼 같은데요..홍보가 따로 필요할까요??..홍보하고 돈 더 벌려고 했다면 3000원에 시래기해장국 안파시죠..
저런집은 손님 많이오면 돈을버는게 아니라 노동만 늘어나는거...
여기서 남천식당을 보게 될줄이야..25년쯤 전 상주에 살때 주말마다 아버지와 목욕탕 가기전 여기서 해장국을 먹던 꼬맹이 입니다. 여전히 같은 자리 같은 구조의 가게네요..상주를 떠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버지랑 남천식당 얘기 가끔 합니다 해장국에 들어있는 계란까지도 그대로네요 사장님 건강하세요 !!
추억을 간직한 식당이 존재한다는건 행복한일이죠
ㅠㅠ 뭉클하네요ㅜ
계란 까지?
세상에!!~~
좀 더 받으시는게 낫겠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초딩이라고 돈도 덜 받으셨던것 같네요 ㅎㅎ 매울수있다고 계란도 두개씩 넣어주셨던거 같구요..2번째 사장님 얼굴도 또렷이 기억나네요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주 나온지 30년이 넘었지만 매년 벌초때 남천에서 아침이랑 막걸리 한사발로 시작합니다
저 가게는 진짜 근대유산으로 등록해서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86년의 전통도 저런 마음넓은 품성과 맛도 오래 오래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멋지네요. 지자체에서 박물관급으로 꼭 보호해줘야 할 가게. 사장님 마지막 멘트에서 급 눈물남. ㅠㅠ
백대표님 다녀가신곳 많이 가봤습니다 늘 어려운 우리 시장상인을 생각해주시는 대표님 고맙습니다 늘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gogo-vj4qw 에고 어찌 이리 꼬였을고 못났다
@@gogo-vj4qw 벌레가 말을 하노 ㅋㅋ
@@gogo-vj4qw ㅋㅋㅋㅋ도대체 어느부분이 재벌 걱정이라는거임 ?
@@gogo-vj4qw 댓글도 제대로 못읽노 우리게이는
@@gogo-vj4qw 잘했다.
이런 가게는 모두가 소중하게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오늘아침 대구에서 3천원 국밥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왕복 기름값 열배로 3만원 들었습니다.
기름값이 뭔 문제인가요
저도 대구 살고 있지만 비싼 파스타집이나 고기집 보다 더 맛있는 해장국집이. 있는걸 알고는 조용히 다녀온걸요 무인듯 유한 집입디다 ㅋ
그만한가치가있다는거아닐까요?
잉 대구3천짜리어딧나요
@@꾹꾹이 상주 다녀가셨다고 말씀하시는듯요~~^^
ㅋㅋㅋ 생색오지네요
진짜 이런 식당은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마흔이 넘어가니까 오래된 식당, 특히 이렇게 정성이 느껴지는 식당은 고마워서 막 퍼주고 싶어요.
그리고 사장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장사해 주시길 속으로 바라곤 하죠...
상주구경도 살짝 해볼수있고 소박하고 정겨운식당도 볼수있고 소박한 백쌤도 보고 좋은유튜브😅😅😅😅😅😅😅
상주가 고향입니다. 애들 키우고 결혼생활하며 까맣게 잊어버렸던 상주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모르겠어요. 상주 저사투리를 듣는데 그저 눈물만, 주책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상주 청리면 원장리요
저도 첫사랑 상주 아가씨 생각이 😫🥺
지숙아...
머라캐여~~~~
선배님 화이팅하십시오! 상주후배올림
‘3천원 하면 딱맞다’ 라는 말씀이 가슴 뭉클해지네여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아빠따라 남천국밥 1500원때부터 먹고 다니던 꼬마가 벌써 44살이 됐네요 이집은 상주사람들의 쏘울푸드예요
@@류튜브-z4g 할머니 대깨임? 아님 2찍 ?
85년 되었다는데 한 번 놀라고
3천원이라는 가격에 또 놀랍니다.
부디 100년 가게로 오래오래 지속되길. 건강하십시요👏🙏
3천원하면 딱맞다 하시는 할머니말씀이 너무 따뜻하고 넉넉함을 안겨주시네요~~^^보기에도 맛있어보여서 당장이라도 먹고싶어요~~평생 푸근함을 주시는 할머니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다른걸 다 떠나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영상을 보고있는데 푸근하고 울컥하고 기분이 따듯해진다..
역시 백대표님..그리고 남천식당 사장님도..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마지막에 어머니가 "3천원하면 딱 맞다"
하시는 말씀이 울컥하네요.. 이렇게 오래도록 찾아갈수 있는 가게가 있다는것도 참 부럽네요..
재울컥참마스크맛없재
학교다닐때 과재관련 밤새다 새벽에 많이 갔었었는데..저집 예전부터 맛과 가격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계란 넣은 시래기국 정말 맛납니다.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아직까지 유지하고 계시다니... 사장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상주대 의상과.....????? 동명이인인가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 아니라면 죄송해요
@@hhhj5314 전 건축과 출신이예요. ^^;; 푹 쉬십시요. ^^;;;
어릴적엔 친구들이랑 밤샘으로 놀다가 새벽 일찍 해장하는 곳이었고,
새벽 목욕탕 가기전이나 새벽일 나가시는 분들의 출출함을 달래주는 고마운 식당입니다. ^^
28살 먹은 청년입니다. 3천원에 저렇게 맛있는 뜨끈한 국밥을 주시다니 .. 뭔가 이영상을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오래 장사 하셨음 좋겠구요 소상공인 사장님분들 다들 화이팅하십쇼
재삼천원곶감집맛없재
에이~ 좋은 곳에 취직이나 되뿌라~
화이팅
남천식당 고우신사장님,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백종원대표님 이렇게 좋은일을 하시니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정성 가득한 국밥도 백대표님 마음도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님아 그시장 가오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이 살아 나는것 같아요.
대통령하면 선진국되나?
남천식당 국밥은 상주분들의
소울푸드겠네요. 재료 추가하고
오천원받고 싶은 마음이 들수도 있을텐데 전통을 지키는 가족분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주인의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ㅜㅜ 우리 엄마 가게했을때도 손님한테 다 퍼주셨는데.. 손님들은 그런 사장님의 마음을 다 알아주나봐요 ♡남천식당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85년...후덜덜한 내공집이네
이어받으신분이랑 사장님이랑 아프지 마세요..
너무 너무 좋다 기본 20년 30년 이라는 식당이 있다는게
주변 달골이었던 부모님과 가던 집들이 이어지지 않고 사라지는걸 보면서 참..마음이 아픕니다
어릴때 아빠맛있어? 하고 먹었던 기억들이 이어지는 모습이 너무좋아요
와.. "3천원이면 딱 맞다"는 마지막 말씀에 놀라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건강히 오래오래 장사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두 얼마 전 가서 영상촬영했던 곳이네요.
안그래도 백종원님 오셨다 갔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왜 사진이라도 찍어서 걸어 놓지 않았냐고 했더니 그런 욕심도 없으신 모양입니다.ㅎㅎ
정말 이런 곳은 사라지면 안되는 곳입니다.
이분 보면 눈물 나 너무나 존경하고 허세 편견 없이 도움 주려는 심성 너무 감사해유. 가족들에게 행운 건강 늘 응원합니다
요즘 자극적인 영상이 많이 뜨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백쌤 말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하시고 재치 넘치는 입담도 듣기 좋고요 ~옛날 이야기 듣는 기분이에요 이 콘텐츠 오래오래 해주세요 !
인건비 비싸서 밥에 물만 말아줘도 5000원 받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내가줄때는 인건비 비싸고
내가 받을땐 월급작고
삶이 그런거지
인건비만 올랐나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식사하시는 분들이 사장님 음식과 마음씨로 인해 다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ㅎㅎ
정부도못하는걸 백선생님 혼자 이렇게 해네시고있는 모습보면 존경합니다 멋져요 끝까지 지역소상공인들 시장상인들을위해 이렇게나마라도 영상 찍어줘서 시청자들 즐겁게 해주세요!
올타임 레전드로 13분 찢었다....보는 내내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한 주간 지친 모든 이들이 힐링받는 영상이길...
나도 나이를 먹는지 이런 영상이 너무 좋네요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시는 서민들의 생활과 어머님의 따뜻한 정이 느껴져서 흐믓한 영상입니다
백종원님의 마음과 수고가 느껴집니다 ♡
스탭분들도 모두 수고하십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와... 2000년도도 아니고 지금 2022년인데 3000원이라니 정말 봉사 하시는 가격이네요 존재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곳이네요 몸 건강하게 오래동안 성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이 컨텐츠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ㅋㅋ 사장님들 건강하시고 백대표님과 스텝분들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할머님께서"3천원하면 딱맞다"하시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건강하세요 할머님^^
흔히 술한병 팔고 남는 이익인데
저렇게 저렴하게 파시니
한 그릇을 위해 새벽녘부터 수고로움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백대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성비가 좋은 정도가 아닌 봉사수준의 국밥집
남천식당을 가열차게 격려를 드립니다 !
오늘은 인간극장 한편 보고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 사 드시라는 울 백쌤~ 최고~~~ ^^
이런 분들은 진짜 돈이 아닌 여기 오시는 손님들을 위한 사명감으로 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국밥 보다 따뜻한 할머님 마음 느끼러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할머님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
편집이 참 ..
알고리즘으로 봤다가
눈물 펑펑 흘렸네요 ..
할머니 감사합니다 🤍
이 영상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
모든 손님을 가족처럼 한국밥이라도 먹이고 싶으신 어머님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저도 감사히 먹은 기분이예요.
상주에서 기차타기 전에 종종 들리던 곳이었네요. 할머니께서 밥 부족하면 더 담아주기도 하셨죠. 학생이라 돈도 많이 없었는데, 항상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트랜드만따져가면서 먹거리찾아다니는 유튜버들보다가 백대표님 시장맛집찾아다니시는거 보니깐 먹방보면서도 힐링되네여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합니다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세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ㅠ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국밥 정말정말 맛있게 먹고 갑니다~~다음에 또 들릴께요^^
I love seeing regulars bring their families at restaurants. It's so beautiful creating memories. 🥺🥰
와...새벽녁....게으른 자신을 탓하게 되네요....
영상 너무 좋고 할머님 도마 칼질소리 너무 좋아 ㅠ
우거지시골된장국....보기만해도 뱃속까지 따뜻해집니다♡♡♡
스토리까지 구수하게 너무 정겹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진짜 맞는말임 100그릇 팔아봐야 30만원인데 원가가 아무리 싸도 100명 손님 상대해서 남는게 30만원이면 진짜 극한직업입니다. 제가 가보진 못했지만 맛이나 서비스나 이런걸 다 떠나서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100그릇해봐야 30 만원인데 여기서 이익이 15만남는다해도 이걸로 가스전기세등등 빼고 둘이나눈다해도 대단하지요
와,..요즘 계란가격 배추가격 장난아닌데 3천원이면 진짜 뭐가 남긴하는건가?? 대단하시네요...
식당 주인분들도 손님들도..사람들 참 좋아 보이네요...!! 빙그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전세계 모든 맛집노포들이 그렇겠지만 백대표님께서 소개해주시는 곳들도 맛 하나만 보기엔 아까운 식당들인것 같습니다
세월이 만들어낸 맛과 감동은 한편한편 볼수록 경이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지금처럼 전국 곳곳에 계신 멋진 사장님들의 유산을 사라지기전에 계속 널리 널리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백대표님!!처음 방송에 나올때부터 지켜봤는데 어떤 음식이나 또 어떤 별볼일 없는 소박한 음식에도 음식과 만든이에 대해서 예의를 표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진짜 이분은 음식과 요리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분인걸 느낍니다..셰프라해서,또는 장사 잘되는 식당이라고 해서 뭐 대단한 음식 한다고 건방떠는것 들이 참 많은데..
참 존경스럽습니다..늘 한결 같고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늘 건강 잘 챙기시고 선한 영향력 계속해서 보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이런집은 진짜 지켜줘야 합니다 돈쭐도 내면 안돼고 지금처럼 지역민들의 단골이 돼야합니다 꼭이요
인정 돈쭐 내려가면 안됨 사장님 고생만 시키는거임 ㅋㅋ 열그릇 먹어도 3만언 ㅎㄷㄷ
상주는...지역민이 거의없어서 돈쭐내러가주시면 너무감사합니다ㅠ
외국인분들 빼고는 다들 어르신들이라 찾아가즈시면 시 전체에 활기가 돌 거에요
@@나이키-o2u 열그릇주문하시고
한그릇만달라고하시고
3만원내시면됩니다
(농담입니다)
현상주거주 토박이
지나갈때들러서 한그릇하고
가세요 오신김에
경천대도 구경하시고요
할머님께서 "3천원이 딱 맞다!" 하시면서 해맑게 웃으시는데 마음이 저릿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님~
아 진짜 왜 눈물이 나지..... 그냥 보기만 해도 속 깊은 곳부터 따뜻해지는 곳이네요
Thank you for this episode, Chef. It made me tear up, the sincerity of the owner to simply serve a good meal. I appreciate what you do and I hope people continue to patronize places like this.
마음이 뜨뜻해디지는 국밥이네요.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합니다🙏
유튭 이렇게 고퀄로 만들면 뭐 남나유?^^
백샘과 사장님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자원봉사다.........새벽 부터 나와서 준비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통 일이 아닌데.......
요새 님아 그시장을 가오 보는 재미로 살아요 너무 좋은 콘텐츠같아요 정말 저희 세대들도 백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이런 시장 맛집을 알아 가고 또 전 정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볼겁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님아 그시장 컨텐츠 너무 💜💜💜
세상에 이런곳이 있음을 알려주신거 감사합니다.
이 집이 방송국에 나가면 "원조"달고 유명해지면 가게 넓히고 프렌차이즈 해서 재벌되었을지도 모를집인데..지난 몇십년...방송국에서 다뤄주지 않으니...동네가게 취급만 받았을것이고 ...그래도 묵묵히 이 일을 하셨을 이 가게 주인분들을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많이 알려져야 가게 하시는 사장님들도 "아..이렇게도 되는구나..이런 경영도 가능하구나..."라는 희망과 비젼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온 맛집만 맛집이고 원조이고 곤조가 있다는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백종원님 감사합니다
미슐랭은 절대로 모를 새벽일 나가는 분들에게 대접하는 따뜻한온정의 한그릇
@@Min.Y.J 누가 알아야 된다그럼?
뭔 또 미슐랭이 왜 나와 멋있는말 해보겠다고 되지도 않는 소리하네
@@Min.Y.J 미슐랭이 뭔데?
손님층이 다른거지 준비하고 노력하는건 매한가지인데 왜 노력을 비하하셈?
일용직 알빠노?
이집이야 말로 백년가게 칭호를 받아야 하는 가게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아... 에피소드에 나오시는 분들의 정과 따뜻함이 좋아서 우연히 1편보고 계속 보게 되네요... 그곳을 다녀가신 백대표님 보고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이번 남천식당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다큐를 보는 듯....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대단하신 백종원 대표님과 촬영팀분들... 그리고 또 대단하신 에피소드의 주인공분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백사장님 인간다운 면모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내요.
감사합니다.
저 지역에 사시는분들은 진심 복받은 분들인듯 합니다
그리고 2대 사장님 건강하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삼천원하면 딱 맞다. 에서 짠한 감정이.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애국자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백종원님.. 감사합니다.. 정말 아는 맛이 무서운 것은 알겠지만.. 30년도 넘은 추억을 소환시켜주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그 시절을 되새김질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싫다 말을 못하겠네요..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잘 꾸며진 인테리어, 삐까뻔적한 식당 보다도 이런 컨텐츠가 너무 좋네요.
배추 시래기 다듬고 삶고
씻어서 손질하는게 얼마나
힘드신지 누구보다 잘압니다
할머니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식사하러 오신분들께 맛있게 드시게 해주셔서 감사해요ᆢ
백쌤님도 늘수고가 많네요
시래기가 아니고 우거지입니다. 시래기는 무우청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바호 그런건 모르겠고 경상도에서는 배추를 시래기국이라함. 무우청으로 시래기는 거의 안함. 통영 서호시장에 시래기국 잘하는 집들있는데 다 배추 시래기굿임. 경상도에서는 시래기국하면 배추 경상도 벗어난 곳애서는 무우청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넉넉한 맘을 가지신 할머님, 백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순진 무구 착함이 줄줄 묻어나는 시래기 해장국 !!! 사장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종원 대표님 과 팀원 여러분 이렇게 멋진 컨텐츠 고맙습니다 ❤😊🎉
울컥해지네요 응원합니다! 복받으세요
이 컨텐츠 중 레전드 중 레전드편.... 구성, 전개, 결말을 알고도 볼때 마다 마음이 따뜻해짐....
상주시에서 진짜 이런 가게들 서포터 좀 많이 많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장님. 꼭 한번 먹으러 올라가겠습니다.
85년 세월의 힘
그 힘이 넘 따뜻한 온기가 되어
보는 내내 편안하고 행복하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100년 200년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정말 최고다👍👍👍👍👍
이런영상이 찐 감동영상 이네요👏👏👏
"나머지돈은 단골분들하고 아이스크림 사드세요"이말이 백종원님의 인성을 다~~보여주시는듯😁😁👏👏👏👏👍👍👍👍
정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국밥을 팔고계시네요. 소박하지만 대단한 집념과 노력으로 만든 음식이라 기분이 좋아지는 한그릇이겠네요.
He 's always warm and kind with words , sympathy with hardworking owner , our lovely and amazing Mr.Baek !
도시에는 빠르게 언제든 맛있는걸 먹을수 있지만 밖에서 먹는 음식은 늘 속이 허한데
이런음식들은 단촐해도 뭔가 맘도 속도 든든해져요
너무 따뜻한 한끼영상 이네요
눈물 뚝 떨어집니다.
새벽첫차로 경동시장 배추겉잎을 가져와 아침일찍부터 직접담근 된장풀어 아주 가끔은 돼지등뼈 넣고 끊여 6남매를 키우셨던 어머니의 밥상. 다시는 먹지못하고 그리워만했는데.... 해외에 있어 가보진 못하지만, 감사합니다.
제가 17~8년전에 상주에 잠깐 일할때 2천원 이었는데~~가게도 조금 넓어진거 같고~~해장국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할머니께서 끓여내 주시던 추억의 구수한 배추 된장국 맛이에요~~추억돋네요^^
간단한 국밥이지만 누구가에게는 하루를 시작하게 해줄 힘이요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살려주는 맛이고 또 다른이에게는 인생의 바닥을 받혀주는 한끼같음
저식당 지금도 운영하시고 계시네요.
맛에 놀라고 가격에 놀람니다.
28년전 한달 넘게 상주 장기 출장으로 근처 식당 먹다보면 냄새만 맞아도 질리는데,
아침은 항상 저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그때는 1,500정도 기억하는데, 근처 식당과는 반값도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가끔은 감사함으로 생각 나곤 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세월은 비켜 가질 않는군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세상에나,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건강하시구요.
3대째라니 놀랍네요!!
가격이 ㄷㄷㄷ 오래오래 건강하게
가게를 유지하셨으면 하네요
백대표님처럼정겨움가득한곳이네요
주인어머님건강하시길~오래오래이가게
계속해주세요가보고싶은곳입니다❤❤
원명은 시래기국이 3000원 새벽에 여는 것 보니 일일용역하는 노동자 분들을 위해 문을 여는군요!
경상북도 사투리가 각 지역마다 다르죠! 씨락국, 씰가지국 ,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죠!
남천식당 주인 어르신 복 많이 받으시고 배고픈 노동자들 위해 새벽부터 가게 문을 여시는데요!
아무쪼록 돈쭐나시고 일일용역 노동자를 위해 계속 가게를 유지해 주시고 수고하십시요!
영상을 보면서 옛날 생각에 눈물이 흘렀네요... 부디 오래오래 단골손님들의 사랑과 정을 나눠주시길 기원합니다....
아무도 일하지 않는 새벽에 여는 가게들은 정말 그 수당도 따로 더 받으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금전적인것 그이상으로 생명을 갈아가면서 손님 아침을 챙기는거에요
아침 챙길수 없고, 요리를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겐 정말 귀한 분들입니다.
경북 청도, 경산, 군위, 상주 이렇게 해서 백대표님 다녀가신 맛집 도장깨기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상주편은 유난히 더 옛정, 시골인심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저 식당은..
단골분들 위해서 양보해야겠다..
대단하시다.. 매일 연탄가는거..
쉬운거 아니고.. 매년 장 담그고
우거지 삶고.. 와..
방금 뉴스에서 배추한포기 8000원이라 원가안나온다고 중국산김치 국산으로 눈속임 파는거 보고왔는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85년째라니 아버지 할아버지랑 추억도 찐하겠네요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들이나 손자 데리고 가서먹으면 눈물 날듯
상주편 인트로를 너무 이쁘게 찍어주심..음악하고 새벽 어두운 시장모습이 너무 잘 어울림..
요즘 음식점 찾아다니는 예능이나 유튭 영상들 질리고 보기싫었는데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한 영상이네요. 백쌤 뽈살무빙에 웃음까지 더해져 완벽했습니다. ㅎㅎㅎ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일찍 일어나시는 분들은 거의 고혈압이 있어요..너무 대단하십니다.! 밥한공기도 2천원 받는시대인데..언제 가면 저도 아이스크림 사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