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만 따라했는데 호흡이 편해짐 ㅎㄷㄷ 🔽 th-cam.com/video/gF78MY55kMI/w-d-xo.html 🔽 복식호흡 안하면 이렇게 됨 🔽 m.blog.naver.com/01047050087/223086523675 🔽 호흡문제 해결하는곳 🔽 open.kakao.com/o/sRktLQof 📌많은 사람들이 고음을 내고 싶고 자연스럽고 편하게 노래를 부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발성을 가르치는 곳에서 대부분 믹스보이스, 두성과 같은 얘기를 합니다. 후두를 내리거나 연구개를 올려라 내려라, 구강안의 공간을 넓혀라, 비강공명을 사용해라, 음을 머리쪽으로 보내라, 뒤로 돌려서 앞으로 내라 등등 수많은 방법들을 얘기합니다. 말만 들어도 얼마나 복잡한가요? 저도 이렇게 배웠습니다. 하지만 10년을 넘게 지속해도 자연스럽고 편하게 노래가 되질 않아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지금의 스승님을 만나 발성의 원리를 깨닫고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노래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말하듯이 노래하라면서 방법은 전혀 그렇지 않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으로만 전달이 됩니다. 성대에서 발생된 소리는 자연스럽게 구강으로 전달이 됩니다. 이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입을 잘 활용하여 열린소리가 될 수 있게 도와주면 되겠죠. 판단하는 것은 여러분 몫입니다. 누군가는 젊은 나이에 원하는 것을 얻을것이고 누군가는 나이가 들어도 평생 얻지 못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악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ㅎㅎ 요즘 혼자 어떻게 하면 호흡이 릴렉스 상태에서 소리를 낼 수 있을까?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해하기 쉽고 다시 제 자신의 호흡법에 대해 릴렉스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짜빠로티님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 최근 이태리 유학을 마치고온 핫한 테너분도 이와같은 내용을 듣고 너무 큰 공감을 받았다고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악 부분에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개성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소리에 대한 집착으로 자신의 무기인 개성을 잃어버린채 모두 같은 소리를 내고 있죠.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아기-f2t 아랫입술을 모아주는 이유는 소리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며 아래입(턱)을 자연스럽게 내려주는 것은 닫힌 소리가 아닌 열린 소리를 내기 위함입니다. *열린소리의 정의 : 성대에서 발생된 소리가 통로인 구강으로 자연스럽게 전달되어지는것 *말할때는 본래 자연스럽게 발성되는 상태이므로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노래할때나 다른 무언가를 할때 말할때와 다르게 하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것이죠.
우선 잠깐 수정할게 있어요! 입술을 내려 부르는게 아니라 아래입을 편하게 내리라는 것이고요 방향 설정을 위해 아래 입술을 살짝만 모으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 편하게 호흡이 연결되어 목소리가 살고 말씀주신 대로 안정적인 노래가 가능한것이죠. 고음역에서 한음을 길게 내는것은 당연히 쉬운일은 아닙니다. 연습이 필요한데요, 우선 거울을 보고 불러보세요 영상 녹화까지 하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우리가 말할때의 상태(환경)를 확인하고 혀와 입천장 사이 한가운데의 포지션에서 노래를 부르면 됩니다. 그러면 호흡이 자연스레 연결되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습니다. 포지션, 입모양, 말할때의 상태 이 3가지를 체크하며 불러보세요. 참고영상 th-cam.com/video/gF78MY55kMI/w-d-xo.html
왜냐하면 발성의 원리는 말할때의 원리이니까요 우리가 말할때 성대를 건들거나 호흡을 건들거나 음색을 생각하거나 뭘 하나요? 안하죠 자동이니까 ㅎㅎ 이 자동시스템을 잘 사용하려면 완전히 습관이 될때까지 자세 연습을 계속 해주시면 됩니다. 수영 처음 배우러 가서 발차기 배웠는데 접영하려고 하면 안되겠죠?
네 맞습니다. ㅗ 라고해서 너무 모아도 안되고 ㅏ 라고 해서 옆으로 찢어도 안됩니다. 이렇게 되는 순간 생소리를 내게 됩니다. 발음을 정확하게 내려고 하지말고 아래입만 적극적으로 편하게 열어주세요. 제가 올린 김범수 영상을 보시면 조금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th-cam.com/video/KENzRXGGPAM/w-d-xo.html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교회 성가대할때 목소리가 너무작아 내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호흡이 부족해서 한곡부르면 목이 자주 나가버려서 고민하다가 성악레슨을 받았는데 발성법을 배워 목이 나가지 않는데 인위적인 목소리고 호흡과 성량이 아직 문제 입니다. 강의대로 연습 계속하면 성량 해결도 될까요?
기존 성악레슨은 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되는것 같으나 더이상 발전이 없으며 갈수록 안좋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호흡이 죽기 때문인데요 호흡이 먼저 살아야 음색도 살고 성량도 다른 나머지도 전부 좋아집니다. 소리를 듣지 마시고 영상에 나온대로 자세를 꾸준히 연습하시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싶다면 보이스 PT 5기에 도전해보세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유명한 보컬트레이너와 너무 다른 이론이라 혼동이 많이 오긴 하네요 ㅋㅋ큐ㅠ,, 확실히 대부분 느낌에 의한 발성을 가르치긴 하는 것 같네요. 편하게 내리면서 노래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도 압력이나 입공간 확보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하는 부분이겠죠 ? // 비강공명 포함. . !?
@@민혁이-e1k 실용음악의 역사는 짧습니다. 말씀주신 그런 발성법들은 이미 100년 전에 다 폐기되었습니다. *마뉴엘 가르시아 2세 (당대 최고의 발성교사) 1894년 영국 (Musical Herald) 논문에서 음을 만들어 내는 가운데 실제로 이루어지는 일이란 호흡하는것, 성대를 쓰는것, 그리고 구강속에서 음을 형성하는 것이다. 가수는 이것외에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된다. 지난날 나는 이것 이외의 일에도 손을 대었던 것이다. 즉, 음을 머리쪽으로 향하게 한다든지 호흡에 대해서 특수한 무엇을 한다든지, 그밖에도 여러가지 일을 하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나는 이들을 불필요한 것으로 폐기하였다.
좋은질문 감사합니다. cover B 님은 호흡의 양과 힘을 키우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호흡이 곧 마스께라라고 했죠? 마스께라를 통해 호흡을 자연스럽게 살려서 노래를 하는것이 호흡을 더욱 살게 하는 일입니다. 호흡의 양이나 힘을 키우는 것은 목적이 소리에 있는것으로 노래를 더욱더 어렵게 만듭니다. 한가지 방법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도움이 될순 있겠습니다.
선생님 순수 호흡법과는 조금 다른 질의긴 한데, 소리(음)를 "낼 때" 기준으로는 코로 숨이 최대한 안 빠지는 게(혹은 따뜻한 숨 정도로 미세하게 빠지는 게) 올바른 발성법인 지 한번 더 체크해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소리를 낼 때 코로 숨이 많이 빠지는 상태로 부른다는 것은, 코를 막고/안막고 부를 때 소리가 바뀌는 상태와 같고, 이는 결국 비음을 쓰는 것 = 성대가 정확히 접지하지 않은 것과도 같다고 생각하는데 맞는건가요?
아 그렇게 보일수도 있군요.. 썸네일을 임영웅씨로 해놓은것은 제가 말하는 내용에 가장 부합하는 가수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가수중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가수가 매우 드물거든요. 가장 자연스런 호흡으로 말하듯이 노래하는 가수가 바로 임영웅 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여담이지만 임영웅씨는 제가 몸담았던 바디사운드에서 보컬트레이닝도 꾸준히 받았습니다. 저 또한 영웅시대 인것이죠^^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이것만 따라했는데 호흡이 편해짐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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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고음을 내고 싶고 자연스럽고 편하게 노래를 부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발성을 가르치는 곳에서 대부분 믹스보이스, 두성과 같은 얘기를 합니다. 후두를 내리거나 연구개를 올려라 내려라, 구강안의 공간을 넓혀라, 비강공명을 사용해라, 음을 머리쪽으로 보내라, 뒤로 돌려서 앞으로 내라 등등 수많은 방법들을 얘기합니다.
말만 들어도 얼마나 복잡한가요? 저도 이렇게 배웠습니다. 하지만 10년을 넘게 지속해도 자연스럽고 편하게 노래가 되질 않아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지금의 스승님을 만나 발성의 원리를 깨닫고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노래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말하듯이 노래하라면서 방법은 전혀 그렇지 않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으로만 전달이 됩니다. 성대에서 발생된 소리는 자연스럽게 구강으로 전달이 됩니다. 이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입을 잘 활용하여 열린소리가 될 수 있게 도와주면 되겠죠.
판단하는 것은 여러분 몫입니다. 누군가는 젊은 나이에 원하는 것을 얻을것이고 누군가는 나이가 들어도 평생 얻지 못할것입니다.
호흡법을 바꿨더니 소리내는게 엄청편해졋어요 그동안 복식호흡부터해서 완전반대로알고임ㅅ엇네요 그동안레슨들을 여기저기많니 받앗엇는데 이렇겤갈끔하고 속시원하게해주는 강의는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발성의 원리에 의한 방법을 배우면 복잡할게 없고 간단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힘들이지 않고 노래를 자연스랍게 즐겨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호흡으로 호흡을 살려 구강 한가운데의 포지션에서 편안한 볼륨으로 부르면 철영님의 개성이 살아나 다른 누군가의 커버가 아닌 본인의 노래가 될것입니다.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이때까지 본 영상들 중에 제일 믿음이 갑니다! 믿고 최선을 다해서 연습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업로드 부탁드려요ㅜ!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조금만 익숙해지면 안될수가 없어요.
최대한 소리를 배제하고 자세만 신경써주세요🙂
저는 노래나 발성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인위적인 것을 지양하고 단순한 방법을 제시하는 가르침을 보니 믿음이 갑니다.
단순함이 곧 위대함이라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신생 채널 같은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대박 예감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이 그랬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kee님도 이제 발성에 대해서 알게되셨네요^^
매우 좋은 교훈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무릎을 탁 치고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가창 실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성악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ㅎㅎ 요즘 혼자 어떻게 하면 호흡이 릴렉스 상태에서 소리를 낼 수 있을까?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해하기 쉽고 다시 제 자신의 호흡법에 대해 릴렉스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짜빠로티님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 최근 이태리 유학을 마치고온 핫한 테너분도 이와같은 내용을 듣고 너무 큰 공감을 받았다고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악 부분에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개성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소리에 대한 집착으로 자신의 무기인 개성을 잃어버린채 모두 같은 소리를 내고 있죠.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Voice_Attac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열심히 노래공부해서 꼭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음악가가 되겠습니다! ☺️
@@JJAFAROTTI 저 또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아랫입술을 모으는 행위가 전방가창을 유도하기 위한 연습법 중 하나인 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노래할 때도 아랫입술을 모으고 해야 하나요? 후자가 맞다면 실제 가창시에 발음이 어눌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요?
모두다 입니다. 입의 역할은 소리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노래할때도 동일하게 해줘야 합니다.
발음이 어눌해지는 것 = 소리를 신경쓰는것
자세가 좋아지면 모든것이 따라옵니다.
말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거에요, 체험을 해봐야만 비로소 이해가 되실거에요.
얼마전에 성당 성가대 들어가서 발성이랑 호흡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가르쳐주신 방법이 제게 잘 적용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 거울 보면서 아랫입술 모으고ㅣ ㅗ ㅏ 열심히 해봐야 겠어요. 마스께라 발성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반 연습시 소리에 신경쓰지 마시고 자세만 맞는지 확인하면서 진행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말하듯이 편하게 노래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거울을 보며 연습하는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
@@Voice_Attack 생활하면서 말할때 아랫입술을 살짝 모으고 아랫입술을 의식적으로 내리면서 말을 하는 연습을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아랫입술은 왜 내려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기-f2t 아랫입술을 모아주는 이유는 소리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며 아래입(턱)을 자연스럽게 내려주는 것은 닫힌 소리가 아닌 열린 소리를 내기 위함입니다.
*열린소리의 정의 : 성대에서 발생된 소리가 통로인 구강으로 자연스럽게 전달되어지는것
*말할때는 본래 자연스럽게 발성되는 상태이므로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노래할때나 다른 무언가를 할때 말할때와 다르게 하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것이죠.
@@Voice_Attack 궁금한게 시원하게 해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기-f2t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어쩐지 영상이 어디서 많이 본 듯 했는데 문선생님 제자였군요^&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는분 만나니 더욱 반가워요!!!!
굿 입니다
입술 내려 부르니 진성이 편하게 나는거 같고 톤과 음정이 안정화되는거 같아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얀 가수노래중 심이라는 노래 마지막 끝 부분에 길게 오래끄는부분이 있는데요 호흡이 부족한건지 어떤이유로 안돼는지 궁금하네요 고음 한음 오래끌기 어렵네요
우선 잠깐 수정할게 있어요! 입술을 내려 부르는게 아니라 아래입을 편하게 내리라는 것이고요 방향 설정을 위해 아래 입술을 살짝만 모으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 편하게 호흡이 연결되어 목소리가 살고 말씀주신 대로 안정적인 노래가 가능한것이죠.
고음역에서 한음을 길게 내는것은 당연히 쉬운일은 아닙니다. 연습이 필요한데요, 우선 거울을 보고 불러보세요 영상 녹화까지 하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우리가 말할때의 상태(환경)를 확인하고 혀와 입천장 사이 한가운데의 포지션에서 노래를 부르면 됩니다. 그러면 호흡이 자연스레 연결되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습니다.
포지션, 입모양, 말할때의 상태 이 3가지를 체크하며 불러보세요.
참고영상
th-cam.com/video/gF78MY55kMI/w-d-xo.html
구독자 입니다
선생님의 강의 보고 잘 깨우치고 있습니다
질문이 잇어요
잘못된 발성으로 목에 힘이들어가 데미지를 받게 되면 피로도가 쉽게 빠지지 않게 되어 좀 시간을 두고 쉬고나면 돌아오는데
데미지받은 목을 편안히 안정화 시키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럴땐 발뒤꿈치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흔들면서) 허밍을 해보세요 그럼 경직이 풀리고 호흡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강의에 나온대로 자세를 잘 잡아 연습하시면 됩니다.
1:14
어째서 이런 간단한 방법이 효과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넘 감사합니더ㅠ 글구영상보니깐 턱을 내릴때 약간 앞으로 내미는것 같더라구요 ㅎ 3일차 연습했는데 발성이 편해지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아직 고음에서 뒷목에 힘이 들어가는데 계속이렇게 연습하면 나아지겠죠?
왜냐하면 발성의 원리는 말할때의 원리이니까요 우리가 말할때 성대를 건들거나 호흡을 건들거나 음색을 생각하거나 뭘 하나요? 안하죠 자동이니까 ㅎㅎ
이 자동시스템을 잘 사용하려면 완전히 습관이 될때까지 자세 연습을 계속 해주시면 됩니다.
수영 처음 배우러 가서 발차기 배웠는데 접영하려고 하면 안되겠죠?
진짜 최고야❤ ❤
감사합니다❤️❤️
완전 신기한거 같습니다
저도 늘 체감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스게라.
선생님
감사요
멋이고
잘생기셨는데
마음도
착하시고
프로를
본것이
감사 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ㅎ 기초를 확실하게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와.. 이건 진짜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문병률 선생님과 너무 많이 닮았네요~혹시 아드님인가요? 말하는 스타일까지도..
안녕하세요^^ 아들은 아니고 제자일 뿐입니다 하핳.. 몰랐는데 그정도로 닮았나요 ㅎㅎ 스승님께 말해봐야겠네요 ㅋ
노래에 적용시킨다는건 알려주신 입모양을 계속 유지하면서 부른다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ㅗ 라고해서 너무 모아도 안되고 ㅏ 라고 해서 옆으로 찢어도 안됩니다. 이렇게 되는 순간 생소리를 내게 됩니다. 발음을 정확하게 내려고 하지말고 아래입만 적극적으로 편하게 열어주세요.
제가 올린 김범수 영상을 보시면 조금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th-cam.com/video/KENzRXGGPAM/w-d-xo.html
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교회 성가대할때 목소리가 너무작아 내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호흡이 부족해서 한곡부르면 목이 자주 나가버려서 고민하다가 성악레슨을 받았는데 발성법을 배워 목이 나가지 않는데 인위적인 목소리고 호흡과 성량이 아직 문제 입니다.
강의대로 연습 계속하면 성량 해결도 될까요?
기존 성악레슨은 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되는것 같으나 더이상 발전이 없으며 갈수록 안좋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호흡이 죽기 때문인데요 호흡이 먼저 살아야 음색도 살고 성량도 다른 나머지도 전부 좋아집니다. 소리를 듣지 마시고 영상에 나온대로 자세를 꾸준히 연습하시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싶다면
보이스 PT 5기에 도전해보세요.
질문 있습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입모양을 연습해보니 목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은데 뭐가 문제 인가요?ㅜㅜ
습관이 안되어 그런가요?
소리를 잘 부르고 싶어 관심있게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리를 들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일단 목에 힘이 들어간다면
크게 5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소리를 크게 낼려고 하거나
앞으로 보낼려고 하는 경우
소리를 위로 띄울려는 경우
내가 원하는 음색을 낼려는 경우
복식호흡을 하려는 경우
고음 부분을 할 때 광대가 들리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그럼 자연스럽게 웃는 포지션인데, 웃는 포지션이면 밑이빨이 안보이지 않나요?
광대를 들거나 후두를 내리거나 구강안의 공간을 넓히는 이런 행동들은 모두 발성의 원리에 어긋난 방법들 입니다. 느낌에 의한 발성법입니다. 민혁님이 집중해야 할것은 말할때의 자연스런 호흡을 살려 노래하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광대나 아랫치아 부분은 신경끄셔도 괜찮습니다. 중요한것은 말할때의 포지션! 구강 한가운데에서 아래입을 편하게 내리면서 노래하라는 것입니다. 고음이든 저음이든 동일합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유명한 보컬트레이너와 너무 다른 이론이라 혼동이 많이 오긴 하네요 ㅋㅋ큐ㅠ,, 확실히 대부분 느낌에 의한 발성을 가르치긴 하는 것 같네요. 편하게 내리면서 노래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도 압력이나 입공간 확보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하는 부분이겠죠 ? // 비강공명 포함. . !?
@@민혁이-e1k
실용음악의 역사는 짧습니다. 말씀주신 그런 발성법들은 이미 100년 전에 다 폐기되었습니다.
*마뉴엘 가르시아 2세 (당대 최고의 발성교사)
1894년 영국 (Musical Herald) 논문에서
음을 만들어 내는 가운데 실제로 이루어지는 일이란 호흡하는것, 성대를 쓰는것, 그리고 구강속에서 음을 형성하는 것이다.
가수는 이것외에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된다.
지난날 나는 이것 이외의 일에도 손을 대었던 것이다.
즉, 음을 머리쪽으로 향하게 한다든지 호흡에 대해서 특수한 무엇을 한다든지, 그밖에도 여러가지 일을 하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나는 이들을 불필요한 것으로 폐기하였다.
3:45
그럼 위 세가지 방법 외에 근본적인 호흡에대한 피지컬은 늘리는 방법도 따로 있을까요?
좋은질문 감사합니다. cover B 님은 호흡의 양과 힘을 키우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호흡이 곧 마스께라라고 했죠? 마스께라를 통해 호흡을 자연스럽게 살려서 노래를 하는것이 호흡을 더욱 살게 하는 일입니다. 호흡의 양이나 힘을 키우는 것은 목적이 소리에 있는것으로 노래를 더욱더 어렵게 만듭니다.
한가지 방법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도움이 될순 있겠습니다.
@@dflkgjhs2 그럼 피지컬은 아무리 연습해도 큰차이가 없겠네요? 괜한짓하고있었넹….
@@dflkgjhs2 이해가 쏙쏙 되네요 감사해요 ㅎㅎ
던말릭 폼 미쳤다 ㄷㄷ
뭐라는거냐 혼자 ㅋㅋ
추가로 가수들 중에 아랫입 보이는 가수를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아래입을 잘 열고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노래 부르는 대표적인 가수라면 임영웅, 임태경, 임재범님이 있습니다. 포레스텔라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선생님 말 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거죠?
그럼요~ 발성의 원리는 말할때의 원리!
이발성법을 노래할때도 적용하는건가요?
그럼요~!
선생님 순수 호흡법과는 조금 다른 질의긴 한데, 소리(음)를 "낼 때" 기준으로는 코로 숨이 최대한 안 빠지는 게(혹은 따뜻한 숨 정도로 미세하게 빠지는 게) 올바른 발성법인 지 한번 더 체크해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소리를 낼 때 코로 숨이 많이 빠지는 상태로 부른다는 것은, 코를 막고/안막고 부를 때 소리가 바뀌는 상태와 같고, 이는 결국 비음을 쓰는 것 = 성대가 정확히 접지하지 않은 것과도 같다고 생각하는데 맞는건가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올바른 발성을 하고 있다면 소리가 새거나 갈라지는 소리가 없고 맑고 깨끗한 소리가 나올거에요
반면 호흡이 불안하고 짧고 입을 벌릴때 턱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면 잘못 하고 있는거에요.
'이' 할때는 이가 보이는데 '어' 와 '아' 할때는 이가 안보이는데 괜찮을까요?
발음을 정확하게 해서 그럴거에요
아랫입술 모아준 폼을 유지한채
아랫입만 그대로 내려주세요
발음 신경쓰지 말구요.
입술을 어떻게 모으는 건가요ㅠ 윗입술도 모아져버리네요
처음이라 그래요! 아랫입술을 손으로 살짝만 모아주세요. 하루에 5분씩 1주일만 해도 금방 익숙해질거에요. 거울을 보면서 하는게 훨씬 빨라요😀
참고영상
th-cam.com/users/shortsJbbTB3VrHE4?feature=share4
유튜브가 호흡을 망치고있는데 왜 썸넬을 임영웅으로 해놓으신거죠?? 마치 임영웅가수가 호흡을 망쳐놓은것처럼 오해하게 해놓으셨네요
아 그렇게 보일수도 있군요.. 썸네일을 임영웅씨로 해놓은것은 제가 말하는 내용에 가장 부합하는 가수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가수중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가수가 매우 드물거든요. 가장 자연스런 호흡으로 말하듯이 노래하는 가수가 바로 임영웅 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여담이지만 임영웅씨는 제가 몸담았던 바디사운드에서 보컬트레이닝도 꾸준히 받았습니다. 저 또한 영웅시대 인것이죠^^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Voice_Attack 동영상 내용에는 임영웅의 임자도 안나오는데 사진과 제목이 누가봐도 오해할수있답니다 ...
@@jsj4466 그렇군요 아직까진 한분도 그런 얘기가 없으셔서 생각을 못했네요. 바로 다음 강의에서는 임영웅 노래를 예시로 드는 부분도 있으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전혀 ? 어딜봐서 그렇다는거지
@@jsj4466오해한 본인을 탓하세요 그만큼 이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해도 하는거니까.. 님은 감히 날 오해하게 만들어?! 하면서 권력부리듯이 말을함
흠.. 최근 벨칸토 관련 책에서 본 거랑 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혹시 문병율 선생님의 책을 보셨다면 맞습니다. 제가 1대 제자라 ^^
보자마자 문병율샘이하는건데..했는데 제자셨군요 ㅎㅎ