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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 알베르 카뮈 - 부조리한 삶과 그것에 대한 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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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ส.ค. 2023
- 책과 책에 담긴 이야기를 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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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알베르 카뮈] 관습과 부조리를 고발한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http://i.ytimg.com/vi/KhE1pJ77K6w/mqdefault.jpg)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8:30입니다
요즘 죽음 직전까지 아프고 힘들었는데..다시 이방인을 읽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카뮈가 꼭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너무나 반갑습니다.. 동지를 만난 기쁨...더 탐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지프신화에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었네요!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시지프 신화 책을 97페이지까지 읽었는데 진짜 ... 분명 한글인데 ..이런게 난독증인가 싶네요.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시작하기 정말 괴로운 책인 것 같습니다 ㅜㅜ 천천히 두세번 본다 느긋하게 생각하시면 분명 큰 선물이 될 거에요~
까뮈를 탐사하다보면. 반항과부조리에 대한 테마인듯 한데요, 혹시 부조리가 라깡이 말한 공백이자 하이데거의 사건일까요?
유사한 개념인 것 같습니다. 다만 카뮈의 부조리는 인간의 열망에 대한 세계의 침묵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P.28마지막 문단의 마지막 문장 해설 좀 부탁드려요..
ㅎㅇ
많이 어렵네요 어차피 끝은 비극인 인생을 반항하며 끝까지 살아야 한다지만 희망도 없는 그 결과를 알고있다면 반항할 힘도 안날거 같은데.. 그렇다면 자살도 괜찮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의외로 철학자들은 자살에 크게 반대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책은 그래도 누구에게나 단 한번 주어진 삶을 조금이라도 의미있게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인간의 삶은 결국 의미가 없다는 같은 전제에서 허무주의와 실존주의가 갈라져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의미 없음의 결론은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더 제대로 살아보자는 다짐으로 연결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