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사업을 그냥 제안서랑 발표만 보고 맡기니까 저런게 나오는거임 어떤 사업이든 최소한의 능력을 서류로 증명 가능한 ㅈ소가 참여 가능하다는 시점에서 이 나라의 국가사업 시스템은 글러먹었음 적어도 회사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사업제안에 뛰어들어야하는데 공무원들 일처리가 날림이니까 전문성 없는 회사들이 대놓고 참여해서 사업 말아먹는 그림 자주보임
이거 ㅈㄴ성의 없음 ㅋㅋㅋ 게임은 1인 개발만도 못한 퀄리티에, 자동차, 물건 대부분 3디 에셋 몇만원 주고 구할수 있는걸로 살짝 수정한 후 돌려막기 함 ㅋㅋㅋㅋㅋㅋㅋ 게임회사들도 모델링은 직접 한단다;;; 팬게임도 아니고 서울시에서 추진한건데 탈세 무조건 조사하고 누가 이따구로 만들자고 건의 했는지 수사해서 싹 다 처벌해야함 ㅇㅇ
비슷한 작업을 해봤는데, 정부 주체로 컨텐츠 만들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음. 공무원들 자기들 일한 티 낸다고 매주 보고회의 열고 그 때마다 한 마디씩 거들어서 매주 기획 내용을 바꿈. 게다가 회의록 쓰려고 그냥 던지는 것들이라 지들이 말한 거 기억도 잘 못하고 나중에 책임도 안 지려고 함. 그리고 이름 높은 교수라는 사람들 몇 명씩 뽑아다 자문위원이라는 이름 붙이고 억지로 쓰게 하는데, 교수라는 인간들이 원래 탐구에 대한 열망이 높은 집단이 아니라 실무 능력 떨어지고 회사 적응 못해서 좌천된 인간들이 모이는 곳에 가깝다보니 걔네 말 들을수록 내용이 재미 없고 산으로 감. 심지어 그 교수들도 다 고위공무원 커넥션으로 앉은 인간들이라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없음 ㅋㅋ 무튼 그냥 게임회사였으면 기획하고 제작하고 수정하면 끝날 일이 별 쓰잘데기 없는 과정들을 전부 수행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개발자들도 질려서 그냥 돈이나 벌고 다른 회사 가자 모드가 됨. 그래서 퀄리티에 아무도 신경 안쓰게 되고, 정기적으로 있는 억지 보고회용 게임이 됨. 정부 과제는 고일대로 고인 썩은 우물 같은 것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잘못돼있는데 그걸 고치려면 부서 전체를 다 뜯어 고쳐야 됨. 근데 그럴 수 없으니 매년 저런 것들이 탄생하는 것. 그것에 대한 책임감도 죄책감도 없음. 왜냐면 어차피 단발성 프로젝트고 매년 들어오는 세금으로 하는 거니까. 저거 만드는데 50억 들었다는데 난 정부과제치고 싸게했다 싶음. 솔직히 단순히 게임 만드는 거였으면 혼자해도 떡을 치는 퀄리티지만, 개발하기도 바쁜데 매주 보고자료 만들어서 공무원들 보여줘야 되고 자문위원이니 고증위원이니 하는 것들 인건비며 (심지어 개비쌈) 고작 며칠 전시 한답시고 전시부스 차렸다 부쉈다 하는 짓이며 (백번 해도 일반국민은 아무도 모름. 산업전 이런데서 하는거라) 홍보니 협업이니 뭐 별 잡스런 비용이 다 붙은 결과거든. 정부과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애초에 기대를 하면 안 됨.
진짜 제가 영상보며 했던 생각과 일치하네요. 학생시절에는 저런 게임들보면서 이해가 안갔는데 취업하고 정부과제 몇번해보니까 이해가기 시작함… 그냥 보여주기식 과제 + 게임개발사에서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유니티 쓸줄아는 개발자 있으면 입찰해서 진행하는 곳도 많아서 제대로 나올수가 없음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정부과제에 대한 글쓴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50억의 결과물이 저정도라면 당연히 변화가 있어야 하는것도 맞고요. 하지만 교수라는 직업을 "실무 능력 떨어지고 회사 적응 못해서 좌천된 인간"이라고 하신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습니다. 제가 본 교수님들은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셨고,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연구자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 자신의 분야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영상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작에 실제 투입되는 실무자들은 보통 프리랜서나 팀단위로 움직이다보니 나라장터에서 요구하는 수십가지 서류들을 준비해도 정작 4대보험 가입자 명부에서 탈락합니다. 그럼 누가 따오냐? 인건비가 싼 광고대행사, 마케팅 대행사에서 따옵니다. 대행사가 받아와 재대행을 맡겨버리죠. 그럼 1억원짜리 프로젝트가 2~3천만원으로 예산이 줄어들고 광고주와 실무자 사이에 이해도 없는 말만 대신 전하는 대행사 담당자가 있으니 소통은 안되고 마인드 자체가 세금 따먹기다보니 개판일수밖에요. 대행사는 중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말만 전달하는 역할만 하고도 실적올리고 세금도 따먹고 포폴은 빵빵해지니 점점 규모는 커지는데 정작 실무진은 밑바닥에서 허덕이는거죠
이거 진행되는 과정 들은게좀 있는데, 일단 리소스같은거 외주를 이런 관공서 사업위주로 자주 하는 개쓰레기 같은 하청업체에 맡깁니다. 그런곳은 일단 퀄자체가 아주 시대착오적이고 형편없는데 관공서 사업쪽으로는 자주 수주를 하다보니까 틀꼰 특성상 계속 그런 업체에 맡기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하네요 퀄 검수를 할만한 게임 실무에 일가견 있는 중간급이 없으니까 검수도 안되고 하청업체는 신나서 매번 이런 관공서 사업 진행사항들 포트폴리오에 기재하고 그럼 또 그런거 보고 노하우가 있나보다 하고 다른 관공서 사업 진행할때 거기다가 발주하는 식
굳이 메타버스라는 이름을 붙여야 겠다면 최근에 인방에서 흥행한 GTA 서버 봉누도도 성공한 메타버스 되겠네요. 개발진들이 삽질하는 동안 유저간의 상호작용 만으로 여러 컨텐츠를 만들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높으신 분들이 말하는 메타버스 라는게 그냥 앱 하나 만들어서 출시하면 되는 게 아니라 여러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켜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시 같습니다.
사실 특유의 빨리 만들어라 그리고 되충 만들어라 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고 개발 인원이 적다는 예시로 봤을때 사실 개발인원 몇이나되는지모름 100번 양보해서 퀄리티 조금 낮게 나올수 있다고 생각은듭니다 그런대 돈이10만원이라도 들어간게 있나 싶을정도로 낮은 퀄리티 입니다 개발인원은 의뢰 하면 어느 정도 좋게 만들수도 있었겠는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부기관에서 공고내고 입찰해서 업체가 개발하는 콘텐츠는 제대로 만들기가 쉽지 않네.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절차는 입찰방식인데 여기에 응모하는 업체들을 평가해서 선정하고 완수조건목록과 기간을 던져준다. 그러나 납품 완료후에 컨텐츠가 재미없고 쓰레기 같아도 아무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처음 제시된 완수조건과 기간을 맞췄기 때문에 트집잡을것이 없기 때문. 그리고 메타버스는 그당시에도 유행지나가는 타이밍이었는데 서울시에서 예산을 잡았으니 추진한걸로 보이고, 이런 시대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관들의 무능도 문제.
48억...뒤지게부럽다... 보통 이런 국가과제선정은 개꿀과제일수록 인맥으로 시작해서 가라실적으로 끝남... 카르텔이 실제로 존재하기는 해서 이런거 했을때 잘 될리가 없고 아마 저거 만들기 전후부터 끊임없이 개발자가 들어오고 나가길 반복했을거임ㅋㅋ 업체 자체는 실적을 보고 선정했지만 막상 그 실적을 이룬 개발자들은 이미 전부 퇴사한상황ㅋㅋ 48억은 실질적으론 거의 대표들이랑 게임은 잘 알지도 못하는 자칭 '메타버스 전문가' 박사들 주머니속으로 들어갔을거임 신입 몇명 뽑아서 연봉 얼마나 쳐줬겠음??😂😂😂
8:08~8:31 게임 음악 부분이 저작권 이슈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삭제 처리하여 음성이 그시기합니다 이해해주세용
여담으로 메타버스 서울 홍보 영상 한 번 보세요 상당히.. 상당히.. 그시기합니다ㅎ
게임을 탄압하되, 게임으로 흥하고 싶으니 국가 기관이 만든 게임이 쓰레기라는 평이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걸 신경안쓰고 만든 결과물이고 금주 국가에 술을 개발하다가 망한 꼴이니...
그게 아니라 그냥 해먹으려고 만든거임 아무도 성공에 관심 없었을껄
대구월드 하느니 프로젝트 좀보이드 대구시모드함 ㅋㅋㅋ
국가 사업을 그냥 제안서랑 발표만 보고 맡기니까 저런게 나오는거임
어떤 사업이든 최소한의 능력을 서류로 증명 가능한 ㅈ소가 참여 가능하다는 시점에서
이 나라의 국가사업 시스템은 글러먹었음
적어도 회사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사업제안에 뛰어들어야하는데
공무원들 일처리가 날림이니까 전문성 없는 회사들이 대놓고 참여해서 사업 말아먹는 그림 자주보임
일본은 시민단체가 저렇게 이상하게 쓰이는 예산 감시하고 시위하고 하는데,,,
한국 시민단체들은.. 완전히 그짝당의 정치세력화되어서 세금먹는 하마가 되었죠..
이거 ㅈㄴ성의 없음 ㅋㅋㅋ 게임은 1인 개발만도 못한 퀄리티에, 자동차, 물건 대부분 3디 에셋 몇만원 주고 구할수 있는걸로 살짝 수정한 후 돌려막기 함 ㅋㅋㅋㅋㅋㅋㅋ 게임회사들도 모델링은 직접 한단다;;; 팬게임도 아니고 서울시에서 추진한건데 탈세 무조건 조사하고 누가 이따구로 만들자고 건의 했는지 수사해서 싹 다 처벌해야함 ㅇㅇ
틀딱들 이런거 관심없어서 흐지부지 될 예정
서울시에서 추진했기 때문. 원래 나랏돈 들어가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음 ㅋㅋ
젋은 사람이 볼땐 “메타버스”라는 단어 쓰는거는 그냥 포장만 바꾼 씹스캠으로밖에 안느껴졌었는데ㅋㅋㅋㅋ 그리고 게임이랍시고 만들었다해도 누굴 위한 게임이며 애초에 이딴건 아무도 원하지도 않음. 진짜 왜 진행한건지 모르겠음…
메타버스
이런식으로 세금 몇억 몇십억 들인 게임이 한두개가 아님 ㅋㅋ 세금 빼먹기의 유구한 전통임
누군가의 주머니가 행복해졌을 듯
일본은 시민단체가 저렇게 이상하게 쓰이는 예산 감시하고 시위하고 하는데,,,
한국 시민단체들은.. 완전히 그짝당의 정치세력화되어서 세금먹는 하마가 되었죠..
비슷한 작업을 해봤는데, 정부 주체로 컨텐츠 만들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음.
공무원들 자기들 일한 티 낸다고 매주 보고회의 열고 그 때마다 한 마디씩 거들어서 매주 기획 내용을 바꿈.
게다가 회의록 쓰려고 그냥 던지는 것들이라 지들이 말한 거 기억도 잘 못하고 나중에 책임도 안 지려고 함.
그리고 이름 높은 교수라는 사람들 몇 명씩 뽑아다 자문위원이라는 이름 붙이고 억지로 쓰게 하는데,
교수라는 인간들이 원래 탐구에 대한 열망이 높은 집단이 아니라
실무 능력 떨어지고 회사 적응 못해서 좌천된 인간들이 모이는 곳에 가깝다보니
걔네 말 들을수록 내용이 재미 없고 산으로 감.
심지어 그 교수들도 다 고위공무원 커넥션으로 앉은 인간들이라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없음 ㅋㅋ
무튼 그냥 게임회사였으면 기획하고 제작하고 수정하면 끝날 일이
별 쓰잘데기 없는 과정들을 전부 수행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개발자들도 질려서 그냥 돈이나 벌고 다른 회사 가자 모드가 됨.
그래서 퀄리티에 아무도 신경 안쓰게 되고, 정기적으로 있는 억지 보고회용 게임이 됨.
정부 과제는 고일대로 고인 썩은 우물 같은 것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잘못돼있는데 그걸 고치려면 부서 전체를 다 뜯어 고쳐야 됨.
근데 그럴 수 없으니 매년 저런 것들이 탄생하는 것.
그것에 대한 책임감도 죄책감도 없음.
왜냐면 어차피 단발성 프로젝트고 매년 들어오는 세금으로 하는 거니까.
저거 만드는데 50억 들었다는데 난 정부과제치고 싸게했다 싶음.
솔직히 단순히 게임 만드는 거였으면 혼자해도 떡을 치는 퀄리티지만,
개발하기도 바쁜데 매주 보고자료 만들어서 공무원들 보여줘야 되고
자문위원이니 고증위원이니 하는 것들 인건비며 (심지어 개비쌈)
고작 며칠 전시 한답시고 전시부스 차렸다 부쉈다 하는 짓이며 (백번 해도 일반국민은 아무도 모름. 산업전 이런데서 하는거라)
홍보니 협업이니 뭐 별 잡스런 비용이 다 붙은 결과거든.
정부과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애초에 기대를 하면 안 됨.
진짜 제가 영상보며 했던 생각과 일치하네요.
학생시절에는 저런 게임들보면서 이해가 안갔는데 취업하고 정부과제 몇번해보니까 이해가기 시작함…
그냥 보여주기식 과제 + 게임개발사에서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유니티 쓸줄아는 개발자 있으면 입찰해서 진행하는 곳도 많아서 제대로 나올수가 없음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정부과제에 대한 글쓴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50억의 결과물이 저정도라면 당연히 변화가 있어야 하는것도 맞고요. 하지만 교수라는 직업을 "실무 능력 떨어지고 회사 적응 못해서 좌천된 인간"이라고 하신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습니다. 제가 본 교수님들은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셨고,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연구자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 자신의 분야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통찰력 있는 댓글임. 관에서 나온 게 민간에서 나온 것의 퀄리티를 쫓아갈 수가 없지
@완두콩-i8c 자문위원이랍시고 오는 초빙교수 겸임교수 석좌교수 이런 양반들이 문제인 것 실제로 이렇게 오는 양반들 현업에서 개쩔어서 오는 분들도 분명 있지만 뒤가 구린 이유로 오는 양반들도 많이서....
일반 국민은 뭐냐 차별하냐?
48억을 다른 게임사에 투자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국가 기관은 늘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뒤지게 미련한 것 같습니다.
In my Pocket이라 그렇습니다
투자 할리가 저걸로 500만원만 돈 쓰고 나머지 돈들 국회의원 지들 지갑으로 집어 여야 하는데ㅋㅋㅋㅋ
팩트는 대학생들한테 외주 맡기는게 훨씬 싸고 퀄리티가 좋다는거임
실력있고 열정있는 대학생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공모전 형식으로 하면 원가절감 미친 수준으로 가능함 ㅋㅋㅋㅋ
그냥 상금 한 3억만 걸고 공모전 했으면 대작 게임 나왔지
@@LightGreenDay 애초에 불가능함 ㅋㅋㅋㅋㅋㅋ 뒷돈 챙겨야하는데 그걸 해줄리가 없잖아~
이거 분명 기획한 사람의 친인척 중에 저런거 3D 좀 만질 줄 안다는 사람에게 좀 맡겨두고, 나중에 선정됐다고 그러면서 얼마정도 주고 지네 주머니로 넣었겠죠.
알음알음 다 아는 구조인데 이거 검열이 좀 필요해보이네요
저거 다운로드 100% 학교에서 교육한다고
학생들한테 플레이 하라고 했을 거 같습니다 ㄹㅇ
부산 엑스포때도 그렇고 진지하게 잘만들었다 생각하고 출시했을거라는게 진짜 끔찍함
영상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작에 실제 투입되는 실무자들은 보통 프리랜서나 팀단위로 움직이다보니
나라장터에서 요구하는 수십가지 서류들을 준비해도 정작 4대보험 가입자 명부에서 탈락합니다.
그럼 누가 따오냐?
인건비가 싼 광고대행사, 마케팅 대행사에서 따옵니다. 대행사가 받아와 재대행을 맡겨버리죠.
그럼 1억원짜리 프로젝트가 2~3천만원으로 예산이 줄어들고
광고주와 실무자 사이에 이해도 없는 말만 대신 전하는 대행사 담당자가 있으니 소통은 안되고
마인드 자체가 세금 따먹기다보니 개판일수밖에요.
대행사는 중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말만 전달하는 역할만 하고도
실적올리고 세금도 따먹고 포폴은 빵빵해지니 점점 규모는 커지는데
정작 실무진은 밑바닥에서 허덕이는거죠
이거 진행되는 과정 들은게좀 있는데, 일단 리소스같은거 외주를 이런 관공서 사업위주로 자주 하는 개쓰레기 같은 하청업체에 맡깁니다. 그런곳은 일단 퀄자체가 아주 시대착오적이고 형편없는데 관공서 사업쪽으로는 자주 수주를 하다보니까 틀꼰 특성상 계속 그런 업체에 맡기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하네요 퀄 검수를 할만한 게임 실무에 일가견 있는 중간급이 없으니까 검수도 안되고 하청업체는 신나서 매번 이런 관공서 사업 진행사항들 포트폴리오에 기재하고 그럼 또 그런거 보고 노하우가 있나보다 하고 다른 관공서 사업 진행할때 거기다가 발주하는 식
지인분이 국가 사업으로 나오는 어플/홈페이지/게임 제작 협력업체? 하청으로 일하는데 이걸로 돈버는 입장에서 할말을 아니지만 나라에 도둑놈과 도둑놈들 배불려주는 도둑놈 우두머리가 많다고 함 ㅋㅋㅋㅋ
굳이 메타버스라는 이름을 붙여야 겠다면 최근에 인방에서 흥행한 GTA 서버 봉누도도 성공한 메타버스 되겠네요. 개발진들이 삽질하는 동안 유저간의 상호작용 만으로 여러 컨텐츠를 만들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높으신 분들이 말하는 메타버스 라는게 그냥 앱 하나 만들어서 출시하면 되는 게 아니라 여러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켜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시 같습니다.
대단하다 정말
와 저 돈 누가 먹었냐 진짜 부럽다
나랏돈은 눈 먼 돈이라는데
콩코드는 그래도 자신이 하고싶은걸 전하려고라도 했지
이게 세금으로 만든거면 유치원생도 알아볼 정도의 탈세가 아닌지
100% 탈세임
이게 그냥 그런거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어떻게든 본인의 임기기간동안 업적을 하나라도 남기려고 노력한 결?과물이 이런거다... 정도의 느낌
저희 동네도 일단 싸질러 놓고 뒷수습이 안되는 이런 세금낭비의 결과물들이 좀 있습니다.. ㅠ
5:07 아무래도 나를 참고한 것 같다구!
당신이 낸 세금
오세훈의 욕망으로 대체되었다
탈세 하고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딥시크 반값에 ㅋ
이거 기획한 인간들 승인한 인간들 저꼴 날 때까지 지켜본 관계자들이 진짜 세금도둑들이다 와 ㅋㅋㅋㅋ
VR 공부하면서 유니티 / 블렌더 공부 좀 했었는데 다루는 콘텐츠 분량보면 48억은 많은 돈은 아니었을 것 같긴 함 .. 그게 퀄리티가 용인된다는건 아니다만 애초에 이도저도 아닌 금액으로 이도저도 아닌 앱을 만든게 문제인듯.
어우....미니게임보고 곤장때리는건줄 알았어요ㅋㅋㅋ
차라리 유비소프트에게 의뢰해라. 걔네는 교육용으로도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오디세이에서 이집트랑 로마 엄청 잘 구현했더구만
세훈이는 운이 참좋아
어떻게 이런게 시장이 되었는지
이걸보고나니 조선메타실록이 감히 선녀였다....!!
3:28 말이 안나오기 시작했다. 땅이 너무 멋지게 생겨서 감격에 말을 할수 없었던 것이다. (반어법)
이게 48억 갈아넣은 게임이라니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다….차라리 기존 메타버스 게임사에 돈주고 외주시켜도 이거보단 몇배 좋게 나올거같은데
마지막에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하고 만든 느낌의 플래시 게임
그니까 한마디로 자기들 주머니를 채울려는 명분이 필요했던거고 그냥 대충 만들어서 챙길만큼 챙기고 흐지부지하게 팀해체, 서비스 종료로 마무리 지었다는말이잖아.
세금들어간 게임중에는 99년에 초딩때 했던 버츄얼서울이 제일 잘만들었던거 같아요
사실 특유의 빨리 만들어라 그리고 되충 만들어라 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고 개발 인원이 적다는 예시로 봤을때
사실 개발인원 몇이나되는지모름
100번 양보해서 퀄리티 조금 낮게 나올수 있다고 생각은듭니다
그런대 돈이10만원이라도 들어간게 있나 싶을정도로 낮은 퀄리티 입니다
개발인원은 의뢰 하면 어느 정도 좋게 만들수도 있었겠는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부기관에서 공고내고 입찰해서 업체가 개발하는 콘텐츠는 제대로 만들기가 쉽지 않네.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절차는 입찰방식인데 여기에 응모하는 업체들을 평가해서 선정하고 완수조건목록과 기간을 던져준다. 그러나 납품 완료후에 컨텐츠가 재미없고 쓰레기 같아도 아무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처음 제시된 완수조건과 기간을 맞췄기 때문에 트집잡을것이 없기 때문. 그리고 메타버스는 그당시에도 유행지나가는 타이밍이었는데 서울시에서 예산을 잡았으니 추진한걸로 보이고, 이런 시대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관들의 무능도 문제.
오세훈 시장의 메타둥둥섬. 정말 좋네요! 😍
게임사는 게임을 만든단 목적으로 설립된거라 행정조직에서 만드는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죠.
요즘 AAA급 게임 똥겜화의 원인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10년쯤 전에 운전의달인, 팔라독시절 그래픽인데
진짜 학부생 졸업작품 언저리 퀄리티인듯
48억...뒤지게부럽다... 보통 이런 국가과제선정은 개꿀과제일수록 인맥으로 시작해서 가라실적으로 끝남... 카르텔이 실제로 존재하기는 해서 이런거 했을때 잘 될리가 없고 아마 저거 만들기 전후부터 끊임없이 개발자가 들어오고 나가길 반복했을거임ㅋㅋ 업체 자체는 실적을 보고 선정했지만 막상 그 실적을 이룬 개발자들은 이미 전부 퇴사한상황ㅋㅋ 48억은 실질적으론 거의 대표들이랑 게임은 잘 알지도 못하는 자칭 '메타버스 전문가' 박사들 주머니속으로 들어갔을거임 신입 몇명 뽑아서 연봉 얼마나 쳐줬겠음??😂😂😂
예전에 저기 3D 공모전 열린다길래 찍먹했다가 ㄹㅇ 이게 뭐임이라는 생각밖에 안나왔음
이게 나라돈 먹고 나온거라기에는 대학교 조별과제랑 비슷하거나 그 이하같음
우선 무엇보다도 저런 게임이 나온 지도 몰랐습니다
진짜 국민들이 이 방만한 세금운영 실태를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45억 이하로 개발된 3d 게임..파이어워치...서브노티카..저니..더 포레스트.....
48억이라는게 사실 게임 개발비 치고는 적은 돈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의도와 기획 없이 기능 나열만 된 것이 게임이 아니듯 이건 게임이 아니라 그래픽 뭉치엿을 뿐
많은 돈은 아니지만 인데 오타나신듯요!
심지어 저정도면 실제 개발비는 500만원밖에 안들었을듯ㅋㅋㅋㅋ
@@marue2051 무슨 500이야ㅋㅋㅋ
퀄리티가 진짜.. 하...
제가 앱개발자라 게임 개발 공부하고 있는데 답이 없네요... 500도 안됩니다 이건
걍 시에서 하는 프로젝트는 결과물 대문에 개발 책임자 프로필 박아두는 법 만들면 모든 게 해결될텐데
지금 저기에 나와있는 모델들 싹다 그냥 취미로 하는 사람들중에 좀 잘 만드는 사람들한테 주문제작 맡긴다고 하더라도 좀 크게 잡을때 400이 안됄텐데 48억은 도대체 어느값으로 나간건지 궁금하다
나도 이렇게 보이는데 전문으로 만드시는 분들은 얼마나 한심해보일까
딥시크 80억
메타버스 서울 48억
달달하다~~~ 응~~~ 내 집값만 오르면 그만이야~~~~ 알빠노~~~~
대갈통이 터져도 무조건 2찍!!
세금들여서 만든게임 중에 그나마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조선메타실록이 아닐까 싶다..
(참고로 조선메타도 초반엔 세금 1억 받고 만든 꼬라지가 개판이라서 욕을 ㅈㄴ 먹었었다.)
조선 메타실록은 잘 만들어 가고 있는 거구나.
마인크래프트 청화대로 가자의 의문의 승리...
조이고 댄스(출산장려)나 메타버스(게임)나
관련주제인데 결과물은 상당히 빈약한 이럴거면 초딩한명 앉혀놔도 잘하겠음
허구한날 국민눈속여서 헤쳐먹을생각만
솔직히 정부에서 메타버스 어쩌고 거리는 사업들 탈세조사하면 뭐든 무조건 나올듯
48억어치 형량 때리자
48억 빚지며 게임 대박나길 기도하기
VS
48억 받고 유니티로 똥만들기
국가 주도 메타버스 게임들은 단 하나도 멀쩡한게 없는 세금스캠쇼들임ㅋㅋ
김치워리어의 유산은 불멸이다..
역시ㅋㅋㅋㅋ
어느 한 따거는 80억으로 엔비디아 시총 850조를 날려버릴만큼 강력한 ai를 만들었는데ㅋㅋ 옹졸해지네..
와.....저떤거에 48억을 태움???? 미친 돈을 어디다 쓴거야
이거 만든 곳도 뉴스보고 이게 48억짜리였어? 했을듯
옆나라 애들은 80억의 쳇gpt뺨치는 인공지능 만들었다는데 우린 48억으로 이딴거 만들고있었구나 ㅋㅋㅋ
이런 게임에 48억이 전부 들어갔을리 없고 대부분 누군가들의 주머니로 갔을듯
차라리 vr쳇이 나을정도로 처참한 퀄리티...
저꼬라지로 유지하려고발전 시키려고 세금 투입할까말까 고민하다 때려친걸로암.
?? :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
나도 이런 나랏돈 쳐먹는 사업하고싶다
48억? 장난하나
동아리 사람들 불러다 4800만원 주고 만들어 보라고하면 이거보다는 잘 만들겠다
480만원만 줘도 저거보단 잘만듦
이정도 개발퀄 이였으면 차라리 사이버펑크 세계관 처럼 갔으면 유쾌하기 라도 했지
이래서 게임이 유해물질이라고 생각하는구만
국민 세금 못 빼먹는 사람이 바보네... 나만 바보야
탈세 꺼억~
48억으로 한 1명 겁나 행복해지고 10명 행복해졌겠네 ㅋㅋㅋㅋㅋ
오세이돈 업적 추가 ㅋㅋ
세금 사용은 현실적으로
살살 녹는디
대구월드 하느니 프로젝트 좀보이드 대구시모드함 ㅋㅋㅋ
집중을 못하고 이것저것 다 때려박았네. 그럼 퀄이 이렇게 되지... 이정도도 잘나온것
음음 높으신분들 큼큼...
차라리 기부를 해라...
저게 48억이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내가 보기엔 만원도 안됨ㅋㅋ 누가 뒤에서 쳐 먹고 꿀꺽했겠지 ㅋㅋㅋㅋㅋㅋ
개발자들이 블렌더랑 로블록스 스튜디오로 좀만 만져도 저 정도는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는데?
국가에서 하면 다 저렇지 뭐 .. 지역 배달앱도 그렇고 ㅋㅋㅋ
48억을 제작자 육성에 투입했어도 효과가 엄청났을텐데 .. 누군가 해쳐먹었구만
저그래픽이 48억이요....??? 대체 어디서 48억짜리인지 모르겠는데....
몇 명이 얼마를 해 먹었을까
아까워라 내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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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차라리 레이시티2나 만들어라 고돈으로..
서울 지명외우는데 그만한게임이 없더라
얼마를 해처먹은걸까
개인이 VRC맵으로 만들어도 저거보단 나을텐데
세금만 들어가면 왜...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
참..
한국은 이제 게임으로는 이름 올리기 힘들겠다 싶음
옛날 웹게임중에 퍼피래드날 웹게임중에 퍼피레드가 더잘만든듯 나한테 48억주면 더 좋은 게임 으로 만들어 올수있음
유사 콩코드ㄷㄷ
예산 투입해서 망한 것들 중에서 그래도 쓸만한 거 몇 개는 건질만해 보였는데 이거는 ㅋㅋ 건질 것도 없다.
레이시티가 차라리 서울구경 더 잘되겠다
그돈을 시프트 명조에 줬음 애니만들었겠다ㅋㅋ
저런 쓰레기에 48억 쓰지 말고 제발 참전용사님들 및 어려운 분들한테 써라
유니티로 만들어서 그래픽이 구리다는건 요즘 유니티 배우는 사람도 생각 못할 핑계다 미첬나
캬 누가누가먹었나
이런식으로 신기술 관련 사업 말아먹는데 도가 튼 정부인데, 학생들 ai 교과서 아득바득 진행하는 거 보니
참으로 걱정됩니다.
서울판gta로 만들었으면 무조건 성공했다
2025년 1월 30일 목요일 오전 8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