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결혼을 꿈꾸던 남친이 비혼주의자가 됐다 [연애의 참견] EP.201 | KBS Joy 2311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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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비혼 생각을 전혀 바꾸지 않는 남자친구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어정쩡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고민녀!
#연참드라마 EP.201
📽 배우 : 정다솔, 공민규, 서유진, 장현준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연애의 참견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배우 오디션 지원 👉 ozirap809@naver.com
![내가 어떤 사람이라도 이해해 줄 수 있어? [연애의 참견] EP.212 | KBS Joy 240206 방송](http://i.ytimg.com/vi/fpYZJXjW2pc/mqdefault.jpg)
![내가 어떤 사람이라도 이해해 줄 수 있어? [연애의 참견] EP.212 | KBS Joy 240206 방송](/img/tr.png)
![서로의 과거를 전부 알고 하는 연애, 괜찮을까? [연애의 참견] EP.200 | KBS Joy 231107 방송](http://i.ytimg.com/vi/xODkU98Bk54/mqdefault.jpg)
![[#탐정들의영업비밀] ※뒷목 주의※ 기러기 아빠인 변호사 남편이 원나잇을 즐긴다?! 충격적인 불륜 사건의 진실 | 탐정들의 영업비밀 30 회](http://i.ytimg.com/vi/Ryn4NK7kurg/mqdefault.jpg)
와 근데 나랑 만나면서 비혼주의가 되면 진짜 너무 슬플 것 같은데ㅠㅠㅠ..
저도 그럴거같아요 ㅠㅠ
저도요😭
진짜 ㅜㅜ
그니까... 그만큼 나한테 확신이없다는 뜻 같어..
슬플것도 많으네
남자친구 진짜 속마음은 이렇게 헤어지게 되도 상관없다 너랑은 결혼하긴 싫다 이거에요 ㅠㅠ 사랑에 눈이 멀어,, 자기 기준 다 굽히고 속썩이며 만나지말아요! 진짜 원하는걸 생각해요
님처럼 살면 남자들은 결혼 안해줍니다!! 남자한테 확실히 굽히고 들어가세요!!그래야 희망이 있습니다 자기기준 안굽이는 여자는 남자들이 믿고 거릅니다
연애의끝은 결혼 아니면 결국 이별이지.
연애는 말 한마디면 서로 끝나는 사이야.
맞아요 말 한마디로 끝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결혼도 다를게 없는..
연애는 말한마디로 끝나는 사이지만
이혼은 치졸하게 물고 뜯고 싸우다 끝나는거라 사실상 더 안좋죠
@@JeongShin2 결혼은 그래도 말 한마디로 끝나는 경우는 잘 없지. 참고 참다가 도장 찍는 거
@@fiorikim5702 더 나쁜거 아닌가요? 싫은 걸 꾸역꾸역 버티다가 결국엔 헤어지는게 더 좋다는 말임?
@@김지현-i1q3o굳이 뭘 비교하고 있나 결혼은 서류 재산 애들 문제로 더 힘든 거지 하여간 여자들이란
비혼이라고 떠들던 남자도 본인보다 스펙 좋고 외모 괜찮은 여자 만나니 결혼 한다고 난리던데요. 그냥 고민녀랑은 결혼 안한다는 거에요. 부모님 이혼 때문에 그런다는데 지금 당장은 그런 마음이 들어도 고민녀랑 헤어지고 1~2년 지나서 심심해지면 새여자 찾아서 결혼 할 걸요? 고민녀랑은 그때도 지금도 결혼 생각 없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제발 새사람 찾으세요. 남자는 옆에 아무도 없으면 외로우니 잡고 있는 겁니다.
@off7970 제가 뭘 걸고 넘어져요. 지금 당장은 그런 마음 들어도 라고 했잖아요. 부모님 이혼으로 충격 받는건 미성년자때가 심하지 결혼 적령기면 최소 20 후반에서 30초중반인데 그 나이에 어릴때만큼 데미지 받으면 그것도 미성숙한 거죠. 부모님 이혼은 부모님 인생이고 부모님 삶의 결정이니 존중하고 본인이랑은 분리할 나이 되지 않았나요? 기혼이었으면 부모님 따라서 이혼이라도 하게요?
자식 다 커서 밥 벌이할 정도면 이혼 할 수도 있는거지 예전처럼 양친 다 안계시면 결혼 못 하는 시대도 아닌데 기껏 아들내미 어른 만들어 줬는데 이혼? 이라던가 남자가 결혼적령기 들어선다고 알고 있다는 얘기는 왜 하시는지 이해 안가네요. 사연속의 남자분이 남들보기 안좋아 결혼 안 한다던가요?
부모님 사이가 너~~무 좋았으면(부모님 이혼으로 비혼됐다는 사람인데 반대로 사이 안 좋았으면 애초에 비혼이었겠죠? 이혼하신 다음이 아니라?) 당장이야 결혼에 회의감이 들어도 1~2년 지나서 리프레쉬 되고 만나는 사람 없어서 외로우면 생각 또 바뀝니다. 길면 3~4년? 게다가 사연의 남자분은 본인은 결혼 생각 없는데도 결혼 희망자인 여자친구 붙잡고 있을 정도잖아요. 비혼이라면서 저럴 정도면 옆에 누군가 있어야 되는 사람인거에요. 저는 실제로 본 경우 토대로 얘기한 겁니다. 무슨 대한민국에 이혼한 부모 둔 사람이 저 남자분 밖에 없나요?
맞음. 남자나 여자나 걍 자기맘에드는사람 나타나면 하나라도 더주고싶고 결혼으로 평샌함께하고싶어햄
이게 맞음. 정 내려놓고 현실적으로 보니, 그녀와는 평생 갈 생각이 안 드는거에요. 솔직히 이쁘고 직장 잘 다니고 있으면, 집안차이가 엄청나지않는 이상 남자가 자기 사정이 안 좋아도 안 놓치려고 발악을 함.
부모님 핑계대는 건 그냥 ㅈㄴ 비겁하고 추한거임ㅋㅋ 지 부모가 이혼했더라도 자기는 절대 그럴 일 안 만들겠다고 다짐하면 되는건데 뭔 부모핑계대고 회피하냐?
어쩌라고? 한녀들이 여지껏 그랬던건데
애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 남자어른이 부모 이혼했다고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연인에게 책임전가하는거 정말 비겁함.
차라리 이런 상황으로 비혼생각이 강해져서 너를 책임 못질거 같아 미안하니 헤어지자라고 해야지.
이건 너랑 결혼못하겠다. 난 이미 통보했으니 남은건 너니까 니 책임. 이거 진짜 재수없을만큼 책임회피임.
인생 맡기기엔 별로 신뢰가 안 갔나보지ㅋㅋ
본인 기분이 나쁠 수야 있는데 뭔 책임을 전가한다는지ㅋㅋ
@@정찬호-j5w정답인거같습니다! 진짜좋아하면 진짜주변상황을 이겨나가자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이혼어쩌구하는거 걍 대외적인 핑계인데 왜케 못알아듣고 이런댓글을ㅋㅋㅋㅋ
걍 남자가 저여자랑 결혼한만큼 좋아하거나 신뢰하지는 않는다는거고
이걸 직접 말하기 싫어서 돌린건데 ㅋㅋ
애도아니고 니가 결혼 하기 적합한 여자가 아니라고 돌려말한걸 왜 못알아먹음
둘사이는 둘이 알아서하게..본인이 몰입해서 피해망상 주입하지 마시고
다시 만나는것도 사연자분이 매달려서 만나는건데 ㅠㅠ
나없이 죽고못사는 사람이래도 나랑 결혼 안할거라면 당장 끊어내도 모자랄판에 나없어도 잘지냈다는 사람한테 매달리고ㅠㅠ 진짜 넘 맴찢입니다 그런취급하는분 옆에 있지마세요 평생을 불행할거에요..
이미 사연자님만 놓으면 끝날 인연인거같아요
남자친구가 비혼하고싶다고 했을 때 맞수를 뒀어야함
애초에 나랑 원하는 끝이 다르다고 선언한건데
너는 그럼 날 잃을 준비가 됐니?
그럼 우리 생각할 시간 좀 갖자 하고
진지하게 남자친구는 여친을 잃을 상황임을 인지했어야하고
여친은 남친의 비혼관을 존중해 사귈지 헤어질지 진지하게 시간갖고 생각하고 결정하고 끝냈어야댐
괜히 설득하니 뭐하니... 가치관은 설득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의견만 물어보고 아니면 빨리 손절해야 인생에 이롭다.. 뭐든..
아오 오글거려;;;;
@@admin22339저 댓글이 맞음 비혼이 설득해서 되는 문제도 아니고 계속 이야기만 꺼내면 서로 스트레스만 받을게 뻔하지 정 떨어지는 지름길임
맞수는 의미가 없고 본인이 헤어질지 비혼연애 할건지만 결정하면 되죠. 저 말을 입밖으로 꺼냈다는건 솔직히 100중99 남자쪽한테 있어 이 관계는 이미 죽어도 상관없는 인질이란 거에요 그거 붙잡고 재확인해본들 본인만 비참해질 뿐이지
결혼은 여자가 손해라서 비혼해드렸습니다^^7
여자분은 결혼 상대 계속 구하세여 남자한테도 솔직하게 말하고 너랑 해여지기는 싫지만 결혼은 해야겠다고 자기 이해해달라고 그리고 맞선, 소개팅 많이 하세여 그러면서 점점 저남자한테 멀어지는 연습을 해야함
해x 헤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 연애태도 안 바꾸고 또 결혼상대 구해봐라 비혼주의자 한명만 더 나오는거지~~
사랑하고 사귄다고 누구나 다 결혼하는건 아니지만.. 나를 만나면서 결혼생각이 없어졌다거나 여친 동생 결혼식에 참가도 하기 싫은 정도면 그만큼 깊게 사랑하는 마음은 아닐거 같음.. 그래도 아직은 마음정리가 안되니까 서로의 마음과 입장을 확실히 전하고 그 마음이 정리될때까지 각자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지.. 서로가 바라보는 이상과 가치관이 달라도 그래도 서로에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그때 다시 만나서 얘기해보는것도...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이 개쩔거나~~ 깊게 사랑하던 남자마저 등돌리게 만든 여자일걸??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더 나이 먹기전에 얼른 헤어지세요
나이 먹으면 결혼이 더더 힘들어져요
후회하지말고 빨리 헤어지세요😢
33살이면 끝났어요 ㅋㅋㅋ
@@문영균-n4h 안끝남 한국에 노총각들 수두룩함 머리좀 벳겨지고 키좀 작으면 만날놈들 수두룩
@@문영균-n4h3땡이면 빨리 헤어지고 다른사람 찾으면 가능하지
@@ChesterKoong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남자가 회피형. 지 부모가 이혼했다고
지도 결혼하기 싫다는건 다 핑계임
빠른 헤어짐 추천
평생 연애는 없어요. 결혼안하면 결국 끝은 이별임
제가 보기엔 돈은 쥐뿔도 없으면서 신혼여행은 해외로 생각하는 여자아 거른거 같은데?
여자가 비혼 선언하면 잘했다 남자가 비혼 선언하면 회피한다~~~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ㅋㅋ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난 진짜 남자가 이해가 안되는데... 연애하는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본인곁에서 서서히 말라 죽고 있는게 안보일 수가 없는데 저렇게 뜻뜨미지근하게 사귄다고?? 본인이 확실해졌으면 아무리 여자가 매달려도 헤어졌어야지, 본인이 나쁜 사람되는건 싫으니까 여자한테 칼자루 쥐어주는거봐
헤어지면 본인이 외롭고 심심해서 그렇죠 뭐.
ㅋㅋㅋ 알면 알아서 빠져나와야지 그거하나 인지못하고 좋아하니까 호구처럼 매달리는것도 정상은 아님
결혼은 여자가 손해라메??ㅋㅋㅋ
저여자만 연애했음? 남자도했음. 말라죽긴... 내로남불 오진다..진짜
여자가 비혼 선언하면 잘했다 남자가 비혼 선언하면 비겁하다~~~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그냥 저여자랑 하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그럴수도있죠....저여자랑 결혼하기싫어서 비혼선언으로 비꼬면서 할수도잇긴합니다...ㅜ
지금 힘들어도 헤어지셔야합니다 후엔 분명 웃을꺼예요~ 그 옆에서 시간낭비하지 마세요ㅜ
웃기는 무슨ㅋㅋㅋㅋ결혼하자던 남자가 비혼선언하면 뭐든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이거 보면서 걍 이 생각 밖에 안 듦... 남자는 여자를 딱 저만큼만 좋아하는 거임 애초에 비혼이던 사람도 바꿀 수 있는 게 사랑인데 결혼을 원하던 사람이 비혼이 됐다? 어쨌든 저 남자는 본인의 부모님 모습 때문에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인데, 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결혼을 감수할 만큼 안 좋아하는 거일 뿐임... 안타깝지만 그냥 딱 그정도의 마음임... 정말 상대를 사랑하고 없으면 정말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있고 마음이 그만큼 크면 비혼이고 뭐고 걍 직진임 근데ㅋㅋㅋㅋㅋ 이 사연은 단지 비혼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표면적일 뿐인 거고, 근본적으로 저 남자의 마음 자체가 딱 미지근한 저정도라는 게 핵심임..
여자가 결혼할만한 여자가 아닌갑지!! 지봉급에 비해 과도한 지출을 소비하는 여자 같음!!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지금 남자분 심리가 힘들어서 자기밖에 모르는것같은데요..진짜진짜 사랑하는 여자였다면 더 기대고싶고 이사람하고 빨리 결혼해서 부모님 보란듯이 잘사는 모습보이고 싶어했을거에요..2년의 연애기간이 가슴저리고 매일매일이 숨막히고 아프겠지만요..그 2년의 추억때문에 그사람옆에서 20년 40년 맘고생하지마세요...그냥 놔주세요.. 자기 짝은 따로 있어서 이런실연이 온거라 생각하고 자기일에 자기에게 집중해서 묵묵히 지내보세요^^좋은날 꼭 올거에요. 힘내세요!!
잘생각해보세요! 여자가 경제관념 없다면?? 힘들어집니다!!
@@안드로이드-g2q 뚱딴지처럼 무슨말을 하시는지..저거 보긴 했나요?
@@user-TTL88 주제 파악도 못하고 코xx같은 해외 신혼여행 생각 한거보니 경제관념 팔아먹은 자여로 보여요!! 남자는 아직 직장 새내기인데 벌어봤자 얼마나 벌고, 모아봤자 얼마나 모았겠나요?? 벌써부터 모을 생각보다 남들 히는거 다하고 싶고 버는 거보다 쓸궁리만 하니 남자쪽이 부담스러 미루고 싶어하는것이 당연합니다
평소에 얼마나 찡찡댔으면 먼저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을 했을까...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여자친구가 신혼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 가고싶다고 했던 거 알면서 신혼여행도 아닌 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를 가자는 게 말이냐 방구냐..남자가 눈치가 없는건지 알면서 저러는 쓰레기인건지..빨리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나을듯...ㅠ
ㄹㅇ.... 재결합하고 코타키나발루 가자는건 진짜 ㅋㅋㅋㅋㅋㅋ 남자 진짜 별로네요
신행으로 못가니 여행으로 가보자는 남친의 배려?
신행으로 못가니 여행으로 가보자는 남친의 배려?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비혼선언을 했다면, 그분을 지금 너무 사랑한다고 해도, 인연이 아닌거에요. 마음이 아프고, 한동안은 힘드시겠지만, 헤어지시고, 마음 추스리셨다가 더 잘 맞는 분을 만날거라 말해주고 싶네요.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진짜 이기적이네 ㅋㅋ 놔줘야지;;;;;;; 비혼끼리 만나던가.......부모님 이혼은 진짜 핑계임ㅋㅋ 좋으면 그런거 생각도 안남 오히려 내 가족을 꾸리고싶어하지 ㅡ.ㅡ 사람마다 다르다만 놔줘야지.....
뭘 남자가놔줘ㅋㅋ자기가 헤어지자하면되지 ㅋㅋ
여자가 비혼선언하면 잘했다, 남자가 비혼선언하면 이기적이다~~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성인된 남자가 부모이혼으로 비혼선언? 지나가던 개도 웃는다ㅋㅋ 사귀다보니까 이 여자와 결혼하기 싫어졌다는 뜻이고 비혼선언했다는건 이여자와 헤여져도 아무 상관없다는 뜻이잖아 그런데도 여자가 구걸해서라도 남자곁에 있겠다는데 어떻하겠어 이건 옆에서 아무리 알려줘도 여자는 정신 못차림
어떡
비혼 이유 납득이 가는데?? 니 부모가 이혼해봤어야 알겠지ㅋㅋ
과연 왜 싫어진걸까 여자들은 남자 맘이 이유없이 변하는줄 알더라~~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너무 슬프고 짠한데 지금은 아니더라도 결국엔 헤어지게 될 거예요. 만나면서 감정 정리되면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결혼하세요
얼른 헤어지세요... 솔직히 느닷없이 비혼선언 한것도 정뚝떨인데 결혼하자고 조르는것도 너무 비참함ㅡㅡ글구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유 막론하고 미래를 안 그릴수가 없지..
먼저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지ㅎ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무슨 비운의 여주 놀이 하듯이 본인 싫다는 남자 쫓아다니지 좀 마요ㅠㅠ
당연히 헤어지고 얼마간은 힘들겠지만 본인이 좋아서 미쳐 죽겠다는 남자 만날 수 있는데 자기 존중을 좀 했음 좋겠음 저렇게 비참하게 매달리지 말고…
그리고 단호하게 잘라내지 못하고 질질 끄는 남자도 진짜 별로다
단기간의 나쁜놈이 되기 싫어서 장기간의 쓰레기로 살겠다는 남자도 도긴개긴이네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ㅋㅋ 나한테 죽고못사는 남자도 비혼주의 선언할걸~~ 결혼하자던 남자가 연애하다가 비혼선언하면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갈구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랑은 이미 식었는데 관성으로 계속 만나고 있는거고요 헤어지자고 하기에는 나쁜놈 되긴 싫고 비혼핑계로 상대방이 헤어져주면 그만이고 아니더라도 솔로가 아닌 상태로 그럭저럭 나쁘지않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다른 진짜 좋아하는 여자 나타나면 바로 환승이별 당하게 될 수 있어요. 남자분은 사연자님을 책임지고 지켜주고 싶은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 할 만큼 좋아하지 않아요. 슬프지만ㅠ
한명은 결혼원하고 한명은 비혼선언?
이게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애초에 결혼생각 없던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비혼으로 바뀐거면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거예요 바뀐다고한들 결혼해서 좀만 힘들면 후회할거 같아요 가치관 맞는분 만나세요 시간 아까워요~
연애하다가 비혼주의자로 바뀌었다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칼같이 끊어내셔요.
남친과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세요.진짜 내 반쪽의 인연이 아닌 시절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추억을 가슴에 묻고 헤어지는 준비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헤어지는게 쉽지 않겠지만...부모님 이혼을 본인 비혼선언 이유라면...세상천지에 비혼주의자 천지겠네요.남친 정말 완전 별로인 사람입니다.마음껏 사랑받고 마음껏 사랑해주고 결혼,출산,육아 같이 나이듦...행복할 순간 함께할 사람 분명 있을거예요.힘내요.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결혼하자던 남자가 오죽했으면 비혼선언했을까?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찡찡댔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헤어져야지...시간이 약입니다ㅜ
남친이 갑자기 비혼이 된게 부모님 이혼이랬는데 비혼선언 직전 이혼이라 아마 혼란스러운 상황인거같은데.. 남친이 보기엔 그저 평범하고 무난한 가족였는데 큰 변화가오니 멘붕 상태인듯..시간ㅈ적 여유가 되면 남친이 맘 정리할수 있는 시간을 준다 생각하고 1~2년정도 그래도 변하지 않음 헤어지심이 좋을듯.. 본인 스스로도 정리할 시간도 생길듯 결혼이냐? 남친이냐? 가고자하는 길을 정했다면 흔들리지 않을만큼 맘도다잡고 본인도 추스를 시간을 갖는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정했다면 미련을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진짜 공감! 제 친구도 부모님 이혼하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갑자기 비혼선언 했거든요. 누구보다도 아이 가지고 싶어하고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싶어했던 앤데...벌써 5년 넘었는데 아직도 그때 충격으로 비혼주의거든요...고민녀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되 다만 이거를 붙잡고 있는건 시간낭비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 친구도 벌써 5년 지났는데 아직도 마음이 안돌아온 상태이고 이제는 연애에도 관심이 떨어진 상태라....
결혼은 양쪽이 원해야 하는거지..그사람이 비혼을 원하는데 굳이 계속 만나고, 결혼얘기를 왜 계속 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싫다는데 들으면 짜증날거 같음ㅡㅡ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게 서로에게 시간낭비를 안함! 사연자분 너무 답답ㅠㅠㅠㅠ
서로의 생각을 강요만 할수는 없지.. 헤어지는게 정답임.. 저도 그전에 만났던분이 비혼주의인데 연애는 하고 싶다는데.. 전 결혼도, 아기도 가지고 싶은데.. 계속 만나보자 만나서 생각하자 라는 강요? 가 더 싫어지게 만든듯.. 무튼 한쪽이 비혼주의면 그냥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들과 만나는게 좋음..
가장 어리석은게 누가 되었던 타인의 가치관을 바꾸려고 애쓰는거라고 생각함.
내 자신도 나를 바꾸는게 진짜 노력해도 극히 일부인데 결혼가치관같은 중요한 걸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어리석은거라고 생각함.
난 여자지만 남자마음 이해 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엄마아빠가 이혼했음. 근데 이혼하면 뭐 깔끔하게 헤어지나? 재산 나눌거 나눠야하고, 지지하게 헤어지지. 그런거 사이에서 다 보고 있는 남자의 심정은 어떻겠냐구.. 오히려 저렇게 조르는 여자가 피곤함.. 동생 결혼하니까 그냥 부러움에 저러는 느낌
전 남잔데 여자 마음 너무 이해가는데요. 조르는걸로 보여요 저게? 동생 결혼하기 전부터 계속 결혼 얘기했는데. 33살이면 결혼 생각할 나이기도 하고. 비혼은 나이가 들어도 타격 없는데 결혼은 나이 들면 타격 입습니다. 자기 마음만으로 여자친구 발목 잡는 남자놈이 아주 ㄱㅅㄲ인데 ㅋ .결혼하기 싫다면서 여친이 신혼여행으로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코타니키발루 가자는건 무슨 개소린지... 여자가 조른다고 보는 사람도 있군요 ㅋㅋㅋ 신기하네요. 일단 나이는 어리실 것 같습니다.
난 초딩때부터 비혼이었는데 남친 6년 만나니 자연스레 결혼얘기 나오더라.. 비출산은 이해해도 사랑하는 중에 비혼으로 변심이라니 ㅠㅠ
초딩부터 비혼은 머임 ㅋㅋㅋㅋ
가끔은 비혼주의가 진짜로 있는 건지 회의심이 든다..
만약에 카리나같이 예쁜 여자가 결혼하자 하면 거절할 수 있을까…? 그냥 비혼주의는 그 사람이 결혼할 만큼 좋진 않다는 말 아닌가..
코타키나발루 가자고 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나쁜 남자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냥, 결혼할만큼 사랑하지 않는거죠.. 저도 결혼생각 없지만,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생기면 내사람으로 묶어(?)두고 싶어질것같은데..
확실히 결혼은 남자가 추진해야 잘되는듯
그게아니라 남자가 허락해야만 할수있는거임 결혼은
그냥 결혼할인연이 아니라 생각하세요
그만큼 좋은사람, 내가 사랑하고 사랑 듬뿍 주는사람 또 없을거같죠..?
저도 그랬는데 저보다 더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좋은 예랑이 만나 내년에 결혼합니다!
이십대 후반 들어서고 4년 연애하면서 결혼을 생각했던 사람에게 너랑 결혼은 아닌거같다 라는 말을듣고 어렵게 제 손으로 관계를 끊어냈어요
그후에 지금의 예랑이도 만날수 있게됐던거구요
나랑 결혼 생각없는 사람 옆에 비혼주의가 아닌데 함께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그냥 내 인연이아니구나 생각해야돼요 진짜 결혼할 인연은 따로있는거 같아요 내가 굳이 마음힘들게 애쓰지않아도 나와의 평생을 같이 꿈꾸는사람, 물 흐르는듯 결혼까지 이어지는사람 나타날거에요
저도 그런 예랑이를 만나서 넘 행복하구요
사연자님도 진짜 힘드시겠지만 원래 안힘든 이별은 없더라구요
내가 힘들었던만큼 좋은인연이 들어오고 또 좋은일도 생기는 법이니깐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다~~~ 핑계. 곁에 계속 두고싶은 그러니까 평생 반려인으로 함께 하고픈 손익 계산이 끝나면 준비가 안되어 있어도 눈돌아서 직진하는 게 남자임. 결혼은 사랑이랑은 또 다른 차원.
뭐가 됐든 남들이 결혼하라는 둥 언제까지 그럴 거냐는 둥 그런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마요. 자기 인생 자기가 정하는 거지
이거 너무 제 얘기네요. 남녀가 뒤바뀐.
저는 첨부터 결혼생각 없다고 얘기했고 그래도 괜찮다해서 만남을 시작했는데, 나중에 결혼 문제로 저도 눈치보이고 남친은 남친대로 애타고 그런 게 보이더라구요. 남친은 시간 지나면 제 맘이 변할 줄 알았다고 하네요.
오래만났고 결국 헤어졌는데 좀 일찍 헤어졌다면 서로에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찌됐건간에 일단 사귀는 도중에 비혼주의자가 된건 안타깝지만 여자도 너무 남자한테 결혼 얘기, 친동생얘기, 부모얘기를 너무 닥달하는게 남자 입장에선 도움이 안되죠. 그런 얘기를 해도 뭔 소용이 있겠나 싶네요~ 이미 마음굳게 먹은 남친은 어쩔 수가 없고 그냥 나주는게 답이죠~ 둘이 합친다고 한들 똑같은 일로서 반복되고 싸우고 헤어지는게 너무 보입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나죠, 무작정 여자만 결혼 하고싶다는 마인드로만 생각하시면 저 남자 마음 안봐껴요. 그리고 남친 부모님이 이혼 후 생각한거라 더욱더 큰마음을 먹은듯 해보이고요. 너무 사연이 맴찢이지만 현실로 생각을 좀 더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영상으로만 봤을때는 정말 두분다 아직까지 서로 배려를 안하고 있다는게 너무 보이네요~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라요.
끊어내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비혼이 아니라면 버려야함 저런애들은 절대 지가먼저 놔주지 않음 맘 독하게 먹고 버리세요
근데 ㅋㅋㅋ 저러다 헤어지면 ? 남자는 원래 결혼 안하고 싶었으니까 상관 없는거지 … 여자는 ? 다 늙어서 어떡하라고? 그때 결혼해? 그냥 헤어지는게 맞음 서로를 위해서
언제는 여자남자 나이 상관없다며 남자도 나이먹는데 왜 여자만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건 뭐지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꼬우면 헤어지든가~
@@응애-g1b 손해 맞음
@@초코초코룬-c1m 그니까 왜 손해인지 설명하시라고요 ㅋ ㅋ 나이 안 중요하다며? 왜? 나이먹어서 뭐가 손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
남자는 나중에 땅을 치고 헤어질거에요... 여자분 힘드시겠지만 이런 관계는 옳지 않아요. 점점 남자를 원망하게 될거에요ㅠㅠ 정말 원망이 커졌을 때 헤어져야 후회가 적을거에요. 힘내서 헤어지세요ㅠㅠㅠ 좋은 남자는 주위 가족들과도 어울릴 수 있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아닐까요. 이 남자는 가족들과도 어울리려 하지 않고 나의 이상향(가족을만들고 평범하게 아이를 낳고 사는 모습)과도 맞지 않잖아요. 결국 가고자 하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나의 길을 그사람에게 맞추다가 탈이와요.
남자가 나쁜 분은 아니기에 더 헤어지기 힘드시겠지만 맘 단디 먹고... 힘내세요 ㅠㅠ
부모의 이혼으로 비혼주의?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사는 내친구도 결혼잘만했고 우리부모님 역시 불편한부분이 있지만 내가 인생끝까지 가고싶은 사람을 만났을땐 그냥 함께하고싶어서 결혼을 선택했다. 이유야 붙이면 그만이지. 그냥 지금 만나는상대가 모든걸다 버릴만큼 사랑하지않는거지 뭘저리 거창하게 호들갑떨지.
결혼식은 형식도있지만 공식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겠다고 만인앞에서 선언하는 아름다운 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남친이 2년이나 사귄 여친에게 혼자 결정해서 비혼을 선언하기 보다는 이혼하신 부모님으로 인한 힘듦을 겪으면서, 본인이 비혼을 결정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든다고 상의를 먼저 했다면 조금 낫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네요. 일단 사연자분이 나이가 어리다면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서른 중반입니다.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다가 갑자기 비혼주의가 되었습니다. 혼자 울고 불고 그랬었는데… 아무리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해봐도 꿈쩍도 안 하더군요. 제 탓이 아니랍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자기 문제라고. 그런데 사연자님처럼 남자친구가 말하는 사유가 납득이 안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은… 제가 결혼하고 싶은만큼 그 사람이 결혼 안 하고 싶은 마음도 존중해줘야 된다는 생각에 더 이상 이야기 꺼내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보다 결혼이 더 하고 싶으면 헤어지자, 이렇게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 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그래서요. 저 너무 후회됩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고 나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이 사람 만큼 좋은 사람 만난다는 보장도 없는데, 무턱대고 헤어진다고 결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더 행복해지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헤어질 용기도 안 납니다. 그냥 결혼하고 싶은 내 마음만 누르면 평화로운, 이 상태를 깨는 것 같아서요.
지금 남자친구를 제외한 모든 남자친구가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그저 좀 어리고 준비 되면 하고 싶다는 마음에 미루다 보니, 그 죗값을 한번에 받고 있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결국 그저 제 선택 문제지요. 그 누구 탓도 아니었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를… 사연자님이 이 댓글을 보실 가능성이 거의 없겠지만…
이 글을 보는 비혼주의 연인을 만나게 된 결혼 희망하시는 분들이 저 같은 후회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글 남깁니다.
저도 비혼주의 한때 외쳣던 남자지만 ㅋㅋ 지금 그남자 옆에 님이 계속 잇으니까 맘편하게 비혼주의 외치고 잇는거에요 님이랑 헤어지는 순간 그남자 100프로 후회합니다 남자 나이 30중후반 이후면 비혼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만나주지도 않아서 혼자 늙어가죠 ㅋㅋ 이랫든 저랫든 님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남자분 맘이 바뀌어서 결혼 하시길(차라리 헤어지고 남자가 다시 결혼하자고 찾는게 더 나은 시나리오 일지도,,)
비혼인 상태로 쭉 가다가 혹시 나이먹고 틀어지면 저 여자 인생은 어쩔거야 지가 책임져줄게 아니면 자기랑 안맞으니 자기가 과감하게 헤어지자고 해야지 정말 지 밖에 모르는놈이네 솔직한마음이고 나발이고 걍 이기적인놈 포장하지마 걍
동감이에요
저 남자는 자기 필요한 것만 뽑아 먹겠다는것일뿐
걸스캔두 에니딩인데 누가 누구를 채임져요. 여자나이는 나이먹을 수록 와인입니다.
@@진산월-y2l 그가 왔다
알빠노 ㅋㅋㅋ
ㅋㅋ 제 사연인줄...ㅎ 제 전전남친같네요ㅎㅎ 제인생에서진짜중요한 사람이었고
오래만났었고 결혼얘기도나왔었거든요..
게다가 제가 직장에서 너무 부당한대우를 받아서 그만두고 노량진에서 임용고시공부한다고 하니깐 (부모님도 공부반대하셔서 노량진에서자취하면서 하려했습니다) 그러지말고 혼인신고도 미리하고 같이살자고 했거든요.. 저혼자 집에서 나와서공부하는거 불쌍하다고ㅎㅎ 근데 제가 그때어리기도하고 여러가지이유로거절했어쇼..
결혼을하고혼인신고하는거는 괜찮은데.. 혼인신고부터하는게좀그렇더라고요... (그친구가 저희부모님께서 엄하시기도하니깐 동거한다하면허락안해주실것 같다고 혼인신고 하고 같이살자고 말했거든요ㅎㅎ)
그리고 저도 그때욕심이 있어서 공부를 독하게 하고 합격한 그이후에 결혼이 하고싶기도했어요 ㅎㅎ
같이살면.. 너무좋아서 공부도흐지부지될것 같아서요ㅜㅜㅜ
여튼...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자기부모님 이혼재판을 보고와서는.. (아버지가폭력적이셔서.. 어머니 이혼을 아들이직접도왔습니다...)
결혼못하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거기서 엄청 무너지고 제가잘하면 결혼하고싶겠지..했지만 아니더라고요...ㅜㅇㅜ
그러다가 여러가지상황으로 헤어졌는데
3년이지나고 저도 그 사람을 잊었고 다른애인을 만나고 그사람도 저와닮은 누군가를사귀고있더라고요ㅎㅎ
여자분도비혼주의인가보다신기하다~생각했는데 1년후 결혼을했더라고요^^
정말^^ 내가결혼할만한 여자가아니었나....
자책감도들엇지만...
저도 인연이 있겠죠...ㅎㅎㅎ
그래도 전 그땐더어렸고 저도 상황이 너무안좋았어서(전직장에서 부당하게 일하고 해고당했습니다+ 임고준비시작...등으로 그친구가 헤어질때쯤에는 저 임용고시 공부하는거 절대못기다린다하더라고요^^) 그친구가 저랑함께하기엔 힘들었을것 같기도해요...ㅎㅎ
생각해보면자기도부모님의 이혼으로너무힘든데 여자친구도..너무힘들어하는상황이니 자신이 없었을것 같기도합니다.. 종교문제도 그렇고..
여튼.. 그래도 힘든시기에 저의곁에 있어주어서 고마운친구였어요... 부당한 직장 얘기들 다 들어주고... 철없었던 20대중반에 예쁜추억을 많이 쌓아주어서 고마웠어요 헤어진 덕분에ㅋㅋ 임용공부도열심히했고 지금은 좋은 곳에 자리잡고 일하고 있어요ㅎㅎㅎ
결혼사진보니 그 친구와 여행갔었던 사진들(물론 제가잘나온 독사진)도 그냥 다 지웠어요..
그때생각도나고
그와이프분께도예의가아닐것 같더라고요ㅎㅎ
이제 그 추억들은 제가 가지면안될것 같더라고요ㅎㅎㅎ
여튼 오빠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
와이프한테 감정공감도 좀 잘해주고!! 회피하지 말고!!
감정적이고 자기멋대로였던 나는 좀 많이 달라졌어~! ㅎㅎ (그래도그시절사진보니깐 내가많이이뻤긴하더라ㅎㅎ 너가 좀 참을만했던것 같아ㅎㅎㅎ 서로쌤쌤하자궁)
이제는 제법 현명하게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할줄알고..감정도 조절할줄알아^^
여튼 그시절 수고많았어~ 오빠덕에 사진도 이제 잘찍게되었고 내가 안좋은대우받고일하면 안된다는것도 알게되었어~! 그리고 오빠덕에 청약도 들었잖아^^ 또 주식이나쁜게아니라는것도 알게되었고~! ㅎㅎ
오빠가 준 버즈는 5년이지났는데도 아직도 쓰고있는데ㅋㅋ 고장나서 이제교체도해야겠다..
내삶에 너라는 것들이조금이라도 있으면뭔가 죄책감도들고.. 완전히떠나보내야할것 같아ㅎㅎ 넌 누군가의 남편이니깐
너에대한미련은 없긴하지만...그래도 너의 예복 사진을 보니 그래도..좀충격적이더라구...
내가먼저할줄알아서그런가..?
넌비혼이니깐 이미정의해서그런가..?
차리리 걍 내가싫다하지 이친구얌^^
여튼 너가 이혼재판보기전에 너가혼인신고하자할때 할걸...싶기도했는데 뭐...ㅎㅎ
후횐없어 ..덕분에 너가 싫어하는 교회생활도 열심히했고 이탈리아도 잘다녀왔고 남자친구없을때는 여러 남자들과 썸도타고 전 남친이랑 헤어졌지만 그래도 너보다는 종교도 대화도 잘통하긴 했었으니깐...
뭐 이놈도 회피형이라서 결국 헤어졌지만...
(물론 너보다 더심한회피형이긴했어...ㅎ)
난 결혼할수있을까...ㅎㅎ
나도 결혼할 수 있길 축복해줘ㅎㅎ
축복할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아이 낳으면 내가 잘 교육시켜줄게^^
안녕~~ㄱㅈㄱ
너도 앞으로 내결혼식 사진보고 어떤느낌인지 느껴보면 좋겠는데..
뭐 넌 이미 해서 못 느끼려나 여튼...
안녕 내 두번째 남자친구🖐 내 예쁜시절에 나보다도 더 널 정말 사랑했다
품절남 축하해🎉
마지막에 잠깐 나오지만 여자분이 정말 해야 하는 고민은 출산이에요..아이 안 낳을 거면 남친이랑 그대로 지내도 돼요~하지만 아이를 원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좋지만 좋은 아빠가 될 남자를 찾으시는 걸 권해요
당연히 처음엔 맘에아프고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하죠.. 그래도 다 시간이 약입니다 채워질수 없어요 만나도 행복하지 않죠 끝이 보이는 사랑같잖아요 고민녀분을 놓치기 싫어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를 만나셨음 좋겠어요 나 비혼인데 너가 싫으면 어쩔수 없고 .. 이러는 남자는 고민녀를 그렇게까지 사랑하지 않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결혼하면 얼마나 좋은데요.. 안정적이고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매일 자고 일어나고 더 나이먹으면 점점 더 힘들어 집니다
남자친구가 비혼으로 바뀐거는 뭐 그럴수 있다쳐도 자기가 생각 죽어도 안바뀔거 같으면 상대가 다시 사귀자고 매달렸어도 받아주지 말았어야함 내가 저 남자면 미안해서라도 다시 못사귈거같은데...이미 내가 연애도중에 비혼으로 생각 바꾼거 자체가 여자친구 귀중한 시간을 어느정도 날리게 된 부분도 있는건데 헤어지고나서 다시 찾아왔어도 나라면 결혼 가능한 더 좋은남자 만나라고 돌려보냈을거임 그리고 남자가 부모님 이혼때문에 결혼에 대해 비관적이게 바뀌고 심난 할수는 있어도 저 남자한테 사연녀가 진짜 죽어도 놓치기 싫은 여자였으면 남자가 자기상황이 이렇지만 그래도 나랑 결혼할지 내 옆에 있어줄수 있는지를 물어봤을거임 그런 얘기조차 안했다는거는 사연녀가 저 남자 인생에서 큰 영향력이 없는거같음 저 남자는 그냥 본인이랑 동족인 비혼여자 만나서 연애하고 사연녀는 얼른 저 남자랑 헤어지고 결혼 가능한 남자 만나는게 나을거같음...
고민녀 선택을 존중함. 사랑하니까...서양에선 결혼안하고 연애만하던가 동거만하던가 그러다 아이생겨 결혼안한채 사는 커플도 많다고 하니 남친과 많은 대화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찿았음 함. 영상만봐선 진짜 남친의 속내를 판단하긴 힘드나 서양의 비혼과 우리나라의 비혼은 사정이 다르다 봄. 특히 남자들이 결혼을 부담스러하고 꺼려하는 압도적 1위가 경제적문제라 생각함.
남친의 선택이 분명 비겁한 짓이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분명 경제적 타격이 생겼을거고 여러가지 어려운 사정이 분명 있을거라 예상됨. 즉, 결혼이란 현실이 무섭고 겁이났을 가능성이큼. 결혼은 두려운 현실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는 같이하고 싶고 겁나 이기적이고 비겁한 이런 일들이 한국의 여건상 하염없이 늘어날거라 봄. 이번 사연은 여러가지 면에서 참 답답한 기분만 남음...ㅠ
바로 결혼하조 ㅋㅋ
남친분이 갑자기 부모님이 이혼하신 것에 대한 여파가 강하게 온 것 같은데 부모님이 왜 이혼 하셨는지 알면 지금 상황의 실마리가 풀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유를 알기엔 어려우시겠죠ㅠ 그래도 일단 남친분이 현재 만남에 거부반응이 없다면 서두르지 마시고 힘드시겠지만 시간을 좀 더 둬야 할 것 같아요
이건 딱봐도.. 여자를 결혼할 사람으로 생각안하네.. 그냥 연애용인거 같은 느낌인데요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남친을 엄청 사랑하시는거 같은데 남친을 위해서 비혼은 비혼끼리 만날수 있게 해어져주세요
저 여자랑 결혼하기 싫은거지 무슨 비혼
좋아하는 여자 생겨봐라 그런말 쏙들어가지 ㅋㅋ
먼저 결혼하자던 남자가 오죽했으면 비혼선언했을까?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ㅎ 평소에 겁나 찡찡댔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남자가 갑자기 비혼으로 변한게 아니라 연애초때는 너무 좋아서 여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연애하고 익숙해지다보니 너랑 결혼까지는 아니다 이런 생각 아닐까? 여친이 너무 좋았으면 남자도 계속 비혼쪽으로 설득해보고 노력하지않았을까 너무 쉽게 헤어짐
톡까놓고 얘기해서 남친과 사귀면서 커플반지 낄때 신혼여행얘기 동의했고 확언은 아니였지만 암묵적인 결혼을 동의한 상태에서
자기 부모가 이혼했다고 갑자기 비혼이여서 결혼할수는 없다? 그러나 여자는 헤어지기는 싫고 남친의 여자로 남고싶다??
남친의 평생섹파가 되고 나중에 임신이라도 하면 미혼모가 되는거구. 그때되면 남친은 그 부담감에 도망칠테고 결국 미혼모라는 굴레가 기다리고 있겠지... 애가 안생긴다면 그럼 여자는 남친의 섹파로 평생을 살거 아니라면 미래를 생각하면 이별의아픔은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와 섹파에 미혼모라니까 두배는 더 와닿네..
지랄도 풍년~ 여자가 비혼선언하면 잘했다, 남자가 비혼선언하면 이기적이다~~ 비혼은 여자들이 더 좋아하더만 이젠 비혼도 남자 잘못????? 결혼하자던 남자가 오죽했으면 비혼선언했을까??? 그건 무조건 여자쪽에서 잘못한게 있는거야ㅎ 평소에 겁나 찡찡댔거나 피해의식 개쩔거나~~ 이번 사연만 봐도 여자 입장만 나오지? 남자 입장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여자가 평소에 어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연애 태도 안바꾸고 새로운 남자 만나봐라 비혼주의자 하나만 더 생길걸~~
아니 여자배우분 연기 왜이리 잘하는지 보는동안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해서 욱 했네..
진짜;;
시간 더 가기전에 얼른 다른 좋은분 만나서 결혼하셔요...
왜자신을 불쌍하게 만드나요?????
결혼하고 싶으면 하게되는 남자랑 하세요
그사람이랑 결혼하지않아도 곁에있고싶으면 그냥 만나시구요
제발 본인만 생각하시고 감당할수있는 것들만 선택하세요
다큰어른이라고해도 저남자 부모님 최근에 이혼하셔서 마음이 안좋은 상태일텐데...부모님 이혼이야기에 바로 그래서 결혼 못해?ㅜ 라는 반응으로 가버리면 너무 상처일듯...
남친마음.. 팩트 알려줌.
난 결혼이 싫은게 아니라 너랑은 확신은 없다!! 딱 연애하다 헤어질거다.. 이게 팩트!!!
부모님이 이혼해서 결혼이 의미 없다? 뭔 멍멍이 소리냐 ㅋㅋ 그럼 전세계 결혼한 모든 사람중 이혼한 사람이 많냐~? 계속 가정유지하고 잘사는 사람이 많냐~? ㅋㅋ
그냥 남친말은 둘러둘러 핑계고..너랑은 싫다.. 이겁니다
그래 좋아하면 그런거지
그사람이 나쁜놈이든 바람둥이든 파렴치든 뭐든간에
좋아하면 그런거드라
너옆을 지키고
너를 아껴주고 챙겨줬지만
항상 너의 마음은 그사람에게 향해 있었던거야 너의 선택이 후회로 남아도 그걸로도 좋다면 나는 응원할게
난 그저 너의 재회를 인정해주는것이 내가 할수 있는 유일한 선택일뿐이야
이미 짐작 하고 있었기에 전부터 마음의 정리를 하고 있었기에
깊이 다치전에 정리 할수 있었어
이번엔 아프지마
비혼주의 x
너랑은결혼안해 o
비혼주의
= 이상형 나타나면 깨짐.
너무 좋으니까 우선은 만나고 서서히 맘정리해나가세요. 그러다 맘이 좀 식으면 헤어지시고 맘 맞는 사람 만나 결혼하시면 될듯요. 같은 미래를 바라보지 않으면 앞으로 깊은 대화도 쉽지 않을거에요
연애하시고 선보러다니셈
남자는 애초에 결혼할생각이 없었고 계속 연애만하고 그럴거라고 계속 생각을 했는데
여자가 계속 지가 말꺼내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또 부모님에게 남친있고 말조 하고 그랬으니까 뎔혼 압박이 나올수밖에 없지
드리구 여자분 정 연애 그만하고싶고 결혼하고 싶으시면은 남친 놓아주시고 결혼할 남자를 찾아서 결혼하세요
단 결혼하고나서 후회는 ㄴㄴ
그래도 이번 회차 에피소드는 지난 회차 에피소드들 비해서는 가장 이성적인 고민인듯 보통 연참보면 상대편 빌런이 발암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 회차는 딱히 그런게 없어서 보기 편한듯 남자, 여자 입장 둘 다 이해가 간다.
시간 ㆍ감정낭비
얼른 헤어지세요
매달리지 마요
같은 여자로써 너무 맘아파요 ㅜㅜ
연애때는 너 없으면 죽을 것 같아 하지 결혼하면 너 때문에 내가 죽을 것 같다 한다
여자쪽도 본인이 원하는 결혼이아니라
집에서 자꾸 떠밀어서 남친에게결혼 하자고하는거 같은데... 진지하게 본인이 결혼이라는 법적제도에 적합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하지말아야됨... 본인주관은 없어보이네
대놓고 비혼이라고 말할필요가 있나..
참 딱딱하네..😅
나같으면 딴남자도 만나볼거같음ㅋ..
아닌 남자한테 애쓰면 뭐함..ㅜㅜ
저남자 이런 여자 놓친건 평생 후회할듯
걍 차인겁니다 저런사람이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서 바로 결혼하던데..
여자가 저렇게 비혼 선언하면 존중받아야 할 것처럼 지껄이는 것들이 남자가 저러니 개 ㅂㄷ대면서 책임감 타령하네 ㅋㅋ
아니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랑 만나기전부터 결혼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만나다가 바뀐건데 여자 친구분 너무 답답하네요
남자가 이기적인게 맞고 여자분은 눈치가 없는게 아닌가요..?
당연한 거 아냐?
여자들도 연애 따로 결혼 따로인데
남자도 마찬가지임
그냥 연애용 여자인 거
한눈에도 여자가 좋아하는게 다 보이네요 남친이 비혼 주의자 건 두 사람이 제일 중요한 거죠 예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30대중반인데결혼생각없다길래헤어졌어용!이게 맞아영 계속 질질 끌면 손해는 결혼하고픈 여자쪽이예용
연애는도 결혼도 서로를 생각하는거지
결국 지생각만 하는 남자네
부모는 핑계지 남자 겁나 티내네
헤어져
여자를 결혼할만큼 안 좋아하는건데 여자분이 맘정리해야
요즘 은근 남자들 비혼주의자들이 많음..연애할때는 꼭 결혼할것 같은 뉘앙스 풍기면서 맘속은 결혼이라는 현실이 두려운지~결혼은 안한겠다 연애만 하자 라고 말하는 남성분 꽤있고
첨부터 말을 해야지.여자는 결혼이라는 이상을 꿈꾸고 있는데ㅜ
결혼도 안해주겠다는데 신혼여행으로 로망이였던곳을 여행을 가자고 하는게 너무 화가난다...
시간이약이다,,,헤어져.,,
음 남자가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니예요 저도 결혼(법적인 혼인)이라는게 무슨 의미인가 결혼이 사랑의 종착지라고도 영원하다고도 생각안해서...다만 가치관이 다르면 여친은 놔쥬는게 맞겠죠
남자보다 고민녀가 더좋아하네 그냥 헤어 지는게 서로에게 더좋을 덴데
여자분만 넘 절절한듯......... 내가 결혼이 하고싶은데 남자가 갑자기 비혼주의 라고한다면
저는 미련없이 헤어질것같아요
나도 예전에 만난사람이 결혼생각없어보여서 바로 정리했는데 저렇게 매달리는 연애하면 남자가 원하는데로 비혼으로 살아야하는데 이해가안되네
저러면 슬플뜻... 결혼한다 안한다 안맞으면 언젠간 헤어지게 되드라....
결혼해도 이혼하는시대인데...
내가 맞추고 결혼 말할때 까지 기달리는것도 비참할뜻....저상황이면...
간단하잖아. 결혼하고 싶으면 해어져. 결혼 안 해도 괜찮으면 사겨. 나이 먹고 너 인생 결정은 너가 할줄 알아야지 😝
상대를 위한답시고 다시 받아주는 건 두 번 죽이는 일이지. 사귀다 비혼하자는 게 첫 번째고.
결혼....ㅋ 부질없슈.... 넘 환상갖지들 마유
(너랑만) 비혼이야
저건 걍 헤어지잔 뜻이지 슬프지만 헤어지고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뒤도돌아보지말고 빨리헤어지고 다른인연찾으세요~
저도 그렇게 결혼했답니다😂
비혼하고 싶어=너랑 꼭 헤어질 건데 조금만 더 있다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