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삐용 (2017) * 이번에 소개해드린 영화는 프랑스의 명작 "빠삐용"을 리메이크한 "빠삐용(2017)" 입니다. 간단한 리뷰를 해보자면, 이번 영화의 경우 프랑스의 유명 도서인 "빠삐용"과 1973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영화 플롯은 원작 내용과 비슷하게 흘러갔고 등장인물이나 결말에도 큰 차이가 없었지만, 내용 중간 중간에 센스있는 각색을 많이 추가해둬서 그런지 저처럼 원작을 이미 감상한 사람도 꽤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출연 배우로 퍼시픽 림의 주연 배우를 맡았던 찰리 허냄과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았던 라미 말렉 등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러한 점 또한 영화를 몰입하게 된 데에 큰 영향을 줬던 듯합니다. 이번 영상 "빠삐용(2017)"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다양한 장면들이 많으니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번 직접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려요 :D
이 영화는 명장면 들이 많지만 그중 백미는 역시 마지막 탈출장면 이라 봅니다 원작에서 보면 모든걸 잃고 불확실한 미래보다 현실에 순응하고 안주하고픈 드가(더스틴 호프만)와 남은 생을 자유와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픈 빠삐용의(스티브맥퀸)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modri1314 ?????? 월욜 아침부터 화가 많은 친구네. 내가 언제 나쁘댓나? 그냥 그렇다고 사실을 적어놓은거고 이 유튜버도 돈벌어야 되는데 당연히 그리 해야되고 그렇게 또 한명이 유명 유튜버가 되면 또 새내기 유튜버가 돈 안되는거 하고, 그러다가 또 유명 유튜버가 되겠지. 내가 언제 게거품 물었니? 정신병자야?
빠삐용 원작을 보고 크나큰 쇼킹을 받았던 사람으로써, 리메이크작이 있다는 소식에 방금 바로 달려가서 보고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느낌은 덜합니다. 옛날 명작들은 일반적인 현대 관객의 시선으로는 왜 명작이고 재미가있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명작들이 많은데요. 빠삐용 원작은 정말이지 쇼킹할 정도로 날것입니다. 요즘 영화들은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는 편입니다. 원작은 이에비해 너무나도 까져있어요. 그 장면들을 저는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저는 옛날영화를 비추하는 영화인이지만 빠삐용만큼은 원작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감독의 연출력 주연배우들의 연기력 촬영테크닉 스토리 전개..등등이 모두 원작만 못합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도 불사르는 인간 영혼의 위대한 부르짖음을 그만큼 잘 표현한 영화도 드뭅니다 쇼생크의 탈출 정도가 견줄 정도...명작 중의 명작..위에서 어느 분 말씀하셨던 마지막 장면 파도에 이끌려 둥둥 떠가는 스티브를 바라보던 더스틴의 표정은 뭐라 표현이 안될 정도로 기억에 남는 명장면입니다...영화의 OST도 명곡이죠 제 스토리지에 고화질로 보관 중입니다
와 난 훈련소 마지막주에 닥터 스트레인지 보여줬는데.. 진짜 시간이 멈춘 줄.... 아직도 기억남 ... 아침마다 틀어주는 러시안룰렛 노래 .... 상의 탈의 달리기, 청소, 묵찌빠 꿀밤 때리기, 책에 오목,, 종이로 만든 섯다.... 안중근 의사 ... 왘ㅋㅋㅋㅋㅋ 지금이 행복하다
책도 보고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빠삐용과 네플릭스에 방영되고 있는 빠삐용 둘다 봤는데 원작을 봤던 기억 때문인지 후작은 주인공의 탈출 과정이나 감옥에서의 힘듬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은 느낌 이었습니다. 빠른 전개가 몰입감을 가져올수는 있지만 그 이유와 심리상태가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 같아 아쉽더군요. 악마의 섬이 탈출이 어려운건 조류가 안으로만 들어오고 밖으로 나가는게 없어서 바다에 나가봐야 다시 섬으로 되돌아 오게 되어 있어서인데 ... 개인적으론 원작이 더 좋아습니다.
@@Yeo_Lin. 섬으로 밀려오는 조류(파도)중 8번짼가?? (가물가물 하지만) 파도후 밖으로 나가는 조류를 발견합니다. 눈으로는 식별이 안되지만 우연히 던진 코코넛이 바깥으로 나가는걸 보고는... 그걸 확인후 탈출 계획을 세웁니다. 원작이 책에 충실했다면 넷플릭스 작품은 뺄건빼고...빠른 전개로 만들어 졌더군요.
* 빠삐용 (2017) *
이번에 소개해드린 영화는 프랑스의 명작 "빠삐용"을 리메이크한 "빠삐용(2017)" 입니다.
간단한 리뷰를 해보자면,
이번 영화의 경우 프랑스의 유명 도서인 "빠삐용"과 1973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영화 플롯은 원작 내용과 비슷하게 흘러갔고 등장인물이나 결말에도 큰 차이가 없었지만,
내용 중간 중간에 센스있는 각색을 많이 추가해둬서 그런지 저처럼 원작을 이미 감상한 사람도 꽤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출연 배우로 퍼시픽 림의 주연 배우를 맡았던 찰리 허냄과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았던 라미 말렉 등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러한 점 또한 영화를 몰입하게 된 데에 큰 영향을 줬던 듯합니다.
이번 영상 "빠삐용(2017)"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다양한 장면들이 많으니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번 직접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려요 :D
내용이 빠삐용 같다했는데 빠삐용 리메이크였네요. 잘 봤습니다.
000⁰⁹999
영화에 대한 부연 설명을 이렇게 해주신는점 정말 좋네요. 마치 전시관같달까.
우리학교 교감쌤 별명이 빠삐용 이신데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 같은곳이라 실화라도 놀라울것도 없네
이 영화는 명장면 들이 많지만 그중 백미는 역시 마지막 탈출장면 이라 봅니다 원작에서 보면 모든걸 잃고 불확실한 미래보다 현실에 순응하고 안주하고픈 드가(더스틴 호프만)와 남은 생을 자유와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픈 빠삐용의(스티브맥퀸)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빠삐용 정말 명작이지 특히 마지막 장면 목숨을 내논 희망이라곤 없는 미래를 알면서도 탈출에 도전하는
드가와의 헤어지는장면...그런걸 보면 인생이란것에 애상을 느낀다 ...그리고 테마곡인 명곡 free as wind 역시
Free as the wind
어우 목소리부터 편집 영화 선정까지 진짜 너무 좋다..
이미 뜬 영화 유튜버는 돈 받고 해서 맨날 보는 것들만 하는데
이렇게 10년도 영화 리뷰해주니 너무 좋음...
돈주고 산 댓글 느낌이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에 올라와서 하는거임
이분도 유명해지면 돈벌기 위해 그쪽으로 빠짐
@@modri1314 ?????? 월욜 아침부터 화가 많은 친구네. 내가 언제 나쁘댓나? 그냥 그렇다고 사실을 적어놓은거고 이 유튜버도 돈벌어야 되는데 당연히 그리 해야되고 그렇게 또 한명이 유명 유튜버가 되면 또 새내기 유튜버가 돈 안되는거 하고, 그러다가 또 유명 유튜버가 되겠지. 내가 언제 게거품 물었니? 정신병자야?
여배우 얼굴보니 ... 저런여자가 기다려주면 없던 탈옥계획도 생기겠다야 ㅋㅋㅋ
문득 든 생각인데 탈옥 2번하고 들어간 지옥의섬이 그전에 있었던곳보다 더 좋아보인당ㅋㅋㅋ
ㄹㅇㅋㅋㅋ감시도 없는거같아
밥 직접 해먹어야 함.. 물론 농사를 짓던.. 낚시를 하던..
탈옥 난이도만 올라긴듯
@@LIMZINA-AKAVIRI 난이도…
감시없고 밥은 아라서 ㅋ 먹음 걍 지옥 섬이 날뜻 ㅋ
원작넘사벽. 빠삐용 보며 삶은 포기하는 순간 끝이라는걸 느꼈지 포기하지말자
나비
이것도 괜찮은데 영상미깔끔해서
범죄자의말
석열이는 포기안함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의 오리지널 영화는 정말 레전드죠
빠삐용의 그 유명한 대사 " 너의 죄목은 인생을 낭비한 죄 "
그 장면 보면서 참 충격 받고 반성도 많이 했었지
이 영상만 보면 말만 악마의 섬이지 전에 있던 교도소에 비하면 완전 살만해보이네 ㅋㅋ 담배도 피고 뗏목 만들때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 드가도 걍 만족하고 눌러 앉으려는듯 ㅋㅋ
저도 이생각햇는데ㅋㅋㅋ
끝판왕이라는 악마의 섬이 가장 살기 좋더라고요 교도관도없고
@@user-yg3iz5us2j 또 남녀 갈라치기 할라하네 뭐만하면 여자는~
어쩌고 저쩌고 입닥치고 영상이나봐
리뷰에서 여자 나오디?
그냥 억울한 행님이 자유를 위해 계속 끊임없이도전하는거에 교훈을주는데 뭔 씨발 갑자기 여자타령이냐
공짜로 섬하나 그냥 준 느낌 세금도 안내고
한국교도소가 더 살만할듯ㅋ
원작 빠삐용은 마지막 절벽위에서 빠삐와 드가가 부둥켜안고 이별을 하는 장면이 생각남. 빠삐 혼자 절벽 아래로 떨어져 탈출을 하고 드가는 그 장면을 보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 뭐라 설명은 안되는데 그냥 많은 생각이 드는 장면
안경낀 사람이 빠삐용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해서 실망(?)함
드가는 더스틴호프만 빠삐는 스티브맥퀸이 열연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절벽에서 푸른 망망대해 몸을 던지는 빠삐용
음악과 함께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
여기서도 부등켜안아요 마지막에 절벽에서
야자열매 묶음은 두개였는데 결국 빠삐용의 것만 바다에 던져 졌었죠.
와우 몰입해서 재밌게 봣씁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이었군요
아니..진짜 범죄 안저지르고 저정도 정신력이면 사회에서 뭐든 해결했을거 같은ㄷ
우왓 ..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절벽씬 보고 아!! 빠삐옹!!!!!! 하고 외쳤다 어릴때 봤던 잊혀졌던 명화 역시 명장면은 명장면이다 빠삐옹 ㅜㅜ
원작영화에 놀랍도록 충실히 재현한 리메이크작도 좋았지만 특히 원작빠삐용은 그냥 단순한 영화가 아닌 인생의 하나의 큰 양식을 담기게 하는 영화 ❤👍
빠삐용 원작을 보고 크나큰 쇼킹을 받았던 사람으로써, 리메이크작이 있다는 소식에 방금 바로 달려가서 보고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느낌은 덜합니다. 옛날 명작들은 일반적인 현대 관객의 시선으로는 왜 명작이고 재미가있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명작들이 많은데요. 빠삐용 원작은 정말이지 쇼킹할 정도로 날것입니다. 요즘 영화들은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는 편입니다. 원작은 이에비해 너무나도 까져있어요. 그 장면들을 저는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저는 옛날영화를 비추하는 영화인이지만 빠삐용만큼은 원작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원작에서 독방생활의 그 비참함과 정말감은 정말..
솔직히 요즘 영화는 옛날 영화 하고 비교하기가...
많이 빠져
사막 심판관 꿈 시퀀스라던가 환상인지 사실인지 애매한 원주민들 마을 장면같은 것들도 그렇고
원작 빠삐용은 연출 진짜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것 같아요
빠삐용이 감옥에서 바퀴벌레 먹는 장면이 광고에 쓰였던게 기억남
"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원작을 처음 봤을때의 충격은.. 정말 대단했죠.. 명작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
비교 자체를 할수없다는..
@@운동왕용가리 빠삐용 90년대 영화를이야기 하시느듯요
욕본다 그래가꼬 구독자 안는다
@@자유주의-u4d
아그야 70년대 영화다.
감독의 연출력 주연배우들의 연기력 촬영테크닉 스토리 전개..등등이 모두 원작만 못합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도 불사르는 인간 영혼의 위대한 부르짖음을 그만큼 잘 표현한 영화도 드뭅니다 쇼생크의 탈출 정도가 견줄 정도...명작 중의 명작..위에서 어느 분 말씀하셨던 마지막 장면 파도에 이끌려 둥둥 떠가는 스티브를 바라보던 더스틴의 표정은 뭐라 표현이 안될 정도로 기억에 남는 명장면입니다...영화의 OST도 명곡이죠
제 스토리지에 고화질로 보관 중입니다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엄청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벌써 40몇년이 지난 일이네요
네 다음 틀
@@닉네임-t8l 왜그러고살지? ㅋㅋ
니네 애미도 늙은이잖아 네임아 ㅋㅋ
@@닉네임-t8l 니도 언젠간 틀딱되는게 현실
@@닉네임-t8l 너도 금방이야...
근데 그거아니??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단다...
존경스럽다 빠삐옹...넷플릭스 정주행해서 봐야겠다.
오 재밋는영화네요. 빠삐용이구나ㅋㅋ굿 명작 이웃구독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자유의 시간 속에서 허무하게 보내는 나 자신에게 깊은 경종을 울리는 영화를 보게 되네요.
빠삐용(앙리 샤르에르)응 좀도둑과 뒷골목 건달생활을 하던 사람인데, 살인을 했던 것은 사실로 알려져 있읍니다...다만 그의 탈출소설이 전세게로 인기를 끌면서 그의 과거가 약간 미화 되엇죠...
캐치미이프유캔
몰랐던 내용이네요!
정확히는 앙리 샤리에르가 살인죄를 받은 게 사실로 알려져 있고, 빠삐용의 속편격으로 쓴 자전소설에서 살인현장 근처에 있었을 뿐인데 (이 영화에서처럼)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소 당해서 복역했다고 나옵니다. ^^;
@@xxniuxx범죄자중에 자신의 죄 인정하는 놈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함 ㅋ
17:26 수녀가 사실 악마의 사절단이 아닐까 싶은 장면이네요.
악마는 신부들이 더 많아요
살인하고 탈옥한 범죄자를 풀어줄껀가요?? 영화에 몰입한나머지 살인범을 미화 ㄴ
@@vincero671 영화에 신부안나와있어서
수녀말하고있는데 페미새끼마냥 신부가 더많다ㅇㅈㄹ하고 다니네ㅋㅋㅋㅋㅋㅋ
@@병주유-q6i 일반 사람이라면 신고하는게 당연하지요. 하지만 수녀가 저러면 채식주의자가 고기먹으면 강제할수는 없지만 헛소리 처럼 들리는 것과 같습니다.
살인 안했는데@@병주유-q6i
40년도 넘은 고등학교 때 우연히 친구와 영화본 빠삐용 지금도 스토리가 각인되어 기억되는 명화
원작에서 꿈꾸는데 그게 이영화의 주제
리메이크는 단순 탈옥극
원작을 아작까지도 단 한 번도 안 봤기에 몰입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드가의 적응력 너무 뛰어남.ㅋㅋㅋㅋ
대박이네요 의지력이 최강이야..
어릴 때 티비에 나오는 원작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수프에 지네 넣어 먹는 장면이랑 지나가는 바퀴벌레 잡아 그대로 입으로 넣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17년도에 나온 빠삐용에도 그 장면이 있나요..?
@@감자맘-o3v 리메이크작을 못 봐서 거기까진 모르겠어요ㅎㅎ 검색해봐도 그런 디테일한 내용까진 안 나오네요ㅠ
@@우삼희-y9n 바쁘실텐데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감자맘-o3v 오늘 봤는데 리메이크작에는 그런 내용 안 나와요
아.......이제보니 빠삐용였구나...
고전명작은 마지막이 헐리웃 역사상 최고의 라스트 씬였는데....
74년 중1때 보고 한동안 먹먹햇던 감동을 오늘 다시 한번 더 새기게 되네요. 감사요!🥰👍🏻
얼마나 틀딱인거냐;;
@@피-d8t 님도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갈 겁니다!
@@피-d8t 말하는거봐 못배웠나
@@피-d8t 이런 사람 조사해보면 정신과 지능에 문제있는 사람임
자유라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건지 알게해준 영화
탈옥영화를 좋아해서 들어왔는데... 초반 나비문신을 보고 아 빠삐용 리메이크 영화 라는걸 알았습니다. 빠삐용을 너무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이 영상도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짜 어려서 엄청 자주 방영했던 명작인데 원작이 더 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원작 주인공 연기 진짜 찐입니다.. 독방에서 진짜 리얼한 연기 ㅠㅠㅠ 살고자하는 몸부림 ㅠㅠ 하
Guilty
필름 촬영으로 인한 잿빛 색감에 노이즈가 그 절망적인 분위기를 더 잘 드러내는 듯
그거 보다가 리메이크 버전 보면 묘하게 휴양지 느낌ㅋㅋㅋㅋㅋㅋ
@o 아이고..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
@@Drummerbobo 이상한 사람 관심주지 마세요
영화 진짜 재밌게 봤어요
완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
빠삐용 빠삐용 이름만 들었지 이런영화인줄 솔직히 처음알았고 빠삐용도 빠삐용인데 드가가 너무 안타깝더라 아내한테 배신당하고 탈옥실패까지 거의 정신줄놓을정도로 피폐해진상태에서
악마의섬에서 자기처지를 받아들이고 그상황에맞는인생을 살아가는게 너무 안타까워ㅜㅜ드가연기한배우는 진짜 매력개넘치는배우인듯
재밌게 잘봤어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빠삐용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실화라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잘 봤습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별것도 아닌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영화보고 힘내고 갑니다
화이팅 다 조빱이에요 이겨냅시다
힘내세요
말대로 별 거 아닌 거라 생각하면 금방 해결될 겁니다
나병환자촌에서의 씬은 정말 길이 남을 명장면.
요즘 시선으로 보면 지루한 영화지만 역사에 남을 만한 명작
아주 좋은영화 소개 해줘서 고맙습니다
리메이크 볼 시간에 원작 2번 보시면 됩니다. 정말이에요..
저걸로 프랑스 내에서 범죄 조작으로 대대적인 수사와 처벌도 있었겠지
실제 주인공은 누명아니고 살인 저지른게 맞음
근데 악마섬 이래서 뭔가 겁나 밀폐 돼있고 어두운 섬일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는 좀 나아 보임 ㅋㅋㅋ 풍경도 보이고
농사, 돼지도 키움.
목소리 너무 편안해서 듣기좋아요
와 과연 파피는 이 곳을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이러고 끝날 줄 알았는데 속이 다 후련
군대 훈련소에서 이 영화를 보여줬었는데 그 의도가 탈옥을 시도하라는건가 많은 생각을 들게 했던 영화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와 난 훈련소 마지막주에 닥터 스트레인지 보여줬는데.. 진짜 시간이 멈춘 줄.... 아직도 기억남 ... 아침마다 틀어주는 러시안룰렛 노래 .... 상의 탈의 달리기, 청소, 묵찌빠 꿀밤 때리기, 책에 오목,, 종이로 만든 섯다.... 안중근
의사 ... 왘ㅋㅋㅋㅋㅋ 지금이 행복하다
탈옥참은게 대단하다 군대랑 교도소랑 다른게 없으니
빠삐용 영화가 아프리카역할을 한거죠.. 저기보단 여기가 났다 뭐 그런...ㅋ
너무 충격적인내용이라 당연히 소설인줄 알았는데 이게 실화라니.... 쇼생크에서 땅굴파는거빼면 이게 더 허구적인데 실화인게 놀랍다 ㄹㅇ
역시 포기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끝없이 갈망하면 언젠간 보이지 않던것이 보이게 됩니다~ 희망을 주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빠삐용도 엄청 빠져서 봤었는데 너무 재밌게 보면서 리메이크인걸 느꼈네요..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명작!!!!
중학생 때
세운상가에 있던 아세아극장에서
친구와 같이 추석날 뜬금없이 보게된 영화
아직도 모든 장면이 기억난다 세트는 비슷한데 배우는 X 누가 스티브와 더스틴을 대신할 수 있겠는가?
리메이크도 잘 만든것 같네요. 원작의 옥의티는 마지막장면 간이 뗏목 밑에 스텝잠수부들이 보임 ㅋㅋ
안 보이는데
원작의
와... 정말... 꿈에서조차 꾸기 싫은 악몽같은 스토리네요... 하... 하지만 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마지막 드가의 선택이 원작이랑 다른게 좋았음 원작에서 드가는 탈옥하다 죽을까봐 두려워서 못가는느낌이였는데 리메이크는 이곳이 좋아져서 본인선택에 만족하는느낌
책도 보고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빠삐용과 네플릭스에 방영되고 있는 빠삐용 둘다 봤는데
원작을 봤던 기억 때문인지 후작은 주인공의 탈출 과정이나 감옥에서의 힘듬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은 느낌 이었습니다.
빠른 전개가 몰입감을 가져올수는 있지만 그 이유와 심리상태가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 같아 아쉽더군요.
악마의 섬이 탈출이 어려운건 조류가 안으로만 들어오고 밖으로 나가는게 없어서 바다에 나가봐야 다시 섬으로
되돌아 오게 되어 있어서인데 ...
개인적으론 원작이 더 좋아습니다.
2가지를 다 본 당신은 행운아 ~
@@jokjok2 리매이크는 결국 원작에 기반하고, 그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비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파피용의 원작이 더 낫다는 평가가 압도적인 것도 사실이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들어냈을 뿐인 댓글을 비난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
@@jokjok2 리메이크 영화에 당연히 원작을 말하지ㅋㅋ
병신같이뇌없는 애들 특징 : 목위에 달린건 장식임 ㅅㄱ
@@Popopo512 성인다운 답변.
@@Yeo_Lin. 섬으로 밀려오는 조류(파도)중 8번짼가?? (가물가물 하지만) 파도후 밖으로 나가는 조류를 발견합니다.
눈으로는 식별이 안되지만 우연히 던진 코코넛이 바깥으로 나가는걸 보고는...
그걸 확인후 탈출 계획을 세웁니다.
원작이 책에 충실했다면 넷플릭스 작품은 뺄건빼고...빠른 전개로 만들어 졌더군요.
빠삐용 쇼생크탈출 이 두작품은 결말을 알아도 원작으로 꼭 봐야함 진짜임
"넌 유죄야"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단 말입니까?"
"인생을 낭비한 죄..."
“난 유죄요, 유죄, 유죄...”
예전에 봤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 뭔가 하고 그냥 계속보다 죽음의섬과 이름 파피 생각하니 빠삐용 이네요 ㅎㅎ 즐감요
와씨 악마의섬은 걍 탈출만 못하는곳이고 니들끼리 알아서 사세요 하고 던져놓는건가보네
원작이 정말 넘사벽임
헐퀴 빠삐용이 실화라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ㄷㄷ
벼랑에서 떨어지고 망망대해로 떠날때 흘러나오던 음악 잊을수 없음
스토리머님 젝팟 터진거 축하드려요~^^ 이런날은 맛있는거 사드세용!!
【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 : 우리도 저런 감옥이 필요하다. 】
다들 빠삐용처럼 경제적 자유, 영혼의 자유를 누리시길
엄청 몰입해서 보다가 중간에 참수 장면에서 머리 대신 ‘구독’ 떨어지는거보고 웃었네요😂
자유를향한 인간의 욕망이 대단하네요
현실에서는 우크라이나전 러시아가 자국 군인들 부상자 전사자들 쓰레기 소각장으로 처리하는거 보니 진짜 인간으로 생각안하는것 같다
빠삐용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사람이었구나...진짜 미쳤다 이게 실화라니..
영호잘봤습니다 조금만 더 길게 리뷰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구독했습니다!
목소리도좋고 이거보고 구독해용 ! 😆
빠삐용 리메이크 지려따
미야옹철님 영화도 찍으셨네~😂
드가는 처음엔 이런 곳에서 못 산다고 징징대더니 사실은 교도소 생존왕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
구독버튼 눌렀어요❤
빠삐용 원작을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소리 없이 주르륵 눈물을 흘리며 아~~~ 인생이란... 하게 될 겁니다.
드가역 하신분 혹시 보헤미안랩소리 프레드머큐리 역 하신분인가요 ? 너무똑같내
잘 보고 갑니다!
프레디 머큐리 배우나오는 리메이크작품
재미있게 봤었죠^^
드가 역 배우가 누구지 왜케 낯이익은데 모르겠지 하면서 봤는데 보헤미안랩소디 프레디머큐리 였군요..!
헐..그 유명한 빠삐용이라니 ㄷㄷ;; 소설 빠삐용도 재밋게봣는데 물론 다른내용이지만 ㅋㅋ
드가로 나온 배우 보헤미안 랩소디에 프레디 머큐리역으로 나왔던 배우시네요
악마의섬 그 전 교도소보다 더 좋아보영...ㅋㅋㅋㅋ
명작을 또 이렇게 다시 한번 접하게 되었네요 ^^
끝내 탈출에 성공한 빠삐용은
이렇게 외친다.
"이 자식들아!
난 이렇게 살아 있다"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명작중의
명작으로 원작을 보는것을 강력
추천한다.
앞에 누명써서 들어가는데까지만 보고 바로 영화보고 왔는데 후회 안하네요.
정말 좋은 영화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원작 생각 하고 봤는데 원작 생각 안날정도로... 비교안되게 잘 만들었음.. ㅋㅋㅋ
가방끈 짧은 댓글의 전형적인 유형
틀니 특유의 ㅋㅋ체는 기본탑재
@@이겼다-x4h 인생시궁창의 현실
@@이겼다-x4h 무식하면 스스로 지식을 뽐내 줄 모르고
그 저열한 우월의식을 채우기위해서
남을 깎아내림으로써 자기가 더 똑똑함을 뽐내려하지만
실제로는 제일 멍청한 인간 ㅋㅋ
@@이겼다-x4h 멍멍
재밌긴한데..너무 중간중간에 갑자기 이렇게 넘어간다고..? 할 정도로 금방 넘어가는 부분이 많아서 아쉽긴했음
이거 진짜 명작이죠.
다시봐도 잼있네요.
스티브맥퀸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ㅠ
이 배우들도 연기 잘하지만 원작의 배우들이 워낙 넘사벽이라
오랫만에 다시보니 재밌네요
인간 본연의 자유권 앞에 죽음은 하찮게 느껴지게하는 빠삐용의 갈망
중요한건 꺾이지않는 마음
간절히 원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냥 꿈이란걸 멋지네요 슬프기도 하고 잘봤습니다
어릴때 아버지랑 함께 본 영회인데 지금도 기억이 많이 나네요 벤허 빠삐용 마지막황제 등등 그때가 그립네요 영화 고맙습니다
이거 혹시 드가 마지막에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걍 섬에서 늙어죽었다고 나옴? 아니면 걍 이 영상에 나온것처럼 포옹까지만 하고 언급 없음?
찰리 허냄 나오는 작품은 무조건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