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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교황입니다.
피렌체에서 시작된 르네상스가 로마에서 전성기를 맞는데
그 최대 후원자가 다름 아닌 교황들이었죠.
교황들이 르네상스를 후원했다는 건 일견 들으면 '그게 뭐?' 싶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 입니다.
일례로, 교황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교회 돈으로 아폴론, 비너스와 같은
고대조각을 사들이고 교황청에 진열을 했으니까요.
경건한 성직자들이 혀를 찰 이야기 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 배경에 세속교황의 시대가 있습니다.
교황들이 속세의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시대였던 겁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 세속교황의 시대에서도 가장 악명이 높은
교황 알렉산데르 6세를 소개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수준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지니
미리 마음에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의 필독서 [아트인문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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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재앙을 부르는 잔인한 탐욕의 역사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LoQjnzHsLjw/mqdefault.jpg)
![피의 재앙을 부르는 잔인한 탐욕의 역사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추잡함의 끝판왕 최고봉👍👍이네요..업적이 크다한들.. 잘들었습니다
비교불가입니다 ㅎㅎ
중세시대의 교황은 철저한 성직자라기보다 그냥 권력 그 자체의 자리임....즉 권력의 황제..
네 종교 지도자는 견제 받지 않으면 타락하죠
@@lyhope730 멸망같은 소리하네. 바티칸과 교황은 지금도 존속중이다.
맞아요
세속의황제였죠
Enlighten
선출왕+종교지도자=교황
최악의 교황이 아이러니하게도 종교개혁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거 진짜 재밌는 얘기네요
뭐든 망치려면 최악으로 망쳐놓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ㅎ 그래야 개혁의 원동력이 될테니까요
세상 만사 아이러니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ㅎㅎ
物極必反
종종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믿는 종교가 최고다~내가 하는 예술이 최고다~내가 따르는 집단이 최고다~
소위 그 집단의 수장(리더, 선생, 권위자)가 자아도취하는 순간 타락한 교황이 되는 것이죠~
그걸 막기 위해서 나부터 이성과 감성이 조화롭게 발달된 주체성을 가진 인간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말씀 새기다 보니 자아도취한 사람들이 참 많다고 느껴지네요.
원래 성직자들중 성적인 변태가 많습니다. 평상시에 항상 모든 욕구에서 해탈한 성자마냥 행세해야 되는 부담에 시달리다보니 남 눈에서 벗어난 곳에서는 그런 억압되어온 욕구가 왜곡된 형태 로 표출되는거죠...
네 말씀 듣고 보니 그런 억눌린 욕구가 문제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개신교도 마찬가지!
정말 재미있네요. 설명도 잘하시구요. 곧 십만 구독자 넘으시길.
감사합니다~
얼굴도 친근하시고 차분하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동감요 .
그림공부를 하다보면 많이 보게 되는 인물들인데 그림속이 아닌 바깥에서의 생활은 엉망이었군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절대권력의 그림자가 참 어둡습니다
?
유익한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인들과 사제들의 관계도 만만치 않게 추잡스럽죠.......
일반인들이야 모르겠지만 들여다 보면 그런가 보네요
사실만 말씀하시길~~개신교가 권력에 많이 관계있는거 아닌가?
한국 신부들 중에서도 알콜 중독자도 있는데요... 알콜만 했을까요? 고생은 수녀들이 다하죠.
네 물의를 빚은 성직자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중요한 내용이었어요. 저보다 더잘아실 내용으로 앞서 메디치가 등장하기전 11세기 카노사의 굴욕. 마틸다 어머니와 이종사촌이었던 하인리히3세 아들 하인리히4세에게로 마틸다 여공작을 보호해주며 부패를 없애기 위해 노력한 교황 힐데브란트(그레고리우스7세랑 정반대되는 상당히 부패한 교황들이었네요. 그당시 교황들이 얼마나 부패되고 타락되었는지 알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아트인문학 교수님🍹👍.
중세 교황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계시네요
용궁에 사는 누구 생각 나네요. 눈치보지않고 도덕적 기준이 낮고 더러운 인생 사는 누구. 자기 집구석만 아주 대단히 드럽게 자유롭게 사는 누구.
용궁이요..^^ 그렇게 연상이 되셨군요.
국민이 개.돼지이지요. 커플로 더티한 부부. 혐오스럽지요
늙고 뚱뚱한 바보와 그의 야먕녀 쥴리.....물러나면 형사처벌과 추가로 거의 사회적인 사형을 당할거죠.
그때 성직자들이 매독으로 그렇게나 많이 죽었다고
성직자나 종교인도 특별할 것 없는 인간에 불과하죠.
당시엔 영아사망률이 높았던 시대기 때문에 자식 4명 낳는 것은 적게 낳는 편에 속했습니다
10명 자식 두는 집안도 많았고 그중에 70%가 성인이 되기 전에 죽었죠
가톨릭 신자인데 중세시대의 교황님이 세속에 빠졌다니 충격이네요.....
견제 받지 않은 권력이었습니다. 그래도 가톨릭은 16세기애 스스로 개혁을 해서 살아남았습니다. 지금은 통계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편이고요
가톨릭은 종교쇄신해서 단일종교로 남게되었네요 개혁파는 루터교를 시작으로 분열하게 되었고요.
역사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면 이런 내용 한둘이 아니고 알려진 것도 적지 않은데, 그걸 이제서야 알고 충격이라는 게 더 충격인데요. 확실히 종교는 폐쇄적인데, 그쪽 세계는 더 그런 듯요. 그러니 이런 말씀을 하시지.
기독교(천주교)죄악사 라는책읽어보세요
종교라는미명하에얼마나많은만행을저질럿는지 보세요 종교가지금은양의탈쓰고있어요
중세시대까지 갈필요가 있나요?
지금의 카톨릭 신부들 하는짓보면 모르시나요?
발렌시아... 챨톤 헤스톤과 쏘피아 로렌 주연 영화 '엘 시드' 에 이 도시 배경이 나오죠...
르네상스 시대 자체가
소돔 오분 전 시대 상황인데..
그걸 매 년 기념 하며 그 문화를
붙접으려 애쓰는 유럽. 북미 등...참 교훈을 얻죠.
모나리자 미소가 거기서
나온 듯...
발렌시아 엘 시드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도시죠. 네 그렇네요. 르네상스가 근본주의 종교 관점에서 보면 참 타락한 시대였을 겁니다.
카톨릭의 타락이 극에 달하자 개혁을 외치고 나온 것이 개신교였는데,
그 개신교가 지금은 카톨릭보다 더 타락했습니다.
개신교 목사 한 명 한 명이 모두 자기 영역에선 교황이기 때문입니다.
견제 받지 않는 목사들이 사이비 교주로 발전하는 것은 쉬워 보입니다.
네 최근엔 대형교회들에 대한 비판이 거세죠
근대 웃기는건 요즘 유트브 목사님들
설교 듣다보면 어디서 배웠는지..
가톨릭 비판, 교황까고 비하하는데 그런 목사들 보면 웃겨서....
아니 요즘 신자들 세계사 연결지어 공부 좀 하면 다 아는데...목사들이 무식하게 가톨릭 까대는것 보면
귀가 차서...자기눈에 티끌이나 뽑지..
마자요
가톨릭의성직자들이 권위적이라고 비판하고 교회에 상하의계급이없이 평등함을 외치면서 개신교를 만들었는데
목사들을 보면 권위가 교황같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메디치: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보르지아'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네 분위기는 비슷할 겁니다. 시간 잘 가실 거에요 ㅎㅎ
서양이나 동양이나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알기 위한 노력들을 수십세기 동안 공부를 하여 책으로 남겨 두고 온갓 책들을 만들어 놓았는데... 마음과 영혼 알기에 주된 마지막 수업은 서양에서는 알파와 오메가 알기이고 동양에서는 음과 양을 알기 수업이였지요. 그것들을 그림이나 여러가지 표시들로 그려 나타내 보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초보자 들도 알수가 있는 것이지요.
태권이나 바둑에서 1~10단 이런 것들이보이는 수학적세계에서의잔상들이고 시간의 세상들은12등급으로 보이지 않는 시간 과학적 세계 구분이 되니 과거에 많은 문명들이 이런 공부하기 알파 오메가 음양사상으로 수없이 많은 요리들을 해 먹었습니다.
결국은 남자 여자 알기 수업이 마지막 수업이였지요. 그러나
평생 동서양종교 성직자로 살아 가는 사람이 어찌 음양의 이치를 알수 있을까요.
이러니 천국행 급행열차 티켓 파는 사람도 있고 가족 꾸려서 성직자 하는 사람도 있고 같이 합숙하는 사람도 있고 같이 집단 자살하는 나라도 많고 음양사상은 별꼴이라 하지요.
부처님의 사상은 하늘 사람 땅 중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사람이다.. 저는이 문구 좋아 합니다. 한국에 홍익 사상과 똑같거던요.
하여튼 십자가 그림은 북두 칠성이 봄이면 북극성 동쪽에 있고 여름이면 북극성북쪽에 이렇게 4계절 마다 변하지요.
아테네 문명의자식이 로마 문명이여서.... 시대에 따라 주먹으로 자기 꺼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덜하지만 과거엔... 어마했지요.
뭐라 하드라.... 지구는네모나니.... 방향을 잡아 주는 북극성은 하나라고 했지만.... 지금은지구는 동그라니...북쪽의중심축은 북극성이고
남쪽의 중심 축은남십자성......
한국은 모든 사람들 안터냇아 5G를 쓰니 앞으로도 9G가 나오겟지요.
자연의 흐름에 역행하는 면이 있다 보니 이런 왜곡도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시 유럽 황제나 국왕들의 사생활과 비교해 볼땐 양반이었지만, 문제는 종교지도자인 교황이었다는...ㅠㅠ
그렇습니다. 교황이 그랬다는 것이 충격적이죠.
그런데, 성경 어디에 교황 (교황 얘기도 없지만) 은 결혼하면 안된다고 써있나?
@@davidjacobs8558 자기들이 만들어 냄. 교회의 황제라는 명칭도 교만한 뜻이고 결혼 안하는 것도 지들이 스스로 발목 묶는 것.
이런데도 카톨릭은 '교황 무오설'을 말하고 있습니다.
비합리적이죠? 그런데 무오설은 가톨릭이라는 교단의 전제 같은 것이라 없애기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런데 모든 종교는 비합리적인 영역이겠죠. 합리적으로 따지면 살아남을 종교는 없지 않을까 하는 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교황무오설로 가톨릭을 비난하는데
교황말이라고 해서 다 무오류가 아닙니다
전세계 주교.추기경의 논의하고 협의해서 결정된 사안을 교황이 최종사인하고 교황교서로 공포한것은 오류가 없다 해서 교황무오류라고 해요
이 교황의 아들 체사레 보르자는
마키아벨리가 지은 군주론의 모델
이라고 마키아벨리가 자기 입으로
말한 사람입니다.
알고 계신 내용이다 보니 다음 편 예고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아한 냉혹
완전 동물의 세계
정말 그렇죠...
체사레는 미남이었는데 매독으로 얼굴이 망가졌다고도 하고 그 집안이 막장이기로는 최악인데, 교수님의 사코 디 로마 영상 보고 나니, 그래도 이 인간이었으면, 그런 일은 어떻게든 막아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알렉산데르 6세라면 일이 그렇게 되기 전에 노련하게 피해갔을 거 같네요.
종교권력으로 정치권력과 경제 권력의 뒷배가 되어준다는...그렇게 해서 쥐어진 권력의 최후 행동은 성욕에 대한 무분별한 도전의 점철이겠죠. 이미 다 가진 것 다 가졋을테니 마지막 보루인 인간 육체의 소유욕에도 눈을 돌리게 되고... 자신이 가진 권력만으로 그런 욕구총족을 충분히 가질 수 있었을테니...
아무리 고상한 척 해도 권력이 통제되지 않으면 타락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알렉산더6세의 생년이나 사망한 연도가 잘못 적힌 거 같아요. 1492-1503 이면 11세에 사망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네 해당 연도는 교황 재위 연도이구요. 1431년 생입니다.
@@art.humanities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
저도요
인간은 성교를 하도록 DNA에 프로그램 되어 있다. 성직자라고 성욕이 없을까? 중세 고아원의 시초가 성직자와 수녀들이 낳은 고아들 때문에 생긴건데.
그런 사실이 있었나요?;;
소설 잘쓰네..
그런 말이 있긴 하더라구요
수녀원 바닥을 뜯으면
어린아이 뼈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고 하는 얘기.
현재도 그 시대와 차이가 없지요
네 그렇게 보시나요?
지옥에 가면…역대 교황들이 그렇게 많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는게….다 기독교의 역사가 이런 추잡스럽고 피를 많이 흘리게 했지….성전…마녀사냥….뭐 말다했잖아…얼마나 많이 죽였냐…
ㅎㅎ 그 모습들 보고 싶네요.
성공회 신부 대통령 전용기 추락하라고 주문했다니
과연 신부들이 도덕성이 일반 신도들 보다 더 신앙이
깊다고 할 수 없고 신부에 따라 추악한 이중인격...
종교인들에게는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데요...
그런 또라이 같은 신부도 있답니다.
좌빨사상이 극에 달하면 넘쳐서...
이번 편은 유달리 생각을 하게 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그 기회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네 영상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이 드셨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페라 토스카의 스카르피아 같은 사람이네요.ㅡ 알렉산데르6세를 모델로 만든 게 아닌지ᆢ
교활하고 야비한 빌런이네요.^^;
현재도....
욕망에 화신이구나..
그렇습니다
성직자들을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안돼요
일본스님들도 결혼들하고 자식들도
있고 바람들도 핀답니다
우리나라도 스님들도
앞에서나 고기안먹는척 하는거지
뒤에선 고기도 먹고
술집도 다니고 도박도
하잖아요
네 어디나 물 흐리는 성직자들이 꼭 있죠. 그리고 나라마다 다 다른 거 같습니다.
중세시대 카톨릭의 치부를보는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당시의 성직자가 여자를 밝히고 자식을 낳고, 놀랍네요.
카톨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잘
들었습니다~~
세속교황의 시대가 특히 그러했습니다 이후 가톨릭 개혁으로 개선되었죠
ㅁ
당시엔 영아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그당시 기준으로 볼때 지나치게 문란하다 이렇게 볼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워낙 위생상태와 의술 과학이 모자랐던 그시대에 사람이 생존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을테니까요
피임이라는 개념도 없었을테니
네 요즘 기준으로 볼 수 없는 부분도 있었겠죠...
고아원의 근원!
누구의 아이들이게~??? 😡
성직자들의 아이들이 많았다는 말씀이시네요…
카톨릭 사람들이 죽어도 인정 안하는 부분 중 하나죠 ㅎ
인간과 신 그들과은 삶은 비슷하다고 신화는 그렇죠~~~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갈고닦는게 신에 가까워 지는 방법이라 봅니당
참 좋은 말씀 나눠주셨네요. 종교의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 스페인의 통일에 기여했군요. 속세의 기준으로는 유능
교회가 아니라 왕으로 가야했는데요. 무엇이 하늘의 뜻인지 모를 일이네요.
그로 인해 종교개혁이 이루어지고 종교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뒤를 걷는 이가 보고 깨우치는.
뒤를 걷는 이가 보고 깨우치는
여운이 남는 문장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이 교회를 두개로 갈라 놓은분 이군요
가톨릭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죠
순종? 개뿔 감출비밀이 너무많아.. 그냥 순종 복종해, ㅋㅋ 주문외우고 연기피우는 제사같어...
.
지금 교황은 미래에서 어떻게 평가될지...
조금 특별한 분이죠. 저도 궁금하네요
요즘 한국에도 대형교회를 오래 담임하면 부와명예 종교권력이 생기지요..인간은 그래서 하나님이 타락하지 말라고 오래토록 고난과 낮아지게 하심..타락하지 말라고 송명희자매가 몸도 불편하고 가난에 찌들고해서 자기인생을 불평하고 주님을 원망했더니 송자매에게 주님가라사대= 너가 가난하고 몸이 그러지 않았다면 나를 믿었겠느냐가 하시더래요..
견제 받지 않는 종교 지도자는 대개 타락하네요.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서…
승승장구라? 그게 성직자에게 맞는 말인가 싶네
시오노 나나미 작가의 신의 대리인 중 교황 알렉산드르 6세 내용에 해당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종교권력만큼 무서운것도 없다
사람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종교를 이용해 온갖 욕망과
광기를 보여온 자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악명높았던 중세의
종교재판 마녀사냥 종교전쟁 등
악의 극치를 보여준 자들이
소위 성직자들 아닌가
기독교지도자들은 그들의 악행을
지금이라도 밣히고 용서를
구해야 된다
종교도 지속적인 반성이 필요합니다. 가톨릭의 경우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때 지난 과오를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 바 있습니다.
중세의 성직자들은 현대로 치면 정치인 관료 느낌이죠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딱 그 느낌이네요
아.그래서 이탈리아는 왕이 없고.교황이 이탈리아의 왕이었군요.
네 이탈리아 중부지방은 교황의 영향이 절대적이었습니다.
법위의 군림자. 최악들이지
중세 때 너무 많은 권력을 독점하다 보니 타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알렉산데르6세,1492~1503이.. 맞나요..?
네 교황 재위 기간이네요. 이 영상 전후로 교황의 경우는 재위 기간을 표시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후 영상은 생몰연도로 통일했습니다.
신성 하지도 않고….
로마가 아니라 게르만이구….
제국이 아니고 연방이고….
신성로마제국은 이름을너무 못지었군요..
하나도 맞는 게 없네요^^
우리나라 신부나 교황이나 상당희 비슷하고 몰염치 하네요
어디 가톨릭 뿐이겠습니까
개신교가 훨 심하죠.그들은 먹사가 곧 왕 아닙니까?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건전한 견제세력이 없는 권력은 반드시 타락할 수밖에 없지요
고려 후기 불교의 타락이 역성혁명(조선 왕조)의 명분이 된 것처럼 중세 카톨릭의 타락이 종교 개혁의 명분이 되었네요
네 정확하게 일치하는 사례네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헌정
로마 교황의 힘이 약해진 것이 종교개혁의 가능성을 높혔지만 종교개혁은 근본적으로 기독교 구원교리 문제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루터 칼빈의 오직성경. 그리고 성경이 가르치는 오직믿음. 95개조 반박문도 교황의 추문이 아니라 성경과 다른 교황청의 구원론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구원은 헌금으로 살수없고 교황이 주는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고려불교타락이 역성혁명의 하나의 명분(?)이 되었지만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보다는 정치세력간의 갈등과 고려왕실의 무능과 정체성 그리고 원나라의 쇠망등이주요한 이유였습니다 조선태조는 독실한 불교신자였습니다 양주회암사는태조이성계가 태상왕이었을 때 거주했던 별궁(?)이었습니다
@@jjhyun6007 태조 이성계는 개인적으로 독실한 불교신자였지만 조선 왕조 개국의 사상적 기반은 성리학이고 성리학자들은 고려의 사상적 기반인 불교를 어마무시하게 폄하하였습니다. 조선 건국의 핵심 이데올로그인 정도전은 불교의 창시자인 고타마 싯다르타를 '불씨'라고 비하하는 이라는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성리학자들은 불상의 목을 자르고 승려를 두둘겨 패고 심지어 승려의 한양 출입마저도 못하게 막았습니다
2022 년도 얘기 같습니다 ㅠ
네 그렇게 느끼셨나요..
중세나 지금이나 종교 정화는 변화가없네 정치와결탁 금전욕망
네 절대권력은 타락하죠^^;
인간들은 자신들이 하고 사는걸 교황이 하면 타락했다는 이중인격을 보인다
살인사건은 문제가 있겠지만, 교황은 왕의 역할도 있었다
교황도 역시 인간이겠죠 다만 기대치가 높은…
전역사책광요
다본사함요 타락
타락 그런타락요
자식도겁탈허고
이간이아니래요ㅠ
님들아세요 빌라요
그것도 옆에서
살아야됀데요 참
어디가면 다른교회갈까봐요
루터요 하고참
세상이변하는게아니랴구냥사는거요
종교인들이 스스로 많이 성찰해야 할 듯 합니다
말도안돼. 천주교 자체가. 억망이군요..
당시 카톨릭이 견제를 받지 않아 심하게 타락했습니다.
선악과 사건에서 보여주는여호와의잔인성노아의홍수에서보여주는싹쓸이의만행 바벨탑에서보여주는 유치무상의추태 소돔과고모라성의멸망에서보여주는 악마적 가혹행위 40년에이르는광야에서보여주는생지옥 잡신들을 대상으로 하는끝없는질투 등등 이것들이 진리???
구약의 신은 지극히 인간적인 그런 신이었네요
보르지아... 벌써 타이틀부터 노골적이네요.... 영어권에서는 '르' 빼고 발음할텐데... 일맥상통 ㅋㅋㅋㅋ
네 ㅎㅎ 일맥상통...
프랑스 혁명 당시도 종교인들의 타락이 심하지 않았던가요~~~
네. 프랑스 가톨릭도 절대왕정과 결합해 특권을 누렸기 때문에 상당히 타락했었죠.
@@art.humanities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으로 치자면 한복입다가 양복입는 시대가 되었지만 종교의 부패는 여전하내요~ 너튜브에 수많은 동영상이 있다보니 이런 제목의 동영상도 있더군요. 사회가 종교를 걱정해야 할 때가 되었다~~
교황의 문제?
아니 로마 기독교의 본모습.
아주 더럽지요.
당시는 너무 타락해 종교개혁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art.humanities
지금도 그래요.
로마 예수교의 원 모습입니다.
없애야 해요.
카톨릭입니다.
@@바람나그네-i2j
카톨릭= 로마 기독교= 로마 예수교
@@바람나그네-i2j
어느종교든 다 타락한사람들 만 그렇습니다 신실한 분들은 그렇지않을까 합니다 불교든 천주교든 개신교든 모두가 인간의 탐욕 때문에 그렇게 죄를 범하고 살지요 살다보면 누구나 소소한 죄를 짓고는 살지만 교황님이 이렇게 엄청난 죄를 짓고 천국엔못가고 지옥에 갔겠죠 !
가장 타락한테 종교계임은 과거나 현재나 변함없네요
가장 경건하다고 내세우는 종교계는 늘 문제가 있어왔죠. ㅜㅜ
이 얼굴이 그래서 유명한 거군요
많이 봤던 초상화 이유가 있었네요
네 악명 높은 교황입니다
10계명을 지키지 않고 지들 멋대로 살면서 신의 이름을 팔던 요상한 시대. ㅎ그러면서 누구보다 신을 섬기는 척.
지금은??
지금도 일부 종교인들의 타락이 심각하죠
영화 씬시티에 모티브가 된 인물인가보네요
엄청난 빌런이 있나 보네요
@@art.humanities 액션물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ㅎㅎㅎ
성스러운척 하면서 정말 성스러웠던 추악한 걸들 ㅠ
그렇네요 정말 성스러운…
성모마리아 개뿔 엄마가 성인된 아들 따라다니며 ?하는거 성경에도 없는 성모가 아니면 뭐일까요. 혹시 xx? Who knows,
영상에 역사적 사실에 대한 비판을 좀 담아 보았는데 Ben님은 특정 종교에 증오심이 있으신가 봅니다. 아니시겠지요? 읽으며 불편한 분들도 있을까 싶어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 봅니다.
현재의 잣대로 당시의 사람을 평가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탈리아 라는 통일된 국가의 개념이 당시에는 없었고, 사분오열을 넘어선 수도없는 공국, 공화국들이 난립된 상황에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시대, 프랑스, 신성로마제국, 스페인 등 교황령과 이해관계에 있는 외세는 너무도 강했고, 교회 내부적으로도 지롤라모 사보나롤라 같은 개혁가의 비판에 직면했으며, 로마 주변의 강력한 토호들도 교황의 권력기반을 늘상 위협하는 상태. 그런 상황에 놓인 교황령의 지도자로 최적의 인물이 오히려 이 사람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탈리아 출신 교황이 압도적으로 선호되던 시기에 카탈루냐 출신으로 교황 자리에 오른것만 봐도 정치력은 뛰어났던것 같습니다. 지리상의 발견시대에 스페인, 포르투갈을 중재해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교황자오선을 획정한 주인공이기도 하네요
네 능력 면에서는 정말 뛰어난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제레미아이언스가 나오는 보르지아를 예전에 보았던, , 그냥 픽션일 줄 , , omg
픽션이라야 했는데요^^;
능력이 뛰어나? 어처구니가 없네.
길거리에서 손을 붙잡는 여인의 손을, 화를 내면서 뿌리친 적이 있고, 공개된 것만 해도 몇 차례나 됩니다.
그는 평범한 사람일 뿐; 스스로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인지라...하며, 속세의 용서를(!) 구하더군요.
예수 사후에 지금까지 깨달음의 종교는 없었다, 전례 행사로서의 '모임, 공동체'만 있는 것일 뿐.
종교집단이 갖는 한계에 대한 말씀 같네요.
천주교는 고아원이 ㅋㅋ
여러 나라에서 심각하죠
성직자가 아니라 돈직자 권직자구만
가톨릭 교회가 가장 타락했을 때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지금 개신교는 저때보다 더 썩어빠진듯
일부 목사들이 그렇습니다
@@art.humanities 일부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목사들이 그렇습니다
😊😊😊😊😊😊😊😅😮😊😊😊😊😊😊
절대권력이 카톨릭이 추구하는건가? 종교의 추악함이다
중세 때 너무 많은 권한을 종교가 가졌었죠^^;
궁금한데 이때 여성초상화에서 한쪽가슴을 내보인 이유는 뭔가용?
여러 의미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여성적 매력을 드러내 사랑 받는 여인이라는 의미를 담구요. 귀부인의 경우는 아이를 가져 풍만해졌는데 유모를 써서 아직 처녀와 같은 가슴 모양이라는 걸 과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남성 편력이 심한 여인들의 경우도 화가들이 가슴을 드러낸 모습을 그립니다. 교황의 딸 루크레치아는 마지막 사례에 가깝겠습니다.
@@art.humanities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종교가 제일 큰가스라이팅 이다.
생각하게 하는 짧은 글이네요
그래도 교회는 망하지 않았죠
가톨릭 교회가 이런 타락 이후 16세기 후반에 자체 개혁으로 정화에 어느 정도 성공 했습니다.
이제라도 없애야 할때
자기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지속으로 권하는 것이 무례인 줄 모름.
자기 신념과 체면의 틀에 자식을 비롯한 타인을 가두려함.
가족단위 대물림 종교라
어릴 때부터 세뇌가 되기때문에 바뀌는 것은 힘듬.
나중에 가나안 성도가 되기도하는데 외면받고 방치됨.
믿으려고만 하지 실천하려고 안함.
성령강림, 부활, 거듭남, 예수재림, 나의 하나님은 실천을 전제로 하는 뚜렷하고 험난한 목표인 것을 모름.
종교자체가 이원론이라서 자신은 선 남을 악으로 규정함.
결국 편가르기 밖에 안됨.
서로 이단이라고 싸우면서 정작 자신들이 사이비인줄은 되돌아보려하지 않음.
종교자체가 타력신앙이라 신이 주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신을 수단으로 삼음.
잘못을 지적하고 질타하면 초기 기독교 시기를 언급하며 의를 위해 핍박받는다고 착각함.
초기 기독교 시기의 긴박한 환경과 순교를 언급하며 고난과 희생을 부각시키지만
정작 정치적 목적으로 로마의 국교가 된 이레 지금까지 정교유착의 대표종교임.
그러면서 불리해지면 종교탄압과 정교분리를 말함.
현 기독교리가 정론으로 굳어지는 과정, 십자군 전쟁, 아메리카 원주민 대학살 등 기독교 피의 역사에 대해 함구함.
마틴 루터부터 철저한 이원론자에 반인륜적 범죄자였던 것을 모르거나 굳이 언급 안함.
소승관점에서 대승은 입문단계에 불과함.
입문했으면 배우고 깨우쳐 성장해야하는데
어린아이로 머물다가 늙어죽는 사람이 대부분임.
지옥에 가라면 싫어하는데, 빨리 천국에 가라고 해도 싫어함.
신을 명사 개념으로 대상화하는 것이 자신들이 말하는
우상숭배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모름.
아버지를 구약의 야훼로 왜곡하고, 이웃범주에
기독교인과 포교대상자만 포함시킴.
성서가 유일한 진리라고 외치지만 정작 성서에 대한 문외한이 너무 많음.
성서와 교리를 이해하려면 당대성 원칙을 지키면서
정치적인 면을 고려해야하는 것을 모름.
명제를 정해놓고 끼워맞추기하면서 창조과학 등을
운운함. 그러면서 진리 타령함.
믿음이 사기의 전제조건인 것을 모름.
교회를 사유화하고 정치적 선동을 해도
자신들이 당하는 줄 모름.
어차피 상호 유착된 이익집단이라 아무래도 상관 안함.
지키려고 세운 교회법을 스스로 허물고
자기합리화함.
빛과 어둠은 상대적으로 공존하므로 양분할 수 없는 개념인데
선과 악을 나누고 신과 악신으로 나눔.
설령 신이라도 천국과 지옥으로 양분할 수 없슴을 모름.
영과 육은 한몸을 이룰 때 의미있는 것을 모르고
이것조차 나누어 생각하려함.
이분법적 사고가 유아적 발상임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직예수,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침.
나뉘어서 현실지옥을 살면서 하늘 위에 집을 지으려함.
그러면 예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을 모름.
정작 목사들은 땅 위에 집을 지음.
일부가 문제라고 하지만 그 일부가 99%인 것을 인정하려 안함.
(나는 아니야. 우리 교회는 아니야. 우리 목사는 아니야.
우리 아이는 안그래. 우리집 개는 안물어....)
기복신앙으로 단체 살찌우다가 죽어서 허깨비로 둥둥 떠다니겠다니..그 돈으로 주위사람 돌아보면
있을지도 모를 신이 더 좋아할듯..
성서자체가 모방과 재해석없이 순전히 신의 의지로 쓰여진 경전이 아님.
성서와 기독교리를 이해하려면 당대성 원칙을 지키면서 정치적인 면이 고려되어야함.
현재 성서라고 불리는 것은 정치적 목적에 의해 정경과 외경으로 구분되어 취사선택된 것임.
그 과정에서 반대의견자들은 이단으로 몰려 숙청 당했슴. 성서가 성령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분리해서 취사선택한 것도 성령에 의한 것인가?
주지하다시피 구분 이전에는 정경과 외경이라는 개념이 없었슴.
성서에 인용된 예수 로기온 자료는 원죄-부활-재림으로 이어지는 기독교리에 맞게 가감, 혼용, 재해석되어 본 뜻에서 멀어짐.
역사적 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리며 성탄절도 예수 생일 기준이 아님.
인두세를 위한 호구조사 때문에 만삭인 임산부가
베들레헴까지 올 이유 자체가 없슴.
처녀잉태, 부활, 창조과학 등등 믿음의 영역인 것은 논리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할 수도 없고 하려고 할 필요도 없슴.
우리는 영화나 문학작품이 허구라고 해도 전하려는 메시지까지 엉터리라고 매도하지 않음.
(물론 실화에 기반한 것도 있슴.)
우리는 성서에서 무엇을 취해야할까?
예수는 각자의 안 그리고 각자 밖의 하나됨을 주장한 일원론자임.
이것은 믿음이 아니라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이뤄짐.
기독교는 이원론 타력신앙의 종교임.
양측의 전하는 메시지가 다름.
빛과 어둠은 상대적으로 공존하므로 양분할 수 없슴.
선과 악도 마찬가지임.
설령 신이 있다해도 천국과 지옥으로 양분할 수 없슴.
비록 '절대선'을 상정하더라도..
신을 자기 안에 모신다는 것을 자기 삶의 등대 삼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자기 삶의 주관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개인선택임.
등대삼아 자신이 주체로서 항해하지 않고, 오히려 불빛에 눈이 멀면 종속되고 좌초할 위험이 커짐.
신을 명사개념으로 대상화하기보다는
형용사개념으로 '~스러움'을 추구하고 수렴해가는 일련의 과정이 바른 종교인의 자세라고 생각함.
영과 육은 한몸을 이룰 때 의미가 있는 것임.
육체에 메달린 영혼, 영혼에 메달린 육체..
모두 부질 없슴.
★각자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되고, 밖으로는 화합하여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라.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됨으로 귀결됨.
예수가 말한 아바의 나라는 부활신앙이나 나무아미타불같은 대승종교 포교방식을 통해 손쉽게 이뤄지는 개념이 아님.
아버지는 구약의 야훼로 대상화되지 않으며,
이웃에 기독교인과 포교대상자만 포함되는 것이 아님.
하나되지 못하고 나뉘어 현실을 살면서 하늘 위에 집을 짓는다면 예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게됨.
초기 기독교시기가 아닌 예수 활동시기의 가르침으로 돌아가 하나됨, 상생, 실천의 종교로 방향을 잡지않으면 개독교라는 멸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도태될 것임.
자신들의 종말에 대해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는 반문했슴. 시작은 발견하고 끝을 말하는가?
알렉산데르6세, 교황의 탈을 쓴 악마새끠였군요. 죽어서 어디로 떨어졌을지 너무도 훤합니다.
타락한게 아니라 그냥 그 시대 교황은 세속군주 자체였지
역사적으로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종교인이라...
종교를 내세워 생활하는 인간들 아닐까???
돈벌이 수단이요?^^
로마의 JMS정명석
그렇게 되나요^^
로마가 카톨릭의 형태로 기독교를 국교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몰락이후에 라틴인들은 힘을 잃고 무대에서 사라지고 게르만인들이 새로운 주체로 카톨릭을 받아들입니다. 그들이 영국으로 프랑스로 스페인으로 남이탈리아로 세력을 뻗어나간 후 이슬람과 대립하면서 카톨릭을 중심으로 Europe 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냅니다.(정확히는 페니키아인들이 기원전에 현 유럽땅을 부르던 이름 Erob[=서쪽 지역]으로부터 유래) 대략 기원후 1000년정도죠. 그리고 그 이름은 잊혀지고 쓰이지 않다가 18~19세기에 힘이 생기며 다시 찾아내서 쓰기 시작합니다. 즉, 현재의 '유럽'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와 로마시대에는 야만인으로 살았던 게르만들이 자신들의 문명을 지칭하게 만든 단어죠.
그런 연원이 있었네요^^
무슨 능력이 뛰어나나요?
인간사가 다그렇지..
ㅎㅎ 그런가요?
꼭 남을 위해 눈꼽만큼도 헌신하지 않는것들이 비난은 젤 앞장서지...ㅉㅉ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말씀이시네요...
신이 있다 할지라도 그 신은 과연 선한 존재인가, 신은 있다 할지라도 종교는 거짓이다
종교가 실망감을 주는 건 상대적으로 기대치도 높기 때문 같습니다.
@@art.humanities 기대치가 없다면 애초에 종교가 될수나 있었을까
명동성당 정의구현사제단 동성애자 예찬
유럽 역사 영화에서도. 보여주었죠
.
정구사는 가톨릭 임의단체입니다 그리고 동성애는 orthdox 가톨릭은 반대합니다
현재 한국 개신교에는 동성애자 목사와 전도사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어요 쇄신부터 하셔야 합니다 동성애에 대해 무흠증명서 발급하는 100년역사의 ㅇㅅㄹ교회가 있는건 아시죠?!
종교개혁의 일등공신이라니 ㅋㅋㅋ
뭐든 과도할 정도가 되어야 넘치죠^^
카톨릭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타락한 종교 이네요
성당 나가는 사람들이 우스워지는 요즈음
저는 아무리 큰 잘못이 있는 종교라 해도 그 신자분들을 우습게 보진 않는데요...
무종교인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몰라도 개신교 믿으면서 이런 말을 한다면...... 무종교인들의 눈에는 국내 한정으로 그래도 카톨릭이 개신교 보다는 낫다고 믿을 겁니다.
어지간하면 댓글 안 다는데 조은영님을 위해서....
일반화의 오류에서 벗어나시기를, 혹시 종교를 믿으시는 분이라면 측은지심의 마음과 겸손함도
갖추시면 조금 더 평화로우실 것 같네요.
무엇보다 타자를 비난함으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것은 쉽습니다만, 참으로 힘 써야 하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쾌하시게 생각하시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대형교회 목사를 보는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일부 심한 사람들이 있긴 하죠.
교회가 반성해야 하지만 저 시대와 지금을 비교하는건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
교회가 하는 구제사업이 전체 구제사업의 60~70% 에 달함
네 일부 성직작들의 일탈일 뿐 교회는 우리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죠
종교인들도 이란인지라..타락된 인간들도있겠지요
네 종교인들도 인간이죠...
그런놈들한테서 이어져온 가톨릭인데 정상이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화의 오류이시네요^^;;
깨어있으신분
카톨릭을 혐오하게 된 계기...
과거의 흑역사 중 가장 어두운 이야기입니다.
요즘교회에 썩지않은 목사들 있습니까?
ㅡ
많이 있겠죠. 드러나지 않을 뿐. 어쨌든 요즘 교회 목사들 중에 지탄 받는 이들이 많아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