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의 신화 - 신화 이야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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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32

  • @studio_pirates
    @studio_pirates 4 ปีที่แล้ว +138

    웬만한 대학교 강의보다 유익합니다ㅎㅎ 이게 공짜라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4

      지식해적단님의 영상 보고 왔습니다. 성공예감!!!

    • @임웅-x3s
      @임웅-x3s 4 ปีที่แล้ว +1

      맞아요...근데...대학교에선 직선적인것보다 알아서 생각하고 깨닿게 하는게 목표가 아닐까요...누군가는 평생 못 깨닿고 누군가는 후에 깨닿겠죠...가방끈이 짧아서 잘은...

    • @김도훈-z4x
      @김도훈-z4x 2 ปีที่แล้ว

      보셨구나

    • @shinetearo
      @shinetearo 2 ปีที่แล้ว

      해적단님들도 보시구나

    • @kaeward5034
      @kaeward5034 2 ปีที่แล้ว

      !​@@nomad-art 성지순례왔습니다ㅎ

  • @한미해-c1x
    @한미해-c1x 4 ปีที่แล้ว +35

    한 이십년 넘게 한 우물 파고 살아왔어요.
    내 힘으로 안되는 것들, 아무리 애써도 피할 수없는 것들이, 하나 피하면 또 하나...지나갔나 싶으면 또 하나...
    "이 또한 지나가리..."하면서 견뎌 온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습니다.
    제 일터는 일본입니다.
    독도, 쓰나미,지진 구비구비 별 일 다 겪었는데 듣도 보도 못한 노재팬에 코로나까지 내탓도 아니고 내가 해결할 수도 없는 것들 때문에 일터로 가는 하늘길, 뱃길이 다 막혀 거의 넉다운입니다.
    어제 저녁 이 강의듣고 많은 것들 생각했어요.
    용기, 희망...견뎌볼만합니다^^
    시간 또한 내가 애쓰지 않아도 지 알아 갈거고 저도 시간에 묻혀 갑니다.
    꼭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서 오늘 또 들렀어요~~^^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4

      감사해요~~ 그리고 마음이 아프네요. 삶은 늘 우리를 속이는 것같아요 ㅠ 미해씨처럼 힘을 쭉 빼고 시간 속에 나를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같아요 ㅠㅠ

    • @jinjn112
      @jinjn112 4 ปีที่แล้ว +1

      저도 93년부터 赤坂.京都.大阪. 다시 恵比寿.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 갈까하네요

  • @pia5868
    @pia5868 4 ปีที่แล้ว +51

    정말로 아래의 댓글 분들과 공감하며 이렇게 질적으로 강의 를 재미있게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 @codylorenzo3188
      @codylorenzo3188 3 ปีที่แล้ว

      You all probably dont care at all but does anyone know a tool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lost the account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 @altidealtide2162
    @altidealtide2162 4 ปีที่แล้ว +39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실존이 본질을 앞선다는 말을 다르게 쓰면 실존은 의미를 초월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세계에서 의미.라는 단어가 그리도 중요한 이유는 집단의 번성과 유지를 위한 도그마.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철학과 인문학이 쇠태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합리적 "의미"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좌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성과 합리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념이 내릴 수밖에 없는 의미부정의 결론이 집단의 유지를 위해 절대적으로 존재해왔던 가치와 충돌할 때 이성적인 사람들은 당황하거나 자기모순에 의한 인지부조화를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자의식의 탄생에서 생겨난 자유"의 개념은 자연계에서 분명 돌연변이적인 현상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그 자의식조차도 영속할 수 없는 한 끝없는 자기합리화와 "억지의미"를 만들면서 자신을 일으켜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신화가 명명한 실체적 "저주"이자 까뮈가 의미를 찾을 수없는 자의식의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 발버둥친 끝에 찾아낸 무의미에 대한 "저항"의 개념인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합리적사유에 의한 삶의 무의미라는 결론에 대해 너무 비관할 필요는 없습니다.인간의 이성이 돌연변이적 속성이기는 하나 궁극적으로는 본래의 속성인 본능에 압도당하기 때문에 어떤 허무와 비관속에 빠지더라도 우리는 삶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실존이 의미를 초월하는 이유입니다.

    • @sunghoonsong4393
      @sunghoonsong4393 4 ปีที่แล้ว +1

      좋은 댓글에 사소한 의문점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사르트르의 말을 실존은 의미를 초월한다는 말과 동치에놓고 해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자는 불합리한 세상에 피투된 인간의 비극적인 상황을 진단하는 (사르트르는 저주라고 밝힌)자유에 대한 문장이고, 후자는 실존주의의 전반적인 맥락에 깔려있는 비관주의적인 태도에 반하는 삶의 동기에 대한 이야기로 이해했습니다. 전자의 실존은 본질의 상태를 제거하고 남은 인간의 지위를 의미하고, 후자의 실존은 '(이성적인 반추 후에 본능에 의한 동기로)살아감' 을 의미하기 때문에 전자에 비하여 더 세속적인 가치로 느껴지는데요(세속적이라는 단어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자와 후자의 실존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후자에 전자의 실존을 대입해서 이해하자면, '삶의 무의미라는 결론을 이해한 상태' 가 전자의 실존의 의미가 아닐까요??

    • @그레이스-n5g
      @그레이스-n5g 2 ปีที่แล้ว

      실존의 (형벌) 의미를 초월할 수 있는 존재가 인간~

  • @박수현-d8e4f
    @박수현-d8e4f 4 ปีที่แล้ว +34

    노마드 강의. 최곱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무료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대봉-e9d
      @강대봉-e9d 4 ปีที่แล้ว +1

      그렇습니다 ~💓

    • @배난희-f7c
      @배난희-f7c 4 ปีที่แล้ว +1

      저도 그렇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jhbae9137
      @jhbae9137 3 ปีที่แล้ว

      여기 추가한사람더요

  • @kimjenny9347
    @kimjenny9347 4 ปีที่แล้ว +34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명강의에 감사 박수 드립니다. 👏🏻👏🏻👏🏻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michelleru3541
    @michelleru3541 4 ปีที่แล้ว +19

    일반적으로 고전강의는 지금의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공감이 안가는데,
    오늘 강의는 마음에 와닿는 울림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sanghoonha1831
    @sanghoonha1831 4 ปีที่แล้ว +9

    ‘의미’라는 단어가 명확히는 아니더라도 내게 와 닿는 시간이었습니다. 뭔가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존재의 의미, 고통과 시련의 의미, 여기 어딘가에 던져진 의미.. 감사합니다.

  • @버섯돌이-v6e
    @버섯돌이-v6e 4 ปีที่แล้ว +7

    배우는 즐거움이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감사^^

  • @미쓰오-w4g
    @미쓰오-w4g 2 ปีที่แล้ว +3

    삼성 광고 보고 앤드류버드의 음악듣다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시지포스의 돌처럼 반복되는 집안일을 광고음악으로 표현했던거군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 @nomad-art
      @nomad-art  2 ปีที่แล้ว +1

      구글의 알고리즘이 위대하군요 ㅋ , 감사합니다 ^^

  • @evapark1435
    @evapark1435 2 ปีที่แล้ว +3

    이해가 어려운 책들을
    아주쉽게 재미나게 key point
    만 강의를 해주니 참으로 즐겁고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특히 옛날 시험볼때 나오는 답들만
    대부분 강의에 요점으로 설명하니
    추억도 새삼떠오름.

    • @nomad-art
      @nomad-art  2 ปีที่แล้ว +1

      감사한 피드백에 저도 좋은 기운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원시인나라
    @원시인나라 4 ปีที่แล้ว +6

    시지포스 현명하고 용감하네요.프로메테우스랑 비슷하네요.
    보람이 없고 힘든 일을 매번 해야하는 시지포스.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

  • @namuhana9907
    @namuhana9907 4 ปีที่แล้ว +10

    신화강의는 노마드님이 최고입니다..신화강의 쭉~~~~~시리즈로 기대할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쭉~~~~~ 열심히 하겠습니다 ^^

  • @a-jin1309
    @a-jin1309 ปีที่แล้ว +4

    현대철학, 과학을 들으면 들을수록 인생이 무의미하고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많는데 그 부분을 문학과 예술에서 충당 받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완전합격제과제빵김창
    @완전합격제과제빵김창 4 ปีที่แล้ว +8

    우리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anghokim1617
    @yanghokim1617 4 ปีที่แล้ว +8

    좋은 책 그리고 해설과 소개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 @dianelee2835
    @dianelee2835 4 ปีที่แล้ว +9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미류나무-h8c
    @미류나무-h8c 4 ปีที่แล้ว +24

    이렇게 심오하고 뒤얽혀 있는 신화와 그리스세계를 시원시원하게 강의하시는 노마드교수님은 진정 인문학고수십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과찬이십니다. 헌데 기분은 좋습니다 ㅋ, 감사해요^^

  • @sydaus3367
    @sydaus3367 4 ปีที่แล้ว +12

    까뮈의 시지프스 신화..읽었던적이 20 여년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그 느낌이 강하게 있는데, 이 강의 들으니 다시 그 책을 책장 구석에서 꺼내고픈 생각이 드네여. 강의 잘 들었어요.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2

      때로 그렇게 감동이 왔을 때 읽는 책이 삶을 바꾸기도 하지요. 어서 꺼내 읽으세욤^^

  • @플레밍-s4i
    @플레밍-s4i 4 ปีที่แล้ว +18

    늘 잘 배우고 갑니다. 왠만한 대학 교양보다도 수준높은 강의여서 주변에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여자수메르
    @여자수메르 2 ปีที่แล้ว +1

    넘 감사 합니다
    살아가는 힘을 얻고
    출근 합니당~
    낼은 주말입니다^^

    • @nomad-art
      @nomad-art  2 ปีที่แล้ว

      화이팅입니다 ^^

  • @martmonroe3601
    @martmonroe3601 4 ปีที่แล้ว +10

    많이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몬로여사님! 감사감사 ^^

  • @gyh9556
    @gyh9556 4 ปีที่แล้ว +24

    돌맹이와 산 하나로 삶을 이해시키다니 너무 멋지네요 영원히 올려둘수있는 영광은 없고 굴러 떨어진 돌을 향해 다시 내려오는 순간이 자기운명을 이기는 순간이라니 멋지네여...가장 현명한 자 답게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강대봉-e9d
    @강대봉-e9d 4 ปีที่แล้ว +13

    오늘도 훌륭하신 강의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영국의 저명한 신화학자는 "신화는~ 특정 시기에 특정 목적 하에 창작(조작)한 스토리텔링"이라 했다고 합니다ㆍ
    셰익스피어도 '리처드 3세' 초반부에 말했듯이 "역사와 신화는 얽혀있다"고 했고,
    EBS 통찰 프로에서 김기봉 교수는 "역사학은 '사실+역사적 상상력', 사극(역사소설)은 '사실+예술적ㆍ문학적 상상력'이라면서 'AI 시대엔 사극이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취지로 강연한 적이 있습니다ㆍ
    이런 취지에서 시지프스신화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고대 희랍의 발칸반도엔 300여개의 도시국가가 존재했다고 합니다ㆍ 중국 춘추전국 시대도 수십개에서 수배개의 '나라'가 존재했으니 놀랄 일도 아니지요^^
    희랍 300여개의 도시국가 중 4개국 즉 아테네, 스파르타, 코린토스, 테베가 4강을 이루면서 각축전을 벌였다고 합니다ㆍ
    아테네와 테베 사이의 경쟁관계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 이야기로 나타났고요ㆍ아테네와 코린토스 간의 세력다툼에서 시지푸스 신화가 태어났습니다 ^^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의 악감정으로 메데이아가 탄생했죠ㆍ
    세력상,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양강구도였지만, 해상무역강국이던 아테네는 평상시에는 같은 해상무역강국이던 코린토스와 각축전을 벌이는 형국이었습니다ㆍ
    살라미스해를 사이에 두고 아테네와 테베는 반도 위 쪽 즉 밀레스동맹측에, 스파르타와 코린토스는 아래 쪽 펠레폰네소스반도에 속해 있었지요ㆍ
    아시다시피, 아테네가 1위 해상무역 강국이고, 코린토스는 2위 해상강국인 터라 평소 '나오바리'를 두고 경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지푸스 신화는 이런 아테네와 코린토스 간의 숙명의 대결을 생생하게 표현한 역사적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ㆍ
    시지푸스 신화 상의 시지푸스 왕(본명은 아닐듯)은, 국력으로 아테네를 앞지르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나름 세종대왕처럼 '민생'을 돌보고, 외교력을 발휘하여 군사적으론 스파르타의 똘마니에서 벗어나고자 애쓴 흔적들이 신화 곳곳에 아로새겨져 있습니다ㆍ 그 와중에 아테네와 사사건건 부딪혔을 거란 걸 '헤르메스와 아폴론의 황소 사건'으로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지루한 경쟁구도는 아테네의승리로 귀결되었습니다ㆍ아테네의 이순신으로 불리는 테미스토클레스는 페리클레스와 함께 아테네의 해군을 이끌면서, 페르시아 전쟁 때 회심의 작전을 살라미스 해협에서 치렀는데 이때 코린토스 상단 배들을 페르시아 배를 태울 때 같이 전소시켜서 살라미스 해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동시에 코린토스 왕국이 재기할 수 없도록 쐐기를 박는 효과를 냈거든요ㆍ 이렇게 해놓고서, 시지푸스 신화를 만들어 과거 코린토스의 세종으로 불렸음직한 시지푸스 왕을 '부질없는 짓'을 한 왕으로 폄훼시켜 버린 정치공작성 신화가 시지푸스신화 탄생 배경입니다ㆍ
    이후 코린토스는 옛 영광을 되살리지 못 하고 '매음소굴'이란 오명을 쓰고 작은 무역도시로 전락했는데, 신약성서 고린도전서 5장 1절에 바울의 서한에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거든요ㆍ
    " ~ 누가 그 아버지의 '첩'과 간음하였다 하는도다"
    여기서 '첩'은 코린토스 아프로디테 신전의 여사제(신녀)들이 1천여명에 이르렀는데, 생활고로 '매춘'을 업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ㅠㅠ
    그 매춘부들의 입장에선 손님들이 부자지간인지 어떤지 사실 알 길도 없고 설사 알았다고 해도 손님일 뿐이지 부자지간을 가리지 않았다는 걸 사도 바울은 지적한 듯 보이나, 코린토스의 사정이 어떠했는지 짐작케 하는 역사적 자료인 건 명백해 보입니다 ~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4 ปีที่แล้ว +2

      역시 신화는 역사를 알고봐야 제대로 알 수 있군요..

  • @Xia-hq7mh
    @Xia-hq7mh 4 ปีที่แล้ว +14

    정말 많이 배웁니다. 그저 아 힘들겠다가 저의 생각이었는데 ㅋㅋ 많은 의미가 있는 신화였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originoflife8520
    @originoflife8520 4 ปีที่แล้ว +7

    제 기준으로 오프닝 멘트가 가장 귀여운 사람이 올리버 쌤이었는데
    이제 노마드님으로 바뀌었어요~
    강의 늘 감사합니당~~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2

      와 ~~이제까지 들었던 칭찬중 최고입니다ㅋ

  • @농부-p3c
    @농부-p3c 4 ปีที่แล้ว +1

    참으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을 사는 힘ㅇㄹ 주시네요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용기를 !!!

  • @차학수-t8d
    @차학수-t8d 4 ปีที่แล้ว +3

    교수님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redink4985
    @redink4985 4 ปีที่แล้ว +15

    시지프스는 불의를 못참는 사람이었군요.
    신에게 굴종하지 않고, 오히려 신의 힘을 이용한 자.
    멋진 인간상 입니다.

  • @닥터축제
    @닥터축제 4 ปีที่แล้ว +1

    아침에 일어나서 선생님 강의 한편씩 듣고 있는시간이 제일 행복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늘 열심히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내가조선의백수다
    @내가조선의백수다 4 ปีที่แล้ว +4

    1더하기1은 귀요미..1더학2도 귀요미..1더하기3은귀요미..1더하기4도 귀요미..! 웃으면 복이와요!^^
    선생님의 재밌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모든 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storage3371
    @storage3371 2 ปีที่แล้ว +2

    드라마 시지프스를 보고 이해 안되는 부분 때문에 이것저것 보다가 발견했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듣기 좋았어요ㅎㅎ

  • @HyeonTV1208
    @HyeonTV1208 4 ปีที่แล้ว +2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습니다. 재미나게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느끼면서 저 자신도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욤^^

  • @ueckbueck
    @ueckbuec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독교?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이 나를 이 세상에 보낸 목적이 있다.“라고 가르치는데 그 한마디보다 이 강의 하나가 훨씬 위로가 되네요…

  • @박경애-z2j
    @박경애-z2j 4 ปีที่แล้ว +3

    오래전 불문학도! 시지프스 신화를 졸업논문으로 결정하고 잘 이해도 안가는 소설을 여러대학 다니면서 표절하고 나름 고전해서 통과한적 잇엇는데 ~~~
    나이들고 보니 이 짧은 강의가 단번에 비수처럼 다가온건~
    훌륭한 강의의 덕분도 잇지만 나이듦의 깨우침도 잇겟지요~~~
    이 짧은 강의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2

      그쵸...나이..'나이듬=인생에 대해 깊이 성찰할 준비가 됨' 이라면 나이듬이 철학함의 조건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근데 나이는 드는데도 때로 '철'이 없어서, '철학'과 '깨달음'에 이르지 못할 때도 많으니,,,,,
      아~~ 나의 철없음이여!! (솔직한 제 애기예요^^)

  • @youngjoolee3788
    @youngjoolee3788 4 ปีที่แล้ว +2

    시지프스의 신화 ㅡ결과가 뻔 하기에 안 보려고 했다가
    보기를 정말 잘 했다는 ㅡ 절망적일수 밖에 없는 신화에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고 게다가 희망의 메세지 까지 ㅡ
    대ㅡ단 하십니다 다시 힘을 낼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자도 힘을 더 내겠습니다^^

  • @au-nr2jp
    @au-nr2jp 3 ปีที่แล้ว +2

    너무나 insightful, informative, interesing한 강의입니다

    • @nomad-art
      @nomad-art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김철우-j3l5g
    @김철우-j3l5g ปีที่แล้ว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이진훈-d7v
    @이진훈-d7v 4 ปีที่แล้ว +2

    추천영상으로 뜨길래 아무생각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철학이란게 흥미롭네요.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용^^

  •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4 ปีที่แล้ว +8

    시지프스의 바위 강의는 제게 뼈속에 스미는 쏘울푸드였읍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시에틀 김여사께서 이제 서양까지 진출하셨군요! 감사 감사^^

  • @김영실-r4r
    @김영실-r4r 4 ปีที่แล้ว +5

    많이 고맙습니다~^^
    덕분에
    생각의 넓이와 깊이가 더해지는 것 같아 재미를 넘어 깊은 묵상을 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주세요 ^^

  • @Dr.JungFrench
    @Dr.JungFrench 4 ปีที่แล้ว +12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신화에는 철학, 삶, 역사, 지혜, 그리고 은유적인 메세지가 들어있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이영희-o1r5s
    @이영희-o1r5s 4 ปีที่แล้ว +1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고급스런은강이을~~존경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칭찬 감사합니다 ^^

  • @2bonjour
    @2bonjour 4 ปีที่แล้ว +2

    캬 두번째 보기. 내용 좋다!
    인간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신중한 자, 시지프스.
    굴러떨어진 바위를 향해 다시 내려오는 그 순간이야말로 시지프스가 자신과 운명을 상대로 승리하는 순간이다.

  • @매니아썬
    @매니아썬 4 ปีที่แล้ว +4

    오~~오늘도 기대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등 댓글!!!!

  • @탄핵의진실
    @탄핵의진실 4 ปีที่แล้ว +5

    신화라는 것은 후세의 인간들이 지어낸 소설일 뿐...믿을 것도 얻을 것도 없는 Fiction.. 걍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 옛날에 애기하는 도깨비 같은 것, 신화 속에서 일어나는 은유법이 인간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유사하여 그럴듯하여 사람들이 높이? 평가하는 것, 그런데 인간세계에서 일어나는 것과 유사한 것은 인간이 지어낸 얘기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임. 알베르 까뮈가 시지프스의 신화를 통하여 전달하려는 의미는 부조리한 인간이 엄연한 삶 앞에서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것임, 아니면 자살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당신은 삶을 포기하고 자살을 선택할 것인가? 인간의 실존에서는 절대 그런 존재일 수 없다는 것. 전쟁에 나아가서 총을 맞고 피를 흘리면서 있을 때, 당신은 허무주의를 생각하면서 그냥 죽어갈 것인가, 아니면 살기위하여 병원을 찾아 갈 것인가? 과연 실존하는 현실 속에서 인간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너무나도 쉽고 뻔한 것이다. 그리하여 철학이란 너도 나도 이미 다 아는 것을 인간의 논리에 따라 이해하는 것일 뿐이다. 실존철학을 몰라도 이미 인간은 실존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어느 세상에 인생은 힘드니, 자살하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주장하거나 글을 쓰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놀리적으로 모순인데, 논리적으로 그는 그런 주장을 하기 전에 그 자신이 이미 죽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왜냐고? 그는 정답을 주장하기 위하여 정답을 증명해야하기 때문에//

  • @chulhochoi1
    @chulhochoi1 ปีที่แล้ว

    좋은 배움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탈퇴한아이디입니다
    @탈퇴한아이디입니다 2 ปีที่แล้ว +9

    요즘 직장연차가 많이 쌓이면서 괴리감과 공허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와중에 이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반복된 직장생활로 인해 무뎌진 제마음을 새롭게 다듬어 나갈수 있을듯합니다.
    응원과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nomad-art
      @nomad-art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 @sittingbull7580
    @sittingbull7580 4 ปีที่แล้ว +2

    인생은 C다 B와 D사이의 -사르트르- 이렇게 들은 것이 생각납니다
    자신이 선택하고 실천하면서 자의식을 알아간다

  • @au-nr2jp
    @au-nr2jp 3 ปีที่แล้ว +1

    최고의 강의입니다

    • @nomad-art
      @nomad-art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소나무-f9r
    @소나무-f9r 4 ปีที่แล้ว +2

    항상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감사^^

  • @songcharpentier8274
    @songcharpentier8274 4 ปีที่แล้ว +2

    명 해설 이십니다! 암담한 마음이들때 노마디 님의 명 해설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루루-q6m
    @루루-q6m 3 ปีที่แล้ว +2

    최고예요

    • @nomad-art
      @nomad-art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iAcceptEverything
    @iAcceptEverything ปีที่แล้ว +1

    인간은 배고프다고 징징대다가
    맛있다고 냠냠거리며 행복해하구
    배부르다며 힘들어하다가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그 다음날 다시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고, 평생을 그러고 사는 과정이 이 신화가 떠오릅니다.
    욕구가 채워지면 또 다른 욕구를 찾게되고, 그 욕구가 채워지면 다시 또 다른 욕구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되고..
    형벌이란 표현.
    외계인이 지구는 감옥이라고 했던 얘기들이 떠오르네요.

  • @bayonjung9886
    @bayonjung9886 4 ปีที่แล้ว +4

    시지포스신화 실존주의 잘 배웠습니다 ^^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박상현-r6y5j
    @박상현-r6y5j 4 ปีที่แล้ว +2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관심을 이제야 가지게 됐는지 후회됩니다. 후회 할때가 빠르다고 했죠.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또 신화를 통해 인생의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을 수도 있겠다는 교훈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는것 같아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신화는 결국 인간의 욕망이 투사된 이야기인데, 인문학의 가장 원초적 형태를 지녔다고 보아야겠지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신화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user-sy1of3yl5x
      @user-sy1of3yl5x 2 ปีที่แล้ว

      성경보다 나아요.
      마음에 부담도 없어요.

  • @sun9kang
    @sun9kang 4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저주가 따로 없네요. 불가능을 가능케하려는 신의 저주.
    우리들의 삶도 이렇지 않나요?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그렇다고 보아야겠죠 ㅠㅠ

  • @반짝이-j7i
    @반짝이-j7i 2 ปีที่แล้ว

    이런 인문학 철학강의 너무나 좋아합니다.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 @nomad-art
      @nomad-art  2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rkwkrkwkrkwkrn
    @rkwkrkwkrkwkrn 4 ปีที่แล้ว +1

    정말 재밌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감사 ^^

  • @jupiterj2969
    @jupiterj2969 4 ปีที่แล้ว +9

    돌안옮기면 어떻게 되나요??? 그럼 다른형벌을 내리겠지...우리의삶이 시지프스같다고 생각적이 있긴하다.

    • @칸나-m8p
      @칸나-m8p 3 ปีที่แล้ว +2

      그 돌에 깔려죽는 운명이라 올릴 수 밖에 없어요!

  • @정금마을
    @정금마을 4 ปีที่แล้ว +4

    시지푸스같이 우리의 삶도 그런가.너무 불쌍하게 의미없는 삶 누군
    가 한 번 나의 삶을 붙잡아 올려준다면 고무줄같이 올릴 수 있는데 한 번만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으쌰~~~ 힘내세요 ^^

  • @찔레언니
    @찔레언니 4 ปีที่แล้ว +3

    노마드님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명주님, 감사감사^^

  • @No.5813
    @No.5813 4 ปีที่แล้ว +2

    나의 삶 안에서 행복을 찾는다는 것. 쉽지만 어렵네요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저도 오늘 새벽 글을 쓰다가 그 부분에 막혀서 끙끙!!!

  • @EuroKorTravel
    @EuroKorTravel 3 ปีที่แล้ว +1

    아따 노마드 슨상님 강의 오지네요~♡♡♡

  • @박종현-n2x
    @박종현-n2x 4 ปีที่แล้ว +1

    유익한 강의제공 감사드립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박종환-f3d
    @박종환-f3d 4 ปีที่แล้ว +2

    감사감사 합니다

  • @hyounwooshin9288
    @hyounwooshin9288 4 ปีที่แล้ว +9

    시지프스는 올드보이의 오대수였군
    말이 너무많아요
    이유도 모르고 감옥에 갇히는대신 영원히 산으로 돌을 올려야 하는 형벌은 이유가 있었어

  • @Amy-eu5pc
    @Amy-eu5p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교수님 인간이 자유에 내던져졌다는 것은, 신이 부여한 자유 의지를 의미하는건 아닐까요? 종교적 의미에서는 자유의지 속에서 신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고, 실존주의에서는 자유 의지 속에서 자기 의지로 살아가는...?
    강의 듣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쉽고 유익한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GGOG123
    @GGOG123 3 ปีที่แล้ว +1

    정말잘듣고갑니다 ^^ 너무잼는데수

    • @nomad-art
      @nomad-art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songsi7779
    @songsi7779 4 ปีที่แล้ว +4

    우리 인간은 깍두기 ..... 라는 말이네요... 깍두기... 자유로운 존재.... 스스로 만들어가는 존재.

  • @__-wl4ds
    @__-wl4ds ปีที่แล้ว

    그래서 종교가 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마음편히 살려고 자유를 반납하고
    주님안에 속박받는 삶을 택하는것
    그리고 신을 탓하는것
    그게 종교라던 친구가 생각나요

  • @assaassa7663
    @assaassa7663 2 ปีที่แล้ว +1

    인간은 자유롭게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이은해처럼)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말고 자유롭게 인생을 살자..

  • @이상래-k9g
    @이상래-k9g 3 ปีที่แล้ว +1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nomad-art
      @nomad-art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시노모세키
    @시노모세키 ปีที่แล้ว

    삶은 의미도 목적도 없다는말이 아주 확 와닿습니다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4 ปีที่แล้ว +1

    이렇게 생각해보니, 그 의미가 사회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의미고 우리그 의미에 노예살고있지 않는가 생각해봅니다. 내가 정의라고 생각한것도 주변의 요구에 의해 생성된것 같더라고요.

    • @칸나-m8p
      @칸나-m8p 3 ปีที่แล้ว +1

      그러게요! 칼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영웅, 요리사, 살인자가 되니까요!

  • @CSChung-oz7um
    @CSChung-oz7um 3 ปีที่แล้ว +2

    저는 미국 시카고 근교에 살고 있는 교포 입니다. 저는 그리스의 철학/윤리학을 비릇한 고전적 문학/신화에 심취하여 사포, 헤시오도스, 호메로스, 그리고 3 대 비극 작가들(the famous trio)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많은 감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왜 올림포스 신들이 우리 인간세계에 영햐을 주지 못하고 살아지고 말았는가에 대한 속 시원한 헉구적 문학적 해석이나 답을 준 작품을 보지 못하여서 (종교적, 철학적, 문화저 해석이 아닌) 근래에 감히 "The Fall of Olympians"란 제목의 각각 125쪽 가량의 국문과 영문으로, 어떻게 올림포스 12신과 하데스와 헤스티아를 포함한 총 14신들이 우리 인간 세계에서 자취를 감춰버리고 말았는가를 서사시 형식의 책자로 출판한 바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의 시지프스 신화의 명쾌한 해석을 youtube 를 통해 접하게 됨으로서 저의 작품에 대해 어떻한 해석을 해주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됨으로서, 선생님은 매우 바쁘신 분이실 것이란 것을 잘 알면서도 혹시 시간을 할애해 주실 수 있으실까 해서 문의하는 바입니다.
    혹시 email 나 수신주소를 알려 주신다면 저의 작품을 PDF File 또는 출간된 책자로 (미국 Library of Congress에 등록畢)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덧붙여 저의 email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ccsu.ben@gmail.com 입니다. 선생님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그리스신화 해석 잘 읽고 앞으로의 참고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3 ปีที่แล้ว +1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메일 주소는 jjinbbang@daum.net 입니다. 제 어린 시절 별명이 찐빵이었습니다 ^^, 저는 신화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예요. 다만 짧은 지식으로 제 나름의 신화에 대한 해석을 통해 대중적인 소통을 하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보내주시면 제가 잘 읽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CSChung-oz7um
      @CSChung-oz7um 3 ปีที่แล้ว +1

      @@nomad-art 답신 감사합니다. 선생님 email에 제 자료를 보내보겠습니다. 선생님의 귀한 시간 할애 하셔서 일독 평가 하시되 기탄 없는 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전하는 그리스 신화 TH-cam 에 많은 독자가 있기를 바라며 후원 합니다.

    • @CSChung-oz7um
      @CSChung-oz7um ปีที่แล้ว

      우연히 상기 email에 대한 귀하의 답신을 보고 제가 보낸 the fall of Olympians 의 한국어판을 email 를 통해 전송해 드린것이 기억이 나서 생각 해보니 귀하의 답신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밭아본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한번 보내보기로 합니다. 이제꺄지 어떤류의 올림포스 신들의 몰락을 구체화한 학술지나, 설화나, 소설, 또는 서사시를 접한바 없어 저 나름의 해석을 남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해서 드려본 정중한 택클요 답신이 였는대 묵살 당한 것같은 기분이 들어 불쾌함을 느끼는군요. 어떻던 귀하의 You Tube 활동에 일취월장의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4 ปีที่แล้ว +4

    현대 사회에도 자유가 버거워 노예가 되고 싶은 사람이 꽤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철학이네요.

  • @니체-r8y
    @니체-r8y 3 ปีที่แล้ว +1

    우리 인간의 삶은 사실 시지프스와 같다는 생각이다,
    그렇다고 멈추거나 게으르게 할수도 포기 할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에게는 사랑,희망,욕망이라는 감정이 있기에

  • @윤남현-t4p
    @윤남현-t4p ปีที่แล้ว

    영상이 엄청 몰입감이있습니다 재밌어요 ㅎㅎ

    • @nomad-art
      @nomad-art  ปีที่แล้ว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slowfast1883
    @slowfast1883 4 ปีที่แล้ว +2

    마냥 오오오오~ 하기에는 한가지 함정이 있네요
    일단 돌을 산꼭대기까지 올려야 한다는 거

  • @sea0283
    @sea0283 2 ปีที่แล้ว +1

    앤드류 버드 의 시지프스 노래를 우연히 오늘 운전중
    fm 채널에서듣고 후크 되서 온종일듣고 댓글들로 삼성cf 얘기며 드뎌 여기까지왓다~학창시절 흥미롭던 신화들 제대로학습^^

    • @nomad-art
      @nomad-art  2 ปีที่แล้ว

      어떤 때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오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 @Charlie-Song
    @Charlie-Song 4 ปีที่แล้ว +3

    사람들이 "도미노게임"을 즐기는 이유...허탈과 환희를 함께느끼는순간.....술한잔과 눈물한방울 !!!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글쿠나!!!

  • @구래구래-o6i
    @구래구래-o6i 3 ปีที่แล้ว

    이것을보니 인생은 자신만의 의미를 가지고 살으면 충분한것 같아요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4 ปีที่แล้ว +1

    예, 우리각자가 의미를 선택할수 있음을 그자유를 특권이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이 이렇케 분명하면 듣을때 당연히 소화할수 있지요...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참치-h4j
    @참치-h4j 2 ปีที่แล้ว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ckkim0345
    @ckkim0345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김호준-p3g
    @김호준-p3g 2 ปีที่แล้ว

    내용이 정말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 @nomad-art
      @nomad-art  2 ปีที่แล้ว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ggh4679
    @ggh4679 ปีที่แล้ว

    ㅎㅎ 나라면 돌을 꼭대기 바로 직전에서 멈추고 버티겠다. 그리고 준비한 작은 돌을 그 밑에 괴는것이지.
    그다음에 산꼭대기의 뾰족한 부분을 갈아서 오목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지.
    그다음에 큰돌을 조금 밀어서 산꼭대기에 정지시키는 것이지.
    만약 안되면 방법을 찾을때까지 포기하지 않는것이지...
    무한한 가능성 그 자체가 실존의 비밀 아닌가 합니다. 본질을 잃었다면 찾으면 됩니다.

  • @moomoo9930
    @moomoo9930 ปีที่แล้ว

    13:00 의미없는 세상에 던져진 존재
    14:00 자의식 나를 의식 할 수 있는 인간. 자유 = 스스로 생각하고 인식하고 행동한다
    14:50 아이러니한 실존철학, 자유를 선고받은 존재, 자유라는 벌을 받은 존재
    16:20 인간은 자기 삶의 주체 ⭐️끝 없는 선택 실천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존재⭐️
    17:15 자율적인 인간을 지지하는 실존철학
    17:50 무의미한 운명 앞에서도 스스로 주체적으로 선택행동하고 살면 스스로 힘이 생긴다
    18:45 결론

  • @미혹-g8h
    @미혹-g8h 4 ปีที่แล้ว +2

    잘봤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BTS-tv3on
    @BTS-tv3on ปีที่แล้ว

    슬푸고 그립네요. ㅠ.ㅠ

  • @yoonjk07
    @yoonjk07 4 ปีที่แล้ว +6

    신이 힘으로 세상을 휘어잡는 시기에 예수가 와서 사랑을 전파했다. 과연 사랑은 성공했을까? 아직도 힘이 있는 자가 성공하는 법칙은 변함이 없어 보이는데ㅋ

    • @meho7933
      @meho7933 4 ปีที่แล้ว

      그성공이 이긴거같지만 덧없는거..

    • @worde5724
      @worde5724 4 ปีที่แล้ว

      성공했죠..근데 희귀하죠.

  • @jaehyonkim564
    @jaehyonkim564 ปีที่แล้ว

    굴복하지 않는 마음. 신조차 흔들수 없습니다.

  • @sun9kang
    @sun9kang 4 ปีที่แล้ว +6

    저주가 따로 없네요! 않될걸... 되게하려는... 노력. 열심... 신이주신 저주인가요?

    • @칸나-m8p
      @칸나-m8p 3 ปีที่แล้ว

      그래서 신이 열지 말라고 했는데 호기심 많은 인간이 열었던, 판도라의 마지막 상자에 들어 있는 희망 허무 질투 배신~ 등으로 인간사가 혼돈속 고통의 연속이라고 했다죠!

  • @lauboy1910
    @lauboy1910 4 ปีที่แล้ว +2

    구독 그리고 좋아요 꾸욱 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 @limsangtae
    @limsangtae 4 ปีที่แล้ว +7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오승진-j8i
    @오승진-j8i 2 ปีที่แล้ว

    내용 이해 잘 됐어요,

  • @우트나피쉬
    @우트나피쉬 ปีที่แล้ว

    인간은 사고하고 자의식(자유)을 인식한다
    삶은 원래 의미 목적이 읍다.
    . .
    하지만 인간은 자유를 선고 받은 존재야
    끝임없이 선택과 실천을 통해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것이라니. . .

  • @happyet5968
    @happyet5968 ปีที่แล้ว

    자유를 선고받고 그런 자유에만 매몰돼 그 어느 것도 실천하지 못해 인생이 나락갔는데 여전히 자기자신의 자유만 외치면서 남의 자유는 개무시하다 폭망한 아니 쫒겨난 분조장 남편을 생각나게 하는 설명입니다.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ปีที่แล้ว +3

    시지프스는 '깨닫음'을 얻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면 됨, 또 올림포스에선 내부고발자 보호조치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