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조카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식이 저런 식이어야할까요? 기독교인들에게 자주 보이는 우월감과 무례함이 드러나는 태도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누군가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보며 영적인 어두움을 느낄지 모르겠지만 다른 누군가는 아픈 사람들과 고통하는 세상을 보며 모른척하지 않고 처절히 직면하고 글로 써내려가며 만들어낸 문학의 세계를 보며 위로를 받습니다. 유명인들을 보고 그들이 기독교인이면 안심하고 자랑스러워하지요. 한국에서 처음 나온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우리편이길 원하는 단순한 욕심으로 기독교인들이 한강 작가의 이름을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인간에게 구원은 없슴다. 구원은 예수님에게 있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있슴다. 그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분의 피에 있슴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DNA로 본디 죄덩어리임다. 사단이며 마귀의 자식임다. 살아있으나 죽은 자임다.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인들은 이런 진리를 거부하는 자들임다. 아니 모든 인간은 종교인임다. 무신론자는 자기를 믿는 종교인임다. 혹자는 보이는 것만 믿는다하고 혹자는 과학을 믿슴다. 모두 종교인임다. 하나님보다 위에 두는 것이 있는자들은 모두 종교인임다. 예외가 있을 수 없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슴다. 자기최면을 걸어 의인을 흉내내는 사람, 예수님 흉내내는 사람 모두 종교인임다. 예수님께서 종교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슴다. 성령이 쳐들어와 예수 안에 살게하는 사람만 성도임다. 그러나 성도라고 크게 다르지 않슴다. 육신을 가지고 있는 한 살아있으나 죽은 자의 모습은 동일함다. 그러나 성도는 성령께서 이 사실을 알게 하시기 때문에 자기자신을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메고 주의 길을 따릅니다. 감사하면서...
가족인데 전도를 공개적으로 해야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동안은 조카에게 어떻게 전도를 하셨을까요? 이런 전도가 효과가 있을까요? 문학을 구원 받기 위해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노벨상 끝에 구원이라뇨? 공부하는 학생에게 공부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상황에 맞는 말일까요? 올림픽 금메달 딴 조카에게 스포츠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게 말은 맞지만 진짜 맞는 건가요? 너무나 상황과 동떨어진 글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족이니 전도는 두 분이 만나서 차분히 하시면 좋겠네요. 그게 맞지 않나요?
@@나리-h8v 왜 이렇게 독선적일까요? 만약 누군가 내가 이슬람으로 개종을 안한다고 이런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 악한 감정만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가족인데 조용히 찾아가서 전도하면 되지 왜 이렇게 할까요? 일반적 가족 중에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미안해 하고 기도가 부족했다느니 열심히 전도하지 못했다는 자기 반성이 나옵니다. 나는 그런 전도자의 자세가 전혀 없는 남의 잘못만 가르치려드는 기독교인의 모습만 보여서 서글픕니다. 이렇게 해서 전도가 된다면 좋겠지만 더 마음을 닫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목사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50이 넘은 노벨상 수상 작가에게 구원 운운하며 종교적 신념을 공개적으로 강요하는 듯한 것은, 일반 교양인의 상식으로 보아도 지나치다고 보입니다. 세계가 공인한 최고 지성의 반열에 든 한강 작가를 굳이 조카로 보고 걱정하시는 마음부터 접으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조숙하고 성실했던 한 작가가 지천명에 이르러 펼치고 있는 논지도 목사님 자신의 확신을 넘어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외람되지만 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행태를 보면, 기독교에도 구원은 없는듯 합니다. 물론 문학에도 없구요. 어찌 이 미묘하고 다 알 수 없는 삶에 구원이 있겠습니까?
맞습니다 이 목사님은 좁고 근시안적인 세계관으로 사회를 보고 계십니다 기독교는 닫힌 종교가 아닌데 미성숙한 이런 분들에 의해 폐쇄적이라는 비난을 받는 것이겠죠 주홍글씨에 나오는 마을사람들ㅡ 요즘 기독교인들은 주홍글씨에 나오는 배타적인 마을사람들 같습니다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타인의 삶을 짓밟는...그것이 질서이고 윤리라는 폭력적이고 집단적인 프레임을 만들어 강요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 그들의 삶 면면을 살펴보면 현세적 안이함만을 추구하는 물질과 이기로 똘똘 뭉쳐 속물적이기 이를데없습니다
왜 나에게는 목사님의 이런 권고가 꼰대적인 언사로 비쳐질까? 문학을 통한 구원은 목사님 말씀처럼 진정 없을까? 성경 한 권만 이 세상에 존재하고 무수한 문학서적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살기 어려운 곳으로 변할까? 특히 기독교인들에게는 서로를 존중하고 보듬는 그런 자세가 참 이쉽다.
히야~ 여기 하나님 보다 노벨상이 더위대한 거룩한 신앙인들 많네. 검은건 검다 흰건 히다 말할수 없다 그건 잘못된 겁니다. 노벨상 받았으니 초치지 말고 가만히 조용히 할려면 그렇게 하라구요? 제 봤을때는 저 목사님은 마지막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한강 작가가 돌아올수 있는 마지막으로 느꼈기 때문일 껍니다.. 근데 인문주의가 종교계혁 일켰다고 믿는 사람은 뭘 알고나 얘기하는 건지.. 참.. 공부도 안하고 편향되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참 많다. 그 사람도 신앙인 일지... 거참..
한강 작가의 재능이 악한쪽으로 쓰임에 참 마음이 답답하고 딱했는데! 이런 귀한 목사님이 가족으로 계셔 참 다행입니다! 벤허의 작가 휴 월레스도 기독교가 너무 싫어 헛점 찾으려고 성경 읽다가 길 진리 생명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순간의 부귀명예 아닌 진정한 자유와 빛되신 영원의 예수님을 꼭 만나시길 간절히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멘 🙏 할렐루야 아멘 🙏 ❤🎉
구구절절 맞는 말씀 입니다. 또 글 쓴 분의 심정도 이해 합니다. 그러나 악하다는 표현은 부적절한 단어 선택이 아닐까 생각 되어집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들은 모든이들에게 심령의 가난을 간접적으로 알게하고 접근해 가는 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선인과 악인에게 비를 주시는 하나님 아니십니까... 또 믿음의 비밀을 받은 자들도 은혜로 알게 된것 아닙니까... 자랑 할 수 있습니까? 한강 작가도 지금의 과정을 통해 때가 되는날이 오길 바라는게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들이 취해야 할 지혜라봅니다. 뭐든 순리적 단계가 있다고 봅니다. 톨스토이도 인생론을 비롯해서 수많은 작품들이 회심이후 쓰여졌듯이 한강 작가도 일련의 과정이라 여겨 집니다. 지금의 작품들도 그 길의 과정이라 여겨지고요... 물질의 빈곤에서 오는 가난한 심령과 물질의 풍요속에서 만나지는 심령의 가난함의 깊이에는 나름 차이가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후자의 심령이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하시는데,목사라는 직분의 삼촌이 이제 갓 피어난 꽃에 소금을 뿌리시네요. 그리고 나서 상단에 교회를 팔면서 후원,헌금 해달라고 앵벌이를 하고 기업은행 어쩌고 저쩌고 정말로 창피한줄 아세요.하나님을 욕되게 하시는게 재미있나요? 조카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신앙의 작은 불씨도 꺼버렸네요 그것도 분말 소화기로...하나님을 만나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성경책의 내용만 전하면서 자기만 옳다고 우기니까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는 겁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절대로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직업을 갖고 일을해서 가족도 먹여살리고 해야죠 목사는 직업이 아니라 직분입니다.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선 감사헌금 한가지만 받아도 유지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만 실천하세요 성질나게 하지말고... 하나님을 뵌적도 없는 장님들이 목동짓을 하고 있으니 그 양들이 죄다 벼랑으로 떨어지게 몰고 가는 겁니다.말로만 떠들지들 마시고 몸으로 실천하세요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목수일 다니시면서 주일에만 설교 하신거 모르시죠? 매일 설교만 하고 다닌걸로 알고 있지요? 예수님도 열심히 땀흘리시고 노가다일 하시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목사들이 감히 놀면서 입만 털고 있으니... 천국이,지옥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고 UFO도 모르는 인간들이... 더이상 말하면 저도 교만해 보이니까 이만... 아참 이렇게 전도해 보세요 아니 꼬셔 보세요 조카야 교회 안와도 돼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은 계시단다 그러니까 속는셈 치고 하루에 10초만 투자해 아침에는 무조건 하나님 오늘도 새날 새아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만 하면 돼고, 자기전에 하나님 오늘도 큰 사고없이 무사하게 살게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기도 드려봐 10초도 안걸리잖아~ 혹시 아니? 진짜로 지옥과 천국이 있으면 큰일 나잖아~ 공짜 보험이라 생각하고 이렇게만 매일 해봐 정말로 기적이 소나기처럼 내려온단다 알았지? ❤❤❤ 첫발을 이렇게 띄게 만들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살롬
문학에는 당연히 구원이 없죠. 구원은 하나님에게 있죠. 이건 둘만 나누는 편지가 되었어야지 구지 공개서문으로... 목사가 18년 오랜동안 가족을 안본 것도 잘못되었어요, 찾아가서 기도도해주고 복음도 전했어야지 ... 노벨상은 그냥 노벨상으로 끝났으면 세상 노벨상이 기독교 사관에 끌어온다고 설득이 되나요. 성경에 다 어긋나는데 자신이 빛이 되어서 설득이 되어야지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건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나요? 세상은 원래 그렇지... 교회가 타락했으니 세상이 더 어둡지...
아,사회 각계 각층은 물론 심지어 교회나 가정에서도 좌우로 갈라져, 대화가 단절된 오늘 우리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한충원목사님으로 하여금 이 때를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라의 심정으로 글을 쓰게 하시어,한강작가만 아니라,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질책하시고,주신 말씀에 근거하여 바른 가치관을 갖고 새출발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조카의 영혼이 안타깝고 구원받았으면 하는 소원이 있었다면 절대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면 안되었습니다. 과연 그 서신을 보고 조카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차라리 조용히 골방에서 기도하고 조카가 힘들때 힘이 되어주고 사랑으로 다가가셔야죠. 선생된 자들에게 예수님이 하신말씀 되새겨보시길…
왜 노벨문학상에 종교를 끌여 들이는지 정말 수준 차이 납니다. 문학을 순수하게 봐야지 종교적 사고로 덧씌우려는 그릇된 종교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적 진실성과 문학은 별개입니다. 또 한강작가의 문학이 세계인들에게 폭발적인 새로운 도전으로써 평가받고 있는데 남도 아닌 삼촌이라는 일개 목회자가 분탕질하는 것이 옳바른 종교인이라고 분칠하지 마세요
누구나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고 문학은 종교의 제한를 초월 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 일부는 나쁘다 왜 이세상을 기독교의 틀. 프레임 안에서 판단하고. 비판하는가 남의 신앙을 비판하는가 이런것은 공개 서한 으로 쓰면 안되고 개인적으로 사적인 편지에 해당되는 것을 공개서한 이라니 저런 편협하고. 무식한 삼춘을 둔 한강이 불쌍하다
정말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원의 메시지로 선포하며, 삶으로 구원을 외치는 자라면, 구원의 복음을 거북히 여긴 가족들이라 하여 등지고 소원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의 고통을 맞는 순간에도 대적자들에 대해 용서를 비시며 끝까지 사랑을 보이신 분이십니다. 가족 친지의 사회적 성공의 삶에 구원 없음이 안타깝게 여겨진다면, 참사랑으로 섬길 대상이지, 보여주지도 못할 삶을 멀리 둔 채 글로 지적하는 것은 오히려 구원의 복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복음으로부터 예수로부터 마음이 더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가족이어도 필력은 안 닮으신 모양이네요. 다행입니다. 사랑없는 복음인데 말빨은 안 닮으셔서. 기왕이면 사랑이 있고 말은 좀 어눌한 편이 낫겠습니다. 노벨상 취소 운동하던 부끄러운 개신교인들 추종자들 많은 거 같네요.
노벨상 탄 사람한테 무슨 말이세요? 관심 끌고 싶은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노벨상 아무나 받는 그런 상어니예요... 그리고 예수님이 안나온 문학 과학 기술 음악 미술 스포츠 분야에서는 1등하면 안되는 건가요? 이렇게 평가 절하하시기 전에 진정으로 작가님을 사랑한다면 골방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시면 됩니다...하나님께서 다 응답하십니다... 목회자들이 입만 나불나불 되니 대한민국 기독교가 이런겁니다
한강작가님 당신의 문체와 깊은 혼이 담긴 글 노벨상까지 받은 문학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재능과 좋은 선물은 빛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로 나옵니다 전국민의 칭송과 주목을 받는 지금 이시기에 목사님의 격려의 말을 순전하게 받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앞에 작가님의 영혼을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조카의 작품으로 분열이 된것이 아니라 이런 아름다운 문힉작품까지도 좌우로 나눠서 분열시키는 이분법적 사고에 빠진 한국기독교가 더 문제입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어는 보셨습니까? 생명을 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작품을 구원받지 못한 자의 작품이라 폄훼하면서 성경에 가득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은 어떻게 인정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한 강 작가만큼만이라도 생명을 사랑하십시오. 목사라는 삼촌분의 글을 보니 조카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축하보다는 탕자의 비유에 나온 큰아들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도 이단에 빠진 동생과 큰 갈등이 있었지만 동생과 절연 하는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신앙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고 희노애락을 나누며 우애 깊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단에 빠져있지만 언젠가 이러더군요...언니를 보면 점점 따뜻해지고 정말 많이 달라졌는데 난 그렇지 못해서 부끄러워....그 어떤 간증보다 감격스러웠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삼촌분, 더구나 목사님이시면 이런 편지 쓸 시간에 수십년 만나지 못한 조카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세요. 그리고 그걸 계로라로도 형제들과 관계를 유지하세요. 문학 속의 메타포를 이해하며 심연을 드려다보는건 각자의 몫이리지만 눈에 뻔히 보이는 불의에는 한마디 못하면서 차별금지법과 노벨상 작품에는 정의의 잣대를 들이대며 난리를 치는 위선자들은 되지맙시다. 제발...
한충원 목사님은 바른 얘기를 하셨지만 인류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읽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분히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들어간 표현들이 보였습니다. 한목사님은 그 뒤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캐치하지 못하신 것 같아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강 작가를 통해 잘못된 국가 이데올로기의 폭력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는지를 알려주게 하시려고 사용하셨다고 봅니다. 한강 작가의 글이 도리어 그런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하고 회복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전세계가 알아야 합니다. 잘못된 지도자가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지 오히려 국가나 사회나 교회가 하지 못하고 있는 일을 한강 작가가 하고 있다고 봅니다. 교회는 국가의 폭력과 정치를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목사들이 반공 이데올로기와 반공신앙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온전히 보고 있지 못합니다. 김장환, 김준곤 등 많은 교회와 목사들이 군사정권을 지지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당연히 나쁘고 잘못된 사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가가 죄없는 양민을 학살하고 자신들의 안위와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애꿏은 제주민과 전라도민과 학생들을 죽이는 것도 잘못입니다. 한쪽만 뜨지 마시고 눈을 둘다 뜨고 보시길 빕니다. 당연 북한 김정은 정권은 반드시 무너져야 합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안의 아픔과 슬픔과 상처를 외면하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은 안믿는 영혼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국가도 사용하십니다. 당연히 구원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나라에 구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오직 신앙을 영혼구원만으로 보는 것도 편견입니다. 예수는 영혼 구원만을 위해 오신게 아니라 하나님나라를 이땅에 세우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이땅에서도 하늘에서도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에 하나님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영혼구원만 따지는 교회는 일상의 신앙이 없습니다. 일상, 삶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영혼구원만을 위해 오셨다면 아무도 병을 고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오병이어도 없었을 것입니다. 선교란 영혼구령의 복음전도만이 아니라 사회참여와 봉사와 구제가 함께 있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교입니다.
한강 작가님 왜곡.부정적.음행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긍정의 메세지를 전하는 작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반짝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로.. 잊혀지는 사람으로 남으시겠습니까? 시대가 흘러도 세상의 진리를 깨닫고 모든이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작가로 남으시렵니까? 삼촌의 조언과 진리의 말씀에 귀와 맘을 여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크게 사용하실거라 믿습니다. 믿음의 작가로 거듭나십시오.
유명한 조카를 이용해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뿐입니다 😅😅 저 따위 말을 한다고 해서 전도가 된다고 상식이 있는 사람은 자신조차도 생각 안 할겁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고 진정으로 조카에게 전도하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우선 형 한승원 작가와 관계를 개선을 하고 한강 작가와 조용히 대화를 하면서 하나님을 믿어 보면 어떨지 권유해봐야지,,,, 작은 아버지라는 사람이 전도를 빙자해서 공개서한이나 보내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고 있으니 아마도 한강 작가는 마음이 되게 불편할듯,,,,
저에게는 목사님 글이 노벨상입니다
노벨상이라는 간판으로 세상을 답답하게하였던 곳에서 아주 청량한 음료수를 마신것같아서 한참을 보았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동감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역시 읽는 내내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cross1326 읽는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은이유가 뭘까요.. 목사님의 글이 한편의 작품이였습니다.
왜 이제 나타났을까...삼촌? 목사??
@@developerj
작가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기 마련입니다
두집안이 글을 쓴다면
두려운 일이고 다른 형제분이 돌아가신 후로
형님에게 "문학은 구원이 없다"고 작가의 길을 포기하고 형님하고 반목 하신듯 합니다
,한강 작가님 존경합니다
아버지 한승윈 작가님 멱시 존경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책속에 잇어야 합니다"
는 말씀 깊이 깨닫고 잇습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기도만 잇고 교육이 빠져잇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조카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식이 저런 식이어야할까요? 기독교인들에게 자주 보이는 우월감과 무례함이 드러나는 태도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누군가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보며 영적인 어두움을 느낄지 모르겠지만 다른 누군가는 아픈 사람들과 고통하는 세상을 보며 모른척하지 않고 처절히 직면하고 글로 써내려가며 만들어낸 문학의 세계를 보며 위로를 받습니다.
유명인들을 보고 그들이 기독교인이면 안심하고 자랑스러워하지요. 한국에서 처음 나온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우리편이길 원하는 단순한 욕심으로 기독교인들이 한강 작가의 이름을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사도바울처럼 예수님처럼 이방인들의 삶과 함께 할수 있는, 그들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더 나아가 희생할수 있는 그리스도인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기뻐할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냥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한강 작가님께서 참 구원이신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종교의 자유죠
아버님도 불교 신자입니다
아멘.
좌파는 무신론이 이념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좌파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dolphinpark2264
누가 그럽니까
좌파는 무신론자?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크리스찬이구요
좌파우파 상관없이 정의를 따르고
불의를 싫어합니다
현정부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편협한 사고방식은 기독교인을
욕되게 하는 겁니다
구원을 좁은 시각으로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다만 ᆢ 조카를 이용하여 관심받고 싶은 목사님 ㅎㅎ
30년 기독신자로서 이런 설교와 댓글들을 보면 예수 이름으로 행하여 지는 기독인들의 왜곡된 폭력성에 절망합니다.
한강의 문학은 희생된 영혼들에 대한 치유의 진혼곡입니다.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이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습니다.
뭔 왜곡된 폭력성?어찌 30년 교회다녔다고?성령세례로 거듭난 다음 기독교인이라고 하고 ....삐딱선 타지 말고 오직 겸손. 긍정적 적극적 방향으로만 하나님 사랑 생각하는게 그게 인생정답
@@자연최고 , 한충원 먹사가 제대로 된 먹사라면 전두환이를 성토했어야 맞다. 조카를 이용해서 유명해지고 돈을 벌려고 하는 의도가 불손하다.
한강 작가님
정말이지 예수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그동안 한강 작가를 헐뜯고 이제는 다시 환영하는 태도
두번 죽이는 겁니다
애초에 기독교 인들이 비방 안할걸
왜하신겁니까?
맞아요, 무슨 기독교만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고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누구든 양심에 따라 바르게 살면 천국에 간다는 말을 듣는것 같습니다.
글이 말이 안되네요 ! ㅋㅋ
언제 한강이 문학에 구원이 있다 했나?
상대를 존중하는 기독교변증, 얼마전 소천하신 템켈러 목사님의 사역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어요. 구글에서 연구원들에게 한 시간 정도로 강연하신 것을 들었는데, 영적 교만도 없고, 진리를 소개하는 강연이었습니다.
인간에게 구원은 없슴다. 구원은 예수님에게 있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있슴다. 그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분의 피에 있슴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DNA로 본디 죄덩어리임다. 사단이며 마귀의 자식임다. 살아있으나 죽은 자임다.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인들은 이런 진리를 거부하는 자들임다. 아니 모든 인간은 종교인임다. 무신론자는 자기를 믿는 종교인임다. 혹자는 보이는 것만 믿는다하고 혹자는 과학을 믿슴다. 모두 종교인임다. 하나님보다 위에 두는 것이 있는자들은 모두 종교인임다. 예외가 있을 수 없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슴다. 자기최면을 걸어 의인을 흉내내는 사람, 예수님 흉내내는 사람 모두 종교인임다. 예수님께서 종교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슴다. 성령이 쳐들어와 예수 안에 살게하는 사람만 성도임다. 그러나 성도라고 크게 다르지 않슴다. 육신을 가지고 있는 한 살아있으나 죽은 자의 모습은 동일함다. 그러나 성도는 성령께서 이 사실을 알게 하시기 때문에 자기자신을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메고 주의 길을 따릅니다. 감사하면서...
님은 기독교 열심히
믿으세요
가족인데 전도를 공개적으로 해야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동안은 조카에게 어떻게 전도를 하셨을까요?
이런 전도가 효과가 있을까요? 문학을 구원 받기 위해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노벨상 끝에 구원이라뇨?
공부하는 학생에게 공부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상황에 맞는 말일까요?
올림픽 금메달 딴 조카에게 스포츠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게 말은 맞지만 진짜 맞는 건가요?
너무나 상황과 동떨어진 글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족이니 전도는 두 분이 만나서 차분히 하시면 좋겠네요. 그게 맞지 않나요?
불교신자임
@@gihojeong7559 불교신자한테 교회믿으라고강요하면 되겠습니까 안되니까 공개글을보낸것같습니다
지혜로운 전도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얻고자 나의 옳음도 내려놓아야 하는데 나 옳다고 남의 마음을 상하게하는건 복음적인 태도는 아니지요.
@@나리-h8v 왜 이렇게 독선적일까요? 만약 누군가 내가 이슬람으로 개종을 안한다고 이런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 악한 감정만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가족인데 조용히 찾아가서 전도하면 되지 왜 이렇게 할까요? 일반적 가족 중에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미안해 하고 기도가 부족했다느니 열심히 전도하지 못했다는 자기 반성이 나옵니다. 나는 그런 전도자의 자세가 전혀 없는 남의 잘못만 가르치려드는 기독교인의 모습만 보여서 서글픕니다. 이렇게 해서 전도가 된다면 좋겠지만 더 마음을 닫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gihojeong7559 독선이 뭔데요 다똑같이적용되야죠
정말로 사회가 개신교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구나
한강작가의 글은 처절한 인간에 대한 사랑입니다.
교회다닌다고 다 구원받는것도 아니고 진정한 예수의 제자는 찾기 힘듭니다~~
@@이경순-x2f 올은말
성경은 인간의문학위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쓴 책이라네!
@@UNk814 그걸 모르는 바보는 없다네, 그치만 노벨상은 세상에서는 최고의 상이라네,,,
노벨상을 타니 갑자기? 그것도 삼촌이 공개적으로..
정말 조카를 구원하고 싶다면 조용히 하면 않될까.
노벨상은 세계가 인정하는 것이고 , 이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내리시는 축복이거늘..
왜연락두절하고산지 알겠습니다. 독선과 아집을 포장하여 가스라이팅하고 노벨상 받은 조카가 때마침 하필 이때 기독교 아닌것이 아쉽다못해 분노인가요.
늬들 미친거지?
후원 헌금? 계좌까지?
예수가 이리 가르치던?
진짜 나도 예수님 믿지만
이런 헛소리 목사들이 너무 많다 😢😢😢
가족구원이제일어렵지
목사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50이 넘은 노벨상 수상 작가에게 구원 운운하며 종교적 신념을 공개적으로 강요하는 듯한 것은, 일반
교양인의 상식으로 보아도 지나치다고 보입니다. 세계가 공인한 최고 지성의 반열에 든 한강 작가를 굳이 조카로 보고 걱정하시는 마음부터 접으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조숙하고 성실했던 한 작가가 지천명에 이르러 펼치고 있는 논지도 목사님 자신의 확신을 넘어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외람되지만 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행태를 보면, 기독교에도 구원은 없는듯 합니다. 물론 문학에도 없구요. 어찌 이 미묘하고 다 알 수 없는 삶에 구원이 있겠습니까?
맞습니다 이 목사님은 좁고 근시안적인 세계관으로 사회를 보고 계십니다 기독교는 닫힌 종교가 아닌데 미성숙한 이런 분들에 의해 폐쇄적이라는 비난을 받는 것이겠죠
주홍글씨에 나오는 마을사람들ㅡ
요즘 기독교인들은 주홍글씨에 나오는 배타적인 마을사람들 같습니다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타인의 삶을 짓밟는...그것이 질서이고 윤리라는 폭력적이고 집단적인 프레임을 만들어 강요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
그들의 삶 면면을 살펴보면 현세적 안이함만을 추구하는 물질과 이기로 똘똘 뭉쳐 속물적이기 이를데없습니다
예수님도 이런 권력에 폭압에 고통 받는자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삼촌이 문제네...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당사자들끼리 서로 해결하면 될 일이지, 만천하에 공개해서, 갈등으로 몸살을 잃는 이 나라에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네.
그래서 목사들이 욕을 먹는다네...
한 생명도 잃어버리지 않고 살리려 쓰신 생명과 빛으로 가득한 시신 올려주신 한충원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주님께서 한 강 작가가 깨닫고 돌이켜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글을 쓰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큰울림이 있는 서신이였어요. 눈물이 났습니다.
한승원 작가님은 설마 문학에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신건가요?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는게 진리입니다.
눈과 귀가 닫혀 진리를 깨닫지 못함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한목사님의 조카분에 대한 깊은 사랑을 잘 느낄 수 있는 진심어린 서신입니다.
목사님도 글 솜씨 있으시네
왜 나에게는 목사님의 이런 권고가 꼰대적인 언사로 비쳐질까? 문학을 통한 구원은 목사님 말씀처럼 진정 없을까? 성경 한 권만 이 세상에 존재하고 무수한 문학서적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살기 어려운 곳으로 변할까? 특히 기독교인들에게는 서로를 존중하고 보듬는 그런 자세가 참 이쉽다.
히야~ 여기 하나님 보다 노벨상이 더위대한 거룩한 신앙인들 많네.
검은건 검다 흰건 히다 말할수 없다
그건 잘못된 겁니다.
노벨상 받았으니 초치지 말고 가만히 조용히 할려면 그렇게 하라구요?
제 봤을때는 저 목사님은 마지막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한강 작가가 돌아올수 있는 마지막으로 느꼈기 때문일 껍니다..
근데 인문주의가 종교계혁 일켰다고 믿는 사람은 뭘 알고나 얘기하는 건지..
참.. 공부도 안하고 편향되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참 많다.
그 사람도 신앙인 일지... 거참..
그동안 한강 작가를 헐뜯고 이제는 다시 환영하는 태도
두번 죽이는 겁니다
애초에 기독교 인들이 비방 안할걸
왜 하신겁니까?
한강 작가의 재능이 악한쪽으로 쓰임에 참 마음이 답답하고 딱했는데! 이런 귀한 목사님이 가족으로 계셔 참 다행입니다! 벤허의 작가 휴 월레스도 기독교가 너무 싫어 헛점 찾으려고 성경 읽다가 길 진리 생명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순간의 부귀명예 아닌 진정한 자유와 빛되신 영원의 예수님을 꼭 만나시길 간절히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멘 🙏 할렐루야 아멘 🙏 ❤🎉
구구절절 맞는 말씀 입니다.
또 글 쓴 분의 심정도 이해 합니다.
그러나 악하다는 표현은 부적절한 단어 선택이 아닐까 생각 되어집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들은 모든이들에게 심령의 가난을 간접적으로 알게하고 접근해 가는 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선인과 악인에게 비를 주시는 하나님 아니십니까...
또 믿음의 비밀을 받은 자들도 은혜로 알게 된것 아닙니까...
자랑 할 수 있습니까?
한강 작가도 지금의 과정을 통해 때가 되는날이 오길 바라는게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들이 취해야 할 지혜라봅니다.
뭐든 순리적 단계가 있다고 봅니다. 톨스토이도 인생론을 비롯해서 수많은 작품들이 회심이후 쓰여졌듯이 한강 작가도 일련의 과정이라 여겨 집니다.
지금의 작품들도 그 길의 과정이라 여겨지고요...
물질의 빈곤에서 오는 가난한 심령과 물질의 풍요속에서 만나지는 심령의 가난함의 깊이에는 나름 차이가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후자의 심령이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하시는데,목사라는 직분의 삼촌이 이제 갓 피어난 꽃에 소금을 뿌리시네요. 그리고 나서 상단에 교회를 팔면서 후원,헌금 해달라고 앵벌이를 하고 기업은행 어쩌고 저쩌고 정말로 창피한줄 아세요.하나님을 욕되게 하시는게 재미있나요? 조카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신앙의 작은 불씨도 꺼버렸네요 그것도 분말 소화기로...하나님을 만나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성경책의 내용만 전하면서 자기만 옳다고 우기니까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는 겁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절대로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직업을 갖고 일을해서 가족도 먹여살리고 해야죠 목사는 직업이 아니라 직분입니다.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선 감사헌금 한가지만 받아도 유지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만 실천하세요 성질나게 하지말고... 하나님을 뵌적도 없는 장님들이 목동짓을 하고 있으니 그 양들이 죄다 벼랑으로 떨어지게 몰고 가는 겁니다.말로만 떠들지들 마시고 몸으로 실천하세요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목수일 다니시면서 주일에만 설교 하신거 모르시죠? 매일 설교만 하고 다닌걸로 알고 있지요? 예수님도 열심히 땀흘리시고 노가다일 하시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목사들이 감히 놀면서 입만 털고 있으니... 천국이,지옥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고 UFO도 모르는 인간들이... 더이상 말하면 저도 교만해 보이니까 이만... 아참 이렇게 전도해 보세요 아니 꼬셔 보세요 조카야 교회 안와도 돼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은 계시단다 그러니까 속는셈 치고 하루에 10초만 투자해 아침에는 무조건 하나님 오늘도 새날 새아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만 하면 돼고, 자기전에 하나님 오늘도 큰 사고없이 무사하게 살게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기도 드려봐 10초도 안걸리잖아~ 혹시 아니? 진짜로 지옥과 천국이 있으면 큰일 나잖아~ 공짜 보험이라 생각하고 이렇게만 매일 해봐 정말로 기적이 소나기처럼 내려온단다 알았지? ❤❤❤ 첫발을 이렇게 띄게 만들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살롬
문학에는 당연히 구원이 없죠. 구원은 하나님에게 있죠. 이건 둘만 나누는 편지가 되었어야지 구지 공개서문으로... 목사가 18년 오랜동안 가족을 안본 것도 잘못되었어요, 찾아가서 기도도해주고 복음도 전했어야지 ... 노벨상은 그냥 노벨상으로 끝났으면 세상 노벨상이 기독교 사관에 끌어온다고 설득이 되나요. 성경에 다 어긋나는데 자신이 빛이 되어서 설득이 되어야지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건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나요? 세상은 원래 그렇지... 교회가 타락했으니 세상이 더 어둡지...
정말 공감없는 기독교인들이네요.
이러니 예수님이 욕먹지...
예수님이 왜 욕을 먹죠? 님들이 싫어한게 아니구요? 이런거랑 상관없이 예수님을 따라보시고 예길하시죠? 포장도 정도것 해야죠 ㅎㅎ
한강 작가님을 위해 기도하시는 그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정말 사랑하니까 이런 글도 용기내어 쓸 수 있으신 거겠죠
문학이 잇어 우리의 기독교가 더 넓고 크고 포괄적 포용력을 가질수 잇는것 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만이 참빛 구원자이십니다.
🎉🎉🎉🎉🎉
아,사회 각계 각층은 물론 심지어 교회나 가정에서도 좌우로 갈라져, 대화가 단절된 오늘 우리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한충원목사님으로 하여금 이 때를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라의 심정으로 글을 쓰게 하시어,한강작가만 아니라,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질책하시고,주신 말씀에 근거하여 바른 가치관을 갖고
새출발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동안 헐뜯고 이제는 다시 환영하는 태도
두번 죽이는 겁니다
애초에 기독교 인들이 비방 안할걸
왜하신겁니까?
문학에는 구원이 없어요 😢
맞습니다
왜 이제 나타 났을까....삼촌 맞아? 목사 맞아??
문학 때문에 갈등했고 반목하던 사이죠
정말 조카의 영혼이 안타깝고 구원받았으면 하는 소원이 있었다면 절대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면 안되었습니다. 과연 그 서신을 보고 조카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차라리 조용히 골방에서 기도하고 조카가 힘들때 힘이 되어주고 사랑으로 다가가셔야죠. 선생된 자들에게 예수님이 하신말씀 되새겨보시길…
예수님은 그런 세상 그런 말씀한적 없는데~
목사가 친척도 축복못하는데 어떻게 목회를 하시는지~
요즈음 기독교에 또 돌하나 던지시네요~~
아멘 한강이 구원 받으면 표정도 밝아질것이고 문학 작품도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할 것입니다 채식주의자 책은 읽으면 영혼을 갉아먹는 독성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작품을 쓰는 작가로 바뀌기를 기도합니다
지구상에 만연한게
전쟁 학살 가부장제
폭력이고 그걸 고발한 것이고 책임감 과 경각심을
주는 것입니다?
본인이 문학적이해가
수준낮은 건 모르는군.
이런 사람 꼭 있더라...구차한 명분 찾아 자기 광고하는 것일 뿐...조카가 어렵고 힘 들땐 숨고 피했을 인간들이지...
그런데 굳이 공개적으로 이렇게 편지를 보내셔야 하나요? 노벨상 받기전에 이르시지 그러셨어요. 선한 뜻으로 생각이 되지 않아요. 아무리 진리라고 하더라도 의도와 접근방법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목사님 그 사랑을 우선 가까운 이웃에 먼저 뿌리시지요
참으로 와닿고 필요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명 깊은 글입니다. 원하기는 이 글을 영어로 잘 번역하여서 노벨 문학상 위원회에 보내고, 외신에도 송부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강의 작품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 주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옳은신 말씀입니다
아주 좋은
아니, 대단히 뛰어난 생각이십니다
멋지십니다~❤
@@가나-v2c 참 참 참 !!!
기름기 질질 흐르는 느끼한 목사 얼굴보다는 세상 근심 다 끌어안고 있는 한강의 모습이 예수의 모습에 더 가깝다고 본다
참으로 앚타까운 사연입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애타함을 봅니다
조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왜 노벨문학상에 종교를 끌여 들이는지 정말 수준 차이 납니다. 문학을 순수하게 봐야지 종교적 사고로 덧씌우려는 그릇된 종교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적 진실성과 문학은 별개입니다. 또 한강작가의 문학이 세계인들에게 폭발적인 새로운 도전으로써 평가받고 있는데 남도 아닌 삼촌이라는 일개 목회자가 분탕질하는 것이 옳바른 종교인이라고 분칠하지 마세요
한 목사님의 조카의 영혼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이 편지에서 읽을 수 있네요.... 한강 작가도 편지의 내용과 같이, 인간사의 어두움에서 벗어나 하늘의 별도 보고, 떠다니는 뭉게구름도 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기를 기원해봅니다.
누구나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고
문학은 종교의 제한를 초월 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 일부는 나쁘다
왜 이세상을
기독교의 틀. 프레임 안에서
판단하고. 비판하는가
남의 신앙을 비판하는가
이런것은
공개 서한 으로 쓰면
안되고
개인적으로 사적인
편지에 해당되는 것을
공개서한 이라니
저런 편협하고. 무식한
삼춘을 둔
한강이
불쌍하다
우선 놀랍습니다,
한 가족임에도 형과 아우가 완전 다른 가치관으로 일생을 가며 자식이 이시대의 환호를 받는인물이 되었지만, 하나님은 삼촌을 통해 역사하시다니~~~
우리 인생들의 모든 관계도 터치하시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귀한 글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작가이신 조카도 생각이 있으신 분이기에 삼촌의 피를 토하는 눈물의 심령으로 쓰신 글로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뜻은 우리는 감히 알수없지만 구원과 회심의 은혜가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수 기독교의 관점에서 문학에 잣대를 들이대지 마시길.
이어령교수님도
딸이 죽어 가면서
전한 복음 듣고
예수 믿고 천국
가셨어요
천국갔는지 안갔는지 어떻게 압니까 망상 아닌가요
노벨상이란 유명세를 얻기 전에 썼어야 하는 글, 사랑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법.
유명세를 타니 이때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원의 메시지로 선포하며, 삶으로 구원을 외치는 자라면, 구원의 복음을 거북히 여긴 가족들이라 하여 등지고 소원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의 고통을 맞는 순간에도 대적자들에 대해 용서를 비시며 끝까지 사랑을 보이신 분이십니다.
가족 친지의 사회적 성공의 삶에 구원 없음이 안타깝게 여겨진다면, 참사랑으로 섬길 대상이지, 보여주지도 못할 삶을 멀리 둔 채 글로 지적하는 것은 오히려 구원의 복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복음으로부터 예수로부터 마음이 더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가족이어도 필력은 안 닮으신 모양이네요. 다행입니다. 사랑없는 복음인데 말빨은 안 닮으셔서. 기왕이면 사랑이 있고 말은 좀 어눌한 편이 낫겠습니다.
노벨상 취소 운동하던 부끄러운 개신교인들 추종자들 많은 거 같네요.
말로는 사람을 변화시킬수 없음을 사랑의 능력외에는 사람을 변화시킬수 없음을 모르는 분이시네요
한강작가 조카에게 인심 잃을 각오하고 권면하신 한충원목사님 같은분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연예인에게 아첨이나 하는 젊은 목회자들은 여러면에서 배우야지요
한충원 목사님,
형님과 조카를 진정사랑하신다면
섬기세요,
섬김의 비밀속에
예수님의 사랑 💕 이
가득함니다
글쓰는사람과
말 잘하는사람
거기에는 평행선만있을뿐입니다
형님과조카
더욱더 잘 섬기세요,
섬김이 빛 입니다
좋은영상감사해요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은혜를 감사드립니다 🎉🎉
진짜 이 시대에 목사다운 목사 있을까? 사랑하는 조카라면 진작부터 함께 했어야지 노벨문학상을 탔으면 축하해주고 말지, 그렇게 폐쇄적인 편견으로 누구를 가르치려고 하나? 조용히 계시면 더 좋겠네요.
조카에게 교육 받아야 할 먹사네....
한강 작가는 젊은 사람이 표정도 어둡고 책도 어둡고 마음이 많이 아픈 상태란 걸 느끼게 되어 보는 사람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속히 치유 되어 칼보다 강한 팬으로 그 좋은 솜씨를 발휘하여 많은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강이 직접 작사 작곡해서
직접 부른 노래들을 들어보셔요.
결코 영적 어둠에 갇힌 분이 아님을 알게 될 거에요
여지껏 연락안하고 살았다면서 굳이 노밸상 수상받은후에 칭찬은 못할 망정 남을 깎아내리는 편지를 보내는 심리는 과연 무엇일까. 독선적인 기독교인들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남에게 상처주는 일을 하는 저런분 그냥 계속 연락 안하고 사는게 날듯..
초상권침해도 아랑곳 없군요. 본인들의 무례 먼저 돌아보고 속죄하시길
목사님의 구원의 메세지 헛되지 않을겁니다 아멘
교회 ,목사님, 울나라처렴 많은나라도 아마도 없을듯ㅡㅡㅡ
이런 목사님들 처럼 철없는 행위들이 우리 기독교계에 사라지길 바랍니다. 사회갈등만 부추길뿐입니다. 가정발등의 원인이 목사님이셨을듯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목사는 설교로 판사는 판결문으로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네.
꼭,초치는인간들이있어요.
목사 갈길을 가세요 참견 하지 말고 그래서 종교는 갈수록 배척된다
한강작가를 위해 같이 힘모아 기도합니다.
믿음의 삼촌을 둔 한작가님은 복되십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감동입니다. 😂
이보다 더 아름다운 편지는 없습니다.
이 편지야말로 최고의 작품입니다.
개인 편지를 굳이 공개로 한 저의는???
노벨상 탄 사람한테 무슨 말이세요? 관심 끌고 싶은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노벨상 아무나 받는 그런 상어니예요... 그리고 예수님이 안나온 문학 과학 기술 음악 미술 스포츠 분야에서는 1등하면 안되는 건가요? 이렇게 평가 절하하시기 전에 진정으로 작가님을 사랑한다면 골방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시면 됩니다...하나님께서 다 응답하십니다... 목회자들이 입만 나불나불 되니 대한민국 기독교가 이런겁니다
한강작가님 당신의 문체와
깊은 혼이 담긴 글 노벨상까지 받은 문학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재능과 좋은 선물은 빛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로 나옵니다
전국민의 칭송과 주목을 받는
지금 이시기에 목사님의 격려의 말을 순전하게 받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앞에 작가님의 영혼을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너무 감동이였고 이런 올바른 성경역사관 및 한국역사관을 가지신 목사님이 많이 없는데 보석이 대전에 계셨나봐요. 목사님 덕분에 한강 작가를 위해 기도하고싶어졌어요😊
세상에, 한강의 작품들을 읽고도
이딴 말을 하나?
문학작품을 갖고
좁은 기독교를 들이밀까?
진짜 한국의 개신교는
왜 그럴까?
진짜 예수님 말씀을
이렇게 좁게 적용할까? 역사를 통해 일어난 전쟁.폭력을 어떻게
설명하나.
정말 질린다.. 아닌척하면서 증오하고 걱정하는척하면서 얕잡아 보는
목사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ㆍ자녀들과 미래 세대에게 악영향만 끼칠뿐~~
한작가를 비판적으로 보고있는 참에 , 마침 한충원목사의 서신이라해 무슨 말일까 궁금했는데 뭐가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냥 선교하고 있고 설교다. 역효과다
내가 예수님처럼 되어야지요. 그녀가 저 소리를 듣기를 바랍니다.
한강작가님 위해 짧게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만나주셔서 거듭나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는 작가님이 되게해주세요
당신같은 삼촌이 있다는것이 한강작가에게 챙피스렵다네!!
한강작가에게 괘롭히지말고 당신 하나님이나 열심히살겠나 !
조카의 작품으로 분열이 된것이 아니라 이런 아름다운 문힉작품까지도 좌우로 나눠서 분열시키는 이분법적 사고에 빠진 한국기독교가 더 문제입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어는 보셨습니까?
생명을 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작품을 구원받지 못한 자의 작품이라 폄훼하면서 성경에 가득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은 어떻게 인정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한 강 작가만큼만이라도 생명을 사랑하십시오.
목사라는 삼촌분의 글을 보니 조카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축하보다는 탕자의 비유에 나온 큰아들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도 이단에 빠진 동생과 큰 갈등이 있었지만 동생과 절연 하는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신앙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고 희노애락을 나누며 우애 깊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단에 빠져있지만 언젠가 이러더군요...언니를 보면 점점 따뜻해지고 정말 많이 달라졌는데 난 그렇지 못해서 부끄러워....그 어떤 간증보다 감격스러웠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삼촌분, 더구나 목사님이시면 이런 편지 쓸 시간에
수십년 만나지 못한 조카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세요. 그리고 그걸 계로라로도 형제들과 관계를 유지하세요.
문학 속의 메타포를 이해하며 심연을 드려다보는건 각자의 몫이리지만 눈에 뻔히 보이는 불의에는 한마디 못하면서 차별금지법과 노벨상 작품에는 정의의 잣대를 들이대며 난리를 치는 위선자들은 되지맙시다. 제발...
한충원 목사님은 바른 얘기를 하셨지만 인류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읽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분히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들어간 표현들이 보였습니다. 한목사님은 그 뒤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캐치하지 못하신 것 같아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강 작가를 통해 잘못된 국가 이데올로기의 폭력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는지를 알려주게 하시려고 사용하셨다고 봅니다. 한강 작가의 글이 도리어 그런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하고 회복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전세계가 알아야 합니다. 잘못된 지도자가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지 오히려 국가나 사회나 교회가 하지 못하고 있는 일을 한강 작가가 하고 있다고 봅니다. 교회는 국가의 폭력과 정치를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목사들이 반공 이데올로기와 반공신앙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온전히 보고 있지 못합니다. 김장환, 김준곤 등 많은 교회와 목사들이 군사정권을 지지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당연히 나쁘고 잘못된 사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가가 죄없는 양민을 학살하고 자신들의 안위와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애꿏은 제주민과 전라도민과 학생들을 죽이는 것도 잘못입니다. 한쪽만 뜨지 마시고 눈을 둘다 뜨고 보시길 빕니다. 당연 북한 김정은 정권은 반드시 무너져야 합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안의 아픔과 슬픔과 상처를 외면하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은 안믿는 영혼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국가도 사용하십니다. 당연히 구원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나라에 구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오직 신앙을 영혼구원만으로 보는 것도 편견입니다. 예수는 영혼 구원만을 위해 오신게 아니라 하나님나라를 이땅에 세우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이땅에서도 하늘에서도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에 하나님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영혼구원만 따지는 교회는 일상의 신앙이 없습니다. 일상, 삶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영혼구원만을 위해 오셨다면 아무도 병을 고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오병이어도 없었을 것입니다. 선교란 영혼구령의 복음전도만이 아니라 사회참여와 봉사와 구제가 함께 있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교입니다.
아멘~~~한강작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서 받은 어두운 감정에 항상 어떤 분노와 우울이 가득한 모습으로 살아온듯 합니다 한강작가가 주님을 만나 이제부터는 아름답고 밝은 작품으로 미래에 희망을 주는 작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아멘 🙏
한강 작가님 왜곡.부정적.음행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긍정의 메세지를 전하는 작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반짝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로.. 잊혀지는 사람으로 남으시겠습니까?
시대가 흘러도 세상의 진리를 깨닫고 모든이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작가로 남으시렵니까? 삼촌의 조언과 진리의 말씀에 귀와 맘을 여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크게 사용하실거라 믿습니다. 믿음의 작가로 거듭나십시오.
저는 광주출신입니다. 한강님 노벨상 축하하면서도 한편으로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부분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안에서 화합하기를 소망합니다.
초점이 틀렸어요 !
@@정명화-j7h문학에는 당연히 구원이 없죠 근데 구원은 하나님에게 있죠. 이건 둘만 나누는 편지가 되었어야지 구지 공개서문으로... 목사가 오랜동안 가족을 안본 것도 이상함, 찾아가서 기도도해주고 복음도 전했어야지 .... 노벨상은 그냥 노벨상으로 끝났으면 노벨상이 기독교 사관에 끌어온다고 설득이 되나요.
@@user-ue6hb2il8k 때와 시기를 님이 정해 주는건가요?
찾아가는 시기도 기도하는것도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못하죠!
@@glory7906 옳은말했네요
@@정명화-j7h 그건 때가 아니라 18년간 안보다가 노벨상 타니까 한숟가락 얹고싶었던건 아니고요?
삼촌이 문제네. 종교는 자유인데 이런글때문에 어느유트브에서는 한강을 억수록욕먹 기이데요
한강작가님이 한충원목사님을 구원했습니다
목사님 그냥 가만히 계세요
전광후니목사에게 입도 못여는 늙은먹사님에게 부디 참이신 하나님의 구원을 찾기를 기도하고요
목에 걸려 있는 뭔가가 쑥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노벨문학상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목사님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사랑을 통하여, 대적의 문학에서 천로역정과 같은 하나님 나라의 대작을 창조해내는 한강작가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모두 함께 한 마음으로 한강 작가의 영혼을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삼촌이란 자가 도움은 커녕.
유명한 조카를 이용해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뿐입니다 😅😅
저 따위 말을 한다고 해서 전도가 된다고 상식이 있는 사람은 자신조차도 생각 안 할겁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고 진정으로 조카에게 전도하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우선 형 한승원 작가와 관계를 개선을 하고 한강 작가와 조용히 대화를 하면서 하나님을 믿어 보면 어떨지 권유해봐야지,,,,
작은 아버지라는 사람이 전도를 빙자해서 공개서한이나 보내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고 있으니 아마도 한강 작가는 마음이 되게 불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