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에게 갑질한 민간 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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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13

  • @team5p
    @team5p  ปีที่แล้ว +96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 @시라소니-r2b
      @시라소니-r2b ปีที่แล้ว

      썸네일 왜 바뀌었노

    • @메리-d6b
      @메리-d6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연자분 쓰레기때문에 고생많으셨네

  • @node763
    @node763 ปีที่แล้ว +151

    저렇게 악에 받쳐서 사는 아줌마들 은근 있어요. 다 자기가 만들어가는 자기의 삶일텐데 굳이 적을 만들어서 사회생활 마지막이 좋지 않더라고요.

  • @성이름-e7b1k
    @성이름-e7b1k ปีที่แล้ว +389

    민간조리원이 진짜 적폐임ㅋㅋㅋㅋ어디어디 주임원사 아내여서 보통 건들지도 못하고 우리 취줌마는 화구 불 붙이는 법도 몰랐음ㅋㅋㅋ

    • @야옹이-s2i
      @야옹이-s2i ปีที่แล้ว +12

      울 부대도 그랬는 주임원사 아내 문제는 얼굴을 거의 본적 없음 있더라도 간부 식당에만 있음

    • @한만갑-l4y
      @한만갑-l4y ปีที่แล้ว +18

      우리 부대는 진짜 완전 민간인분이셨고 요리실력 엄청 좋으셨음 그래서 다행이었죠 ㅋㅋ

    • @시라소니-r2b
      @시라소니-r2b ปีที่แล้ว +2

      거기 어느 부대 인가요?

    • @성이름-e7b1k
      @성이름-e7b1k ปีที่แล้ว

      @@시라소니-r2b 전 3사단요

    • @한만갑-l4y
      @한만갑-l4y ปีที่แล้ว

      @@시라소니-r2b 전 53사요

  • @suyongpark3125
    @suyongpark3125 ปีที่แล้ว +123

    저거는 알고도 묵인한 간부들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저 이모가 저렇게 빌런짓을 해왔으면 사연자분 이전에 복무하셨던 분들도 불만이 분명 많으셨을텐데 그걸 간부들이 모를리가 없죠.
    진짜 몰랐다쳐도 그거대로 직무유기라서 문제지만요

  • @임영록-c4q
    @임영록-c4q ปีที่แล้ว +4

    와 나도 급양관 할때 조리원 이모때문에 고생좀 했다.
    본인은 도와주러 온거지 내가 전담하려 온것 아니라는 듯한 말투를 시전하며 이리저리 빠져나간것 생각하면 화가난다..
    항상 나를 깔보는 듯한 말투로 니가 바쁘면 뭐가바쁘냐며 취사병들에게 내욕도 수시로 했지만 취사병들은 오히려 그런 사실을 내게 알려줬던게 우리 취사병들에게 감사하다..
    지휘관에게 보고도 많이 했지만 그 이모는 같은부대 원사 전역을 하신분의 사모님이었기 때문에 남편계급이 본인 계급처럼 지냈고 우리의 이야기는 항상 묵살당했다... 오히려 내가 다른 부대로 가게되어 서로 안보게되었던게 차라리 잘 됬다는 생각도 했지만 남겨진 취사병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다..
    아주머니 이 글을 본다면 앞으로는 급식관계관들이 아주머니의 아랫사람 처럼 대하지 마시고 조리원의 임무를 다해주길 바랍니다...

  • @blitzkronis2734
    @blitzkronis2734 ปีที่แล้ว +205

    이래서 감독관이 중요합니다...
    고딩 때 급식체제였는데 교장이 직접 나서서 식자제 조달부터 조리, 배식 등을 원할하고 공정하고 맛있게 돌아가는지 감독하였습니다.
    진짜 하루도 안 거르고 맨날, 점심도 안드시고 감독하다가 늦은 점심을 드시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솔선수범하셨었죠...
    그러다 2학년부터는 교장이 바뀌게 되었고 급식도 해가 바뀌자마자 뭔가 삐그덕 거리기 시작하더니
    3학년 올라가서는 본격적으로 급식의 질이 처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면 같은 찜닭을 하더라도 1학년 때는 양념을 풍부하게 쓰되 단짠신맛의 밸런스를 완벽히 하였다면
    2학년 때는 갑자기 단짠의 밸런스가 혀병신도 느낄정도로 "어?" 스럽다가
    3학년 때는 거기다가 양도 들쭉날쭉해버리고 국물로 때우는, 늦게오는 학생은 닭 토만 한 점 겨우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웃 중에 또래가 살았는데 그집 엄마가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카레를 솥에 카레를 잔뜩 담아와서 카레가 많이 남았다고 저희집에 주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것 외에도 뭐 고기볶음, 튀김, 잘익은 김치 등 맛나고 비싼 건 다 빼돌려와서 자기들 먹고 주변에도 나눠줬을 겁니다.
    그렇게 그때는 별 생각없이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했으나
    대가리가 커서 급식의 실태를 보고나니 제가 뭔가 느끼는 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지만 그때처럼 학생들한테 돌아가야할 맛있는 음식들이
    일부 빼돌려지는 일은 아직도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대도 마찬가지겠죠.
    앞으로는 저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빼돌리는 건 직장 잘리는 정도로 끝날게 아니여야 할 것입니다.

    • @정재춘-q6o
      @정재춘-q6o ปีที่แล้ว +13

      학교이모들 퇴근때 가방이 묵직하죠 학교내 실장들 고기나오면 한통씩 집에 가져가죠

    • @핵스-n6o
      @핵스-n6o ปีที่แล้ว

      그 카레가 직접 하신거면 어떻게하실려고 그런 추측을하시는건지
      진짜 카레를사서만들었고 양이많아서 나눠줬으면 음식물처리도있겠지만 적어도 나쁜마음으로 나눠주진않았을텐데 너무 추측을하고계신건 아닌지?

    • @정재춘-q6o
      @정재춘-q6o ปีที่แล้ว +4

      @@핵스-n6o 현실입니다 이번에 1학년담임 자살 원래 초임선생님은 1학년을 못합니다 경력이 있고해야 어떻게 초임이 1학년을 우리때도 다 나이가 많은 경력선생님들이 10년되나 그때도 나이드신분들이 1학년을 오래전에 들리는 얘기로는 담임기피에 기간제선생님이 담임을 하다더니 결국

    • @Num473
      @Num473 ปีที่แล้ว

      저 중학교때 얘기랑 비슷하네요

    • @구속-r3m
      @구속-r3m ปีที่แล้ว

      ​@@핵스-n6o 있어면 손 발 잘라

  • @Blackmandoo
    @Blackmandoo ปีที่แล้ว +223

    꼭 있죠. 요령만 피우고 힘든 일은 센터링하고,
    꼴에 자존심은 드세서 사소한 것 하나라도 꼭 이겨먹으려고 달려드는 인간.
    저건 인생이 힘들고 말고 걱정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인성이 저런거니까-_-;;;

    • @김김-k5b1w
      @김김-k5b1w ปีที่แล้ว +4

      센터링이란 단어 10년만에 듣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 @아카란-n8o
      @아카란-n8o ปีที่แล้ว +1

      와 우리 부대 딱 그랬는데 ㅋㅋㅋ

    • @hiphoppy
      @hiphopp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엔 크로스~ ㅋ

  • @프링글스-e2v
    @프링글스-e2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 부대 급양관이 짬상사에 기도 엄청 쌔서 대대장이랑 주임원사도 못 건드는 걸로 유명했고 취사병들 갈구는 걸 하루가 멀다하고 볼 수 있었는데
    근데 본인 일에는 ㄹㅇ 진심이었는지 혼내는 이유 듣고있으면 다 조리 관련된 거였고 덕분에 우리 취사장 밥은 꽤나 괜찮은 축에 속했음. 다들 최악으로 꼽는 보급 비빔소스들 나올 때도 그냥 주는 게 아니라 한데 모아서 나물넣고 볶아서 꽤나 그럴듯한 양념장으로 만들어서 내보내기도 했고…
    그래서 부대원들 다들 무서워하긴 했어도 싫어하진 않았던 것 같음
    취사병들은… 고생 좀 했겠지만 ㅎㅎ;; 그래도 취사병들 주말에 단체외박 보낸다고 식단 간단하게 준비되게 바꾸고 대신 지원나온 병사들 직접 출근해서 통제하고 그런 거 보면 챙기기도 잘 챙겨줬겠지 싶음

  • @dianelee6880
    @dianelee6880 ปีที่แล้ว +316

    독립 대대 있었을때 정년 1년 앞두신 조리군무원 한분 계셨는데 진짜 병사들 아들처럼 생각해주시는 친절한 분이셨음. 밥도 맛있게 해주시고 대대 인원별로 설거지 임무분담할때 끝나면 수고했다고 부식으로 남은 아이스크림, 바나나우유 주셨는데... 그걸 생각하면 저 사람은 어휴...

    • @묻지마라
      @묻지마라 ปีที่แล้ว +6

      참고로 조리원, PX판매원은 군무원이 아닙니다.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ปีที่แล้ว +1

      ​​@@묻지마라~~조리군무원은 군무원도 아니다~~?판매원이야 상근이나 현역일수 있지~~근데 조리 군무원은 그냥 군무원 소리 들을 자격도 없다 이렇게 들리는데?

    • @Soj9
      @Soj9 ปีที่แล้ว +9

      ​@@batirohmus6014군무원이 있고 공무직(무기계약직)이 있는거지.. 조리는 공무직인거고..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ปีที่แล้ว +1

      ​@@Soj9 계약직 군무원은 군무원이 아니다?으흠~~

    • @BlboxTV
      @BlboxTV ปีที่แล้ว +3

      ​​​​​@@batirohmus6014군무원과 공무직은 다릅니다. 계약직 군무원과 공무직(무기계약직)도 별도에요. 계약직 군무원은 엄연히 군무원이지만 공무직이 아니고 공무직 근로자분들은 군무원이아닙니다.
      학교급식실 조리사분들도 교육공무직이지만 교육공무원이 아닌 것 처럼요.

  • @천무-j6q
    @천무-j6q ปีที่แล้ว +42

    사람 천성은 안바뀝니다 저 여자 다른곳에 가더라도 평생 남 해꼬지만 하고 살겁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날 원한을 맺게 되고 자신이 된통 당하는날이 오는것이지요 아주 나쁜 여자입니다

  • @김소공-m3h
    @김소공-m3h ปีที่แล้ว +47

    이게 진짜 적폐인게 나도 의무병 생활하면거 간호사관 전역 후 간호주무관 하는 근무원분 나이도 많고 기수도 전대장님보다 선배라 간부눈치도 안보시고 일도 열심히 안하는데계속 병사 착취하는데 아무도 불평 못하는데 너무 억울하더라...

    • @gyunamchol6611
      @gyunamchol661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소원 수리함. = 병장들의 제언함. 의 민원이. 상급자에 의하여. 묵인 되어진다면. 제언함의 제도는 불 필요한 제도로. 전략할수 밖에 없을듯
      현장에서는 기이할수도 있는 급양단 , 간호조무단의 현상 도. 개선 되어져야 할듯 , 직무 규정부터 , 남은 식자재 를. 외부로 밀 반출 하여 사료화 한것은 유의 , 하여 다음부터의 남은 식자재는. 특식으로. 배분 권고
      어떠하게 장병들 복무하는되 도움이 되어야 하는 군의 행정지원 제도가. 이러하게 허술할 수가

  • @hojaehwang5735
    @hojaehwang5735 ปีที่แล้ว +243

    이걸 보니 저희 부대에 계셨던 조리원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이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하루는 휴가가려고 위병소까지 걸어가고 있는데 차를 몰고 출근하는 그분하고 마주쳤습니다. 그때 휴가가는데 차비에 보태라고 5만원을 지폐로 제 손에 쥐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15년이 지났지만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부대원한테 어머니처럼 자상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남까만소세지
      @남까만소세지 ปีที่แล้ว +24

      대박 ㅎㅎ 진정 아이들을 생각하는 이모님이셨군요 ㅎㅎ

    • @가루미오-w1g
      @가루미오-w1g ปีที่แล้ว +13

      저희 부대에는 주말마다 오셔서 먹고싶다고 한거 해주시고 가셨는데 ㅎㅎ

    • @zsdd9168
      @zsdd9168 ปีที่แล้ว +6

      캬 카타르시스도 제대로 안돼는 이런 주제로 고구마덩어리 소재로 이정도 조회수 뽑아내다니 유튜버는 재능이긴하다 조리원 잡아서 @@분@ 해서 @@으로 @@는 엔딩이라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 @Corgi_fax
      @Corgi_fa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zsdd9168 군인 vs 민간인은 무조건 군인이 을임... @@@같은소리 하네. 그런게 가능하면 위수지역에서 남의자식 얼마없는 돈 쪽쪽 빨아먹으면서 기생하는 쓰레기들이 있겠음..?

  • @마법소녀_마동석
    @마법소녀_마동석 ปีที่แล้ว +36

    저도 군생활할때 취사지원 나가면 이모님이 잘해주셨죠. 취사병들과도 이모,이모 그러면서 허물없이 지냈고, 결정적으로 제가 고향이 어디어디라고 하니까 굳이 비싼돈 들여 시외버스 타지말고 비슷한 시간으로 시내버스 2번타면 집에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분은 정말 너무하신 분이네요

  • @JS-yr5zo
    @JS-yr5zo ปีที่แล้ว +3

    우리 부대 조리원님이 딱 저랬는데 ㅋㅋㅋ
    밥도 항상 맛 없고 식사시간에 전대대원 다있는데도 취사병들 뭐라하는 장면 수도 없이 봤다
    대대원들이 제발 밥 너무 맛 없어서 못 먹겠다고조리원 좀 바꿔 달라고 맨날 마편 넣었는데
    절대 안잘리더라 그래서 대대장 ㅅㅅ 파트너라고
    소문 돌았음 ㅋㅋ

  • @기린형
    @기린형 ปีที่แล้ว +37

    하사,중사때 7년간 모두 보급관,급양관 했던 사람으로써 공감되네요. 민간조리원 도입 전.후를 모든 격었는데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좋은분들도 계시고 진짜 없었으면 하는분들도 있는게 사실 입니다. 그건 취사병들이 제일 잘 아는게 맞죠
    심지어는 행보관 와이프가 민간조리원으로 꽂혔던때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행보관마냥 저와 취사병들에게 갑질과 상전짓 할라길래 제가 고생좀 하고 피좀 보면서 쫒아 냈지만요.ㅋㅋㅋ
    와 썰풀면 장난아닌데, 제가 사연 제보 할판이네요. ㅋㅋㅋ다 추억이네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wf5bs5dh1g
    @user-wf5bs5dh1g ปีที่แล้ว +5

    오랜만에 조리원님 생각이 나네요..
    어찌저찌 다른곳에 있던 중대가 우리 부대로 합쳐지면서 이모님이 두분 계셨는데 먹을거 챙겨주시고 요리에 진심이셨어서 (특히 코다리조림은 이모님들이 만든다고 취사병이 손도 못대게 하셨음) 같이 간도 하고 이것저것 첨가도 해보고 간보는척 같이 엄청 먹고 튀김하면 소스 들고 오셔서 우리랑 같이 먹고..
    물론 어머니 뻘 이셔서 설거지, 무거운짐, 삽질 등 힘들어가는건 우리가 다했지만 그동안 느타리 버섯을 손질 하시거나 행주 삶아주시고 계란 미리 까주시고 요리 못하는 신병오면 쉬는시간 칼질 연습 시켜주시고...
    이모님들이랑 티키타카 하면서 재밌었는데 4년만에 생각나네요

  • @Hdy9876
    @Hdy9876 ปีที่แล้ว +37

    난 직종이나 위치 등을 떠나서
    뭐만 했다하면
    즙 부터 짜는것들은 사람으로써
    안된다고 봄
    그런게 통하는건 어릴때나 그렇지
    나이먹고 성인이 되서
    불리하면 즙짜는건 책임감도 없다 생각함

  • @ChGb-qr5zx
    @ChGb-qr5zx ปีที่แล้ว +34

    취사병으로 6개월 정도 있었는데 저희랑 같이 도와준 조리원 분도 꽤 친절하셨고
    아들처럼 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할때 인사드리러 갔더니
    많이 아쉬워하시더군요. 모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나다-u8g4u
    @나다-u8g4u ปีที่แล้ว +12

    우리 부대 민간조리원이랑 비슷했네요ㅋㅋㅋㅋㅋ 순한 맛 버전이긴 했는데 뭔가 뺑끼는 쳐서 빡치기는 하는데 또 최소한의 일은 해서 찌르기도 뭐하고 안 찌르면 화나는 그 정도의 줄타기 고수였음ㅋㅋㅋㅋ

  • @gyu_of_one
    @gyu_of_one ปีที่แล้ว +35

    *고생을 많이 해서 성격이 모나고 삐뚤어진게 아니라*
    *모든 인생을 지 ㅈ대로만 행동하고 ㅈ같이 굴고 살아서 주변에서도 또라이,미친놈이라 안건드리고 살은건데*
    *그 성격이 굳어져서 나이쳐먹고도 저러는겁니다*
    *진짜 저런인간들은 자기랑 똑같은 사람만나서 똑같이 고생해봐야 정신차려요*

  • @shadinho20
    @shadinho20 ปีที่แล้ว +1

    뭐 사람이 눈치볼 곳이 없으면 저렇게 되긴 하는데... 사람으로의 도덕심 책임감...그래도 이러면 안되는 선이 없는사람이 많고 특히 저정도 직업은 누구나도 할 수 있는 일이라 더 안걸러짐...근데 마침 진상이 왔네?? 식당에 저런스타일 이모님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천지예요... 피엑스물품요? 모자라던 말던 반찬도 싸갔을텐데요? 저는 확신하는데.. 그런애들은 들 같은학원 동기인 것 처럼 하는 짓이 똑같거든요...원래 타고나길 그렇게 도둑질하며 타고났는데..부모도 도둑이라 도덕성을 안가르쳐줌...대물림....

  • @바삭바삭-f2e
    @바삭바삭-f2e ปีที่แล้ว +5

    저도 취사병이 였는데 저런 이모들 많습니다 보는 내내 저정도는 뭐 많이들 하지 않나 했습니다 정말 가짠은건 펑퍼짐한 몸매로 나이든 부사관들에게 눈웃음 치는거였는데 진짜 하는짓이 같잖아서 일이야 하기싫다 치자 본인 위치 유지하려고 욱박지른다 치자 부식도 없으니깐 빼갔다 치자 근데 아들뻘되는 병사들 있는데서 내진짜 더러워서 말을 못하것네 저런 인간들 이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gusejrdn3611
    @gusejrdn3611 ปีที่แล้ว +4

    그냥 나이를 헛먹은거임 사람마다 케바케라지만 군대외에도 저런 사람 널렸음
    그때마다 보고체계로 위 상급자나 상급체계에 다가 말하고 그러는 게 낫습니다
    굳이 냅두면 저런 인성들 언젠가 시간 폭탄이라 그냥 밥줄 끊어주는게 상책입니다

  • @PAJU-7
    @PAJU-7 ปีที่แล้ว

    저분보다 10년전인
    06년 군번이지만저도 81밀리나왔지만
    선임이랑싸워서 07년10월부터 취사지원 고정으로했는데
    저희부대도 조리원 아주머니 일은안하고
    오삼불고기하려 삼겹살들어오면 일도 안하고 일과시간에 삼겹살구어먹고
    맨날 애들시키고
    자기는 쉬는시간에 부대에서마련에해준 컨테이너 휴게실에서 커피뽑아서 커피마시고
    오이랑 검은쌀먹을꺼 가져가고 했네요
    어자피 야채랑 쌀은 남아도니 가져가도 고기는 아니니
    상관없는데 맨날 일안하고 애들짬때리고 저있을때고 그랬어요 기껏해야 음식 간만봐주고 양파껍질이나 파 조금 다듬어주는수준
    머 민간인이니 우리가 참고했죠
    저분처럼 우리는 직설적으로 말못했는데 지금보니 대단하네요 ㅋㅋ
    그래도 쉴때 헤이즐넛 원두커피 뽑아주고했는데
    전역할때까지 약8개월동안 같이했는데
    지금은잘계시나 궁금하네요

  • @eroomflower
    @eroomflower ปีที่แล้ว

    설겆이는 담당 취사병중 감독1인 이외 각출된 기타보직 일병 이하 2명..식당이모님은 가끔 간 정도 보는거...어짜피 이모님들 주임무는 영외자식당 운영이니...공군부대라 병 120명에 영외자로 들어가는 부사관및 장교 군무원 50명짜리 부대..이모님들은 영외자식당이 주임무라...그래도 우리밥 괜찮았고 병이 영외자 식당가서 잡일하는 경우 없었음...가끔 비행단출장가서 밥먹으면 아오...큰부대 급양인원도 힘들지만...이들이 만들어놓은 밥먹고 있은 나머지 전우들..묵념...부대는 작을수로록 밥이 맛있어요....당시는 20세기라... 급양관계 물품은 관계자들이 알아서 챙겨가는게 관례라..내가 20대때도 그러는 그양반들 불쌍하게 생각했고..20년이 지난 지금도 이시대에 아직도 그러고 있다면 불쌍한 사람 맞음...제일 지랄맞은건 관리계장 중위...공군학사인데 중위시절 행정고시 패스...인 양반이..무슨 부식차가 장보고 오면 이양반 집으로 먼저가..ㅋㅋ 관리계가 돈관리를 했고 격오지부대라 보급품대신 현찰받고 받은 현찰로 인근시장에서 사먹는 구조라 관리계장 끗발 상당했음...지금쯤 대한민국 정부 어디 남 눈 안띄이는곳에서 아직도 후루룩짭짭 하실것으로 예상됨...

  • @한만갑-l4y
    @한만갑-l4y ปีที่แล้ว +4

    17 군번이었는데 우리 사단이 후방 향토사단이고 대대도 독립대대여서 취사병 편제가 두명뿐이라 거의 내가 고정적으로 한명 빌때마다 취지로 취사장 올라갔는데
    그때 계시던 조리원님 병사들을 아들처럼 늘 아껴주시고 어떤 날은 항상 물빠진 김치 먹는게 좀 그렇다면서 손수 담근 김장김치 가져오셨었음 그때가 내가 상병때였는데 그때까지 군 생활하면서 김치통 비어져있는걸 처음보게됨
    가끔 취사병들 고생한다고 맛있는것도 직접 해주셨는데 취지 올라갈때 얻어먹었던 기억이 남
    그리고 내가 전역할때쯤 한번 더 올라갔었는데 내 전역날이 토요일이라 못보는게 아쉽다고 집에 무사히 가라고 해주시던게 기억나네요.
    조리원 이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 @overdriver99
    @overdriver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의 어머니같은분이 조리원하셨으면 딱좋았을뻔 했네요... 아들 두명 키우셨는데 다른사람 밥멕이는것을(저뿐아니라 모든사람들)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시죠. 가끔 친구들이 놀러오면 진수성찬을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보기엔 식충이 같이 먹는 것들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차라리 식당을 하시지 그랬어요~ 하고 가끔 말하곤 했습니다.
    어머니 음식맛은 저는 몰랐는데 다른 집이나 식당가면 왜이렇게 맛이 없었는지.... 나중에 사회생활해서 그 이유를 깨닮았습니다 ㅋㅋㅋ
    거꾸로 저희집에 오는 인간들은 다들 너무 맛있다고 환장하면서 먹더라구요 ㅎㅎ
    음식 먹이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머니.. 지금도 가끔 찾아뵈면 제가 돼지 될때까지 권하십니다 ㅡ.ㅡ;;; 빨리 손주를 안겨드려야 하는데.. 아 어머니가 가장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 ㅋㅋㅋ

  • @Man-v7q
    @Man-v7q ปีที่แล้ว +50

    태어날 때에 저렇게 악하게 태어난 겁니다.
    교육수준과는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하구요. 고학력,저학력이라고 범죄율이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구요.
    어차피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어딜가던 쓰레기 취급을 받을 것이고, 남 탓을 하면서 똑같이 행동하며 살아갈 겁니다.
    죽을 때까지....

  • @tkp9841
    @tkp9841 ปีที่แล้ว +10

    군생활 하면서 얻은 큰교훈 중 하나가 아무리 잘하더라도 사람은 만약이란거를 언제든 준비해야한다
    내가 나가지 않는이상 내 옆사람이 나갈 때 어떤 똥을 뿌리고 튀어나갈지 모르는 법이니

  • @hank2873
    @hank2873 ปีที่แล้ว +9

    저는 민간조리원 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일 잘하셔서 조리원분들하고 빨리 친해졌었고 마무리나 보조를 제가 제일 열심히 일했었고 취사병에서 나갈때 마편으로 나가진건데 조리원분들이 화를 내주셨었죠 그 뒤로도 일반 보직이여도 친하게 지냈었고 저희 부모님이 부르는 애칭 박카스를 알려주고 나니 그 뒤로 계속 그렇게 부르셨었죠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해서 전역날때는 박카스 사와서 선물로 드리고 나가면서 인상 제대로 남겼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갑자기 보고싶네요

  • @noorungdog
    @noorungdog ปีที่แล้ว +11

    저 복무할때 자대 민간조리원 어머님께서도 제가 복스럽게 잘 먹는다고 예뻐해주셨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전 단지 짬밥 먹을때 잔반 안 남기려고 노력했을 뿐이였죠. 그것이 바로 조리병(취사병)에 대한 제 나름대로 존중을 표한 거랍니다

  • @성이름-t3u3v
    @성이름-t3u3v ปีที่แล้ว +248

    우리 군단 이모들은 안저랬는데 밥도 맛있게 하셨고 배식도 도와주셨었음... 8군단 피바다 이모님 칠리새우랑 크림새우 진짜 맛있었습니다 ㅋㅋ 전역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MUTUL-bj6xz
      @MUTUL-bj6xz ปีที่แล้ว +15

      저도 08년도 8군단 직할 포병대출신인데 반갑네요

    • @성이름-t3u3v
      @성이름-t3u3v ปีที่แล้ว +20

      @@MUTUL-bj6xz 전 방공대였는데 군단 사령부로 파견을 자주 갔었습니다 ㅋㅋ 그때 밥은 항상 군단 본근대에서 먹었었는데 본근대 이모님 별명이 피바다셨어요

    • @gray8235
      @gray8235 ปีที่แล้ว +7

      어 같은 8군단 분이 여기 계셨네요 전 88부대 입니다

    • @MUTUL-bj6xz
      @MUTUL-bj6xz ปีที่แล้ว +5

      저는 375포대 출신입니다 저희 훈련하면 방공포 , 군단 특공대에서 자주 지원왔었는데 88은 전차 대대 맞나요 ? 이제 8군단 사라진걸로아는데ㅠㅠ

    • @gray8235
      @gray8235 ปีที่แล้ว +6

      @@MUTUL-bj6xz 아 8군단 8특공대대입니다

  • @천지
    @천지 ปีที่แล้ว +4

    취사병들 진짜 불침번 서면 중앙현관에서 본부중대 - 식당으로 꼭두새벽부터 이동해 고생하는거 보고 전투병과는 그래도 덜 힘든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죠

  • @ckdghm
    @ckdghm ปีที่แล้ว +1

    군인들이 군인들을 낮게보고 똥군기나 부리고 있을때 민간인들 인식도 개똥되고 저렇게 무시해도 되는 조직이 된거같다 스무살 초반 순진한 얘들 앞에서 아는척 훈수두던 아지매가 생각나네 사회에서는 개털 별것도 아닌 인간이 솔직히 지금 영관급이나 이상장교들은 진짜 반성해야된다 그새끼들이 저런거 만든거지 고등학생한테 쳐맞질않나

  •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ปีที่แล้ว +2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군대에 의외로 꽤 많다는거…한국군 규모가 워낙 크고 병사 수도 많다보니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만큼 다른 곳에서는 걸러져 발붙이지 못했을 인간들이 비비고 들어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한 곳이 군대인듯. 장교 부터 부사관 그리고 저런 민간인 전부 포함해서 말이죠.

  • @Otter_Hyuk
    @Otter_Hyuk ปีที่แล้ว +20

    허허 해군에서 배타다가 육상으로 빠져서 조리원 이모를 처음 만났었는데.. 정말 그 누구보다도 제 군생활의 은인 같던 분이었습니다. 항상 솔선수범해서 조리부터 그 외에 다양한 부분들 너무 잘 도와주셔서 항상 고마웠던 분이었습니다. 진짜 식사관이랑 후임 때문에 때려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이모 덕분에 버텼네요. 오늘 연락이나 한번 드려야 겠네요.

  • @TURN_ICIDORUS
    @TURN_ICIDORUS ปีที่แล้ว +44

    내가 복무했던 곳의 조리원 이모님은 사단 조리대회에서 3등 먹었을 정도로 굉장히 요리 잘하시는 분이였는데...때론 저런 사람도 있구나...

    • @윤성민-y1k
      @윤성민-y1k ปีที่แล้ว +2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으니까요

  • @라오어샷건맨이야
    @라오어샷건맨이야 ปีที่แล้ว +8

    05년6월 군번 차출되서 전경으로 군복무했는데 그나마 운좋게 전경대나 기동대가 아닌 서울에있는 경찰서 5분대기조로 자대배치 받았습니다.
    저희는 취사병이 의경아저씨들이었는데
    직업경찰 식당은 이모님들이 하셧거든요.
    근데 다른이야기긴 하지만 이모님들이
    반찬남으면 주로 저희에게 가져가라고 하셧어요. 계란후라이며 삶은계란이며 김치며 멸치볶음이나 소세지 외 등등...
    이모님들이 직원식당이나 매점 관리하셧는데 가끔 식자재같은거 많이들어와서 날라주는거 부탁하시면
    군말없이 도와드렸네요. 그러면서 고맙다고
    빵이나 컵라면 넉넉하게 챙겨주셧는데...
    외박이나 휴가 갖다오면 이모님들 드시라고 통닭이나 피자 갖다준 고참도 있었네요.
    아무래도 방범순찰대 의경아저씨들은 인원이 많으니까 챙겨주진 못하고 저희는 인원이 10명인지라 챙겨주신듯해요.
    좀 그렇지만 사연자님 이모님과는 반대이셧던 분들이었어요;;

    • @jukerpa9321
      @jukerpa9321 ปีที่แล้ว

      와 그때당시 전경이면 구타기본이었을텐데요 기동대안가고 경찰서근무라 완전운좋으셨던거죠? 아님 내무생활은 기동대에서한건가요?

    • @라오어샷건맨이야
      @라오어샷건맨이야 ปีที่แล้ว

      @@jukerpa9321 아니욧 ㅋㅋ 5분대기조 내무실이 따로 있습니다 ㅋㅋ 저희는 구타는 많이 없었습니다. 훈련도 출동도 많지 않았어요. 그냥 기본이 정문에서 교대로 근무서는것이었구요.
      단지 저포함 동기가 세놈이었는데 기수가 꼬여서 왕고생활 딱 한달했습니다.ㅋㅋ
      아무래도 경찰서는... 민간인도 많이 드나들고 직업경찰분들도 많기때문에 구타나 가혹행위는 거의 없었습니다. 근처에 도보로 5분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거기서 자주 풋살이나
      동호회아저씨들과 같이 축구했었습니다^^
      타격대장님이 축구를 아주 좋아하셧어요 ㅋㅋ

    • @jukerpa9321
      @jukerpa9321 ปีที่แล้ว

      @@라오어샷건맨이야 신이도우셨군요ㄷㄷㄷ

    • @라오어샷건맨이야
      @라오어샷건맨이야 ปีที่แล้ว

      @@jukerpa9321 그리고 논산에서 훈련끝나고 충주에있는 경찰학교가서 2주간 있다가 자대갔는데 거기서 전경은 애초에 차출이기 때문에 자대배치도 랜덤이라 시험같은거 안봐서 자유시간이 많았구요. 의경은 지원한거라 시험보고 성적에따라 원하는곳 가는거 같았습니다 ㅋㅋ 의경아저씨들은 경찰학교가서 주로 공부했던거 같아요.
      저는 운이 좋았어요. 전경대나 기동대로 안간것만 해도요 ㅋㅋ...;; 게다가 당시 집이 수원이어서 지하철타고 가면 금방이었던지라...ㅋㅋ
      정기외박이나 휴가 나오면 부모님이 또 나왔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 @라오어샷건맨이야
      @라오어샷건맨이야 ปีที่แล้ว

      @@jukerpa9321 구타나 가혹행위는... 주로 전경대,기동대,검문소,해안경비대같이 민간인 출입이 거의없는곳에서 발생한거같아요...
      저 말년때도 뉴스에 한참 구타나 가혹행위 및
      전경 없어진다 본거같아요 ㅋㅋ

  • @jaykim2375
    @jaykim2375 ปีที่แล้ว +70

    우리 이모님 100세까지 꼭 유병장수 하셨으면 좋겠네요~ ^^

    • @Cpt_Hunk
      @Cpt_Hunk ปีที่แล้ว

      치매, 뇌졸증, 중풍^^

    • @yooseungmin4557
      @yooseungmin455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병장수ㅋㅋㅋ

  • @우유-k3m
    @우유-k3m ปีที่แล้ว +1

    11년 군번인데 민간조리원분 진짜 착하셨음 근데 대부분 나이드신 어머님이 오셔서 힘드셨는지 금방 관두심.. 그리고 우리가 굳이 안해도된다했는데 콩나물 씻어주시고 행주같은거 열탕소독해주심 근데 확실히 민간조리원분이 계시면 든든한게 취사병들이 밖에서야 소량씩 만드니까 맛있게 만들수있다치지만 800인분을 만드려니까 맛을 내기가 쉽지가않은데 딱 뭐가 부족한지 간보고 잘말씀해주셨음

  • @대한민국-s4x
    @대한민국-s4x ปีที่แล้ว +76

    병사를 하대하는 인간들은 천벌 받아야 함

  • @아름드리아름드리-f9b
    @아름드리아름드리-f9b ปีที่แล้ว

    취사병은 아니었지만 간혹 취사장에 인원이 모자라서 취사지원이란걸 나갔는데..이건뭐 점호도 없고 근무도 없고 그냥 민간인 비슷했슴..시간도 널널해서 대부분이 남는시간에 시험공부하고 있었고..한번은 장마철에 장대비가 내려서 낡은 기와집이었던 취사장지붕에 구멍이 뚫려 쌓아뒀던 보리쌀 혼합곡이 고인 빗물에 잠겨버림..1종계는 넋이 나가 비틀거리고..군수장교 대위(그당시는 급양관이 군수장교였던 듯)는 정신차리라고 뺨때리고..혼합곡은 보리를 눌러서 만든거라 진흙탕물에 금방 부패하기 시작했는데 그당시 군대는 교환같은게 없으니까 흙탕물에 젖어 상한 혼합곡으로 만든 누런 밥을 전대대원이 한달내내 먹어야 했슴..취사병들은 혼합곡은 안먹고 쌀밥을 따로 만들어 먹고 부식재료도 최고급으로 먹으니 그냥 살이 찌던 시절..

  • @s.y.m3679
    @s.y.m3679 ปีที่แล้ว +1

    10년전 저희부대 조리원님은 음식맛에 진심이라 고기 볶음 같은건 전날 미리 재워두게 하고 국은 육수 끓여서 하면 맛있다면서 2시간 전에 미리 육수을 끓여 준비하곤 했지만 정말 맛있어서 힘들었어도 부대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고생한 보람도 느끼게 해주셨고 취사병들 생일때 밖에서 케이크 사주시고 종종 고기 잡내 없앤다고 술도 사오셔서 몰래 한잔씩 마시게 해주셨었는대 일반 병사에서 취사병 보직 받아 어리둥절했던 저를 잘 적응할수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었는대 저런분도 있었네요

  • @dhk258
    @dhk258 ปีที่แล้ว

    아 보면서 속 뒤집어지는줄 알았네 급양담당관의 악명은 어느부대를 가던 똑같더군요. 불쌍한 병사들 갈구고 무리하게 일시키고 함부로 말하고 부리고 에휴.. 군인이 죄에요.
    옛날 20대초중 아줌마들이랑 일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어떤 기분인지 이해합니다.
    자기 일 묵묵히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떻게든 아들뻘 애들한테 파견이며 일이며 지 하기 싫은거 죄 다 시키고 자기 편하려고 정치하는 사람도 있었죠..
    당시엔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드시면 저럴까 내가 젊으니까 하자.. 라는 생각이였지만.. 그 아줌마들은 그 마음을 애초에 이용했던 분들이라 끝이 좋지 않았죠..
    그리고 역시나 오늘도 확신하고 가네요...
    첫인상이 좋으면 끝이 안좋습니다..

  • @Kgrow994
    @Kgrow994 ปีที่แล้ว +3

    왠지 모르게 민간과 군인이라는 선을
    확 그어버린 행동같군요 보통 친절하신
    조리원분이시라면 동등한 대우를 했을텐데 이야기에 나오신분은 확실한
    선가르기라 화가나지만 섭섭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군요 조금만 인식을 고쳐먹었어도 저렇게 까지 불화가 생기진 않았을것인데...

  • @얼라이드-b1p
    @얼라이드-b1p ปีที่แล้ว +4

    사연자님 어차피 7년이상 지났고 이모라는 년 지금쯤 중노년쯤될텐데 유튜브로 오인용 잘안볼테고 전역도 하셨는데 실명거론해도 되고 이모라고 존칭안붙혀도 되지않나요?? 어차피 이모년사진도없고 실명으로 얘기해도 타부대조리원이름랑 겹칠수있을텐데...저같음 확 분풀이로 실명거론할텐데...착하시네요😢😢

  • @전민성-i2u
    @전민성-i2u ปีที่แล้ว +5

    오늘도 잘봤습니다! 와 근데 오늘건 정말 화도 나네요 솔직히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아무리 조리원님이셔도 근무도 재대로 않하시고 병사들 힘들게 하시고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정말 그렇게 까지 하신이유가 무엇일지.... 군복무 힘든 모습봐서라도 자기 자식처럼 생각해주시면서 격려나 가르침을 주시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면 안돼나요?정말 10살어린이 때쓰는 모습 보는 듯 했습니다....이야 오늘도 30도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과 얼음물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광주에서 일하면서 봤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인용! 저희 가슴속에 희망이 되어 사랑이 되어주세용! 🍀 더운 날씨에 열병 조심하세용!

  • @sg3743
    @sg3743 ปีที่แล้ว +17

    군인들 없으면 있을수도 없는 쓰레기 인간들
    화가 나내요 수고하셨습니다

  • @다이아튜브-마카스마
    @다이아튜브-마카스마 ปีที่แล้ว +12

    7:59 이 말 공감이 되네요.
    좀더 힘들어도 없는게 훨씬 속편한
    경우가 있죠.
    감독님 사연자님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ㅡㅡ7

  • @김상환-k3c
    @김상환-k3c ปีที่แล้ว +7

    자, 여러분 보셨죠. 고충사항 및 애로사항 해결하려면 무조건 상급부대 + 외부에 알려서 일 크게 만드세요.

  • @jinwoobae8130
    @jinwoobae8130 ปีที่แล้ว +8

    우리 부대 조리원 이모님은 진짜 좋은 분이셨는데 훈련이나 근무로 밥을 늦게 먹어서 반찬이 안 남았던 때에는 계란후라이 일일이 구워서 같이 근무했던 인원들한테 2,3씩 주시곤 하셔고 이모님 출근할 때는 쉬시는 날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밥도 맛있었는데 진짜 감사하신 분이었음 아직도 그 때 먹은 계란후라이 맛이 안 잊혀진다 소금 간이 쎄서 약간 짜긴 했는데 정말 맛있었음 군대 안에서는 특히 은근히 계란후라이를 먹을 수가 없어서 그랬는지 정말 맛있었음

  • @Radio_Thin
    @Radio_Thin ปีที่แล้ว +1

    어디 역전이나 터미널에 있을법한 거머리가 취사장 내부에 침투하니 저런 사단이 나네 ㅋ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자대에 있던 이모 보면 성격 까칠해서 별로 좋게 본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그 이모는 할 일은 다 해놓으면서 최소 1인분은 했는지라 저 영상 보고서 되돌아보니 선녀로 보이네 어휴;

  • @hwicook2841
    @hwicook2841 ปีที่แล้ว +27

    민간조리원 이모님을 정말 잘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리학과를 나온 취사병도 있고 아닌 취사병이 있기에 조리원이라는 사람의 업무는 조리업무를 보조하고 그 이외의 조리업무 전반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칼질 이상을 해주시던 분이죠 ... 😢😢 역시 어느곳을 가더라도 열심이신분들이 쵝오... 갑질은 사라져야합니다

  • @user-Meatguy
    @user-Meatgu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민간 조리원이 왜 필요 없냐면 내가 이등병때 자대배치 받고 취사병으로 들어갔을때(참고로 요리학교 출신에 한식,양식,중식,일식 자격증 다있음) 간부부터 병사까지 전부 내가 들어온이후로 밥맛이 바뀌었다고 말할정도 요리로 나한테 밀리니깐 내 윗선임들 빠지니 자기도 관둠 진짜 요리 못하는 아줌마 할매들이 존나 많음.

  • @민곁에-p3r
    @민곁에-p3r ปีที่แล้ว +17

    어디 조직이든 질 나쁜 소수의 사람들이 명예를 실추 시키네요 저희 부대는 민간조리원님이 오시고 나서부터 급양 퀄리티가 많이 올라가서 참 좋았는데 😊

  • @shinbongkang8385
    @shinbongkang8385 ปีที่แล้ว +4

    저는 민간조리원 이모한테서 좋은기억만 있었는데 이런분도 있었군요. 우리가 간부들한테 못하는 얘기를 대놓고 총대메고 얘기하시고 처음나오는 메뉴 작업할때 그리 든든한적이없더군요. 전역할때는 동기들이랑 밥사먹으라고 5만원도 받았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물론 야채같은거 몇개 집에 가져가는건 기본이긴 했습니다.

  • @hynerius
    @hynerius ปีที่แล้ว +22

    사연 보내주신 분, 고생이 진짜 많으셨네요~ 그 조리원 이모 때문에 제가 경험한 일도 아닌데 보면서 정말 짜증이 마구마구 솟구쳤어요~ 옆에서 남들 고생하면 고생하는 척이라도 해야하는 게 사람의 상정인데... 그리고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급양담당관 님도 정말 얄밉네요~

  • @earth-do3sw
    @earth-do3sw ปีที่แล้ว +19

    2016년 포병대대 취사병이야기네요.
    지금도 땀흘리며, 새벽부터 고생하는 취사병분들,,,,건강관리도 짬짬이 잘하시길...지겨워도,힘들어도, 떠나는날 돌아오니까 잘 견디시길...

  • @무명-v2r
    @무명-v2r ปีที่แล้ว

    14년전에 군대조리병이 었는데.저희때도 조리원이모가 절대권력자이긴했네요. 근데 그조리원 이모가 일을하셨는지 ?안하셨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저희도때도 조리원 이모가 설겆이는 안하셨던거같네요.저희한테 지시.명령만하셨던거같네요.아참 꼴통급양관리관 하사가 기억나네요.나랑동갑인 하사관 여군인데..,.진짜 노답이 었던걸로기억나네요. 일은 안하고 진짜 그렇게 취사장에 와서 갈비찜.치킨 맛난메뉴 나오면 냉면그릇가져와서 자기먹을거 엄청가져와서 먹는모습보면.더웃긴건 보통 일요일에 본인이 교회때문에 쉬는데.취사장에 사복입고 와서 그날 점심 메뉴가 돼지갈비 .소갈비 같은맛있는 메뉴나오면 교회사람들 먹인다는 이유로 엄청 챙겨갔던기억이 ... 그저한숨만나오기도하고.위생검열 저희잘해서. 장기복무가 된것도 다 저희 조리병들때문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군대에 솔직히 군인다운 간부보기 힘들다죠.
    그나마낙은 20대 수송부대 담당관 여군님.병기과20대 후반 담당관님 과 대화하는 낙으로 군복무 버틸수 있었던거같네요.
    저기"이름모름 급양관리관 땡땡 여군님?땡땡아. 잘지내니? 그당시 자대배치받았을때. 당신이 나랑 나이가 동갑이 었다는 말에 충격. 그리고 군인이었다는게 충격. 부대에 20대 여군간부3명중에 유일하게 당신이 장기복부가 됬다는게 충격 근데 그거다 우리가 열심히 잘해서 당신이 장기복무된걸로 알고 있지? 우리한테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더라? 여튼 부탁인데.지금도 군인이던 사회에서지금 평범하게 살고 있던.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이런이야기해보니 취사병이었을 분대장견장달고 제대하기1달전까지 일했다보니 그다지 좋은추억도 없네요.(여담이지만 왜 생리만 걸리날이면 취사장안에 화장실을 사용하는지. 진짜 그거다 우리가 청소하는데. 와 진짜 이런일도 해야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 @김일-b5m
    @김일-b5m ปีที่แล้ว

    어떤 2007년인가 9년에 쓴 오래된 네이버 게시물에서 어느 민간조리원이 월급이 너무 짜서 재료 삥땅쳤다는 말은 들었어도 이건 완전 그지깽깽이 아닙니까... 월급도 괜찮은데 평시에도 식재료를 대량으로 빼돌리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지 ㄷㄷ

  • @메킥
    @메킥 ปีที่แล้ว +4

    진짜 나랑 똑같은 일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나도 다르지않고 똑같은 일을 15년 군번인데 겪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조리원 이모 죽이고 급양관 죽이고 탈영한다는 조리병 진짜 많았는데..

  • @ml-xt4sy
    @ml-xt4sy ปีที่แล้ว +14

    민간조리원이 솔직히 왜 필요하냐? 특히 여성 조리원이 왜 필요함?

  • @jh9683kim
    @jh9683kim ปีที่แล้ว +31

    본인은 5사단 취사병이였는데 우리 이모는 맨날 집에서 갈비찜 거하게 해서 먹으라고 주셨는데 ㅋㅋㅋㅋ 삼시세끼 그거 먹어도 안질려서 행복했던 나날,,, 전역해도 계속 연락하는 이모,,,

    • @tonyloveschuncheon7578
      @tonyloveschuncheon7578 ปีที่แล้ว +2

      반갑네요.
      79년 10월 전역.
      GOP에서 근무하다 전역.

    • @K_jokker
      @K_jokk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단결 5사단 36수색 인사박습니다

  • @살-l9r
    @살-l9r ปีที่แล้ว +37

    필승! 혹시 저 민간 조리원이 군 쪽에 빽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 @박춘호-n3t
      @박춘호-n3t ปีที่แล้ว +3

      공감합니다.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 @쭈우녀어어어언
    @쭈우녀어어어언 ปีที่แล้ว +124

    Gp에서 근무했습니다..! 진짜 각종 작전 끝나고 힘들다고 찡찡댜며 복귀해도 취사병은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취사병분들과 현재 군복무중이신 분들 화이팅! 전역하신분들도 모두 나라 지켜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Lwb-h4s
      @Lwb-h4s ปีที่แล้ว

      Gp는 식수 적어서 페바부대나 훈련소에 비해 난이도 괜찮지 않나요?

    • @powergodzilla6628
      @powergodzilla6628 ปีที่แล้ว +8

      @@Lwb-h4s 오히려 페바가 낫습니다
      gp에선 둘이서 약40인분치 조리하고
      페바내려가면 네다섯이서 140인분정도 하니까요

    • @조우빈-n5t
      @조우빈-n5t ปีที่แล้ว

      @@powergodzilla6628페바가 140인분..? 최소 3-400인분 아닌가요?

    • @powergodzilla6628
      @powergodzilla6628 ปีที่แล้ว

      @@조우빈-n5t 제 주둔지엔 3개소대만 상주해잇었습니다
      다른덴 모르겠네요

    • @ysw15
      @ysw15 ปีที่แล้ว

      내가갔던gp는 혼자 밥하던데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ปีที่แล้ว +5

    저희부대는 병사식당,간부식당 조리원분들이 상사,원사님 사모님이셨는데 그래서 인지 일도 열심히 잘하시고 친절하셨음^^
    그리고 저희부대 취사병들중에 대구과학대 호텔조리학과 재학중에 군에 온 04년 2월군번인 취사병이 있었는데 그 사람 전역하고 말년휴가 가기까지 6개월 반동안 식사가 맛이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 @니이트-p2t
    @니이트-p2t ปีที่แล้ว +1

    사람들중에 저런인간들 자주보임. 저런사람 심리가 자신이득이 우선임. 자본주의와 비슷하지 작은자본으로 큰이득을 보는것 그과정에서 남이 피해보거나 문제 발생은 신경쓰지도 않음.
    공과사 구별도 못하는 지경이 오면서 하는 행동들을 남들이 보거나 기록하면 추잡하다 표현이 맞은 사람이 되어 있음.

  • @aaa-op9kh
    @aaa-op9kh ปีที่แล้ว +133

    진짜 이나라만큼 군인을 하찮게 보는 나라가 없을거에요
    애초에 나라부터가 억지로 끌고가서 도구로쓰다가 사고터져도 나몰라라하니 일반인들도 우습게 보죠

    • @hj0828
      @hj0828 ปีที่แล้ว +7

      북한빼고는 답없는게 한국이 맞죠

    • @변인수-e4v
      @변인수-e4v ปีที่แล้ว

      간첩이 정권을 잡으니, 어찌됐던 군전력을 약화시키려는 수작들이지요,,,,정치세력에만 관심쏟는 집단들,,(5/18, 세월호,이태원),,,,,서해침범,천안함, 등은 무시하는 빨갱이 집단들,,,

    • @ljhyun00
      @ljhyun00 ปีที่แล้ว +15

      예비역들도 현역들 보고 군생활 편해졌다고 캠프라고 비하하는것도 문제가 많죠

    • @컵고양이-l9g
      @컵고양이-l9g ปีที่แล้ว +3

      ​@@jdc01 그래 너는 일 안풀릴때마다 "아휴 그래도 인도, 파키스탄 안태어나서 다행이야^^" 자위질 하는 삶을 살고 있구나

    • @Bukele1534
      @Bukele1534 ปีที่แล้ว +5

      ​@@jdc01아니 그게 아니라 징병제로 끌고 가 놓고 하찮게 보는 거 이야기 잖아요?

  • @user-em6wi2ut3z
    @user-em6wi2ut3z ปีที่แล้ว +1

    영양사도 잘못이지만 저렇게 방치한 급양관이나 관련 간부들도 근무태만이라고 생각되는데, 저렇게 개판치는데 모르쇠 방관하니 저 꼴이 나지..식당에는 영양사뿐만 아니라 관련 간부들도 왠만하면 다 내려가서 관리 감독하고 그랬는데 식수 인원도 많았다고 하던데 저 ㅈㄹ난거면 그냥 간부들도 일은 안한거

  • @Ungrateful-OZ
    @Ungrateful-O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X 군번 취사병 전역자인데 우리 대대 조리원도 일을 전혀 안 했습니다
    일과 시작되면 임시로 만든 조리원 휴게실에서 잠만 자다가 퇴근 시간만 되면 칼퇴하고 그랬죠
    간부들이 오면 일하는 척 하고 ㅋㅋㅋ
    그나마 저기 영상 보다는 나은점이 있다면 폭언 욕설같은 건 하지 않았다 정도겠군요
    조리원들 놀고 먹는 거 보면서 참 국민들의 혈세가 이렇게 낭비되는구나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 @SAMBEI1002
    @SAMBEI1002 ปีที่แล้ว +15

    지금도 어딘가 저 이모 비슷한
    인간들이 병역의무중인 우리 아들들에게
    저러고 있을것이다
    간부들 니들 책임의식은 어디갔나?

  • @HJ-tz3pt
    @HJ-tz3pt ปีที่แล้ว +5

    우리 조리원 이모님은 막내가 해야할 일을 주로 도와주셨었고 그외에는 우리가 오히려 들어가서 쉬시라고 했었죠
    대신 이모님이 읍내 가실 일 있으시면 사제음식 및 필요한 물건 사다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었죠ㅋㅋㅋㅋ

  • @vandesras
    @vandesras ปีที่แล้ว

    다른 얘기긴 한데 육군 복무하면서 취사병들이 만드는 밥 먹다가 해군 부대에 갈일이 있어서 거기서 민간조리사 있는 식당에서 밥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놀람..
    군생활 내내 해군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그게 다 허풍인줄 알았음.. 근데 진짜여서 박탈감마저 느낌..
    저녁 복귀후 자대에서 밥먹는데 많이 화나더라 ㅋㅋ 해군갈걸 ㅋㅋ 이 생각 들 정도로

    • @최성진-g9y
      @최성진-g9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럴거면 차라리 풀무원이 운영하는 공군 11전투비행단을 가지 ㅋㅋ

  • @CoysRamirez
    @CoysRamirez ปีที่แล้ว +2

    저희 부대 조리원 님은 성격이 괴팍했던 기억이... 욕 싸가지로 박고 저리 비키라고 하면서 자신이 하겠다고 고집하던 분이셨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츤데레였던거 같다... 일은 참 열심히 하셨음

  • @씨뱅
    @씨뱅 ปีที่แล้ว +4

    어휴 저런인간은 안변해요 그렇게 마지막까지 예의바르게 해줄필요없습니다
    개쌍욕이라도박고 스트레스라도 푸세요 딴대가서도 저렇게 민폐짓거리하고있을겁니다

  • @user-S55555
    @user-S55555 ปีที่แล้ว +6

    오늘도 최하사님과 함께.
    잘봅니다 장감독님.

  • @Ujinkim-eu2nx
    @Ujinkim-eu2n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 이모라는 분도 젊었을때 식당일 하면서 선배들로 인해 많이 고생했겠지요! 하지만 성격이 좋은 분들은 본인이 젊었을때 고생하면서 일했다고 그걸 젊은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나이와 경험에서 훨씬 앞선다고 왕노릇하기보다 열심히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보이면 젊은 사람들이 존중하게 되고 따라오게 됩니다.

  • @wowowooable
    @wowowooable ปีที่แล้ว +2

    여자들 중에 자기 불리해지면 우는 사람들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것도 영악하게 사람들 많이 있을 때 그러던데 ㅋㅋㅋ... 잘못 문책한 사람만 나쁜 사람 만들고 결국 자기 잘못은 어물쩡 넘어가버리고.
    물론 남자라고 저러는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살면서 겪어본 바로는 여자쪽이 이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듯

  • @Gold-v9l
    @Gold-v9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년 군번 취사병인데 ㅆ발 진짜 조리원만 취사병 마음 알아주는 만큼 취사병이 편해짐. 조리원이 일을 더 해준다 이런게 아니라 취사병이 선임한테 배운 레시피를 인정해주고 거기에 본인이 가진 꿀팁 한스푼만 첨가해줘도 배로 맛있고 취사병도 조리원 좋아한다. 취사병 할때 원래 있던 조리원님은 딱 마지막에 나오시는 스타일이었는데 조리원 추가한답시고 한명이 왔는데 기존에 있던 조리원이랑도 싸우고 취사병중에 일을 좀 못하는 애가 있었는데 선임이랑 급양관리관한테 혼이 좀 난다고 무시하더라 그 ㅆ련 전역할때 새로온 대대장한테 실태 이야기 다 박고 전역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ㅈ같네 ㅋㅋ

  • @정성민-b3r
    @정성민-b3r ปีที่แล้ว +3

    05년도 취사병입니다.저희도 상사와이프가 조리원이였죠~갑질오브 갑질이 진짜 심했는데 하다하다 지 힘들다고 이등병 일병 휴가제한 까지 쳐하지않나 툭하면 소리지르고
    병사들끼리 이간질해서 파벌나누고 진짜 그아줌마때문에 너무힘들었죠
    그나마 상사가 대장암에 걸려 6개월밖에 못살고 죽는바람에 위세가 한풀 꺾히긴 개뿔 동정심을 얻어 급양관 중대장 대대장까지 아무도터치안하고 병사들 휴가제한에 모두 지를맞춰야되고 싸모님이라고 부르게하고 우쭈쭈하라고하고 최악오브최악이였습니다.저희도 마편 도해보고 바뀐중대장 한테 이야기해봤지만 바뀌는건 1도없었네요 진짜 전역날 그아줌마 눈도안마주치고 나왔네요..

  • @포플-j7p
    @포플-j7p ปีที่แล้ว +1

    우리대대는 민간조리원 없었는데 밥은 엄청 맛있었는데… 대대급 120명에 취사병 5명정도 였는데 밥 정말 장난이 아니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명순조는 못 살리더군요. 조기튀김은 제 군생활할때 식단에 없었고요.

  • @호미-q3d
    @호미-q3d ปีที่แล้ว

    ㅋㅋㅋ그래도 저기는 가끔 일이라도 했네 ㅋㅋㅋ 내가 있던 부대는 식수인원 60명인데도 일 1도 안함 그냥 휴게실에서 잠만자다 퇴근하고 간부들 밥먹을 시간에 와서 간부들앞에서 배식하는척한게 다인데 ㅋㅋㅋ그나마 다행인건 트러블은 딱히 없었음

  • @조조-h5u
    @조조-h5u ปีที่แล้ว +1

    우리부대 민간조리원 이모님은 천사셨네. 취사병들이 귀찮아서 청소 안하는 곳도 다 청소하자고 솔선수범 해주시고. 외부에서 간식이나 의약품들도 좀 사주셨었죠. 그리고 부식 반출하는건 국룰인가 보네요. 미역, 서리태( 검은 콩 ), 멸치가루 이런거 엄청드렸었는데 ㅋㅋㅋ. 진짜 어머니같은 분이셨는데 지금은 잘 지내실려나요.

  • @소년-t1s
    @소년-t1s ปีที่แล้ว

    군대에선 부대가 힘들고 ㅈ같은거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사람 잘못만나는건 진짜 큰 문제임
    선후임 종기 장교 부사관 지휘관 군무원 계약직업체까지 정말 다 중요함
    똥은 무서운게 아니고 더러우니까 피하는거라지만
    군대에선 피하는 선택지따윈 없으니

  • @찬우정
    @찬우정 ปีที่แล้ว +20

    제발 내 자신이 언제나 갑이라고 생각하지말자...

    • @찬우정
      @찬우정 ปีที่แล้ว +2

      특히나 군인들에게 갑질하려는 빡대가리 인간들아,잘 들어라.
      군인은 갑질의 대상이 아니라 대우를 해줘야한다.
      군인들의 손에 군인에게 갑질하는 당신들 목숨이 달려있다.
      전시에 당신들을 지켜주는건 당신들이 갑질하는 군인이다.

  • @맘바-o5t
    @맘바-o5t ปีที่แล้ว

    나도 일말 때 상병 달기 한 1달 전 쯤이였나? 취사장에 사람 없다고 취사장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 갔는데 췻사장 이모가 너무 열정적 이셨는데 ㅋㅋ
    항상 뭐 할거 없나 찾아 보시고 점심 끝나고 쉬러 가면 항상 심심 하시다고 혼자 취사장 에서 석식 재료 준비 다 해놓으셨음
    너무 죄송해서 점심 끝나면 할 수 있는거 다 끝내고 쉬러 갔어 ㅋㅋㅋ

  • @써니소원하온
    @써니소원하온 ปีที่แล้ว +1

    역시 선즙필승이군... 예전에 고등학생때 부담임 여자 선생(조리원이모급임)... 생각나네요 자기가 먼저 말도 안되는거 시키고 안한다고 하니 담임한테 가서 징징짜고.. 그날 5시 넘어서 늦게 하교 했던거 생각나네요..

  • @cho1802
    @cho1802 ปีที่แล้ว +5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고 모든건 최소한이라는것이 있는데 그 최소한도 안하려하는 월급루팡들이 존재한다 진짜다

  • @조정현-c7w
    @조정현-c7w ปีที่แล้ว +2

    저희 장모님은 15년간 신병교육대 조리원으로 근무하시다가 6월30일부로 정년퇴직하셨습니다. 그 공로 인정받아서 전 부대원 보는 앞에서 표창 받으시고 부대원들의 롤링페이퍼까지...사진으로 접했지만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근무날은 부대원들이 위병소 앞까지 나와서 경례로 퇴근길을 배웅해주었다고 하는군요.

  • @aomine-5kuroko
    @aomine-5kuroko ปีที่แล้ว +3

    우리 부대 이모는 음식하는거보다 간맞춰주거나 옆에서 일하는거 도와줬지 느타리버섯같은 작업해야되는거는 쉬는시간에 이모거 혼자해주시고 우리보고 쉴땐 쉬라고
    추억이네 ㅋㅋㅋㅋ

  • @김히-o1n
    @김히-o1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희부대 민간조리사분은 정말 잘 챙겨주셨었어요.. 취사병이 아닌데도 아들 아들 해주시면서 작업마치고 취사장 지나가면 고생했다고 저희들에게 음료수도 주시고.. 봄에 달래무침같은거 간부들꺼 하시면서 저희 병사들에게도 조금씩 주시고 ㅎㅎㅎ

  • @초록-t8f
    @초록-t8f ปีที่แล้ว

    99군번 입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근무 했습니다. 취사장 아줌마는 파 .양파 다듬고 국 간 보는 사람인데 설거지는 취사병 몫 이었습니다. 아줌마가 하는 일은 취사병이 부탁한거 사다주고. 부대 식재료 가져가고
    고참은 짬 아저씨랑 결탁해서 빼돌리고 그걸로 px가고 남는건 우리가 다 먹고. 라면. 맛스타 등등. 우리1종 계원은 분출 안함.
    급양관은 보리쌀 팔아먹다가걸리고...

  • @까막-b3t
    @까막-b3t ปีที่แล้ว +20

    여자는 잘들어오면 분위기도 좋고하지만 이상한사람 들어오면 육체적보다 정신적으로 힘듬 사회생활도 그렇네요 징글징글

    • @남까만소세지
      @남까만소세지 ปีที่แล้ว

      100퍼 공감요 ㅎㅎ

    • @까막-b3t
      @까막-b3t ปีที่แล้ว

      @@인간개복치 아주 골때리죠 지가 막말 다해놓고 윗사람오면 피해자코스프레 즙짜고 그리고 가면 쳐웃고 싸패임

  • @no.1341
    @no.1341 ปีที่แล้ว +1

    우리 부대에도 민간인 미용사 아줌마가 있었는데 부대 간부들 머리깎아 줬음 ㅋㅋ근데 간부들이 그 아줌마한테 머리 안깎아도 돈은 아줌마가 그대로 다 수령해감 ㅋㅋ 고정 민간인 출입자 중에 돈을 제일 많이 버는 걸로 소문이 났었음 ㅋㅋ

  • @hjhjdkms
    @hjhjdkm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난 존나 천사 조리원아줌마 만난거구나
    자기 여름휴가때 우리 먹으라고 맥주 2박스 냉장고에 사다 놓고 가시고 부식정리 설겆이 요리 등등 잡다한일 다 하셨고 잔소리는 단 한번도 안하셨음.
    물론 좋은 고기부위,생선 조미료등등은 애주 조금쎅 갖고 가긴 하셨지만 딱 한끼정도 분량만 가져가셨음

  • @YesMyLord14
    @YesMyLord1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런 악성 민간 조리원 처벌 해야 한다

  • @KN-zx5se
    @KN-zx5se ปีที่แล้ว

    비슷한 케이스로
    부대내 민간 세탁소가 있었는데 돈 되는 간부들 전투복 드라이 크리닝만 하고
    병사들 오바로크는 거진 보름 이상 걸렸어요 그것도 기존 계급장 실밥 다 뜯어서
    재봉틀로 박기 좋게 밑준비 해줘야 함

  • @dw-dj8zw
    @dw-dj8zw ปีที่แล้ว +4

    아니 보통 조리원 어머님분들 진짜 자기 자식만큼은아니지만 자식처럼 대해주시던데 저분은 어떻게 저럴수가있나 ....

  • @baseboy5152
    @baseboy5152 ปีที่แล้ว +3

    그 아줌마가 이걸 볼 수 있을까?ㅎㅎ 아들이 있다면, 보고 전해줬으면 좋겠다.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면서도 당당한 저런 사람들때문에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만 힘들지.

  • @행운의꼬꼬닭
    @행운의꼬꼬닭 ปีที่แล้ว +4

    와… 진짜 암덩어리 그 자체네… 근데 주변에 저런 아주머니들 생각보다 많음 배우지 못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